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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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모티브는 조개, 소라. 진화 전 메롱 내밀고 있는 혓바닥과 크고 동그란 눈의 셀러도 그렇지만 진화 후에도 능글능글하게 웃는 진주 조개의 표정이 참 귀엽다. 잘 때는 눈 감고 자는 모습은 한층 더 귀요미. 단 반대로 썩소 같아서 전형적인 악역 포켓몬으로 보인다는 사람도 꽤 있다. 얼굴 자체는 고오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조개치고는 꽤 큰 녀석이라 1.5m에 몸무게가 100kg도 더 나가는 것으로 거거가 모티브가 되었을수도 있다.
좀 기묘한 설정이, 파도타기 등 헤엄을 쳐야 할 일이 오면 물을 벌컥벌컥 들이킨 다음 꽁무니로 힘껏 분사해서 나아가는 모양이다.
실제로도 7세대에서 데이터로 존재하는 이동모션을 보면 꽁무니를 내밀고 껍질을 움직이며 꼬물꼬물 나아가는 모습인 게 백미. 해당 영상 9:25초에서 확인가능.
설정상 다이아몬드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에 걸맞게 전 포켓몬 중 방어 공동 4위지만, 낮은 체력과 특방을 가지고 있다. 1세대 때는 특공과 특방을 합친 능력치 '특수'가 지금의 특공 능력치에 해당하는 85였던지라 특방 능력이 그렇게 끔찍하진 않았는데 2세대로 오면서 특방이 45로 책정되어 손해를 많이 본 녀석이다.
공격면으로도 능력치가 영 나쁘진 않아 물리나 특수 양쪽 다 커버할 수 있어 물리형으로 갈 경우 얼음뭉치나 눈사태, 특성 스킬링크와 함께하는 고드름침 등을 쓸 수 있고 특수 쪽도 자속 파도타기, 자속 냉동빔 등 안정적인 기술 배치가 가능하다. 서포트면에서 봐도 압정뿌리기와 고속스핀을 쓸 수 있다는 점은 2세대 크리스탈 시절부터 유명하여 이 당시에는 라이코와의 연계를 통한 압정 짖기 전법이 악명을 떨친 바가 있다.
1세대 시절 사용 트레이너 중 유명 인물은 사천왕 칸나와, 피카츄에서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그린이 챔피언전에서 사용한 바 있다.
같은 타입으로는 쥬레곤, 라프라스, 씨카이저, 어치르돈이 있다.
3. 포획 및 스토리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좋은낚싯대와 대단한낚싯대를 통해서 셀러를 낚을 수 있었다. 1세대의 경우 태초마을과 쌍둥이섬, 갈색시티 등의 바다가 주변에 있는 장소와 수로에서 낚을 수 있다. 2세대는 거기에 성도지방의 수로가 추가되었다.
3세대에서는 오로지 파이어레드 버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포켓몬이 되었고, 4세대에서는 골풀무제철소 부근에서 자주 낚을 수 있다. 5세대는 물결만 및 물결마을에서 낚을 수 있는데, 수면의 그림자에서 낚시할 경우 무려 파르셀이 튀어나온다. 괜히 5세대가 진화 포켓몬 바겐세일이라 부르는게 아니다. [1]
6세대에서는 Y 버전에서 가라마을과 8번도로에서 낚을 수 있다. 6세대부터는 좋은낚싯대로도 낚을 수 있다. X의 경우 나오는 포켓몬은 별가사리. 7세대에서는 칼라에만에서 낚을 수 있다.[2]
8세대에서는 와일드 에리어 거인의 의자 강가의 낚시 스팟에서 낚을 수 있다.[3] 해무기 반 셀러 반이라 확률도 높고 초반부터 갈 수 있는 지역이라 스토리에서도 쓰기 좋다. 특히 고드름침과 락블레스트가 기술머신화되었고, 레이드 파밍이 필요하지만 아쿠아브레이크가 기술레코드로 나오므로 필요한 모든 기술을 중반쯤에 얻을 수 있다. 물의 돌 획득은 수영을 할 수 있게 된 다음 역린의 호수에 가면 주울 수 있고 그밖에 구멍파기 형제가 랜덤으로 파오는 돌을 얻거나 다리아래벌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셀러 때 배우는 모든 기술을 기술 떠올리기로 살릴 수 있다보니 돌 진화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서 구멍파기 형제에게 나올때까지 와트를 바치는 것도 방법이나 다리아래벌판에서 획득하면 셀러를 얻는 시기에 무료로 얻을 수 있기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
4. 성능
방어력이 보스로라 급으로 높지만 체력 수치가 50으로 낮아 실질적인 방어력은 크게 높다고 하기는 어려우며, 약점이 불꽃, 격투, 바위, 전기 네 가지나 되는 얼음 타입이 끼어 있어 약점을 많이 찔리는 편이다. 덤으로 높은 물리 방어력에 비해 특방은 굉장히 낮다 보니 생존력이 좋지 않다. 그래서 파르셀 운용의 대부분은 기합의띠를 차고 공격을 한번 버틴 뒤, 껍질깨기를 써서 공격, 특수공격, 스피드를 2랭크씩 올려 빠르게 역공을 가하는 식이다. 자신은 기합의띠와 궁합이 매우 좋으면서도 이 녀석의 주력기인 고드름침, 락블레스트는 '''연타기'''이기 때문에 대타 깨부수기, 반감열매, 기합의띠 부수기, 왕의징표석 풀죽음 노리기 등등 공격 상에서 굉장한 이득. 울멧이나 까칠한피부라도 나오면 체력을 상당수 헌납하는 치라치노에 비해 이 녀석은 주력기가 비접촉인데다가 랭크업 효과도 받을 수 있다.
