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션 걸
유희왕의 카드군.
무토우 유우기가 극장판에서 사용.
V점프에서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가 소개되면서 동시에 소개된 카드군들. 기존에는 블랙 매지션 걸, 툰 블랙 매지션 걸 단 둘만 10년 가까이 존재했으나, 레몬 매지션 걸의 효과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카드군으로 묶이게 되었다. 게다가 레몬 외에도 베리, 초코, 애플, 키위 매지션 걸이 등장하게 되었다. 어째 초코만 과일이 아니다.
여담이지만 새로 갱신되는 매지션 걸들의 앞글자를 따면 BLACK이 된다.[2] 그리고 이 철자 순서가 해당 매지션 걸의 레벨이다. 베리가 1, 레몬이 2, 애플이 3, 초코가 4, 키위가 5, 블랙이 6 이런 식. 이렇게 딱 6명의 매지션 걸이 등장하면서 6속성(레벨 순으로 땅, 빛, 화염, 물, 바람, 어둠)이 모두 등장하게 되었다.
자신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경우(베리만 때), 다른 마법사족 몬스터로 공격 대상을 변경하는 능력을 가지고 나온 몬스터들이 많다. 참고로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가 아닌 만큼 대상 내성 몬스터에게도 통한다. 약점이라면 배너티 스페이스, 브레이크스루 스킬, 스킬 드레인, 금지된 성배, 데먼즈 체인,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등에 걸리면 약골 몬스터가 되어버린다는 것. 또 상대의 공격에 많이 의존해서 상대가 비전투 덱이면 돌파하기 힘들다.[3] 또한 매지션 걸의 효과를 받지 않으면 그대로 돌격한다. 반대로, 상대가 비트 다운 덱이면 상대 입장에서는 아주 미칠 지경이 되는데, 후술할 매지션 걸들의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반으로 하는 효과"가 겹칠 수 있는데다[4], 공격을 한두 번 시도했다가 필드에 매지션 걸이 꽉 차고 자신의 몬스터는 죄다 넝마가 된 걸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중의 무토우 유우기가 애플 매지션 걸 - 레몬 매지션 걸 - 블랙 매지션 걸 순으로 특수 소환해서 애플 매지션 걸을 공격하려던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1000까지 끌어내렸다.
디자인은 물론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의 것으로, V점프 2016년 2월호에 그 디자인화가 공개되었다. 다만 이들의 디자인에 대한 팬덤의 주된 평은 원본 블랙 매지션 걸에 비해 취향을 상당히 가리는 디자인 때문에 원본은 못따라간다는 평.
극장판의 소개와 함께 알려진 카드군들이었으나, 정작 극장에서 상영된 본편에서는 블랙 매지션 걸과 애플, 레몬 이외엔 등장하지 않았다.[5]
일본판 기준으로, 극장 배포 카드인 레몬 매지션 걸과 V점프 동봉인 초코 매지션 걸 때문에 덱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한국은 동봉카드 엿먹이기로 초코 매지션 걸도 무비팩에 수록되어 있었으며, 레몬 매지션 걸은 극장판 관람 시 제공되는 특전 카드 팩으로만 얻을 수 있었다. 2019년에 빛의 피라미드를 제외한 모든 극장판의 부스터 팩을 합친 "레전드 컬렉션 팩"이 출시하면서, 매지션 걸 6종류를 전부 모을 수 있게 되었다. TCG 판은 이미 무비팩으로 모든 매지션 걸을 내놓았다.
블랙 매지션 걸과 툰 블랙 매지션 걸을 제외한 나머지 베리, 레몬, 애플, 초코는 요정처럼 날개가 달린 디자인이 특징. 또한 이름의 특성 때문에 TCG 개봉판에서는 유우기가 애플 매지션 걸을 꺼내자 카이바가 과일갖고 싸우냐는 드립을 쳤다.
해외판은 규제를 먹었다. 베리는 오망성 브로치가 사라지고 레몬은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가슴 윤곽 삭제, 애플은 가슴골을 덮는 천 추가와 가터벨트 삭제, 초코는 가슴을 아예덮고 가터벨트가 삭제되었지만 복부는 그대로 나왔다. 베리와 키위는 원체 노출이 없기에 규제받지 않았다. 의외로 탄압의 아이콘인 블랙 매지션 걸의 신규 일러는 오망성만 삭제되었고 다른 일러스트들과 달리 가슴골은 규제되지 않았다.
''' 이 카드군의 시초이자 매지션 걸의 최초의 아이돌 카드.'''
위의 블랙 매지션 걸이 SD화된 툰 버전 카드.
효과는 괜찮은 편이다. 소환 시 매지션 걸 몬스터를 1장 서치하는 좋은 서치 효과. 보통은 그러지 않겠지만 단순히 "매지션 걸" 몬스터를 지정하고 있음으로 자기 자신도 서치가 가능하다.
