우주괴수 에레킹
1. 개요
[image]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괴수. 첫등장은 울트라 세븐 3화. 전작인 울트라맨에서도 우주출신의 괴수나 지구 외 행성에서 과특대와 싸운 괴수들은 몇몇 존재했으나 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초로 우주괴수라는 이름을 쓴 괴수는 이 녀석이 처음이다.
강력한 전기를 쓸 수 있으며 개와 비슷한 습성을 가진다. 그런데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을 제외하면 강하게 나오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세븐
[image]
3화에서 등장. 지구 침략을 노리는 변신괴인 피트 성인의 애완동물이자 보디가드 격인 괴수. 지구인이 개를 키우듯이 피트 성인은 에레킹을 애완동물로 주로 키운다고 한다. 성격은 평소에는 주인말을 잘 듣고 온순한 편이지만 주인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에 악용될 소지가 있고 주인을 잃으면 흉폭해지는 습성이 있다. 즉 개와 비슷한 습성을 지녔다.
황색 바탕에 검은 무늬, 항상 회전하는 초승달 모양의 뿔과 거대한 꼬리가 특징이다. 몸에서 강력한 전기를 뿜어낼 수 있으며 입에서 쏘는 초승달 형태의 방전 광선과 꼬리가 강력한 무기이다. 몸 색은 원래 백색 바탕에 검은 무늬라는 설정이었지만 촬영 중, 세트장 호수의 물에 들어간 착색제가 인형을 노랗게 물들였기 때문에 노란색이 이 녀석의 상징처럼 자리잡았고 훗날 리메이크 되는 괴수들은 전부 몸 색깔이 노란색이 되었다.
피트 성인이 지구의 키소 계곡의 호수에 방목하여 기르고 있었으며 이때의 모습은 뿔이 달린 민달팽이의 형상.[1] 하지만 울트라 경비대의 추격으로 피트 성인[2] 이 위험해지자 거대화하여 호수로부터 출현했다.
캡슐괴수 미크라스와 싸워 일시적으로 미크라스에게 던져질 정도로 약세였으나 꼬리로 묶어서 전기 충격을 주어 승리했다.[3] 그 후, 울트라 세븐과의 싸움에서도 전기 쇼크를 방출했지만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는 못하고 아이슬랏가에 의해 '''꼬리와 몸, 머리가 절단되어''' 폭발했다. 이때 목이 떨어지면서 흐르는 피의 묘사가 압권.[4]
작품 초반에 등장했지만 우주괴수 특유의 조형이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전기를 다루는 능력에다 세븐과의 전투 장면이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훗날 리메이크는 물론 오마쥬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했으며 울트라 시리즈 괴수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있는 인기 괴수이다.
2.2. 울트라맨 타로 - 달빛괴수 재생 에레킹
[image]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8화.
울트라 세븐 3화에서 쓰러진 에레킹의 시체가 지구상에서 달빛을 대량으로 흡수하여 부활한 괴수. 즉, 좀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설정은 당시 아동지 설정 등과 자주 충돌한다.
일단 초대 에레킹이 부활했다는 설정이긴 한데 초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꼬리가 짧아지고 뿔도 아예 눈에 붙어버리다시피 해서 회전하지도 않으며 전기 공격이 아닌 화염 공격을 하는 괴수가 되었다. 초대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짜리몽땅해졌으며 공격 방식도 바뀌었기 때문에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며 거기다 '''달빛을 받아서 부활했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 때문에 오히려 까이는 경우가 많다.
울트라맨 타로와 싸우면서 화염 공격으로 농락했으나 울트라 체인에 뿔이 뽑히고 뽑힌 자리에서 거품을 내뿜으며 녹아내리다가 폭발하여 완전히 사망했다. 당시 아동잡지의 설정상 괴수 군단의 일원이었다가 세븐에게 쓰러진 후, 재개조를 받은 형태로서 피트 성인의 명령 전파를 수신하지 않도록 뿔을 개조하고 괴수 군단의 첨병으로 보내졌지만 패배해 버렸다고 한다. 원래 보내야 할 첨병이 우주로봇 킹죠였는데 에레킹의 패배 이후, 군단은 '''차라리 킹죠를 보내는게 나았다'''라고 후회했다.
