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
Terminal Central de Autobuses del Norte de la Ciudad de México / Mexico City Northern Central Bus Terminal
1. 개요
2. 역사
3. 대중교통
4. 운행 노선
4.1. 개요
4.2. 운행 노선
4.2.1. 국내선
4.2.1.1. ETN
4.2.1.2. 푸투라, 푸투라 셀렛
4.2.1.3. 치와웬세스
4.2.1.4. 엘리트고속
4.2.1.5. 프리메라 플루스
4.2.1.6. 쿠르디나도스
4.2.1.7. 아우토비아스, 라 리네아
4.2.1.8. 페가수여객
4.2.1.9. 비아헤로여객
4.2.1.10. TAP
4.2.1.11. 옴니부스 데 메히코
4.2.1.12. ADO, OCC
4.2.1.13. AU
4.2.1.14. 테오티우아칸여객
4.2.1.15. OVNIBUS
4.2.1.16. AVM
4.2.1.17. 톨루카 플레챠 아마릴랴
4.2.1.19. AMS
4.2.2. 국제선
멕시코시티의 관문.
멕시코 전역을 이어주는 제 2의 요충지.[1]
1. 개요
멕시코 멕시코 시티 구스타보 A. 마데로 마그달레나 데 라스 살리나스 (Magdalena de las Salinas)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2. 역사
3. 대중교통
- 터미널 앞에 멕시코시티 전기버스 A가 출발한다. 멕시코시티 남부종합버스터미널까지 가며, 24시간 운행한다.
- 터미널 앞에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5호선 북부종합버스터미널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안전하게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3호선 포트레로역, 멕시코시티 메트로부스 1호선 포트레로역에서 내려서 PTE. 112 길로 15분 걸어가면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으나, 절대로 하지 말자. 특히 야간에 터미널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환승저항이 싫어서 이 짓을 하지말자. 강도를 당하는 건 기본이며, 잘못하다간 총 맞아 죽는 수 있다. 당장 2020년 2월에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한 살인사건도 이 터미널 근처의 민가에서 발생했다. 기사
- 스페인어 중상급 이상 구사자가 아니라면 버스 대신 항공편을 강력 추천한다. 굳이 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멕시코시티 남부종합버스터미널이나 프리메라 플루스 멕시코시티 비야 코아파 지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북부터미널 출발 버스는 레체리아를 지나 콰우티틀란 쪽으로 가는데, 수시로 교통체증을 이용해서 강도짓을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레체리아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다. 반면 남부터미널 혹은 비야 코아파 출발은 수도고속도로 동부구간을 이용하는데, 통행료가 비싸 통행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쪽도 고속도로 진입 전 멕시코시티 내부순환도로 구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주변과 네사와코요틀 쪽 구간이 상습정체구간이긴 하지만 곳곳에 경찰들이 교통정리 겸 감시를 하고 있으므로 훨씬 안전하다.
4. 운행 노선
4.1. 개요
4.2. 운행 노선
4.2.1. 국내선
4.2.1.1. ETN
4.2.1.2. 푸투라, 푸투라 셀렛
4.2.1.3. 치와웬세스
4.2.1.4. 엘리트고속
4.2.1.5. 프리메라 플루스
4.2.1.6. 쿠르디나도스
3등급 서비스인 만큼 아래 중간 정차지 사이에 있는 모든 정류소에 정차하며, 국도로 운행하는 노선이 아니면 고속도로 상에 있는 간이정류장이나 갓길에서 정차하여 승객들을 승하차시킨다. 아래에 표시된 배차간격은 대략적인 것이므로 자신이 이용할 노선의 시간표를 확인하고 싶으면 웹 사이트를 미리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3등급 버스 특성상 중간지점에서 아무런 검문검색 없이 버스에 승차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해 강도들이 버스에 올라 총들고 강도짓을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회사 버스와 아래에 있는 페가수여객 버스를 타고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좀 더 비싸더라도 1등급 이상 버스를 이용하도록 하며, 자신의 목적지가 3등급 버스만 가는 곳이라면 우선 1등급을 이용해서 인근 대도시에서 환승하는 방법으로 이동하자.
4.2.1.7. 아우토비아스, 라 리네아
서부운송그룹(Grupo Herradura Occidente, GHO)가 모회사이며, 회사이름답게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가는 노선 위주로 운행하고 있다. 대부분 행선지가 미초아칸 주에 있으며, 그 외 행선지도 아틀라코물코를 제외하면 미초아칸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멕시코시티 서부종합버스터미널 출발보다는 행선지가 빈약하다.
4.2.1.8. 페가수여객
위에 언급된 쿠르디나도스와 마찬가지로 3등급 서비스라 노선 경로에 있는 모든 정류장에 정차한다. 또한 아래에 있는 배차간격은 대략적인 것이라 자세한 시간표를 알고 싶다면 해당 웹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4.2.1.9. 비아헤로여객
위에 언급된 페가수여객의 계열사이다. 역시 3등급 서비스이다.
4.2.1.10. TAP
4.2.1.11. 옴니부스 데 메히코
4.2.1.12. ADO, OCC
-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에서 멕시코시티 TAPO까지 시내구간 발권이 된다. 그러나 시내구간 운임이 56페소라 가성비가 좋지 않으므로 짐이 많은 게 아니라면 그냥 멕시코시티 도시철도를 이용하자.
