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츠 오이겐(벽람항로)

 

'''프린츠 오이겐[1]'''
KMS Prinz Eugen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CHAMPION
'''SSR'''

'''함종'''
중순양함
'''일러스트'''
realmbw
'''원본 함선'''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
'''성우'''
사쿠라 아야네
획득 방법
'''입수경로'''
중형함 건조, 특형함 건조(상시)
전력지원(훈장교환)
'''건조시간'''
02:00: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변치 않는 미소
4.2. 백화요란
4.3. 운명의 교향곡
4.4. Wein Kornblume[2]
5. 대사
6. 미디어 믹스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


내가 바로 철혈 제3제국의 기적, 아드미랄 히퍼급 제3함──프린츠 오이겐,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행운? 감히 그런 말을 하는구나……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나치 독일 소속 군함 프린츠 오이겐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스토리 시작 극초반이자 튜토리얼프롤로그에서부터 철혈 소속 함이자 적으로서 비스마르크와 함께 바로 등장하고, 플레이어 입장에서의 아군인 황가 측과 한 차례 전투를 치른다. 처음에 황가 측에서는 프린츠 오이겐을 비스마르크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곧 진짜 비스마르크가 등장하며 오해는 풀린다. 참고로 이 전투는 황가와 철혈 간의 충돌로 묘사되기 때문에, 유저가 함들을 조종하기는 하나 ‘지휘관’이라는 이름으로 개입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황가 함대 소속으로 후드가 등장하고 프린스 오브 웨일즈 역시 함께 등장하여 오이겐과 맞붙는 등의 전개를 볼 수 있는데, 실제 역사 속의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모티프로 삼은 것이다. 전투가 이어지는 동안 ‘힘의 파편’을 이용한 비스마르크가 황가 함대의 기함 후드를 단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며 그 무지막지한 위엄을 과시하나, 그로써 후드가 그 힘의 정체를 눈치채고 이를 지적하자, 유리한 전황임에도 비스마르크가 돌연 철수를 결정한다. 이에 오이겐이 처음에는 ‘전황이 유리한데 왜 철수하는 거냐’면서 잘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비밀병기가 들킨 이상 우리가 불리해진다’ 라는 비스마르크의 설명에 곧 수긍하고는 황가 함대를 향한 비웃음을 남기며 곧 따라서 철수한다.
인게임 자기소개 대사 속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라든가 ‘행운’이라는 말 같은 건 실제 역사 속의 군함 프린츠 오이겐과 관련이 있다. 이 함은 제2차 세계 대전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비롯한 수많은 격전들을 치르면서도 끝끝내 전후까지 살아남았기 때문에 세간에서 ‘행운함’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물론 독일 해군이 유보트를 제외하면 적극적으로 나가 싸우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만만한 수송선단이나 털러 다녔으니 살아남는게 이상한건 없어보이지만, 세상에는 그런것도 제대로 못해보고 역으로 털리거나 주력함대에 걸려서 죽은 군함도 있는지라...[3]
작중 프린츠 오이겐은 ‘행운’이라는 말이나 본인을 ‘행운함’이라고 칭찬하는 말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평소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는 인물인지라, 저런 부정적인 감정이 드러나는 대목으로는 거의 유일하다. 이는 본인의 노력의지로 수많은 전장을 해쳐나왔음에도 ‘행운’이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 걸 두고 일종의 평가절하로 여겨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수많은 전장을 거치면서 주변의 전우들이 모두 죽어나가는 동안 본인 혼자서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일종의 죄책감 같은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저러는 것일 수도 있다. 즉, 내 친구들이 다 죽어버렸는데 여기서 ‘행운’이라는 말이 어떻게 감히 나올 수 있냐는 것. 혹은 둘 다가 다 섞인 복잡미묘한 상태일 수도 있다.
특히 두 번째나 세 번째의 해석은 얼핏 보기에는 오이겐 본인이 자기 소개에서부터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 라고 말하는 등 역전의 전사로서의 자부심이나 생존 의지를 드러내는 것과 뭔가 어긋나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현실에서도 스스로를 저렇게 역전의 전사로 추켜세우면서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혼자서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두고 죄책감이나 부채의식을 짊어진 채 살아가는 참전 군인들이 많이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설정 오류는커녕 오히려 단순히 1차원적인 묘사를 뛰어넘은,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묘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모순이라면 모순이기는 한데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것.