이후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는 초대 에레킹이 부활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른 개체였다는 설정이 붙는다.[5] 이상하게 설정 충돌이 많은 괴수.
2.3. 평성 울트라 세븐
[image]
평성 울트라 세븐 태양 에너지 작전에 등장한 괴수.
변신괴인 피트 성인이 데리고 온 에레킹의 별개체. 초대와 마찬가지로 방전 광선과 방전 능력, 긴 꼬리가 무기이며 이번에는 '''지구의 대기를 개조'''하기 위해 양 손에서 이산화탄소까지 뿜어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한번은 울트라 경비대와 교전했다가 양뿔을 파괴당해 퇴각했으나 '''하이퍼 솔라 시스템'''을 노려 다시 나타나 울트라 세븐과 대결한다.
마지막엔 하이퍼 솔라 시스템에 에너지를 빼앗겨 세븐의 아이슬랏가와 에메리움 광선을 맞고 쓰러진다.
2.4. 울트라맨 맥스 - 방전룡 에레킹
[image]
울트라맨 맥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 27화. 이명이 우주괴수가 아니라 방전룡으로 바뀌었다.
지구 침략을 노리는 피트 성인이 보낸 괴수.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으며 도쿄에 살고있는 OL 하야마 미우의 방에서 키워지면서 낮에는 수족관에서 소형화된 형상으로 얌전히 암약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거대화한다.[6]
초대와 외형상으로는 대부분 일치하지만 달라진 점은 양손에 두개의 손톱이 생긴것이다. 공격 능력 또한 초대와 비슷하게 전기를 앞세운 공격으로 맥스를 괴롭혔으나 맥시움 소드에 양 뿔이 부러지고 맥시움 캐논을 맞아 폭사했다.
2번째로 등장했을때는 원작처럼 피트 성인과 같이 나왔다.
2.5.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에레킹 : 어택 1,200 / 디펜스 800 / 스피드 800
보통 : 어택 1,300 / 디펜스 900 / 스피드 700[7]
맥스때의 슈트 색깔을 빼고 초대에 가까운 색깔로 다시 염색해 등장. 수중전을 특기로 한 괴수로 등장하며, 고대괴수 고모라에게 패배한 후 레이의 배틀나이저에 들어가게 된다. 고모라 다음으로 활약한 주역 괴수로 약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전통의 강호 괴수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팬드래곤 전투기에서 전기가 필요할 때 뫼비우스에도 나왔던 소형태로 소환하기도 하였다.
흉포괴수 아스트론을 농락하며 리타이어시켰고 고모라 또한 '''최초로 패배시켰다'''.[8] 이후 거대어괴수 무르치, 독나방초수 드라고리, 혜성괴수 드라코등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쓰러트리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NEO에선 그란데의 폭군괴수 타일런트에게 상대도 되지 못하였으며[9] , 결국 타일런트의 일격에 '''그대로 사망해버렸다.'''
이때는 조종하던 레이오닉스도 자칫 잘못하면 죽는 레이오닉스 배틀이었지만, 에레킹이 자신 스스로 싱크로를 끊는 것으로 주인의 목숨을 구했다. 그 후 레이는 배틀나이저에 영혼이 갇혔다가 다시 부활, 더욱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 고모라가 작품에 나왔기 때문에, 에레킹 역시 EX 에레킹이 될거라 예상하였지만 도중 사망했기에 작품의 끝까지 나오지 못하였다. EX 에레킹은 코브라같은 디자인이라 슈트로 재현이 불가능한 디자인이었고 인기도 별로였으므로 안 나온 건 당연했다고 볼 수도 있다.
2.6.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이 부활시킨 괴수군단 중 한마리다.
같은 세븐에 출연한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분신우주인 것츠 성인,쌍두괴수 판돈,우주로봇 킹죠와 함께 울트라 세븐에게 도전하지만 에메리움 광선에 맞고 쓰러진다.
대괴수배틀에서 레이와 함깨했던 그 개체는 아닌 것 같다. 같았다면 레이가 바로 알아봤을 것인데 아무 반응없던 것을 보면.
2.7. 울트라맨 긴가
12화에서 등장. 꼬리로 긴가를 공격하지만 전기 공격은 통하지 않았고 그대로 지고만다.
