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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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등장
3. 구조
3.1. 1층
3.2. 2층
3.3. 3층


1. 소개


탐정 사무소의 내부 구조
'''명탐정 코난의 주요 장소이자 시작점인 장소. 그리고 잠자는 명탐정의 주거지이자 코난이 얹혀 사는 곳.''' 국내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유명한 탐정 사무소.''' 주소는 베이커가 5번지(KBS 더빙판에서는 청솔마을 5번지, 투니버스로 넘어간 이후 베이커가로 나온다.)
주로 모리 탐정 자신과 딸인 모리 란이 사는 곳이기도 하고 에도가와 코난도 여기서 식객으로 살고 있다. 모리 탐정 사무소가 있는 건물은 위 사진과 같이 옥상이 딸린 3층 방식의 건물이다.[1] 참고로 탐정 사무소 건물은 모리 탐정의 소유물이다. 이는 소년 선데이 코난 오피셜 드릴북이라는 공식 팬북에 나오는 내용으로 탐정 사무소 건물은 모리 탐정이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건물이며 1층의 카페 포와로로부터 매달 월세를 받고 있다.
주로 사무실에서 모리 탐정이 전화로 의뢰를 받거나 사무실로 의뢰하러 온 의뢰인 혹은 의뢰인의 고용인을 통해 의뢰를 받는 방식. 가끔 모리 탐정이 일거리가 없을 때는 주로 TV로 경마를 보거나 아이돌 가수인 오키노 요코가 나오는 프로를 보면서 맥주를 마신다. 간판과 창문에는 모리 탐정 사무소의 한문체가 붙여져 있다[2][3] 주로 식사는 3층 사택에서 란이 차려준 것으로 식사를 하거나 란이 합숙 훈련 때문에 집에 못 올때는 코난과 같이 1층에 있는 카페인 포와로에서 해결한다. 그리고 극장판에서도 역시 주요 장소 중 하나로 나온다.

2. 작중 등장


1권에 등장한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주 배경으로 등장한다. 1권에서는 에도가와 코난검은 조직을 쫒기위해 여기서 살게 된다. 가끔은 핫토리 헤이지토야마 카즈하가 놀러오기도 하며 소년 탐정단소노코[4] 자주 놀러오기도 한다. 가끔은 형사 사건에 대해 의논하러 사무실에 방문하기도 한다. 연재 초기에는 2층을 사무소 겸 집으로 썼는데 진행되다 보니 모리탐정이 돈이 생겼는지 3층을 사들인 다음 확장을 해서 사택으로 쓰고 있다. 그리고 모리 탐정 사무소가 있는 곳은 초기 연재분에서는 도심쪽에 위치한 한적한 동네 였지만 애니판과 최근 연재분에서는 출퇴근하는 사람이 지나가는 큰 동네로 커졌다. 그리고 76권에서 노트북을 새로 장만하여 '''탐정 사무소 사이트까지 개설하여 사이트에 들어오는 의뢰를 받는 일까지 한다.'''[5]
약간의 수난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살인청부업자가 쏜 총에 창문이 깨진 적이 있었고'''[6], 원작 에피소드이자 검은 조직 에피소드인 블랙 임팩트편에서는 '''저격수가 쏜 저격총에서 발사된 총알로 인해 TV 안테나가 총알에 맞아 부러졌고 코난이 찬 축구공에 맞아 창문이 깨져서 모리 탐정이 직접 교체해야 했다.''' 또한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파트너는 산타'편에서는 의뢰인이 맡긴 아기인 산타가 '''벽에 낙서를 하는 바람에 코난이 진땀을 빼면서 낙서를 지워야했고,''' 원작 에피소드인 '탐정 사무소 농성 사건'에서는 '''폭탄범이 탐정 사무소을 점거하는 바람에 무장경찰들이 출동해서 폭탄범이 있는 사무소 앞에서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도 두명의 탐정에 의해 사건은 해결''' 그리고 원작 에피소드인 '탐정들의 야상곡'에서 '''탐정 사무소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입안에 총을 맞고 즉사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극장판 16기에서는 '''탐정 사무소 앞 도로에 세워진 차가 폭발하는 바람에 탐정 사무소는 무사했지만 이 사건때문에 방송국에서 취재하러 오는 등 난리가 났었다.'''

