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의 영역

 

1. 개요
2. 전개
3. 사용 가능 등장인물
4. 형태
5. 능력


1. 개요


'''無我の領域'''
드래곤볼 슈퍼 76화에 나오는 각성이다. 특수한 혈통이나 특별한 요소와 관계없이, '''무도가가 극에 달했을때 오를수 있는 경지'''이며, 오공이나 배지터, 그와 비슷한 수준의 외계인들이 구사하는 압도적인 힘과는 다르게, 기의 컨트롤과 무술의 이해도의 중점을 둔 방식이다.
우이스의 말에 의하면 특별히 강하게 단련된 육체의 무의식적인 육체 감각을 이용하여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무의식의 극의나, 무술의 원리를 극도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경험적으로 몸에 받아들이고 깨우침으로써 무의식중의 무술의 원리를 이용해 모든 신체 활용도를 신의 기술 수준으로 끌어올려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낼수 있는 무아의 영역이나 둘다 방법만 다를뿐 근본원리와 결과가 비슷하다며 깜짝 놀란다.
이론상 무의식의 극의처럼 외계인처럼 특수한 감각이나 힘을 지닌 육체가 아니더라도, 무술의 이해를 완벽하게 마치고 그 무술을 100% 이상 무의식중에 몸에 새긴다면 모든 무도가가 오를수도 있는 경지인듯하나, "과거 최강의 지구인"이었던 무천도사와 "현 최강의 지구인"인 크리링정도만 구사하는듯 하다.
'''이 경지에 극에 달하면 힘이 아무리 차이가 나더라도 비등한 싸움을 벌일수 있다.''' 다만 작중 이런모습을 보여준건 스승인 무천도사이고 크리링은 배우긴 배웠지만 아직 미숙하여 그런지 드래곤볼z 시절 프리더급의 프로스트를 잘만 이기다가 방심하여 패배하였다.