2.8. 울트라맨 긴가 S
[image]
2화에서 등장. 안드로이드 원제로가 스파크 돌즈를 이용해 몬스라이브하며 울트라맨 빅토리를 상대로 압도하지만 긴가가 도와주러 와서 패배하게 된다. 격파하고 남은 스파크 돌즈는 빅토리가 주워 무기로 활용한다. 꼬리를 팔에 장비해 채찍처럼 쓴다.
8화에서는 초합체괴수 파이브킹을 저지할 시간을 벌기 위해 라이도 히카루가 울트라이브 해서 시간을 끄는데 잠시 사용했다.
2.9. 울트라맨 X
스파크 돌즈 형태로만 등장한다. 이걸 해독해서 사이버 괴수 에레킹과 에레킹 아머를 만들었다. 연구원 타카다 루이가 귀엽다고 좋아한다.
2.10. 울트라맨 오브
저글러스 저글러가 가진 괴수 카드로만 등장하고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저수지에서 싸워서인지 번개 속성이 아니라 물속성이다.
2.11. 울트라맨 지드
[image]
4화에서 등장. 변신괴인 피트 성인 티프가 동족과 함께 지구침략을 위해 데리고온 괴수. 하지만 티프는 정작 지구의 환경과 문명이 마음에 들어서 동족을 배신하고 에레킹을 잠재웠던것이다. 하지만 티프의 리틀스타를 노리고 다시 나타나서 티프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드가 등장해서 맞닥드리게 되고 싸운다. 지드가 공중으로 날아올라도 방전광선으로 공격하고 후반에는 꼬리로 휘감아서 지드를 감전시킨다.
[image]
이때 티프가 에레킹을 키우던 때를 생각하고 에레킹을 편하게 해달라는 말을 들은 지드는 솔리드 버닝으로 퓨전하고 지드가 발동한 부스트 슬러거 펀치를 맞고 폭사한다.
하지만 후쿠이데 케이가 에레킹의 원념을 캡슐로 흡수해서 에레킹 캡슐을 만들어냈고 에이스킬러 캡슐과 함께 퓨전라이즈해서 베리알융합수 썬더 킬러로 변신하게된다.3. 변종
3.1. 림 에레킹
[image]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마켓괴수. 최초 등장은 8화.
갑자기 기지 내에 나타나서 정전 소동을 일으킨 조그만 에레킹. 사람의 품에 안길 정도로 작아졌지만 방전 능력은 무시못할 수준으로 사람 한명 감전시키는 것은 우스울 정도로 강력하다. 림은 Limited의 약자. 원래는 마켓괴수 미크라스의 강화를 위해 전격계 괴수의 능력을 더한 일렉 유닛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고에너지 분자 미스트를 생성하는 입자 가속기의 고장으로 인해 태어난 소형 마켓괴수다.[11]
전략적으로는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지만 상냥하고 애교가 있어서 GUYS 재팬의 마스코트로 발탁되었고, 이후엔 꽤 이곳 저곳에 갑작스럽게 나타난다.[12] 여담으로 이 녀석은 처음 등장하면서 콘센트에 꼬리를 꽂고 전기를 충전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GUYS 본부에 정전 소동이 벌어졌다. 때문에 이 녀석을 떼어내려던 이카루가 죠지는 림 에레킹의 방전 능력에 통째로 감전되어 반죽음 상태로 기절하고 만다.[13]
3.2. EX 에레킹
게임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 나온 변종. 코브라 같은 모양이다. 슈트로 재현도 안 되고 CG로만 구현 가능한 디자인이라 특촬판에는 나온바가 없으며 대괴수 배틀 같은 게임에서만 등장했다.
3.3. 사이버 에레킹
울트라맨 X에서 에레킹의 스파크 돌즈를 분석하여 만든 사이버 괴수. 엑스 디바이저에 사이버 에레킹의 카드를 리드하면 울트라맨 X는 에레킹 아머란 갑옷을 입을 수 있다. 에레킹 아머를 입으면 전기 및 채찍 공격을 할 수 있다.
3.4. 베리알 융합수 썬더 킬러
울트라맨 지드에 나오는 에레킹과 이차원 초인 에이스 킬러가 융합한 괴수.
