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시스템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게임 시스템을 다루는 문서다.
2. 캐릭터 관련
항목 참고.
2.1. Live2D
지원하는 함선을 비서함으로 설정(메인화면 왼쪽위의 SD일러 클릭)해두면 비서함 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따로 대사도감에서도 볼 수 있다.
일러스트를 그대로 움직이게 하는게 아니라 별도의 모델로 변경되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스킨이 아닌 개장, 이벤트, 상점스킨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유키카제 이후 별도의 모델링을 사용한 Live2D는 폐지되고 기존 스킨을 바탕으로 한 Live2D를 사용하게 되었다.
기본으로 지원되는 함선은 시작함들(라피, 재블린, 아야나미, Z23)과 아카시, 유키카제.
추가 예정 스킨들은 유니콘(봄의 선물), 타카오(봄의 학습), 카가(백호하정) 등이 있다.
숨겨진 이스터 에그가 존재하는데, 일부 라투디 스킨들을 착용한 캐릭터들과 서약을 하면 메인 화면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특수한 행동을 서약 때만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현재 게임내에 구현되어있는 Live2D스킨은, 함종별 분류 항목 참고.
2.2. 강화
레벨 상승에 따라 기본적으로 오르는 능력치 외에도 강화를 통해 함선의 기본 능력치(화력,뇌장,항공,장전)를 강화할 수 있다. 함선에 따라 강화할 수 있는 능력치와 요구량이 다르며, 재료가 되는 함선의 함종에 따라 올릴 수 있는 능력치의 종류가 다르다. (중순/전함은 화력+장전만 올려주며, 경항모/항모는 항공+장전만 올려준다.) 재료로 동일한 함선을 사용하더라도 소속 국가에 따라 경험치량에 차이가 있다.
이 강화는 함선 레벨에 상관없이 한도치가 동일하므로 쓰고자 하는 함순이를 데려왔다면 바로 MAX까지 강화해서 써먹으면 된다.
올라가는 능력치에 대해서는 벽람항로/능력치 항목 참조.
도크내에서 강화가능한 함선소녀를 따로 정렬하는 기능도 추가되었으니 잘 활용해보자.
2.3. 한계돌파
벽람항로는 캐릭터의 한계돌파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한계돌파는 최소 10, 30, 70레벨마다 가능하며 캐릭터의 스텟을 상승시키고 전탄발사와 같은 특수능력을 개방, 강화한다. 동시에 함선의 별 숫자와 화력이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소비하는 기름의 양'''이 늘어난다.[2]
일본 서버와 국내 서버는 한계돌파를 하지 않으면 70레벨에 제한이 걸리게 되어 선택의 여지없이 한계돌파를 해야 한다.[3] 기본 70, 한계돌파시 10씩 증가하여 3번 한계돌파 시 100레벨까지 해금되며, 중국 서버는 그런 제약이 없어 한계돌파를 하지 않은 100레벨 노말 캐릭으로 함대를 채우는, 이른바 '절약 런'이 가능하다. 일본&한국 서버의 경우 소비하는 기름이 늘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레벨을 높게 올린 후 한계돌파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4] 국내 유저들의 경우 약칭인 '한돌'이라 부른다. 대강당, 인식각성, PR연구가 추가된 이후로, 유저의 연료소모량이 안정적이 되면, 70렙 노돌 운용의 한계 + 버려지는 경험치가 아깝다는 이유로 거의 빠짐없이 풀돌이 권장된다. 여전히 저해역 뺑뺑이를 위해 노돌을 키우기도 하지만 필요성 자체는 많이 줄었다.
한계돌파는 동일 캐릭터[5]가 필요하며 그 외에 등급에 따라 '부린'이라는 캐릭터로 대체가능하며 SR이하의 캐릭터는 범용형 부린, SSR 캐릭터는 시제형 부린 MKII로 대신 할 수 있고, 각각 배경색을 따서 통칭 보부린, 금부린이라고 부른다. 각각의 부린은 출석 보상, 임무, 연습전 포인트, 훈장 교환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초보 유저들의 경우 이 부린이 한돌 재료인 것을 모르고 키우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 구글 재팬에서도 '부린 사용법'이 자동검색어에 뜬다. 매우 드물며 실용성도 없다시피 하지만 부린이라는 캐릭터가 일단 외형상 꽤 귀엽고 동방의 치르노같은 바보속성을 가진 귀여운 로리캐릭이다보니 신사 제독중에선 굳이 부린을 레벨 100까지 키우거나 서약을 하는 제독도 있긴 한듯(...)
SR등급 이하는 동일캐릭터든 보부린이든 얻을 기회가 많아 한돌난이도 자체가 그리 높진 않지만 SSR캐릭터는 꽤 자주 뿌리는 샌디에이고등을 제외하면 중복함을 얻는 난이도든 금부린을 얻는 난이도든 높은 편이므로 막지르면 후반에 가서 난감하게 되니 SSR의 한돌은 계획적으로 해야한다. 특히 모든 캐릭터는 마지막 즉 3번째 한돌때 '''두 명'''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더욱 요주의.[6] 개장 때에도 하나 더 들어간다. 한계돌파 재료로 사용한 캐릭터가 장착하고 있던 장비는 자동으로 창고로 들어간다.
2020년 9월 16일 접해몽화 이벤트에서 태생 UR 캐릭터 시나노가 추가되면서 태생 UR 캐릭터 한계돌파를 위해 특장형 부린 MK III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이벤트 포인트 누적 보상(3만점), 이벤트 내의 특장형 부린 지급 미션 클리어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특장원형」이라는 아이템 4000개로 특장원형 상점에서 한 달에 한 번 교환할 수 있다.
한계돌파 시 사용되는 코인의 양은 다음과 같다.
한돌로 얻을 수 있는 효과에는
전탄발사(특수사격) 습득/강화 : 첫번째 한계돌파로 습득, 3번째 한계돌파로 강화된다.
시작 어뢰 수 +1 : 전투시작과 동시에 장전되어있는 어뢰의 수
어뢰 장전 수 +1 : 최대 장전할 수 있는 어뢰의 수
주포 포좌 +1 : 주포를 1번 발사할때마다 1번 더 발사한다.
부포 포좌 +1 / +2 : 위의 주포 포좌와 같이 부포 발사시 해당 횟수만큼 더 발사한다.
공격기/폭격기/뇌격기 +1 : 공습발동시 해당 함재기의 수가 증가한다.
함재기 +1 : 공습발동시 모든 함재기의 수가 증가한다
공격대 상한 +1 : '위의 어뢰 장전 수'와 마찬가지로 최대 공습횟수가 증가한다.
2.4. 장비효율
해당 함선의 장비(주포/부포/대공포 or 전투기/폭격기/뇌격기 등등)마다 효율을 표시한다.
함선자체의 고유 능력치로 한계돌파or개장을 통해서만 증가 시킬 수 있으며, 장비의 종류등에는 상관없다.
예를들어 사쿠라 엠파이어의 구축함은 주포효율이 80%이하로 낮은 대신 뇌격효율이 매우높다.
2.5. 컨디션
컨디션은 함선마다 가지고 있는 일종의 스테이터스이다.
일반적으로 최대 수치는 120이며, 숙소에 배치할 경우 최대 150까지 올라가며[7], 컨디션 수치가 120 이상일 경우 경험치에 20% 버프를 받는다.
전투시 2, 격침 시 10의 컨디션이 깎이며 컨디션 수치가 40 이하가 되면 컨디션을 표시하는 이모티콘이 뜬다.
호감도가 떨어지면 스텟 보너스도 받지 못하며, 복구하는 데 8~16배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육성 중인 함선이 있다면 컨디션 수치가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해 주자.
컨디션 수치는 6분 주기로 2씩 회복된다. 결혼한 함선의 경우 회복수치가 1 증가하며, 숙소에 넣어둘 경우 3 증가한다. 최대 회복 수치는 6이다. 컨디션 수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알 수 없으나 숙소 2층에 함선을 넣어둘 경우 컨디션 수치 및 회복 속도를 알 수 있다.
2.6. 경험치
※전열는 최대 2.4배, 후열은 최대 3.6 배. 숙소에 넣어 컨디션을 반짝임까지 올릴 수 있다.
2.7. 호감도
호감도는 함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수치로 기본 수치는 50이며, 최대치는 100이다. 호감도가 100이 되면 과금 아이템인 서약의 반지를 사용하여 레벨과 상관없이 '서약'을 할 수 있다. 중국 서버에서는 서약, 일본 서버에서는 가타카나로 결혼이라고 표기하며 국내에서는 둘을 혼용한다. 결혼 시 호감도 최대치가 200이 되며, 호감도 상태에 따라 상세 정보 화면에서의 대사와 스텟 보너스가 달라진다.
※상세정보의 스텟은 보너스[8]가 적용된 수치.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은,
1.비서함에 임명 : 소숫점 단위로 증가하며 +1 되는 데에는 비접속시 6시간, 접속 중에는 303분(약5시간)이 필요하다. 최대 90까지.
2.'''음식을 보급한 기숙사(1층)'''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하트 말풍선 클릭시:+0.08, 최대 70까지.
3.기름을 소모하는 전투(연습전을 제외한 데일리 미션 등 포함)에서 승리: 일반=0.0625, MVP=0.125.
반대로 호감도가 떨어지는 경우는,
컨디션이 낮은 상태(붉은색 아이콘)에서 계속 전투하면(정말로 전투할거냐고 경고 메세지가 나온다.) 전투당 호감도가 1씩 떨어진다.
일명 '호감도작'이란 것도 있는데, 1-1 해역에 호감도를 올릴 함선을 데려간 뒤 고정으로 매복이 걸리는 자리에서 MVP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끝없이 돌면 된다. 숙소에서 피로도를 채우면서 끈기만 있다면 하루만에 결혼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위의 호감도 증가수치를 고려할 때 MVP를 8회 차지할 경우 호감도 1 상승을 노릴 수 있기 때문[9]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음을 고려하면 더더욱. 이게 힘들다면 자신이 파밍이나 레벨링을 할 지역에서 적절한 조합으로 호감도를 올리고 싶은 함선에게 MVP를 몰아주는 것도 방법.
전열함[10]의 경우라면 1-1해역보다는 2-1해역을 권장한다. 후열에 베스탈이나 아카시 등의 비전투함선으로 1+1 조합의 함대를 편성한 다음 호감도를 올리고자 하는 함선에다가 +6 강화의 보라색 주포를 장착시킨 후 2-1 해역에 들어가는 것. 나타나는 적 함대의 갯수도 7개로 많이 때문에 1-1 해역을 돌때보다 플레이어의 피로도도 덜하고 케릭터의 피로도도 체감상 더디데 누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되면 7판 모두에서 MVP를 전열함이 가져갈 수 있고, 위의 공식과 연관지어 고려한다면 거진 2-1해역을 한 번 클리어 할때마다 호감도 1을 상승[11]시킬 수 있다는 단순계산이 나온다.
결혼을 하면 성당에 온 것 같은 음악과 배경이 나오며 손에 드래그로 직접 반지를 끼워준 뒤 결혼한 날짜와 함께 증표서류를 보여준다. 이 증표서류는 센스있게 동양 함선은 두루마기풍에 세로쓰기식 동양식 도장이 찍혀있고, 외국 함선은 서양식으로 나온다. 다만 손에 직접 반지를 끼워주는 것까진 좋은데, 이 손 일러스트가 항상 똑같은지라 인디애나폴리스같이 피부색이 다른 함선과 결혼할 때도 새하얀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지라 기분이 묘해진다. 이후, 개편된 시스템에서는 이를 반영했는지 캐릭터 피부색, 진영에 따라서 손 피부색이나 얼핏 보이는 복식 등이 다르게 나오는 걸로 됐다.[12] 또한 연령에 따라 손의 크기도 달라지는데, 분명 어린 함선 소녀와 서약을 해도 어른손이 나와 기괴함을 줬지만 패치로 인해 캐릭터의 연령에 따라, 뼈대가 있는 어른손, 다소 얌전한 소녀의 손과 작디 작은 어린아이의 손과 같이 3종류의 손이 캐릭터 연령에 따라 나오도록 되었다.[13]
결혼한 함선은 한 달에 한 번씩, 원래 함선의 이름을 지우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함선의 새 이름을 정할 수 있다. 물론 부적절한 이름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긴 이름은 지을 수 없는데 일부 함선의 경우 이름을 바꿀 경우 원래 이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설정해야 된다. 대표적으로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기본 이름에서 변경 후 다시 엔터프라이즈로 변경할 시 이름이 너무 길어 이름 변경을 할 수 없었으나 원래 이름으로 되돌리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image]
[14]
함선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을 이용해 연습전에서 여섯 함선과 모두 결혼하여(!) 말장난을 치는 괴짜 지휘관도 아주 가끔씩 볼 수 있다. 사진의 내용은 "오스번/ 쨩에게/ 깨끗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다만 그냥 부린과 결혼한 게 아니라면 컨셉 장난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고, 결혼은 해당 함선의 능력치 향상[15]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짜진 조합에, 결혼을 많이 한 방어함대일수록 상대하기 껄끄럽다.
2.7.1. 서약스킨 보유함
서약스킨을 보유하고 있는 함선은 결혼 시 자동으로 스킨을 획득하게 된다.
첫 결혼 반지[16]나 기타 이벤트, 기념 등으로 뿌린 반지가 아니라면 600다이아치 스킨이 되는 셈.
벽람항로/스킨/서약 문서도 참조.
2019년 12월 기준 웨딩 스킨을 보유하고 있는 함선은 업데이트 순서 기준으로,
2.8. 인식각성[17]
성정 유닛을 소비하여 특정 함선의 레벨 상한을 늘릴 수 있는 기능으로, 100렙이후 누적된 경험치와 새로추가된 「성정 유닛」[18]을 사용하여 최대 120레벨까지 레벨한계를 늘릴 수 있다.
1회당 인식각성 시 레벨 상한 +5 가 되며, 인식각성을 하려면 우선 대상 함선의 레벨을 100까지 올린 후, 레벨 100 에 도달한 함선의 상세 화면에서 '인식각성' 버튼을 누르면 진행 가능.(한계돌파 3회를 요구하여 '''중섭의 노돌 100렙은 불가능'''. 단, 부린과 개발도크에서 개발한 함은 가능.)
※인식각성을 끝낸 함선이 레벨 상한에 도달한 경우에도, 숙련도를 얻을 수 있으며 추가 경험치를 최대 300만까지 축적 가능
1.개조로 레어도가 올랐어도 개조 이전 레어도를 기준으로 한다.
2.레벨상한이 올라도 '''연료소비량은 늘어나지 않으며''', 스텟은 오르지만 강화는 필요없다.
성정유닛은 데일리에 추가되는 '전술연구'와 '의뢰'[20], '코어 교환' 및 각종 기타임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후 4월 26일 중섭에서 120까지 개방되었다. 한국 서버도 1월 17일 업데이트로 120 까지 함선 레벨이 개방 되었다.
DR함은 기존 경험치보다 20%가 더 필요하다.3. 자원
게임 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원은 '연료'(기름, 아부라)와 '물자'이다. 지휘관 레벨에 따라 쌓을수 있는 자원의 한계치(MAX)가 존재하며, 지휘관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자원 보유 한계치도 상승한다.
지휘관 레벨에 상관없는 보유 한계치가 있는데 '''연료는 25,000''', '''물자는 600000'''으로 게임내에 표시되는 한계치(MAX) 이상으로는 임무보상,의뢰,우편 등으로 획득이 가능하지만 보유 한계치는 그것조차 불가능하다.
연료는 해역 진입시 함대에 상관없이 10을 소모하며, 전투시마다 해당 함대의 편성[21]에 따라 기름을 소모한다. 전투 이외에는 숙소의 음식을 구매하거나 일부 의뢰를 보낼 때 사용한다.
물자는 다양한 곳에 쓰이는데, 보급부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학원 내 존재하는 자원 보급 시설(매점&식당)의 업그레이드, 장비 제작 및 강화, 함선의 개장 및 한계돌파, 건조, 지휘냥 구입 등이 있다. 그 외에 기숙사 확장 및 가구 구매에 필요한 가구 코인과 건조에 필요한 큐브가 있고, 일일 임무 및 주간 임무와 원정을 통해 수급 가능하다. 큐브는 골드나 다이아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구 코인은 평소에는 의뢰나 임무로만 획득 가능하며, 일부 한정 패키지 등에서 다이아로 구매 가능하다. 양쪽 모두 임무 및 원정으로 충분한 양이 들어오므로 구매할 가치는 거의 없다.
R등급 이상의 함선을 퇴역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훈장이 있다.[22] 건조 탭의 교환 시스템을 통해 14일마다 무작위로 교체되는 SSR 캐릭터(통칭 훈장 로테), 72시간마다 교체되는 SR~N급 함선 및 부린과, 24시간마다 교체되는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연료를 주로 '아부라'[23]라고 부르는데, 게임을 시작한지 며칠 지나면 레벨링&파밍&해역 돌파 등으로 슬슬 연료가 부족해지기 시작하는데 영화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유명한 장면#이 그대로 재연된다. 그래서 나온 개념이 소녀전선의 거지런과 비슷한 절약런이다. 주력 부대는 2차까지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 이후는 연료를 적게 먹는 함선들로 파밍을 시작하는 것. 등급에 비해 연비가 좋은 함선이 있다면 그걸 키우고, 아니라면 N등급을 강한 함선과 섞어서 골고루 키워줘야 한다.
지휘관 레벨을 올리다 보면 800, 1000, 1200의 기름을 요구하는 대신 보상이 좋은 의뢰를 보낼 수 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소모되는 기름이 매우 많아서 무리를 해가며 보낼 정도는 아니다. 워낙 기름 소모량이 많기 때문. 1200이나 소모를 하고 그 대신 보상 경험치와 물자를 많이 주기 때문에 메인 해역 돌파를 위한 3,4부대 함선 육성밑 SSR 한계 돌파용 물자를 마련하거나 하는데도 좋다. 초반에는 이 계열의 의뢰도 연료 소모량이 매우 적어 이득을 보기 쉽지만, 지휘관 레벨과 함선 평균레벨이 높아지는 후반쯤 시기에 들어서면 이 계열의 의뢰는 자동으로 연료 소모량이 많아져서 골라서 보낼 수도 없다. 강화용 함선과 장비 업그레이드 재료나 도면. 그리고 이벤트용 포인트를 파밍하려면 연료 소모량이 높은 함선들을 마구 굴리기가 힘들지만, 확정으로 큐브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뜨고 강화 재료를 잔뜩 받을 수 있거나 스킬북 같은 것이 뜨기 떄문에 타이밍이 적당하다면 보내서 보상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조금이라도 기름을 아끼고 함선 경험치를 얻기 위해선 연습전도 돌 것을 권장한다. 어차피 연료를 쓰지 않으면서 추가보상을 얻을 수 있고 패배를 하더라도 잃을 건 없으므로 연습전은 패배하더라도 매일 할 수 있는만큼 돌아서 함선 경험치와 공훈을 모아 상점에서 부린들을 구하는 게 이익. 부린을 더 구할 필요가 없을 지경이 되기 전 까지 금부린을 정기적으로 구할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반대로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기름이 남아도는 경우도 있다. 여러모로 계속 쓸 일이 있는 물자와 달리 기름은 자율 전투를 제외하면 주로 쓰이는 곳이 전투컨텐츠이기 때문이다. 해군식당과 일부 의뢰에서는 기름이 보상으로 들어오고, 기름 소모 임무를 제외하면 의뢰에 기름이 소모되지 않으며, 이벤트 등으로 기름 수급도 계속 되기 때문에 평소에 의뢰만 보내놨더니 물자는 계속 부족한데 기름만 꽉 차서 해군식당의 기름을 수령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해군식당을 무시하고 기름을 계속 쌓아도 되지만 숙소에 식량 5000짜리 해군 카레를 쌓아놓는 것도 좋다. 이론상으로 숙소는 하루 9만 3천 정도의 식량이 필요하므로[24] 해군 카레가 19개정도 필요하며[25], 몇백개씩 쌓아두더라도 나중에 기름이 부족할 때 식량을 전혀 안사고 매일 꺼내쓰기만 하다보면 금방 바닥난다.
4. 장비
장비는 설계도와 코인을 이용해 제작할 수도 있고, 장비 상자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벽람항로/장비 항목 참조.
4.1. 설계도
해역마다 5가지의 정해진 장비 조각이 랜덤하게 드랍된다. 장비 1개 제작에 소량의 골드와 ★3은 5장, ★4는 10장, ★5는 15장의 설계도(조각)가 필요하다. ★3,★4 장비는 레벨링을 겸한 일반적인 파밍으로 어떻게 모을만 하지만, ★5 장비는 몇일 단위로 파밍하는 게 기본인 SSR캐릭터만큼이나 안 나오는 편. 최소 2주 정도는 고려하게 된다.
한번 얻고나면 금부린으로 만렙까지 한계돌파 가능한 SSR캐릭터와 달리 장비는 1개를 만드는 데만 해도 그 양이 훨씬 많기 때문에 장비 파밍은 본격적인 노가다의 시작이 된다. 물론 운빨이 좋다면 해역에서 드랍하지 않는 고급 장비도 뽑을 수 있는 장비 상자를 노려보는 것도 좋지만 ★5장비라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엄연히 함정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크레인이라 불리는 공작함 전용 장비인 함선 수리 장비. 공작함이 게임내에 단 2명뿐인데다 중복으로 키울 필요도 없고 크레인의 효과도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벤트 맵에서는 일반 해역에서는 드랍하지 않는 ★5장비의 설계도를 드랍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홍염의 방문자 마지막해역의 류세이나 아이리스이벤트에서 D2지역의 토끼포가 대표적.
