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켄이치

 


1. 개요
2. 대표작


1. 개요


吉田健一
일본애니메이터 1969년 11월 23일 생. (54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키우던 천재 애니메이터. 특유의 수려한 그림체, 부드러운 움직임, 정돈된 레이아웃까지 천재라 할만하다. 친구인 야스다 아키라는 '신'이라고 부르고 팬들도 신이라 부른다. 애니메이터 콘도 카츠야의 그림을 보고 매료되어 이 사람의 그림을 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브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모노노케 히메 제작 중에 오토바이 사고로 허리,골반 골절 및 내장파열로 죽을뻔했다고 하며 이 때문인지 건강상태는 좋지 않아 장기간 일하는 작품은 드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사고가 났을 때 프로가 자기 몸 관수도 못해선 안 된다며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그럼에도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대표작이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이것만은 계속 참여하고 있다.
야스다 아키라와 함께 말년의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페르소나이다. 야스다 아키라와 일하는 경우가 많더니 이젠 그림체가 많이 비슷해졌다. 오버맨 킹게이너 때 야스다 아키라는 애니메이터가 아니라 애니메이팅을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을 했고 디렉터였던 요시다 켄이치가 직접 애니메이션의 디자인은 왜 선이 많으면 안 되는지 가르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작화 실력은 뛰어났으나 작업 속도가 느렸다고 한다. 그래서 작화를 하는 경우가 드믈고 캐릭터 디자인이 주업무이다. 모노노케 히메 때 느리게 그려서 미야자키 하야오는 요시다 켄이치는 애니메이터를 그만두는 게 좋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1] 이런 점에선 사다모토 요시유키와 비슷한 타입이다.
토크를 잘해서 강연이나 토크 이벤트로도 수익을 내고있다.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의 작가 오오와라 스미토가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다. 특히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의 26화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요시다 켄이치는 그 얘기를 듣고는 기뻐하며 애니메이션 2화 엔드 카드를 그려주었다.

2. 대표작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OP1
연출 무라타 카즈야 / 캐릭터 작화감독 요시다 켄이치 /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다 에이지
원화 카와모토 토시히로,오오츠카 켄,아라이 코이치, 우츠노미야 사토루, 하야시 유이치로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OP2
연출 무라키 야스시 / 캐릭터 작화감독 요시다 켄이치 /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다 에이지
원화 카와모토 토시히로,오오츠카 켄,나카타니 세이이치,아라이 코이치, 안도 마사히로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OP4
콘티 쿄다 토모키 / 연출 미야지 마사유키
캐릭터 작화감독 요시다 켄이치 /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다 에이지
원화 오오츠카 켄, 무라키 야스시, 쿠와나 이쿠오, 요시다 켄이치, 나카다 에이지

건담 G의 레콘기스타 OP1
콘티 토미노 요시유키 / 연출 마츠오 코우
캐릭터 작화감독 요시다 켄이치. 메카닉 작화감독 쿠와나 이쿠오

[1] 애니메이터는 작업량으로 돈을 받는 업종이라 그리는 속도가 느리면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