수영복 스킨 착용 시의 대사 등을 보면 프린스 오브 웨일즈랑 엮이는 모습들도 많이 등장한다. 서로 아옹다옹하는 사이로 나오는데, 역시 실제 역사 속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와 더불어 한 판 거하게 붙은 전적 등이 반영된 것. 그래도 상대의 능력은 존중한다든가, 같이 종일 놀다가 살이 다 타버렸다는 식의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진심으로 증오하거나 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 함의 원형이 된 실제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은 그 맷집이 정말 엄청났던 것으로 전해진다.[4] 일단 그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장을 누비면서도 끝끝내 살아남아 전후 생존함의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부터가 분명 비범한 일.[5] 게다가 전후 미국으로 넘겨진 뒤 연합국추축국 양자 모두를 막론한 대다수의 전후 생존함들이 그랬듯이 이 함선 또한 실험 표적으로 선정되며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게 되었는데, 한 차례도 아니고 무려 두 차례의 핵실험을 겪고도 모두 다 견뎌낸다는 엄청난 패기를 과시했다고 하지만 95척중 81척은 핵공격 2방 맞고도 살아있으니 대단할 건 없다. 단지 방사능에 절여저서 못쓰게 되었을 뿐.(애초에 함선에다가 핵을 쏘는 건 안에 승무원들을 일거에 끔살시켜 함선을 유령선 상태로 만든다는 목적이 더 강하다.) 여하튼 미국이 뭔가 좀 아쉬워지기라도 했던 건지 이 함선을 수리해서 다시 쓰려고 했지만, 잔류 방사능 수치가 너무 높았던 탓에 어쩌지를 못하고 5개월 정도를 그 상태로 계속 방치하다가 결국 그냥 좌초시키기로 결의하였으며 그로써 이 함선이 겨우 최후를 맞이하였다고. 허나 프린츠 오이겐은 잘쳐줘야 뉴올리언스급과 대등이하에 불과한 물건인데 이미 볼티모어급디모인급까지 만들어낸 미국이 뭐가 아쉬웠을지는 의문이다. 일설에 따르면 당시 미국은 티거 1과 같은 독일제 기계에 환상이 있었는데, 당시 미국에는 '비스마르크급 전함은 무지 세다.'같은 묘한 기류가 있던 탓이라는 말이 있다.[6] 여하튼 인게임 상의 내구도가 S급이 되고 최상급의 방어 능력과 방어 스킬까지 갖춰진 데에는 바로 이러한 일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여유롭고 도도하다. 특히 자기한테 걸리적거리거나 적대적인 것들을 마주하면 신랄해지는데, 가령 프롤로그에서부터 황가 함대를 상대로 “또 보자, 새끼고양이들.” 이라며 여유만만하게 도발하거나, 해당 진영에 속한 퀸 엘리자베스나 아마존을 만나면 츤데레 금발 도마들 이라며 조롱하기도 하고, 승전 MVP가 될 경우 적 전함이 식은 죽 먹기였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7]
그러나 지휘관 상대로는 색기 100% 모드. 거유, 늘씬하게 뻗은 다리를 강조하는 복장도 그렇지만 특히 목소리, 행동 등에서 색기가 충만하고 요염한 소녀다. 가령 지휘관이 모항으로 돌아오면 같이 목욕하자면서 꼬시거나, 가슴을 만져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럼 이제 내가 너를 맛볼 차례야.” 라며 여유만만하게 역으로 유혹을 하기도 한다. 전투 승리 후 기지개를 켜면서 묘한 신음을 내는데 그 소리도 꽤나 에로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자신이 지휘관을 유혹할 때 지휘관이 당황하는 모습을 특히나 좋아한다는데, 괴롭힌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장난을 친다는 느낌이다.
이렇듯 상당한 색기 때문에 같은 동맹들 중 사쿠라 엠파이어 소속인 아타고와 곧잘 비교되기도 하는데, 아타고한테서 ‘어른스러운 누님의 포용력이 넘치는 색기’가 강조되는 편이라면 오이겐한테서는 ‘동갑내기 소녀의 요망함이 넘치는 색기’가 강조되는 편. 그러니까 대략 장난을 잘 치는 오이겐 양이라는 느낌이다. 이러다 보니 일웹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고, 2차 창작 대상으로도 곧잘 등장하는 상황이다. 덧붙여서 기본 일러 등에서 보이는 오른쪽 옆가슴의 점은 거의 반드시 등장하는데, 색기를 더욱 강조하는 일종의 포인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색기를 좀 더 의도했는지 몰라도 기본 일러스트와 새로 공개된 웨딩 스킨, SD 모두 왼쪽 검지 손가락을 입가에 대고 있는 모습이 특징적이기도 하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24화의 주역으로 나왔는데 원작의 설정을 따라 은근히 야릇한 행동이나 대사를 많이 선보인다. 발렌타인 데이[8]를 맞이해 지휘관에게 줄 초콜릿을 만드는 도중 지나가던 재블린과 라피와 함께 만드는데 어른의 초콜릿을 만들거라는 말을 하지 않나, 게다가 앞치마를 착용하면서 은근슬쩍 옷가지가 사라져서 알몸 에이프런처럼 보이지 않나, 유독 하반신이 강조되지 않나, 마지막에는 완성된 초콜릿을 특별한 주머니에 넣으면서 초콜릿이 녹아버리면 녹아버린채로 자신도 통째로 선물하면 된다는 등 역시는 역시...다운 언행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도도한 오이겐이지만 의외로 갭 모에적인 면이 있는데 기계치인듯 한다. 슈피의 스킨 대사 언급에 따르면 독수리 타법을 쓴다고. 반면에 히퍼는 공순이다.
식성의 경우 모든 음식에 마요네즈를 곁들이는 마요네즈 덕후다.