패에 잡히기만 하면 매지션 걸을 서치해올 수 있으니 나쁘지 않지만 일반 소환시에만 반응하는 건 아쉬운 점. 하지만 당연한 것이 매지션 걸들은 공격을 받을 때 다른 매지션 걸 혹은 마법사족을 필드에 특수 소환해서 대신 공격을 받게 하므로, 특수 소환에도 반응하게 만들면 초코나 애플로 베리를 소환해 공격은 공격대로 회피하고 서치는 서치대로 하는 골 때리는 상황이 연출되니 어쩔 수 없다.
2번 효과는 파란 눈의 소녀와 흡사한 공격과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덱에서 자신 이외의 메지션 걸을 불러오는 효과. 다만 파란 눈의 소녀와 다르게 오직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만 발동함으로, 파란 눈의 소녀처럼 자신이 직접 대상을 지정해서 매지션 걸들을 리쿠르트 해오는 것은 불가능. 각각의 매지션 걸들의 효과에 따른 특수소환이 가능한 위치[6] 이 다름으로 그에 따라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며 사용하는 편이 좋다. 묘지에 마법사족이 많은데 필드가 부실하다면 초코 매지션 걸을, 필드는 충분하고 타점을 강화시켜 상대를 압박할 땐 키위 매지션 걸을 꺼내는 편이 좋다.
2번 효과가 상대의 행동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효과와 공격 모두 대응하므로 큰 문제는 없다. 다만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레몬, 애플, 초코에 있는 공격 대상을 바꾸는 효과가 없음에 주의해야 한다. 베리가 이 효과를 쓰게 되면 필드의 몬스터 수가 변하고, 이 때 상대는 공격 대상을 다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비대상 지정 카드''에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도 주의.
해외판은 오망성을 규제당했다.
극장판에선 사용하진 않았지만, 유우기의 덱 조정 중 한번 비춰주는 걸로 나온다.
'''수록 팩 일람'''
'''매지션 걸을 카드군으로 만든 카드'''.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의 3주차 특전으로 나눠주는 카드로 작중에서 블랙 매지션 걸, 애플 매지션 걸과 함께 무토우 유우기가 사용한 매지션 걸들 중에 하나다. 애플 매지션 걸의 효과로 등장한 뒤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깍고 패의 블랙 매지션 걸을 소환해 또다시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역할을 한다. 이후 딥아이즈에 전투 파괴 되었고 전투 데미지는 매지션즈 프로텍션으로 감소했다.
1번 효과는 마법사족을 서치하는 효과. 단순하고 간단하며, 마법사족이면 다 되기 때문에 조건만 맞는다면 짧은 텍스트 덕에 강력한 효과. 상대가 공격 한번 잘못 하면 매지션걸이 필드에 꽉 차게 되니 사용 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다. 굳이 매지션걸 주축이 아니라도 마법사족 기반인 덱에 서포트 카드로 넣어도 좋다. 마술사, 가가가, 마제스펙터 등. 대신 다른 덱과 혼합한다해도 다른 매지션 걸을 넣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릴리스 제한이 "이 카드가 아닌"이 아니라, "'''레몬 매지션 걸 외의''' 매지션 걸"이기 때문.
2번 효과는 공격 반응형 소환 + 공격 토스 + 공격력 반감. 패의 마법사족 몬스터는 뭐든 상관없으니 (1) 효과로 서치한 마법사족을 불러낼 수도 있다.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이 절반이 되니 공격으로 파괴당할 걱정도 적다. 특수 소환된 마법사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는 것에 주의하자. 이런 페널티를 없애고 싶다면 일반 몬스터나 필드 밖에서 발동이 가능한 마법사족을 특수 소환을 하자. 예를 들어 '''블랙 매지션''', 코스모 퀸이나, 묘지에서 발동하며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매지션 걸을 리쿠르트하는 수호신관 몬스터,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질 때 묘지의 마법 카드를 회수 할 수 있는 '''얼음 여왕'''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할 수 있는 섀도르 등.
능력치는 필드에 버티기 힘들지만 속성이 빛 속성이니 어니스트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일러스트에 레벨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있는데 공교롭게 이 카드의 레벨과 귀고리의 수가 같다.
'''수록 팩 일람'''
1번 효과는 레몬 매지션 걸의 상급 이하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뒤 효과를 무효화하지 않고 공격 변형의 효과 + 공격력 절반 효과.
2번 효과는 이 카드가 파괴 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다른 이름의 매지션 걸 몬스터 한정 3장까지의 죽은 자의 환생. 또 몇 안되는 화염 속성 마법사족이기도 하다.
