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버그
Lindberg
독일에서 유래한 영어권 성씨이다. 독일어식로 발음하면 '''린트베르크'''이고,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린드버그'''이다.
이외에 스웨덴 지역의 성인 '''린드베리'''(Lindbergh)[1] 역시 영어식으로는 린드버그로 발음한다.
[image]
린드버그의 대표작 에어 티타늄 무테
홈페이지
덴마크의 안경 브랜드.
검안사였던 포울 예른 린베르(Poul-Jorn Lindberg)와 그의 아들 건축가 헨릭 린베르(Henrik Lindberg)가 만든 안경 브랜드로, 포울 린베르 자신이 쓰던 안경이 하도 무거워서 답답해서 내가 만든다 하고 창업하였다. 안경 브랜드 중에서는 인지도와 신뢰도 모두 최상위권.
안경테가 전체적으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착용감과 내구성을 위해서라면 별 짓을 다 하는데, 일단 안경에 나사가 하나도 없다. 티타늄 철사 한가닥을 꼬아서 브릿지를 만들기도 하고[2], 물소 뿔을 깎은 천연 뿔테를 만들기도 하고[3], 번쩍번쩍한 18K 금테도 나온다. 아세테이트 테도 나오긴 한다. 그런데 아세테이트조차 상당히 가볍고 상당히 비싸다. 안경을 사면 주는 안경집도 특이하다. 접으면 삼각형 안경집이 되고, 펼치면 납작해서 아무데나 쑤셔넣기 좋다.
한국에서도 서울에 40여곳, 부산에 20여곳, 기타 대도시에는 10곳 미만으로 취급점이 있다. 린드버그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도시별로 검색해볼 수 있다. 부촌이거나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입점 매장이 많은 편이다. A/S는 2년 무상으로, 구입점에 접수하면 바로 덴마크에 보내서 고친다고 한다. 무상 이후에도 접수하면 약간의 수리비를 내고 덴마크로 보내는데, 한 번 덴마크에 다녀오면 사실상 새 안경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다. 수리비가 아깝지 않게 거의 오버홀 수준으로 만져준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빌 게이츠나 요요마 같은 사람들이 쓴 모습을 모아둔 페이지가 따로 있다. 한국에서 이 회사 테를 쓰는 유명인으로는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이철희, 정진석, 이병기, 한승수, 현기환 등이 있으며, 작가로는 김수현, 이어령, 황석영, 영화감독 박찬욱, 인터넷 방송인으로는 보겸, E스포츠에서는 LOL 선수 박의진, 강선구, LOL 감독 손대영,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김판곤이 있다.
여담으로 총판 없이 본사와 안경점이 직접 계약하는 시스템이라서 취급점이 드물다고. 실제로 본사 주관의 로드쇼 같은걸 하면 고가의 안경들을 모시고 함께 입국한 덴마크 직원도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재질과 구조의 특성상 피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렴한 뿔테만도 못한 극악의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본사에서 안경점과 거래계약을 맺으면서 일정 수준의 피팅교육을 하기는 하지만 일부 안경점은 일단 팔면 됐다는 자세로 피팅을 대충 넘겨버리곤 한다. 안경다리가 스트립으로 된 안경들은 그나마 영향이 적으나 에어스트립같은 와이어형태 안경은 피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착용감이 불편한 점을 넘어서 제3자가 보기에도 안경이 비뚤어져 있는 모양새가 되곤 한다. 안경피팅은 그야말로 손재주와 정성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다가 알음알음 인터넷에 소문난 피팅맛집을 찾아가는 사용자도 많다. 주의할 점은 인터넷에 아무리 피팅을 잘한다는 내용이 있더라도 정식판매점인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 점. 정식판매점은 실리콘 팁 등의 정품 부속품을 미리 보유하고있어 피팅과정에서 손상되는 경우 무료로 교체해주고 본사에서 제공하는 전용공구로 최대한 손상없이 피팅하나 정식판매점이 아니라면 결국 소모품의 교체가 불가능하고 손상이 발생하더라도 본사에 수리를 보낼 수 없어 모든 불이익을 사용자가 떠안게 되는 큰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1988년에 결성, 1989년에 데뷔한 일본의 4인조 혼성 록밴드이다. 링크 이름의 유래는 찰스 린드버그. 링크
2002년에 해산하였으나, 데뷔 20주년인 2009년에 일시적으로 재결성하였고, 2014년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리즈 시절이었던 1990년대 초중반에는 오리콘차트 1위도 많이 기록했던 밴드였다.[4]
꾸러기 마녀 노노의 원판 오프닝을 부르기도 했다! 제목은 '''Magical Dreamer'''.
