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리(세븐나이츠)/각성

 


[image]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

'''아름다움은 절대적인 힘이지.'''

[image]
'''바토리'''
'''유형'''
마법형[1]
'''소속'''
숨은 강자들
아무도 없는 성을 차지한 바토리는 오랜 세월동안 그곳에 홀로 머문다. 성을 찾은 사람들이 모두 실종되자, 세간에 성에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산다는 소문이 퍼진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3049
23196
마법력
4338
7728
방어력
1551
2768
속공
33
'''나이'''
불명
'''생일'''
8월 7일
'''혈액형'''
AB형
'''키'''
153cm
'''체중'''
45kg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4. 스킬
3.4.1. 고유 지속 효과 - 피의 여왕
3.4.2. 뱀파이어의 식사
3.4.3. 만월야의 왕좌
3.4.4. 각성 - 블러디 페스티벌
3.5. 콘텐츠 별 평가
3.6. 추천 장비
4. 기타
5. 관련 문서



글로벌 PV

일본 PV

한국 PV

1. 개요


[image]

'''闇に潜む血塗れの少女'''

'''어둠 속에 숨은 피에 물든 소녀 (흡혈귀)'''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바토리 소개 문구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10월 18일에 처음 출시된 숨은 강자들 소속 영웅 바토리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12월 20일에 추가되었다. 한국 세븐나이츠에는 2019년 3월 7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장예나 / 우에사카 스미레.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image]
가문을 멸망시킨 뒤 아무도 없는 성을 점거해서 혼자 생활하던 바토리는 어느 날 파괴의 힘을 느끼고 조사하러 온 파괴의 파편 수색대를 유인해서 흡혈하려고 한다. 그렇게 파편 수색대를 자신의 방까지 유도하는 것은 성공했지만 극도의 공포를 느끼던 아리엘이 패닉에 빠지며 날뛰는 바람에 성 일부는 파괴되고, 파편 수색대는 도망가버려 목적 달성에 실패한다.
그 뒤 바토리는 델론즈를 만나러 가지만 델론즈는 없고 대신 그 자리에 베인이 있는 것을 본다. 이 때 베인을 '''폐하'''라 칭하거나 '''백성을 제물로 바친 자'''라고 하면서 베인이 과거 스키아 왕국의 국왕임이 확정. 베인의 도발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베인을 폐하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과거 스키아 왕국의 백성이었던 듯.
2019년 연말에 추가된 크리스마스 시나리오에서는 무려 신화 각성 (구) 세븐나이츠 둘을 상대로 선물을 뺏어가는 위엄을 선보인다. 다만 후에 대화를 보면 (구) 세나 둘을 힘으로 제압했다기보다는 끈덕지게 붙잡고 늘어져서 받아낸 듯 하다. 물론 그건 그거대로 대단하지만.
일본 서버의 노아의 서브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한다. 테라 왕국에서 임무를 수행하느라 마력이 다 빠진 노아에게 자신의 피를 나눠줘서 노아가 신화 각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3. 게임 내 성능



