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클래시컬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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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라 나의 뮤지크!'''
'''자, 나의 뮤지크와 함께 떠나자! 꿀과 젖이 흐르는 땅으로!'''
1. 개요
클래시컬로이드의 등장인물로 핑크색 헤어의 장난꾸러기[2] 청년. 주로 모츠 라고 불리며 베토는 볼프라고 부른다. 모자 까지 합치면 182.5cm, 모자를 뺀 원래 키는 176cm.
카나에 아버지의 친구라는 포지션으로 얹혀 살고 있다. 비중을 생각하면 카나에, 루 군과 함께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다.
모티브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로 뮤지크 발동시 대사는
'''Hör mal, meine Musik''' [3]
2. 작중행적
2.1. 1 시리즈
1화에서 베토벤과 오토와관에 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베토벤에 뮤지크를 보고 즐거워했다.
2화에서 카나에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한다. 자길 좋아한다고 착각한 모양. 뮤지크를 사용하면 카나에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서 뮤지크 발동을 위한 수행을 하지만 결국 잘 되지 않았고, 카나에의 생일 파티만이라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에 밤새 파티 준비를 한다. 생일파티가 끝나고 카나에게 손수만든 케익을 주었는데, 문제는 그 케이크의 이름과 모양이 아무리 봐도 '''가슴'''.[4][5] 그 디자인을 보고 화난 카나에에게 뺨을 맞고 과거를 떠올려서[6] 뮤지크를 발동했다. 놀이동산을 소환하는것 같은 뮤지크의 능력에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변태짓으로 생긴 이미지는 완화되었다(...) 여담으로 다 끝나고 카나에가 이 케이크를 한 입 먹어봤는데, 잠시 말이 없어졌다가 굳어버린 표정으로 '''엄청… 맛 없어…'''라는 평을 내렸다.
3화에서 부터는 카나에의 생일파티에 놀러온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아졌으며 옷장 속에 숨어버린 쇼팽을 불러내는 데에 협력한다. 이후 여체화된 리스리스트가 등장하고 베토벤이 "그 피아노 '''소년'''"이라고 하자 가슴있게 만들어져서 좋겠다고 한다...
4화에서 슈베르트가 그를 증오한다는 것이 밝혀졌다.[7] 만두 가게에서 일하고 있던 슈베르트와 만나자 슈베르트는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다.[8] 후반부에는 슈베르트의 뮤지크에 휘말려서 어린아이의 정신력이 되었지만 다시 돌아온 모양이다.
5화에서 킹과 만나서 붙잡힐 뻔 했지만 킹의 약점이 고양이인 것을 이용해서 빠져나왔다.
6화에서는 베토벤이 사고를 한 번 치고 그걸 도와주어서 다른 애들과 같이 쫓겨나고 후반부에 오토와관을 해체하러 온 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뮤지크를 발동했다.
7화에서 간만에 개인 에피소드를 가지게 되었는데 어미를 잃어버린 어린 사슴을 돌보기 위해서 숲속에 살면서 하마곤이라는 괴물로 활동했다.[9] 번개를 맡고 사슴이 죽어서[10] 이 때 모츠는 생전의 기억이 떠올라 감정이 폭주했고 뮤지크를 발동했는다. 이 때 분위기가 상당히 공포스러운데 해골이 나와서 불꽃을 발사하고 숲을 태우는 연출이다.[11] 이후 베토벤이 와서 모차르트에게 꿀밤을 먹이면서 끝이 났다.[12] 이후 사건이 끝나고 새끼 사슴이 일어나고 오토와관에서 기르기로 한 모양인데 그 다음에는 돌고래 돌보기에 빠졌다.[13]
9화에서 베토가 기타를 연주하는데 오프닝에서 모츠가 키보드를 연주하는 것을 보면 모츠도 이후 키보드를 연주할 가능성이 있다.[14]
10화와 11화는 별 활약없이 그냥 나왔다.