베이시스트 카와조에 토모히사가 솔로로 활동 중 1993년부터 방영된 기동전사 V건담의 1기 오프닝 주제가 STAND UP TO VICTORY를 맡았다.
24번째 싱글 '君のいちばんに…'이 초속 5센티미터에 삽입되었다.
1990년 4월 21일에 LITTLE WING ～Spirit of LINDBERG～를 발표했는데, 2016년 브레이브 위치스의 엔딩곡으로 커버되었다. 가사가 주인공의 스토리와 맞아서 커버되었다. 링크 해당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방영되면서 커버곡의 가사가 한글로 번역이 되었다. 가사 일부 여기에서 팬클럽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 인명
독일에서 유래한 영어권 성씨이다. 독일어식로 발음하면 '''린트베르크'''이고,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린드버그'''이다.
이외에 스웨덴 지역의 성인 '''린드베리'''(Lindbergh)[1] 역시 영어식으로는 린드버그로 발음한다.
2. 인물
2.1. 실존 인물
- 찰스 린드버그: 미국의 비행사
- 마리아 린드버그: 핀란드의 영화감독
- 패트릭 "f0rest" 린드버그(Patrik "f0rest" Lindberg): 스웨덴의 유명 프로게임단 NiP 글옵팀 소속
2.2. 가상인물
3. 덴마크의 안경 하우스 브랜드
[image]
린드버그의 대표작 에어 티타늄 무테
홈페이지
덴마크의 안경 브랜드.
검안사였던 포울 예른 린베르(Poul-Jorn Lindberg)와 그의 아들 건축가 헨릭 린베르(Henrik Lindberg)가 만든 안경 브랜드로, 포울 린베르 자신이 쓰던 안경이 하도 무거워서 답답해서 내가 만든다 하고 창업하였다. 안경 브랜드 중에서는 인지도와 신뢰도 모두 최상위권.
안경테가 전체적으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착용감과 내구성을 위해서라면 별 짓을 다 하는데, 일단 안경에 나사가 하나도 없다. 티타늄 철사 한가닥을 꼬아서 브릿지를 만들기도 하고[2], 물소 뿔을 깎은 천연 뿔테를 만들기도 하고[3], 번쩍번쩍한 18K 금테도 나온다. 아세테이트 테도 나오긴 한다. 그런데 아세테이트조차 상당히 가볍고 상당히 비싸다. 안경을 사면 주는 안경집도 특이하다. 접으면 삼각형 안경집이 되고, 펼치면 납작해서 아무데나 쑤셔넣기 좋다.
한국에서도 서울에 40여곳, 부산에 20여곳, 기타 대도시에는 10곳 미만으로 취급점이 있다. 린드버그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도시별로 검색해볼 수 있다. 부촌이거나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입점 매장이 많은 편이다. A/S는 2년 무상으로, 구입점에 접수하면 바로 덴마크에 보내서 고친다고 한다. 무상 이후에도 접수하면 약간의 수리비를 내고 덴마크로 보내는데, 한 번 덴마크에 다녀오면 사실상 새 안경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다. 수리비가 아깝지 않게 거의 오버홀 수준으로 만져준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빌 게이츠나 요요마 같은 사람들이 쓴 모습을 모아둔 페이지가 따로 있다. 한국에서 이 회사 테를 쓰는 유명인으로는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이철희, 정진석, 이병기, 한승수, 현기환 등이 있으며, 작가로는 김수현, 이어령, 황석영, 영화감독 박찬욱, 인터넷 방송인으로는 보겸, E스포츠에서는 LOL 선수 박의진, 강선구, LOL 감독 손대영,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김판곤이 있다.