3.1. 글로벌 서버


글로벌 서버에서 나오는 숨은 강자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사기적인 능력으로 무장해 나왔다.
패시브부터 20% 피해량 제한, 피 1회로 1 생존 그리고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생명력의 100%로 2회 회복한다(...). 이것도 모자라서 50레벨이 되면 전용 장비 3옵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5회 회복한다. 게다가 생명력 100% 회복이라서 회복 감소 효과도 무시한다. 뭐 뱀파이어라는 특징을 잘 살렸지만 한섭에서도 거의 없는 엄청난 생존력을 지녔다. 표식 면역은 덤.
첫 스킬은 현 글로벌 메타를 카운터치는 3턴 중독 스킬인데, 속공과 반격이 난무하는 글로벌 메타에서는 중독에 걸리면 기본 공격을 날릴시 체력이 깎여서 서서히 죽어간다. 스킬에는 관통이 없는데 그 이유는 글로벌 버전에서는 '''관통 면역'''[2]이 존재하기 때문.
두번째 스킬은 3인 관통 + 흡혈이여서 생존력을 더더욱 높여준다. 관통이 있는 이유는 관통 면역이 없는 영웅들에게 딜을 넣기 위한 용도.
각성 스킬은 글로벌판에서 처음 나온 소멸기이자 4000 관통 고정 데미지, 그리고 아군 디버프 제거까지 달려 있다.
사기 소리를 듣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생존기 + 딜링기 + 유틸까지 있는데, 그나마 맨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글로벌판에는 회피 30%(...) 장신구에다가 영웅에게 4턴 면역을 부여하는 의지의 반지라는 장신구가 있는데다가 세공이 가능해서 4턴면역 + 28~34% 회피[3] + 피해량 제한 + 권능 + 2회 혹은 5회 체력 100% 회복하는 생존력을 가진 영웅이다.

3.2. 일본 서버



일세나 최초로 '''각성 스킬에 각성 게이지 초기화, 즉 무한 각성기'''를 가져왔는데 그 각성 스킬에 출혈 혹은 중독에 걸린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부여하고, 그 중 1명에게 '''죽음에 이르는 공격'''을 가하는 정신나간 패시브를 가져왔다.
그리고 자신이 스킬로 적에게 입힌 대미지를 흡혈하는 능력을 가져왔는데 바토리는 그것이 '''모든 스킬'''에 붙어 있고, 심지어 계수도 '''100%'''이다. 단점이라면 마법 만능형이라 속공이 느리다는 것.
출시 당시에는 아군 치명타 딜량 60% 증가로 각성 카일의 딜량을 '''카일의 사슬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저세상 수준으로 만들 수 있었으며, 이후로도 치명타 스킬 버퍼 겸 딜러로 활약하는 중이다.
그러나 신화 각성 메타가 찾아오면서 신각 델론즈의 아군 뒷줄 죽음에 이르는 공격과 트루드의 마법 피해 영구 면역의 듀오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물러나게 되었다. 게다가 각성 연희의 패시브 중 몽환의 유혹[4]로 인해 바토리는 하~중위권에서만 쓰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세자르 출시 이후 델론즈가 공덱에서 빠지게 되면서 세자르를 카운터치기 위해 공덱에서 부활했다. 물론 방덱에서 꾸준히 나오는 각성 연희는 좀 성가시다. 그러나 그런 연희도 오르카와 트루드 등이 충분히 해치울 수 있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다가 펜리르 참전 이후 피해량 제한 무시를 펜리르가 하기 때문에 완전히 사장되었다.

3.3. 한국 서버


글로벌판과 전혀 다른 스킬셋으로 출시되었다.
만월야의 왕좌를 제외하면 1인기 위주고, 무효화 / 피해 면역 등의 생존기가 전무하며, 흡혈 / 출혈 / 실명 / 각성 게이지 감소 / 회복 불가 등의 옵션과 매우 긴 쿨타임 등으로 딱 봐도 투기장용 캐릭터임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공격에 급소 공격이 붙다 보니 투기장의 메타 캐릭터 각성 연희, 신화 델론즈 등 빗나감을 갖고 있는 영웅들을 카운터치기도 좋다.
출시일 기준으로도 상당수 투기장 1티어 캐릭터들을 제대로 카운터치면서 맹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정신나간 딜링과 급소 공격, 그리고 생명력 교환으로 델론즈, 연희를 그대로 씹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방어형 캐릭터들에겐 약하다. 상성 시스템 때문에 잠재능력이랑 장신구 없이는 딜이 안들어가며, 생명력 교환도 불사의 반지로 어느정도 상쇄된다. 특히 신화 에반각성 아킬라는 최악의 천적.[5]
리부트 패치 이후 모든 영웅이 크게 너프 되었는데 바토리는 생명력 교환과 불사효과로 투기장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낸다. 다른 투기장 영웅인 각성 항우는 리부트 이전에도 애매한 성능으로 평가가 갈렸는데 리부트 이후에는 완젼히 사장된 것을 보면 대조적이다.
4월중 과거 투기장 전용 취급으로 받은 바토리와 항우는 영혼 강화가 어렵다는 단점과, 각성 영웅의 한계로 점차 투기장에서도 빠지는 추세이다. 그래도 아직 불사효과와 생명력 교환은 뛰어난 유틸이라는 게 위안.