12화에서는 아르케에 있을 때 생전의 잘츠부르크 대주교 콜로레도에게 속박당하던 기억을 떠올렸지만 모차르트는 뭐가 뭔지 정확히 알아차리지 못했다. 스카우트를 받았지만 중간에 때려 치우고 레퀴엠을 발동한 후에 베토와 같이 바흐와 무지크 배틀을 펼치고 패배한 후에 오토와관으로 돌아온다.
13화에서는 송어가 된 슈베르트를 보고 먹을려고 했지만 이후 다른 멤버와 같이 물고기로 변하면서 1주일을 보낸다.
15화에서는 소스케의 자작곡을 듣고 유일하게 비난한 사람이다.[15] 하지만 이 비난을 계기로 소스케는 새로운 곡을 만들어 불렀지만... 모츠도 소스케의 노래가 우주파괴적으로 형편 없을 줄은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다.
16화에서 마 레온을 얻기 위해서 모츠랑 같이 알바를 구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12화에서 본인들이 거절해서 이후 미츠루의 추천으로 음악학원으로 간다.
음악학원 - 실력 자체로 보면 두 사람에게 어올리는 곳이지만 음악교사의 말에 다르면 '''인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웃
편의점 - 일을 하나 제대로 안했고 시급이 아니고 월급 주기 때문에 본인들이 또 거절
이후 각종 노가다를 하다가 길을 잘 못 들어 야쿠자까지 돼버렸고 중간에 쳐들어 온 적들을 향해서 무지크로 대항한다.
이후 시골로 향했지만 거기서 쇼팽과 만나지만 이미 기억마저 상실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오토와관에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시골에 남아서 농사를 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아무것도 안하고 농사만 하다가 곧 닥쳐올 태풍 때문에 신세지고 있던 집주인 부부가 걱정하는 것을 알게 된 베토가 무지크를 발동시켜 식물을 성장을 촉진시켰다가 반강제적으로 오토와관에 귀가하게 되었다. 카나에한테 시골에서 받은 선물을 주었고 돈은 오는 길에 써버렸다.
17화에서는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모츠가 가져온 귤을 먹고 베토, 리스트, 슈베르트가 귤 좀비가 되어버린 괴현상을 보게 되었고 모츠는 여전히 장난을 치듯이 행동한다. 쇼팽은 그런 모츠의 행동에 화를 내고 후반부에 얼굴을 들이미는 귤 좀비의 얼굴을 보더니 거기서 생전의 기억 혹은 원본 인물의 기억이 떠올랐고 터키 행진곡을 발생하게 된다.
패드 군의 설명에 따르면 터키 행진곡은 모차르트가 터키 군악대의 영향을 받아서 탄생했다고 전해졌다고 말했다.[16] 그러나 결국 터키 행진곡은 효과가 없었고 그저 즐기기 위한 것이었다. 마지막에는 모츠는 파인애플 좀비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17화 까지 유일하게 '''무지크 발동 전 과거의 기억을 생각하는 클래시컬로이드로 묘사되고 있다.'''[17]
18화에서 교자군의 인형옷을 입은 바흐를 만난다.[18] 그러는 중 폭주하는 미츠루로이드를 막기 위해서 터키 행진곡을 발동시키고 이후 베토의 황제와 힘을 합친다.
리스트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무지크를 완벽히 컨트롤 하고 있었다고. 다만 직후의 평가가 박한데, 베토벤은 뭔 일인지 모차르트와 제대로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모차르트의 경우에는 '''어쩌다 그런거 아냐?''' 라는 취급을 받는다.
19화에서 차이콥이 발동한 무지크 '백조의 호수'에 의해서[19] 카나에의 친구인 모츠의 팬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려고 하다가 첫 번째로 리타이어 된다. 카나에는 이 때 "1대3인 인데?'라고 물어보다가 리스트에 말에 의하면 사랑은 여러 형태가 있다.고 한다.
