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필리프

 


<color=#373a3c><colbgcolor=#64b42d> ''' VfL 볼프스부르크 No. 17'''
'''막시밀리안 필리프
(Maximilian Philipp)
'''
'''생년월일'''
1994년 3월 1일 (30세)
'''국적'''
[image] 독일
'''출신지'''
베를린
'''신체 조건'''
180cm, 7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헤르타 BSC ( ~2008)
테니스 보루시아 베를린 (2008~2011)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2011~2012)
SC 프라이부르크 (2012~2013)
'''소속 클럽'''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II (2011~2012)
SC 프라이부르크 II (2013~2014)
SC 프라이부르크 (2014~2017)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7~2019)
FC 디나모 모스크바 (2019~ )
VfL 볼프스부르크 (2020~, 임대)
1. 소개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우승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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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독일의 축구선수. 현 소속은 VfL 볼프스부르크.

2. 커리어



2.1. SC 프라이부르크


SC 프라이부르크 2군 팀에서 날아다니던 그를 감독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가 1군 팀으로 올렸고, 2014년 5월 1일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SC 프라이부르크소속으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2.1.1. 2014-15 시즌


그 다음 시즌인 14-15시즌 초반부터 선발과 백업을 번갈아가며 점차 출전 시간을 늘리기 시작했으나 인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거의 1달 반 넘게 출전하지 못했으며 그 사이 팀은 리그에서 연승을 거두기도 했으나 전반기 내내 부진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복귀를 알렸고 후반기를 준비했으나 후반기에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팀의 부진을 막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하노버에게 지며 2부 리그로 추락하고 말았다.

2.1.2. 2015-16 시즌


15-16시즌을 2부 리그에서 보내게 되는 필립은 첫 리그 경기인 1. FC 뉘른베르크전부터 골을 알리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프라이부르크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는 것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2.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필립은 시즌을 8골과 9도움으로 마치며 닐스 페테르센빈첸조 그리포와 함께 2.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시즌 종료 이후 여러 클럽의 오퍼가 들어왔으나 거절하고 다음 시즌 또한 프라이부르크와 함께 보내기로 결정한다.

2.1.3. 2016-17 시즌


16-17시즌을 다시 1부 리그에서 보내게 된 필립은 개막전 매우 부진하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지만, 홈 개막전인 2R 묀헨 글라트바흐전에서 선취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경기를 개인의 힘으로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냈고 프라이부르크는 이후 PK 득점을 추가해 3-0으로 홈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5R 도르트문트전에서 마티아스 긴터의 아쉬운 수비에 힘입어 리그 3번째 골을 만들어냈으나 팀은 3-1로 완패했다. 8R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선제 골을 넣으며 리그 4번째 골과 닐스 페테르센의 결승 골을 도우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어냈고, 9R 브레멘전에서도 골을 만들어내며 분데스리가 9경기 만에 5골을 넣었다. 하지만 10R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크게 부진하며 팀도 대패했고, 11R에서 부상으로 아웃되며 약 3주 정도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15R 샬케전에서 교체로 들어와 복귀를 알렸다. 이후 잉골슈타트전 선발 출전했지만,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 첫 경기인 17R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거의 풀백 위치에서 뛰며 뮌헨의 측면 공격을 막아냈고 경기 막바지 센스있는 플레이로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까지 만들어냈으나 팀은 경기 막바지 레반도프스키의 원더골로 2-1 아쉽게 패하고 만다. 부상으로 빠졌던 글라트바흐 전을 제외하면 모두 선발로 뛰고는 있으나 시즌 초반에 비하면 득점 페이스도 많이 떨어지면서 우려를 샀다. 20R 쾰른 전에서 상대 골키퍼의 선방 미스를 놓치지 않고 모처럼만에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21R 함부르크전에서도 동점 골을 기록하며 모처럼만에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골 이외에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며 팀의 돌격 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기록은 25경기 9골 2도움. 중간에 2번 정도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를 많이 놓치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 할 수 있었을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냈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7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20M€. 큰 부상이 잦은 로이스의 부상 기간 대체자로 영입한 듯 하다.

2.2.1. 2017-18 시즌


17-18 시즌, 우측 윙 자리가 야르몰렌코로 확정적인 이상 왼쪽 윙을 두고 쉬를레, 풀리시치, 로이스, 산초와 다투고 있는데 로이스는 부상, 쉬를레와 산초는 선발로서 실력이 부족하고 필립이 풀리시치 보다 잘하기 때문에 왼쪽 윙 주전으로서 좋은 기세를 이어 갔으나 부상을 당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바추아이가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틈을 타 스트라이커로서 주전을 차지하여 리그 총 9골 1도움을 올렸다.

2.2.2. 2018-19 시즌


18-19시즌, 파코 알카세르의 완전한 컨디션이 아직 돌아 오지않아, 대부분의 경기에 최전방 선발출전 하고 있다. 하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어울리는 옷이 아닌듯 분데스리가 9라운드 까지 불과 1골 1어시스트만을 기록하고 있다. 8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골을 넣고나서 팀원들이 필립을 꼭 안아주었다. 선수 본인도 마음 고생이 심했던것으로 보인다.
사실 막시밀리안 필립은 공격진 어디에서도 위화감은 없으나 오른쪽 날개나 투톱시 세컨 스트라이커일때 가장 진가를 발휘하는 선수이다. 아마 파코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다면, 다시 본 포지션으로 돌아갈 확률이 크다.

2.3. FC 디나모 모스크바


FC 디나모 모스크바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약 20M유로.
하지만, 이적료에 걸맞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3.1. VfL 볼프스부르크 (임대)


2020-21시즌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근육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다 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경기 종료직전 요시프 브레칼로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이후 여러차례 주전으로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2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선제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두골을 연달아 내주며 경기는 2대 1로 패배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본 포지션은 세컨 스트라이커이나 좌, 우 측면에서도 모두 활동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며,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익숙하게 잘 사용한다. 팀의 전담 키커는 마르코 로이스지만 그에 못지 않은 킥력을 가지고 있으며, 16-17 분데스리가에서 에밀 포르스베리와 주트너 다음으로 가장 많은 중거리 골을 넣은 선수로 꼽힐 만큼 슈팅이 위력적이다. 오프더볼 움직임도 준수하며 드리블로 상대를 휘젓는 선수는 아니지만 개인 기술로 1-2명은 가볍게 제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이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으로 볼 수 있는 건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 가담. 공격수임에도 매 경기 10km 내지 그 이상의 활동량을 자랑한다. 특히, 16-17 분데스리가 17R 뮌헨 전에서는 거의 풀백이라도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내려와서 수비를 했으며 그 결과 뮌헨의 측면 공격을 밋밋하게 만든 전례가 있다.
다만, 원톱으로서의 활약상은 2선으로 기용될 때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전방에서 비벼주는 플레이에 능하지 못하기 때문.

4. 우승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