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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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마음의 형상 '''노아'''
'''그럼 이런 방법은 어때... 으아...으앗..!'''[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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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나이츠에 처음 등장한 마법학회 소속 영웅 노아(각성)의 신화 각성.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6월 20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2월 27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하루[4] / 야마모토 아야노.'''民に姿が明かされし時
天より力を授からん''''''백성들에게 모습이 드러났을 때
하늘로부터 힘을 받는다'''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노아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정체를 숨기며 활약하던 노아였지만, 어느 날 방어결계에 침입한 적군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적의 공격에 쓰러지고 하필 그 와중에 변신이 풀려 자신의 정체를 발각당하고 만다. 자신의 정체와 더불어 자신이 흑마법을 사용하고 있음이 마법학회에 보고되었을 뿐만 아니라 언론 기관인 테라파이온에 의해 보도되었고, 안그래도 파괴의 힘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흑마법의 흔적이 발견되어 이를 크게 경계하던 마법학회에서 그녀를 연행할 것을 명하는 전보를 보내왔다.[5]
흑마법을 사용했다는 것 때문에 단순히 학회에서 추방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처벌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마지막으로 결계장치에 자신이 가진 팬던트의 마력을 옮기기로 하고 룩과 군사들의 호위 하에 신비의 숲에 있는 결계장치에 가 마력을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소임을 마치고 학회로 가려고 하던 찰나에 이자벨라[6] 가 나타났고, 팬던트에 충분한 마력이 없어 이자벨라의 주문을 온몸으로 막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일행이 전멸당할 위기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노아의 강인한 마음에 팬던트가 다시 반응해서 흑마법 대신 정체모를 힘이 깃들며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7][8]
그 이후 마력이 떨어진 노아는 바토리에게서 피를 받고 나서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3. 게임 내 성능
3.1. 일본 서버
[리메이크 이전 스킬 성능]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에 생명력 조절 피해[9] 가 붙어있고, 치명타가 터지면 무효화 생성 + 생명력 회복이 된다. 50레벨 스킬강화 시 확정 속공에 변신 시 반격 확률이 올라간다. 그만큼 공격도 많이 해야 하고 치명타도 잘 떠야 노아의 생존력이 올라간다. 방어적인데 치명타랑 반격이 강제되는 기묘한 영웅. 효과공격을 최대한 많이 때려줄수록 좋은 효과공격 딜러.
그러다가 오르카 출시 이후로 결투장 메타에서 빠지다가 손오공의 신화 각성 이후로 더욱 강력해진 방덱을 생명력 조절 피해로 잡기 위해 일부 공덱에서 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펜리르 참전 이후 펜리르의 효과 공격 딜링이 더 효율이 좋다는 것이 발견되어 다시 빠지게 되었다.
'''신체 강화 더블'''
생명력을 100% 회복하고 치명타 무효화가 6턴간 부여됩니다.
2020년 7월 16일 위와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심지어 영웅 유형도 물리 만능형에서 공격형으로 바뀌면서 속공이 '''35'''로 상승했다! 그렇게 제라드를 빼고 선타 딜러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제라드의 공격형 영웅 무효화 8회 부여와 피해량 제한[11] 무시 효과가 빠져서 생명력 조절 피해가 있어도 세자르를 상대하기 껄끄러울 수 있으므로 보통을 무기는 치치, 방어구는 반반으로 주는 편. 치명타만 뜨면 진짜 '''좀비가 따로 없다.''''''한 방에 낫는 마법약'''
생명력이 30% 회복되고 피해 무효화가 2회 부여됩니다.
3.2. 한국 서버
일본판과 달리 PVE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신화 세인과 흡사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지만 세부적인 성능에서는 차이가 큰 편이다. 우선, 노아는 모든 공격이 확정 급소 공격으로 적용되고 변신 후 강화되는 스킬이 1타만 때리는 대신 방무가 붙었으며 각성 스킬이 변신 뿐만 아니라 딜과 유틸까지 함께 겸할 수 있고 피해 면역이 없는 대신 3옵션 장착 시 20% 축복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쪽은 변신 전에도 영구 상태이상 면역이 부여되며 피해량의 10% 흡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은 세인보다도 더욱 뛰어나다.
특히 세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3인기의 계수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변신 후 악마 베기의 피해량(총 피해량)은 390%(1950%) → 645%(2580%) → 900% (2700%) → 1155%(2310%) → '''1290%'''[12] 변신 전 러쉬 밤은 840%(2520%) → 1065%(2130%) → '''1290%'''[13] 로 1인 타격 시 악마 베기와 계수 차이가 없고, 2~3인은 세인이 근소하게 높다. 세인이 변신하기 전까지 발생하는 딜로스를 고려하면 노아가 훨씬 딜로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노아는 준스페셜 영웅이라 일반 영웅보다 스펙이 높으며 패시브로 확정 급소 공격을 보장받으니 3옵션을 적용해도 80% 확률이라 운이나 상대 급소 공격 확률 감소의 영향을 받는 세인보다 딜 기대치가 더욱 높다. 즉, 길드 던전이나 3인 이하 혹은 단일 컨텐츠 만큼은 세인의 상위 호환이 된다.