3. 구조



3.1. 1층


카페 포와로가 영업을 하는 곳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포와로 수사집인 듯하다. 모리 탐정과 란 그리고 코난이 여기로 자주 가는 편인데, 특히 모리 탐정이 요리를 전혀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란이 가라테 대회 연습을 한다든가, 다른 일정이 생겨서 식사를 차릴 수 없게 되면 코난을 데리고 같이 1층의 포와로 카페에 가서 외식을 하는 것으로 식사를 떼운다고 한다. [7] 가게 옆에는 2층에 위치한 모리 탐정 사무소와 3층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통로가 있다. 입구 안의 벽에 우편함이 달려있다. 여기에 꽃혀진 의뢰 내용이 담긴 편지는 주로 란이 탐정 사무소로 가지고 올라간다.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중요 장소로 등장하기도 한다.[8]
건물주: 모리 코고로[9]
직원: 점장, 에노모토 아즈사 / 파트너: 아무로 토오루

3.2. 2층


모리 탐정 사무소가 위치한 층이다. 의뢰인이 모리 탐정 사무소로 방문할 때는 포와로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간 다음 탐정 사무소로 들어가는 문 옆에 있는 벨을 눌러야 한다. 내부 구조는 의뢰인 접대용 소파와 탁자가 놓여져 있고 주로 여기서 의뢰인에게 접대를 하며 의뢰를 받는다. 업무를 볼때 쓰는 소형 TV와 노트북, 전화기가 놓여진 철제 책상과 각종 사건 자료들, 비디오가 꽃혀진 책장, 사건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위에 팩스기기가 놓여져 있는 캐비넷, 접이식 커튼이 달린 싱크대와 냉장고가 놓여진 부엌, 별도의 방, 세면대가 달린 화장실이 있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살림이 나아졌는지 키가 작은 책장 위에 HD TV가 놓여져 있다. 주로 모리 탐정이 가족들(란, 코난) 혹은 탐정 사무소로 놀러온 사람들과 TV를 볼때 쓴다.
탐정: 모리 코고로[10], 에도가와 코난 / 가족: 모리 란

3.3. 3층


모리 가족이 사는 집인 층이다. 집안 구조는 베란다가 달린 안방과[11] 여닫이식 창문이 달린 작은방[12], 책장과 HDTV와 탁자가 놓여진 거실, 부엌, 욕실, 화장실이 있는 구조다. 모리 탐정과 란, 코난이 살고있는 층이다. 가끔은 핫토리 헤이지토야마 카즈하가 놀러와서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13] 참고로 여기서 현관문 옆에 있는 별도의 계단통로를 통해서 올라가면 옥상이 나온다. 옥상은 거의 나오지 않는 편.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978화에서 소년탐정단이 망원경으로 보는 것으로 등장한다.

[1] 1층에는 카페 포와로가 있고, 2층이 탐정 사무실, 3층은 자택, 즉 모리 코고로의 집이다.[2] 더빙판에서는 KBS판은 한문체를 싹 지우고 방영하였지만 투니버스판은 초창기를 제외하고 4기부터는 한문체 그대로 방영한 반면 애니맥스 재더빙판에서는 '''유명한 탐정 사무소'''로 번역되어 방영되었다. 창문의 글자는 KBS판과 동일하게 삭제되었다.[3] 원작에서는 창문이 6개뿐이라 창틀 위에도 글자가 붙어있지만 애니에서는 창문이 7개라 제대로 다 붙어있다.[4] 그외에 혼도 에이스케가 미국으로 가기 전에 자주 놀러왔으며, 최근에는 세라 마스미가 자주 놀러온다.[5] 물론 사이트 개설은 코난이 다 도와줬다(...). 제로의 집행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코고로는 컴맹(...)[6] 사실은 의뢰인이 고용한 사람이었다. 의뢰인이 모리 코고로가 자신을 믿게 하기위해 쓴 방법이었다. 공포의 트래버스 살인사건 편 참조[7] 물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가게에 가서 외식을 하기도 한다.[8] 대표적으로 11번째 스트라이커[9] 이곳에서 매달 30만엔의 월세를 받는다고 한다. 일본의 땅값이나 여러가지를 볼때 상당히 싼 편이다.[10] 탐정 사무소의 소장이기도 하다.[11] 모리 탐정과 코난이 이 방에서 지낸다.[12] 란이 이 방을 자기 방으로 쓰고있다.[13] 잘때는 헤이지는 안방에서, 카즈하는 란의 방에서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