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싸이트 토끼
[clearfix]
1. 개요
[image]
''''여성재주소년'[11] 이라 불린 20대 어쿠스틱 팝 듀오로 달콤한 감성을 뽐냈던 그룹''''''"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나 아니면 나중에 이 시대에 이 사람들은 이런 걸 생각했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친구가 말했던 것처럼 음악을 들었을 때 숨 돌릴 수 있는 만큼의 여유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디지털싱글 앨범 'SUMMER" 발매 당시 인터뷰 中
'''그룹 결성 11년차, 기존의 사랑받던 스타일을 뒤로 하고 성공적인 변화로 자리잡은 30대 여성 팝 듀오.'''
2005년 9월, 1986년생[12] 동갑내기 조예진(예명: 에롱/보컬, 신스 편곡), 김선영(예명 : 영태/기타)이 결성한 그룹[13] 이며, 객원멤버 이나래(건반 세션)를 영입하고 대학재학중에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14] 2006~7년경 파스텔뮤직과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인디씬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1~2집 활동기까지는 당시 한희정, 요조, 타루,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 등이 속한 파스텔뮤직에 몸담고 있었으며, 싱글앨범 'self'부터 현재 2016년에 이르기까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15] 으로 활동중이다.
결성초기에 김선영(영태)이 토끼를 닮았고[16] , 보컬을 맡은 조예진(에롱)이 토끼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토끼"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후에 빈티지 악세사리를 좋아하던 조예진이 꼭 가지고 싶어했던 루싸이트 재질의 목걸이가 품절되어 사지 못해 한이 생겼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룹명에라도 넣을까 했는데 어울려 현재의 그룹명인 '루싸이트 토끼'가 되었다.
서로의 곡과 목소리에 끌려 조예진(예명: 에롱/보컬)과 김선영(예명: 영태/기타)이 만난 후에 이나래(세션)를 영입하며 대학재학중 활동이 진행되었다. 2006~7년경 파스텔뮤직과 계약하여 2007년 중반 '12 Songs About You' 컴필레이션에 '봄봄봄'이라는 곡을 수록하면서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몇달 뒤인 2007년 12월 겨울, 첫 정규앨범 'Twinkle Twinkle'을 발표하며 사랑받는다.
1집부터 작사, 작곡부터 편곡까지 모두 도맡아하는 싱어송라이터 듀오지만, 셀프 프로듀싱은 2집부터 하기 시작했으며, 프로듀싱을 다른 사람이 전담하여 완성된 1집과 셀프 프로듀싱을 시작한 2집, 기존의 스타일을 탈피하고 신스팝과의 만남을 시도하기 시작한 3집까지 많은 음악적 변화가 있는 그룹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데뷰 10년차에 가까운 그룹이나 공백기가 상당히 길다.
올 2016년 3월, 4년만에 정규앨범 'L+'를 발표했으며, 어쿠스틱 팝 듀오에서 신스 팝 듀오로의 영민한 변화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호평받고 있다.
2. 활동
2005년, 같은 학교에서 음악 강의를 듣던 김선영과 조예진은 작곡과제를 같이 하다가 서로 음악적으로 잘 맞는다고 생각하였고, 서로가 완벽한 파트너라고 여겼던 둘은 학교생활을 끝마친 후 본격적으로 '루싸이트 토끼'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2007년 중반, 파스텔뮤직 '12 Songs About You'에 김선영이 작곡한 '봄봄봄'이라는 어쿠스틱 팝이 소소한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루싸이트 토끼라는 이름이 주목받기 시작한다. 당시, 이 '봄봄봄'과 더불어 조예진이 2007년 2월 발표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3집 'Baby Love'의 'Erotic Actress'라는 곡과 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수록곡 'Yellow Train'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것과 외에는 뚜렷하게 나타난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2007년 12월 드디어 루싸이트 토끼의 첫 정규 앨범 'Twinkle Twinkle'이 나온다. 더불어서, 같은 달 최강희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내사랑'의 OST를 파스텔뮤직이 전담하기로 하면서, 지금도 가끔씩 언급되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최고 히트곡 'Hawaiian Couple'과 요조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프로젝트 앨범의 수록곡과 더 멜로디의 'Melody'와 같이 루싸이트 토끼의 'In my tin case'가 수록되었는데, 이때 1집의 인기와 더불어 루싸이트 토끼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영향을 준다.