20화에서도 얼마 안 되었는데 또 모차르트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개그캐가 아니고 나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에는 늘 장난을 치고 그에 대해서 오토와관 멤버들에게 분노를 받았고 결국 장난을 금지시키고 있고 그에 대해서 지키려고 했으며 돌아가신 카나에의 할머니의 사진을 보고 고민을 털어놓는다.[20]
그러나 얼마 안 돼서 햇시를 씻기고 있는 슈를 욕조에 밀었고 그 결과 계속 침울해한 채로 산책을 하겠다며 밖으로 나가고 이를 한동안 계속하자 걱정이 된 카나에 일행이 그를 미행하지만 모츠 패닉[21] 결국 카나에는 모츠와 이야기를 하면서 모츠는 혼자서 농구를 하고 있는 소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카나에와 같이 돌아가는 길 모차르트는 이쪽으로 가야한다면서 카나에는 의문을 품는데 모차르트는 17살의 여인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상태로 다른 길로 향했고 마을 산 같은 곡으로 올라가서 머리를 풀어헤친 뒤 무지크 '교향곡 25번'을 발동시킨다.
무지크 발동 전에 모차르트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말이 아닌 글로 짧게 나온다.
설명은 여기서 끝나고 무지크를 발동시키는데 이 때 모습이 머리를 푼 모츠의 모습과 실제 모차르트의 초상화의 머리 두 개로 왔다갔다 한다.'''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사단조 K. 183
완성 후 200년 이상 사랑을 받는 명곡을 쓴
그는
17세에 쓴'''
무지크가 끝나고 돌아가는 모습으로 20화는 종료한다.
20화에서는 최초로 무지크 발동 중에 '''그 어떠한 대화도 없이 ed곡처럼 노래만 나왔다.'''
17세의 연인이라는 것은 다름이 아니고 교향곡 25번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차르트는 17세에 연주 여행을 마치고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복귀한 뒤 잘츠부르크의 영주였던 대주교 히에로니무스 콜로레도에 의해서 궁전 음악가가 되고, 신동의 이미지를 벗고, 본격적으로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되는 중요한 시기였다.
21화 부터는 여전히 장난끼가 있는 것 같지만 이전에 비하면 나아진 편으로 보인다.
22화에서는 베토의 커피만들기를 방해하고 겨우 커피를 탄 베토 옆에서 원두가 하나 떨어졌다고 말해주었고 그에 충격을 먹은 베토는 베토를 전부 버렸고 비명을 질렸는데 모츠도 같이 비행을 질렸다.
23화에서 오토와관이 아닌 밖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놀고 있지만 아르케 회수 부대가 나타나자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무지크로 막아냈다.
24화에서 바흐화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았고 이후 클래시컬로이드들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베토, 카나에랑 같이 알케 연구소로 향했고 자신의 미츠루로이드와 레퀴엠으로 싸운다.[22] 이후 터키 행진곡을 사용하지만 미츠루로이드는 터키 행진곡이 없었던 탓에 모츠와 같이 춤을 추게 된다. 미츠루로이드가 춤을 추던 중 먼저 쓰러진 베토의 미츠루로이드에게 부딪혀 넘어지며 고장이 나게 되고 모츠가 이기게 된다.
이후 바흐화 대결을 하고 베토와 힘을 합치고 클래시컬로이드의 무지크가 각성해서 바흐에게 이긴다.
25화에서 바흐의 옥토바에 탑승 하기를 거부하나 카나에의 간곡한 부탁으로 탑승한다. '''"인간은 꿈을 꾸듯이 살아간다. 그것이 인간이다."''' 며 외계인들 한테 자신의 무지크를 쏘아 보낸다. 무지크로 소스케와 패드 군을 변신 시키고 우주선으로 데려갔다.