다만 종합적 성능은 가장 미묘. 능력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소환하는 마법사족 몬스터가 레벨 5 이하라는 제약이 있어 편하게 사용하기가 다소 부담스럽다. 딱 매지션 걸 카드만 편한 정도. 게다가 묘지로 보내질 때도 아니고 파괴될 때만 2째 효과가 발동하는데, 보통 파괴는 필드에서 당하므로 꺼내놓기는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만 효과를 무효로 하지 않는걸 노려서 마법사족 로우 레벨 덱이라면 넣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파란 눈의 소녀도 레몬과 다르게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니.
여담으로 헤어스타일이 마자키 안즈를 닮았다. 마침 안즈도 블랙 매지션 걸이 나오는 뮤지컬을 보고 배우를 꿈꿨으니 모티브를 따 온 걸지도 모른다.
무토우 유우기가 이 카드를 일반 소환 한 후 카이바가 카오스 MAX 드래곤으로 공격하자 1번 효과가 발동 되어 패의 레몬 매지션 걸을 특수 소환하고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한다.
의외로 다른 매지션 걸과는 다르게 마법봉이 없다. 극장판에서도 두 손으로 마법을 사용했다.
한글판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가슴골 부분에 빨간 천이 추가되었으며[7] 가터벨트도 성적인 문제 때문인지 삭제되는 규제를 당했다. 복부 노출은 의외로 그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레몬 매지션 걸 이후 공개된 매지션 걸들이 무비팩에 수록될 때 혼자서 V점프 동봉 카드로 수록되었다. 한국에선 동봉카드 엿먹이기 시전으로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무비팩에 수록되었다.
1번 효과는 패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지면 Em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Em 트릭 크라운과 상성이 맞다. 마침 초코 매지션 걸은 레벨 4니 바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거기에 공격 대상이 될 경우 묘지에서 자기 자신을 제외한 마법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능력. 유일하게 혼자 '매지션 걸'을 지정하는 효과가 없어서 마법사족 위주의 덱이기만 하다면 투입해도 괜찮을 범용성을 지녔다.
2번 효과는 묘지의 초코 매지션 걸 이외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 필드에 특수 소환을 하고 공격 변경하는 효과 + 공격력 절반.
[image]
카드 일러스트에선 보이지 않지만 플레이어 매트에서의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한 쪽 다리가 굉장히 어색하게 그려져 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초코 매지션 걸의 도안이다. 한글판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윗가슴 쪽의 옷 부분이 넓어지고 가운데에 있는 가슴골 부분이 옷으로 메워지는 규제을 당했다. 가터벨트 또한 탄압. 다만 배꼽부분은 노출이 있음에도 여태까지의 전례와는 달리 규제을 받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image]
1번 효과는 자신을 버려서 자신의 매지션 걸 몬스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효과. 상대 턴이나 데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있어 타이밍이 유연한 프리 체인 카드다. 매지션 걸들의 허약한 능력치를 보충해주는 존재.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서 마구 던져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현재 존재하는 매지션 걸은 융합체인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까지 포함해 8종류지만 전부 묘지에 늘어놓기는 어렵다. 참고로 필드나 묘지에 키위 매지션 걸 외의 다른 매지션 걸 1장 이상 있으면 이 카드까지 포함해서 계산하니 최소 600 올라간다.
2번 효과는 자신의 마법사족 몬스터 한정 파괴 내성 및 상대 대상 내성 효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파괴하지 않는 효과는 그렇게 흔하지 않으므로 강력한 내성을 준다. 레벨에 비해 공격력이 낮다는 것이 큰 단점. 하지만 이 단점은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같은 카드와 같이 사용할 경우에 꽤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가 마법사족이라 키위의 내성 범위 내에 들어가고, 사우전드 아이즈의 효과로 사우전드 아이즈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키위의 공격력이 몇이든 상관이 없이 깽판이 가능하다.
마제스펙터에 이어 몇 안되는 바람 속성 마법사족 몬스터이기도 하다.
'''수록 팩 일람'''
블랙 매지션 걸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용의 힘을 받아 드래곤족이 되었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6에서 수록된 스승과 합친 신규 융합 몬스터. 문서 참조.
블랙 매지션 걸의 스승.
블랙 매지션 걸을 패러디한 것이며, 주인공의 미소녀 카드 역할을 맡아 블매걸처럼 애니 작화에서 힘을 줬던 카드다. 매지션 걸 같은 옷차림이지만, 당시엔 아직 "매지션 걸"이 이름으로 지정된 카드군이 아니었고, '''ガガガガ'''ール이라는 똑같은 단어가 4번 반복되는 말장난을 위해 매지션이라는 단어가 빠졌다.