3. 성능



'''을 얻기 전까지는 순수 탱킹력 최강의 중순'''
일단 모든 전열함 중 내구도 2위이라는 점이 이 함선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9]
먼저 알아야할 것이 있는데, 중순양함은 기본스탯이 높은 대신 레벨업 할 때 증가하는 스탯이 미미하여 초반 1레벨~40레벨까지는 괜찮지만 함대 평균 레벨이 50~100정도가 되는 중반으로 갈수록 생존력이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에 비해 뒤떨어지고 기동성도 안좋아서 중순양함이 안 좋은 평가를 받게된다. 하지만 프린츠 오이겐의 경우 엄청나게 높은 내구도가 있어 이 점을 커버할 수 있다. 다만 100렙 이후에 인식각성을 하면 중순양함들이 레벨업 했을 때 늘어나는 스탯이 매우 높아져 다른 중순들도 생존력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그렇기에 후반에는 오이겐보다 딜이 잘 나오는 PR 중순양함이나 포틀랜드가 더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초중반에는 전열에서 오래 살아주는 탱커가 필요하다면 연비도 더 좋고 더 오래 버텨주는 구축함(시그넷, 엘드릿지 등), 경순양함(벨파스트, 클리블랜드, 헬레나 등)을 채용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게임 디자인 자체가 높은 내구도와 장갑보다는 회피로 버티는 것이 더 잘 버티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단점과 마찬가지로 중순이기에 키울 이유는 충분한데, 차후 등장할 고난이도 이벤트의 하드 모드에서 중순양함 함종 제한을 맞추면서 오래 버텨줄 탱커가 필요하다면 오이겐만한 함이 없기 때문이다.
연습전에서는 쓸만한 구축/경순을 얻지 못하고 키워둔것도 적은 초반에서는 로그인 8일차 보상이라 얻기 쉽고 단단한 오이겐은 초반엔 많은 뉴비들이 애용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중순의 자체적인 한계 때문에 다른 함선으로 대체되게 된다. 낮은 회피와 속도, 좁은 포각, 그리고 중형장갑 특성[10]이 맞물려 중순양함들이 매우 불리한 환경이고, 오이겐이 중순양함 중에서는 내구도가 원탑이라고는 해도 지금 연습전에서 활약하는 전열함선들에는 많이 밀린다. 다른 중순 중에서는 회피와 속도를 극복한 생 루이 정도가 쓰이는 편.
하단의 스킬 항목 등에 서술된 바와 같이, 스킬인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시전할 시 자기 주위를 회전하는 3장의 쉴드를 형성한다. 각각의 쉴드는 무적이지만 피탄 면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쉴드와 쉴드 사이의 틈새로 들어오는 적탄은 막아내지 못하고, 어뢰, 항공폭격, 대형탄환은 못막으며, 이것은 다른 함선들의 방패 스킬들도 마찬가지인 부분이니 참고할 것. 잡탄환들의 데미지가 높은 환경에서는 쓸만한 스킬이긴 하지만 한정적인 포탄 데미지만 막아주는 방패계 스킬은 회피율 자체를 늘려줘서 모든 데미지의 경감을 꾀할 수 있는 연막탄류 스킬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종합하자면 충분히 쓸만한 함순이인것은 맞지만 느린 항속 및 사속과 낮은 DPS, 낮은 회피력 등, 중순양함 자체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함이라는 평이다. 그러나 연습전의 탱커로는 못미덥지만 아직까지 나온 해역들의 탱커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니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키워볼만 하다.[11] 그러다 10해역이 나오면서 재평가를 받았는데, 적들의 레벨이 올라가면서 명중률도 올라가자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경순양함 회피탱킹으로는 위험한 수준까지 올때가 많아져서 내구가 높은 중순양함이 다시 각광을 받게 된 것. 그 중에서도 중순중에서도 제일 튼튼한 오이겐이 함대에 기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중순양함 특유의 느림보속성때문에 다른 함순이들과 발맞추면서 제대로 탱킹할수있게 해주려면 이속을 올려주는 비버즈 엠블럼을 끼우거나 소속된 함대에 없으면 T3 개량형 보일러 혹은 자이로스코프 둘중 하나는 장비해주는것이 좋다.
다만 중섭과 일섭에서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 이벤트로 완벽한 상위호환 중순양함인 론이 등장하면서 론을 얻게 되면 쓸 일이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론을 포함한 개발함선들의 개발과정과 육성과정이 하이엔드급 컨텐츠란 것이 밝혀진 지금은 론이고 뭐고 잘 쓰자는 분위기[12](...).
2019년 7월 기준으로 현재는 120레벨까지 만렙이 확장되고, 각종 악랄한 패턴으로 무장한 보스와 대형 항공부대가 등장하는 '''13해역'''이 업데이트 된 상태인데, 적들의 레벨이 13-4 기준으로 '''무려 121~122레벨'''이라서 만렙으로 키워도 4%의 데미지 역보정이 걸리고, 함재기들의 패턴도 미쳐 날뛰기 때문에 보스팟에서 탱킹을 내세울때 기존 구축 및 경순들은 버틸수 없다를 시전하게 되면서[13] 내구도가 높은 중순양함이 탱커로서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오이겐도 론 혹은 생루이가 없거나, 육성이 안되었을 경우 대체재로서 보스팟에서 탱커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물론 공격성능은 많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보스 딜을 맡을 후열 함선들과 대공 딜을 맡을 전열함선들은 필수이며, 120레벨까지 육성하고 보조장비칸에는 응급 수리킷+@[14]로 세팅하는것이 좋다.

3.1.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099→6252
'''장갑'''
중형(中)
'''장전'''
67→182
'''포격'''
43→226
'''뇌장'''
28→153
'''기동'''
9→62
'''대공'''
38→205
'''항공'''
0→0
'''소모'''
4→12
'''대잠'''
0→0
'''행운'''
78
'''속력'''
25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중순주포
1 / 1
115% / 125%
'''2'''
어뢰
1 / 1
150% / 160%
'''3'''
대공포
1 / 1
110% / 12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203mm SKC 연장포 T1
'''2'''
-
'''3'''
-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 발사 스킬 습득 / 무기 보정 +2%
'''2단계'''
어뢰 장전 수 +1 / 전투 개시 시 어뢰 +1 / 무기 보정 +3%
'''3단계'''
전탄 발사 탄막 강화 / 무기 보정 +5%

3.3. 스킬


'''스킬'''
'''부서지지 않는 방패'''[15]
20초마다 40.0%(최고 레벨에서 70%) 확률로 발동. 10초동안 적탄을 10회까지 무효화시킬 수 있는 회전 쉴드를 3장 생성한다.
'''전탄 발사 - 아드미랄 히퍼 I'''[16]
자신의 주포로 9회 공격할 때마다 전탄 발사 - 아드미랄 히퍼 I을 시전한다.