4.2. 창고
캐릭터가 장비하지 않는 남아있는 장비를 보관하는 곳. 기본적으로 장착 중인 장비는 제외한 300개의 장비를 보관할 수 있으며, 아카시의 상점에서 과금(20칸당 100보석)으로 늘릴 수 있긴 하지만 필요없는 노멀 장비들이 쌓였을 때 해체하는 것만으로도 장비 칸이 부족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늘릴 이유는 없다. 300칸이 한계지만 함선을 강화 및 해체했을 때 남는 장비는 300칸을 초과하여 보관 가능.
필요없는 장비는 극소량의 골드로 환산할 수 있으며 강화되었거나 레어도가 파란색 이상의 장비는 해체시에 강화부속도 일부 얻을 수 있다.
4.3. 소재
다양한 아이템을 보관하는 곳으로, 결혼용 반지나 퀘스트 아이템, 교과서, 개장 도면, 큐브, 장비 상자, 훈장, 고속 건조용 드릴, 강화판, 기숙사 음식의 보유량을 확인할 수 있다.
- 교본 : 전술학원에서 스킬을 강화하는데 소모되는 아이템. 붉은색은 공격용 푸른색은 방어용, 노란색은 보조&버프용 스킬에 각각 대응된다. 교본과 스킬의 색이 달라도 사용은 가능하나 색이 맞는 책을 사용하면 추가 경험치 50%가 오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색을 맞추는 걸 추천.
- 장비 상자 : 랜덤한 장비가 들어있는 상자. 북방연합과 이스트 글림을 제외한 국가들 모두가 각자의 장비 상자를 가지고 있다.[26] T1, T2 즉 흰상자 파란상자는 각각 5개씩 모을경우 파란상자 보라상자 1개씩으로 상위티어로 올릴수 있지만 4티어상자인 금상자는 고레벨 데일리 미션 보상이나 상점, 고해역 등에서만 구할수 있고 최종티어인 무지개 상자는 몇몇 특정해역의 3★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각각 1개를 준다. 다른 방법으론 상점에서 코어 포인트를 소모하여 사는 것이 가능.
- 개조 도면 : 개장이 존재하는 함선의 개장에 소모된다.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의 4가지가 있으며, T1~T3의 3개 티어로 나뉜다. 푸른색 T1 개장도면은 6개를 모아 보라색 T2 개장 도면으로 합성이 가능하지만, T3은 불가능. 해역에서 하드 모드로 바꿨을 때 해역 보스가 드랍하며, 하드 모드에서 해역의 ★ 3개를 채우면 보상으로도 1번 얻을 수 있다.
- 부속 : 일명 강화판. 장비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재료. 주포, 대공포, 어뢰, 함재기, 보조장비로 나뉜다. 강화하는 데 드는 강화판의 개수와 종류는 장비의 등급 및 강화 수치에 따라 달라진다. 1~3강화까지는 흰색, 4~6강화까지는 푸른색, 7~10강화까지는 보라색 강화판이 사용되며 5해역까지는 흰색 및 푸른색, 6해역부터는 거기에 더해서 보라색 강화판을 획득할 수 있다.
5. 모항
시설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모항이다. 함순이들의 SD버젼이 숙소처럼 몇명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콕 누르면 반응하는것도 숙소와 동일하다. 이밴트에따라 날씨가 변하기도 한다.
5.1. 시설
5.1.1. 해군 매점&해군 식당
20분마다 해군 매점에서는 물자를, 해군 식당에서는 연료을 얻을 수 있다.
지휘관 레벨이 10씩 오를때마다 물자로 시설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시설 등급에 따라서 시설에 최대 축적 가능한 양(10레벨 시설 기준, 물자는 1만/연료는 3천)과 생산량(시설레벨 10기준, 물자는 시간당300, 연료는 시간당90 획득)이 오른다.
지휘관 레벨 80이 되면 두 시설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5.1.2. 전술 교실
전술교재를 사용하여 캐릭터의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스킬 훈련중에는 모든 다른 행동(전투, 의뢰등)이 가능하다.'''
'''동시에 진행 가능한 수는 두 명이며 최대 네 명으로 늘릴 수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건조처럼 예약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 스킬레벨업에 쓰이는 교재는 공격교재(빨간색), 방어교재(파란색), 지원교재(노란색) 세 종류로 스킬과 교재의 타입이 달라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스킬과 교재의 타입이 같으면 경험치 획득량이 1.5배가 되니 가급적이면 타입을 맞추는게 효율적이다.
교재의 등급에 따른 경험치양은 100(T1), 300(T2), 800(T3)[27]이다.
훈련도중 취소해도 소모한 시간에 비례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시작후 바로 취소해도 경험치1은 얻을 수 있다. 보통 스킬10렙 마지막에 경험치가 5750/5800이 되는데, T1교본을 사용해서 끝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40분 지나서 취소하면 된다.
2018년 9월 14일 업데이트로, 500보석(세일중엔 400보석)을 소모하여 스킬훈련칸 1칸을 증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한국서버 기준 2020년 12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600다이아로 1칸 더 증설이 가능해졌다.
5.1.3. 보급 상점
구축함 시라누이가 상점 주인으로 있으며 0시, 12시, 18시, 24시에 목록이 갱신된다. 골드, 보석, 연습전 포인트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동안 포인트 교환도 이 탭에서 이루어진다.
※군수 상점 판매목록
※코어 교환 목록
핵심 데이터 업데이트 이후, 하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데이터 포인트로 상시 추가된 함선, 장비 및 장비 상자 교환이 가능하며, 목록은 한달주기로 갱신된다.
※군수상점은 하단항목 참고.
5.1.4. 대강당
풀돌+100레벨이 된 함선이 해역을 돌아 모은 숙련도를 통해 타 함선을 육성하는 시설.
요일별로 배치할 수 있는 함종이 바뀌며(항공전함인 야마시로改는 전함/항공모함 양쪽다 참여가능하며, 모니터함은 전함으로 분류된다. 잠수항모인 이13은 잠수함으로 분류되며 목요일에 참여할 수 없다.) 일요일은 수업이 없으며 획득하는 숙련도가 2배로 늘어난다.
여기에 넣은 함선은 숙소에 넣을 수 없고 컨디션도 하락하기 때문에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숙소외에의 전투/의뢰 등은 가능) 다만 컨디션 하락이 그리 크지는 않으며 당장 안쓰는 함선을 키우기에는 좋다. 의뢰나 숙소 이외의 공짜경험치를 얻는 셈.
대강당 시스템 하나부터 열까지 알기
2018년 8월 9일 업데이트로 월/금요일 수업에 잠수함이 참여 가능해졌다.
국내에서는 2018년 8월 10일 잠수함 업데이트때 등장했으며 대강당에 써있는 글씨는 네 딜량에 잠이 오냐. 그런데 업데이트 처음에는 살짝 오타가 있어서 '니 딜랑에 잠이 오냐'로 나오다가 빠른 업데이트로 수정됐다.
중/일섭에서는 벽 문구가 절차탁마 일진월보(切磋琢磨 日進月步)로 적혀있다. 뜻은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아 항상 발전한다는 진지한 의미를 가진 내용.
여담으로 요일별 강사가 다르다. 예를 들어 구축함 배치가 가능한 날은 아마존, 순양함은 유바리, 전함은 펜실베이니아, 항공모함은 랭글리다.
5.1.5. 지휘냥
중/일서버에서 2018년 9월 21일 추가된 시스템.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10월 18일에 추가되었다. 함재묘를 바탕으로 한 걸로 보인다.
하루 1회 무료로 상자를 받을 수 있고, 무료 1회를 포함하여 최대 하루 15회(회당 물자1500 소모) 고양이박스를 구입할 수 있다.
고양이는 각각 SSR 5%, SR 35%, R 60%의 확률이며, 한번에 최대 4개의 박스를 개봉(즉시완료 불가, 건조와 같이 레어도와 고양이에 따라 시간이 다르다.)할 수 있다.
- 획득한 지휘냥은 '고유스킬'과 '랜덤한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 기본적으로 40명까지 보유가능하며, 상점에서 80보석당 보유량을 5칸씩 늘릴 수 있다.
- 필요없는 지휘냥은 다른 지휘냥의 경험치로 먹일 수 있으며(나비탕(!)이라 불린다), 고유스킬의 레벨업을 위해선 완전히 같은 지휘냥을 먹이는 방법밖에 없다.
여담으로, 기존의 체육관이 고양이숙소로 개조되어 버리면서 클리블랜드는 더 이상 농구를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일러스트레이터
공식카페 유저 공략 지휘냥 목록
잠수함 이상으로 실패한 컨텐츠라는 평가.
단순히 좋은 스킬을 가진 지휘냥을 뽑는 데에만 최소 3중(레어도, 고유스킬, 랜덤 어빌리티)으로 운빨이 너무나도 필요하며, 이 중 어빌리티는 쓸모없는 어빌리티가 너무 많기까지 하다. 때문에 어지간한 운빨로 좋은 지휘냥을 뽑은게 아니라면 적당히 쓸만한 지휘냥으로 함대의 스텟 뻥튀기나 노리는 신세인데 사령냥이 의외로 굉장히 나오질 않는 편. 등장한 이후 3달 넘는 시간동안 하루 한번 무료로 뽑는 걸로 사령냥 나오질 않는 게 아닌가 할 정도. 부대 당 사령냥+참모냥 둘을 배치 가능한데 사령냥은 나오질 않아 참모냥만 배치하여 스팩을 조금 올리거나 사령에 상관 없는 능력을 가진 SSR 냥이를 배치 하는 수 밖엔 없다. 운이 별로 없다면 SSR도 잠수함용 냥이가 나오는 게 태반.
5.1.6. 전시실
2019년 5월 20일 UI업데이트로 추가된 장소.
게임내 여러조건을 만족함으로써 훈장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프로필에서 장착할 수 있다.
5.2. 숙소
숙소는 배치한 함선의 피로도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음식을 보급하면 하단에 표시되는 시간 동안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음식은 왼쪽 하단 '식량' 버튼을 통해 구매 및 보급할 수 있다. 숙소의 함선 슬롯은 기본적으로 2개이며, 순차적으로 200, 500, 800, 1200 다이아를 소모하여 6개까지 증설할 수 있다. 숙소에 있는 함선 수에 따라 시간당 획득 경험치 및 식량 소비량이 달라진다. 평소에는 상관없지만 한두 대의 함선을 빠르게 육성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참고해서 육성이 필요한 함선만 숙소에 넣어 두고 5개를 전부 다 채울 경우 함선을 여러대 레벨업 시킬 때 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기했듯 연료를 소모해서 식량(정어리 파이, 풀코스 요리 제외)을 구할 수 있는데, 이 중 카레가 유일하게 평소에도 경험치 효율 상승 5% 옵션을 부여 하는데 가구의 숫자가 많아지면 이 효율이 좀 더 올라간다. 때문에 연료를 소모 하는 양을 생각하면 들어가는 연료 대비 얻는 식량치 양은 다 똑같으니(전부 1연료 당 100 식량치이다) 가성비로는 카레를 따라잡을 수 없다. 정어라 파이나 풀 코스 요리는 다이아를 요구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다만, 파이나 풀 코스는 다른 경로로 얻을 수도 있으니 이벤트나 훈장 교환밑 상점에서 가끔 출연 하는 걸 사두었다가 이벤트 때 레벨업이 급한 함선을 키울 때를 위해 아껴두는 것이 좋다. 카레 이상 부턴 식량당 한번에 소모되는 연료의 양도 크게 많지만, 무엇보다 카레 다음부턴 다이아를 요구한다. 정말 넘쳐나는 유저가 아니라면 다이아는 아끼도록 하자. 잉여 연료가 쌓여서 고민이라면 잉여 연료를 카레로 전환시켜놓고, 짬 날때마다 접속해서 함선들에게 먹이는 식의 방치형 육성도 가능하다. 이벤트 주간 때 함선 레벨업이나 한계 돌파를 요구할 때도 요긴하다.
음식 보급에 드는 연료량에 비해 경험치 및 호감도 상승률이 엄청나므로 숙소 슬롯 증설을 우선적으로 하면 편하다. 다만 쾌적도가 낮으면 경험치 효율이 낮으므로 어느 정도 쾌적도를 올린 후에 사용하는 편이 효율이 좋다.
쾌적도에 따른 경험치 증가율은 쾌적도 1~100 까지 쾌적도 2당 +1%, 100이 넘으면 쾌적도 5당 +1% 인 것으로 보인다.
숙소 내부의 외곽 부분을 클릭하면 가구 코인 100, 500, 1000을 들여 총 세 번 숙소 크기 확장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살 수 있으며, 다시 한 번 외곽 부분을 클릭한 뒤 아이템을 사용해 숙소 크기 확장을 할 수 있다. 또한 숙소 오른쪽 하단의 상점 탭을 통해 가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기한 쾌적도를 올릴 수 있다. 굳이 숙소에 배치할 필요없이 구매만 해도 쾌적도는 증가한다. 단, 구매한다고 쾌적도가 무한정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쾌적도가 높은 가구부터 순서대로 '''배치 가능한 가구들의''' 총 합계치만큼 쾌적도가 증가한다. 가구는 숙소의 크기가 클 수록, 가구의 크기가 작을수록 많이 배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쾌적도를 최대한 많이 올리고 싶다면 쾌적도가 높고 크기가 작은 가구들을 구매해서 채우는 것이 좋다. 다만 쾌적도 +3짜리 가구부터는 쾌적도를 많이 올려줄수록 가구코인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구코인이 부족한 초반에는 +1이나 +2 짜리 가구들로 채워가다가 점점 더는 싼 것이 없다면 큰 것을 구입 하는 식으로 일단 많이 구하는 것이 좋다.[42]
다만, 가구를 여유있게 한번 구하려면 적어도 반년 이상은 임무를 타이트 하게 보내기를 반복 해야 되고 해역에서 전투를 하고 메인 화면으로 오면 숙소에 알림이 표시 되어 있는데 이렇게 간혹 배치한 캐릭터에게 호감도를 올려주는 하트나 가구 코인 말풍선이 뜨며, 클릭으로 하트는 호감도(약 0.08), 가구 코인은 1~3개의 가구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숙소 1층을 3번 확장하고 나면 2층을 개방할 수 있으며, 이때 다이아 500개를 소모한다. 2층은 처음부터 최대 크기이며, 슬롯 숫자는 1층과 공유한다. 2층의 장점은 1층보다 더욱 빠른 피로도의 회복이 가능하고 피로도의 한계를 150까지 올려준다. 피로도가 100을 넘어가면 전투에서 얻는 경험치가 증가하는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피로도의 한계가 높을수록 경험치작업 효율이 더 좋아지고 전투 지속 시간이 길어지고 전투 후 피로도 회복도 빨라지게 되니 빠른 레벨 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2층의 개방도 고려할 만하다. 특히 후반 지역 및 이벤트 지역을 여러번 오래 돌며 두 개의 함대를 지속적으로 전투에 참여시킬 경우 한 층으로는 피로도 소모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도 있으니 하드하게 진행을 할 경우 2층 개방을 고려해볼만하므로 원하는 사람이라면 참고하자.
단, 2층은 1층과는 달리 식량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그저 피로도 관련 보정만 있어서 자동으로 경험치를 올려주진 않으니 숙소에 넣어두고 레벨업을 천천히 시킬 목적이라면 2층엔 넣어도 소용이 없으므로 1층에만 넣자.
숙소에서 쓸 수 있는 식량들은 간혹 해역 '?'에서 가끔씩 나오긴 하지만, 해역에선 거의 콜라 정도나 조금 나오고 그 보단 훈장 지원, 보급상점등에서 얻을 수 있을 때가 간혹 있다. 다이아나 기름을 소모하지 않고 구할 수 있으니 숙소로 레벨업을 조금 더 여유 있게 키우기를 원한다면 구해두자.
6. 연구
2018년 4월 26일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와 동시에 추가된 시스템으로, 기존의 숙소버튼이 시설과 통합되고 그 자리에 생긴다.
지휘관레벨 30 이후에 개방된다.
6.1. 개발 도크
전용 개발 임무를 클리어하여 「특별계획함」을 입수, 강화및 한계돌파하는 시스템.
개발측에서 공식으로 벽람항로의 실질적인 엔드 콘텐츠라고 선언했다.
목록
1차 : 경순양함 넵튠, 중순양함 이부키, 론, 생 루이, 전함 이즈모, 모나크
2차 : 구축함 키타카제, 경순양함 시애틀, 초갑순양함 아즈마, 전함 조지아, 가스코뉴,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3차 : 경순양함 마인츠, 중순양함 체셔, 드레이크, 순양전함 오딘, 전함 상파뉴
개발 방식
1) 지휘관레벨 30이상 + 특별계획함의 연구 개방 조건이 달성되면 함선의 개발이 가능
2) '개발 도크' 화면에서 대상 함선을 선택하고, 개발을 시작
3) 개발 중, 매일 개발 임무가 열리며 임무를 완성하면 개발이 진행
4) 대상 함선의 개발 임무를 모두 완성하여 개발을 끝내면 함선 입수
※개발 중에 '개발 중지' 버튼으로 해당 함선의 개발을 일시정지 가능(아직 열리지 않은 임무의 쿨타임은 초기화)
※개발 정지 상태가 되면, 전체 개발 진척도 및 진행 중인 임무의 진척 상황은 유지
※동시에 개발을 진행시킬 수 있는 함선은 1척으로 제한되며, 24시간 동안 개발대상 변경 불가
※임무개방시, 동시에 여러개 임무를 진행하는것도 가능.(선행조건이 필요한 임무는 선행임무 완료 이후). 플레이시간이 적어도 실제시간만 지나면 임무가 개방되므로 처음 한번씩은 6일마다 교체해주는 편이 좋다.
2020년 7월 16일 업데이트로 제 1기 특별계획함선들의 데이터 수집 조건도 특정 함종이 아닌 전열함/후열함으로 통일되었다.
특별계획함에 대하여
- 개발로 입수하는 함선은 일반 함선과 다르며, 표기 등급이 PR(특별계획)이 됨
- 특별계획함은 개발 도크의 강화 화면에서 '강화 유닛'을 소비하여 강화하는 것이 가능
※강화 유닛은 특별계획함마다 필요한 종류가 다름
※PR 등급의 함선들은 범용형 부린 및 시작형 부린 MKII로 한계돌파시킬 수 없음
※특별계획함은 도감에서 일반 함선들과 다른 항목으로 분류되나, '''전체 도감 수집 달성률에는 포함'''됨
- '한계 돌파'하지 않아도 레벨을 100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한도에 도달하면 누적 경험치를 모으거나 '인식각성'을 할 수 있다.
- 개발 도크에서 강화를 일정 회수하면 '''자동적으로 한계 돌파'''된다.
용골 편찬 : 2019년 4월 18일부터 추가되는 시스템, '''제1기 특별계획함(넵튠, 모나크, 론, 생루이, 이즈모, 이부키)'''의 강화 레벨이 30이 되었을 때 해금되며, 각 함선에 대응하는 강화 유닛을 소모해 함선의 "운" 스텟과 스킬을 일부 향상시킬 수 있다. 최대 5단계까지 존재한다.
※총 165장의 강화유닛으로 행운+15, 스킬강화를 할 수 있다.
6.2. 과학 연구
과학연구실에서 다양한 조건을 달성하면 '강화 유닛' 등의 보상을 입수할 수 있음.
연구 방식
1) 연구 항목 일람에서 '연구 개시' 버튼을 누르면 해당 항목의 연구를 진행
2) 연구 완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일부 연구는 특정 '연구 완성 조건'을 달성하거나 자원을 소비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다
3) 연구 종료 후 '강화 유닛' 등의 보상 입수
※그 외 상세 사양은 과학연구실 화면의 '도움말'에서 확인 가능.
보상으로 핵심데이터나 이벤트 교환등에서만 얻을 수 있는 ★5 장비의 설계도도 나오는데, 일반★5 장비가 15조각인것에 비해 '''25조각이 필요하다.'''
연구는 3개가 랜덤으로 나오며 3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다.
연구완성 조건으로 물자(1500~8000), 큐브(3~10), 특정해역 n회 클리어, 장비n회 폐기등이 붙는데, 물자를 크게 요구하거나 큐브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유가 없는 지휘관들이 생각없이 돌리다간 연료와 물자가 부족해지기 쉽다. 이 연구는 여유가 별로 없는 지휘관이나 고레벨이 아니어서 물자 확보가 힘들땐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가끔씩 아무런 요구 조건 없이 시간만 걸리는 연구항목도 나오는데 이 땐 당연히 해주는 게 좋다. 물론 시간이 적은 연구는 나오는 게 적고 대형 연구급의 긴 시간은 되어야 나오나 나올 확률이 은근히 낮은 편. 사실 상 투자를 많이 해야 다양한 설계도를 조금씩 얻고 PR함의 강화를 위한 용도라 보는 게 좋다. 득을 많이 보려면 지휘관 레벨이 많이 올라 기름과 자원 생산량이 최대치에 도달한 뒤에 1,500 정도 되는 기름을 요구하는 의뢰를 보내고 데일리를 돌아 1만 근처의 자원을 얻을 때 쯤은 되어야 감당할만 하다. 사실 상 엔드 컨텐츠로 취급 하는 시스템.
