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뉴스
Real News
리얼뉴스 홈페이지
리얼뉴스는 최근 홈페이지가 지속적인 해킹 위협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40일간 기사가 중단되었으며 빠르면 이번주 또는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3월 23일)새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realnewskorea/
대한민국의 중소 인터넷 언론으로 진보 계열에 속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드문 페미니즘, 특히 래디컬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진보 성향의 언론사이다.
페미니즘 단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진보 계열 사회운동단체의 단체장을 맡고 있는 필진도 있으나, 메갈리아 계열 등의 급진적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기자들이 많아 대체로 급진적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한경오 같은 제도권 진보 언론들과는 다른 논조를 취하고 있다. 필진 중에는 페미니스트[1] 도 있고,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운동가도 있고,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출간한 평론가도 있다.
페미니즘의 실체 등의 코너에서 그동안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페미니즘의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와 여러 부정적인 면,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악행들을 소개하기도 하는 등 진보계열 언론에서 금기시된 페미니즘의 비판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리얼뉴스는 여러 페미니즘 이론과 페미니즘 관점으로 남성혐오를 정당화하거나 옹호하는 일부 페미니즘과 진보계에 지속적인 비판 기사를 싣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41, 2층 174호 (창천동)에 있다.
남녀 문제와 관련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필진이 특히 유명하다. 초기에는 김준 편집장 등이 젠더 관련 기사를 내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박가분, 이영희 필진이 주로 쓰고 있다. 2018년 들어 이선옥 르포작가, 권보경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박수현 기자 등도 리얼뉴스에 젠더 관련 기사를 내고 있다.
[박가분]
리얼뉴스에서 성문제 관련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자는 '포비아 페미니즘'(2017), '혐오의 미러링'(2016),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2014), '일베의 사상'(2013) 등의 책을 출판한 박가분 평론가다. 한겨레, 젠더감수성 이전에 ‘인권감수성’부터 길러야와 같은 기사도 썼다. 박가분은 자신이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안티페미니스트도 아니라고 했다.
[이영희]
필진 중 한 명인 사회연대네트워크[2]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여성분과 위원인 이영희 대표(필명 오세라비)도 종종 기사를 게재한다. 이영희는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은 다르며,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나 여성운동가라고 했다. 실제 이영희 대표는 하층 여성을 위한 활발한 여성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전 버전에는 이영희가 페미니스트라고 적혀있었지만, 본인이 리얼뉴스에 직접 기고한 글에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적었다. 링크.
이영희 대표는 메갈리아 및 워마드 계열과 그들을 키워준 진보 언론을 비판하는 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페미니스트 왜 아무도 없나?와 같은 기사를 썼다. 또한 이영희는 메갈리아 비판 칼럼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기고하기도 하였다. #
2018년에 이영희 기자는 필명 오세라비로 남성혐오로 치닫는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했다.
2018년 8월 1일 [네이버-매일신문]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오세라비 지음-좁쌀한알 펴냄-“혐오를 넘어 연대로”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즘에 일침
이선옥 르포작가는 이선옥닷컴을 운영하면서 많은 양질의 글들을 쓰고 있으며, 2010년 18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장편 당선자이기도 하다. 이선옥은 공지영이 2012년 8월 6일에 발간한 저서 '의자놀이'에 자신의 저작물을 도용당한 피해자다. 정확히 하종강이 이선옥의 글을 인용한 것을 공지영이 무단 표절하자 하종강과 이선옥이 문제 제기를 했다. 그러자 당시 공지영은 사과 대신 문화권력과 팬심을 이용해 이들에게 갑질을 했고, 진중권과 손아람이 공지영 편에 서서 하종강과 이선옥을 공격했다.
이선옥 작가는 2018년 5월 28일에 검찰의 성폭력매뉴얼 개정과 관련해 예전에 미디어오늘에 썼던 성폭력 무고죄 예외 적용 반대 기사인 2018년 5월 31일 리얼뉴스 ‘무고 혐의 수사 중단’ 성폭력 수사매뉴얼 개정은 위헌를 리얼뉴스에 다시 올리는 등 2018년 3월 31일부터 리얼뉴스에 종종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리얼뉴스 이선옥 기사 모음
[권보경]
권보경은 2017년 말에 있었던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때 2017년 12월 1일 오마이뉴스 [주장] 젠더 권력의 프레임은 언제부터 근의 공식이 되었는가-유아인을 지지하며 누가 나를 '가짜여성'으로 규정하나 기사를 써서 큰 반향을 일으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다.
