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론(여신전생 시리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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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대천사'''
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천사 중에서도 최고위 천사 중 하나인 메타트론.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최고위급 천사로 등장. 진 여신전생 2에서 최종보스로 YHVH가 등장했던 것을 제외하면 대대로 LAW 성향 최강의 악마로 출연한다.
2. 특징
악마의 디자인을 맡은 카네코 카즈마가 이름에서 '''메탈'''의 이미지를 느꼈는지, 로봇같은 강철의 몸에 강철 깃털의 강철 날개를 지닌 모습으로 등장. 여러모로 굉장한 느낌이지만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카네코 카즈마의 악마 디자인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디자인 중의 하나이다. 메타트론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았는지 쌍둥이 형제 사이라는 산달폰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온다.
전용 기술로 '시나이의 신화'가 있다. 적 전체에게 만능속성 랜덤 히트 특대 데미지를 안겨주는 만능계열 최고위 스킬 중 하나이다. 원전은 모세가 히브리인들을 이끌고 탈이집트하는 고대 히브리 신화에 나오는 시나이 산. 자세한건 출애굽기를 참조. 리마스터 전에 나온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의 정발판에서는 로컬라이징 중의 실수 때문에 적버전 메타트론의 시나이의 신화의 기술명이 '리저브'로 나온다. 아군버전은 다행히도 멀쩡하다[1] .
3. 여신전생 시리즈
3.1. 진 여신전생 2
최종던전 '방주'에서 쏟아져나오는 그냥 잡몹이다.
대천사 카테고리에 속한 최고레벨 악마로 레벨은 72. 악마합체로 영입이 가능하다.
레어 스킬인 천벌, 강력한 물리 스킬인 데스바운드, 만능계 최고마법인 메기도라온 보유에 약점이 없고 전속성 내성이라 게임 내 성능은 무척 뛰어난 편.
3.2. 진 여신전생 3 녹턴
'''나의 이름은 메타트론! 나와 신은 한 몸이니!'''
'''내 주인의 뜻에 따라 그대를 벌하겠다!!'''
'''저주받은 혼이여!'''
'''내 심판을 받고 사라져라!'''[2]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는 출연하지 않다가 매니악스에서 등장. 아마라심계 제 2칼파에서 인수라에게 경고를 내리는데, 플레이어라면 당연히 경고를 무시하고 아마라심계 제 5칼파까지 갈 것이고 그곳에 도달하면 신과 동급인 자신의 경고를 무시했다고 빡치셔서 손수 마계까지 등장해서 인수라에게 덤비고 깨진다.'''오오... ... 나의 주인이시여...'''
'''이 사악한 영을 잠재울 힘을'''
'''내게 주소서... ...'''
먼저 보스로 등장했던 바알제붑과 마찬가지로 보스로 등장할때는 전용 BGM[3] 이 제공되고 마법을 쓰면 상반신에서 간지나는 광선 이펙트가 발생하는데다가 HP가 25% 미만으로 떨어지면 뉴트럴 포즈까지 변화하는 등 스토리상 다른 중간보스들과 급이 다른 존재다운 위엄을 보여주지만[4] , 아군 버전은 그런 거 없다.
난이도는 좀 되는 편인데, 파마, 주살, BS 무효에 빙결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는 반감된다. 그러므로 무조건 동료들은 빙결을 단 악마로 데려오고, 인수라에게는 절대영도를 달아주자.
주 공격스킬로는 메기도라온, 시나이의 신화, 마함마온(적 전체 파마속성 즉사), 천벌(적 전체 파마속성으로 HP를 현재의 절반으로 한다)이 있는데 마함마온, 천벌 둘 다 파마 내성이 있으면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동료들은 전부 파마내성이 있는 것이 좋다.
보조스킬로는 랜더마이저, 타루카쟈, 마카카쟈, 데카쟈, 데쿤다를 사용한다.
녹턴에서 메타트론을 만드려면 제물 합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황천에만 만들 수 있다. 대천사 미카엘과 다른 천사 또는 대천사 악마를 합체하고 마왕 종족에 속하는 악마 중 아무나 하나를 제물로 합체하면 된다.
성능은 파마/주살/상태이상 무효에 물리/화염/전격/충격에 강함이라는 매우 절륜한 내성을 자랑한다[5] . 다만 습득하는 공격 기술이 메기도라온/시나이의 신화 뿐이고 카쟈 계열 스킬을 많이 습득하기 때문에 주 역할은 보조 겸 힐러[6] .