여담으로 총판 없이 본사와 안경점이 직접 계약하는 시스템이라서 취급점이 드물다고. 실제로 본사 주관의 로드쇼 같은걸 하면 고가의 안경들을 모시고 함께 입국한 덴마크 직원도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재질과 구조의 특성상 피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렴한 뿔테만도 못한 극악의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본사에서 안경점과 거래계약을 맺으면서 일정 수준의 피팅교육을 하기는 하지만 일부 안경점은 일단 팔면 됐다는 자세로 피팅을 대충 넘겨버리곤 한다. 안경다리가 스트립으로 된 안경들은 그나마 영향이 적으나 에어스트립같은 와이어형태 안경은 피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착용감이 불편한 점을 넘어서 제3자가 보기에도 안경이 비뚤어져 있는 모양새가 되곤 한다. 안경피팅은 그야말로 손재주와 정성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다가 알음알음 인터넷에 소문난 피팅맛집을 찾아가는 사용자도 많다. 주의할 점은 인터넷에 아무리 피팅을 잘한다는 내용이 있더라도 정식판매점인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 점. 정식판매점은 실리콘 팁 등의 정품 부속품을 미리 보유하고있어 피팅과정에서 손상되는 경우 무료로 교체해주고 본사에서 제공하는 전용공구로 최대한 손상없이 피팅하나 정식판매점이 아니라면 결국 소모품의 교체가 불가능하고 손상이 발생하더라도 본사에 수리를 보낼 수 없어 모든 불이익을 사용자가 떠안게 되는 큰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4. 세가의 아케이드 기판
5. 일본의 록밴드
1988년에 결성, 1989년에 데뷔한 일본의 4인조 혼성 록밴드이다. 링크 이름의 유래는 찰스 린드버그. 링크
2002년에 해산하였으나, 데뷔 20주년인 2009년에 일시적으로 재결성하였고, 2014년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리즈 시절이었던 1990년대 초중반에는 오리콘차트 1위도 많이 기록했던 밴드였다.[4]
꾸러기 마녀 노노의 원판 오프닝을 부르기도 했다! 제목은 '''Magical Dreamer'''.
베이시스트 카와조에 토모히사가 솔로로 활동 중 1993년부터 방영된 기동전사 V건담의 1기 오프닝 주제가 STAND UP TO VICTORY를 맡았다.
24번째 싱글 '君のいちばんに…'이 초속 5센티미터에 삽입되었다.
1990년 4월 21일에 LITTLE WING ～Spirit of LINDBERG～를 발표했는데, 2016년 브레이브 위치스의 엔딩곡으로 커버되었다. 가사가 주인공의 스토리와 맞아서 커버되었다. 링크 해당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방영되면서 커버곡의 가사가 한글로 번역이 되었다. 가사 일부 여기에서 팬클럽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 'g'발음에 관한 설명은 스웨덴어와 예테보리 문서 참조.[2]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에어 티타늄 제품계열로 색상도 열몇가지로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고 구하기도 쉽다. 다만 구조적 특징상 렌즈가공이 까다롭고 렌즈가공이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안경자체가 틀어져서 피팅까지 망하게 된다. 반대로 정확하게 만들면 착용감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 가격은 60~70만원대로 티타늄을 레이저커팅해 만든 스트립 티타늄 제품계열과 가격은 유사하다.[3] 가격이 130~140만원대. 그런데 의외로 많이 팔리는 모양이다.[4] 사실 이 밴드도 그냥 인기 좀 좋았던 밴드라 생각하면 큰 오산인게 80년대에 일본의 대표적인 혼성밴드가 REBECCA 90년대 중후반 혼성 밴드는 JUDY AND MARY 였다면 REBECCA 해산 후와 JUDY AND MARY 등장 전 까지 혼성밴드 중간 다리 역할 해준 밴드가 바로 린드버그다. 무엇보다 린드버그의 현재 음반 공식 총 판매량은 약 1300만장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