2019년 4월 18일부터 연구는 이제 제1기와 제2기가 나누어지게 되며, 연구 출현 수가 3개에서 5개로 늘어난다. 또한 연구 중심 변경 시스템이 추가된다. 연구 중심 변경 시스템이란 제1기나 제2기중 하나를 선택해서, 연구 항목 갱신 시 해당 연구 5개 중에서 무조건 선택한 항목이 2개가 나오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선택하지 않을수도 있고 이 경우 기존과 같이 랜덤으로 나오게 된다.
6.3. 함대 기술
2019년 4월 18일부터 추가되는 시스템.
함선을 모으고 육성하여 함대 전체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른바 모항의 함선들을 편애 없이 골고루 키우는 것으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강화 효과는 한계 돌파 3회 이상의 함(=최대 한계 돌파를 한 함선)에만 적용된다.
함대 기술과 진영 기술의 두 가지로 나뉜다.
■ 함대 기술 : 함선을 수집 · 육성한 만큼 함대 전체에 강화 효과를 주는 시스템, 실제 역사에 따른 기술 발전 순서(티어)에 따라 함선의 수집 및 기술 습득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조건에 따라 대응되는 종류의 함선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함선을 도감에 등록한다.
2. 함선 레벨을 120으로 만든다.
같은 종류의 함선은 각각의 강화 효과를 한 번씩만 얻을 수 있다. (레벨 120의 샌디에이고가 두 척 있어도 샌디에이고가 주는 함대 기술 강화효과가 2배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함대 기술 효과를 높히는 데 똑같은 종류의 두 척 이상 함선은 무의미하다.''')
이미 퇴역시킨 함선의 경우에도 도감등록, 한돌, 120렙달성 여부에 따라 함선강화 효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진영 기술 : 각 진영의 기술 레벨에 따라 함대 전체에 강화 효과를 주는 시스템, 각 진영의 기술 포인트가 지정된 수치에 도달 시 일정한 시간 및 물자를 소비해 기술 레벨을 높힐 수 있다. 각 진영마다 기술 포인트를 따로 계산하며 강화 속성이 다르다. 또한 기술 레벨을 높힐 때 한번에 한 진영밖에 높힐 수 없다.
기술 포인트는 다음 조건에 따라 얻을 수 있다.
1. 함선을 도감에 등록한다.
2. 함선의 한계돌파 회수를 최대치로 만든다. (한계돌파는 함대기술 추가 효과는 없으나. 가장 주는 기술 포인트가 높다.)
3. 함선 레벨을 120으로 만든다.
기술 포인트는 한 함선 밖에 얻을 수 없다. (ex : 최대 한계 돌파 및 레벨 120의 샌디에이고가 두 척 있어도 샌디에이고 한 척의 기술 포인트밖에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진영 기술을 올리는 데 똑같은 종류의 두 척 이상 함선은 무의미하다.''')
콜라보 함선은 함종보너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체적인 예시
ex ) T9 중순 론
획득 : 기술 포인트 +38 / 중순 내구+1, 모니터 내구 +1, 장갑순 내구 +1
돌파MAX : 기술 포인트 +76
Lv. 120 : 기술 포인트 +56 / 중순 포격 +1, 모니터 포격 +1, 장갑순 포격 +1
즉 플레이어가 론을 획득 시 '''메탈 블러드''' 기술 포인트를 +38 획득하고, 자신이 보유한 모든 중순, 모니터, 장갑순의 내구가 +1 된다. (숫자 그대로 1이다. 절대 이걸 10이나 100으로 치환하는게 아니다.) 똑같은 원리로 강화유닛을 343장 모아 론을 풀 한계돌파했다면 메탈 블러드 기술 포인트를 +76 획득하고, 론을 레벨 120 달성했다면 메탈 블러드 기술 포인트 +56을 획득하고 자신이 보유한 모든 중순, 모니터, 장갑순의 포격이 +1 된다.
또한 앞서 설명한 두 척 이상이 중복이 안된다는 의미는, 론을 두 척 얻어도 ('''실제로는 얻을 수 없지만''') 메탈 블러드 기술 포인트가 +76 되지 않고, 중순, 모니터, 장갑순의 내구가 +2가 안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얻은 기술 포인트가 일정 이상이 되면 물자를 소비해 각 진영의 진영 레벨을 높힐 수 있으며, 각 진형마다 특화 속성의 전체 강화 효과를 부여한다.
즉 플레이어가 이글 유니온 기술 포인트가 일정 이상이 되어 물자를 소비해 이글 유니온의 진형 레벨을 0에서 1로 올렸다면 자신이 보유한 모든 경항모의 항공 +1, 장전 +1, 대잠 +2, 항모의 항공 +1, 장전 +1 효과가 추가되는 식이다.
꼬마 시리즈나 μ장비 시리즈처럼 원본 함이 이미있는 추가 함선들도 함종보너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47]
한계돌파를 해주어야 효과를 받을 수 있고 120레벨까지 키워야 하니 가급적이면 모든 함선을 끝까지 키우더라도 부린은 그다지 잘 구할만한 것이 아니여서 함대 기술에 의한 보너스를 받으려면 콜라보 캐릭터나 꼬마 시리즈 μ장비 함선등은 우선순위를 낮추는 게 좋다.
'''연습전에서는 함대 기술/진영 기술로 인한 모든 강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6.4. 병기개발
20년 12월의 세이렌작전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시스템. 이름대로 병기, 즉 장비를 개발할 수 있다. 개발에는 재료장비와 더불어 세이렌작전에서 획득가능한 각종 재료 아이템이 필요하다.개발가능장비는 기존 장비인 양용포, 슈투카 등과 업데이트로 추가된 개발전용장비로 그 중에는 기존의 금딱 장비를 재료로 해 개발하는 장비도 있다.
기존의 금딱장비는 대부분 개발가능하다. 구하기 쉬운편에 속하는 5연어뢰, 4연산소어뢰, 다리미, 로봇청소기, 스이세이, 디스트로이어, 양용포 뿐만 아니라 구하기 힘든 장비인 류세이, 렛푸, 후드포에 일부 과학연구 장비도 제작가능. 단 유니온, 철혈, 중앵, 로열 장비만 가능해 타 세력 장비는 제작할수없다.
재료 요구량은 많은데 획득은 적고 재료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해 원하는 장비를 만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노력에 비해 성능이 좋을지도 애매하다. 예를 들어 스이세이의 경우 개발트리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기존의 폭격기 트리로 그냥 사속만 조금 빨라지는것으로 끝. 다른 하나는 수상기 트리로 사속이 느려지는 대신 스이세이의 항공, 폭장량을 그대로 수상기로 쓸 수 있게 된다. 단, 잠수항모는 사용불가. 다만 지금은 구할수없는 무딱5연자성어뢰를 만들 수 있다는것은 확실히 매리트가 있다.
7. 임무
8. 건조
벽람항로/건조 항목 참고.
9. 전투
'슈팅 게임'이라고 정의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슈팅&탄막 슈팅과는 거리가 있다.''' 우선 캐릭터들의 피격 면적이 매우 크고 적 포탄이 이동 속도에 비해 빠르기 때문에 가장 빠른 셋팅을 하고 컨트롤이 받쳐준다고 해도 전부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날아드는 적 공격을 피하는 방식이지만 한 번 맞았다고 라이프 스톡이 깎이는 것이 아닌 체력제를 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축/경순포 공격은 너무 빨라서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고, 전함포/어뢰/공중폭격은 공격범위가 미리 표시되므로 이것을 위주로 피하게 된다. 아군의 공격은 자동으로 발사되며 플레이어는 이동만 신경 쓰면 된다. 몇 way탄이 어떤 탄종으로 발사되며 얼마나 퍼지는지 등의 특성은 캐릭터가 아닌 장비한 주포와 부포에 의해 결정된다. 단, 이벤트 스테이지의 엑스트라의 경우 데미지가 매우 높아서 탄막슈팅이 되어버린다.
일반적인 슈팅게임처럼 차지 샷과 전멸 폭탄을 연상시키는 액티브 스킬도 있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는 사용할 수 없고[48] 함선이나 장비 능력치로 결정되는 스킬 충전 시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한 번 쓰면 다시 충전을 기다려야 한다. 종류로는 함재기 출격, 어뢰 발사, 주포 발사가 있다.
어뢰 발사는 어뢰가 장착된 구축함이나 순양함 등에서 어뢰를 발사하는 스킬이다. 장착한 어뢰 종류에 따라 방사형으로 퍼지거나 일직선으로 발사되는 등의 변화가 있으며 발사관 숫자에 따라 한 번에 발사되는 어뢰 숫자도 변한다. 양산형 함선이나 자폭 보트를 청소하기 위해선 먼 거리에서 퍼트리는 것이 좋지만 적 네임드급 함선에 죽창을 꽂으려면 적함에 근접해 어뢰를 발사해 발사관의 모든 어뢰를 적중시키는 소위 육박 어뢰(충각 어뢰)를 사용해야 한다. 벽람항로는 충각 개념도 있기 때문에 적함과 부딪히게 되면 피아 모두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가 계속 박히므로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 AI가 발사하는 어뢰는 발사 직전에 빨간색으로 궤적이 표시된다.
주력 함대의 전함과 순양전함, 모니터함은 포격 스킬로 조준한 지역을 포격한다.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이 가능하며 큰 데미지로 보스함 등에 죽창을 꽂을 수 있다. 조준은 현재 전위 함대의 일정 거리 전방이므로 조준 전에 미리 적함 위치를 예측해 조준 시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조준 중에도 전투는 진행되기 때문에 조준 시간이 길어지면 전위 함대가 계속 피를 보므로 주의. 발사되고 탄착하기까지 아주 느리지만 시간이 흐르므로 자폭 보트 같은 빠른 함선은 이동 거리를 예측해 조준해야한다. 수동으로 조준할 경우 자동으로 할 때보다 맞추기 어려운 대신 공격력이 20% 상승하는 보너스를 받는다.
경항모나 정규 항모가 있다면 포격 대신 함재기를 내보낼 수 있는데, 함재기 출격과 동시에 현재 화면상에 있는 어뢰를 포함한 적의 전탄이 1회 소거된다. 상대방의 함재기와 같이 뜨게 된다면 함재 전투기들끼리 공대공 전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함재기는 대공포가 설치된 함선들로 요격이 가능하다. 일단 함재 폭격기가 뜨면 맵 상의 모든 적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또한 필드 적탄 소거 기능 때문에 데일리 상선 호위 임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스킬. 아군 항모에 전투기가 탑재되어 있다면 아군 항모의 발진 쿨타임 기간 중 적기가 날아올 경우 전투기만 먼저 발진하여 자동으로 요격을 한다.
18년 8월 중순부터 해역 위험도 개념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론 모든 해역이 고위험해역으로 설정되어있고 해역을 클리어 할때마다 해당 해역의 위험도가 낮아지고 위험도가 낮아질수록 자신의 함대가 해당 해역에서 받는 대미지가 감소한다. 난이도가 높은 해역일수록 안전해역이 되는데 더 많은 클리어 횟수를 요구하나 동시에 안전해역이 되었을때의 데미지감소율도 높다. 또한 어려움난이도의 해역의 경우 3☆달성 및 안전해역일 경우 진입즉시 보스가 출현하게된다.
안전해역에는 숨겨진 중요한 옵션이 있는데, 안전해역이 되는 순간 해당 해역에 출현하는 적 유닛의 레벨이 위험도만큼 감소한다. 겉으로 표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10장 이상에서 안전해역이 될 경우 위험도인 10만큼 레벨 보정이 추가로 적용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레벨 보정은 25차이가 최대기에 기존의 레벨차가 15이하였다면 안전해역에서는 추가로 주는 대미지 20% 증가, 받는 대미지 20% 감소(안전해역이 주는 피격 대미지 감소와는 별개로)가 적용되어서 큰 차이를 보인다. 초고해역 공략의 키포인트.
9.1. 진형
해역에서 화면 왼쪽위에 현재 진형이 표시되며, 오른쪽 중간의 화살표를 눌러 나오는 슬롯에서 진형을 바꿀 수 있다.
- 단종진 : 함대의 포격&뇌장+15%, 회피(국내서버에선 기동으로 표기)-10%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진형이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진형이다. 오토로도 보편적으로 사용하지만 수동플레이, 특히 구축함을 사용할 때라면 필수적으로 쓴다.
- 복종진 : 함대의 회피(국내서버에선 기동으로 표기)+30%, 포격&뇌장-5%
절약런이나 고해역을 돌릴때 가끔씩 쓰이는 진형이다. 단종진과 복종진의 안정성 차이는 무려 기동 40%로 체감이 매우 크다. 오토 돌리면서 체력관리가 불안하거나 고해역을 돌릴 때는 이 진형을 사용해보자.
- 윤형진 : 함대의 대공+20%
노패널티 대공용 진형. 함재기만 나오는 해역, 특히 12장에서는 함재기의 체력이 높고 물량이 많아 필수로 쓰이지만 평소엔 가장 안쓰이는 진형이기도 하다
- 회복키트 : 해역의 '?'에서 랜덤으로 얻거나, 한계돌파한 공작함(1돌시 1개, 3돌시 2개)을 함대에 포함하면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소지갯수는 함대별로 따로 구분하며, 사용시 해당 함대전체의 내구도를 10%씩 회복한다.
9.2. 하드(어려움)
해당 해역의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및 ☆을 모두 채워야만 해당 해역의 하드 모드에 진입 가능하며, 왼쪽 하단의 하드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하루 3번[49] 클리어 제한(입장만 한다면 제약은 없다), 적레벨+20, 보스가 개장 도면&핵심데이터 드랍. 함종 제한 외에는 일반 해역과 똑같으며, 드랍한 함선 목록과 위험도가 일반 해역과 따로 카운트 된다.
함종 제한과 레벨 및 여러 능력치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에 편성해놓은 함대가 아닌 해역별로 함대를 따로 편성해줘야 한다. 동일 해역에서 함종 제한은 동일하지만 능력치 제한은 차이가 있다.
보스 격파 시 해역별로 개장 도면 T1~T3을 중 하나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으며, 각 해역별 3성 취득 시 보상으로 T2~T3 개장 도면을 2개 얻을 수 있다. 함선 하나를 개장시키는데 적지않은 도면이 필요한데 반해 일일 횟수제한이 있기때문에 1해역만이라도 최대한 빨리&꾸준히 돌아두도록 하자. 3해역 이하에서는 보스가 도면을 드랍하지 않을 확률이 있으므로 최소 4해역은 빨리 뚫는 게 최선. 또한 핵심 데이터[50]는 높은 해역에서 가장 많이 드랍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하드를 전부 개방하는 게 좋다.
해역의 스테이지마다 획득할 수 있는 도면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n-1:구축함 도면
n-2:순양함 도면
n-3:전함 도면
n-4:항모 도면
단, 적투 결과에서 '''B랭크일 경우''' 코어데이터는 얻을 수 있으나 '''도면 보상이 너프된다.''' 아얘 못얻거나 T1 한장정도 나온다.
이벤트 해역의 하드는 드랍하는 장비 설계도 또한 달라지는데, 이 경우 일반 해역에선 절대 얻을 수 없고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장비의 설계도를 드랍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함대가 충분히 육성되었고 기름에 여유가 있다면 돌 수 있는만큼 돌아주자.
2018년 8월 10일 업데이트로 일반해역의 하드는 3성작+안전해역일 경우, 주회모드가 개방되면서 해역입장과 동시에 바로 보스전을 할 수 있게 되며 잡몹들이 등장하지 않는다.[51][52] 10지역 하드 구간까지 열렸다.
9.3. 해역
현재 메인해역은 노멀이 13장까지, 하드가 11장까지 업데이트 되어있다.
메인 해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벽람항로/해역 문서로, 이벤트 해역 관련 내용은 벽람항로/해역/이벤트 문서를 참고.
9.4. 작전문서
중/일서버에서 2018년 8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
과거 이벤트의 상설화를 구현, 선택하면 현재 상설화된 이벤트일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이벤트 배너를 눌러, 아이템템 「데이터 키」를 소비하여, 이벤트를 일정 시간(개당 15분) 개방가능하며 개방 시간 동안, 이벤트의 임의의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상설화한 이벤트의 각 스테이지의 드롭 및 출현률은 예전 이벤트와 같습니다.
※ 상설화한 이벤트에서는 포인트을 입수 할 수 없으며, 해당 이벤트의 포인트 보상을 교환할 수 없습니다.
※ 상설화한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EX) 스테이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스테이지 도전 중 이벤트의 개방 시간이 지나도, 스테이지 클리어 · 퇴각・ 작전 시간 종료까지 도전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키」는 하루 2개씩 획득, 최대 30개까지 소유할 수 있다.
현재 구현된 이벤트는 "홍염의 방문자."
이후 E.X.와 별도인 S.P.로 "노력, 희망과 계획" 이벤트가 추가되었다.[53] 2020년 5월기준 이색격 이벤트와 겨울왕관, 홍염의 방문자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중국서버의 아이리스 상시화에 따라서 한국서버도 청홍의 메아리 이전 대형이밴트들이 작전 문서로 추가될 확률이 늘었다.
9.5. 구조신호
신 함종 '잠수함'이 추가되면서, 일반적인 수상함대외에 추가로 잠수함대(1개 함대당 최대3명, 총 2개 함대 설정가능)를 운영할 수 있다.
잠수함대는 연습전에 참가하지 못하며, 일부 일반해역과 「구조신호」해역만 출격 가능하다.
잠수함은 '상설임무:잠수함 부임!'(이58 획득), '특형건조', '이벤트'로 획득 가능하다.
잠수함 시스템 안내 PART1PART2
잠수함대는 해역 맵에서 자동으로 적을 향해 이동하여 적과 조우시 '''탄약을 소비하여''' 전력을 조금(잠수함대의 전력에 비례한 내구도 일정%로 '''최소 3%에서 최대 20%''') 깍아 주거나, 이동을 금지시킨후 잠수함대의 '지원범위 내에서'[54] 아군함대가 전투시 전투중 잠수지원공격을 할 수 있으며, 잠수함이 출현하고 산소가 0이 될때까지 뇌격을 실시한 후 부상하여 포격을 하며 전장에서 이탈한다. 이때, 잠항 상태에서는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부상하여 지원포격을 하고 후퇴할때까지는 적 공격에 데미지를 받는다. 적 중요함대는 대부분 맵 끝부분에 배치되어 잠수함 지원범위에 닿지 않지만 지원범위에 있을경우 중요함대의 전력을 깍지 않으며 전투시 지원공격만 가능하다.
구조요청이 들어왔을 경우, 구조신호 목록화면에서 '출처탐지'를 실시, 출처해역을 특정할 수 있으며, 출처가 확인된 해역에서는 잠수함이 출격할 수 있는 구호임무(3~10장 랜덤)가 나타나며, 클리어시 대잠병기(소나,폭뢰), 잠수함용 어뢰등의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구조요청은 랜덤으로 들어오며, 최대 8회까지 축적이 가능하다.
잠수함대가 같이 출전할 수 있는 일반해역은,
잠수함이 출시직후 일본에서 계산한 잠수함의 건조율은 SSR이 0.7%, SR이 0.52%이며, 출시되자마자 시스템의 불만이 많아 공식트위터에서 개선하겠다고 언급까지 했을정도.
현재까지는 그저 큰의미없는 추가 컨덴츠에 불과하지만, 아예 무시할 수도 없는게 향후 일반/이벤트 해역에서 강제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이미 세이렌 잠수함 SD가 클라이언트에 포함되어 있다.)
이후 몇차례를 통해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있으나 마나한 수준, 국내서버에서는 10장보다 먼저 잠수함이 업데이트 되었다.
잠수함 시스템이 어떻게 조금씩 개선되면서 동시에 120레벨 까지 키운 잠수함의 어뢰딜이 1,000을 넘어가는 등 잠수함을 키우면 득을 보는 부분들이 있다. 즉 끝까지 키우면 클리어에 도움을 주는 부분은 생겼기 때문에 잠수함을 키워서 운용을 하는 것도 고려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잠수함은 육성에도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고 금등급의 잠수함용 장비를 확보하려면 잠수 해역을 반드시 꾸준히 해서 장비를 파밍해주어야 하고 잠수함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지개 어뢰나 스노쿨등. 잠수함의 성능을 더 보강하여 쓸만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선 못해도 7장 이후의 잠수 신호를 노려야 금등급 도면이 조금씩 나온다. 다만, 이후 이벤트에서 이따금 잠수 해역용 장비 도면을 드랍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 구해주지 않으면 잠수 해역이 나오는 곳에서 활용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체이서와 쿠퍼등. 적 잠수함에 대응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잠수 해역에서의 클리어의 어려움을 해소시켜주는 함선들을 입수 했다면 이들을 키워서 굴리는 것이 훨씬 수월해지고 다른 함선들도 잠수함을 상대하는 장비를 갖추면 그제야 잠수해역에서도 파밍이 조금은 더 수월 하게 된다. 워낙. 초기에 등장한 잠수함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고 지금은 어느정도 개선된 정도지만, 그렇다고 원하는 적만 공격을 하게 만들려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지원이 가능한 범위가 기본적으로 너무 좁은 편이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선 코어데이터 샵에서 장비를 따로 구해 풀강까지 시켜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면 범위나 잠수 시간은 보충할 수 있으나 단기적인 딜은 떨어지게 되는 등. 세팅의 까다로움이 있다. 이런저런 단점이 있어서 잠수 해역 컨텐츠가 나온지 시간이 꽤 되었음에도 썩 내키지 않는 유저들도 많거나 그냥 신경을 쓰지 않는 유저들도 여전히 있다.