이후 권보경 기자는 2018년에 발생한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사건과 관련한 기사 2018년 6월 1일 리얼뉴스 우리는 페미니즘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해야 한다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꼰대, 백래시, 맨스플레인 등으로 몰며 거부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보경은 페미니즘 비판이 페미니즘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어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리얼뉴스 기사에서 권보경은 처음 이 글을 오마이에 올리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을 리얼뉴스에서 받아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박수현]
박수현 기자는 2017년 말에 리얼뉴스 필진으로 합류했다. 리얼뉴스 필진들 중 몇 안되는 대학생 기자다. 페미니즘 이론의 치명적 결함을 지적하며 '신화'에 빗댄 2017년 10월 7일 리얼뉴스 신화가 된 페미니즘,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지향한다는 구호가 왜 공허하기만한 대의명분에 불과한지를 지적한 2017년 11월 10일 리얼뉴스 페미니즘, 정말로 성평등 지향할까?를 기고하며 남초사이트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후 박수현 기자는 2019년 4월 박가분과 오세라비와 함께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2019)라는 이름의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2019년 4월 30일 박진성 시인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여하여 “작금의 페미니즘이 만들어낸 모든 이론은 모두 가부장제라는 거대한 추상적 명사를 토대로 하나하나 끼워 맞춰 개념화 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페미니즘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남녀관계는 어떤 추상적 개념 하나로 딱 정의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생물학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019년 5월 2일 헤럴드경제 오세라비 “한국 남성 자살률 여성의 2.5배…왜?”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것이야 언론의 사상적 자유지만, 부족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퀄리즘이라는 것이 실존한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실었다가 삭제'''한 흑역사가 있다. 아카이브를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나무위키의 해당 문서까지 친히 저격하는 정성까지 들였다(…). 결국 이 사실까지 해당 문단에 고스란히 수록되었다. 이 기사는 '''리얼뉴스 편집 책임자인 김준 명의로 나간 컨텐츠'''였다는 점에서 비판 받는다.
그 이후에도 페미니즘의 실체란 이슈 코너를 통해 안티페미니즘적인 논조의 기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페미니즘에 관한 찬반 입장 등에 따라 논쟁과 대립이 발생한다. 리얼뉴스 비판자들은 위의 이퀄리즘 관련 기사 등을 근거로 이 코너가 리얼뉴스의 방향과 지향점이 다른 대안 우파 인사의 말까지 간혹 안티페미니즘 근거로 인용할 정도로 충분한 조사 없이 작성되는 등 문제 내용을 적절하게 거르지 못하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2017년 대선 전 문재인 지지자들 그 중에서 맹목적 지지자인 문빠들을 비판한 것으로 인해 오늘의 유머, 루리웹 등 문재인 지지 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반감을 샀다. 리얼뉴스"문재인 지지자들에게 경고한다"에 링크돼있는 글 작성자입니다. 리얼뉴스 "조기숙 교수 증오심으로 시민들 선동한다"
다만 2018년 이후로, 문빠들의 일방적 문재인 대통령 지지 행위에 대해서는 사회 여러 곳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3] 이후 입진보 비판 및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현 정부를 지지하는 기사를 종종 게재하고 있으나, 문재인 지지층들 중 여전히 리얼뉴스에 부정적인 문빠들이 많다.
다만 문빠의 문제점에서도 보이듯이, 친페미니즘을 비판하면서도, 본인 입으로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한 문재인을 비판하면 페미니스트 편을 드는 게 문빠이기에 이 점은 참고하자.
1. 개요
리얼뉴스 홈페이지
리얼뉴스는 최근 홈페이지가 지속적인 해킹 위협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40일간 기사가 중단되었으며 빠르면 이번주 또는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3월 23일)새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realnewskorea/
대한민국의 중소 인터넷 언론으로 진보 계열에 속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드문 페미니즘, 특히 래디컬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진보 성향의 언론사이다.
페미니즘 단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진보 계열 사회운동단체의 단체장을 맡고 있는 필진도 있으나, 메갈리아 계열 등의 급진적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기자들이 많아 대체로 급진적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한경오 같은 제도권 진보 언론들과는 다른 논조를 취하고 있다. 필진 중에는 페미니스트[1] 도 있고,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운동가도 있고,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출간한 평론가도 있다.