4.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가장 의인화 버전이 많다. 우주공룡 젯톤과 해골괴수 레드킹과 함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캐릭터 중 하나.
4.1. 피규어 프로젝트판
[image]
[image]
피규어 프로젝트 편에서 최초 등장.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모에화가 된 케이스. 피규어도 발매되었는데 피규어 프로젝트판은 별로 인기가 없어서 중단되었다.
4.2. POP판
[image]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 한 버전.
만화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feat.POP Comic Code에서는 '''진히로인''' 취급.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소녀지만 웃는 표정으로 팩폭을 하는 날카로운 면도 있다. 주인공인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 특별한 애정과 우정을 가지고 대한다. 진히로인이니 당연하지만 인기 캐릭터이다.
4.3. 전격판
[image]
디자인 담당은 제노사가 EP.3과 IS 신판 일러스트레이터인 CHOCO
전격판의 디자인의 특징이라 하면 에레킹의 꼬리가 채찍으로 변했다는 것. 애니 괴수 걸즈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서는 이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나온다.냉철한 성격에 분석을 좋아하는 쿨한 성격이지만 실은 BL을 좋아하는 부녀자. 캡슐괴수 윈담이 동경하는 선배로 나온다. 여기서도 인기 캐릭터.
4.4. 링드림
[image]
웹 게임인 <링 드림>이란 작품에도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을 하는데, 이는 POP이 울트라괴수 의인화 계획 외에 이 <링 드림>의 캐릭터 디자인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합동기획을 연 것. 해당 캐릭터의 원래 디자이너인 Hal이 담당했다. 또 괴수 의인화가 아닌 "프로레슬러와의 콜라보 이벤트"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다른 의인화계획의 일러스트들과는 달리 "(에레킹 모양의) 옷을 입고 있다"라는 점이 확실히 드러나는 점도 특이점 중 하나. 덤으로 해당 캐릭터의 성우는 히카사 요코.
5. 게임
세븐의 대표 괴수이므로 대부분의 게임에 등장한다.
오락실 고전게임 울트라맨 클럽과 울트라 투혼 전설, 울트라 X 웨폰에도 등장했는데, 울트라맨 클럽에서는 스테이지 4의 일반 몹으로 나오며, 통상공격을 3방 맞아야 해치울 수 있는데, 문제는 입에서 불을 뿜는 것 때문에 조금 성가시다.[14]
울트라 투혼 전설에서는 스테이지 2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호수 속에 있다가 튀어 오르면서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달려드는 것과 주먹질을 하는 것, 뛰어 올라서 미사일 드롭킥을 날리는 것, 높게 뛰어 오른 뒤 착지하면서 지진을 일으키는 것, 뒤에서 자이언트 스윙을 하려고 잡을 때 전기 충격을 먹이는 것이 있다. 울트라 X 웨폰에서는 스테이지 5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5.1.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 등장한다. 수력발전소에 이상한 문제가 생겨서 보고를 하러간 부하는 대장한테 '''"경치가 좋네요!!'''"라고 하다가 대장한테 혼났다.(...)[15]
그때 에레킹이 나타나서 발전기구에 있는 전기를 흡수하고 있었는데 울트라 세븐이 나타나서 에레킹과 한판 붙는다. 일단 에레킹을 한번 죽여야 한다.한 번 죽이면 바로 이벤트가 뜨는데,갑자기 EX에레킹이 물에서 나타난다.EX에레킹과 싸움이 시작되면 2분 48초에 갑자기 EX에레킹이 발전기구에 있는 전기를 흡수해서 체력을 회복한다. 그리고 일단 에메리움을 1번정도 쏘면 에레킹이 그걸 '''또''' 피한다. 어쨌든 체력을 끝까지 깎아주고 와이드 샷을 쏘면 에피소드가 클리어 된다.
그리고 초반에 일반에레킹과 싸울때는 체력을 많이 소비하지 않는게 좋다.왜냐하면 EX에레킹과 싸울때는 자신이 일반에레킹한테 맞고 '''남은'''체력으로 EX에레킹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초반엔 노란부분의 체력을 반이상 날리지 않는것이 좋다.