4. 스킨



4.1. 변치 않는 미소


[image]
수영복

튜브에 앉아서 혀로 입술을 핥짝... 이게 해변에서 가장 유행하는 포즈? 웨일즈, 설마 놀릴 생각은 아니겠지?

피부가 다소 불그스레한데 웨일즈랑 해변에서 온종일 놀다가 태양빛에 살이 탔다고 한다.
중국 본서버에서는 검열당했는데, 수영복의 면적이 늘어나면서 가슴 부분이 철십자 훈장으로 가려지고 어깨 쪽에 군복이 추가되었으며 살결이 하얗게 변하는 등의 수정이 가해졌다. 한국 서버도 중국 서버와 같은 검열이 적용되었다.
본 스킨은 지급 방법을 두고 중국 서버와 일본 서버 간에 차이가 있다. 중국 서버에서는 포인트를 모아서 교환하는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하였으나 일본 서버에서는 유료로 상시 판매한다. 가격은 일본 서버 정가 700엔. 이벤트 중에는 20% 할인이 적용되어 560엔.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다가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다. 하지만 기껏 18세 이상 등급으로 올려놓고도 여전히 검열판 일러를 그대로 쓰고 있어 불만이 제기되었고 결국 다음날 원본판 일러로 재조정 되었다.
일러스트로는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지만 피규어로 등장하면서 뒷모습이 공개됐는데 엉덩이가 거의 그대로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다.

4.2. 백화요란


[image]
2018년 새해 스킨(배경포함). 880다이아에 구입할 수 있었던 기간한정 스킨.
링크
코토부키야에서 1/7 스케일의 피규어가 2019년도에 발매된다고 한다.
한섭은 2018년 9월 21일 '싸늘한 겨울의 왕관' 이벤트 업데이트 후 판매를 시작했다. 한정 판매로 나오고 있지만 공식 답변에서는 표기 실수로 상시 구입이라고 한다.

4.3. 운명의 교향곡


[image]

「당신과 만난게 운명이라면, 이 운명에 감사해야 하겠지...앞으로도, 기대할게, 우후후」#

서약시 획득할 수 있는 스킨.

그동안 동황과 북방 연합 같은 군소 세력을 제외한 주요 4대 세력(유니온, 황가, 철혈, 중앵)들 중 유일하게 철혈 세력만[17] 서약 스킨이 없었으나 프린츠 오이겐이 철혈 첫 번째로 서약 스킨을 얻었다. 이전 추가된 서약 스킨인 벨파스트 서약 스킨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컨셉을 잘 살리면서 높은 퀄리티로 호평.
참고로 중/일 서버에는 18년 6월 28일 추가되었지만 한국 서버에는 추가되지 않아서 앞서 7월 초에 있었던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지 사태[18]와 연관이 있는 것인가 하는 불안을 샀지만 다행히 7월 23일 스킨 예고가 떴고 26일 이색격 이벤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기본 스킨처럼 웨딩 스킨에서도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대는 자세를 선보이는 것으로 보아 해당 자세는 이젠 아예 오이겐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수영복 스킨은 수영복 비키니 끈을 잡고 있고, 신년 스킨은 술이 따라진 접시를 들고 있다.) 마치 벨파스트는 언제나 목에 초커를 착용하고 있듯이.
이후에 웨딩 스킨이 나온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와 Z23이 검은색 복장으로 나오면서 대조적인 색상이 됐다.

4.4. Wein Kornblume[19]


[image]

"으음? 뭐야, 지휘관이었네... 나 안 취했어... 있잖아, 지휘관은 내가 취한 틈에 무슨 짓을 하려 한 거야? 후후후...#

일섭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느닷없이 공개된 스킨. 정황상 술에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걸 지휘관이 챙겨줄 때 정신을 차리고 놀리면서도 은근히 유혹하는 분위기의 대사다.
SD 모션에 경우 손뼉을 쳐서 술이 담긴 쟁반을 불러내고 잔을 집어 한잔한다.

5. 대사



'''취역 시 대사'''
嗯……你就是指挥官吗,你能让我愉快到什么程度呢?我可是很期待的呢~

흐응…… 당신이 지휘관인가. 나를 어디까지 즐겁게 해줄 수 있으려나? 기대할게~
'''전투 관련 대사'''
'''기함 개전'''
全舰火力全开,Feuer!

모든 함 화력 준비, 발사!
'''손상 대'''
呵呵……有趣

후후…… 재미있네.
'''스킬 시전'''
この程度じゃ足りないわ。もっと、もっとだ……!

이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어. 좀 더, 좀 더야……!
'''MVP 승전'''
嗯……战列舰?那不是小菜一碟吗~

으읏…하아… 전함? 식은 죽 먹기 아닌가~
'''MVP 패전'''
呵呵呵呵呵……你们,很棒哦……

하하하……너희들, 제법이네……
'''비서함 등록 시 대사'''
'''로그인'''
嗯哼~怎么?~今天想要我怎么管教你?