3.4. 스킬




3.4.1. 고유 지속 효과 - 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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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전체의 피해량이 20% 상승합니다. 자신에게 생명력 교환 효과가 부여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자신이 죽을 때 자신에게 3턴간 불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리부트 패치 이후 모든 공격 급소 공격 삭제와 상태이상 저항 확률이 삭제되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상태이상에 주의해야 한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아군 전체의 피해량과 상태이상 저항 확률을 올려주고 자신에게는 모든 공격에 급소 공격이 적용되도록 한다. 생존기가 생명력 교환과 3옵션 착용 시 추가되는 3턴 불사 뿐으로 매우 부실하지만 바토리가 주로 쓰이게 될 투기장에선 피해 무효화, 피해면역 등이 적용되지 않으니 상관없다.


3.4.2. 뱀파이어의 식사


'''「다들 모였니? 자, 맛있게들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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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초
적군 1명에게 마법력의 350% 마법 피해를 입히고 피해량의 30%를 흡혈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마법력의 350% > 430%'''
리부트 패치 이후 3회 타격에서 1회 타격으로 너프되었고 회복 불가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엔 1인 극딜기. 540% 깡계수에 피해량의 30%를 흡혈하며 거기에 상대에게 회복 불가 2회를 부여한다. 스킬 강화 시 무려 계수가 630%가 되었었다.

쿨타임이 길지만 투기장의 특성상 의미가 없다.

3.4.3. 만월야의 왕좌


'''「밤이 왔구나. 얘들아, 사냥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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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초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14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50% 확률로 대상에게 3턴간 실명 효과를 부여합니다.'''
리부트 패치 이후 각성 게이지 감소가 삭제되고 실명 효과로 옮겨졌다.
[리부트 이전]
3인기임을 감안하면 계수가 조금 낮지만 그래도 420%라는 수치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 게다가 실명이 달려 있어 적 영웅의 평타를 차단할 수 있고, 각성 게이지 100% 감소까지 붙어 있어 운이 좋다면 상대를 바보로 만들 수 있었다.

이쪽도 투기장 전용임을 감안해서인지 역시나 쿨타임이 매우 길다.

3.4.4. 각성 - 블러디 페스티벌


'''「어서 오렴. 기다렸단다, 너의 어여쁜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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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1명에게 마법력의 550% 마법 피해를 입히고 마법력의 150% 출혈 효과를 5회 부여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패치 이후 계수가 350%나 깍여나가고 확정 치명타와 흡혈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900%'''의 깡계수에 치명타까지 적용된다. 더불어 피해량의 50% 흡혈과 출혈이 5회 붙어 있었다.

갑자기 손을[6]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듯 뻗고, 심장처럼 뛰는 사과[7] 터트려 화면을 검은 피로 물들여버리는 등 연출이 심히 공포스럽다.

3.5.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작'''
스킬이 3인, 1인기인데다가 쿨타임도 너무 길어 사용이 불가능.
'''요일 던전'''
-
'''공성전'''
각성 리나를 쓰자.
'''길드 던전'''
위와 동일.
'''고대의 흔적'''
공성전과 동일.
'''결투장'''
버퍼로 쓰기엔 무효화도, 피해 면역도 없으며 딜러로 쓰기엔 만월야를 제외한 스킬 2개가 1인기에 쿨타임도 매우 길다. 불사는 요새 턴감이 넘쳐나서 역시나 의미없다. 즉, 사용이 불가능하다.
'''투기장'''
리부트 이후 모든 공격 급소 공격 삭제와 영혼 강화가 어렵다는 점에서 투기장 전용 영웅이라는 말이 안타깝게 점차 사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 모드'''
자리 없다.
'''용병단'''
-
'''총평'''
투기장 전용 영웅으로 출시 되었지만 리부트 이후 점차 빠지는 추세.