2.2. 2 시리즈
첫 화 부터 드보르자크에게 방을 빼앗겼으며 이후 베토와 같이 창고에서 지내게 되었다.[23]
1 시리즈 중반에 철이 든 줄 알았으나... 2 시리즈에서 오히려 장난이 더 심해진 듯. [24]
2화 밝혀진 잠버릇으로 꽤나 험한데 베토의 얼굴에 자신의 엉덩이를 갖다대고 방귀를 뀐다.(...). [25]
3화에서 2 시리즈 첫 단독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초반에는 여자애에게 익숙하지 않은 와타루를 놀렸다.[26] 소스케가 처음에 우즈키, 모츠 친위대 멤버에게 미팅 같은 것을 하자고 제안을 하고 모츠는 승락했다. 현대에 되살아난 클래시컬로이드답게 미팅이 뭔지 정확히 몰랐는데 패드 군의 설명을 듣고는 본인도 예전에 귀족들과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27]
그리고 중간에 왕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정작 본인의 조작으로 혼자 왕이 되어서 독자적으로 운영을 한다. 이후 조작된 것을 눈치챈 우즈키는 열받은 상태로 모츠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사회자 자리를 쟁탈한 뒤 평화롭고 중립적인 소개팅을 하였으나 얼마 못가 아웃당했다. 이후 불청객들이 난입하고 카나에의 중재로 미팅이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커플이 한 쌍도 이루워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실망해서 피가로의 결혼를 무지크로 발동시키고 우즈키와 와타루를 서로 이어주게 하는 역할을 해주었다.
3화 끝 부분에서 와타루와 우즈키가 키스를 했다는 헛소문을 냈다.
8화에서 또 개인 에피소드가 나온다. 본 에피소드가 거짓말이 주 테마인 것으로 보이는데 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한 소녀와 결혼을 한다고 선언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 상대라는 것이 다름 아니라 어린 아이로 보이는 여자아이다.
사실 이 에피소드 모차르트가 어릴 때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로포즈를 한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삼았고 상대 여자아이의 이름도 마리이다. 일부러 어린 여자아이로 나온 것도 프로포즈 관련 일화 때문이다.'''고마워, 볼프강'''
무지크를 발동시켜 마리와의 약속을 한 뒤 서로 잊지 말자며 약속하고 마리를 떠나 보낸다.
9화에서 원이 사라지자 큰 소동이 벌어지고 쇼팽이 베토의 월광소나타의 발동을 막기 위해서 벌인 일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이내 베토의 설득으로 마음과 정신을 다 잡은 쇼팽에게 한 마디를 건네는데
라는 눈치 없는 대사를 날린다(...).
10화에서 아오이 리스트에게 빠진 모츠 친위대에게 인사를 했는데 무시를 당하자 이에 크게 절망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12화에서 와타루가 바그너라는 정체를 밝히는 것과 동시에 아르케사로 떠나면서 자신의 방을 되찾았다.
16화에서도 베토의 유아화가 진행되자 슈베르트가 베토를 키운다고 말하는데 모차르트는 여전히 방해를 한다. 그러나 사실 베토는 유아화가 아니고 1 시리즈에서 온 우주인 중 한 명 미아가 되어서 베토에게 빙의한 것으로 우주인은 무사히 자신들의 동료들 곁으로 돌아가고 무사히 사건이 해결 되었다.
17화 모츠 더 키드라는 이름으로 데스티니 베토와 함께 악역 캐릭터가 되었다.
18화에서는 바그너가 해온 꼼수로 휴지가 바그너표의 휴지가 되자 그걸 보더니 자신의 곡중 하나인 '내 엉덩이를 핥아라'라고 말했다.