2008년은 루싸이트 토끼의 이름을 인디씬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이 당시 MBC의 커피프린스 1호점, 케세라세라 등 많은 드라마의 OST를 인디씬의 레이블과 합작하여 작업하면서 자연스레 파스텔뮤직의 뮤지션들도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들의 해피엔딩의 OST에 1집 수록곡 '북치는 토끼'가 수록되고, Listen 캠페인 앨범에 수록된 '두근두근'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또한, 에픽하이의 소품집 앨범에 파스텔뮤직 뮤지션 타루, 한희정, 조예진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17] 이 당시 히트곡이었던 '두근두근'은 각종 예능에서 여전히 가끔 씩 쓰이고 있다.
2008년 새로 자신들의 명의로 곡을 낸 것보다 외부활동과 기존의 곡이 OST로 활용되는 것 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었긴 하였는데,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이당시 2집 앨범의 작업에만 몰두해서 그랬다고 하였다. 데뷔 앨범인 'Twinkle Twinkle'과 달리 2집부터 자신들이 총괄 프로듀싱까지 모두 하게 되면서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되었다고... 아무튼, 2009년 중반까지 뚜렷한 활동이 없다가 대뜸 그해 가을 중엽에 2집이 발매된다. 2집은 1집과는 약간 다른 스타일이었지만 그래도 엄청난 변화를 보인 앨범은 아니었기에 큰 거부감없이 소소하게 인기를 얻는다.
이무렵, 루싸이트 토끼는 파스텔뮤직과의 계약기간이 종료된다.
정규 2집은 1집보다도 훨씬 활동이 많지 않았다. 2집을 셀프 프로듀싱으로 냈지만, 루싸이트 토끼는 다른 음악적 색깔을 원했다. 파스텔뮤직과의 계약기간이 종료된 후 그들은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았으며,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로 이적하게 된다.[18][19] 2집 발매 후 1년 정도의 기간 이후 드디어 싱글 앨범 'self'를 2011년 3월 17일 발매한다.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루싸이트 토끼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찾아가는 단계, 과도기의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동년 8월 디지털싱글 'SUMMER'를 발매하였으며, 이때의 곡들을 일부 수록한 정규 3집 'grow to glow'가 2012년 7월, 정규앨범으로는 약 3년만에 발매된다.
이 후 2013년 싱글을 내는 것 이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2014년 1월 첫 소품집인 '너와 함께 난 겨울'을 발매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앨범으로, 루싸이트 토끼의 음악적 방향이 앞으로 어떤 것일지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수록곡에서 모스신호와 신스패드 사용 등 처음 활동했을 때와 달리 전자음을 통한 시도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또 긴 공백기 후 2015년 7월 여름 소품집 '너를 보는 난 여름'을 발매해,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월간 윤종신'에도 참여하면서 간만에 대중들에게 피쳐링을 통해 '루싸이트 토끼'라는 이름을 알린다. 2016년 3월, 소품집의 일부 수록곡을 재편곡, 신곡 몇 곡을 모아 정규 앨범 4집 'L+'을 발매한다.
3. 멤버
3.1. 김선영
팀에서 기타를 책임지는 멤버. 대부분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다. 루싸이트 토끼라는 이름에서 "토끼"라는 이름의 원인제공자. 인터뷰 및 프로필에서는 "한 멤버가 토끼를 닮아서"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했으나, 모두가 누군지 알고 있다. 데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항상 짧은 머리를 고수해오고 있다.
3.2. 조예진
팀의 보컬을 책임지는 멤버. 정규 앨범 전부터 허밍 어반 스테레오 3집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이 후 박준혁의 앨범과 에픽하이 앨범 등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루싸이트 토끼라는 이름에서 "루싸이트"를 붙인 장본인.
3.3. 이나래 (객원멤버)
대학시절 결성기부터 파스텔뮤직에 몸담고 있던 시기까지 세션으로 활동하던 멤버. 분명 1~2집 전후시점까지 여러 콘서트에서 멤버로 활동하는 모습이 잡혔으나[27] , 후에는 멤버로 언급되는 일이 거의 없다. 파스텔뮤직 계약종료 시점부터로 추정되나, 정확하게 인터뷰나 오피셜로 언급된 바 없다.