2. 전개


무천도사오공크리링 즉 두 제자의 대결을 보고, 크리링의 열등감 때문에 안타깝게 여겨서인지 다음날 극락초를 구해오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그리고 경쟁에서 이기고 먼저 극락초를 가지고 온 사람에게는 초 레어 사진집을 준다고 한다.. 오공은 필요 없다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무천도사가 기를 순식간에 올리는 비술를 가르쳐준다고 유혹해서 둘은 꼬득임에 넘어가서 극락초를 구하러 숲속에 들어간다.
숲속에 들어가면서 부터 크리링은 공포에 떨고 있고, 오공은 그냥 섬뜩하기만 한다. 그렇게 전진 하는 도중에 '''과거에 싸웠던 적들이 모두 등장한다.''' 여기서 바바에 언급에 의하면 저승이승의 중간에 있는 숲이라고한다. 이를 '''두려움의 숲'''이라고 한다. 오공은 역시나... 특유의 사이어인 본능에다 이미 이긴적 혹은 전투력을 뛰어넘은 적이라서 무서워하긴 커녕 즐기려하는 반면 크리링은..'''첫 번째의 킬러''' '''탬버린''', 피콜로 대마왕, 라데츠, 지구 침공 당시베지터, 내퍼, 기뉴 특전대, '''두번째 킬러''' '''프리저''', 그냥 강한적이라서 두려운게 강하겠지만 18호를 삼켰었던 '''''', 자신을 돌로 만든 '''데브라''', 자신을 초콜릿으로 만든 다음 먹었던 '''악 부우''', 부르마(?) 등 적들을 맞이한다.
과거에 당한 전적에다 자신이랑 비교가 안될만큼 강한 적들을 그것도 한 곳에 총집합해서인지 공격은 하지도 못하고 피하기만 하다가 얻어 맞는다. 어찌어찌 오공이 에너지파로 쓸어버리자고 하자 해서 같이 에너지파로 쓸어버리기 하는데..여기는 공포에 의해서 생성이 돼서인지 거대해져서 부활한다. 오공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 쓸어버리지만 역시 또 부활한다. 그래서 한번에 쓸어버리겠다고 초사이어인 3로 변신을 한다. 그런데 환영들이 더 커져버린다. 오공은 눈치를 채서 다시 노멀상태로 돌아오고, 눈을 감고 기를 컨트롤을 한다. 오공 앞에 있던 환영이 사라진다.
하지만..크리링은 여전히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기원참을 날리는데 환영 내퍼가 두동강이 나면서 빛나는 것을 보고 자신의 기에 의해서 움직인다는것을 파악하고 오공과 마찬가지로 눈을 감으면서 기를 컨트롤을 한다. 그러자 환영이 멈췄다. 그렇게 무천도사의 수련을 진정으로 깨닫고 기를 올리자 '''기를 올렸는데도 환영이 움직이지 않았다.''' '''비루스가 기를 올릴때 처럼 흐르는 형태로 몸을 감싸는 모습에 자마스의 기를 손에다 방출 것처럼 크리링이 양손에다 기를 발산'''하고 앞에 멈춰있던 내퍼환영을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오공근두운을 타고 크리링을 찾고 있다. 여기서 수상한 점은 기를 감지를 못했다는 것이다. 오공바바에 의해 소환된 가짜 슈퍼신룡에게 잡혔다. 크리링은 이도중에 슈퍼신룡에 속박되있던 오공을 발견하는데 오공은 같이 묶여있던 근두운이 망가질까봐 기를 못 올리고 있었다. 크리링이 다시 한번 아까 터득한 방법으로 기를 올리고 있는데 이를 본 18호가 위험하다고 걱정한다. 반면 무천도사는 괜찮다면서 '''크리링무아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이야기한다. '''일격을 가해서 가짜 슈퍼신룡에 묶여있던 오공근두운은 풀리고 나서 초사이어인 블루 오공무아의 영역으로 기를 올린 크리링에너지파로 가짜 슈퍼신룡을 끝낸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크리링 본인이 깨달음을 얻고 '''기의 컨트롤'''이라고 언급한 것이다. 이는 오공베지터우이스 밑에서 수련할 때 우이스가 초사이어인 블루를 변신하기 위한다고 이야기한다. 드래곤볼 슈퍼는 z시절처럼 기의 폭주 느낌보다 안정된 기의 컨트롤의 파워업 형태가 z시절보다 파워업이 더 되는 설정이다. 그리고 극락초를 구하고나서 오공이 다시 대련하자고할때 '''슈퍼사이어인 없이 말이야'''라고 한걸 보면 무아의 영역 이전에 보다 핸디캡이 많이 줄어든걸 볼 수있다. 이는 크리링이 우주 서바이벌편 10명 후보중 1명이니 작가가 파워업 설정을 해줬나 보다. 오공베지터가 신의 기를 터득, 우이스 밑에서 수련 받았을때 처럼 평범하게 기가 안 올라가는것 같다. 그리고 자마스가 손에 기가 발산되는 것 처럼 무아의 영역을 터득한 크리링 이 손에서 기가 발산이 된다! 초사이어인 블루 오공 vs 불사신 자마스 대결을 보면 잠깐 이나마 육탄전을 벌인걸 보면 불사신인게 거의 대부분 차지하지만.
하지만 우주 서바이벌편에서 활약하다가 어이없게 방심으로 프로스트에게 탈락하면서 그저 애니 각본가들의 오버였고 실제 실력 자체는 그저 평범한(...) 크리링 수준이었다는 평가.[1] 거기에 무천도사가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무천도사만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3. 사용 가능 등장인물


  • 무천도사
  • 크리링
  • 손오공[2]

4. 형태


[image]
오른쪽이 무아의 영역 모습이다.

5. 능력


비루스가 기를 올릴때 처럼 흐르는 형태로 몸을 감싸는 모습에 자마스의 기를 손에다 방출 것처럼 크리링이 양손에다 기를 발산하는 기술인 것 같다. 심지어 상대방이 기를 감지를 못한다는 것 장점이다.

[1] 물론 프로스트가 6우주 프리저 포지션인지라, 전투력 자체가 크리링보다 높을 가능성도 있다. 거기에 크리링이 무아의 영역을 터득했다고는 하나 오랫동안 수련과 떨어진 삶을 살았는데, 작중에서 이런 상황에서 순식간에 전투력을 되찾는 인물은 엄청난 천재인 손오반 정도 뿐이다.[2] 크리링과 같이 수련하는 와중 먼저 원리를 터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