4.1. 1세대
1세대 시절, 당시로서 나쁘지 않은 "특수"와 한때는 1세대 최고의 사기중 하나인 기술 껍질끼우기는 물론이고 명중률 90 동상확률 30%의 눈보라, 그리고 실질 위력 340[4] 짜리 대폭발을 배웠기 때문에 상당한 메이저 포켓몬에 속했다.
김밥말이, 조이기와 함께 당시 최고의 사기 기술 중 하나였던 껍질끼우기는 위력 35로 2~5턴동안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인데 공격할때마다 추가 데미지를 주고 더불어 자신이 상대방보다 빠를경우 빗나갈 때까지 무한으로 쓸수 있는 일명 '''미친 기술'''이었다. 최소로 때려도 70으로 나쁘지 않고, 3대만 때려도 105로 파도타기보다 강력한데다가 5번 모두 맞을 경우 175라는 엄청난 위력을 선사해주기도 했으며, 1/8부터 5/16(약 1/3 추가 데미지)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 엄청난 기술이었다. 때문에 그 당시 파르셀의 스피드 70은 그리 낮은 수치는 아니므로 파르셀보다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의 경우 사실상 파르셀에게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더구나 눈보라는 1세대 땐 '''명중률 90% + 특대 대미지 + 명중시 30% 확률로 결빙'''으로 사실상 즉사[5] 수준의 미친 효과를 자랑했다. 대폭발도 이 당시엔 극소수만 배울 수 있던 초강력 기술로 악명을 떨쳤다.
4.2. 2세대
2세대에서는 원래 85로 보통은 가던 특방이 특공과 분리되면서 겨우 45라는 처참한 수치가 되면서 다소 하향되었다. 45면 딜리버드와 동급인데다가 안농보다도 낮은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메이저하게 활약했는데, 우선 이 당시는 노력치를 모든 능력치에 풀로 줄 수 있었기 때문에 물 타입 특수기도 두려워해야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았다. 특히 크리스탈 버전에서 압정뿌리기를 배우면서 울부짖기를 배운 라이코의 단짝으로 활약했다. 쏘콘이나 침바루도 압정뿌리기를 배우지만 파르셀이 유독 눈에 띄는 이유는 당시 최강의 물리어택커인 텅구리에게 강해서 라이코와 궁합이 가장 좋았기 때문이다.물리내구만은 그 스이쿤보다 높아 대 텅구리에서 스이쿤보다 안정적.
껍질끼우기도 많이 하향되긴 했으나 확실히 대폭발로 연결할 수 있었기에, 간간히 채용되는 기술이었다. 70이라는 수치는 대폭발 사용자중에서도 상당한 스피드다.(블래키보다 빠르기에 애교부리기에 당할 염려가 적다.) 카운터가 명확히 존재하긴 했지만, 거의 모든 상황에서 1마리 몫을 하는 포켓몬이었다.
4.3. 3세대
3세대에서 노력치 510 제한이 걸리면서 한번 더, 제대로 몰락했다. 그 잠만보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데 이놈은 완전 치명타를 입었다. 파르셀이 벽 역할을 하려면 일단 HP를 대폭 보강하고 봐야 하는데 이러고 나면 다른 곳에 줄 노력치가 빠듯하다. 결국 파르셀은 훗날 5세대에서 껍질을 부술수 있게 될때까지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도 저 높은 방어 수치와 우수한 기술폭이 어디 가는 건 아니어서 이렇게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아예 없진 않았다. 특히 3세대에 용의춤이 등장하면서 용춤 물리 어태커들이 등장했는데, 파르셀은 탄탄한 물리방어로 이들의 공격을 받아내고 자속 얼음 기술로 대부분의 용춤꾼들을 4배 관광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새로 등장한 특성 '조가비갑옷'도 소소하지만 물리방어 능력을 더 안정화시켜주었다.
