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아 레이지/대사
1. 전투 대사
1.1. GG
1.2. X ~ XX
한글판 XX#R의 대사를 참고해서 작성했다. 참고로 원래 밀리아는 반말을 사용하는데 한글판에선 몇몇 대사가 존댓말로 번역되었다. (X)는 젝스에서의 대사, (XX)는 이그젝스 무인편에서 슬래쉬까지의 대사이며, (AC)는 액센트 코어에서 추가되거나 수정된 대사이다.
1.3. Xrd
2. 전용 대사
★ vs자토/에디
- GG1
- 개막
자토 : 만나고 싶었다. / 밀리아 : 나도 마찬가지야.
자토 : 피의 축제다. / 밀리아 : 한 번 해보시지.
자토 : 만나고 싶었다... / 밀리아 : 나도 마찬가지야...
자토 : 피의 축제다. / 밀리아 : 한 번 해보시지.
자토 : 만나고 싶었다... / 밀리아 : 나도 마찬가지야...
- GGX
- 개막
자토 : 밀리아!!! / 밀리아 : 죽어... / 자토(에디) : ...죽인다.
자토 : 그만해, 그만해!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자토(에디) : ...시작해볼까.
자토 : 살, 려 줘...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자토(에디) : 흐흐흐흐흐흐...
자토 : 그만해, 그만해!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자토(에디) : ...시작해볼까.
자토 : 살, 려 줘...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자토(에디) : 흐흐흐흐흐흐...
- 승리 - 이것으로 밀리아는 죽었어...
- GGXX
- 개막
밀리아 : 네녀석이 나의 원수. / 에디 : 큭큭큭, 네 몸이라면 익숙하겠지.
밀리아 : 이미 그 몸 안에는 없군요... / 에디 : 네녀석만 없었더라면. 그 몸, 내가 받아가겠다!
밀리아 : 뼈도 못 추리게 해주지...! / 에디 : 그 몸이 탐나는군. 그 녀석의 의지가 남아있기 때문인가.
밀리아 : 이미 그 몸 안에는 없군요... / 에디 : 네녀석만 없었더라면. 그 몸, 내가 받아가겠다!
밀리아 : 뼈도 못 추리게 해주지...! / 에디 : 그 몸이 탐나는군. 그 녀석의 의지가 남아있기 때문인가.
- 승리 - 이것으로 밀리아는 죽었어... / 이것으로 밀리아도 죽었어... / 이것으로 밀리아는 끝이야...
- GGXX
- 개막
베놈 : 밀리아... 당신만 없었으면! / 밀리아 : 언제부터 반말 할 수 있는 신분이 되었대.
베놈 : 이제 상관이 아닌 당신을 봐줄 필요는 없지. / 밀리아 : 얕보지 마! 봐주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베놈 : 임무... 아니, 나의 격정을 멈춰 주시오! / 밀리아 : 미숙해...! 그래서 리더를 맡을 수나 있겠어?
★ vs슬레이어베놈 : 이제 상관이 아닌 당신을 봐줄 필요는 없지. / 밀리아 : 얕보지 마! 봐주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베놈 : 임무... 아니, 나의 격정을 멈춰 주시오! / 밀리아 : 미숙해...! 그래서 리더를 맡을 수나 있겠어?
- GGXX
- 개막
슬레이어 : 자네는 자토의... 아쉽게 됐군. / 밀리아 : 쓸데없는 걱정 마세요.
슬레이어 : 아직도 환영에 홀려 있는가? / 밀리아 : 환영이 아니야. 악몽이지...
슬레이어 : 아직도 환영에 홀려 있는가? / 밀리아 : 환영이 아니야. 악몽이지...
- 승리 - 더 이상 간섭하지 마...
2.1. GGXrd
3. 승리 대사
1편 이후로는 염원하던 평화로운 생활을 영위한 덕분인지, 속이 깊으며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는 섬세한 대사가 많다. [10] 어른스러운 여성인 만큼 성적인 뉘앙스를 가진 내용도 보인다.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으니 국내 정발하면 한국 정발판 대사를 바탕으로 적절히 수정하자. 원래 밀리아는 반말을 사용하는데 Xrd 한글판은 존댓말로 번역한 게 많다.