노리고 블랙 매지션 걸과 세트로 만들어진 몬스터지만, 당시엔 매지션 걸이 이름으로 지정된 적이 없었기에, 이름은 연관성이 없다.[8]
덱에서 레벨 6 이상의 마법사족 몬스터와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묘지에서 "블랙 매지션 걸"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블랙매지션와 블랙 매지션 걸의 영혼 형태.
스승과 제자가 찾아낸 진화체.
블랙 매지션 걸의 리메이크 카드이자, 블랙 매지션 덱의 서치 요원 및 타점상승 카드.
블랙 매지션 걸의 본체.
스승인 블랙 매지션의 진화체.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이다. "걸"의 철자가 달라서(갸루라고 읽는다.) "매지션 걸" 카드군에 속하지 않는다.
블랙 매지션 및 블랙 매지션 걸 중 공격력을 올려주는 마법의 책.
블랙 매지션 걸이 스승을 불러낼 수 있는 마법의 보석.
필드에 블랙 매지션이 존재할 경우, 제자를 패/묘지/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흑・마・도, 흑・마・도・폭・열・파, 흑・폭・열・파・마・도, 흑・마・도・연・탄"를 세트할 수 있다.
블랙 매지션 걸 전용 라이트닝 보텍스. 그리고 '''블랙 매지션 걸을 카드군으로 묶은 카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함께 있을 때 상대 필드의 카드를 쓸어버릴 수 있는 속공 마법.
필드/묘지의 "블랙 매지션 걸"만큼, "블랙 매지션"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일반 마법.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 혹은 초마도사-블랙 매지션즈로 만들어주는 이름없는 용.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매지션 걸의 수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속공 마법.
효과에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매지션 걸이 기재된 마법 / 함정을 서치하는 속공 마법.
패/덱/묘지에서 "블랙 매지션 걸"의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 1장을 덱 맨 위에 놓는 효과와 묘지에서 이 카드를 제외시 필드/묘지의 "수호신관,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의 종류의 수만큼 드로우하는 속공 마법.
일러스트에 매지션 걸들이 그려져 있듯이 매지션 걸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마법사족 구축 덱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다.
1번 효과는 모든 데미지를 반으로 줄이는 효과 자체는 상대 입장에선 골치아픈 효과지만, 이 카드 자체만으론 어드밴티지 손해를 보기 때문에 채용 시엔 생각할 필요가 있다.
2번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마법사족 한정 함정 버전 죽은 자의 소생. 이 쪽 효과를 노리고 하는 것도 나쁠 것 없다.
한글판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원본 애플 매지션 걸과 동일하게 가슴골 부분에 옷이 추가되었다. 다만 살짝만 가려졌을 뿐이지 가슴골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으며, 옆에 있는 블랙 매지션 걸은 한글판 무비팩에 수록되어있는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오망성만 탄압되고 '가슴골은 탄압되지 않았다.'
극장판에서 무토우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 전에서 레몬 매지션 걸이 전투로 파괴될 때 발동해 전투 데미지를 줄였다. 극장판에서는 OCG와 달리 일반 함정이었고 전투 데미지만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였다. OCG 효과라면 딥아이즈의 데미지나 전투 데미지를 둘 다 감소했을 듯.
1턴에 1번, 필드의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를 릴리스하고 릴리스한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를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고, 마법/함정/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화 한다.
1. 개요
무토우 유우기가 극장판에서 사용.
V점프에서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가 소개되면서 동시에 소개된 카드군들. 기존에는 블랙 매지션 걸, 툰 블랙 매지션 걸 단 둘만 10년 가까이 존재했으나, 레몬 매지션 걸의 효과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카드군으로 묶이게 되었다. 게다가 레몬 외에도 베리, 초코, 애플, 키위 매지션 걸이 등장하게 되었다. 어째 초코만 과일이 아니다.
여담이지만 새로 갱신되는 매지션 걸들의 앞글자를 따면 BLACK이 된다.[2] 그리고 이 철자 순서가 해당 매지션 걸의 레벨이다. 베리가 1, 레몬이 2, 애플이 3, 초코가 4, 키위가 5, 블랙이 6 이런 식. 이렇게 딱 6명의 매지션 걸이 등장하면서 6속성(레벨 순으로 땅, 빛, 화염, 물, 바람, 어둠)이 모두 등장하게 되었다.