페미니즘의 실체 등의 코너에서 그동안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페미니즘의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와 여러 부정적인 면,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악행들을 소개하기도 하는 등 진보계열 언론에서 금기시된 페미니즘의 비판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리얼뉴스는 여러 페미니즘 이론과 페미니즘 관점으로 남성혐오를 정당화하거나 옹호하는 일부 페미니즘과 진보계에 지속적인 비판 기사를 싣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41, 2층 174호 (창천동)에 있다.
2. 필진
남녀 문제와 관련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필진이 특히 유명하다. 초기에는 김준 편집장 등이 젠더 관련 기사를 내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박가분, 이영희 필진이 주로 쓰고 있다. 2018년 들어 이선옥 르포작가, 권보경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박수현 기자 등도 리얼뉴스에 젠더 관련 기사를 내고 있다.
[박가분]
리얼뉴스에서 성문제 관련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자는 '포비아 페미니즘'(2017), '혐오의 미러링'(2016),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2014), '일베의 사상'(2013) 등의 책을 출판한 박가분 평론가다. 한겨레, 젠더감수성 이전에 ‘인권감수성’부터 길러야와 같은 기사도 썼다. 박가분은 자신이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안티페미니스트도 아니라고 했다.
특히 박가분 작가는 2018년 5월 2일에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관련 기사를 가장 먼저 써서 이를 공론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저는 비非 페미니스트이지만 안티 페미니스트는 아닙니다 … 안티 페미니즘은 제가 볼 때 페미니즘을 극복할 수 있는 보편적 규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에 대한 반대라면 좌파든 우파든, 진보든 보수이든, 퇴행이든 발전이든 그 어떤 것이라도 긍정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종류의 안티 페미니즘과 제가 동일시된다면 저는 적극 사양하고 싶습니다.”(박가분의 블로그)
[이영희]
필진 중 한 명인 사회연대네트워크[2]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여성분과 위원인 이영희 대표(필명 오세라비)도 종종 기사를 게재한다. 이영희는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은 다르며,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나 여성운동가라고 했다. 실제 이영희 대표는 하층 여성을 위한 활발한 여성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전 버전에는 이영희가 페미니스트라고 적혀있었지만, 본인이 리얼뉴스에 직접 기고한 글에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적었다. 링크.
이영희 대표는 메갈리아 및 워마드 계열과 그들을 키워준 진보 언론을 비판하는 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페미니스트 왜 아무도 없나?와 같은 기사를 썼다. 또한 이영희는 메갈리아 비판 칼럼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기고하기도 하였다. #
2018년에 이영희 기자는 필명 오세라비로 남성혐오로 치닫는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했다.
2018년 8월 1일 [네이버-매일신문]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오세라비 지음-좁쌀한알 펴냄-“혐오를 넘어 연대로”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즘에 일침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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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르포작가는 이선옥닷컴을 운영하면서 많은 양질의 글들을 쓰고 있으며, 2010년 18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장편 당선자이기도 하다. 이선옥은 공지영이 2012년 8월 6일에 발간한 저서 '의자놀이'에 자신의 저작물을 도용당한 피해자다. 정확히 하종강이 이선옥의 글을 인용한 것을 공지영이 무단 표절하자 하종강과 이선옥이 문제 제기를 했다. 그러자 당시 공지영은 사과 대신 문화권력과 팬심을 이용해 이들에게 갑질을 했고, 진중권과 손아람이 공지영 편에 서서 하종강과 이선옥을 공격했다.
이선옥 작가는 2018년 5월 28일에 검찰의 성폭력매뉴얼 개정과 관련해 예전에 미디어오늘에 썼던 성폭력 무고죄 예외 적용 반대 기사인 2018년 5월 31일 리얼뉴스 ‘무고 혐의 수사 중단’ 성폭력 수사매뉴얼 개정은 위헌를 리얼뉴스에 다시 올리는 등 2018년 3월 31일부터 리얼뉴스에 종종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리얼뉴스 이선옥 기사 모음
[권보경]
권보경은 2017년 말에 있었던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때 2017년 12월 1일 오마이뉴스 [주장] 젠더 권력의 프레임은 언제부터 근의 공식이 되었는가-유아인을 지지하며 누가 나를 '가짜여성'으로 규정하나 기사를 써서 큰 반향을 일으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다.