우후후~ 왜? 오늘은 어떻게 귀여움 받고 싶어?
'''모항 귀환'''
指挥官,要一起洗个澡放松一下吗?

지휘관, 같이 목욕하면서 깨끗이 하지 않을래?
'''모항 일반 1'''
工作不要太过度哦~不然的话……会——死——的

너무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는 않아…… 죽. 는. 다. 구?
'''모항 일반 2'''
幸运舰?……你难道在讽刺我吗?

행운함? ……설마 나를 비꼬는 거야?
'''모항 일반 3'''
——「Unternehmen Rheinübung」、吗…回想起来那就是一切的开始啊…

「라인 연습 작전」, 인가… 생각해보면 모든 게 시작된 순간이었네…
'''터치'''
这点程度就满足了吗?

이 정도로 만족하는 걸까?
'''특수 터치'''
好了,现在换我来尝尝你的味道~

자, 이제부터는 내가 너를 맛볼 차례야~
'''임무 알림'''
任务……会有什么新奇的内容吗?

임무…… 뭔가 새로운 내용은 없어?
'''임무 완료'''
指挥官,有奖励哦——我?没有兴趣

지휘관, 보상이야—— 나? 별로 흥미 없어.
'''위탁 완료'''
委托完成了吗,呵呵,那我们就去看看有没有什么有趣的东西吧

위탁이 완료됐대. 후후, 그럼 뭔가 재미나는 게 있는지 보러 가볼까?
'''우편 알림'''
有新邮件呢~呵呵呵

새 편지가 도착했어~ 후후.
'''도크 내 대사'''
'''도크 내 터치'''
嗯?……检查吗?Vielen Dank~

음? ……검사? 정말 고마워요~
'''강화 성공'''
这种感觉……倒是不坏

이 느낌…… 나쁘지 않네.
'''호감도 실망'''
能从我的眼前消失吗?有点碍眼呢……

내 눈앞에서 사라져 주지 않을래? 꽤나 거슬려서 말이지……
'''호감도 낯섦'''
——缺少笑容?那指挥官要试试吗,看能不能把我逗笑?

——웃음이 부족해 보인다고? 지휘관, 나를 한 번 웃겨보지 않을래?
'''호감도 우호'''
指挥官,我喜欢你哦~——开玩笑的,心跳加速了吗~?

지휘관, 좋아해~ ——농담이야. 지금 두근거린 거야~?
'''호감도 호감'''
Ich liebe dich——是真心还是玩笑?就交给指挥官自己来判断吧~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심일까, 아니면 농담일까? 지휘관의 판단에 맡길게~
'''호감도 사랑'''
——为什么笑了?看到指挥官惊慌失措的样子,就让人分外开心呢,这次真的是发自内心的笑哟,嘻嘻…

왜 웃느냐고? 지휘관이 놀라서 허둥대는 모습을 바라보면 정말로 즐겁단 말이야. 이번에는 진심으로 웃는거야. 후후…
'''서약'''
——这就是你给我的答案吗?怎么办好呢……噗,真是笨啊,我的指挥官大人,我早就不是一开始那个对什么都感到空虚的我了,你难道忘了是谁让我改变的吗?

──이게 당신의 대답? 어떻게 할까……? 후훗, 둔감한 지휘관님. 이제 아무것도 진심이 아니었던 옛날의 내가 아니야. 나를 바꾼 게 누구였던가, 잊어버린 거야?
'''이스터 에그'''
'''그리들리, 모리'''
呵,白鹰记者跑的也挺快嘛……

후~ 유니온의 기자도 발이 빠른가 보네……
'''퀸 엘리자베스, 아마존'''
蹭的累是你们贫乳金毛的传统吗?

그 츤데레는 너희 금발 도마들만의 텐프레인 걸까?[20]
'''후드'''
你的优雅能撑到什么时候呢

그 우아함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21]
'''치킨 유닛 2척'''
阿鸡队……算了,陪陪你们

치킨 팀……됐어, 같이 가자, 너희들.
'''기타 대사'''
'''함선 묘사'''
希佩尔海军上将级重巡洋舰—欧根亲王

아드미랄 히퍼급 중순양함—프린츠 오이겐.
'''자기 소개'''
我是铁血第三帝国的奇迹,希佩尔海军上将三号舰——欧根亲王号,无论是怎样的战斗都能够存活下来……祥瑞?亏你敢说呢……

내가 바로 철혈 제3제국의 기적, 아드미랄 히퍼급 제3함──프린츠 오이겐,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행운? 감히 그런 말을 하는구나……
'''수영복 대사'''
'''함선 묘사'''
坐在游泳圈上,舌头轻舔嘴唇……这真是海边最流行的拍照POSE?威尔士,你不会又在戏弄我吧?

튜브 위에 앉아서,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고…… 이게 정말로 해변에서 가장 유명한 포즈라고? 웨일즈, 너 나를 놀리고 있는 거지?
'''로그인'''
指挥官,我正在练习笑容……某人说我笑起来很不自然,指挥官你也这么觉得吗?

지휘관, 나 지금 웃는 거 연습하고 있는데…… 누가 나보고 부자연스럽다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해?
'''모항 일반 1'''
威尔士,你再调戏俾斯麦小心又被打折手,这次我可不会帮你求情了!