4. 음반
* 루싸이트 토끼가 발표한 음반 목록을 보려면 해당 항목으로.
5. 여담
- 2005년 '토끼'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했다는 것은 앞서 언급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니걸스(...)도 생각나고 해서 무언가 붙이려 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지금의 그룹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 조예진, 김선영은 1986년 동갑내기 같은 실용음악과 동기로, 조예진의 경우 엄청 어렸을 적부터, 김선영은 실용음악과 입시 준비 시점부터 뮤지션이 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 팀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김선영의 기타를 배우게 된 계기는 의외다. 교회에서 잘생긴 오빠가 기타 치는 걸 보고 멋있다 생각하여 배우게 되었다고. (...)
- 파스텔뮤직은 졸업 직전 김선영, 조예진, 이나래 셋이서 데모를 보낸 뒤 2주만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 마왕의 고스트스테이션에 나갔던 적이 있었다. 신해철이 어쩌다 음악을 시작했냐고 물었을 때 조예진이 유희열의 라디오를 듣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런 미천한 동기로 시작하게 되었냐"고, 혼내셨다고... 물론, 신해철이 농담으로 한 얘기다.[28]
- 별명이 붙은 계기도 나름 재미있다. 김선영은 야인시대가 인기끌 때 쯤 친구 중 누군가가 "내가 김두한을 하겠다."고 하자 "내가 영태형님을 하겠다."고 해서 그때부터 "영태"로 불렸고, 조예진은 무뚝뚝해서 친구들이 "예동"이라고 부르게 된게 지금의 "에롱"이 되었다고 한다.
- 김선영은 "~_~"라는 문자 이모티콘을 자주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꽤 오래 전이었고 지금도 그렇게 자주 쓰는지는 불명.
- 예전 요조가 개인 홈페이지에 사진을 활발히 올렸을 때, 같이 앨범작업을 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외에도 한희정이나 루싸이트 토끼의 사진도 근근히 올라왔다. 사적으로 친한 모양. 여담이지만 요조가 5살 언니 (1981년생) (,,,)
- 아는 사람은 여러 소식통을 통해서 전해들었겠지만, 객원멤버, 초창기 멤버라고 말했던 이나래에 대한 정보나 언급이 거의 없다. 인터뷰에서 가끔 언급하기는 하나, 자세한 정보를 찾기 힘들다.
- 파스텔뮤직을 나가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로 이적한 시점 즈음부터 팬카페 등의 활동이 심각한 속도로 줄어, 새로운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다. 팬들은 아주 가끔 페이스북이나 텀블러나 공연을 통해서만 근황을 알 수 있을 정도. 몬캐스트로 유명한 메이크어스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눈에 띄게 줄은 프로모션이 아쉽다 할만한 상황.
- 인디뮤지션들의 정보를 담고 있는 크르르르 위키[29] 에서도 정보나 썰을 찾기 어렵다.
[image]
- 9월 처음으로 뉴욕에서 공연을 가졌다.
6. 관련 기사 및 인터뷰
'''"데뷔 9년차 듀오의 음악적 고집, 루싸이트 토끼 ‘L+’]"'''
'''[TEN 인디] 루싸이트 토끼 “음악, 나를 만들기도 망치기도 하는 것” (인터뷰)'''
'''개인의 취향 : 루싸이트 토끼'''
'''3월 5주, 네이버 뮤직 - 이주의 발견 - 국내'''
'''너, 나, 우리가 찾던 이야기 [L+] : 루싸이트토끼와 로타의 특별한 콜라보'''
[1] 세션멤버 이나래의 경우 데뷔 때부터 자켓사진이나 인터뷰 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소규모 콘서트나 락페스티벌, 일상 사진에서만 모습을 비췄다. 마주한 사람들 증언에 따르면, 평소에도 말수가 없다고 하니 진정 신비주의(...)[2] Lucite Rabbit이 아니다(...)[3] 여러 정보를 토대로 결성은 공식적으로 2005년에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2005년부터 파스텔 뮤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비공식적으로 활동하다가 200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대중들 앞에 다가가기 시작하였다.[4] 피쳐링으로는 보컬 '조예진'이 허밍어반 스테레오 3집에 2007년 2월 참여한 바 있다.