다만 힐러로 쓴다면 굉장히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는데,랜더마이저,타루카쟈,마카카쟈,승리의 포효를 전부 알아서 배우고 합체 재료로 쓰이는 미카엘[7] 이 이악물기를 배우기 때문에 황천의 기도와 이악물기 그리고 적절한 보조 혹은 내성스킬 아무거나 하나 넣어주면 스킬 세팅은 끝나기 때문. 힐러로 쓰겠다면 오히려 벨제부브보다 더 만들기 쉽고 보스전에서도 파티에 도움된다고 볼 수 있다. 딜링도 좀 하고싶으면 기합, 관통, 명계파를 넣어주면 된다. 절충해서 명계파, 관통, 황천의 기도도 괜찮다. 이 경우 기합이 없어서 딜이 좀 떨어지지만 황천의 기도가 필요없으면 관통명계파로 보조딜을 하다가 필요할때 황천의 기도를 날려주면 된다.
하지만 1회차때는 메타트론이 있어야 관통 기리메칼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다시 만들고 싶지않으면 1회차때는 힐러로 쓰는걸 추천한다.
4편 이후로 컨셉을 기계천사로 밀기로한 영향인지 리마스터판 음성에도 오토튠이 섞여있다.
3.3.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동료마로만 등장. 스토리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8] 그 대신 파마무효에 물리를 제외한 모든 속성에 내성이 있다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등장한다. 능력치랑 스킬이 따로 놀고있을뿐만 아니라 시나이의 신화가 짤렸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이번작은 스킬전승이 간편한 편이므로 적당한걸 달아주면 문제없다. 여담이지만 위스퍼링 이벤트에서 대사가 '''"물들어라 악마의 힘에"'''다... 물론 천사든 대천사든 죄다 악마로 취급하는 세계관이기는 하지만 대사가 마치 타락이라도 시키는 듯한 대사기에 좀 깨는 편이다.[9]
3.4. 진 여신전생 4 FINAL
진여신전생 4 FINAL에서는 최종보스전 바로 전의 전 보스로 출현, 격파하면 이번에는 '''메타트론의 군대'''로 나와 한번 더 격전을 치루는데 메타트론급 거물이 군대로 나오니 마치 잡몹을 연상케 해서 안습이다. 이건 이 게임의 최종던전이 진 여신전생 2의 오마주여서 메타트론이 거기에 나오는 잡몹이었다는 것도 충실하게 반영된 이유. 등장할 때 기계 소리가 들린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아예 양산형 기계 천사로 컨셉을 잡은 모양이다. 음성마저도 로봇틱하다. 그 대신 전작에서 짤린 시나이의 신화가 돌아왔으며 속성은 전격 약점, 파마 반사, 그 외 모든 속성 내성이므로 약점이 있는건 아쉽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구성에 덤으로 HP 역시 일반 악마 중에서는 1만에 가까운 최상위 수치라서 나름 체면은 차린 편. 잡몹으로 나올때 주박펀드를 시전하면 "AAAAHHHHH"(...)라는 텍스트가 나온다. 그나마 나름 전용(?)대사이긴 하지만...
3.5.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는 도쿄 봉쇄 속에서 벌어지는 벨의 왕에 대한 싸움과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는 듯. 엔딩에서 M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을 보내오기도 한다. 결국 데빌 서바이버 오버클록에서 추가된 8일째에 모습을 들어낸다. 나오야 루트에선 최종보스로 등극한다. '소(小) YHWH'란 별명답게 아주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다. 천사들 서열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4대천사에게 명령을 하는 것을 볼때 '메타트론>4대천사'가 확실해보인다. 에녹이 천사가 되었다는 전승도 취급하는지 나오야는 메타트론을 '에녹'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데빌 서바이버 2 애니메이션에서는 쿠제 히비키가 주작과 팔라스아테나를 합체시켜서 탄생하였다. 직후 로키와 합체하여 대마왕 루시퍼를 탄생시킨다.
