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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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에서 7년동안 뛰면서 4번이나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던 레전드 수비수.
이 기록은 신의손과 타이이며 뛴 기간을 고려해보면 마시엘의 존재감이 더 빛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외국인 최다 선정자는 5번이나 선정된 아디이다.
센터백과 풀백 둘다 가능했고, 센터백으로는 키가 작은편이었지만 위치선정능력과 단단하고 다부진 체격으로 방패역할을 해냈고, 스피드도 꽤 빨랐던 선수였다.
한때 2002년 월드컵을 1년정도 앞두고 한국 귀화설이 돌기도 했다.
한 5~6년전만 하더라도 K리그 레전드 용병을 꼽으라면 마시엘은 꼭 언급되었으나 요즘에는 아디에게 그 포지션을 뺐겼다(...) 은퇴 후 브라질로 돌아갔기 때문에 한국팬들에게 많이 잊혀졌기 때문이다.
현재는 고향에서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각주]
전남 드래곤즈에서 7년동안 뛰면서 4번이나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던 레전드 수비수.
이 기록은 신의손과 타이이며 뛴 기간을 고려해보면 마시엘의 존재감이 더 빛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외국인 최다 선정자는 5번이나 선정된 아디이다.
센터백과 풀백 둘다 가능했고, 센터백으로는 키가 작은편이었지만 위치선정능력과 단단하고 다부진 체격으로 방패역할을 해냈고, 스피드도 꽤 빨랐던 선수였다.
한때 2002년 월드컵을 1년정도 앞두고 한국 귀화설이 돌기도 했다.
한 5~6년전만 하더라도 K리그 레전드 용병을 꼽으라면 마시엘은 꼭 언급되었으나 요즘에는 아디에게 그 포지션을 뺐겼다(...) 은퇴 후 브라질로 돌아갔기 때문에 한국팬들에게 많이 잊혀졌기 때문이다.
현재는 고향에서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