하지만 압정 뿌리는 물리 벽이라고 하면 무장조나 쏘콘의 안정성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었다. 이들은 특수공격도 한두대는 버틸 수 있지만 특수방어가 정말 극단적으로 낮은 파르셀은 HP와 특방에 다 투자한 것이 아닌 이상 물리 위주 쌍두형 어태커가 가끔 지르는 특수 서브웨폰에도 목숨이 위험하다. 아예 완전 특수 어택커를 만나면 사실상 GG칠 수밖에 없다. 자칫하면 피격 데미지 자속 1배짜리 및 비자속 2배짜리 특공에도 그냥 쓰러진다. 상성상 유리한 포켓몬을 만났는데 오히려 털리는 참사가 발생.
결국 특수받이는 아예 포기하고 철저히 상대를 가려서 순수 물리 어태커만 상대하라고 있는 녀석이 되었지만, 타입 중에 하필이면 물리 벽으로는 그다지 적합하지 못한 얼음이 들어가 있는지라 아무데나 쓰지는 못한다. 범용성 높은 깨트리다나 스톤샤워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쫙쫙 풀려서 약점을 찔리는 일도 은근히 많아졌다.
4.4. 4세대
기술폭은 제법 풍부해졌다. 압정뿌리기에 이어 독압정이 추가되어 깔아둘 물건의 폭이 늘었고, 기술의 물리/특수 분류가 변화하면서 물리 기술을 자속을 살려 쓸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원래 특수보다 10 더 높은 물리공격력은 거의 대폭발에만 쓸모가 있었다.
신 특성 스킬링크를 얻었는데, 스킬링크가 적용되는 연속공격기들은 3세대까지만 해도 '그거 다 맞춰 봤자 약한데 뭐하러 쓰나' 하고 다들 버리는 기술들이었기 때문에 '''스킬링크는 볼 거 없고 무조건 조가비갑옷'''이란 평이 많았다.
파르셀이 쓸 수 있는 기술 중에 스킬 링크가 적용되는 기술로 고드름침(10×5)과 가시대포(20×5)가 있는데, 고드름침의 경우 10×5×1.5=75면 자속보정 안 받은 냉동펀치 정도의 위력이라 메인 웨폰으로선 부실하다. 가시대포의 경우 약점을 못찌르는 노멀 타입인데다가 위력이 5발 다 맞춰도 100으로 동일 타입에 최대위력 102의 은혜갚기보다 위력이 딸리는지라 좀 미묘하다.
하지만 두 기술 모두 상대의 대타를 박살내고 본체를 공격할 수 있고 반감열매 등의 아이템을 소모시키는데 유리하다는 부가 메리트가 있다는 점이 발견되어 스킬링크형 파르셀도 연구되기 시작했다. 또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유전기로 락블레스트(25×5)를 추가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위력 125짜리 바위 타입 물리기를 별다른 페널티 없이 명중 80으로 때려넣을 수 있게 되어 스킬 링크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스킬링크를 사용하면서 왕의 증표를 조합하면 상대를 높은 확률로 기죽게 만들 수 있어 운이 좋을 경우 완봉도 가능. 생긴 것과는 달리 속도가 70으로 의외로 빨라서 선공을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은 꽤 있다.
타입 상 유리한 한카리아스나 글라이온 등이 상대라면 상당히 활약할 수 있고, 격투나 바위 타입 기술만 주의하면 일단 물리 벽 역할을 어느정도 하는 건 가능하다. 그리고 방어에 투자하면 전기 타입 물리어태커 피카츄나 에레키블하고도 어찌어찌 대응 가능하다. 하지만 그 에레키블이 쌍두이거나 썬더볼트, 쌍두 라이츄같은 특수형 전기 타입을 만나면 그야말로 전기에 머리통이 다 날아간다. 유리한 상대와 불리한 상대가 정말 극단적으로 갈리는 포켓몬.
특수 어택커나 서포트쪽으로 갈 경우에 쓰게 될 조가비 갑옷도 운 없게 터진 크리티컬 히트로 패배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막아주는, 당장 눈에 잘 띠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 특성. 단 이러나저러나 역시 상대를 잘 만나야 하므로 다소 쓰는데 심리전이 요구되는 경향은 있다.