3.6.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시리즈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1에선 숨겨진 보스로 등장. 등장조건은 사성수를 쓰러뜨리고 붉은 태그링을 가지고 있는것. 사성수야 오신 만트라를 가진 황룡을 잡기위해서는 싸워야되고 붉은 태그링은 아나하타 지하수로에서 야마타노 오로치를 쓰러뜨리고 블루티쉬 캠프로 가야 얻을수 있다. 조건만족후 아쥬나(블루티쉬의 거점)로 가면 2명의 여자NPC가 생기는데 말을 걸면 잘생긴 남자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고 애기한다. 그후 블루티쉬 캠프의 하얀장치를 건드린후 오른쪽의 홀로 들어가면 만날수 있는데 서프 일행이 가지고 있는 붉은 태그링을 보더니 로라[10][11] 를 먹어버린거냐면서 묻는다. 선택지가 뜨지만 어느걸 선택하건 문답무용으로 바로 싸움을 걸어온다.
내성은 파마·주살·배드 스테이터스무효.
스킬은 마하라기다인/마함마온/묵시록(물리+마봉)/데쿤다/데카쟈/마카카쟈/마인드 차지/시나이의 신화/메기도라온.
HP에 따라서 포즈변화가 있는데 체력이 떨어지면 올라가있는 팔이 내려간다. 그리고 묘하게 움직일때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난다. 스킬을 사용할때도 빛이 내려오는등 이펙트도 멋지다.
프레스턴은 2개에 바이올런스 계통은 쓰질 않아서 싸울때는 꽤나 편하다.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그렇게 강하진 않지만 마함마온으로 체력을 팍 깎은후 연달아서 묵시록(물리 대데미지+마봉)은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다만 이걸 제외하면 초반엔 그렇게 아픈 공격은 없다. 문제는 중반부터인데 이때부터 마카카쟈 2중첩 OR 마인드 차치후 다음턴에 메기도라온이나 시나이의 신화를 쓰는데 이게 굉장히 아프다. 마카카쟈야 데카쟈를 써서 막으면 된다지만 마인드 차지는 막을 방법이 없으니 체력을 풀로 채워넣거나 라쿠카쟈, 랜더마이저를 쓰자. 공격은 어느 공격이건 잘먹히니 더블부스터 다인계열이나 MIN, MAX 크리티컬을 장착한 물리공격으로 박살내자.
후반부 숨겨진 보스치곤 꽤 허약하다. 파마 디스트로이어와 물리 디스트로이어 OR 업소버를 들고가면 만능이외엔 공격 수단이 없어 거의 바보가 되어버린다. 오히려 벨제부브가 더 어려울정도.
쓰러뜨리면 소마와 대천사의 날개를 주는데 대천사의 날개는 카르마 단말에 입력시 옥좌 만트라를 해금해준다. 옥좌 만트라는 마스터시 시나이의 신화를 배우고 파마&주살을 반사해주는 패시브를 넣어준다.
악마화가 진행되면서 메타트론의 정신이 본래 인격을 덧씌우는 묘사를 보여주는데[12] 싸움중에 갑자기 "'''나는 신의 심판의 대행자이니라.''' 다, 달라… 나는…"라든가 "심판은 내려졌다. 멸망을. '''사람의 자식이 아닌 가짜들아.''' 로... 라..." 라는 말을 하는데 양쪽의 앞부분의 말은 메타트론으로서의 대사인데 뒷부분은 튜너 본인의 대사다. 보면 저항을 하는듯 하지만 점점 저항이 약해지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눈여겨봐야할 말은 이미 심판은 내려졌다는것과 사람이 아닌 가짜들이라는것. 벨제부브와 마찬가지로 정크 야드가 진짜 세계가 아닌것과 진짜 세계가 이미 멸망한 사실을 아는듯 하다.
4.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등장할때마다 아르카나가 바뀐다. 3에선 영겁 → 4에선 심판 → 5에선 정의...
페르소나 3에서는 FES, 포터블에서 추가된 영겁 커뮤니티 MAX시 해금되는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페르소나 4에서는 심판 아르카나 소속의 페르소나로 나온다. 합체시 '날 소환한 게 누구냐... 강한 빛을 지닌 고귀한 아이여, 그대에게 가호를 내리겠다... 난 메타트론. 그대의 마음에 가까운 자...'라는 특수 대사가 있다. 또한 전용 기술인 천군의 검을 가지고 나온다.
페르소나 Q에도 심판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로 등장. 전용기 천군의 검을 익히며 스킬 카드 심판의 검(적을 봉인되었을 때 추가 공격)을 뽑을 수 있다. 메타트론을 제물 스프레드로 희생시켰을 때 나오는 소재 '대천사의 날개'를 팔면 아이기스의 최강 무기 메타트로니어스가 해금된다.