19화에서는 슈베르트와 같이 주역을 맡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계란을 사러 장을 보러 가던 슈베르트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서로 장을 보겠다며 싸우다가 슈베르트의 옷에 머리카락이 걸려버렸다. 슈베르트는 확 잘라버리겠다며 가위를 사러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지만 막상 가위는 다 품절된 상태였고 할 수 없이 한 건물의 철물점으로 가게 되었는데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려서 서로 비상벨을 누르겠다고 아웅다웅하다가 기계에 주스를 엎질러 고장내켰다. 이와 동시에 슈베르트의 옷단추가 떨어지면서 슈베르트와 다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탈출한 뒤 이상한 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이 하필 여자탈의실이였고 슈베르트와 같이 본의 아니게 변태로 물리자 자신의 무지크인 오보에 협주곡을 사용하여 탈출하고 슈퍼로 가게 되었다. 허나 슈퍼에 갔을 땐 이미 계란이 다 품절된 상태였고 결국 애꿎은 슈베르트만 혼났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그저 단순한 사건보다는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관계에 대해서 묘사 되었다. 또한 모차르트는 슈베르트가 자신을 싫어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고 슈베르트는 자신의 음악이 표절 받았다고 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비판을 받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하지만 슈베르트는 그것에 대해서 증오를 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모차르트가 천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28]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서 베토와 모츠가 서로 '볼프'와 '루 군'으로 불리게 된 계기를 알려주는에 연구소에 지낼 무렵 베토와 모츠라고 부르는데 두 명은 그런 이름은 필요없으며 자신들의 이름[29] 그리고 서로의 볼프강과 루트비히를 줄인 '볼프'와 '루'로 불리게 된 것이다.
23화에서 카나에가 클래시컬로이드들을 가족으로 인정하자 자신과 금단의 인연이라며 말한다. 이후 다 같이 아르케사에 가게 되는데 탈출한 소스케를 보고 놀라게 되지만 이내 베토가 소스케를 등떠밀어 아르케사에 잠입하게 되고 3팀으로 나뉘어 바그너를 찾아가게 된다.
24화에서 바그너의 슬픈 마음을 듣게 되고 이내 능력을 되찾게 된다. 1기 20화 때처럼 무척 진지한 모습을 내비치며 교향곡 40번 곡을 무지크로 발동시킨다. 이 무지크 덕분에 능력을 잃어버렸던 클래시컬로이드들이 능력을 되찾게 되고 갇혀있던 사람들을 구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25화에서는 소스케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16살에 뭐했냐고 물었을 때 궁전 악당의 콘서트 마스터가 되었다고 말해주었다. 놀러간답시고 오토와관을 떠난다. 허나 소스케 의 무지크로 오토와관에 재소환된다.
3. 작중 뮤지크에 사용된 곡들
- 제 1 시리즈
-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뮤지크(2화)
- 레퀴엠 D단조 K.626(7화)
- 터키 행진곡(17화)
- 교항곡 25번(20화)
- 마술피리(25화)
4. 평가 및 기타
'''어떻게 보면 흔해 보이는 민폐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미워할려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캐릭터'''
모차르트는 기본적으로 마이페이스 성격으로 민폐 속성도 있지만 무지크를 발동했을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30][31] 일부 팬들은 모츠를 좋아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의 인기도 어느 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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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모자를 벗은 모습은 많이 나온다. 2화에서 모자를 벗고 머리를 푼 모습이 나왔는데 모자를 썼을 때 보다 꽤나 미남이다. 전체적으로 분홍빛 컬러에 긴 머리나 속눈썹 등등 여캐스러운 외모인지라 목소리를 듣기 전까지 여자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잘 생긴 얼굴 때문에 헌팅에 실패한 적이 없는듯 하며, 아오이 리스트와 프란츠 리스트의 대결을 보러 갔을 때 여자 관객들이 아오이 리스트의 얼굴에 반해 헌팅에 실패하자 크게 충격을 먹는다.