자신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경우(베리만 때), 다른 마법사족 몬스터로 공격 대상을 변경하는 능력을 가지고 나온 몬스터들이 많다. 참고로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가 아닌 만큼 대상 내성 몬스터에게도 통한다. 약점이라면 배너티 스페이스, 브레이크스루 스킬, 스킬 드레인, 금지된 성배, 데먼즈 체인,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등에 걸리면 약골 몬스터가 되어버린다는 것. 또 상대의 공격에 많이 의존해서 상대가 비전투 덱이면 돌파하기 힘들다.[3] 또한 매지션 걸의 효과를 받지 않으면 그대로 돌격한다. 반대로, 상대가 비트 다운 덱이면 상대 입장에서는 아주 미칠 지경이 되는데, 후술할 매지션 걸들의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반으로 하는 효과"가 겹칠 수 있는데다[4], 공격을 한두 번 시도했다가 필드에 매지션 걸이 꽉 차고 자신의 몬스터는 죄다 넝마가 된 걸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중의 무토우 유우기가 애플 매지션 걸 - 레몬 매지션 걸 - 블랙 매지션 걸 순으로 특수 소환해서 애플 매지션 걸을 공격하려던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1000까지 끌어내렸다.
디자인은 물론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의 것으로, V점프 2016년 2월호에 그 디자인화가 공개되었다. 다만 이들의 디자인에 대한 팬덤의 주된 평은 원본 블랙 매지션 걸에 비해 취향을 상당히 가리는 디자인 때문에 원본은 못따라간다는 평.
극장판의 소개와 함께 알려진 카드군들이었으나, 정작 극장에서 상영된 본편에서는 블랙 매지션 걸과 애플, 레몬 이외엔 등장하지 않았다.[5]
일본판 기준으로, 극장 배포 카드인 레몬 매지션 걸과 V점프 동봉인 초코 매지션 걸 때문에 덱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한국은 동봉카드 엿먹이기로 초코 매지션 걸도 무비팩에 수록되어 있었으며, 레몬 매지션 걸은 극장판 관람 시 제공되는 특전 카드 팩으로만 얻을 수 있었다. 2019년에 빛의 피라미드를 제외한 모든 극장판의 부스터 팩을 합친 "레전드 컬렉션 팩"이 출시하면서, 매지션 걸 6종류를 전부 모을 수 있게 되었다. TCG 판은 이미 무비팩으로 모든 매지션 걸을 내놓았다.
블랙 매지션 걸과 툰 블랙 매지션 걸을 제외한 나머지 베리, 레몬, 애플, 초코는 요정처럼 날개가 달린 디자인이 특징. 또한 이름의 특성 때문에 TCG 개봉판에서는 유우기가 애플 매지션 걸을 꺼내자 카이바가 과일갖고 싸우냐는 드립을 쳤다.
해외판은 규제를 먹었다. 베리는 오망성 브로치가 사라지고 레몬은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가슴 윤곽 삭제, 애플은 가슴골을 덮는 천 추가와 가터벨트 삭제, 초코는 가슴을 아예덮고 가터벨트가 삭제되었지만 복부는 그대로 나왔다. 베리와 키위는 원체 노출이 없기에 규제받지 않았다. 의외로 탄압의 아이콘인 블랙 매지션 걸의 신규 일러는 오망성만 삭제되었고 다른 일러스트들과 달리 가슴골은 규제되지 않았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효과 몬스터
2.1.1. 블랙 매지션 걸
''' 이 카드군의 시초이자 매지션 걸의 최초의 아이돌 카드.'''
2.1.2. 툰 블랙 매지션 걸
위의 블랙 매지션 걸이 SD화된 툰 버전 카드.
2.1.3. 베리 매지션 걸
효과는 괜찮은 편이다. 소환 시 매지션 걸 몬스터를 1장 서치하는 좋은 서치 효과. 보통은 그러지 않겠지만 단순히 "매지션 걸" 몬스터를 지정하고 있음으로 자기 자신도 서치가 가능하다.
패에 잡히기만 하면 매지션 걸을 서치해올 수 있으니 나쁘지 않지만 일반 소환시에만 반응하는 건 아쉬운 점. 하지만 당연한 것이 매지션 걸들은 공격을 받을 때 다른 매지션 걸 혹은 마법사족을 필드에 특수 소환해서 대신 공격을 받게 하므로, 특수 소환에도 반응하게 만들면 초코나 애플로 베리를 소환해 공격은 공격대로 회피하고 서치는 서치대로 하는 골 때리는 상황이 연출되니 어쩔 수 없다.
2번 효과는 파란 눈의 소녀와 흡사한 공격과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덱에서 자신 이외의 메지션 걸을 불러오는 효과. 다만 파란 눈의 소녀와 다르게 오직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만 발동함으로, 파란 눈의 소녀처럼 자신이 직접 대상을 지정해서 매지션 걸들을 리쿠르트 해오는 것은 불가능. 각각의 매지션 걸들의 효과에 따른 특수소환이 가능한 위치[6] 이 다름으로 그에 따라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며 사용하는 편이 좋다. 묘지에 마법사족이 많은데 필드가 부실하다면 초코 매지션 걸을, 필드는 충분하고 타점을 강화시켜 상대를 압박할 땐 키위 매지션 걸을 꺼내는 편이 좋다.