4.5. 5세대
5세대에서 '''대폭 상향'''을 받아서 메이저에 등극했다. 일단 사기급 랭업기 '''껍질깨기'''가 추가되고, 여기에 더해서 고드름침의 위력이 25로 늘어나 스킬링크 보정을 받으면 '''실질 위력 125+명중률 100+연속기'''인 사기 기술이 되었고, 락블레스트의 명중률이 80에서 90으로 올라갔다. 또 다른 자속인 물 타입 물리기도 폭포오르기와 아쿠아테일은 못 배우고 다이빙만 배우던 안습함을 5세대 신기술 셸블레이드를 자력기로 얻게 되었다.[6]
껍질깨기 후에는 공격/특공/스피드가 2배로 상승, 공격 풀보정 기준 고드름침 5발의 결정력이 무려 '''60375'''로 상승한다. 같은 이유로 락블레스트도 40250인데, 서브웨폰 치고 이렇게 위력이 높은 기술은 드물다.[7] 심지어 얼음뭉치까지 19320. 준속 기준 스피드 실능도 244로 상승하여 스카프 카푸나비나[8] 정도는 쉽게 추월한다. 최속 스카프 한카리아스(253)에게 밀리긴 하지만 껍질깨기 후라면 공격에 성격 보정이 없어도 얼음뭉치 한 방으로 한카를 골로 보낼 수 있으니 별 의미는 없다.[9] 때문에 껍질깨기 파르셀을 추월하려면 이상해꽃, 킹드라, 몰드류처럼 날씨 등으로 파르셀과 똑같이 x2 버프를 받거나, 98족 이상이 최속+스카프 보정을 넣는 방법 뿐이다.
템플릿은 고드름침/락블레스트/껍질깨기는 거의 필수로 넣고, 마지막 기술은 대부분 얼음뭉치. 물 기술 넣어서 애매하게 견제폭 늘리는 것보다 선공기 포켓몬에게 한 대라도 더 때리고 가는 것이 더 낫기 때문[10]
물리방어는 애초에 튼튼한지라 일절 보정하지 않아도 60000을 넘기 때문에 2/3배가 된다고 해도 체력만 충분히 남아 있다면 어중간한 것들은 한 번 정도 버틴다. 다만 마하펀치는 조심. 특방은 비록 걸레가 되지만 특수 선공기는 진공파 하나 뿐이고, 이마저도 제대로 활용하는 포켓몬은 거의 없다. 그래도 특방이 페로코체보다 형편없기 때문에 기합의띠가 벗겨지는 사고를 당했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상기했다시피 강철 타입은 역시 뚫기 힘들다. 얼음과 바위가 전부 막히는데다 거의 대부분 내구가 높아서 2랭업 하이드로펌프 정도로는 1타는 어림도 없다. 교배기로 머드숏을 배우긴 한데 특수기라서, 자포코일 정도가 아니면 한 방에 못 잡는다.
또한, 파르셀 자체가 상대가 교체하게끔 압박을 주기 쉬운 포켓몬이 아니며 특수 쪽은 널널하게 뚫려 있기 때문에 안전한 랭업이 힘들고, 기합의띠를 들려줘도 선공기에 뚫려버리고는 한다. 껍질을 깰 타이밍을 잡는 감각이 필수.
선공기 외의 대책으로는 대표적으로 스텔스록이 있으며, 볼트체인지로 기띠를 벗긴 후 선공기 포켓몬을 내보내면 거의 무상으로 파르셀을 잡을 수 있다.
싱글에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배틀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메타그로스나 그보다도 더 좋은 멀티스케일 망나뇽보다도 사기적인 포켓몬 중 하나로 평가된다.''' 기합의띠-껍질깨기라는 간단명료한 버프에 의해 너무나도 쉽게 리턴을 취하며 스킬링크에 의한 연속기는 많은 포켓몬에 대한 메타가 된다. 특히 로테이션에서 자주 보이는 Lv.1 가보리에 대해서도 쉽게 메타가 된다. 파르셀에게 강하거나 내성을 갖는 노보청, 히드런, 탱탱겔 또는 스이쿤 등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라는 점만 봐도 말 다했다.
다만 역시 공격종족치 자체가 무식하게 높거나 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껍질깨기를 사용하지 못한경우 5세대의 무식한 고화력 포켓몬들을 따라잡지 못하는 감이 있고 대전환경상 껍질깨기를 대놓고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널널하지 않기때문에 강력하긴 하나 포켓몬스터의 코어유저가 많은 일본에서는 사기 포켓몬까지는 아니고 맘모꾸리나 눈설왕급의 얼음포켓몬 강자라인에 올려놓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오히려 5세대 말에는 두꺼운지방+교배기,스텔스록이 풀린 맘모꾸리에게 공격범용성면이나 안정성면에서 사용률이 많이 밀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해주는 것은 망나뇽, 한카리아스, 글라이온같은 메이저 포켓몬이나 플라이곤, 보만다같은 드래곤 포켓몬에게 엄청나게 강하다는 사실. 또한 포푸니라와 눈여아가 약세를 보이면서 함께 부상한 코리갑, 맘모꾸리와 함께 신 드래곤 슬레이어 역할도 하고 있다.
