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라 볼페

 

'''리카르도 라볼페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리카르도 라볼페의 수상 이력'''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1978'''

''' 아르헨티나의 축구감독 '''
''' 이름 '''
'''리카르도 라볼페'''
'''Ricardo La Volpe'''
''' 본명 '''
리카르도 안토니오 라볼페 과르초니
Ricardo Antonio La Volpe Guarchoni
''' 출생 '''
1952년 2월 6일(72세)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특별구
''' 국적 '''
아르헨티나
''' 신체 '''
188cm
''' 직업 '''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CA 반필드(1971~1975)
CA 산 로렌소(1975~1979)
아틀란테 FC(1979~1982)
CF 오아츠테펙(1982~1983)
''' 감독 '''
CF 오아츠테펙(1983~1985)
아틀란테 FC(1988~1989)
CD 과달라하라(1989~1990)
케레타로 FC(1990~1991)
아틀란테 FC(1991~1996)
클루브 아메리카(1996)
클루브 아틀라스(1997~2001)
클럽 톨루카(2001~2002)
멕시코 대표팀(2002~2006)
보카 주니어스(2006)
벨레스 사르스필드(2007)
CF 몬테레이(2008)
클루브 아틀라스(2009)
코스타리카 대표팀(2010~2011)
CA 반필드(2011)
아틀란테 FC(2012~2013)
CD 과달라하라(2014)
치아파스 FC(2015~2016)
클루브 아메리카(2016~2017)
피라미즈 FC(2018)
''' 국가대표 '''
8경기(아르헨티나 / 1975~1978)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1. 개요


아르헨티나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8년에 피라미드 FC 감독을 맡았다.

2. 선수 경력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비록 후보였으나, 어쨌건 우승 멤버였다.

3. 감독 경력


은퇴 이후에는 주로 멕시코 클럽에서 감독으로 커리어를 쌓았다. 2002년에는 외국인으로서 멕시코 국대 감독에 선출되어 2006 독일 월드컵까지 멕시코 감독직을 수행했다. 이 때 공격적이면서도 유연한 포지션 변화를 바탕으로 한 축구를 선보이며 멕시코를 FIFA 랭킹 4위까지 올렸고, 2003년에 콜롬비아브라질이 초청된 CONCACAF 골드컵에서는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맞아 우승하기도 했다. 단, 이 때 브라질은 U-23 멤버들로 거의 다 국내파들이었다. 둘 있는 해외파라곤 당시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티아고 모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우승 멤버인 에벨톤 등이었고, 나머지 국내파들은 루이장, 마이콘, 히카르두 카카, 호비뉴, 지에구, 알렉스, 에우렐류 고미스, 아드리아누 코헤이아, 니우마르[1], 나드손[2] 등이었는데,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멕시코 국대 감독을 역임하며[3] 뛰어난 전술로 많은 멕시코 축구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남겼다고 한다. 스페인 언어권에서는 현재 축구계에서 일반적인 조류 중 하나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군 센터백 둘 사이로 깊게 내려서면서 공을 받아 스리백 형태로 공을 전개하는 전술을 라볼페가 발명해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전술의 이름도 '''라 살리다 라볼피아나(La Salida Lavolpiana)'''.[4] 또한, 이 시기 실력이 퇴보하는데 약물 복용 소송까지 휘말리면서 커리어가 막장에 치달아 흘러흘러 멕시코까지 표류해 온 펩 과르디올라와 교분이 있었는데, 과르디올라가 멕시코 국대를 자주 관전하면서 라볼페의 전술에 큰 감명을 받아 바르셀로나에 적용했다고도 한다.
2016년에 클럽 아메리카 감독에 부임하여, 그해 일본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6강전에서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전북 현대 모터스와 맞대결, 김보경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2명을 교체하는 용병술을 통해 로메로가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2대1로 역전승,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대결하여 0대2로 패했고, 3-4위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대결하여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 4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라볼페는 2017년까지 클럽 아메리카 감독을 지내다가 물러나고, 후임으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미구엘 에레라가 부임하였다.
[1] 비야레알 CF에서 2년 동안 10골 찍어줬던 선수.[2]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뛴 적 있는 그 나드손 맞다.[3] 2006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이란전을 보다가 초조했는지 한 대 태웠다(...). 결국 FIFA에서 나서서 엄중 경고를 내렸지만, 본인은 담배 도저히 못 끊겠는지 "내가 차라리 감독 때려치고 말지ㅠㅠ" 하는 절절한 호소를......[4] AFC 아약스 시절 루이 판할프랑크 레이카르트를 이렇게 썼던 것이 원류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 전에는 그냥 골키퍼한테 백패스하면 골키퍼가 엎어지면서 공을 감싸면 그만이었기에 이런 전술이 생길 여지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