2번 효과가 상대의 행동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효과와 공격 모두 대응하므로 큰 문제는 없다. 다만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레몬, 애플, 초코에 있는 공격 대상을 바꾸는 효과가 없음에 주의해야 한다. 베리가 이 효과를 쓰게 되면 필드의 몬스터 수가 변하고, 이 때 상대는 공격 대상을 다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비대상 지정 카드''에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도 주의.
해외판은 오망성을 규제당했다.
극장판에선 사용하진 않았지만, 유우기의 덱 조정 중 한번 비춰주는 걸로 나온다.
'''수록 팩 일람'''
2.1.4. 레몬 매지션 걸
'''매지션 걸을 카드군으로 만든 카드'''.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의 3주차 특전으로 나눠주는 카드로 작중에서 블랙 매지션 걸, 애플 매지션 걸과 함께 무토우 유우기가 사용한 매지션 걸들 중에 하나다. 애플 매지션 걸의 효과로 등장한 뒤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깍고 패의 블랙 매지션 걸을 소환해 또다시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역할을 한다. 이후 딥아이즈에 전투 파괴 되었고 전투 데미지는 매지션즈 프로텍션으로 감소했다.
1번 효과는 마법사족을 서치하는 효과. 단순하고 간단하며, 마법사족이면 다 되기 때문에 조건만 맞는다면 짧은 텍스트 덕에 강력한 효과. 상대가 공격 한번 잘못 하면 매지션걸이 필드에 꽉 차게 되니 사용 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다. 굳이 매지션걸 주축이 아니라도 마법사족 기반인 덱에 서포트 카드로 넣어도 좋다. 마술사, 가가가, 마제스펙터 등. 대신 다른 덱과 혼합한다해도 다른 매지션 걸을 넣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릴리스 제한이 "이 카드가 아닌"이 아니라, "'''레몬 매지션 걸 외의''' 매지션 걸"이기 때문.
2번 효과는 공격 반응형 소환 + 공격 토스 + 공격력 반감. 패의 마법사족 몬스터는 뭐든 상관없으니 (1) 효과로 서치한 마법사족을 불러낼 수도 있다.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이 절반이 되니 공격으로 파괴당할 걱정도 적다. 특수 소환된 마법사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는 것에 주의하자. 이런 페널티를 없애고 싶다면 일반 몬스터나 필드 밖에서 발동이 가능한 마법사족을 특수 소환을 하자. 예를 들어 '''블랙 매지션''', 코스모 퀸이나, 묘지에서 발동하며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매지션 걸을 리쿠르트하는 수호신관 몬스터,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질 때 묘지의 마법 카드를 회수 할 수 있는 '''얼음 여왕'''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할 수 있는 섀도르 등.
능력치는 필드에 버티기 힘들지만 속성이 빛 속성이니 어니스트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일러스트에 레벨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있는데 공교롭게 이 카드의 레벨과 귀고리의 수가 같다.
'''수록 팩 일람'''
2.1.5. 애플 매지션 걸
1번 효과는 레몬 매지션 걸의 상급 이하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뒤 효과를 무효화하지 않고 공격 변형의 효과 + 공격력 절반 효과.
2번 효과는 이 카드가 파괴 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다른 이름의 매지션 걸 몬스터 한정 3장까지의 죽은 자의 환생. 또 몇 안되는 화염 속성 마법사족이기도 하다.
다만 종합적 성능은 가장 미묘. 능력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소환하는 마법사족 몬스터가 레벨 5 이하라는 제약이 있어 편하게 사용하기가 다소 부담스럽다. 딱 매지션 걸 카드만 편한 정도. 게다가 묘지로 보내질 때도 아니고 파괴될 때만 2째 효과가 발동하는데, 보통 파괴는 필드에서 당하므로 꺼내놓기는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만 효과를 무효로 하지 않는걸 노려서 마법사족 로우 레벨 덱이라면 넣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파란 눈의 소녀도 레몬과 다르게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니.
여담으로 헤어스타일이 마자키 안즈를 닮았다. 마침 안즈도 블랙 매지션 걸이 나오는 뮤지컬을 보고 배우를 꿈꿨으니 모티브를 따 온 걸지도 모른다.
무토우 유우기가 이 카드를 일반 소환 한 후 카이바가 카오스 MAX 드래곤으로 공격하자 1번 효과가 발동 되어 패의 레몬 매지션 걸을 특수 소환하고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한다.
의외로 다른 매지션 걸과는 다르게 마법봉이 없다. 극장판에서도 두 손으로 마법을 사용했다.