웨일즈, 또 비스마르크를 놀리다 손 꺾이면, 그땐 아무 말도 안 해줄거야.[22]
'''모항 일반 2'''
威尔士虽然总做出轻浮的举动,但实际上非常可靠,还总是帮助敌对阵营的我……

웨일즈 녀석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게 잦지만 실은 꽤나 의지가 돼. 적이었던 내가 봐도 말이야.
'''모항 일반 3'''
刚把这边的状况告诉希佩尔,她回了一句“哈?为什么我要羡慕你那又薄又透又不适合战斗的泳装啊!”嘻嘻,真有希佩尔的风格

방금 이쪽 상황을 너한테 말해줄게. 그녀가 “하? 내가 왜 네 투명하고 얇으면서 전투에 부적합한 수영복을 바란다고 생각하는 건데!” 라고 말했어. 후후, 정말 네 태도는 마음에 들어.
'''터치'''
指挥官,你有看到威尔士吗?可恶,又被她跑掉了!

지휘관, 웨일즈 못 봤어? 정말, 또 도망가버리다니....
'''특수 터치'''
威尔士有很多优点,但唯独这方面还请不要学她……

웨일즈의 장점은 많지만, 그래도 이런 것까진 안 배웠으면 좋겠네....
'''도크 내 터치'''
呜哇,和威尔士玩了一天,皮肤都被晒黑了……

아아~ 온종일 웨일스랑 놀았더니 피부가 온통 타버렸네……
'''우편 알림'''
新信件?是希佩尔发来的还是俾斯麦发来的?啊,原来是给指挥官的……嘁,无聊

새 우편? 비스마르크가 당신한테 보낸 건가? 아, 원래 지휘관한테 주려고 했는데...... 흐, 지루한걸.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image]
애니메이션

'''グーテソナハト、良い夜を'''

'''Gute Nacht, 좋은 밤을'''

1화에 등장은 없었지만 인기 캐릭터이고, 오프닝에서 철혈 캐릭터 단체컷에서 한가운데를 차지한만큼 차후 나올 것은 확정.
2화에서는 상처를 치료하는 1항전 자매 앞에 나타나며 첫 등장. 이때 경단을 요염하게 먹었는데, 자기 의장들에게도 나눠줘서 은근히 뿜게 만든다. 후반부에는 엔터프라이즈가 즈이카쿠와 싸울 때 나머지 벽람항로 일원들을 Z23과 같이 가로막는다.
3화에서는 즈이카쿠의 공격을 막은 벨파스트를 겉모습만 보고 얕보지 마라 한다. 동시에 역전의 용사를 상대하고 싶어하나 퀸 엘리자베스의 영국군 주력 함대가 쳐들어오자 곧바로 포기하고 바로 철수한다.
4화에서는 중앵과 같이 동행하여 중앵 본토에까지 온다. 4화의 엔딩 장면에서는 카가와 아타고 사이의 자리에 앉아서 앞에 빈 술병을 잔뜩 쌓아놓고 술에 취한 상태로 웃어제끼며 카가의 어깨를 툭 치고 있다. 인게임에서 술에 취한 상태의 스킨이 2개나 있는 걸 반영해 술꾼 설정을 부여한 모양이다.
5화에선 Z1, Z23과 협동으로 셰필드를 궁지로 몰아넣으며 활약. 뒤늦게 나타난 벨파스트에게 간발의 차로 우리가 이겼다고 선언하지만 같이 나타난 엔터프라이즈를 보고 퇴각을 명한다. 충분히 수적 우위는 있고 로열 소속에 부상자도 있어서 유리한 편이나 상대가 역전의 용사 엔터프라이즈, 벨파스트라 철혈 소속들이 중상을 입을 뿐만 아니라 이 전투 당시 아카기나 카가가 없기에 중앵, 철혈 동맹군 지휘권을 오이겐 자신이 가지고 있기에 총대장이 부상을 당하면 안 되는 것을 판단한 모양이다.
6화에서는 술을 마시고 있던 카가에게 다가가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검은 큐브를 빼앗겼는데 여유라며 너희들은 뭘 노리고 있냐며 도발한 뒤, 너와 아카기는 정말로 같은 것을 보고 있는 걸까? 라고 지적하고, 카가가 화를 내자 물러난다.
픽처 드라마로만 제공된 6.5화에서는 사쿠라 엠파이어의 술에 취해 카가를 벗기는 등 안 좋은 술버릇을 보여주다 카가에게 쫓겨났다.
애니 본편 9화까지 도저히 나올 기미가 안 보이는 철혈의 지도자를 대신해 철혈측 리더 역할을 맡은것 같았으나, 마지막화에 비스마르크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그녀에게 벽람항로가 합류를 제안했다고 알리며, 이후 장면에서 철혈과 중앵의 깃발이 나란히 벽람항로의 기지에 나부끼는 걸 보아 성사됐음을 알 수 있다.

6.1.2.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


2화에서 지휘관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다 냄새에 이끌려 온 주역 4인방에게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다. 초콜릿을 준 계기가 다른데 원작은 발렌타인데이라서 만들었지만 애니는 지휘관이 피곤해 보여서 단것좀 먹여주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그리고 여기서도 지휘관에게 줄 초콜릿은 특별한 주머니에 넣어뒀다...[23]

6.2. 벽람항로: CrossWave 에서


[image]

''' 「흐~응, 그걸로 본성을 숨길 생각이야? 재밌네. 어디 한 번 같이 놀아보자구.」 '''

정제된 고도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의장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기량과, 농밀한 어른스러움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가진 철혈의 엘리트.

작전 이외에는 딱히 매사에 깐깐하지 않고 물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듯한 적당한 행동을 보여주나, 전투 중에는 적을 도발하여 판단력을 흐트러뜨린 뒤에 가열차게 적을 주저없이 섬멸한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그녀의 본심을 잡아채기는 어려울 터.