9.6. 해상호위
2018년 9월 14일 ~ 10월 11일까지 진행된 시범 컨덴츠. 버튼 아이콘의 캐릭터는 U-81.
이지,노말,하드의 3단계가 있으며, 하루 1회[55] 참여가 가능하다.
적으로는 일반적인 적과 세이렌, 기뢰 등이 등장하며, 호위함선이 적/기뢰와 접촉할경우 체력이 1씩달고 0/20이 되면 패배한다.
호위함선은 자동으로 이동하며, 맵의 오른쪽하단,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면 클리어.
이후 2019년 1분기에 복각했으며, 한국서버에서도 이시기에 업데이트 되었다.
9.7. 데일리 챌린지
일반 해역 오른쪽 하단의 첫번째 버튼으로 도전할 수 있는 미션.
각각 해당요일마다 일일 3회(일요일은 모든 데일리를 각 3회씩)할 수 있으며, 일정물자와 각 미션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지휘관 10레벨부터 가능하며, 70레벨까지 단계가 존재한다. 70레벨 미션에서는 T3교본이나 T4상자가 보상으로 나올확률이 40%나 되기때문에 지휘관 레벨을 빨리 올려야하는 이유 중 하나.
유키카제 실장 후엔 레벨링 + 스킬작을 해놓으면 모든 데일리 챌린지를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해역 소탕과 강습 작전의 경우엔 후열의 화력이 다소 받쳐줘야 한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얻는 경험치가 없으며 횟수가 차감되지 않는다.
9.7.1. 상선 호위(강화 부속)
배경 일러스트는 일본 경항모 류조 → 일본 구축함 후부키
오픈 요일 : 월, 목, 일
제자리에서 전방에 어뢰선들이 쏘는 어뢰를 80초동안 피하기만 하면 된다.
후열은 공격당할 일이 없기때문에 1렙을 데려가도 상관없으며, 지휘관 레벨 50까지는 전열이 위/아래로 상하 이동만 해도 충분히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 50레벨은 3방향 어뢰패턴이 등장하며 70레벨이 되면 어뢰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나름 슈팅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단 함재기 발사시 탄막 소거 효과가 있으니 그 점을 활용하기 위해 항공모함을 데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팁이 있다면 맵 가장 끝쪽에서 붙어서 천천히 이동해주면 어뢰선의 사정 거리 문제로 단 한발씩만 발사하게 되고 어뢰가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모든 어뢰정을 없앨 경우 즉시 임무가 완료된다.
클리어 보상으로 골드와 랜덤하게 강화 부속을 얻을 수 있으며, 타 미션과 달리 같은 레벨에서 수상/항공으로 나뉘는데,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강화 부속의 종류에만 차이가 있다.
수상은 함포, 어뢰, 보조.
항공은 대공포, 함재기, 보조.
9.7.2. 해역 소탕(스킬 교본)
배경 일러스트는 미국 전함 테네시 → 일본 항공모함 히류
오픈 요일 : 화, 금, 일
적으로 오직 자폭선만 등장하며 60~90초동안 버티면 클리어. 레벨에 따라 버티는 시간이 늘어나며, 남은시간이 10초 근처일때 클리어된다.
일반 해역과 마찬가지로 후열의 기함이 당하거나 전열이 전멸하면 실패한다.
후열은 항모보다는 부포로 자폭선 공격이 가능하며 내구가 높은 전함을 추천, 전함 중에서도 탄막사용함을 추천, 전열은 항속이 빠르고 장전이 높은 구축/경순양함, 전탄이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엘드리지 등을 추천.
적이 리젠되는 메커니즘상 같은 자리에서 스폰이 안되는지 자폭선이 스폰되는 위치가 코앞에서 1열씩 점점 멀어지는 구조라 일찌감치 달려가서 멍때리는 중인 자폭선을 후드려 패면 첫 웨이브를 쉽게 넘길수 있다.
가장 높은 난이도의 지휘관70렙 전투도 100렙이상의 1전함+1부포경순으로 쉽게 깰 수 있다.영상
9.7.3. 강습 작전(장비 상자)
배경 일러스트는 일본 항모 아카기/카가 → 미국 항모 엔터프라이즈
오픈 요일 : 수, 토, 일
180초 내로 총 3번에 걸친 보스전으로 화력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최종 보스는 쇼카쿠/즈이카쿠가 동시에 나온다.
보상으로 얻는 장비 상자의 국가는 랜덤.
9.7.4. 전술 연구(성정 유닛)
배경 일러스트는 미국 호위구축함 엘드리지
오픈 요일 : 매일
지휘관 레벨 60이상
항공전, 화력전, 뇌격전으로 나뉘며, 각각 보스로 100렙의 새러토가, 그나이제나우, 유바리가 등장한다.
① 전술연구(항공): 아군의 항모 공습 대미지 증가
② 전술연구(주포): 아군의 주포 포격 대미지 증가
③ 전술연구(뇌격): 아군의 어뢰 대미지 증가
대미지 증가는 약 5배로 추정되며, 전술연구(뇌격)에서 함재기의 뇌격은 대미지증가를 받지 않는다. 단, 공격스킬중 어뢰가 있다면 대미지 증가가 나온다.
항공/주포와 달리 뇌격은 바로 보스전이 시작하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이 빠른 편.
완전승리 기준으로 1회당 성정 유닛을 50개씩, 하루에 총150개를 획득 가능하며, 보상으로 얻는 성정 유닛은 3돌+100렙인 캐릭터의 인식각성에 필요한 아이템이다.
지휘관 레벨 60을 요구하니까 나오는 함선도 60 정도 겠지 했다간 100렙 함선들과 마주쳐 함선 육성을 집중적으로 해주지 않았더라면 금새 터져나갈 것이다.(...) 물론 평균 레벨이 100 정도에 강화도 10강 가까이 해준 보라색 장비 수준이라면 못 깰 난이도는 아니니 적당한 수준이 되었다면 도전해서 몇백 정도의 물자를 챙기는 것에 의의가 있다.
가장 간단하게 깨는 방법은 아야나미 등의 강력한 어뢰함을 이용해 뇌격연구를 하는 것. 유바리가 나오기 전에 최대한 앞으로 붙은 후 나오자마자 어뢰를 날려주면 순식간에 깰 수 있다.
9.7.5. 통상 파괴(강화 부속, 잠수함 장비 상자, 대잠 장비 설계도)
배경 일러스트는 독일 잠수함 U-81
오픈 요일 : 주 2회
2019년 7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잠수함을 직접 조작해서 기뢰, 호위함, 수송함를 회피 및 파괴하며 전진해 보스를 파괴하면 클리어.
점수계산은 보스 격파 +100, 수송선 격침 +10, 아군 퇴각 -15, 120점 이상 클리어 시 S, 100점 이상 클리어 시 A, 70점 이상 클리어 시 B
U-556관련 기간 한정 이벤트였던 "작은 약속"이 데일리화 된 것이다. 이 이벤트는 실제로도 데일리에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많았는데 이를 반영한 것.
기존 "작은 약속"의 경우 기뢰와 호위함을 회피 및 파괴해 마지막에 수송함을 격파하는 형식의 이벤트였는데 보스가 추가되었고 고속이동이 삭제되었으며 대신 특수탄막 공격이 추가되었다.
3명까지의 잠수함을 출격시킬 수 있으며 한 번에 조작할 수 있는 잠수함은 1명, 나머지 2명은 조작하고 있는 잠수함이 격파될 시 자동으로 교체하거나 수동으로 교체할 수 있다.
기본 공격은 어뢰이며, 어뢰의 잔탄은 기본 10발이며 93식 산소어뢰를 끼면 잔탄을 증가시킬 수 있다.[56] 그리고 잠수함 당 1번 특수탄막을 수동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57]
지휘관 레벨 35부터 개방되며 지휘관 레벨 75까지의 단계가 존재한다.
장점은 잠수함종의 시스템이 간신히 조금 더 나아졌고 잠수함용 무기를 구할 몇 안되는 방법이지만, 일주일에 딱 두번밖에 돌지를 못한다는 점과 잠수함을 어지간히 키워놓은 게 아니라면 딜이 모자라서 막판 보스를 잡질 못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여전히 불편하고 힘든 잠수함 육성 난이도를 조금 줄여주기는 한다는 정도. 대신 육성을 잘 시킨 잠수함이 충분하다면 챙길 여지가 조금은 나와준다.
권장레벨은 낮지만 진짜 그 레벨에 가면 피본다.
9.7.6. 도전모드
[image]
배경 일러스트는 범용형 부린 들
오픈일 : 5.24 ~ 6.28
지휘관 레벨 60이상
난이도 조절가능.
'''횟수제한없음, 기름소모없음, 컨디션 소모 없음, 보상없음.'''
중국서버 1주년 기념으로 선행공개한 모드로, 이벤트맵 EX스테이지 처럼 순수하게 도전하는데 의의가 있는 모드이다.
중국서버외 타서버에서는 업데이트 된적 없는 모드.
9.8. 세이렌 작전
20년 1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규모 컨텐츠.
'''기름을 먹지 않는''' 새로운 지역으로 기름 대신 지휘관 포인트라는 것을 소모해 출격한다. 자연회복 최대치는 100이며 10분에 1이 회복. 전용 회복 아이템, 혹은 기름으로 충전가능. 사용가능한 편성수는 2로 시작해서 진행도중에 증가한다.
함대의 재편성은 특정한 구역에서만, 우측 상단에 있는 미니맵 좌측 상단의 아이콘을 누른 후 맨 위의 함대재편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지휘관 포인트가 소모된다.
월드맵이 존재하며 월드맵에서 원하는 해역에 지휘관 포인트를 소모해 입장. 맵에 입장하면 적과 여러가지 자원획득 포인트가 있으며 이 적들을 다 잡고 자원을 획득하는 것이 각 맵에서의목표다. 또한 맵마다 달성도가 있어서 달성시에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금, 큐브는 물론이고 병기개발 재료 등도 획득 가능.
각 맵에는 강화 버프가 붙은 적 부대가 최소 하나는 존재하는데 크게 3가지 카테고리의 버프를 각각 하나씩 가지고 나온다. 첫번째는 10초마다 능력치 증가, 회복을 대미지로 전환, 실드생성 등의 레어한 버프. 두번째는 해당 타입(포격, 어뢰, 항공)의 피해 반감. 세번째는 자기버프. 이 버프들 때문에 모든 함대를 동일 컨셉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지는 버프도 있으니 단기결전용 어뢰부대를 하나 만들어두면 편해진다.
미니맵의 우측 아래의 스캔을 사용하면 맵 내 적의 정보, 숨겨진 아이템의 장소 등을 볼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맵 클리어시에도 함대의 깎인 체력은 유지되며, 항구 맵의 항구를 방문해 전용 재화를 지불하고 수리해야한다. 수리비 자체는 매우 저렴하니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공작함이 주는 긴급수리장치 등의 일반해역에서 쓰는 회복아이템은 사용불가하며 따로 수리용 아이템이 존재한다. 또한 탄약제한도 없고, 회복이 피해로 바뀌는 능력을 가진 적도 존재해 공작함의 필요성은 크지 않다. 애초에 함대를 네개 쓸 수 있기도 하고.
첫 지역의 적 레벨은 70대이지만 상기의 버프 때문에 7,80대의 오토는 다소 위험하며 일부지역에서는 90대 후반의 적, 세이렌2연전 등이 있어 충분히 레벨을 올리고 가는것이 좋다.
일부 맵에는 고양이 발 모양의 포인트가 있는데 접촉하면 해당 함대의 지휘냥을 일정시간 보내 채집을 할 수 있다. 당연히 고레별, 고레어도일수록 좋은 아이템이 나온다.
전투시에는 공격적응, 내구적응, 회복교란이라는 세가지 수치가 표시되는데 해당 수치는 각각 적의 공격력, 적의 내구력, 아군함대의 회복력에 영향을 준다. 해당 수치는 특정 지역 클리어나 기믹 완수로 상승시킬 수 있다.
일부, 녹색! 표가 그려진 맵에서는 세이렌 실험구역으로 진입할수있는데 이 곳은 퍼즐맵으로 포켓몬스터의 얼음발판과 같은 원리의 맵이나 잠입맵 등을 클리어해야한다. 기본 배치에 적이 없는 경우도 많으나 마지막에는 거의 반드시 세이렌 엘리트 함대가 등장하니 조작함대는 최정예 함대로 하는 것이 좋다. 자꾸 헤메다보면 선택지가 나오는데 맨 위의 선택지를 누르면 퍼즐을 스킵할 수 있다.
3장을 클리어하면 잠수함을 쓸 수 있게 된다. 잠수함대를 편성하고, 지휘관 메뉴에서 최하단의 잠수지원을 선택해 출격 가능. 여기서 출격하는 잠수함 역시 일반 해역과 다소 다른데 무려 '''지원범위가 없다.''' 잠수함대를 출격시키면 모든 자군 함대의 아래에 잠수함 마크가 생기며 이 상태로 전투를 하면 전 함대가 공유하는 지원회수를 소모해 일반해역과 마찬가지로 잠수함을 소환할 수 있다. 즉, 위치 상관없이 마음대로 잠수지원을 쓸 수 있다는 것. 침공레벨이 높은 맵의 적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육성해놓은 잠수함이 있다면 굉장히 편리해진다.
세이렌 작전은 스토리가 있는 맵이며, 스토리 1장을 클리어하면 여신전(余燼戦)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전투는 세이렌 작전의 통상 맵에서 행동하며 얻는 재화 100을 소모해 보스전을 할 수 있는 컨텐츠로, 20년 12월~21년 3월까지는 히류(META)가 보스로 등장한다. 자신이 소환해서 클리어하면 클리어할때마다 레벨이 조금씩 상승하며, 한 번에 잡지 못했다면 친구, 함대원, 혹은 그냥 다른 임의의 플레이어들에게 구원요청을 보낼수도 있다. 자신이 소환한 전투의 경우 1회째의 전투는 기름이 들지 않으며 2회부터는 기름을 소모한다. 타인의 구원은 1일 3회까지, 자신의 보스 소환은 2회까지 가능하며 주는 대미지에 따른 포인트 증감은 없고 오직 티어(레벨)에만 의존한다. 최고 레벨인 15티어라면 대략 구원이 50, 소환시 300정도를 획득가능.
이 여신전에서 포인트를 얻으면 달성도가 올라가고 이 달성도에 따라 META함에 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100%를 달성할때마다 META함을 하나 얻을 수 있다. 지금 획득 가능한 함은 히류(META).
항공모함이니만큼 당연히 항공공격을 주기적으로 해오니 대공이 높은 함을 준비해놓는것이 좋으며 공습으로 삭제 가능한 깔아두기 탄도 사용하니 탄제거용의 항모도 편성해놓는것이 좋다.
여신전에 참가하는 함대는 세이렌 작전의 1함대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세이렌 작전의 함대를 편성할때 유의해서 편성하자.
거듭된 패치로 편의성이 꽤 개선되었다. 이제 지휘관 포인트는 200까지 보유 가능. 여신전은 자신이 공격하지 않아도 구원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세이렌 작전의 전투맵에서 이동 중 정지도 가능해졌다.
9.9. 연습전
비슷한 랭킹 대의 플레이어 4명 중 한 명을 골라 상대의 방어 함대와 자동 전투를 하고, 이를 통해 포인트를 쌓아 각종 물자와 교환 가능한 컨텐츠이다. 자신의 방어 함대는 공격함대와 별도이며, 오른쪽 아래에 셋팅해 놓을 수 있다. 비슷한 랭킹대라고 해도 어떤 함대를 상대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니 주의할 것. 그리고 '''절대로 전투력을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 자세한 이유는 원펀맨 메타에서 서술.
0시, 12시, 18시 정각마다 도전 기회가 5회씩 추가되며 최대 10회까지만 모아둘 수 있다. 한 시즌은 14일로, 시즌이 지날 때마다 도전 횟수와 랭킹이 완전 초기화된다. 승리하면 계급에따라 일정량의 포인트와 공적치를 받으며, 공적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진급할 수 있다. 진급 시 일정량의 포인트를 우편함을 통해 추가로 지급하며, 승리 및 패배 시 얻는 포인트가 증가한다. 그러나 서버를 막론하고 대령 이상의 계급이 되려면 최소 1000등 이내에 들어야 한다. 1000등 이내 준장, 500등 이내 소장, 200등 이내 중장, 100등 이내 대장, 50등 이내 5성대장, 10등 이내 원수이다.
연습전의 기초 정보 및 추가 계산식/보정치
계급이 올라간다고 해도 일정 이후 부턴 승리&패배시 얻는 포인트 증가 외에 전혀 돌아오는 이득이 없는 데다가 패배하더라도 절반이지만 포인트는 얻을 수 있고, 시즌이 바뀌더라도 포인트가 사라지지는 않으며 방어측은 이기든 지든 아예 아무런 변화가 없고 바뀌는 것도 없기에 등수에 의미를 두지 않아도 괜찮다. 어려운 상대만 목록에 올라오더라도 하루에 5회까지는 상대를 교체할 수 있고, 공격측에 20% 가량의 방어력 버프가 주어지므로 방어함대를 만든 상대가 왠만큼 악질인 경우가 아닌 이상 승리하기 쉬운 편이다. 그러나 평균 레벨 115 이상으로 가면 세팅을 꽤나 잘 해놓아 연습전에 강한 함선만으로 이루어진 편성을 이기는 건 해당 함선의 카운터급 함선이 있어야만 가능하기에 무작정 승리를 노리긴 힘들어지는 구간도 생긴다. 장점은 기름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경험치를 레벨 한계까지 올릴 수 있으며, 보급품을 따로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으니 '''지기만 하더라도 연습전은 꾸준히 참가해 주자'''. 다만 프로필에 표시되는 항목 중에서 연습전 승률이 있으므로 신경쓰이는 사람은 주의할 것.
포인트는 포인트 교환소에서 다양한 보급품과 교환할 수 있는데, 가장 먼저 구입을 요망하는 것은 연습전 1티어 구축함인 SSR 엘드릿지이며, 그 다음부터는 전함인 SSR 사우스 다코타 혹은 SSR 부린Mk-II, 좋은 장비가 별로 없는 초중반일 경우 필요하다면 금색 장비 상자 등을 구입해도 괜찮다. 포인트 교환소의 물품은 24시간마다 무작위로 바뀌며, 교환소 전용 함선 혹은 부린 등이 없을 때도 있다. 나중에 부린 자매를 더는 구할 필요가 없게 되면 그 때 부터는 큐브 및 상자 구입용으로 쓰이게 된다.
전투는 무조건 자동으로만 진행되며, 스킬 사용 역시 기본 자율 전투처럼 쿨타임이 되면 바로바로 사용한다.[58] 또한 양측 전위 함대가 전멸할 경우 스킬밖에 쓸 수 없는 주력 함대를 위해 스킬 쿨타임이 감소된다.
또한 초보 유저들이 아직 벽람항로의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을 이용해 일부러 초보 유저들을 엿먹이려는 조합을 짜는 고인물 유저들도 적지 않으니 속지 않도록 주의하자. 한계돌파 및 레벨링과 장비 세팅을 완전히 마친 강력한 함선을 둘 정도만 배치하여 초보 유저로 하여금 적은 인원수와 낮아보이는 종합 전투력으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게 만들거나, 레벨은 낮지만 이상하게 전투력이 높은 함 하나 둘 정도를 끼워넣거나 전투력도 레벨도 낮은 약한 함선. 부린이 같은 걸 일부러 끼워넣는 식으로 군데군데 눈속임용 함선을 배치시켜 전체적으로 만만한 함대인 것처럼 보이게 눈속임을 하는 게 보통. 육성을 거의 끝마친 함 둘은 육성이 덜 된 함대따윈 스킬로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다. 따라서 전투력 수치의 직접적인 비교보다는, 고레벨 함이 끼어있는 편성을 피하는 쪽으로 가는 게 좋다. 이와는 반대로 초보 유저들이 편하도록 레벨을 올리지도 않거나 70레벨 언저리 정도만 해놓거나 정말로 부린이 자매 같은 함선만 방어 편성에 넣어놓은 유저들도 꽤 있다.[59] 혹은 난 이거 있다 자랑할 겸 콜라보 기간에만 배포하여 더는 얻을 수 없는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와 칭송받는 자, 키즈나 아이, 홀로라이브 함선들로 짜두거나[60], 아니면 구성원의 레벨은 전부 다 120레벨인데 장비를 전부 다 빼놓아서 최대한 공격력을 약하게 만든 경험치 혜자 방어함대[61]나, 구축함 성애자 네타를 이용해 구축함 성애자와 피해아동들 조합을 짜거나, 위를 합쳐 범죄자들과 피해구축함들 조합까지 나오곤 하고 이 외에도 가끔 머리카락 색깔이 같은 함선으로 조합이 나오기도 하는 등 온갖 기상천외한 컨셉을 가진 방어함대도 심심찮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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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원펀맨 메타'''라 불리는 전형적인 낚시용 약자 멸시 세팅. 6성 혹은 7성 만렙 풀돌 구축 & 전함(or 항모)을 하나씩만 배치하는 악성 전투력 낚시이다. 원펀맨 테크는 재블린같이 이동속도와 회피율이 높은 종결급 구축함과 엔터프라이즈같은 종결급 항모 혹은 나가토나 비스마르크같은 종결급 전함을 진열당 하나씩만 배치해 전투력 사기를 치는 악질 유저로써, 그야말로 뉴비 능욕 + 잡을 수 있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림 + 적은 경험치의 삼위일체를 보여준다.[62] 어중간한 전투력 8-9천의 함대도 고전한다.