[5] 1~2집까지는 포크의 느낌, 어쿠스틱 팝의 장르를 보여줬으나, 당시 인디씬과 라이트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었던 파스텔뮤직 뮤지션들의 주된 사운드였고, 루싸이트 토끼는 이런 스타일을 많이 벗어나고자 하였다. 싱글앨범부터는 데뷰 때 스타일과 다르게 앨범을 내놓는다.[6] 싱글앨범 'self', 정규앨범 'grow to glow'부터 최근에 발표한 'L+' 앨범까지 이어져오고 있다.[7] 활동 초기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이다. 오래전엔 메인페이지에서 그림을 클릭하면 배너가 뜨는 식으로 사이트가 이루어져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된 상태이며, 운영중인 텀블러 블로그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8] 근근히 리트윗하는 모습이 띄지만, 거의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9] 자켓 사진 및 공연 소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10] 가장 빈도 높은, 그리고 가장 최근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11] 다만, 김선영, 조예진은 이러한 별칭이 부담스럽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같은 시기 활동하던 재주소년에게도 그렇게 좋은 영향이 있진 않을 것이라는 겸손함과 함께. 재주소년은 루싸이트 토끼보다는 몇 년 더 일찍 결성된 2인조 그룹으로, 1집이 당시 국내 음악씬의 레전드인 어떤날의 재림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으며, 4집 <유년에게>를 발표하고 해체를 발표한 바 있다. 2013년 다시 재결성. 재주소년은 당시 파스텔뮤직 뮤지션의 일부 곡에 작/편곡자로 참여하는 등 간접적으로나마 친분이 있었을 터.[12] 이전에 공식사이트에 적혀있었으나, 언제부턴가 개인멤버 프로필은 삭제되어 있다.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 1986년생인 것은 확실하다.[13] 이때 당시 나이가 20살, 인터뷰에서 결성했을 당시 나이가 20살이라고 했으니 결성년도가 이때라면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결성 11년차인데 이제 겨우 만 30살(...)[14] 인터뷰나 공식 홈페이지 내용에 따르면 대학졸업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대학재학중에 어느정도의 활동을 보였나는 불명[15] 옥상달빛 10cm 선우정아 요조 하상욱(...)등이 소속된 인디 레이블.[16] 실제로 사진을 보면 토끼상의 얼굴이다.[17] 이때 당시 같은 파스텔뮤직의 뮤지션이었던 요조가 'May'라는 랩퍼로 활동할 때의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기도 하였다. 요조는 드렁큰타이거 4집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적도 있었는데 아무튼 완벽한 흑역사(...)[18] 그때 남아있던 한희정, 캐스커, 에피톤 프로젝트, 짙은은 여전히 파스텔뮤직에 그대로 소속되어 있다. 타루는 계약기간 종료 후 올드레코드로 이적한다.[19] 요조는 파스텔뮤직에 남아있다 추후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로 이적하게 된다.[20] 소개 영상같은데서 가끔 "루싸이트 토끼의 리더"로 자신을 소개한다. 멤버 3명 중 가장 먼저 태어나기도 하였고. (...)[21] 초창기엔 조예진이 작사를 많이 도맡아 하고, 자신 스스로도 프로필에 가끔 가사 쓰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으나 현재에는 그러한 구분 없이 공동명의로 작사자로 참여[22] 루싸이트 토끼를 처음에 제일 많이 알린 '봄봄봄'이라는 곡이 김선영의 작품이다.[23] 초창기에 많은 곡의 작사를 도맡아 했으나 앞에 서술하였듯, 공동명의로 작사자로 참여하고 있다.[24] 음악의 시작한 계기 등 여러 차례 유희열을 언급할 정도로 유희열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유희열이 후에 루싸이트 토끼를 언급할 때 기뻐했다고...[25] 롤러코스터도 여러차례 인터뷰에서 언급할 정도로 팬이다.[26] 모두 동갑내기지만, 김선영, 조예진은 86년 1/2월생. 얼마 차이 나지도 않지만, 막내로 종종 언급된다.[27] 현재 관련사이트에서 남아있는 것으로는 2010년 Beautiful Mint Life 때 건반 포지션으로 모습을 보인 사진이 가장 최근이자 마지막이다.[28] 신해철, 유희열 모두 1990년대를 대표하는 정상급 뮤지션으로, 친분이 있어서 한 농담.[29] 현재 접속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