4.2.1.13. AU
4.2.1.14. 테오티우아칸여객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로 가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모두 3등급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카드 결제는 불가능하다. 또한 멕시코 시티 시내구간 발권도 불가능하다.
4.2.1.15. OVNIBUS
4.2.1.16. AVM
- OVNIBUS의 계열사로, 3등급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4.2.1.17. 톨루카 플레챠 아마릴랴
4.2.1.18. ODT
이 회사가 운행하는 노선은 모두 3등급인데다 목적지 또한 수도권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로 들어간다. 이 노선에 현대 유니시티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만약 이용하고자 하는 위키니트가 버스 동호인일 경우 '''절대로 시승해서는 안된다.''' 매일같이 총기 강도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며, 잘못하다가 '''진짜로 총 맞아 죽는 수 있다.''' 그러나 진짜 티사유카로 가기 위해 이 노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면 절대로 화려한 복장은 금지하고 수수한 복장으로 이용하기 바라며, 아이폰 등 고가 핸드폰 소지자라면 강도에게 건네줄 보조 핸드폰 (2,000 ~ 3,000페소대)을 별도로 미리 준비하여 이동하기 바란다. 파티 같은 곳에 참석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화려한 복장을 해야 한다면 짐가방에 파티 복장을 넣어서 짐칸에 부치고 현장에서 갈아입기 바라며, 버스 탑승시에는 수수한 복장으로 탑승하기 바란다. 파추카 데 소토로 갈 때도 이 노선은 절대로 이용하지 말고 조금 비싸더라도 1등급 서비스를 운행하는 푸투라나 ADO를 이용하도록 하자.
4.2.1.19. AMS
4.2.2. 국제선
이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들은 대부분 미국 텍사스주 방향으로 가는 것이며, 매주 금요일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까지 가는 노선이 운행된다. 옴니부스 메히카노스와 투리멕스 인테르나시오날에서 운영하고 있다.
출국 심사는 누에보 라레도와 라레도 사이에 있는 미국 국경에서 이루어지며,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할 때와 검표시 여권과 비자 확인을 따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권과 ESTA/비자를 확인하는 운전기사도 있다.) 따라서 버스를 이용하여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갈 위키러들은 여권과 ESTA 확인서 또는 해당하는 비자를 반드시 지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하자.
4.2.2.1. 옴니부스 메히카노스
휴스턴행 노선과 댈러스-포트워스행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코 국내 구간은 발권이 불가능하다.
매표 행위는 옴니부스 데 메히코에서 대행하므로 이 회사 버스를 타고 미국으로 갈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옴니부스 메히카노스 매표소를 찾느라고 헤매지 말자. 옴니부스 데 메히코의 허브인데다 옴니부스 메히카노스의 운행횟수가 더 많고 매켈린행 시외버스를 굴리는 판아메리카나 고속까지 있는 몬테레이에서조차도 옴니부스 데 메히코에서 매표행위를 대행하고 있다.
4.2.2.2. 투리멕스 인테르나시오날 (센다 운송그룹)
센다 운송그룹 계열사이며, 휴스턴과 댈러스-포트워스 - 갈랜드, 시카고로 가는 노선을 절찬리에 운행하고 있다. 경유지 및 도착지에서 미국의 다른 곳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아래에 적힌 요금표는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의 기준으로 한 가격이며, 100% 정가는 아니다. 또한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정액 요금제가 아니며, 최저가 요금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오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운송회사 사이트에서 조회하자.
콰우티틀란 이스칼리 정류장을 제외한 멕시코 국내 구간은 발권이 불가능하므로, 북부여객 (트란스포르테 델 노르테) 등 멕시코 국내선을 운행하는 계열사에서 구입하거나, 다른 회사를 알아보자. 또한 미국행 국제선 노선은 50% 학생할인, 25% 선생님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버스를 이용하여 미국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 선생님 위키러들은 몬테레이, 누에보 라레도 혹은 레이노사까지 다른 회사 버스를 이용한 뒤 그곳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도록 하자.
이곳에서 출발하는 디트로이트행 노선은 멕시코시티에서 55시간에 육박할 정도로 소요되는데다 운임 또한 4,277페소나 하기 때문에 멕시코 시외직행면허 노선 중 최고 운임과 최장 소요시간을 자랑한다. 이를 미국 달러로 구입할 경우 294달러 (5,300페소 상당)나 하기 때문에 가격 차이도 엄청 난다. DCC 및 카드사에서 떼먹는 수수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되도록이면 멕시코 페소로 구입하도록 하자.
[1] 제 1의 요충지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2] 멕시코 120번 국도를 이용하는 완행노선이다. 모렐리아로 갈 생각이 있다면 프리메라 플루스 등 높은 등급의 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3] 틀랄네판틀라 데 바스에 있는 동네이다.[4] 대부분 편성은 테포솟틀란을 경유하는데, 이 편성만 멕시코시티 서부터미널을 경유한다. 따라서 다른 편성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는 편이다.[5] 에밀리아노 사파타 동상이 있는 곳이다.[6] 서부터미널 출발의 경우 톨루카, 모렐리아까지 구간발권이 된다.[7] 서부터미널 출발의 경우 모렐리아까지 구간발권이 된다.[8] 고속도로상 정류장에서 승/하차.[9] 멕시코시티에서 발권할 경우 왕복으로 발권하며, 왕복 요금은 88페소 정도 한다.[10] 고속도로상 정류장에서 승/하차.[11] 산타 루시아 공군부대 (Base Aérea Militar No. 1, Santa Lucí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