4.6. 6세대
별다른 변화점은 없다. 현재 깽판을 부리고 있는 파이어로에게도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이며, 자력기에 하이드로펌프가 추가되어 실수로 못 배우고 진화해도 괜찮다.
기합의띠 외에도 왕의징표석이 인기템으로 자리잡는 중. 고드름침 혹은 락블레스트를 5발 맞추면 약 41%의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할 수 있으며, 답이 없을 때 얼음뭉치로 10% 풀죽음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6세대에서는 워시로토무, 볼트로스, 메가이상해꽃이라는 강력한 천적이 득세하면서 입지가 줄어들고있다. 그중에서도 메가이상해꽃은 최악의 천적으로, 특성 때문에 얼음 기술이 1배밖에 들어가지 않으며 기가드레인 한방에 쓰러질 위험이 크다.
4.7. 7세대
7세대 현재 대전에서 등장하는 빈도가 매우 높은 카푸나비나는 특성 사이코메이커로 턴 소모 없이 나오자마자 사이코필드를 전개하고, 사이코필드는 선공기를 쓸 수 없게 만드므로 선공기를 쓰는 포켓몬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 덕분에 아무리 껍깨를 써도 상대가 선공기를 쓰면 그대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는 빈도도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파르셀은 고드름침, 락블레스트 등의 연속기가 메인 웨폰이라 따라큐의 특성인 탈을 깨고 계속 대미지를 주는 것이 1턴 안에 모두 가능하므로 따라큐를 잡아내기 좋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채용률은 유지하고 있다. 단 만마드는 약점을 찌를 수는 있으나 지구력 특성으로 방어력을 5단계까지 바로 쌓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하이드로펌프로 잡는 게 낫다. 만마드가 레이팅에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는 게 그나마 다행. 그리고 카푸꼬꼬꼭은 볼트체인지를 곧잘 채용하는 것은 물론, 스카프 형태일 경우 껍질깨기로도 추월 못하니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꼬꼬꼭과 마주한다면 껍질을 깨지 말고 바로 공격하는 선택지 또한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그 밖에 투구뿌논과 자포코일 등도 위험한 천적이며, 전기 타입 어태커들은 대다수가 10만볼트나 번개가 주력 기술인 특수 어태커들이고 파르셀은 특수방어가 매우 낮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기 타입 앞에서는 몸을 사리는 게 좋다.
울트라썬문에서는 기술 가르침을 통해 아쿠아브레이크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셸블레이드보다 위력이 10 높고 명중률도 안정적이라 제법 상향. 2랭업이라고는 하지만 물공에 비해 낮은 특공과 불안한 명중률을 감수하면서까지 하이드로펌프를 채용할 이유 역시 거의 없어졌다. 하펌이 필요 없어짐으로써 성격도 주저없이 특공 하락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기띠 후 껍질깨기 위주로 운용하는 파르셀의 특성 상 셀블레이드가 빗나가기라도 하면 엄청난 리스크를 동반하게 되는데 허무하게 빗나가서 죽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Z크리스탈을 착용하고 아쿠아브레이크를 기반으로 슈퍼아쿠아토네이도를 날려 파르셀의 천적인 강철 타입을 깡화력 1배로 잡아내는 형태도 등장했다. 이 경우 기띠가 없으니 껍질깨기를 쓸 때 좀 더 신중해야 한다.
4.8. 8세대
변한 것은 없지만 락블레스트가 기술머신, 아쿠아브레이크가 기술레코드가 되어 유전기가 필요 없어져 개체선별이 매우 쉬워졌다.
대전이나 배틀타워에서는 여전히 강캐. 껍깨 기띠 고드름침의 조합은 여전히 강하며, 루카리오 정도를 제외하면 고화력 약점 찔리는 기술과 선공기의 조합으로 압박하는 천적들도 대부분 사라져서 사용하기 편해졌다. 다만 환경 톱에 군림중인 마기라스와 고스핏 초화력을 자랑하는 가라르 불비달마를 견제하기 위해 마하펀치 노보청이 가끔 보이니 주의. 그래도 환경상 자주 보이는 드래펄트 정도는 잘 잡는 편이다. 드래펄트의 랭업 없는 드래곤애로 정도는 껍깨 전 파르셀의 방어가 높아서 버티고 껍질을 깰 수 있으며, 2턴째 고드름침으로 확1타를 낼 수 있다. 따라큐도 마찬가지로 껍깨에만 성공하면 확1타.