■ vs솔
- 당신이 제 실력을 냈었더라고 생각하면 소름 돋는 걸. (GG)
- 적을 도와주려는 거야? 뭐, 나도 물러설 곳이 없으니 이번엔 감사하겠어... (X~XXAC)
- "귀찮으니까 져 줬다"는 표정... 서로 목적이 다른 것 같네. (Xrd) (#)
- 미덥지 못한 남자네. 정말 당신들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야? (GG)
- 남자 주제에, 라고까진 안 하겠지만... 당신 약간 긴장감이 부족한 거 아냐? (X~XXAC)
- 내가 여자라고... 어리석네. 기사를 자처하기 전에 견식을 넓혀야지. 왕이잖아? (Xrd) (#)
- 당신, 너무 닮았네. ...차라리 나랑 교대하지 않을래? (GG)
- 내가 이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쉽게 흉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X~Xrd) (#)
- 이건 희망? 아직 눈이 빛나고 있어. 나도 그런 눈빛을 해보고 싶어.... (GG)
- 정말 망설임 없는 눈빛이네... 너는 그 행복을 잊지 않았으면 해. (X~XXAC)
- 여전히 힘이 무지막지하게 세구나. 하지만 네가 그런 눈빛을 하면 안 돼. 무슨 일 있었어? (Xrd) (#)
- 사나운 눈빛이네. 복수심으론 날 쓰러뜨릴 수 없어. (GG)
- 빠르구나... (X~XXAC)
- 전보다 더 빨라졌구나... (Xrd) (#)
- 슬픈 눈빛... 무얼 겁내는 거야? (GG)
- 위로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은 새 출발을 할 수 있다고 해... (XXAC)
- 사람은 새 출발 할 수 있다고 해.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는 건 내게 무리야...) (Xrd) (#)
- 미안해. 내게도 목적이 있거든. (GG)
- 딱딱하구나... (X~XXAC)
- 전보다 더 딱딱해졌구나... (Xrd) (#)[11]
- 경박한 남자는 싫어. (GG)
- 징그러운 눈으로 날 보지 마. (X~XXAC)
- 네 눈동자에는 나처럼 생사가 걸린 세계가 보여. 그런데 왜 그렇게 가볍게 행동하는 거야? (Xrd) (#)
- 이걸로 난 자유야. 남은 건 상금을 받는 일 뿐. (GG)
- 왜 웃어... 왜 그렇게 평온한 거야...? 두려워해...! 목숨을 구걸하라고! 더 이상 날 어지럽히지 마! (X, XX/~XXAC)
- 그 얼굴이 아른거리면 기분 나빠서 말야. 죽은 사람은 얌전히 땅 속에 묻혀! (XX, XX#R)
- 이 느낌... 저는 알아요. 당신은 진짜 자토군요. 하지만 뭔가가 달라요, 뭔가가... (XrdS) (#)
- 할 수 없네요. 이겨 드릴게요. (XrdR) (#)
- 노인을 괴롭히는 취미는 없어. 패배를 인정해. (GG)
- ...남자란 몇 살을 먹어도 크기에 집착하는구나. (X~XXAC)
- 너, 확실히 녀석의 측근이었지. 미안하지만 녀석은 "죽이겠어". 원망하고 싶으면 원망해. (X~XXAC)
-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참 얄궂네. 약속대로 봐주지는 않았어. 대신 반드시 진상을 밝혀낼게. (XrdS) (#)
- 정확한 공격만 고집하니까 손을 휘두르지 못하는 거야. 수세에 몰릴 바에는 마구 공격하더라도 선수를 잡아. (XrdR) (#)
- 여유 있는 얼굴이네. 밉살스런 남자... (X~XXAC)
- 레이디 퍼스트라고 허세 부릴 셈이라면 큰 착각이야. 난 그런 태도를 이용해서 이기려 하거든. (XrdR)
- 이 정도 결말로 끊어져버릴 꿈이라면 포기하도록 해. (X~XXAC)
-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에는 감탄했어. 하지만 내 전법은 상대가 한 번이라도 쓰러지면 끝장을 내거든. (XrdR) (#)
- 접근전이 되면 대단한 공격은 못하는 것 같지만, 거리를 확보하면 무적이구나. (X)
- 싸움에 익숙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말도 안 되게 강력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 같네. (XX~XXAC)