4.1. 페르소나 5 / 로열
- 입수방법 : 정의 코옵 랭크 MAX 해금. 프린시펄리티(정의) X 파워(정의) X 도미니온(정의) X 멜기세덱(정의) X 산달폰(달) X 미카엘(심판)
'''이 몸은 메타트론.
세계를 유지하는 '신의 대리인'의 힘으로 그대의 가장 강한 가면이 되어 어둠의 군대를 물리치리...'''
정의 아르카나의 MAX 해금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해당 코옵은 자동으로 랭크가 올라가기 때문에 후반에 자연스럽게 해금이 가능하다.[13] 레벨은 89. 코옵 랭크를 올리기 위해 특별히 뭔가를 할 필요는 없어서 편하지만 해금 자체가 후반부이고 특수합체로 만드는 고레벨 페르소나 치고는 약점이 2개나 된다는 점이 애매하다.유대 전승에서 가장 위대하다는 천사. 신의 얼굴, 계약의 천사 등 많은 이명이 있으며, 수수께끼가 가장 많은 자라고도 한다. 세계를 유지하는 '신의 대리인' 역할을 맡았다고 알려진 반면 사람들에게 잔혹한 짓을 하는 면도 지녔다고 한다.
그래서 메타트론을 만드는 경우는 별 아르카나의 최종 페르소나인 루시퍼의 재료로 쓰이거나, 아이템화 시키면 나오는 주인공 전용 총인 파괴신황이 전능력 +5라는 극강의 아이템이라 전기 의자 처형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보시에는 극 파괴신황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전능력 +6를 올려준다.
5. 기타
작품내에서는 대단한 존재로 묘사되었지만 진 여신전생에서는 등장도 안했고 진 여신전생 2에서는 '''잡몹'''으로 나온 탓에 같은 로우 세력의 사탄보다 한수 아래로 취급된다. 실제로 사탄은 신령으로 취급받기도 하고 YHVH를 제외하면 사탄이 로우 세력의 정점에 있는 것이 맞다.[14]
즉 전체적으로 고전작에선 '메타트론? 뭐야 그거?'였고 근래에 들어서 좀 비중과 위엄이 생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1] 이는 보스 메타트론과 아군버전 메타트론이 서로 다른 시나이의 신화를 사용하기 때문. 시나이의 신화는 메타르론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연출인데, 보스 메타트론과 아군버전 메타트론은 말 그대로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별개의 기술이어야 연출이 제대로 나온다.[2] 전투 개시 시 나오는 대사.[3] 자세히 들어보면 알겠지만, 진 여신전생1의 로우 테마의 어레인지다.[4] 심지어 마인들도 전용BGM과 뉴트럴포즈 변화는 있지만 보스버전 전용 마법연출은 없다.[5] 파리왕과 마찬가지로 빙결 제외 전 속성에 강함은 숨겨진 내성이라서 스테이터스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6] 결정적으로 기본 5스킬에 빈칸이 3개밖에 없어서 리파인이 매우 제한된다. 자주 비교되는 파리왕은 빈칸이 6개라서 작정하고 물리공격수로 밀어도 칸이 남기 때문에 남는 칸에 속성마법을 챙겨도 되고, 아니면 보조마법을 챙길수도 있고, 심지어 내성이 없는 화염속성에 대한 방어스킬까지 넣을 수 있는 여력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참으로 안습하다.[7] 미카엘의 합체재료로 쓰이는 라파엘이 황천의 기도를 배우기는 한다.[8] 다만 미도가 주는 퀘스트가 메타트론을 요구하기는 한다.[9] 웃기는 건 DLC로 얻을 수 있는 4대 천사의 위스퍼링 대사는 "나의 빛을 속삭임으로 바꿔 그대에게 맡긴다"라는 천사다운 멘트이다.[10] 오로치를 쓰로뜨린후 블루티쉬 캠프 꼭대기로 올라가면 볼수있는 죽어있던 여성의 이름인듯하다.[11] 정황상 광적으로 사랑하는 사이인듯 하다, 전투중에 '''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으라아아아아아아''' 라는 대사가 뜨는걸 봐선...[12] 이거는 벨제부브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형태 일때는 괜찮았는데 파리형태가 된후엔 본래 인격이 먹힌듯 자신을 마왕 벨제부브라고 부른다.[13] 로열에선 자동 레벨업 코옵이 아니라 필수로 올려야한다.[14] 데빌서바이버를 보면 일단 계급상 4대천사보다 메타트론이 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