3.6. 추천 장비


이전과는 다르게 성능이 많이 안 좋아졌다. 쓴다면 장비 고초월을 해주자.
'''무기'''
'''속속 / 치치'''
속공이 33이니 속공을 쥐어주는 것이 좋겠지만 확치가 각성 스킬 뿐이라 치명을 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방어구'''
'''방어구'''
'''자유'''
모든 공격 급소 공격이 삭제되어 자신한테 맞는 방어구를 껴주자.
'''장신구'''
'''자유'''
역시나 모든 공격 급소 공격이 삭제되어 자신한테 맞는 장신구를 껴주자.
'''보석'''
'''흡혈 / 각게증'''
투기장에서 흡혈은 필수다. 각성 스킬을 빠르게 쓰기 위해 각성 게이지 증가를 줄 수도 있다.
'''전용 장비'''
'''공 / 3옵션'''
어차피 3옵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3옵을 껴서 불사 효과를 활용하자.
'''잠재능력'''
'''기뎀증 / 투게증 / 공마증'''
역상성인 방어형한테 평타로라도 대항하기 위해 기본 공격 시 피해량 증가는 필수다. 그 외에는 다른 투기장 전용 영웅들처럼 투기장 게이지 소폭 상승, 체력 65% 미만일 시 공격력&마법력 증가를 맞춰주면 된다.


4.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공격해",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상처를 내볼까?", 사망 시 대사는 "내... 아름다움이...!"
  •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바토리 에르제베트.[8] 특히 6성 도감 설명은 대놓고 '자기 몸이 피로 물들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 한국 서버에 2019년 3월 7일에 출시되었는데, 이백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영지로 기본적인 4성을 지급받고 이벤트 재화를 모으는 것으로 6성을 총 5개 획득할 수 있다. 저번 이벤트 영지에서 코스튬을 무조건 세나패스로만 얻을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욕을 많이 먹은 건지, 이번에는 세나패스를 안 사도 코스튬을 1개는 얻을 수 있게 추가시켰다.

5. 관련 문서



[1] 일본 서버는 마법 만능형[2] 글로벌에서는 각성 콜트가 먼저 들고 나왔으며 각성 태오도 관통 면역이다.[3] 랜덤세공 확률로 28%에서 34%까지 나온다.[4] 아랫스킬, 윗스킬을 쓸 때 방어막이 있는 적의 방어막을 해제하고 그 적들의 체력을 2로 만든다.[5] 에반은 적군 피해량 감소, 아군 방어력 증가, 경감, 부활, 각성 게이지 감소, 각성 스킬 중요도 낮음 등 바토리가 거의 이기는 것이 힘들고 아킬라는 절멸-칠흑의 장막을 세트로 맞고 그대로 가버릴 수 있다. 둘 다 방어형이기 때문에 상성 관계에 의해서 스킬딜이 제대로 안들어가는 것은 덤. 단, 아킬라에게 불사의 반지가 없다면 바토리가 좀 더 유리하다.[6] 자세히 보면 보통 인간의 피부가 아니라 괴물같은 형상에 창백한 뱀파이어의 손이다.[7] 그냥 뛰는게 아니라 위에 붙은 잎사귀와 가지가 흡사 '''심장에 붙어있는 혈관을 연상시킨다.'''[8] 특히 고딕풍의 소녀 콘셉트라는 점에서 Fate 시리즈의 바토리와 어느정도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