한글판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가슴골 부분에 빨간 천이 추가되었으며[7] 가터벨트도 성적인 문제 때문인지 삭제되는 규제를 당했다. 복부 노출은 의외로 그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2.1.6. 초코 매지션 걸
레몬 매지션 걸 이후 공개된 매지션 걸들이 무비팩에 수록될 때 혼자서 V점프 동봉 카드로 수록되었다. 한국에선 동봉카드 엿먹이기 시전으로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무비팩에 수록되었다.
1번 효과는 패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지면 Em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Em 트릭 크라운과 상성이 맞다. 마침 초코 매지션 걸은 레벨 4니 바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거기에 공격 대상이 될 경우 묘지에서 자기 자신을 제외한 마법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능력. 유일하게 혼자 '매지션 걸'을 지정하는 효과가 없어서 마법사족 위주의 덱이기만 하다면 투입해도 괜찮을 범용성을 지녔다.
2번 효과는 묘지의 초코 매지션 걸 이외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 필드에 특수 소환을 하고 공격 변경하는 효과 + 공격력 절반.
[image]
카드 일러스트에선 보이지 않지만 플레이어 매트에서의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한 쪽 다리가 굉장히 어색하게 그려져 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초코 매지션 걸의 도안이다. 한글판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윗가슴 쪽의 옷 부분이 넓어지고 가운데에 있는 가슴골 부분이 옷으로 메워지는 규제을 당했다. 가터벨트 또한 탄압. 다만 배꼽부분은 노출이 있음에도 여태까지의 전례와는 달리 규제을 받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2.1.7. 키위 매지션 걸
[image]
1번 효과는 자신을 버려서 자신의 매지션 걸 몬스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효과. 상대 턴이나 데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있어 타이밍이 유연한 프리 체인 카드다. 매지션 걸들의 허약한 능력치를 보충해주는 존재.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서 마구 던져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현재 존재하는 매지션 걸은 융합체인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까지 포함해 8종류지만 전부 묘지에 늘어놓기는 어렵다. 참고로 필드나 묘지에 키위 매지션 걸 외의 다른 매지션 걸 1장 이상 있으면 이 카드까지 포함해서 계산하니 최소 600 올라간다.
2번 효과는 자신의 마법사족 몬스터 한정 파괴 내성 및 상대 대상 내성 효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파괴하지 않는 효과는 그렇게 흔하지 않으므로 강력한 내성을 준다. 레벨에 비해 공격력이 낮다는 것이 큰 단점. 하지만 이 단점은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같은 카드와 같이 사용할 경우에 꽤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가 마법사족이라 키위의 내성 범위 내에 들어가고, 사우전드 아이즈의 효과로 사우전드 아이즈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키위의 공격력이 몇이든 상관이 없이 깽판이 가능하다.
마제스펙터에 이어 몇 안되는 바람 속성 마법사족 몬스터이기도 하다.
'''수록 팩 일람'''
3. 엑스트라 덱 몬스터
3.1. 융합 몬스터
3.1.1.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
블랙 매지션 걸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용의 힘을 받아 드래곤족이 되었다.
3.1.1.1. 초마도사-블랙 매지션즈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6에서 수록된 스승과 합친 신규 융합 몬스터. 문서 참조.
4. 관련 카드
4.1. 메인 덱 몬스터
4.1.1. 일반 몬스터
4.1.1.1.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의 스승.
4.1.2. 효과 몬스터
4.1.2.1. 가가가 걸
블랙 매지션 걸을 패러디한 것이며, 주인공의 미소녀 카드 역할을 맡아 블매걸처럼 애니 작화에서 힘을 줬던 카드다. 매지션 걸 같은 옷차림이지만, 당시엔 아직 "매지션 걸"이 이름으로 지정된 카드군이 아니었고, '''ガガガガ'''ール이라는 똑같은 단어가 4번 반복되는 말장난을 위해 매지션이라는 단어가 빠졌다.
4.1.2.2. 매지션즈 발키리어
노리고 블랙 매지션 걸과 세트로 만들어진 몬스터지만, 당시엔 매지션 걸이 이름으로 지정된 적이 없었기에, 이름은 연관성이 없다.[8]
4.1.2.3. 매지션즈 소울즈
덱에서 레벨 6 이상의 마법사족 몬스터와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묘지에서 "블랙 매지션 걸"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블랙매지션와 블랙 매지션 걸의 영혼 형태.
4.1.2.4. 어둠의 마법신관
스승과 제자가 찾아낸 진화체.
4.1.2.5. 환상의 견습 마도사
블랙 매지션 걸의 리메이크 카드이자, 블랙 매지션 덱의 서치 요원 및 타점상승 카드.
4.1.2.6. 수호신관 마나
블랙 매지션 걸의 본체.
4.1.3. 의식 몬스터
4.1.3.1.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스승인 블랙 매지션의 진화체.