여기서 구축함+항모로, 개장 만렙 한돌에 혼약까지 둘다 치뤄놓고 장비까지 풀강 올유니크셋으로 맞춘다음 운빨까지 따른다면 '''전투력 4500 정도로 전투력 1만을 넘는 정예팟조차 가볍게 압도하는 미친 가성비'''를 자랑할 수 있다. 괜히 연습전에서 전투력을 절대 믿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다.
변종 원펀맨 메타도 있는데, 종결급 칸무스를 만렙 풀돌까지 전부 세팅해놓고 그 옆에 노돌 혹은 어중간하게 키운 다른 유니크급 칸무스를 배치해 놓는 더 고단수의 전투력 사기도 있다. 아예 하나만 세팅해놓는 대놓고 '''덤빌테면 덤벼보세요'''같은 메타에 비해 전투력이 6-7천에 칸무스 풀세팅으로 안심했는데 그안에 만렙풀돌혼약 칸무스한테 철저히 양학당하게끔 유도하는 방식이다.
게임 초중반에는 모자라기만한 SSR부린Mk-II수급용 컨덴츠지만, 게임시작후 엔간한 SSR함선들 풀돌도 시켜주고 몇개월정도 지나 주력함대 4부대의 한계 돌파를 끝마치게 되면[63] 시들해져 버려지는 컨텐츠. (T4장비상자는 등장이 랜덤이며 1개씩밖에 구입못하기 때문에 포인트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상 운빨 룩딸 컨텐츠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러나 '''해역에서의 스텟 뻥튀기를 위한 다량의 진영 점수를 원한다면 사실상 필수로 돌아야하는 컨텐츠'''이며, 이런 이유로 함선 육성을 계속해서 해줘야 할 땐 부린 자매를 소모시키면서 도크 확장까지 잔뜩 한다고 하는 식으로 많은 함선을 키워가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엔 끝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들고 돌파용으로 부린 자매를 구하지는 않아도 상자 및 큐브 구입용으로 포인트를 벌어들이는 용도와 저레벨 함에게 기름을 소비하지 않으면서 공짜 경험치를 쥐여주는 용도는 남아있다.
전투가 끝나면 경험치를 받게 되는데, 주의할 점으로 100레벨 이후 최대 레벨을 올리지 않았다면 100,105,110,115 레벨이 되면 그 상태에선 연습전으로는 경험치 누적이 되지 않으며 인식각성으로 최대치를 올려야 하며 최대 레벨인120 레벨이 되면 더는 쌓이지 않는 상태. 육성용으로 연습전을 돌 땐 주의할 것.
9.9.1. 각종메타
참고
9.9.1.1. 전열
- 구축함 엘드리지 : 피격시 15%[64]로 발동되는 전열 무적으로 기본이 다단히트 공격인 항모후열과, 전탄 비중이 높은 전탄구축전열의 카운터, 한계돌파를 끝까지 하면 한화면 전체에 전용 탄막이 펼쳐진다. 단, 20초의 긴 선쿨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쿨 시간에 무조건 타격 때리는 잘 키운 아카가들의 공격은 100% 다 맞는다는 점, 타격횟수는 적은데 그 하나하나가 무지 아픈 공격(ex 워스파이트같은 깡포격전함, 아야나미[65]를 위시로 한 뇌격전열)일 경우 무력하다는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한다는 점, 항속이 중순 버금갈정도로 매우 느려 탄막 자체는 피격이 쉽게 되는 편이라 비버즈 엠블럼이 필수장착이라는 점이 단점. 게다가 상대편에 오로라가 있다면 20초 안에 터질 확률이 매우 높다.
- 구축함 포츈改 : 전열이 시간을 끌고 후열이 딜을 하는 홍차 함대 특성과 스킬의 조합이 좋다. 굳이 홍차함대가 아니더라도 포츈이 있고 없고에 따라 후열 생존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편이라 전열생존력을 높여주는 엘드릿지와 동시에 채용되는 편이다.
- 구축함 시그넷改 : 벽람항로 최고의 회피력으로, 다른함이 다 죽어도 시그넷 혼자 살아서 뽈뽈거리며 짤짤이로 기어이 이기는 상황도 간혹 연출될 정도. 오로라가 등장한 이후로는 회피 위주인 함선이 약세라서 힘이 빠졌다.
- 구축함 자벨린改 : SR개장답게 매우 강력하고 구축함인만큼 회피도 높은데다 영국함이다. 특히 재블린의 경우에는 진츠로 인한 죽창 상향화로 더 활약하기 좋다.
- 구축함 아야나미改 : 진츠 등장으로 안그래도 높은 뇌격치를 더 살려서 죽창이 롱기누스급으로 진화하여 어떤 함선이든 MISS만 안 뜨면 최소 빈사 직전급 상태로 만드는 뇌격딜을 자랑한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오로라까지 투입되면 정말로 맞으면 한방에 골로 간다. 전열이건 후열이건.
- 구축함 카와카제 : 연습전에선 아야나미改나 센다이改보다 높은 개막어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 구축함 유키카제 : 현 연전에서 쓰는 구축함의 최고봉. 딜량도 나쁘지 않은데다 스킬효과로 인한 괴랄한 생존력 때문에 연전 내 1티어로 취급을 받는 중이다.
- 경순양함 쥬노[66] : 스킬 전쟁의 비극과 진주의 눈물을 이용한 힐포션 역할이다. 관련 디시콘까지 있을정도 적절한 시점에 침몰해줄 경우 쥬노의 캐리력은 어떤 전열함선도 따라오기 어려울 정도로 막강하다.
- 경순양함 스위프트슈어 : 영국함으로서 퀸 엘리자베스의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방공능력이 전열생존에 도움이 된다. 방공버프로 항공모함을 견제할수있고, 벨파스트와 동일한 능력치를 지니는데 화력도 벨파스트보다 안밀려서 벨파스트의 후계로 나온경순양함이다.
- 경순양함 진츠改 : 사실상 거의 독보적으로 깡패같은 위상의 어뢰 죽창이 가능하게 된 원인이자 거의 모든 기존 연습전 인성질 메타의 카운터.
- 경순양함 오로라 : 연습전 깡패. 대부분의 모든 전열함의 카운터로 홍차 함대 몰락의 주범 중 하나였다. 황당한건 오로라의 소속도 그 몰락한 홍차 함대에 속하는 로열 네이비다.[* 그래서 오로라를 명예 녹차 함대
- 경순양함 센다이改 : 오로라와 비슷한 전열카운터에 진츠와 중복되는 뇌격버프까지 가지고 있다.
- 경순양함 샌디에이고 : 올라운더로서 해역에서 연습전까지 다양하게 보인다. 전탄발사가 별공격으로 전범위공격에 가까울정도로 넓고, 매우 뛰어난 방공능력으로 항공모함을 무력화시킨다. 개장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실성능은 필수급 함선취급이다.
- 경순양함 넵튠(PR) : 피닉스와 비슷한 스킬을 가졌으면서 훨씬 우월한 스펙에 철갑탄 데미지 증가와 강력한 전탄발사, 로열 함선이라는 장점 때문에 로열 컨셉에서 크게 활약한다. 강력하지만 육성이 어려운 게 흠.
- 중순양함 생루이 : 한정함선인 추기경의 버프를 받을 수가 있고, 맵집이나 화력이 타PR함에 비해서 밀리지않는 밸런스형 함선이다. 과거에는 버프가 없어서 애매모호하다. 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추기경의 등장이후에 평가가 급상승한 함선
- 초갑순양함 아즈마 : 현 연습전 전열의 최종보스. 깡패같은 내구력을 가진 동시에 스킬효과로 전열을 깡딜 및 화재데미지로 불태워서 죽일 수 있다. 또한 현재 많이 쓰이는 나아히 조합과 함께 쓰인다면 미쳐 날뛰어댈 수가 있으나 육성난이도가 극악인 DR함선인 것이 최대의 결점이다.
9.9.1.2. 후열
- 홍차함대 : 순양전함 후드와 전함 퀸 엘리자베스[70]를 고정 베이스로 워스파이트or듀크 오브 요크or모나크or킹 조지 5세를 추가. 굳이 전열까지 홍차로 채울필요는 없으며, 상대전열의 진츠와 오로라가 없는한 매우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 연습전 전용 셋팅[71] 거기에 조합 만드는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제일 낮은 편에 속한다.
- 후드 : 맞은 편에 서있는 후열함을 억수같은 통상탄 버스터콜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워버리는 무식한 전탄스킬인 '로열 네이비의 영광' 덕분에 단일채용되기도 하고, 해역에서도 실전성 있게 쓰이는 0티어 함선. 더군다나 이 스킬은 10레벨인 경우 발동확률도 무려 70%로 인게임 내 전함 중 최고 확률. 단점은 크게 세가지인데, 체력이 높은 중장갑형 후열함(ex : 티르피츠)에게는 딜 누수가 크다는 점, 순양전함 종특의 타 전함에 비해 낮은 장갑, 구축부포만 착용가능 정도인데, 첫번째는 일단 자주 만날일이 없다. 티르피츠의 경우는 최대 딜을 뽑아내려면 자기 이외 전함이 없거나 있더라도 그 전함이 비스마르크거나 아니면 터져야 하기 때문에 조합짜기 불편한 점, 이벤트 한정캐 라는 점이 있어서 자주 안 나오고, 2번째 경우도 후드의 깡체력은 상시건조 전 함선 1위이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 경우도 연습전은 해역과 다르게 자폭선이란 요물도 없고 전열이 전멸하지 않는 이상 쓸 일이 없는게 전함의 부포라 중요성이 낮기도 하고...
- 워스파이트改 : 개장 전이나 후 둘 다 전 전함 통틀어 가장 높은 깡 화력과 주기적으로 후열에 철갑탄을 꽃아주는 '절대명중의 숙녀'가 상당히 강력하다. 후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적 후열 하나를 저격해서 어렵지 않게 침몰시킬 수 있다. 다만, 개장 전에는 퀸엘이 있는 홍차함대 외에서는 다소 화력이 2% 모자란 느낌이 없지않으며, 스킬이름과 달리 생각외로 미스가 잘 뜨는 편이라 듀크 오브 요크나 모나크에게 밀리는 상황. 개장 후에는 언급한 단점들이 거의 사라지며 화력이 기하급수로 증가해서 상대 후열을 한발 만으로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어서 다시 애용되게 된다.
- 듀크 오브 요크 : 워스파이트의 디버퍼 서브 딜러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주포 공격력 자체는 다른 SSR에 비하면 평범한 축에 속하지만, 135%주포 보정과 더불어 초탄한정이긴 하지만 스킬 '멸망의 슬픔'의 50% 추가딜+12% 데미지 증폭 디버프가 붙어 화력자체는 워스파이트에 절대 안 밀린다. 특히 워스파이트와 조합 시 워스파이트가 육성이 덜 됐거나 적 후열함의 체력이 무지막지해도 절대 명중의 숙녀改의 초탄 타겟 지정 효과로 인해 후열함 하나는 무조건 자르고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워스파이트의 절대명중의 숙녀와 비슷한 스킬인 '핏빛안개의 소나타'는 상대에게 이속저하 디버프를 선사하여 후속타 피격에 영향을 준다.
- 모나크 : 후드 동위호환 혹은 한정적 상위호환. 후드보다 체력은 낮지만 중장갑이라 철갑탄만 아니면 그럭저럭 잘 버티며, 더 높은 화력에 결정적으로 치명적인 철갑탄 버스터콜을 날려주어 중형장갑과 특히 중장갑인 티르피츠나 엔터프라이즈, 아카가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넣어준다. 경장갑 함선이면 후드보다 딜이 엄청 적게 나온다는 점[67]은 단점이긴한데, 그걸 전열함이 맞을 일이 없어서... 사실 이 단점보단 PR함 특성상 건조하는거나 키우는거나 머리가 지끈거릴정도로 어렵다는 것이 크나큰 단점.
- 킹 조지 5세 : 사실상 전용주포인 356mm 4연장 주포를 끼우면 장전치 75% 감소에 20%의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며, 마저 24초마다 70%의 확률로 발동하는 특수탄막도 강화하여 쏠쏠한 공격을 기대할 수 있다. 적이 추축군 배라면 무조건 자기가 주는 데미지가 10% 상승하므로 일본함대나 독일함대를 더 아프게 때릴 수 있으며, 거기에 같은 진영 배 3척 이상이라면 스탯 20% 상승으로 더욱 아프다. 네임쉽이라 다른 KGV급 전함들보다 기본스탯이 좀 더 높은것도 장점.
- 퀸 엘리자베스 : 그리고 위 전함들을 더더욱 괴물로 만들어주는 홍차함대 핵심 전함이자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기급 버퍼 함선. 전 후열 할 것없이 로얄네이비 소속함이면 포격/뇌격/항공/대공/장전/기동 수치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5%를 상승시켜주는 버퍼용 함선인데, 앞에 설명했다시피 황가 소속 함들 자체가 단일성능만 봐도 명품 함선인지라, 퀸 엘리자베스가 끼면 화력 자체가 상대방이 부담하기 힘든 수준까지 끌어올려진다. 거기에 자기 버프를 자기도 받아서 자체 성능도 SR급 평균을 웃도는 함선인 건 덤. 타 진영의 버퍼 함선은 기함이 강제되고[68] 버프의 종류도 한정적이다. 아니면 성능이 괴악하거나.[69] 거기다가 언급된 다른 버퍼들은 전부 이벤트 한정건조라 못얻었다면 복각이나 상시화를 기다려야 하지만, 퀸 엘리자베스는 그런 거 없이 일반건조나 훈장교환 로테이션, 해역 드롭까지 있어 구하기도 쉬운데다가, 그냥 아무데나 있어도 전후열 가릴 것 없는 최상급의 버프를 주기 때문에 적 후열을 저격하기도 좋다.
- 일본함대 : 나가토 실장 이후 아카기, 카가의 빠른 공습과 진츠, 아야나미의 무지막지한 뇌격을 이용해 빠르게 전열을 밀어버리고 후열을 두들겨 패는 조합. 홍차함대와 비슷하게 해역에서 굴리기 애매한것도 똑같다. 항모가 둘이라 자폭선 처리가 안 되는 게 제일 큰 이유. 죄다 SSR이라 기름 퍼먹는 하마인 것도 매한가지.
- 나가토 : 연습전의 최강자. 모든 함대를 중앵으로 구성하는 일본함대[72]의 핵심 전함. 중앵 버퍼 컨셉 전함으로 뇌격에 특화된 중앵의 기함임에도 뇌격버프가 없고, 탄막 발동 확률이 낮은 게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연습전 1티어였던 진츠, 아야나미나 함재기 내구도 상향 패치 이후 다시 강세였던 중앵 항모들과의 시너지가 상당한[73] 덕분에 나오자마자 연습전 메타를 뒤집어버렸다. 모나크 실장 및 워스파이트 개장, 히류의 재발견 등으로 나카가 조합은 주류메타에서 사장되었으나 나아히 조합으로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중
- 아카가 : 정규항공모함 아카기, 카가 (마지막 1척은 장전버프용 후드나 추가딜링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첫 항모발진 쿨을 반토막 내어서 장전 올인 후드만큼이나 빠르게 함재기를 사출시키는 선수필승 덕분에 상대전열의 엘드리지 카운터. 자체 성능도 출중한 편이라서, 전열의 조합에 따라 홍차함대보다 빠른 승리도 가능하며, 나가토 업데이트 이후 연습전 대세로 자리잡았었다.
- 아마기 : 중앵 함선이 일정 수일 때 성능이 극대화 되는 강력한 탄막에 생존력을 높여주는 2,3 스킬로 서포트도 가능한 유능한 전함. 단독으로도 쓸만하지만 중앵 컨셉에서 자주 채용한다.
- 히류改 : SR 시절에서는 스펙 부족으로 인성질용으로 가끔 채용되었으나 개장이 추가된 뒤로는 스탯도 높아지고 전용 스킬 "히류는 건재하다" 덕분에 생존력 높다. 홍차덱을 가장 리트와 무관하게 압살하는 연습전 최강조합.[74]
- 엔터프라이즈 : 발동시 문답무용으로 모든 공격 회피 및 공습 데미지 2배인 1티어 회피/버프 스킬인 럭키-E, 적절한 스텟 배치 및 함재기 보정수치로 인하여 대부분의 적들을 씹어먹는게 가능하고 어느 덱에 들어가도 1인분 이상하는 범용성 좋은 항모. 단점으로는 스킬 미 발동시 너무나 무력해지는 유리몸, 스킬 의존도가 높아 스킬 발동기간동안 회피해버리거나 아예 무적상태가 되어서 버티기 쉬운 회피 구축 세팅(ex: 엘드릿지, 시포주 등)에 화력이 높은 확률로 누수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75] 게다가 한국서버 현 연습전 주류 전열 메타중 하나가 회피컨셉이라는 점이 다소 점수를 깎는다. 정말 좋은 함선 중 하나지만, 유저들사이에 엘드릿지가 육성이 끝나기전까지만 활약하는 함선.
- 워싱턴 등 미국함대 : 주로 사우스 다코타, 노스캐롤라이나, 매사추세츠등과 조합하며 에식스나 샌디에이고改도 고려할만 하다. 높은 방공으로 상대의 공습을 버티는데 최적화 돼있다. 대공팟이기에 대공전력이 하나도없는 홍차함대와 싸울때 애매해지는 단점이 있다. 가장 범용성 있는 구성은 사다코, 워싱턴, 엔터프라이즈 조합, 미국함선 특성상 넓은 선택지와 대충 때려박아도 1인분은 하지만 엘드릿지 같은 카운터 함선에 따라 구성을 바꿔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 독일함대(=철혈함대) : 비스마르크가 나온 뒤 가능해진 조합. 진영 버프, 진영 항모 버프 및 동생 티르피츠 버퍼인 비스마르크를 탄막스킬 발동조건을 맞출 겸 기함으로 두고, 자기 빼곤 전함을 배치하면 자가버프를 못받던 약점을 언니로 극복[76]한 티르피츠, 그리고 이후 마저 상호 버프와 항공지원을 넣고 싶다면 그라프 체펠린, 혹은 그라프 체펠린의 레어도값 못하는 스탯손해는 줄이면서도 항공지원을 넣고 싶다면 꼬마 그라프 체펠린을 넣거나, 기함을 더 확실히 지키고 싶다면 오딘도 넣고, 그 어려운 과정을 통해 풀돌육성에 성공하면 현재 벽람항로 최강의 전함인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를 조합하여 후열을 완성.
전열은 상시건조 전열함 중 최고내구도인 프린츠 오이겐이나, 그 오이겐의 상위호환인 연구함 론, 개장 후 만능으로 쓸 수 있는 라이프치히 개장, 경순 중 최고 내구도인 마인츠, 포격수치가 높은 Z23 개장이나 Z1 개장, 혹은 만능형으로 쓸 수 있는 Z46 등을 조합해 쓸 수 있다. 깡내구력은 원체 진영 전체가 높은 걸로 유명하고, 포격치도 전반적으로 높고 스킬들도 괜찮게 짜여져 있는 편. 다만 진영특성인 최고급 깡내구는 이미 홍차함대나 일본함대 등의 조합으로도 팍팍 깎아내거나 버텨가며 상대할 여지가 있고, 전열도 여전히 조합에 따라 센다이, 진츠, 오로라, 스위프트슈어, 차파예프 같은 대 전열 디버프 딜러들에게 취약하다.
사실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막나가는 육성난이도. 키 캐릭터인 비스마르크는 한정건조함이고, 그 뒤의 키 캐릭터들도 연구함이라 획득난이도가 매우 높다. 비스마르크는 비스마르크 추격전 이벤트를 놓쳤다면 복각을 한참 기다려야 하고,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도 철혈 후열함 3척 이상이 없으면 개발조차 못하는데, 그 개발에 필요한 철혈 후열함 전원은 한땐 다 이벤트 한정건조함이었다(...).[77] 위의 상시건조함 중에서도 Z23과 Z1, 라이프치히는 개장해야 빛을 발하므로 막대한 물자와 도면 및 부속을 필요로 한다.
그나마 육성난이도가 최근 내려갔는데, 론도 마인츠처럼 개발과정이 바뀌어서 철혈 전열함만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으므로, 기존 순양함들만으로 경험치를 채우는 고통받을 일이 적어졌다. 프리드리히의 경우도 철혈 후열함이 티르피츠, 체펠린, 꼬마 체펠린이 상시건조에 추가, 샤른호르스트는 코어샵 교환, 그나이제나우는 작전문서로 이벤해역 드롭으로 얻을 수 있게 되어 최소한 프리드리히와 오딘 연구는 숨통이 트였다.