그 기대에 걸맞게 출시 후 세인을 뛰어넘는 오버딜을 보여주며 맹활약 중이다. 42레벨 짜리가 잊혀진 던전 골드 던전이나 태풍의 날개를 버퍼 없이 빠르게 잡아내기도 하며, 그 동안 소탕이 불가능했던 지옥 공성전 목요일도 소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길드 던전 또한 '''8-20 델론즈를 한 판만에 잡아내거나[14] 12-10에서 4억 6천만 점을 뽑아내고[15] 길드 던전 점수 상한선인 10억을 돌파해버리는 등'''[16] 무지막지한 딜링을 보여주며 세인의 입지를 완전히 없애 버렸다. 난타전 또한 델론즈로는 1분 9초가 한계였던 것을 '''53초'''까지 단축시키며 단일 컨텐츠에서 델론즈의 입지를 완전히 빼앗아버렸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위 PVE까지 밀어야겠다면 반드시 최우선으로 육성해야할 필수 영웅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46 정도까지는 초월해야 세인보다 더 강해지며 준스페셜 영웅이니만큼 초월 난이도가 높은데다 3옵션이 없으면 생존력이 좋지 못하므로 세인을 충분히 육성해서 사용하다 노아를 키우는 것이 좋다.
리부트 이후 노아는 대부분 PVE에서, 신각 세인은 오히려 결투장에서 활약중이다. 새로운 PVE 영웅 밀리아가 추가되었지만, (구) 세나라는 특성상 레벨, 영혼 강화가 쉽지 않아서 노아가 더 범용성이 있다.
3.2.1. 스킬
3.2.1.1. 고유 지속 효과 - 순수한 마음
리부트 후 20% 축복이 기본으로, 공격마다 흡혈이 3옵션으로 옮기고 상태이상 면역과 급소 공격이 사라졌다. 3옵션 의존도는 많이 줄었으나 상태이상에 취약해진 게 큰 단점.
[리부트 이전]
3.2.1.2. 러쉬 밤
노아와 세인을 차별화하는 대표적인 요소. 세인은 변신해야 딜을 뽑아낼 수 있지만 노아는 변신하지 않아도 변신 전 스킬의 계수가 높아서 변신하기까지 생기는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위험해요~ 으앗! 으~ 다시 만들어야 되나?」'''
리부트 업데이트로 쿨타임이 25초 증가와 계수가 120% 깍였다.
각 대상에게 가하는 피해량은 3인일 때 1인 당 총 480%, 2인일 때 1인 당 총 540%, 1인일 때 총 600%이다.
3.2.1.2.1. 하트 비트
패시브를 고려하면 사실상 치명+방무+관통 극딜기. 한 명을 대상으로는 변신 전보다 딜이 좋다. 그러나 타격 대상이 줄어들었다.'''「요동쳐라! 경쾌하고, 강하게, 그리고 격렬하게! 비밀은 지켜줄 거지?」'''
여담으로 리부트 이전에는 계수가 '''1500'''%이었다.
3.2.1.3. 각성 - 변신! 매지컬 퓨어 하트
세인의 변신 스킬과 부가 효과는 대동소이하나, 이 쪽은 각성 스킬로도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변신하는 시간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하는 세인과 차별화가 가능한 요소이다.'''「변신! 울려 퍼지는 사랑의 고동! 매지컬 퓨어 하트, 여기 등장!」'''
리부트 후, 턴제 버프 3턴 감소 효과가 사라졌고, 기본으로 붙어 있던 관통 효과가 스킬 강화를 해야 생기는 효과로 바뀌었다.
이 스킬을 사용할 시 '''러쉬 밤'''이 '''하트 비트'''로 강화된다. 델론즈, 세인, 바네사, 타라에 이어 변신으로 스킬이 강화되는 5번째 영웅이다.
3.3. 콘텐츠 별 평가
3.4.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무거워!",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좀 따가울 거예요!",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미안하지만, 좀 아플 거예요!", 사망 시 대사는 "더는 못 움직여요..."[18]
- 변신했을 경우,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이런 건 어때?",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이번엔!"[19]
- 캐릭터 이름은 유저 투표로 선정되었다. 당시 노아 이외에는 에이미, 칸나, 마리아가 있었다.
- 타라와 노아를 포함하여 마법 학회 출신 영웅은 상당수가 마법소녀 컨셉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각성 스킬이 변신이고, 변신 시 외형이 변하며, 스킬은 1개밖에 존재하지 않으나 각성 스킬 사용 시 스킬이 강화되는 것이 마법 학회 영웅들의 컨셉인 듯.