동료이면서 종종 달려들기도 하는 언니, 아드미랄 히퍼를 평소에는 별 대수롭잖게 대하면서도 속으로는 정말 소중한 존재라 여기고 있다.

합동대연습의 소극적으로 대처하던 철혈이 제국인 사쿠라 엠파이어와의 관계상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오이겐은 Z23의 감시역으로 파견된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장난치기 연구회에 참가하게 된 프린츠 오이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쪽으로 돌리게 하려면 어떤 장난을 쳐야 할까?」

이라는 안건에 오이겐이 운을 띄운 의견의 내용이란 과연……?

FELISTELLA가 개발하고 컴파일 하트가 유통하는 PS4 3D 액션 슈팅 벽람항로: CrossWave에 참전한다.

7. 기타


일본/한국 서버의 경우 전체 신규 유저들에게 접속 8일 차 보상으로 상시 지급된다. 이 덕분에 쉽게 얻는 SSR 캐릭터인데다가 당장 초반에 쓰기엔 나쁜건 아니고 뭣보다 인기 캐릭터라 일단 인지도는 확실히 잡는데는 성공. 그리고 론의 육성이 끝나기 전까지 굴리게 된다.
[image]
승리 모션에서는 서양권 유튜브 동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도트 선글라스를 쓰는데, 이는 Deal With It이라는 해외 밈으로 '받아들여라', '꼬우면 접든가' 등의 뜻을 가졌다.
(위 스샷은 순서대로 클리블랜드, 위치타, 도이칠란트, 어드미럴 히퍼, 프린츠 오이겐, 그라프 체펠린, 워싱턴이다.)
중국 서버에서 2017년 11월 9일부터 모든 함들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실시하였는데, 프린츠 오이겐이 A조 1위를 차지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41만 5150표를 얻고 1위가 되었는데, 117만 1740표를 얻어 2위에 등극한 후드와 비교할 시 24만 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3위인 일러스트리어스는 104만 8519표를 얻었으며, 후드와의 차이는 약 12만. 일본 서버에서는 B조에서 일러스트리어스와 치열한 1위다툼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선 결국 일러스트리어스에게 1.3만표가량의 차이로 1위를 내주었다. (코멘트는 자매함인 어드미럴히퍼와 블뤼허) 하지만 중국 서버든 일본 서버든간에 '''순위권 안에 든 유일한 철혈 함선'''이라는 점에서 인기캐의 체면 치레는 한 셈.
프린츠 오이겐의 스킨 변지 않는 미소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엮이는데 이는 실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엮였었던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스킨 대사 중에 웨일즈를 언급하는 것들이 꽤나 많다.
실제 역사 속에서 짙은 안개 속에서 출격했다가 라이프치히를 들이받는 사고를 쳐서 대파시켰던[24] 전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침몰한 오이겐의 좌현 프로펠러는 1978년 인양됐으며, 오이겐 승조원 출신 참전자들의 요청으로 독일 라뵈에 있는 독일 해군 기념관에 전시됐다. 2018년에는 연료탱크에 남은 잔존유가 회수됐다.
옆동네에 이미 나와있는 동명함과 엮이는 팬아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간혹 오이겐을 유진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사실 발음만 다를 뿐 철자는 같으며, 둘 다 고대 그리스어로 '고귀한'을 뜻하는 εὐγένιος(에우게니오스)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이게 영국에선 유진, 독일에선 오이겐으로 서로 다르게 읽었을 뿐이라 원래는 같은 이름이긴 하다. 다만 독일함을 굳이 영어 발음으로 읽을 필요는 없으니 정확한 쪽은 오이겐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유진이라는 이름은 서양에서는 보통 남자에게 많이 쓰이고, 동양에서는 중성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인지 성별을 안 가리고 쓰이는 편.
칭송받는 자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성우개그로 우루루, 사라나 쌍둥이 자매와 엮인다. 눈을 감고 지휘관에게 쌍둥이가 목소리로 자신들을 맞춰보라 하는 와중 장난기가 도진 오이겐까지 난입하면서(...)[25] 그외에 '누구를 위해 그대는 싸우는가'에서 오이겐이 우루루&사라나에게 너희는 누구를 위해 싸우냐 묻자 우루루&사라나는 자기들에게 묻는 거냐고 반문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야나미는 어떤 의미론 가장 알기 쉽다고 말한다.
월드 오브 워쉽 X 벽람항로 2차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월쉽에 함장 캐릭터로 등장한다.
키즈나 아이 이벤트가 점점 끝나가면서 던져지는 비스마르크 이벤트 떡밥이 슬슬 풀려나는 상황에서 개장 떡밥이 나왔지만 정작 공개된 철혈 대형 이벤트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개장된건 오이겐이 아닌 Z1과 라이프치히로 같은 철혈 소속인건 맞지만 오이겐은 아니였다.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배 도색과 음성이 월드 오브 워쉽에 구현됐다.
3D 모델로 만든 용자가 있는데 퀄리티가 후덜덜하다. 스킨은 기본스킨. sketchfab
피규어 전문 제작사인 알터에서 2021년 4월 발매로 예정이 잡혔다. Alter