그럼에도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의 육성난이도가 낮냐면, 6만의 물자와 재료 요구량이야 충당할 수 있다고 해도, 기존 PR 연구도면보다 훨씬 더 안나오는 DR 연구도면 513장을 써야 개발레벨 완료라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남아있다(...). 해역에서도 이대로 다 쓰기엔 위에서 언급한 모든 단점들과 고레어도 함선 조합의 대가인 높은 기름 소모량을 각오해야 하므로 홍차함대나 일본함대의 해역실전성과 비슷하다.[78]
사실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막나가는 육성난이도. 키 캐릭터인 비스마르크는 한정건조함이고, 그 뒤의 키 캐릭터들도 연구함이라 획득난이도가 매우 높다. 비스마르크는 비스마르크 추격전 이벤트를 놓쳤다면 복각을 한참 기다려야 하고,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도 철혈 후열함 3척 이상이 없으면 개발조차 못하는데, 그 개발에 필요한 철혈 후열함 전원은 한땐 다 이벤트 한정건조함이었다(...).[77] 위의 상시건조함 중에서도 Z23과 Z1, 라이프치히는 개장해야 빛을 발하므로 막대한 물자와 도면 및 부속을 필요로 한다.
그나마 육성난이도가 최근 내려갔는데, 론도 마인츠처럼 개발과정이 바뀌어서 철혈 전열함만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으므로, 기존 순양함들만으로 경험치를 채우는 고통받을 일이 적어졌다. 프리드리히의 경우도 철혈 후열함이 티르피츠, 체펠린, 꼬마 체펠린이 상시건조에 추가, 샤른호르스트는 코어샵 교환, 그나이제나우는 작전문서로 이벤해역 드롭으로 얻을 수 있게 되어 최소한 프리드리히와 오딘 연구는 숨통이 트였다.
그럼에도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의 육성난이도가 낮냐면, 6만의 물자와 재료 요구량이야 충당할 수 있다고 해도, 기존 PR 연구도면보다 훨씬 더 안나오는 DR 연구도면 513장을 써야 개발레벨 완료라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남아있다(...). 해역에서도 이대로 다 쓰기엔 위에서 언급한 모든 단점들과 고레어도 함선 조합의 대가인 높은 기름 소모량을 각오해야 하므로 홍차함대나 일본함대의 해역실전성과 비슷하다.[78]
- 프랑스 함대(=빵국함대) : 리슐리외가 나온 뒤 가능해진 조합. 진영 버프 및 강력한 화력치를 가진 리슐리외를 탄막발동을 위해서 기함으로 둔 뒤, 마찬가지로 강력한 화력치를 가진 해적 동생, 그리고 이후에는 항공탄막을 위해서 베아른이나, 포격을 더 입히고 싶다면 됭케르크, 더 강력한 특수탄막과 자힐로 좀 더 버텨줄 수 있는 가스코뉴(혹은 가스코뉴(μ장비)), 확정특수탄막과 최고급 포격치를 갖춘 샹파뉴 등을 기용해 후열을 완성.
전열로는 론과 더불어 중순양함 최고존엄으로 꼽히는 생 루이, 리토리오 이후 두번째이자 전열함중 최초로 어뢰쉴드 스킬을 갖춘 알제리를 놓을 수 있고, 프랑스 구축함 버퍼 에밀 베르탱 개장, 영국 메이드장을 넘는 확정 전열보호를 선사하는 잔 다르크, 인게임 및 역사상으로도 당시 최고속구축함이자 우수한 포격구축함 르 트리옹팡&르 말랭, 강습지령&방어지령의 초상위호환급 스킬을 가진 르 마르스&포르뱅 듀오, 후열 생존력 증가와 자기를 더 위험하게 만들수록 더 강한 포격을 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버퍼 로피니아트르, 순양함 버퍼 타르투 등으로 전열을 짤 수 있다. 스킬셋들이 꽤나 다양하고 재밌는 편이고, 후열에선 포격치와 크리티컬확률 및 화력자체를 높게 짤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포격이 가능하며 전열들도 강력한 포격과 버프를 조합해서 해볼만 하다.
문제점은 프랑스 배들이 입수 난이도도 높은 와중에 리슐리외급 전함들과 연구함들을 빼면 모두 하나씩 나사가 빠진 성능이라는 것. 당장 리슐리외부터 한정건조함이며, 사실 리슐리외 본인부터가 다른 버프는 다 해주면서 항공치 버프를 안해주기 때문에 가뜩이나 영 성능이 아닌 베아른은 버프를 어설프게 받아 영 좋지 않다. 알제리는 분명히 괜찮은 스킬셋을 가졌지만 인게임에서 가장 푸대접받는 함종 중 하나인 어뢰중순이라 단점이 명확하다. 에밀 베르텡은 구축함 버퍼지만 자기 자신의 스탯이 그리 높지 않다. 잔 다르크는 연습순양함이란 한계탓인지 스탯이 아브로라급으로 낮다. 구축함 트리옹팡&말랭 자매는 낮은 내구도와, 특수탄막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뇌격치가 영 낮은데다 결국 포격성능도 라피와 Z23보다 뒤떨어진다. 르 마르스&포르뱅 듀오, 로피니아르트도 결정적으로 낮은 내구력때문에 버티기가 힘들다.
사실 이 컨셉의 근본적인 단점은 프랑스 배들은 수동조작에 특화된 구성이라, 완전자동으로 돌아가는 연습전에서는 해역만큼의 성능이 나오질 않는다는게 문제. 여태까지의 진영컨셉들은 연전에서 쓰긴 좋아도 해역에선 쓰기 버겁다는 평이 많은데 이 컨셉은 수동조작 특화구성때문에 반대인 케이스.
문제점은 프랑스 배들이 입수 난이도도 높은 와중에 리슐리외급 전함들과 연구함들을 빼면 모두 하나씩 나사가 빠진 성능이라는 것. 당장 리슐리외부터 한정건조함이며, 사실 리슐리외 본인부터가 다른 버프는 다 해주면서 항공치 버프를 안해주기 때문에 가뜩이나 영 성능이 아닌 베아른은 버프를 어설프게 받아 영 좋지 않다. 알제리는 분명히 괜찮은 스킬셋을 가졌지만 인게임에서 가장 푸대접받는 함종 중 하나인 어뢰중순이라 단점이 명확하다. 에밀 베르텡은 구축함 버퍼지만 자기 자신의 스탯이 그리 높지 않다. 잔 다르크는 연습순양함이란 한계탓인지 스탯이 아브로라급으로 낮다. 구축함 트리옹팡&말랭 자매는 낮은 내구도와, 특수탄막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뇌격치가 영 낮은데다 결국 포격성능도 라피와 Z23보다 뒤떨어진다. 르 마르스&포르뱅 듀오, 로피니아르트도 결정적으로 낮은 내구력때문에 버티기가 힘들다.
사실 이 컨셉의 근본적인 단점은 프랑스 배들은 수동조작에 특화된 구성이라, 완전자동으로 돌아가는 연습전에서는 해역만큼의 성능이 나오질 않는다는게 문제. 여태까지의 진영컨셉들은 연전에서 쓰긴 좋아도 해역에선 쓰기 버겁다는 평이 많은데 이 컨셉은 수동조작 특화구성때문에 반대인 케이스.
9.9.2. 군수상점(연습전 교환품목)
매일 자정에 갱신되며, 경우에 따라 나오지 않는 품목이 있을 수 있다.
9.10. 한계 챌린지
도전 모드와 마찬가지로 순수하기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는 모드
연료소모 및 컨디션 감소가 없으며 일정 수치 이상의 스코어를 달성하면 전용 채팅 아이콘 테두리를 받을수 있다. 시즌제로 진행되며 시즌이 갱신되면 적 함선의 구성이 바뀐다.
함대의 전력 강화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채팅 테두리에 관심이 없다면 신경꺼도 무방하다.
10. 임무(위탁)
독에서 놀고 있는 함에게 특정 임무를 맡겨서 자원을 캐오게 하는 것으로, 칸코레 류 게임을 접해본 유저라면 익숙할 시스템이다. 다만 여타 게임과 다른 점이라면 따로 함대를 구성하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79] 즉흥적으로 함을 파견[80]한다는 것과 걸리는 시간과 보상이 랜덤[81]하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임무가 있지만, 어느정도 고정된 범위 내의 100% 습득할 수 있는 보상[82]과 별개로 다양한 아이템[83]을 확률적으로 습득[84]할 수 있는 임무가 있는데, 열에 아홉은 빈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유저들은 흔히 이러한 임무를 두고 '횡령'이라고 표현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맨몸으로 돌아올 확률이 유력한 횡령 임무보다 고정된 보상인 기름과 자원밑 숙소용 코인을 주는 임무를 훨씬 더 선호하는 편. 밤 10시 전후에서 다음 날 3시 사이에 5~8시간짜리 긴급 임무 4개가 자동으로 발생한다.
또한, 시간과 상관없이 전투를 하다보면 긴급에 제한 시간이 걸린 긴급 의뢰가 생기는 데 보상이 시원찮을 때도 많아 무시해도 그만이지만, 한번씩 괜찮은 보상이 뜨기도 하니 살펴보고 보낼지를 결정 하는 것이 좋다.
100레벨 함선을 요구하는 임무를 보낼 때. 100레벨 이상의 함선이 부대 편성에 없어도 자동 추천이 되지 않는다면 해당 함선이 어려움 지역에 등록 되어 있어 자동으로 추천 되지 않는 것이니 수동으로 넣거나 하드 지역에 등록된 걸 해제 하거나 다른 함선으로 바꾸어야 된다.
목록
긴급을 제외한 임무는 모두 진행하지 않으면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다만 일자가 지나면 업데이트되는 경우도 있다.
매일 출현
상시 자원 개발 - 1,3,5 소요시간 1시간, 2,4,6 소요시간 2시간. 물자, 연료, 가구코인 및 아이템
- 하루에 최대 10개만 출현한다.
목재 수송 호위 - 30 / 60 / 90분 소요, 물자 및 코인 확정지급, 부품은 대성공시에만철강 수송 호위 - 30 / 60 / 90분 소요, 목재와 동일
선단 호위 - 5 / 6 / 8시간 소요, 물자 및 코인 확정지급, 교본 랜덤
원거리 연습 항해 / 근해 방어 순회 / 해역 부표 유지 보수 / 전선 기지 방어 순회 - 고속건조재 랜덤
소형 유전 개발(1,2,3) - 1시간 소요, 연료 소량, 가구코인 소량 (연료 15 - 50)
중형 유전 개발(1,2,3) - 4시간 소요, 연료 중량, 가구코인 중간 (연료 80 - 220)
대형 유전 개발(1,2,3) - 8시간 소요, 연료 대량, 가구코인 중간 (연료 150 - 500)
선단 호위 훈련 / 함대 수송 훈련 / 함대 실탄 훈련 - 30분 ~ 8시간 소요, 큐브 랜덤
연료 소비형[85]
초급 / 중급 / 고급 각각 연료 800 / 1000 / 1200 소모, 경험치 8000 / 12000 / 18000 EXP
필요 지휘관 레벨 : 1 / 25 / 50, 소모 시간 8시간 / 9시간 / 10시간, 물자 3000+ / 3800+ / 4500+
출현해 있는 위탁(의뢰)를 끝마치지 않으면 긴급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일일은 임무를 오래 하지 않으면 바뀔 수 있다. 연료 소모형 의뢰는 보낼 때 연료가 소모 되지만, 이를 취소 해도 소모된 연료는 돌려주지 않으니 보낼 의뢰를 확인 한 후 선택해서 보낼 것.
() 과학 연구 - 개조도 T2 2개 확정
() 자율 훈련 - 부품 T1 / T2/ T3 25-35개
() 전술 교육 - 교과서 T2 1-2 / T3 1개 / T3 1-2개
() 자재 정리 - 고속건조재 3-5
() 대항 연습 - 큐브 5-8개
() 물자 수송 - 장비상자 T4 1개
긴급 계열
(NYB / BIW) 인사 호위 (2 / 4 / 8시간) - 물자, 가구 코인, 연료 확정, 다이아 랜덤
관함식 - 3/6/12시간 소요, 물자, 가구코인, SR 이하 함선 랜덤(단, 지휘관 렙 90 이상에서는 SSR 함선도 등장.)
적 격파 - 70, 120, 240분 소요, 고속건조재 랜덤
수송 부대 호위 1,2,3 - 60/90/160분 소요, 고속건조재 랜덤
낙도 물자 수송 / 근해 순찰 / 점감 지원 / 외부 초계 / 전선 부대 지원 / 외적 중추 정찰 -물자, 가구코인 확정, T1, T2, T3 교과서 랜덤
선단 구조 - 90, 135, 240분 소요, 큐브 랜덤
적습 1,2,3 - 105, 180, 360분 소요, 큐브 랜덤
근해 소해 작전, 근해 항해 전시, 낙도 화력 지원, 외적 생태 조사, 병참 항로 확보 - 물자, 가구코인 확정, 부품 T1, T2, T3 랜덤
(BIW / NYB) 장비 운송 / 물자 교환 / 장비 시험 - 60, 180, 360분 소요, 연료, 물자 확정, 장비상자 T2 / T3 / T4 랜덤
대형 유전 개발 - 위와 동일
11. 대함대
길드 커뮤니티 기능으로 2020년 12월 이전까지는 함대로 표기했었다. 개편 이전에는 단순히 함대 채팅 이외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장식에 가까웠으나, 2020년 12월 말 대규모 업데이트로 대함대로 명칭이 변경되고 전용 컨텐츠와 함대 코인이라는 재화가 추가되었다.
12. 과금
과금 시 게임 내에서 ‘보석’이라는 화폐를 얻게 된다.
이 ‘보석’은 과금 외의 게임 진행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데, 출석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고, 각 해역 3성작을 할 때마다 임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일정 캐릭터들의 도감 수집이나 위탁 임무 보상으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위탁 임무 보상이 일정확률에 포함인지라 못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서버가 터지거나 했을 경우 운영 측에서 유저들에게 보석을 뿌리기도 하는데, 가령 일본 1서버의 경우 10월 12일경 서버 폭파 보상으로 유저 1인당 보석 1천 개를 뿌린 적이 있다.[86] 물론 서버가 터지는 일이 아예 없어지는 게 가장 이상적인 이야기이기는 하나 현실적으로 오픈 초기에 서버가 터져나가는 일이야 어느 게임에서든 비일비재한데, 벽람항로의 경우 서버가 터졌을 시 보상이 제법 빵빵한 편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오히려 자기 서버 터지기를 바라는 풍경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국 서버에서 결제를 원하는 유저의 경우 페이팔이나 결제 대행에 맡기거나 중국 카드 발급 외엔 방법이 없다. 일본 서버에서 결제를 원하는 유저는 iOS라면 JCB 등 일본 내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 카드 혹은 기프트 카드를, 안드로이드라면 VPN을 이용한 일본 IP에서 일본 구글 계정을 만들고 인게임 계정을 그 계정과 연동하여 결제해야 한다. 과금 시 동일한 기호를 사용하는 엔화와 위안의 구분을 조심하자.
12.1. 스킨
스킨을 구입/장착한다고 '''능력치가 바뀌는 것은 없으며''', 대신 일러스트와 SD 캐릭터가 바뀌고 몇가지 대사(음성)와 전투 연출이 추가or변경된다.
서약/이벤트/개장으로 인한 대부분의 모든 스킨은 아카시의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딱히 가챠로 얻어야 하는게 아닌 '''필요량의 보석만 있으면 확정구매가능'''하다. 플레이 중 다른데 안쓰고 꾸준히 모아왔다면 과금을 안해도 최애캐 한둘정도는 스킨을 끼워줄 수 있다. 다만, 보석은 따로 구매를 하지 않는 이상. 많이 구할 순 없고 1번만 가능한 임무와 도감 관련 보상을 통해서 고정으로 받는 보석을 거의 쓰지 않아야 가능한 수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겠다면 무역 허가증을 구입할 때 들어오는 보석과 2만원 이하의 보석 패키지를 다달이 모아서 사는 것이 무난한 정도. 스킨의 가격은 할인을 안할경우 해당 캐릭터의 레어도에 따라서 최소 500에서 최대 800보석을 요구하며, 스킨추가시 추가된 스킨을 처음 몇주동안 할인 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한정 판매 되는 스킨들은 기한에 따라 구입할 수 없는데다 콜라보 함선 스킨들은 재판매를 언제 할지 모르니 놓치고 싶지 않다면 구매 하는 수 밖에 없다.
칸코레처럼 돈이 안 드는 대신 기간한정으로만 구입 가능한 스킨도 있지만, 그렇다고 소전처럼 비싼 패키지를 구매해야 하거나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 가챠를 주구장창 돌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괴밀아처럼 엄청난 노가다를 하여 재료템을 모아 겨우겨우 만드는 것도 아니라 기본적인 스킨은 단품으로 팔고 종종 할인까지 하기 때문에 상술한대로 무리해서 많은 스킨을 사려고 하거나 정말 다시 구하기 힘든 스킨을 판매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의외로 스킨을 통한 과금유도는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스킨할인은 처음 추가되고나서 일정기간만, 이벤트 보상스킨은 복각한 예가 있었으며, 기간한정스킨 또한 일러스트리어스와 이나즈마, 이카즈치의 카페 컨셉 스킨이 일본 서버에서 일반 판매로 전환된 바 있다.
이후에는 스킨에 배경을 넣음으로써 비서함 설정시 메인화면의 배경이 바뀐다.
더 나아가 Live 2D기능이 들어간 스킨도 있으며 이때는 가격이 더 올라간다.
2018년 7월말부터 기본 일러스트에 대사에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기능을 넣음으로써, 이후 출시되는 스킨에도 대사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다만, 모든 함선이 지원 하는 것은 아니다.
스킨을 산다고 함선까지 사는 건 아니다. 해당 함선을 정규 루트로 얻을 때까진 상점의 스킨 말고는 볼 수 없다.
12.2. 아이템
서약을 하는데 필요한 서약의 반지, 함선건조/장비or함선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물자, 고속건조재, 성정 큐브, 창고나 도크 확장등을 판다.
이 경우도 역시 과금유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 일단 서약의 반지는 처음으로 호감도 100을 찍은 캐릭터가 나올경우 무조건 반지를 하나 주기 때문에 추가로 서약을 맺을게 아니라면 과금할 필요가 없다. 굳이 따진다면 극한의 효율충/애정충이라 부르는 부류라면 모를까 이게임은 연습전을 빼고는 실질적으로 솔로플레이에 가까운 게임인데 연습전도 랭킹요소가 도입된 것 치고는 상위랭커의 특권은 공훈포인트를 많이받을수 있다는 점 빼면 사기적인 아이템이나 함선을 주는게 아니라 부지런히 하기만 하면 순위가 낮아도 착실하게 포인트를 모아서 군수상점에서 원하는걸 살 수 있다. 즉 평범하게만 육성시키기만 해도 상관없는 게임에서 랭킹에 치열하게 도전하고싶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많이 살 이유는 적은 것.
물자, 성정 큐브, 고속건조재는 모두 원정과 임무를 꾸준히 하기만 해도 상당수는 쌓이는 것들이다. 즉 원하는 함선을 최대한 빨리 뽑고싶거나 한정캐릭을 노려야하기에 어쩔수없는 상황등이 아니면 딱히 지를 일이 없다.
창고나 도크 확장의 경우에도 매한가지. 도크는 기본 150 창고의 경우 기본 300칸이며 도크의 경우 200보석에 10칸 창고의 경우 100보석에 20칸이나 열어주지만 일단 창고는 '''장착한 무기는 창고에 들어가있지 않아서''' 안그래도 널널한게 훨씬 널널하게 만들수있기까지해서 꽉꽉채우는게 오히려 힘든 편이고 도크의 경우 상당한 올드비유저가 고참캐릭터를 여러개 키우더라도 100칸으로도 여유를 가지고 애초에 그정도의 올드비면 틈틈이 모으는 무료보석만으로도 충분히 추가확장이 가능하다. 단, 함선 '''수집'''이 목적이라면 도크를 충분히 확장해야 한다. 신규함선이 자주 출시되기에 무역허가증으로 얻는 다이아로는 빠듯한 수준.
12.3. 패키지
특별 패키지로 무조건 현금으로 구입가능한 신규 지원팩과 보석으로 구입가능한 레벨별 패키지, 그 외 보너스 패키지나 칠석 패키지등등이 올라오는데 이 경우 단품으로 사는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은데도 연료, 물자, 교본, 가구코인 등등 여러 유용한 아이템을 끼워서 팔기 때문에 단품을 사기전에 틈틈이 보석과 레벨이 허용하는대로 패키지부터 우선 구입 하는게 좋다.
12.4. 그 외
숙소의 가구를 살 때 필요한 가구 코인 역시 돈 주고 살 수 있기는 한데, 이 역시 위탁과 일일 임무로 쏟아져 나오는 것이고, 가구 역시 가구 가챠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 스킨과 마찬가지로 모조리 다 단품 판매이기 때문에 게임 하루이틀 하고 접을 정도의 사람이 아니고서야 코인 부담이 정말 없다시피 하다. 당장 숙소에 밥 한 끼만 넣어줘도 일일 임무 완수라며 가구 코인 20개를 뿌려준다. 그래서 가구 사겠다고 돈을 지르는 경우 역시 굉장히 드물다. 다만, 한정 기간 판매인 경우 보석이 남아돌 때 구입 하는 수도 있긴 하다만,... 정말 보석이 남아돌 때나 그렇다. 가구는 결국 외장 이외에 1층에 넣어둔 함선들의 레벨업을 조금 씩 더 효율적으로 해주는 기능 정도.