다이맥스 없이도 위력 125짜리 고드름침과 락블레스트를 쓰던 놈이라 다이맥스를 해도 고작 위력이 5밖에 올라가지 않아 다이맥스를 하는 메리트는 적은 편. 대신 아쿠아브레이크의 애매한 결정력은 크게 올라간다. 얼음과 바위를 동시에 반감하는 강철타입을 다이스트림으로 강제로 뚫어버릴 수 있게 된 것은 큰 상향. 7세대에서 아쿠아브레이크를 얻고도 강철타입의 높은 물리방어 때문에 억지로 명중률도 낮은 특공 하이드로펌프를 채용해야 했는데, 이제는 위력 130의 자속 물타입 물리기술을 얻었으니 하펌은 채용가치가 더 줄어들었다. 다이맥스를 해버리면 고드름침과 락블레스트가 다이아이스/다이록이 되버려서 공격하는 '''즉시''' 기띠를 뚫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둘 다 날씨를 싸라기눈과 모래바람으로 바꿔서 턴 종료시 기띠로 남은 체력 1을 가져갈 수 있기는 하다. 따라큐의 탈 상대로는 다이맥스가 손해이기 때문에 다이맥스 할 타이밍을 잘 노려야하며, 다이맥스 없이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후공 포켓몬에게 다이맥스를 양도하는 것도 좋다.
강캐에 메이저한 편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사용률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초메이저는 아니기 때문에 파르셀 대비를 게을리 하는 경향이 있는데, 파르셀 상대로 선공기나 얼음, 물, 바위 반감 타입을 안가져가면 껍깨 기띠 고드름침or다이스트림or다이록으로 순식간에 스윕당해버린다. 따라큐도 내구에 웬만큼 보정하지 않으면 껍깨없이 고드름침으로 보내버린다. 아이앤트나 갸라도스쯤 되면 얘를 잘 잡지만, 그마저도 이미 껍질을 한번 깨놔서 기점을 잡은 상태라면 대항하기 힘들다. 이래저래 천적이 많이 사라진 편이라 의외로 랜덤매치에서는 승수를 올리기 쉬운 포켓몬.
다만 껍질깨기를 바탕으로 한 고화력 저특방이 특징인 포켓몬인 만큼, 높은 내구와 반감을 바탕으로 한 지속딜이 요구되는 맥스 레이드배틀에는 쓰기 힘들다. 연속기는 무조건 배리어를 1칸만 깎기 때문에 스킬링크도 의미가 없다.
5. 포켓몬 GO
최대 CP는 2475로, 2017년 말 기준 전체 58위다. 얼음 타입 포켓몬 중에서는 프리져, 씨카이저, 라프라스, 루주라에 이어 5번째이고 물 타입 내에서는 15위에 속한다. 눈에 띄는 능력치는 방어인데, 무려 323이나 된다. 이는 2017년 말 기준 전체 포켓몬 중 3위로 최상위권에 들어간다.[12]
노말 어택 중 물 타입 스킬이 없기도 하고, 물 타입에는 강한 포켓몬이 워낙 많다 보니 주로 얼음 타입으로 사용된다. 1세대까지는 라프라스가 튼튼하면서 화력도 충분히 나오는 얼음 타입 포켓몬의 정점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입수 난이도가 극악한 라프라스만큼은 아니더라도, 당시 셀러 또한 라프라스나 루주라와는 달리 5km 알에서 뜬다는 점을 제외하면 결코 야생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포켓몬이 아니었기에 차별화될 만큼의 가치를 갖지는 못했다.
그러나 2세대 업데이트 때 라프라스의 최대 CP가 대폭 하향된 이후에는 꽤 대접이 좋아졌다. 2세대 얼음 타입들은 하나같이 1세대 얼음 타입 3인방의 CP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라프라스는 너프 후 딜이 안 나오고 루주라는 너무 물렁한데 파르셀은 딜과 탱 모두 무난하게 만족시켰기 때문. 전설 레이드 출범 후에는 프리져가 얼음 타입 원탑으로 등극했지만 전설의 포켓몬이라 입수 및 육성 난이도가 차원이 달라서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다. 어느샌가 셀러의 출현율이 올라간 것도 호재.
3세대 물 & 얼음 타입 포켓몬들이 출현한 후로는 씨카이저가 그럭저럭 흔하면서 CP도 높은 얼음 타입 포켓몬으로서 파르셀의 입지를 흔들었다. 그래도 파르셀은 17년 가을 레이드 개편 때 2성 보스 자리를 차지한 덕분에 체육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고, 체력은 낮고 방어는 높다 보니 포션 효율이 뛰어나서 포션 지급률이 낮아진 패치로부터도 어느 정도 수혜를 입었다고 할 수 있기에 아예 주류에서 밀려나지는 않았으나 이후 뮤츠가 냉동빔을 배울 수 있게 되고, 4세대가 추가되며 포푸니라에 글레이시아, 맘모꾸리까지 파르셀보다 훨씬 강력한 얼음 타입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나니, 파르셀은 기껏해야 가성비 좋은 얼음 타입 포켓몬 정도로 평가받을 뿐 사기 포켓몬은커녕 타입 내 2티어로도 거론되지 않는 처지가 되었고 기껏해야 셀러의 출현율이 높은 편이라는 것으로 인해 가성비 좋은 얼음 타입 포켓몬 정도의 취급이 되었다.
