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화역
毛火驛 / Mohw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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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1882 (모화리)에 있는 동해선 철도역.
우연히도 김동리의 소설 무녀도의 여자 주인공인 모화와 이름이 똑같다. 실제로도 김동리가 경주시 출신이고 소설 무녀도의 배경도 이 일대다.
1937년에 배치간이역으로 개업 후 1951년 4월 12일 잠깐 보통역으로 승격하기도 했으나 이용객 감소로 인해 1972년 7월 20일 무배치간이역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이용객 증가로 1978년 11월 25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가 또 이용객이 줄어들어서 2004년 12월 10일 무배치간이역으로 떨어졌다.
2007년 6월 1일 여객취급이 중단된 이후 역 건물은 민간 회사에 임대되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즈음 임대기간이 끝나 다시 휑해진 상태이다. 그나마 남아있던 역명판과 입간판마저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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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쪽 유휴부지에 세워진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2공구 건설공사>라는 표지판을 달고 있는 현장사무소. 이 곳은 2009년 경 세워진 동해선 신선 건설현장사무소이다.
남쪽으로 울산광역시와의 경계가 있고 인근에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종점이 있다.[1] 경주 버스 600과 울산 버스 112, 402, 412, 482, 712와 환승을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을 당일치기로 할 수 있다.
2007년 여객취급이 중단된 이후 도로변은 평소 방치된 채 관리가 되지 않아 폐타이어와 폐자재도 쌓여있어서 지저분한 곳인데 2019년 7월 30일때, 역 앞 도로변에 '게릴라 가든'으로 조성하였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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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1882 (모화리)에 있는 동해선 철도역.
2. 역사
우연히도 김동리의 소설 무녀도의 여자 주인공인 모화와 이름이 똑같다. 실제로도 김동리가 경주시 출신이고 소설 무녀도의 배경도 이 일대다.
1937년에 배치간이역으로 개업 후 1951년 4월 12일 잠깐 보통역으로 승격하기도 했으나 이용객 감소로 인해 1972년 7월 20일 무배치간이역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이용객 증가로 1978년 11월 25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가 또 이용객이 줄어들어서 2004년 12월 10일 무배치간이역으로 떨어졌다.
2007년 6월 1일 여객취급이 중단된 이후 역 건물은 민간 회사에 임대되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즈음 임대기간이 끝나 다시 휑해진 상태이다. 그나마 남아있던 역명판과 입간판마저 철거하였다.
[image]
바로 앞쪽 유휴부지에 세워진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2공구 건설공사>라는 표지판을 달고 있는 현장사무소. 이 곳은 2009년 경 세워진 동해선 신선 건설현장사무소이다.
3. 주변 교통
남쪽으로 울산광역시와의 경계가 있고 인근에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종점이 있다.[1] 경주 버스 600과 울산 버스 112, 402, 412, 482, 712와 환승을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을 당일치기로 할 수 있다.
4. 기타
2007년 여객취급이 중단된 이후 도로변은 평소 방치된 채 관리가 되지 않아 폐타이어와 폐자재도 쌓여있어서 지저분한 곳인데 2019년 7월 30일때, 역 앞 도로변에 '게릴라 가든'으로 조성하였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