그래도 과금을 해야겠다, 혹은 공짜로 얻은 보석을 쓸 곳이 없다. 라고 한다면 추천 되는 것이 숙소의 인원 제한[87]과 도크 증설[88] 정도이다. 숙소 1층에 넣어두면 실시간으로 피로도 회복과 경험치(음식을 줬을 경우)를 얻을 수 있고 음식에 따라 경험치 증가 폭과 시간이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쉽게 쓸 수 있는 것만 해도 다른 과금에 비해 그나마 효율이 나온다고 할 수 있는 부분. 2층에 넣어두었을 땐 피로도 회복을 더 끌어올려주지만, 경험치는 오르지 않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직접 뛰어서 육성 시킬 때만 효율이 나온다.
덤으로 월정액도 싼 가격에 비해 상당히 유용한 편. 특히 여타 게임의 월정액이 게임내 가상화폐를 출석일마다 주는 방식이라면 벽람항로는 구입즉시 500보석을 주고 매일 '''물자와 연료, 성정 큐브'''를 주는데 이 양이 생각보다 꽤 많다. 가격도 한국판 기준 약 6천원 수준이라 지를수만 있다면 어떻게 생각해도 본전이 남는 장사.[89][90] 스킨을 모조리 다 구매하려드는 경우에는 보석이 정말 많이 소모 되지만, 어지간히 구할만한 스킨을 다 구하고 난 다음 부턴 새로 추가되는 스킨을 감당할 정도만 있으면 되니 어지간한 유저라면 크게 부담이 되지도 않는 요소.
13. 플레이 시 유용한 팁
- 리세마라가 필요한가?
SSR건조율이 무려 7%로 상당히 높기때문에 부지런히 일일/주간임무들과 원정으로 성정큐브를 착실하게 모으고 그대로 건조에 쏟아부으면 운이 좋을 경우 한달만에 건조로 획득가능한 모든 SSR을 모으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단. 이벤트 때만 배포 되는 한정 건조 함선은 당연히 예외며 유저에 따라선 특정 SSR이 당최 나오지를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개인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부분. 그나마 리세마라가 추천되는 시기는 본인의 시작 시기와 한정건조 이벤트가 겹쳤을 때, 간절히 원하는 한정함이 있는데 막 시작했을테니 자원은 없을거고 그 자원을 메꿀 과금이 불가능하다면 리세마라를 해서 얻는 것도 방법.
- 이름 바꾸기
예전에는 지휘관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9월 14일 업데이트로 개명허가 신청서를 구매하면 닉네임을 바꿀 수 있기에 굳이 닉네임을 바꾸려고 리셋까지 할 필요는 없다. 단, 개명허가 신청서가 300다이아나 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쓰는 것이 효율이 좋고 어지간히 다이아 쓸 일이 없는 유저나 그러는 게 좋다.
- 기함이 격파되면 함대가 패배한다
함대 구성 시 후열 2번째 슬롯에 배정되는[91] 캐릭터는 기함 판정이 생기며 50%가량의 추가 경험치를 얻는다. 일반적인[92] 전투 패배조건은 기함의 격파나 전열 3척의 격파이므로 만약 고레벨들로 저레벨 함선을 쩔해줄생각이라면 괜히 방심했다가 기함이 의문사해서 어이없는 패배를 맞이하지 않도록 무조건 중앙부근의 공격은 전열로 막아내야만 한다. 참고로 전투 시작전의 화면에서 함선을 드래그해서 옮기는것으로 기함을 교체 할 수 있으니 기함으로 설정된 함선이 버티기에 약한... 체력이나 방어성능이 낮다면 버티기 좋은 함선으로 기함을 교체하고 저레벨 함을 키울거라면 가급적 내구도를 올려주고 응급수리 키트를 달아줘야 버틴다. 당연하지만, 회복기능을 가지고 있는 함도 배치 시켜서 안정적으로 천천히 키우는 게 안정적. 또한 저레벨 함선은 숙소에 넣어두고 키우는 게 제일 편하다.
- 자동전투는 승리가 확실한 상황에서 해야만 한다.
벽람항로는 1-3을 클리어하면 그 때부터 자동전투가 가능 하지만, 이 자동전투를 켤 시에 전열은 딱히 확실한 행동패턴은 없이 거의 자기 멋대로 전후좌우로 움직여대며[93] 포격, 어뢰 사출, 함재기 공습 등의 액티브 스킬은 쿨이 차자마자 쏟아붇기 때문에 딜이든 회피든 매우 불안정하다. 즉, 자동전투는 다른 일을 하면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곳에서 레벨링,함선이나 장비 설계도등을 파밍 하기 위한 용도가 아닌 이상 확실히 비추. 참고로 이는 제작진들 역시 의도한건지 게임 실행 후 혹은 계정 변경 후 자동전투를 최초로 활성화시 '자율전투 시 이렇게 될 때도…'라는 글씨와 함께 어뢰에 부딫히기 직전인 글로우웜의 SD 이미지가 뜬다. 하단 우측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쓰이는 To Be Continued가 씌여있는 화살표를 배치하면서 서양 인터넷 밈 패러디를 하는 것은 덤. 아무튼 고레벨 10지역 쯤 부턴 함선의 깡스탯이 높아도 100렙 이상이 요구되며 하나 이상 120레벨에 도달하고 풀강 장비[94]를 달 정도가 되어야 안심이- 되지 않는다. 쇼호처럼 내구가 부실한 함선들은 수동 조작이 아닌 바에야 툭하면 강한 거 맞고 대파 당하는 수가 있으니 높은 레벨의 함선이라고 마냥 안심 했다간 재수가 없으면 터진다. 가급적 안전 해역 상태로 만들고 난 다음에 도는 것이 좋다.
- 절약런은 소수정예나 연비를 보고 운영한다.
초반 해역의 경우 한계돌파를 하지 않은 함선 위주로 배치 해도 충분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 메인 해역을 어느정도 진행하면 70 레벨로는 한계가 있고 이벤트 해역도 마찬가지로 고난이도 해역일수록 함대에서 딜이 가장 좋은 후열에 생존력이 좋은 전열 하나 위주로 전투를 겨우 해낼 수 있다. 해역에 따라 함선 조합은 많지만 공통적으로 풀레벨에 풀강장비에 안전해역을 달성한 다음이라야 수월한 자동전투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충족 시킬 수 있다. 그 밖에도 별개로 보스는 강하기에 전문 처리반으로 구성된 덱을 데려가야 한다. 지휘냥의 비중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다만, 12지역 부턴 적들도 매우 강해졌기에 120레벨에 도달한 함선은 능력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것도 지휘냥에 달려 있다. 지휘냥을 아주 잘 뽑아서 보스 처리반 부대용으로 어느정도 육성을 잘 해준다면 조금 더 성과를 뽑아낼 정도는 된다. 또한 해군식당을 업그레이드 했다면 게임을 하루종일 붙들지 않는이상 기름이 쌓이며 컨디션이 다 떨어지면 교체용 함대도 있어야 한다.[95] 절약런 최고 효율을 뽐내는 노돌파 푸트, 얼릭, 스펜스, 레인저[96] 등은 두 척씩 육성해두어 교체용 함대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벽람항로의 캐릭터는 각자 전투마다 소비하는 OIL(기름)이 정해져있는데, 캐릭터가 성장[97]하면서 소비하는 기름의 양이 늘어난다. 따라서, 고레벨에 한계돌파를 많이 한 캐릭터로 구성된 함대일수록 기름을 많이 먹게 되고, 효율적으로 기름을 사용하기 위해서 해역을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선별적으로 한계돌파를 하는게 좋다. 다만 자신의 함대가 어느 정도 육성되고 연료 소비량이 안정적이라면 굳이 한계돌파를 미룰 필요는 없다. 어찌 되었건 상위 해역을 격파하려면 강한 함대가 필요하고, 현실에 치이다 보면 기름이 남게 되기 때문. 주의할 점은 중국서버와 일본서버(+일본서버가 기반인 한국서버)는 한계돌파의 필요성이 극과 극이라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중국의 경우 한계돌파 유무와는 관계없이 무조건 모든 함선의 최종레벨은 기본적으로 100이지만 일본+한국의 경우 모든 함선의 기본레벨은 70이며 3번의 돌파과정마다 레벨한도가 10씩 늘어나기 때문에 중국서버처럼 작정하고 100레벨까지 한계돌파 없이 찍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 되었는데, 한계돌파와 120레벨 달성시 연습전을 제외한 해역에서의 추가 스탯을 보정 받으며 PR함 과학연구를 진행하려면 일정량의 진영 점수가 필요하기 때문. 많은 함선을 수집하면서 골고루 육성해줄수록 보너스를 받게 된다. 즉, 절약런 저레벨 구간용 함선용이 아닌 이상 함선들을 한계돌파를 해주는 편이 좋다. 단, 일부 이벤트 캐릭터와 콜라보 캐릭터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기름을 더 쓰는 만큼 경험치가 들어오게 되었으므로 유저들은 노돌 절약런을 옛 유물 또는 굉장히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꺼내는 덱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 되었는데, 한계돌파와 120레벨 달성시 연습전을 제외한 해역에서의 추가 스탯을 보정 받으며 PR함 과학연구를 진행하려면 일정량의 진영 점수가 필요하기 때문. 많은 함선을 수집하면서 골고루 육성해줄수록 보너스를 받게 된다. 즉, 절약런 저레벨 구간용 함선용이 아닌 이상 함선들을 한계돌파를 해주는 편이 좋다. 단, 일부 이벤트 캐릭터와 콜라보 캐릭터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기름을 더 쓰는 만큼 경험치가 들어오게 되었으므로 유저들은 노돌 절약런을 옛 유물 또는 굉장히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꺼내는 덱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 전함의 주포와 어뢰는 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누르면 즉시 발동하는 항공모함의 공습과는 다르게, 구축/순양함의 어뢰와 순양전함/전함/모니터함의 주포 발사는 누르고 있으면 조준이 가능하다. 어뢰의 경우 전방으로 빨간색 선이 생기며, 전함 주포 사격의 경우 주변이 살짝 어두워지며 전방에 조준점이 표시되는 식. 어뢰의 수동 사용과 마찬가지로 전함의 주포도 수동과 자동에 차이점이 있는데, 수동 조준시 자동 포격에 비해 20%의 데미지 증가가 있다. 단, 자동 포격은 수동으로 조준하지 못하는 근/원거리도 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동 플레이 중에도 전함 주포 쿨이 돌아올 때만 자동 전투를 ON으로 맞춰두고 포격을 날린 뒤에 다시 OFF로 맞추는 유저도 있다.
- 피로도에 주의할 것
연속 출격&전투와 굉침을 겪을때마다 피로도가 소모되며 초상화와 SD에 이모티콘이 표시된다. 황색까지는 페널티가 없지만, 적색부터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며 전투할 때마다 호감도가 깎이고 획득 경험치가 -50%가 된다. 피로도가 떨어진 캐릭터의 경우 다른 캐릭터와 교체하여 쉬게 하는것으로 피로도를 회복시키거나 기숙사 1층 혹은 2층에 배치를 하면 좀 더 빨리 피로도를 회복시킬 수도 있고 2층에 배치해두면 피로도 한계가 더 나아져 더 오래 여러번 돌 수 있다. 다만, 라이트 하게 즐기는 경우엔 피로도를 볼 일이 거의 없고 다양한 함선을 육성 시키다 보면 이런 피로도를 볼 일은 더욱 적다. 이벤트 때 일반 지역을 풀강 70레벨 함선들로 깨거나 어려움 이벤트 지역을 고정된 정예 팟으로 깰 때 정도나 보게 된다. 하지만, 그런 것도 기름을 많이 소모하다보니 자주 보는 건 결국 코어 게이머.
- 해역은 무조건 보스부터
보통 3성작 목표중 하나인 '모든 적 처치'를 달성할 때[98]랑 어려움 난이도처럼 하루 도전 횟수가 제한 되어 있는 모드에서 일반 적을 상대로 함선이나 설계도 혹은 강화용 아이템을 노려보는 걸 제외한다면 웬만한 메인 해역과 이벤트 해역에서 템파밍이던 레벨업 노가다를 하던 대부분 보스를 발견하면 보스를 최우선으로 잡는 게 효율이 좋다. 보스는 S승에서 함선이 100% 드랍되며 그외 드랍아이템 테이블자체가 같은 필드 잡몹보다 상대적으로 좋고 드롭율도 높은데 보스를 뺀 잡몹들은 S승을 해도 함선&장비판 드랍이 랜덤이라 출격시 나가는 연료 소모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니 결국 여러번 돌 땐 보스만 잡는 게 대개 더 나은 부분이 많다. 그러나 강화재료는 조금 사정이 달라 8,9지역 어려움 해역 정도에 도달하면 100렙 이상에 풀강을 맞췄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잡몹을 잡을 수 있는데 8지역 어려움 이후로는 처치하면 높은 확률로 보라색 강화재료들이 나오고 +7~+10 단계 장비 강화재료는 그렇게 구하기 쉬운 게 아닌데다 요구량도 많다. 어려움 난이도는 하루 3번 밖에 돌지 못하므로 후반 지역에서 장비 강화용 재료를 노리고 싹쓸어버리는 경우는 고려할 수 있다. 물론 어려움 지역을 안전 해역으로 만들고 나서 부턴 달랑 보스만 나오니 이 때는 굳이 그러기 보다 일반 11지 이후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연료 상태와 편함을 고려해서 쓸어버리는 게 좋다.
- 장비강화는 가급적 신중히 하자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부속은 장비의 레벨이 높을수록 그리고 장비의 강화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들고 부속의 레어도도 올라간다. 여기서 문제는 부속은 항상 부족해지고 강화해야 할 장비도 자꾸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매번 장비를 옮겨주며 플레이 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으므로 부속은 가급적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제 막 처음 시작해서 진행 자체가 되지 않았을 경우 캐릭터에 따라 어떤 장비가 좋은지 몰라서 고르기 힘들 것이다. 그럴 땐 가릴 것 없이 주는대로 얻는대로 +3까지만 쓰다가 조금 더 가서 +6 까지만 강화를 하고 보라색 강화판은 최대한 아껴두도록 하자. 강화부속은 장비 분해를 통해서도 넣을 수 있으므로 결국에는 효율이 나쁜 장비와 같은 성능이면서 하위 단계 장비는 더 좋은 상급 단계의 장비가 없는 이상. 분해해서 부속으로 바꿔 버리고 모으게 된다. 아무거나 고강화 시켜둔 장비가 사실 부속이 될 운명이였다는걸 알게되면 허탈해지므로 함선에 맞는 장비를 미리 알아보고 어울리는 장비 위주로 가급적 금등급의 최고 장비 위주로 고강화를 진행하도록 하자. 물론 10강 보라색 장비를 어느정도 맞췄다면 그냥 해체를 해버리기 보단. 해당 장비를 적당한 3군 함선급에 끼워서 써도 된다. 결국에는 최고등급 장비들만 쓰게 되지만, 무턱대고 강화판을 낭비 하다보면 시간만 더 오래 걸린다.
- 한계돌파 재료를 절약하자
한계돌파는 같은 캐릭터를 쓰는것 외에도 부린과 시제형 부린(일명 보(라색)부린, 금(색)부린)으로 대체가 가능한데 레어도가 SR이하면 보부린으로 한계돌파 재료를 대체할수 있고 SSR의 경우 금부린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그나마 보부린의 경우 일일/주간 임무, 저가의 훈장 교환으로 비교적 자주 모을 수 있는 편이지만 금부린의 경우 주간 연습에서도 1장 밖에 안 뜨며 그 외 구입경로인 군수상점, 훈장 교환, 출석 보상 등의 경우는 필요한 만큼을 채우기 까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계획적인 사용이 요구된다.[99] 보부린의 경우 유니콘, 새러토가같은 초반에 건조외의 경로로도 얻을수 있지만 파밍지역은 후반인 함선을 우선해도 좋고 금부린의 경우 한정캐릭이나 엘드릿지, 사우스다코타같은 여러모로 구하는데 제한이 있는 SSR들을 강화시키는데 추천된다.[100] 단 이는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조언으로 결국 최종적으로 결정하는건 유저 본인의 마음. 이벤트 캐릭터들은 경우에 따라 이벤트 기간 동안만 열리는 상점에서 포인트로 구매하거나 일일 임무를 통해 얻은 포인트가 모이면서 달성으로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120레벨로 함선 6씩 배치를 다 돌리고 잠수함 육성까지 웬만큼 끝나서 SP 지역[101]을 클리어할 정도가 되었다면 부린을 아낄 수 있으나 그 시점이면 부린이 점점 남아돌기 시작한다.(...)
- 큐브를 아끼는 법
하루에 1건조, 1주일에 합계 10건조, 이벤트 기간에는 하루에 3건조. 큐브는 함선을 건조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물자와 함께 중요한 자원. 그러나 이 큐브는 생각없이 건조용으로 돌렸다간 소형을 제외한 건조는 큐브가 2개씩 소모 되기 때문에 금새 바닥을 드러내기 쉽다. 결국 평소에 큐브를 모아두지 않았다면 이벤트 날에 지갑을 자칫 두자리수 이상을 소모 해도 한정 건조 함선을 얻지 못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평상시엔 건조 자체를 1회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 큐브는 얻을 기회가 물자와 연료에 비하면 훨씬 더 제한 되어 있기에 가성비가 좋은 월 정액 무역 허가증을 바탕으로 매일마다 1개씩 받고 일일 로그인으로 주기적으로 큐브를 받는 방법. 그리고 임무 달성으로 하루에 4개 정도. 그리고 상점에서 한번씩. 의뢰로 조금 더 얻을 수 있는 걸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 더 얻을 방법이 거의 없다. 패키지를 질러 건조를 여러번 하는 것도 패키지 구입 횟수나 지갑에 한계가 있으니... 평소에 맘껏 하는 건 대부분의 유저에겐 당연히 힘든 편이다. 고로 이벤트 기간 중에만 해당 한정 건조 함선을 하나라도 얻기 위한 가챠에 큐브를 들이 붓고 평소에는 소형건조 1회 혹은 중형,특형함 건조 1번만 하는 식으로 해야 큐브 하나를 돌려주는 임무로 큐브를 소모 하는 걸 최대한 아껴야 한다. 의뢰 또한 지속적으로 보내서 기름과 물자 이외에 가끔씩 나오는 큐브를 확보하기 위한 기회를 가지고 상점과 군수상점에서도 가끔씩 나오는 큐브를 매일 마다 시간이 되면 체크를 하는 식으로 제 때 사두어야 큐브를 모아둘만 하다. 각각 상점 2,000 군수 상점 2,000개가 요구 된다. 결국 하루 1개 이상은 사용 하지 않고 최대한 쌓아놓아둔 상태에서 한정 건조 함선이 이벤트 때 나오면 놓치지 않고 퍼부어야 써볼만하다. 또한 한정 건조 함선은 1대 씩만 나와도 나중에 어떻게든 한계 돌파는 시킬 수 있으므로 모든 한정 함선이 하나씩 나왔다면 다시 1일 1개 체재로 돌아갈 것. 사실상 큐브가 남아도는 것은 웬만한 함선들을 다 얻어서 더는 모을 생각이 없거나 애정 혹은 성능을 충족 시키는 함이 없어서 최대한 돌려서 얻으려고 하는 게 아닌 바에야 웬만큼 나온 후. 더는 건조를 할 생각이 없는 유저들이라면 모를까. 들어갈 일이 적을 일은 사실상 매우 적다. 연구 중에 큐브를 사용하는 연구도 있는데 이는 웬만큼 플레이를 한 유저들이 큐브가 남으니까 다른 거 아끼라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생각 없이 연구로 쓰지는 말도록. 건조는 함부로 돌리면 파산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일일보상으로 3건조시 소량의 포인트를 얻지만, 대부분의 이벤트가 큐브를 2개씩 소모하다보니 모이지는 않는다. 거기다 10번씩 1만5천의 물자까지 퍼부어가며 원하는 함선을 간신히 얻는 경우도 있다보니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수 밖에는 무~소과금 유저가 건조를 함부로 하다간 남는 게 없다. 괜히 신규함선 상시건조 업데이트시마다 '나올때까지 건조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다.