파르셀은 주로 얼음 타입 어태커 역할을 맡는다. 앞서 언급했듯 화력과 내구도 모두 무난하고 포션 효율도 좋다. 풀에 약점을 찔리는 것을 제외하면 방어 타입도 괜찮은 편이다. 단, 얼음 타입 내에서 상위권일 뿐 메이저 타입의 어태커들과는 경쟁하기 어렵기에 파르셀을 투입하는 상황은 대개 망나뇽 상대 시처럼 타입 이점이 있을 때로 한정된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쓰기 어렵다. 이는 체육관 시스템상 방어 이상으로 중요한 체력이 초라할 정도로 낮기 때문이고, 약점이 꽤 잘 찔리기 때문이다. 풀 타입은 얼음 타입으로, 바위 타입은 물 타입으로 역저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격투와 전기를 상대로는 뾰족한 수가 없다. 하필 체육관 공격 시에는 해피너스 등등을 뚫기 위해 괴력몬으로 대표되는 격투 타입이 가장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공격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카운터를 준비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스킬의 경우, 퀵 무브는 얼음숨결이 얼음뭉치보다 조금 낫지만 큰 차이는 아니라서 둘 다 쓸만하다. 차지 무브는 레거시 무브를 제외하면 무조건 눈사태를 선택한다. 하이드로펌프는 퀵 무브와 타입 통일이 불가능한데다 물 타입으로는 훨씬 좋은 포켓몬이 많아 경쟁력이 없으며, 오로라빔은 발동이 너무 느린데다가 화력도 별로라서 지뢰로 분류된다. 레거시 무브들은 눈사태만은 못해도 나쁘지는 않다. 눈보라는 한 방이 위력적이고 얼다바람은 3차징이라서 방어 시 약간의 이점을 갖는다.
전술했듯 2017년 후반기에 레이드 개편 때 2성 보스로 추가되었다. 2성치고는 높은 스펙과 공략하기 어려운 약점,[13] 가장 무난한 공격용 포켓몬 중 하나인 망나뇽을 써먹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난도는 꽤 높은 편. 준 3성급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물론 3성 레이드를 혼자 돌 수 있을 정도의 플레이어라면 클리어하기 어렵지 않다.
업데이트 이후로 셀러를 잡으면 별의모래를 무려 '''1000'''이나 준다.
6. 기타
껍질 속의 모습이 바로 다음 번호인 고오스와 비슷하다고 해서 파르셀이 진화해서 껍질이 깨지면 고오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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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시절 靑, Red/Blue 버전의 도트에서는 현재의 좌우패각형이 아니라 상하패각형의 모습이였으며 패각내부에 뿔[14] 이 없다. 자세히 보면 지금과 다른 형태가 아니라, 지금의 형태에서 90도 돌아간 상태에서 머리 위치만 바뀐 것. 아마도 원래는 껍질 안의 머리가 자유롭게 돌아가는 설정이었던 모양이다. 이 설정은 폐기되었는지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적록 버전의 도트와 스기모리 켄의 당시 일러스트는 현재 모습과 별 차이가 없다.
이상하게 뿔이 달려 있는데도 정작 뿔을 이용해 직접 찌르는 기술은 스마트호른, 독찌르기 정도만 배우고, 드릴라이너나 메가폰, 뿔드릴, 하다못해 뿔찌르기, 마구찌르기 같은 뿔로 찌를 법한 기술들은 다 못 배운다. 도감 설명에 뿔이 아니라 가시로 취급하기 때문일지도. 드릴라이너나 뿔드릴 같은 경우는 저 외관으로 드릴처럼 회전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상상하기 힘들어서일 수도 있어서, 혹은 밸런스를 고려해서 못 배우게 한 것일 수도 있다. 드릴라이너라도 주어졌다면 약점을 찌르는 전기타입이나 뚫기 어려운 강철타입도 껍질깨기로 강화한 후 강제로 뚫어버린다고 생각해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도감설명상 셀러가 야돈을 물면 야돈이 진화하고, 이 때 셀러는 고둥처럼 변해버린다[15] . 꼬리, 팔을 물면 야도란이, 야돈이 왕의 징표석을 머리에 쓴 상태에서 머리를 물면 야도킹이 된다고. 셀러가 물은 부위에서 떨어지면, 다시 야돈으로 돌아간다.