현재 모차르트의 교향곡 9번이 나오지 않을까 일부 팬들이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현재 나온 무지크 곡들 중에서 교향곡 관련이 9번 교향곡이 총 세 번 나왔기 때문이다.[32]
[1] 우즈키와 동일 성우.[2] 그런데 그 장난이 도가 지나치고, 섹드립 연속이어서...[3] 독일어로 들어라, 이것이 나의 뮤지크다.[4] 패드의 설명에 의하면 실제 모차르트는 야한 형태의 디저트를 좋아했다고 한다.[5] 이후 다른 에피소드에서 음식을 가슴 모양으로 만드는 장난을 한 번 더 한다...[6] 과거에도 변태라는 점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에게 뺨을 맞았다.[7] 슈베르트의 곡은 전부 모차르트 꺼를 표절했다는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8] 이 당시에 슈베르트는 모차르트가 누군지 모르고 그냥 손님 A로 알고 있었다.[9] 하마곤은 주민들이 붙인 이름이다.[10] 실제로는 기절한 건데 모츠는 죽었다고 판단한 것이다.[11] 불꽃은 실제로 뜨겁지 않는데 자기 자신을 비하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뮤지크다.[12] 모차르트의 능력이 베토벤에게 통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기 자신에게 반성할 일이 없어서''' [13] 이번에는 하마곤에 이어서 하멧시다. [14] 베토도 오프닝에서 기타를 연주했다.[15] 다른 이들도 비난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 할 수 없었다. 리스트는 입을 열지 못했고, 쇼팽은 아예 자는 척 하며 회피. 베토와 슈베르트 조차도 딴 생각을 했다.[16] 또 다른 이야기로는 모차르트가 살던 시대에는 터키의 군대음악 양식을 고지식하게 모방하는 작풍이 잠시 유행했서 탄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17] 베토는 무지크 발동 이전이 아니고 스토리 중에 생각이 났고 나머지 애들은 일절 나오지 않았지만 기억하고 있는 묘사나 그런 것은 있다.[18] 모츠는 바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19] 강제로 썸씽이 생길 상황을 조성한 뒤 정말 커플이 되면 햇시에게 잡혀가 리타이어 시켜버리는 능력이 있는 무지크다.[20] 모츠는 만난 적이 없다고 스스로 말했다.[21] 패드 군에 설명에 의하면 모츠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주위에서 만화같이 장난과 같은 사고가 계속된다고 하는데 그 사고가 가면 갈 수록 더 커진다.[22] 모츠의 해골은 파란색으로 미츠루로이드는 보라색이다.[23] 이 때 방을 보면 1 시리즈 21화에서 슈베르트에게 줄 예정이었던 그 방으로 보인다.[24] 실제로 베토가 밤마다 이를 갈며 '운명'을 외쳐대서 잠을 못 잔다고 하는데 이건 모츠도 남말한 처지가 안 된다. 당장에 1화때부터 좁아터진 방에서 공을 튀기는걸 보면..[25] 실제로 모차르트의 곡 중에 이런 제목을 가진 곡이 있다. 물론 제목만 이럴 뿐이지 가사는 멀쩡한 곡이다.[26] 이 집에 여자는 카나에 한 명이라 만날 기회가 없다든지.. [27] 그 예전이 바로 생전에 모차르트가 활약하던 몇 백 년 전이다.[28] 사실 생전의 프란츠 슈베르트는 모차르트의 연주회를 보러 간 적이 있다.[29] 베토와 모츠는 이름이 아니고 성에 해당한다. 서양인들은 한국과 일본과는 달리 성과 이름의 순서가 반대이기 때문이다.[30] 터키 행진곡이 첫 발동할 때를 제외하면 하나 같이 진지한 모습들만 보여준다. 특히 1 시리즈 20화는 거의 절정이었다.[31] 사실 모차르트는 베토벤에 성격이 묻혀서 그렇지, 꽤나 개차반이었다고 한다. 고증을 잘 살린셈. 스카톨로지의 경우에는 어디까지나 학자의 주장이나 논란에 불과할 뿐 정확한 사실은 불명이다.[32] 베토벤의 환희의 부침,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그리고 슈베르트의 더 그레이트가 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