6. 여담
맥스에서 나온 괴수중 스란성인 쿠와이라 , 투명괴수 네론가 , 고대괴수 고모라 , 해골괴수 레드킹 , 우귀괴수 게론가 , 냉동괴수 라고라스와 함께 슈트가 썩지않은 괴수다.
포켓몬스터의 괴수 중 상당 수가 이 녀석의 영향을 받았다. '''피카츄'''/'''라이츄'''[16] ,전룡, 액스라이즈가 이 녀석에서 따온 게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다.[17]
맥스때의 슈트 색깔을빼고 계속 사용해서 그런지 대괴수 배틀때 사진(문서 가장 위쪽에 있는 사진)과 지드에 나온 개체를 비교하면 색깔이 많이 탈색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손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유지는 잘한듯.
무한도전 달력특집 무한택배 2013에서 노홍철이 싸이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인지도 테스트를 했을 때 이 에레킹을 본 뜬 옷을 입고 있었다.[18] 그런데 일부 특덕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젖소옷'''으로 보인듯(...).
[1] 후에 파이팅 에볼루션 같은 게임에서는 이 형상 그대로 거대화하여 마치 뱀과 같은 EX 에레킹이 등장했다.[2] 지구인 소녀로 위장해 호수를 탐사중이던 단에게 구조되었으나 이후 경비대 기지를 초토화 시키고 달아났다.[3] 설정상 미크라스는 고열이나 한파는 견딜 수 있으나 전기가 치명적인 약점이다.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마켓괴수로 나온 미크라스 또한 이 때의 패배가 원인이 된 탓에 방전능력을 다운로드 받아 업그레이드 되던 중 에레킹의 데이터는 트라우마로 거부해 림 에레킹이 태어나는 원인을 제공한다. 결국 방전능력은 에레킹을 제외한 투명괴수 네론가와 흡전괴수 에레도타스의 데이터를 받아 생겼다.[4] 이 장면은 훗날 울트라맨 80 44화에서 망상 울트라 세븐이 등장하기 전, 야마토 타케시의 회상 장면에 나왔다. 국내 더빙판 울트라 90에서도 이 장면은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단지 음악만 바뀌었지.[5] 마켓괴수 미크라스의 파워업 데이터와 관련해 이야기가 나오던 중 방전능력으로 선택된게 에레킹이란 말에 코노미가 도큐멘트 ZAT에 기록이 있다고 했을 때 텝페이가 "그건 별개의 개체고 미크라스에게 데이터를 줄건 도큐멘트 UG에 있는 개체입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다.[6] 실제로는 에레킹이 최면술을 써서 미우를 조종하여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고 있던 것.[7] 날렵한 생김새인데 고모라보다 느리고 고모라보다 더 공격력이 더쎄다... [8] 물론 수중전으로 몰아세웠기에 가능. 지상전에서는 고모라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였다.[9] 이는 고모라 또한 마찬가지였으며,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도 '''최강의 레이오닉스'''[10] 적어도 사람 한 명쯤은 힘들이지 않고 감전시킬 수 있다.[11] 과거 미크라스가 에레킹의 방전 공격에 패배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본능적으로 에레킹의 정보를 거절하면서 입자 가속기가 고장났던 것.[12] 대체로 아마가이 코노미 대원이 돌보고 있으며, '''리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13] 이 장면은 굉장히 개그스러운데 림 에레킹을 잡은 조지가 감전당하면서 이런 장면의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X-레이 장면이 나오고 마지막엔 머리가 아예 위로 솟아오른 채로 기절해 버린다. 아예 여기에 몸에선 연기가 무럭무럭 모락모락.[14] 다만 에레킹만 있으면 아무 말을 하지 않겠으나, 그 스테이지에서는 쌍두괴수 판돈과 우주새우인간 비라 성인도 등장해 합동 공격을 하기 때문에 성가신 것이다.[15] 정확히 말하자면 조사하는 것을 잊지 마라 라고 충고 하였다.[16] 특히 라이츄의 귀 모양은 에레킹의 뿔과 비슷하다.[17] 그 외에도 안기라스, 모스라에서 따온 녀석들도 있다. 셋 다 강캐.[18] 노홍철 말에 따르면 팬이 선물해준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