암스타의 도감설명에 의하면 파르셀의 진화 전인 셀러는 암스타에게 잡아먹히는 피식자의 입장이었다고 한다. 근데 고대에 살았다가 멸종해버린 암스타와 동시대를 살았으면서도 셀러는 그 종을 유지했음을 생각해보면, 셀러도 어찌보면 살아있는 화석 계열에 속하는 포켓몬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성비는 대부분의 포켓몬이 그러하듯 1:1이다. 대부분 화석 포켓몬, 심지어 살아있는 화석 포켓몬인 시라칸도 성비가 7:1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쪽은 모종의 이유로 암컷이 늘어났을 듯하다.
진화 전인 셀러는 항상 혀를 내놓고 있는데 이건 조개류들이 이동할 때 쓰는 부족이라는 기관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은근히 '''저격수''' 기믹이 있다. 특히 고드름침이 주된 무장으로 변모한 5세대부터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껍질깨기 한번이면 강력한 견제범위로 다 쓸어담아버리는 특성상 '''배틀시설에서 깡패같은 힘을 발휘한다.''' 상대가 무슨 짓을 하던 기띠로 버티고 껍질깨기 후 공격을 날리면 풀스윕도 흔하고 못해도 대개 투킬은 기본으로 가져간다. 대표적인 사례는 6세대의 배틀하우스의 슈퍼 싱글 배틀 50번째에서 맞붙게 되는 라뉴이인데, 이 캐릭터는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를 데리고 나오기 때문에 기띠껍깨 파르셀이 혼자서 모두 쓰러뜨릴 수 있다. 주의할 경우는 상대가 물리막이, 강철타입, 그리고 상태이상기 사용자가 선봉일 경우 정도인데, 파르셀 하나로 전체 판수의 2/3 정도는 날로 먹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꺼이 감수할만한 수준.
8세대 배틀타워에서도 활약하며, 싱글배틀 보스로 나오는 단델을 비롯해 모든 트레이너를 혼자서 쉽게 2~3연킬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다이맥스 덕분에 고드름침과 락블레스트를 반감하는 강철타입을 다이스트림으로 뚫을 수 있으며, 락블레스트의 불안한 명중을 다이록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명중률 걱정 없이 적들을 스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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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셀을 코스프레한 짤이 있다.
7. 관련 문서
[1] 다만, 락블레스트를 채용할거면 의미 없고 교배해야한다.[2] 거품포인트에서는 20%라고 하지만, 보통 20~30분 노가다가 기본이다.[3] 다만 와일드에리어에 온 직후엔 셀러를 포획할 레벨이 안되므로 와일드에리어를 돌며 스타팅에게 경험사탕 몰아주기를 해 레벨을 20~30으로 맞추고 가는걸 추천한다.[4] 1세대에선 원래 위력이 170이었다. 단 이 당시에도 상대 방어력의 반감 효과는 있었기 때문에 결국 340.[5] 당시엔 상태 이상 '얼음'에 걸릴 시, 불꽃 기술이라도 맞지 않는 이상 풀 수 없었다. 심지어는 이 방법마저도 버그때문에 안통했다[6] 단 파르셀은 메타그로스 같은 강철 포켓몬으로의 교체를 유도하기 때문에 셸블레이드 정도로는 대미지를 뽑아내기 힘들어 특수기인 하이드로펌프를 채용하기도 한다. 껍질깨기의 랭크 상승 덕분에 낮은 특공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은 결정력이 나온다. 쌍두형의 경우 특방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낮기 때문에, 특방 하락 성격이 많이 선택되는 편이다.[7] 메가입치트의 공격 풀보정 칼춤 기습의 위력이 '''48160'''[8] 준속은 220, 최속은 242.[9] 하지만 어차피 고드름침은 연속기이기 때문에 기띠가 의미가 없으며, 기띠와 스카프는 공존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웠다.[10] 공격 풀보정 기준 껍깨 후 락블레스트 5타의 결정력이 40250, 아쿠아브레이크는 41054로 큰 차이가 없다.[11] 과거에는 5km 알에서 셀러가 부화했지만 현재는 부화하지 않는다.[12] 파르셀보다 방어가 높은 단단지와 강철톤은 모두 파르셀보다 CP가 낮고, 그중에서도 단단지는 최대 CP가 고작 '''300'''밖에 안 되기 때문에 방어가 사실상 무의미하다.[13] 상성이 4개뿐인데, 그중 풀은 얼음과 맞상성이고 바위는 하이드로펌프에 약하며 땅+바위 타입은 얼음 맞아도 아프다. 전기와 격투 쪽은 물렁물렁한 포켓몬이 많아 체력 관리가 까다롭다.[14] 안쪽패각이 갈라지는 부분에 나있는 하얀색 뿔. 도감 설정상 가시로 취급되는 그것이 맞다.[15] 머리를 물은 경우는 왕관에 가까운 형태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