[1] 중국 서버에서는 '인지각성'. 사실 일본 서버에서 최초로 소개될 때도 인지각성으로 나왔지만 잘못된 표현이라 급하게 '지'에다 땜빵질을 해놓고 '식'으로 바꾸었다.[2] 한계돌파에 따라 연료 소모가 1~2가 늘어나며, 70레벨 이전에도 연료 소모가 1 증가한다.[3] 특수한 조건을 통해 얻는 PR함은 제외.[4] 일일 퀘스트만 깨고 끄는 정도의 라이트 유저라면 돌파를 제깍제깍 해도 기름이 남으니 굳이 돌파를 미룰 필요는 없다.[5]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동일함선이기만 하면 레어도는 따지지 않는다. 즉 3성 SR을 가는데 4성 SR캐릭터를 먹이는 것도 가능은 하다는 소리이니 자주 쓰는 캐릭터는 잠금을 해둬야 한다.[6] 함선 하나 풀돌 하려면 동일함선 4대 혹은 부린 4대가 필요하다.[7] 숙소 2층에서 제외되면 150까지 채워놨더라도 120으로 떨어진다.[8] 항속 제외.[9] 0.125*8=1[10] 구축함, 경순양함, 중순양함 등[11] 기름을 소모하는 전투에서 승리: 일반=0.0625, MVP=0.125을 고려하여 --> 0.125 * 8 = 1[12] 다만 중앵이나 동황 진영은 각각 고유의 서약 쪽지와 도장과 손을 내밀때 나오는 복장이 있지만 황가, 이글 유니온, 노스 유니온 등과 같은 서양 국적 계열 출신 함선들은 나라를 불문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과 똑같은 도장과 쪽지로 통일되어 있다.[13] 그리고 만우절일 경우 서약하는 곳이 손이 아니라 발과 가슴에 리본을 묶는 것으로 바뀐다.[14] 상단 사진의 조합은 연습전 최강 조합으로 불리는 홍차덱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15] 위에서 설명했듯, 못해도 +9%이며, 호감도 200이면 +12%[16] 1회에 한해 최초로 함선의 호감도 100을 달성할 경우 '임무' 탭에서 서약의 반지를 보상으로 받아갈 수 있다.[17] 중국 서버에서는 '인지각성'. 사실 일본 서버에서 최초로 소개될 때도 인지각성으로 나왔지만 잘못된 표현이라 급하게 '지'에다 땜빵질을 해놓고 '식'으로 바꾸었다.[18] 행복회로를 닮았다. 짤도 생성이 되었다.[19] 중섭에 비해 일섭은 100에서 110레벨까지의 필요경험치가 총 약15%더 필요하다[20] 레벨50이상의 지휘관에게 의뢰에「심화 전술 리서치 I」과「심화 전술 리서치 II」가 추가되며, 출격 조건은 「레벨 100 이상 함선 1척 이상 필수」이다.[21] 등급과 함선의 레벨에 비례하여 소모량이 상승한다.[22] R등급은 1개, SR등급(부린도 마찬가지)은 4개, SSR등급(금부린도 마찬가지)은 10개를 준다.[23] '기름'을 뜻하는 일본어[24] 식량 4만으로 10시간 20분 정도 버틴다.[25] 반올림 오차도 있고 임무보상이나 물음표로 식량 아이템이 들어오므로 19개보다는 조금 적게 필요하다.[26] 각 장비 상자들의 이름은 실존하는(혹은 실존했던) 무기회사들의 이름을 살짝 비튼 것이다. 이글 유니온 장비상자인 크록히드는 록히드, 로열 네이비 장비상자인 비스커는 비커스 암스트롱, 메탈 블러드 장비상자인 크라프는 크루프.[27] 타입이 같은 경우라면 150, 450, 1200[28] 왕가구르메(王家グルメ )[29] 기간 한정[30] 전열 보조장비-뇌격(40~100)/장전(3~10)[31] 중순 주포(유탄)[32] 순전/전함 보조장비-포격(22~55), 명중(6~15), 주포 크리티컬 데미지 25%[33] 순전/전함 보조장비-포격(28~70), 주포 크리티컬 확률 8%[34] 폭격기[35] 잠수함의 산소량을 늘려주는 보조장비[36] 경항모용 대잠 보조장비[37] 사속이 가장빠른 전투기[38] 상점, 훈장 교환등의 랜덤 항목 외 숙소에서 구입하는 가격.[39] 계절, 명절등의 이벤트중에는 아이콘과 이름이 다른걸로 변경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가을 이벤트에서는 '계화꽃떡'으로 나오며, 춘절기간은 물만두, 발렌타인 기간은 초콜릿으로 바뀐다.[40] 설명에는 로열 네이비 특제 요리라고 적혀있다. 로열 네이비의 모티브인 영국에는 실제로 정어리 파이가 존재한다. 영국 요리에 대한 평을 떨어트리는 원흉 중 하나.[41] 쟁반 위에 생강빵이 누워있는 모양새라 심히 뇨타이모리스럽다(...). 야한게 아니라 코믹한 느낌이지만.[42] 이벤트 가구들의 경우는 쾌적도를 많이 올려주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가구들이 나오기도 하므로 이벤트 가구가 나온다면 잘 살펴보자.[43] 숙소&의뢰&연습전을 제외한 해역전투와 데일리로만 가능하다.[44] 숙소&의뢰&연습전을 제외한 해역전투와 데일리로만 가능하다.[45] 숙소&의뢰&연습전을 제외한 해역전투와 데일리로만 가능하다.[46] 아즈마,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47] 예외로 전함 카가는 함종보너스에 포함된다. 완전히 가상캐릭인 꼬마시리즈나 μ장비와는 달리, 전함 카가는 PR함처럼 고증에 기반한 가상함이기에 정규함선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추측된다.[48] 단 어뢰는 1차 한계돌파를 했다면 시작과 동시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49] 원래는 6번이였으나 보스 클리어시 입수되는 보상을 두배로 변경하고 횟수가 3회로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연료도 덜들고 덜귀찮아졌으나 아카시 입수퀘스트의 어려움 클리어의 달성조건은 그대로라 아카시의 입수에 걸리는 시간은 역으로 늘어난 단점이 있다.[50] 포인트를 모아 희귀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51] 단, 해역 초기배치에 ?가 있을 경우 ?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적 보급선단은 등장하며, 이 보급선단을 격파하면 잡몹이 스폰된다.[52] 2019년 3월 7일 이벤트에서도 동일한 기능(이벤트 해역의 경우 효과는 조금 다르다.)이 추가되었으며 동시에 해당 기능을 온/오프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주회모드'라는 명칭이 정해졌다.[53] 함선은 이미 상시건조로 추가되었기때문에 순전히 이벤트를 다시 맛본다는 의미가 크다.[54] 잠수함마다 범위가 다르며 한계돌파or보조장비로 범위가 늘어난다.[55] 일단 참여하면 바로 퇴각하더라도 횟수가 차감된다.[56] 93식 산소어뢰의 강화정도에 따라 잔탄이 추가로 증가한다. 4강화부터 2발, 7강화부터 3발, 10강화시 4발 증가.[57] 쉬르쿠프는 예외로 특수탄막 수동발동이 불가하며 수면위로 부상시 자동발동한다.[58] 이 때문에 포격 스킬과 어뢰 스킬 및 최대한 가까이서 발동해야 탄막 딜이 나오는 함선등. 수동 조작을 해줘야 우위를 보이는 게 가능한 몇몇 함선들은 이런 자동 전투로는 스킬 효과를 못보거나 허탕을 쳐서 본래 낼 수 있는 스펙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다. 단 상대측 전열 함대가 전멸 하였다면 주력 함대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주력 함대에 대한 포격은 100% 명중하나 전열은 계속 움직이니 포격도 전열이 빠르게 처리될 수 있어야 빛을 본다. 같은 이치로 적이 빠르게 움직이면 맞추기 어려운 일본 뇌격기의 집중형 어뢰 역시 움직이지 않는 주력 함대에게는 100% 명중하지만, 문제는 전탄이 근접 상태에서 산탄총을 쏴대듯이 써줘야 하는데 저 멀리서 애먼 곳에서 어뢰를 써버려 1~2발도 제대로 맞지 못하는 수가 있어 잘 맞으면 큰 피해를 주지만, 못 맞으면 피해가 밑바닥.(...)[59] 부린은 아무리 성장시켜도 능력치가 바닥을 기어서 1~3지역에서 전투를 해도 터져나가기 쉬운 수준이다.(...) 가끔씩 결혼까지 시킨 고렙 부린이 끼어있는 변태 지휘관도 보인다. 실 성능이 어느 정도냐면, 금부린 기준 100레벨을 찍어도 내구가 216밖에 되지 않는다. 어지간한 물몸 구축함들도 최소 1000은 넘는 걸 생각하면 정말 성능을 짜볼 수 없는 함선.[60] 왜 자랑 겸 초보 유저들이 편하냐면, 콜라보 함선들은 전부 동티어 대비 1~2 단계쯤 약하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처참한 성능이 많았기 때문이다. 100렙을 찍어도 어지간한 비100렙 풀돌 배들보다 훨씬 약했던 경우가 있고 풀돌 SSR 배들이나 0~1티어 함선들과는 비교하는게 모욕일 정도로 약하다. 이는 상시로 얻을 수도 없는 콜라보 캐릭터가 게임 내 캐릭터보다 강하면 밸런스에 대한 문제도 있어 심한 박탈감이 온다는 걸 뻔히 알기 때문. 다만, 대놓고 성능을 일부러 열악하게 짠 초차원 게임 시리즈와 달리 칭송받는 자, 키즈나 아이, 홀로라이브의 경우 육성을 충실히 하면 가벼운 해역 정도는 돌 수 있는 수준의 성능으로 나왔다. 물론 본격적인 함선들에 비하면 성능을 추구할만한 함선이라기엔 부족한 편이다.[61] 연습전에서 승리•패배시 함선들이 받는 경험치의 양은 방어함대에 있는 함선의 수와 레벨에 비례해서 받는데, 이런 방어함대는 대략 잘 육성해놓은 90~110레벨 정도의 정예 함대로 공격하면 승리할 수 있고, 꽤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장비를 다 뺀 120레벨 함선 6명이 있는 방어함대들은 보통 전투력이 전후열 각각 8000, 7000 중후반대에 머무르기 때문에 구분하기도 쉽다.[62] 정황상 전함보다는 항모가 더 선호된다.[63] 왠만한 SSR은 이미 풀돌이 끝나있고, 신규나 남은 SSR도 사실상 주간임무보상이나 그동안 모인 포인트로 해결가능하게 된다.[64] 언뜻보면 확률이 낮아서 티어가 내려간 스킬인 BIG SEVEN보다 낮은 확률이라 의아해하기 쉽지만, 피격 1회마다 확률 굴림이 카운트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걸린다. 주 발동 타이밍은 운이나 상대 전열함의 공속에 따라 다르지만 삼대장전투기, 헬다이버, 바라쿠다 장비 엔터가 폭격 내리기 직전쯤 어지간하면 발동된다.[65] 다만 아야나미는 전탄함 속성도 가지고 있어서 스킬 발동 자체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뇌격이 끔찍할 정도로 아파서 맞은 뒤 운영이 힘들다.[66] 왕관을 쓴 분홍머리 구축함 주노가 아니라 노란 단발머리의 경순양함 쥬노이다.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므로 참고할 것. 다른 구분 방법으로는 이름 밑에 USS나 HMS 등 소속이 표시되는데 경순양함 쥬노는 미국함이라서 USS로 표기된다.[67] 철갑탄은 경장갑에게 전체 데미지의 30%밖에 안 들어간다. 어마어마한 딜 누수인 셈.[68] 비스마르크의 경우, 기본 버프 자체는 위치에 상관이 없으나 추가 버프(공습딜 증가), 탄막 때문에 기함이 강제된다. 탄막 안 쓰려면 상관은 없지만 기함에 넣어야만 탄막이 발동되는 함선은 비스마르크가 유일해서 다른 함을 기함에 놓기도 애매하다.[69] 얘를 버프함으로 봐도 될지는 모르겠지만...[70] 퀸 엘리자베스의 버프와 후드의 막강한 스킬, 방공포 상향과 더불어 상위 랭크에서 가장 자주 보인다. 물론 이 셋을 묶어서 홍차함대나 홍차빠따라 칭한다.[71] 후술하게 될 녹차함대의 나아히 조합을 제외한 조합 상대로는 벨파스트를 넣어서 나아카 조합만 대비를 해준다면 압도적 우위를 자랑한다. 단, 워낙 좋다좋다하니 해역에서도 쓰는줄 아는 뉴비가 많지만, 해역에서는 여러 단점이 부각되는 편이라, 쓰자면 쓸 수는있지만 다른 더 좋은 조합이 있는 만큼 생각만큼 쓰기가 쉽지는 않다. 거기에 12지나 13지는 대공 메타 + 적 함재기의 부각으로 연전용 홍차 전함들을 2~3척 배정한 함대를 보스전이나 담당으로 보내면 전열이 먼저 죽는게 아니라 후열이 먼저 죽어가는 광경을 볼수 있다. 특히, 홍차함대는 기본 2SSR 1SR, 게다가 그 기름 많이 먹는다는 함종인 전함이라 기름소모량이 무시무시하다.[72] 공식카페에서는 홍차함대를기준으로 차 시리즈로 부르기 위해 녹차함대. 미국은 아예 콜라함대라고 부르지만 애초에 녹차는 일본이랑 전혀 상관이 없으며 콜라는 차조차 아니다. 타 커뮤니티에선 안 쓰는 카페 전용 별명.[73] 버프 중에 대놓고 중앵 항모가 입히는 피해량 증가가 있고 진츠와 아야나미 역시 장전, 명중 증가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74] 유일하게 나아히가 홍차를 상대로 조절할 것은 히류를 워스파이트에게 저격당하게 배치를 바꾼다 하나뿐. 서로 맞붙는다면 보통은 공격자가 유리한 편. 하지만 리트날 확률이 매우 적고 안정성이 높은 나아히를 훨씬 더 높게 평가한다.[75] 이럴 경우 해결방법은 조합 시너지로 찍어누르던가, 아니면 후열보다 압도적으로 스펙을 키워서 전열이 버티든말든 함재기 딜로 후열을 녹이던가 등이 방법이 있긴 하지만, 전자는 엔터의 단점을 커버한다는 느낌이 강해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며 유동적인 판단을 위해 다른 함들을 키워야하는 추가적인 수고가 필요하고, 후자는 너도나도 10000대 이상의 후열 전투능력이 되기 쉬운 고레이팅구간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편.[76] 언니가 티르피츠에게 따로 데미지 버프를 풀스작 기준 40%를 주므로, 티르피츠의 전함 단독배치시 발동하는 자가버프 스킬(풀스작 기준 데미지 버프 30%)보다 더 높아지기에 단독운용 제한조건이 없어진다.[77] 개발 스타트 조건인 철혈 기술 포인트 630점은 그나마 상시건조 가능한 모든 철혈 배들을 풀돌해놓았다면 가능은 하다.[78]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항목에도 나오는, 풀돌 120 스킬만렙으로 어지간히도 약한 칭송 콜라보 함선 전열과 함께 그 악명높은 13-4해역 보스 오토 클리어까지 가능할 정도로 최강이라는게 증명은 되었는데, 계속 나오듯 풀돌 난이도 그 자체가 문제다.[79] 원정에 따라 요구 레벨(1명 이상이 해당 레벨 이상이면 된다), 함종, 최소 인원에 제한이 걸려 있다.[80] 다만 이는 매번 원정보낼 함을 선택해줘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다. 18/9월 업데이트로 보낼 함선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이 기능은 편성조건에 맞추어 레벨 2이상의 함선중 렙이 낮은 함선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주니 참고. 다만, 현재 한국 서버 기준 100레벨을 요구하는 임무중 인식각성용 유닛이 보상인 임무는 100레벨 이상 함선이 있어도 자동으로 선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직접 골라서 보내주던지 해야 된다.[81] 표시되는 원정의 숫자가 제한돼 있기 때문에 새로운 원정을 보내려면 기존의 원정을 마쳐야 한다.[82] 주로 일정량의 자원, 기름, 소량의 경험치.[83] 오른쪽 끝에 '일정 확률'이라고 밑에 쓰여있는 아이템. 성정 큐브나 보석, 스킬 교본, 고속건조재 등이 있다. 물론 큐브는 거의 임무 100번쯤 보내면 10번 뜰까 말까 하는 느낌에 보석은 정말 뜰 확률이 굉장히 낮다. 거의 지휘관 레벨 76레벨이 되어가는 동안 10번도 뜨질 않을 정도인데다 만약 나와도 보석을 가지고 온다는 기대는 할 수 없을 정도의 확률이라 큰 기대는 금물. 가장 쓸 일이 적은 고속 건조재가 가장 잘 나오는 편(...)[84] 의뢰 보상을 받을 때 위쪽에 대성공 문구가 뜨면 습득에 성공한 것이다. 그 확률에 대해선 따로 밝혀진 바가 없다.[85] 본 임무가 사실상 게임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과 헤비 과금을 치를 수 있는 지휘관들이 연료 소모 겸 함선 육성을 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다보니 인싸원정(...)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단 지휘관 레벨이 높아지면 점점 보상도 좋아진다. 헤비한 과금을 치를 수 있는 지휘관들은 육성 보단 자원 획득용 임무로 취급 하기도 한다. 이벤트 기간 때 대개 자원이나 기름이 모자를 때가 많은데 기름 패키지를 적은 보석 가격으로 많이 받을 수 있을 때. 이를 이용해 부족한 자원을 획득 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최소치만 3,000. 운에 따라 더 많이 받을 수도 있기에 상황에 따라선 보상을 노리고 보낼 수도 있다.[86] 당시 게임 서버에 접속해 있던 유저 한정이며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는 보석 보상은 없이 자원 보상만 받았다. 보석 지급은 서버가 폭파되었을 때 일시적으로 백섭 현상이 벌어진 것에 대한 추가 보상이다.[87] 기본 2인 제공, 1인 추가시 300→500→800 보석이 필요[88]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함선의 수가 +10이 된다. 기본 150. 1회 구입당 200보석[89] 애초에 보석구입의 경우 '''똑같은 가격'''으로 살 경우 첫구매 두배 보너스를 해야 33%정도 많은 660개고 두배보너스가 빠진 일반 가격은 월정액으로 주는 것보다 30%가량 적은 330개밖에 안된다.[90] 매일 1000 물자, 200 연료 1, 성정 큐브를 주는데 30일이면 30000 물자, 6000 연료, 30 성정 큐브로 물자와 큐브만 따져도 1800다이아에 해당하는 분량이다.[91] 깃발 표시가 있어 구분이 쉽다. 구성상으론 첫번째로 나오지만, 실제 위치는 후열 가운데 기함.[92] 유일하게 연습전의 경우 전열이든 후열이든 기함이든 기함이 아니든 6척의 함선을 모두 격파시키는 것만이 승리조건이라 기함이 먼저 잡혀도 바로 패배가 뜨지 않는다.[93] 아예 아무렇게나 움직이는건 아니고 어뢰 데일리를 돌려보거나 하면 좀 더 알 수 있는데 어느정도 회피 로직이 있기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역에선 양산함이 쏜 콩알탄을 피하다가 적 엘리트 함선이 쏘는 어뢰를 맞는다거나 피한 어뢰를 도로 쫒아가서 맞아주고 포격이나 함재기의 폭격으로 뛰어드는(...) (간혹 전부 다 맞을 때도 있다. 그때는 전열이 너덜너덜하다면 조용히 퇴각을 눌러주자) 등의 유저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컨트롤을 매우 자주 보여준다. 많이 보다보면 이게 컨트롤인지 그냥 트롤인지 생각할때도 있다. 괜히 자동을 켜면 글로우웜이 춤추면서 어뢰 맞기 전 그림이 나오는 게 아니다.[94] 함선 마다 적합한 최고 딜을 낼 수 있는 장비와 스테이지에 따라 자폭선을 버티거나 어뢰를 버티거나 포격을 버티기 위한 장비 혹은 딜로 밀어붙이기 위한 장비전반을 세팅 하는 걸 전제로 하는 것. 경우에 따라선 회복기능을 가진 함선이나 방어에 더 우위를 두는 함선을 세팅 하는 경우도 있고 대공 우선으로 세팅 하는 등. 점점 난이도가 높아진다.[95]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데 이게...3중 확률을 뜷으면 나오긴 한다. 하지만, 툭하면 잠수함용 버프만 준다던가 주력 부대의 딜에는 눈꼽만큼도 영향을 못 주고. 결국 SSR 지휘냥이 나오면서 구축,전함,항모등 확고한 위력을 가진 함선의 딜을 끌어올리는 스팩을 가지고 나온다던가 하는 식으로 절묘하게 잘 뽑힌 걸 제외하면 확고한 효율을 뽑아내는 게 건 무리다. 그런데 지휘냥,보조냥 보너스 판정을 제대로 못 받는 일도 잦아서 정말 확률 3배를 뜷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게 모두 갖춰진 SSR 냥이는 보기가 매우 힘들다. 만약 나온다면 아주 잘 키워주면 딜을 꽤 끌어올려낼 순 있다. 그저 하루 무료 지휘냥 가지곤 택도 없다는 것 뿐.[96] 각각 함선들의 소모 연료가 푸트,얼릭,스펜스=1과 레인저=2로 각 함종 기준으로 가장 낮으며 동일한 연료를 소모하는 노말 함선들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좋다.[97] 레어도와 한계돌파 횟수 및 일정레벨에 도달할때마다 소비량이 증가한다.[98] 별 3개를 달성하면 큐브를 얻거나 보석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별 3작은 먼저 해두어야 하는데 대개 모든 적함선을 다 파괴 시키는 걸 몇번만 반복 하면 된다.[99] 여담으로 한돌(한계돌파)시 요구되는 동일 캐릭터or부린의 갯수는 1, 2차 한돌때 각각 하나 3차때 둘으로 총 넷이 필요하다. 단 도움말에도 있듯이 3차 한돌의 경우 둘이 동일한 한돌재료가 아니라고 해도 한돌이 된다.[100] 엘드릿지와 사우스다코타의 경우는 연습전 포인트 2만점으로 구매하는 것 이외에는 구할 수 없는데, 금부린은 연습전 포인트 1만5천점으로 구매가 가능하므로 저 둘의 한돌은 금부린으로 하는 것이 좋다.[101] 어려움 클리어 후 개방 되는 지역으로 하루 단 한번 클리어할 수 있는 대신 클리어시 각종 포인트등이 다른 이벤트 해역 클리어 보너스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