이후 권보경 기자는 2018년에 발생한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사건과 관련한 기사 2018년 6월 1일 리얼뉴스 우리는 페미니즘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해야 한다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꼰대, 백래시, 맨스플레인 등으로 몰며 거부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보경은 페미니즘 비판이 페미니즘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어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리얼뉴스 기사에서 권보경은 처음 이 글을 오마이에 올리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을 리얼뉴스에서 받아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박수현]
박수현 기자는 2017년 말에 리얼뉴스 필진으로 합류했다. 리얼뉴스 필진들 중 몇 안되는 대학생 기자다. 페미니즘 이론의 치명적 결함을 지적하며 '신화'에 빗댄 2017년 10월 7일 리얼뉴스 신화가 된 페미니즘,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지향한다는 구호가 왜 공허하기만한 대의명분에 불과한지를 지적한 2017년 11월 10일 리얼뉴스 페미니즘, 정말로 성평등 지향할까?를 기고하며 남초사이트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후 박수현 기자는 2019년 4월 박가분과 오세라비와 함께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2019)라는 이름의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2019년 4월 30일 박진성 시인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여하여 “작금의 페미니즘이 만들어낸 모든 이론은 모두 가부장제라는 거대한 추상적 명사를 토대로 하나하나 끼워 맞춰 개념화 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페미니즘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남녀관계는 어떤 추상적 개념 하나로 딱 정의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생물학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019년 5월 2일 헤럴드경제 오세라비 “한국 남성 자살률 여성의 2.5배…왜?”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페미니즘 관련 논란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것이야 언론의 사상적 자유지만, 부족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퀄리즘이라는 것이 실존한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실었다가 삭제'''한 흑역사가 있다. 아카이브를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나무위키의 해당 문서까지 친히 저격하는 정성까지 들였다(…). 결국 이 사실까지 해당 문단에 고스란히 수록되었다. 이 기사는 '''리얼뉴스 편집 책임자인 김준 명의로 나간 컨텐츠'''였다는 점에서 비판 받는다.
그 이후에도 페미니즘의 실체란 이슈 코너를 통해 안티페미니즘적인 논조의 기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페미니즘에 관한 찬반 입장 등에 따라 논쟁과 대립이 발생한다. 리얼뉴스 비판자들은 위의 이퀄리즘 관련 기사 등을 근거로 이 코너가 리얼뉴스의 방향과 지향점이 다른 대안 우파 인사의 말까지 간혹 안티페미니즘 근거로 인용할 정도로 충분한 조사 없이 작성되는 등 문제 내용을 적절하게 거르지 못하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3.2. 문빠 비판
2017년 대선 전 문재인 지지자들 그 중에서 맹목적 지지자인 문빠들을 비판한 것으로 인해 오늘의 유머, 루리웹 등 문재인 지지 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반감을 샀다. 리얼뉴스"문재인 지지자들에게 경고한다"에 링크돼있는 글 작성자입니다. 리얼뉴스 "조기숙 교수 증오심으로 시민들 선동한다"
다만 2018년 이후로, 문빠들의 일방적 문재인 대통령 지지 행위에 대해서는 사회 여러 곳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3] 이후 입진보 비판 및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현 정부를 지지하는 기사를 종종 게재하고 있으나, 문재인 지지층들 중 여전히 리얼뉴스에 부정적인 문빠들이 많다.
다만 문빠의 문제점에서도 보이듯이, 친페미니즘을 비판하면서도, 본인 입으로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한 문재인을 비판하면 페미니스트 편을 드는 게 문빠이기에 이 점은 참고하자.
4. 관련 문서
- 안티 페미니즘
- 정의당/비판/평등사회네트워크 관련
-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해당 문서는 (이미 허위임이 입증되어 논파된) 동일한 근거로 자주 이의제기가 들어오는데, 그 근거라는것이 대부분 지금은 삭제된 리얼뉴스발 기사이다.
[1] 물론 래디컬 페미니즘이 아닌 자유주의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페미니스트들이다.[2] 구체적인 홈페이지는 없으며, 구글에 검색하면 출범을 알리는 "매일노동뉴스"의 기사와 가입 페이지만 나온다.[3] 가장 큰 예로, 비문을 반문으로 규정해서 조리돌림하거나, 맘에 들지 않는다면 친문 의원들을 모두, 반문으로 몰아세우는 추악함까지 보이고 있다. 그 것이 심화된 게 혜경궁 김씨 사건과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논란에 이재명이 논란의 중심에 서자, "이재명을 출당시키겠다."는 김진표와 전해철을 권리당원 카페와 젠재에서 지지선언을 한 게 대표적이다. 심지어, '''문재인 아오지 가라'''고 주장한 김부선에게 후원을 한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