8. 둘러보기




[1] 한국 서버 초기에는 일본식 표기로 가운데점이 찍혀서 '프린츠·오이겐'으로 표기되었다. 이는 7월 26일 업데이트 후 수정.[2] Wein은 포도주인 와인으로 독일식 발음은 바인이며, Kornblume은 독일어로 수레국화(옥수수꽃)이라는 뜻이다.[3] 그나마 비스마르크는 운빨 하나는 좋은 편이라 상대방에게 한방 먹이기는 했지만 본래 의도 했던 목적으로는 활용되지도 못했다.[4] 동시기 건조된 중순양함들은 해군조약을 준수하여 1만톤을 지켰는데 얘는 혼자 1.5만톤을 넘겼으니 맷집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물론 덜떨어진 설계로 배수량값을 전혀 못했지만. 배수량이 저만큼 나가도 사실 장갑은 그렇게 두터운 편도 아니었다. 나중에 비슷한 배수량의 탈조약형 미군 중순양함들과 비교해보면 단번에 티가 난다.[5] 사실 해전은 태평양 전선이 훨씬 치열했고 독일 해군은 유보트를 이용한 통상파괴전 이외에 대규모로 함대를 운용해 치고받지는 않았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 자체가 그렇게 놀라울 것은 없다.[6] 일단 독일 기술에 대한 과대평가는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영국도 마찬가지라 비스마르크를 과대평가했었다. 또 폭격기 He 177의 엔진을 조사하던 롤스로이스의 기술진이 설계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걸 보고 이게 독일에서 만든 엔진일 리가 없다고 경악했다는 일화도 있는 걸 보면 이런 과대평가는 제법 널리 퍼져있었던 걸로 보인다.[7] 실제로 후드 격침 때 오이겐이 먼저 선타를 맞춰서 화재를 일으킨 덕에 비스마르크가 정확히 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후드는 두동강이 났으니....[8] 24화가 업로드 된 시기가 2019년 2월 15일로 발렌타인 데이 바로 다음날이였다.[9] 전열함 내구도 1위는 장갑순양함 아즈마에게 밀렸다. 하지만 바꿔말하면 아즈마 이외의 론, 생 루이같은 PR함들보다도 내구도가 더 높다. 중순/장갑순 중 혼자 UR등급인 아즈마를 제외하면 모든 SSR등급중 최상위인 셈. 개조로 UR이 되는 샌디에이고는 경순양함이라 내구도가 태생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으니.[10] 어뢰와 공습에 의한 피해가 경장갑보다 크다[11] 중순의 취급이 박하다고들 하지만 어차피 함종제한 때문에라도 중순 최소 둘 정도는 성장시켜 놓아야 한다.[12] 1. 철혈 순양함 경험치 '''300만'''을 모아야 한다. 2. 육성을 위해 연구로 한두장 나올까말까한 강화유닛을 '''343장'''이나 써야한다[13] 특히, 구축함들은 회피를 씹어먹는 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적들 때문에 13해역에서는 아예 도태되다시피 했다[14] 이속증가와 회피증가를 동시에 노리고 싶다면 비버즈 엠블럼, 모자란 대공능력을 보충하고 싶다면 고성능 대공 레이더, 체력증가와 어뢰피격데미지 감소를 노린다면 방뢰벌지[15] 破られぬ盾[16] 全弾発射-アドミラル・ヒッパー級I[17] 유니온 - 엔터프라이즈, 로열네이비 - 후드 & 벨파스트 & 일러스트리어스 & 뱀파이어, 중앵 - 아카기 & 나가토[18] 7월 초 심의 문제로 한국 서버에서 수영복 스킨들의 판매가 잠정 중단(이미 소지중인 경우 사용 자체는 정상적으로 가능) 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색격 직전 추가된 아스토리아, 퀸시, 빈센스 3자매 중 갸루 컨셉의 아스토리아 스킨, 건어물 컨셉의 빈센스 스킨은 정상적으로 출시되었지만, 수영복 컨셉의 퀸시 스킨은 출시되지 않았었다.[19] Wein은 포도주인 와인으로 독일식 발음은 바인이며, Kornblume은 독일어로 수레국화(옥수수꽃)이라는 뜻이다.[20] 한판에선 그 츤데레는 너희 금발 빨래판들의 탬플렛인 걸까? 로 번역됐다. 빈유 여성을 도마라고 놀리는 건 일본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다보니 한국에서 빈유를 비유할 때 쓰이는 빨래판으로 의역한 모양이다.[21]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와 프린츠 오이겐이 협동해 후드를 격침시켰다. 덕분에 분노한 영국이 기를 쓰고 비스마르크 레이드를 하는 원인이 됐지만.[22]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웨일스가 비스마르크의 공격을 받아 함교가 타격을 입고 4연장 포탑들이 고장나 귀환 후 6주간 수리를 받았다. 비스마르크도 웨일스의 공격에 비장갑부위 함수를 맞아 연료탱크 파손과 누출로 항속이 감소되는 등 통상파괴작전이 불가능해지자 수리를 받아야했다.[23] 이에 Z23(니미)가 자신 없다고 말하자, 재블린과 래피가 볼륨이 큰 Z23에게 한 번이라도 시도해보자고 한다...[24] 체급이 2배 넘게 차이가 나는데다가, 프린츠 오이겐이 빠르게 달려가다가 들이받아버린 바람에 라이프치히는 자력 항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박살나 버렸다. 종전 후 오이겐은 종전 후 핵실험을 당하고 가라앉았으며, 라이프치히는 소련군에게 나포당하고 자침당하는데, 둘의 최후가 1946년 7월 같은 시기였다.[25] 카쿠마 아이가 연기한 유니콘과 루루티에 역시 성우개그로 엮인다. 우루루/사라나 자매가 대놓고 영혼의 빛이 똑같다는 개드립을 하는 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