- 여전히 괴물이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무섭지 않아. (XrdR)
- 감정이 너무 앞섰어... 순간의 틈이라도 안 놓치는 냉정함이 없다면 내 움직임을 따라잡을 순 없어. (X~XXAC)
- 자신의 역량을 과신하지 마. 한 번 안 통했던 공격을 몇 번이나 휘둘러봤자 소용없어. (XrdR2)
- 지는 걸 엄청 싫어하는구나. 그런 눈을 가진 녀석은 싫지 않아. (XXAC)
- 움직이지 않는 게 좋아... 그대로 얌전히 있으면 편히 죽을 수 있어... (X~XXAC)
- 머리카락이... 엉망이 되었네. (X~XXAC)
- 동정하지 마. 내가 선택한 일이야. 후회하기 전에 할 일도 있어...! (XX~XXAC)
- 이제 알 때도 됐잖아? 여자는 그렇게 달관한 눈으로 보는 걸 싫어한다고. 너그러움도 지나치면 악취미야. (Xrd) (#)
- 많이 있지... 입만 산 엉터리들이. (XX~XXAC)
- 네게 어울리는 안일한 전술이네. 하지만 입에 발린 소리는 남자에게나 해. (Xrd) (#)
- 남자 운이 나쁘다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이상하네... 시선을 받으면 눈을 마주볼 수가 없어. (XX~XXAC)
- 위험해... 그거 애들 장난감이 아닌 것 같네. (XX~XXAC)
- 어새신은 마음 없는 인형이 돼야 하니라. 그 시절엔 그렇게 들으며 살아왔지만... 역시 인형은 안 되는구나. (XX)
- 데이터는 얻었어? 나 같은 걸 참고하다니 다음에 만났을 땐 장발이라도 돼있는 거 아냐? (XXAC)
- 지식에 앞서 예의를 익혔어야지. 당장 집으로 돌아가렴. (XX/~XXAC)
- 굉장하네, 마치 폭염 같아... 하지만 날 태우긴 어려울 듯 싶네. (XX/~XXAC)
- 떨리는 게 안 멈춰…! 이대로 계속 싸우면 내가 죽을 거야. 대체 뭐 하는 놈이지...? (Xrd) (#)
- 기술이 복잡해...? 정말로 감정이 없는 자의 공격이라면 이렇게 정밀도가 떨어질 리가 없어. (Xrd) (#)
- 웃으며 즐기다니... 불쾌하네. 울면서 보챘으면 내가 졌을 거야... (Xrd) (#)
- 결백을 증명하고 싶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 싸움에 끼어들어 있으면 뭘 해도 의심받는 게 당연하지. (Xrd) (#)
- 그렇게 필사적으로 안 쫓아와도 돼. 내 발로 갈 거니까. 마무리는 지어야 하겠지. (Xrd) (#)
- 이겨도 기운이 안 나고, 지면 열받아. 당신과의 싸움은 불쾌하네, (XrdR)
- 역량은 인정하지만, 이면을 읽는 게 너무 서툴러. 정직하게 실천하는 행동은 자랑거리가 못 돼. (XrdR)
- 변태구나... (XrdR)
- 아무리 정중한 척 해도 어둠을 짊어진 인간의 냄새는 알아. 그런 전술로 따지면 내가 더 선배이지. (XrdR2)
[1] 원문은 "瞬きの時間もあげない(눈 깜박일 틈도 안 주겠어)" 이다.[2] 원문은 "甘く見てたわ(우습게 봤어)..." 이다.[3] 원문은 "まずい(위험해)..." 이다.[4] 원문은 "浅い(얕아)" 이다.[5] 원문은 "お休みなさい(잘 자)..." 이다.[6] 원문은 "退屈な闘い(따분한 싸움)..." 이다.[7] 원문은 "甘かった..." 이다.[8] 원문은 "ここまでね(여기까지구나)..." 이다.[9] 원문은 "甘い(어설퍼)" 이다.[10] 다만 이걸 따지기도 뮛 한게, 저 둘은 마음 속의 근심도 없고 오히려 치프는 대통령에 정신적으로 이미 완성됬고, 포템킨도 국가를 위해, 그리고 은혜를 갚기 위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높으신 분들도 이 점을 높이 사고 있다. 자기 삶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밀리아는 그런 점을 따질 필요도 보면 없으니 단순히 말하는 걸 보면 오히려 당연한 것. [11] 영문판으로 하면 혹시 로봇 같은 게 되었냐고 말한다(...) 영문판 대사 Are you a robot now or some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