4.2. 엑스트라 덱 몬스터
4.2.1. 엑시즈 몬스터
4.2.1.1. 매지매지☆매지션 걸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이다. "걸"의 철자가 달라서(갸루라고 읽는다.) "매지션 걸" 카드군에 속하지 않는다.
4.3. 마법 카드
4.3.1. 마술의 주문서
블랙 매지션 및 블랙 매지션 걸 중 공격력을 올려주는 마법의 책.
4.3.2. 현자의 보석
블랙 매지션 걸이 스승을 불러낼 수 있는 마법의 보석.
4.3.3. 사제의 연
필드에 블랙 매지션이 존재할 경우, 제자를 패/묘지/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흑・마・도, 흑・마・도・폭・열・파, 흑・폭・열・파・마・도, 흑・마・도・연・탄"를 세트할 수 있다.
4.3.4. 흑・마・도・폭・열・파
블랙 매지션 걸 전용 라이트닝 보텍스. 그리고 '''블랙 매지션 걸을 카드군으로 묶은 카드.'''
4.3.5. 흑・폭・열・파・마・도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함께 있을 때 상대 필드의 카드를 쓸어버릴 수 있는 속공 마법.
4.3.6. 흑・마・도・연・탄
필드/묘지의 "블랙 매지션 걸"만큼, "블랙 매지션"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일반 마법.
4.3.7. 티마이오스의 눈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 혹은 초마도사-블랙 매지션즈로 만들어주는 이름없는 용.
4.3.8. 매직 익스팬드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매지션 걸의 수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속공 마법.
4.3.9. 흑마술의 계승
효과에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매지션 걸이 기재된 마법 / 함정을 서치하는 속공 마법.
4.3.10. 영혼의 심복
패/덱/묘지에서 "블랙 매지션 걸"의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 1장을 덱 맨 위에 놓는 효과와 묘지에서 이 카드를 제외시 필드/묘지의 "수호신관,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의 종류의 수만큼 드로우하는 속공 마법.
4.4. 함정 카드
4.4.1. 매지션즈 프로텍션
일러스트에 매지션 걸들이 그려져 있듯이 매지션 걸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마법사족 구축 덱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다.
1번 효과는 모든 데미지를 반으로 줄이는 효과 자체는 상대 입장에선 골치아픈 효과지만, 이 카드 자체만으론 어드밴티지 손해를 보기 때문에 채용 시엔 생각할 필요가 있다.
2번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마법사족 한정 함정 버전 죽은 자의 소생. 이 쪽 효과를 노리고 하는 것도 나쁠 것 없다.
한글판을 포함한 외수판에서는 원본 애플 매지션 걸과 동일하게 가슴골 부분에 옷이 추가되었다. 다만 살짝만 가려졌을 뿐이지 가슴골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으며, 옆에 있는 블랙 매지션 걸은 한글판 무비팩에 수록되어있는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오망성만 탄압되고 '가슴골은 탄압되지 않았다.'
극장판에서 무토우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 전에서 레몬 매지션 걸이 전투로 파괴될 때 발동해 전투 데미지를 줄였다. 극장판에서는 OCG와 달리 일반 함정이었고 전투 데미지만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였다. OCG 효과라면 딥아이즈의 데미지나 전투 데미지를 둘 다 감소했을 듯.
4.4.2. 매지션즈 콤비네이션
1턴에 1번, 필드의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를 릴리스하고 릴리스한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를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고, 마법/함정/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화 한다.
5. 관련 문서
[1] 단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은 드래곤족이다.[2] '''B'''erry, '''L'''emon, '''A'''pple, '''C'''hoco, '''K'''iwi[3] 배틀매니아를 쓰면 상대의 공격을 강제로 이끌어낼 수 있지만, 문제는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어서, 상대가 배틀 페이즈로 넘어가기 전에 얼마든지 매지션 걸들을 치워버릴 수 있을 뿐더러, 필드 클린을 시킨다면 오히려 직접 공격을 유도하는 꼴이 된다.[4] 2번 적용 시 1/4, 3번에 1/8로 공격력이 쭉쭉 내려간다.[5] 베리 매지션 걸도 나오기는 했다. 정확히는 유우기가 덱을 정리할때 카드로만. 하지만 일러스트가 유우기 손에 가려져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6] 패 : 레몬 매지션 걸, 애플 매지션 걸. 묘지 : 초코 매지션 걸. 다만 베리 매지션 걸은 공격의 대상을 소환한 매지션 걸로 바꾸는 것과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이 절반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이 탓에 공격 몬스터가 공격을 중지하거나 다시 정하는 게 가능하다.[7] 그런데 자세히 보지않으면 놓칠수 있는 부분이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약간의 가슴골이 남아있다.[8] 다만 당시엔 유우기의 매지션 관련 카드는 "매지션", "매지션즈" 등으로 작명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 시절 기준으론 나름대로 엮어놓은 것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