- 친구인 타라가 PVP 전용으로 출시되었고, 노아 또한 일본판 PVP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었기에 많은 유저들이 한국 세나의 노아 또한 PVP 캐릭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20] 그런데 예상을 깨고 PVE 딜러로 출시되어 상당수가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21]
- 타라 출시 때 심하게 오덕스러운 컨셉을 두고 말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노아는 그 타라보다도 더욱 심하게 컨셉이 부각되어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일각에서는 밖에서 세나하다가 씹덕으로 오해받을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캐릭터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 캐릭터 자체는 이미 정식 출시되기 전부터 일세나에서 특정 스토리에 꾸준히 나왔었다. 일본판 카린 서브 시나리오에서 잠시 등장하며, 일본판 전용 컨텐츠인 테라 왕국 방어전에서는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활동한다. 이때 스탠딩 일러스트는 5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카린을 존경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카린 서브 시나리오에 출현하기도 하고, 마법에 재능이 없음에도 빛의 마법 학과에 지원한 것도 그녀와 같은 치유사가 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신화 장비인 노아의 카린에게 받은 팬던트는 이름 그대로 카린이 아이사 대륙으로 떠나기 전 그녀에게 준 팬던트였다고 한다.
- 타라 문서에서도 언급했던 흑마법사가 등장하며, 이 흑마법사는 일본판에서 등장한 집단 이율의 그림자 소속 평행 세계의 멜키르다. 노아가 매지컬 퓨어 하트로 변신할 수 있도록 브레스렛드와 팬던트에 흑마법을 걸어주었으며, 마법 약학을 가르쳐주는 등 사실상 노아의 스승 역할을 하는 중.
- 원래 일본 세나의 캐릭터 등장 PV 영상에서는 한국 세나에 먼저 나온 캐릭터가 아니면 별도의 독백 대사가 존재하지 않지만, 노아는 일본 세나의 세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인데도 그쪽의 PV 영상에서부터 독백 대사가 존재했다. 물론 막판에 말한 단 한 마디 뿐이였지만.
- 픽시브에 노아의 안경을 벗긴 그림이 있는데, 노아가 한층 더 이뻐졌다.#
6. 관련 문서
[1] 공중부양을 하다 넘어질 뻔해서 하는 말.[2] 일본 서버는 물리 만능형. 그러다가 2020년 7월 16일 리메이크로 공격형으로 바뀌었다.[3] 4월 17일 업데이트 이후[4] 2편에서 피네를 맡았다.[5] 벨리카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벨리카가 흑마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마법학회에서 추방되었을 정도로 마법학회는 흑마법 사용을 엄금한다.[6] 일세나 한정 컨텐츠인 테라 왕국 방어전의 메인 빌런[7] 신화 장비 시나리오에 의하면, 학회에 연행된 노아가 감금된 사이에 마법학회가 팬던트에 깃든 힘을 조사해봤으나 그 힘의 정체를 알 길이 없었고, 여왕이 필요한 연구를 도와달라는 조건으로 풀려나고 팬던트도 다시 돌려받게 됐다고 한다.[8] 팬던트에 모여드는 마력에 대해 노아는 카린의 기운을 느꼈는데, 같은 마법학회 영웅이자 친구인 타라의 신화 각성 도감 설명에서 '''천상의 힘을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상기하면 노아의 팬던트에 모인 의문의 힘 역시 천상의 힘이라는 것이 유력하다. 종말의 탑 사건 종지부에서 신화의 힘을 복원하는 의식 중에 벨리카가 부린 모종의 수작으로 카린이 잠시 깨어나서 천상의 힘을 가이아 전역에 퍼뜨렸는데 노아의 팬던트 또한 카린이 퍼뜨린 천상의 힘에 영향을 받았고, 이 때문에 노아가 카린의 기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9] 일본판에서는 필격(必擊)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10] 명칭은 '''마법소녀의 동경(魔法少女の憧れ)'''이다.[11] 특정 수치 이상의 피해량이 뜨지 않도록 막는 효과이다.[12] 대상이 적을 시 증가하는 피해량 수치는 각각의 타격 횟수에도 영향을 받는다.[13] 스킬의 타격 횟수를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로 가정한다.[14] 그전까지 8-20 델론즈는 10턴 동안 빗나감 효과가 부여되며 20회 피해 무효화까지 있어서 재빠르게 피해 무효화와 빗나감을 걷어내도 시간 문제 때문에 한 판에 잡아내는 것이 불가능했다.[15] 해당 영지는 기존에 세인으로는 3억 점을 넘는 것이 한계였다.[16] 노아가 무지막지한 딜을 보여주면서 점수가 10억을 넘기는 경우가 생겼는데, 무조건 10억을 넘지 않도록 결과창에서 정산되는 것으로 길드 던전의 점수 상한선이 10억인 것으로 확인되었다.[17] 각성기 사용 전 / 각성기 사용 후[18] 변신 후의 사망 시 대사도 이와 동일하다.[19] 일본 대사 : "해냈다! 이런 것 쯤이야!(やった! こんなこと!)"[20] 특히 타라 출시 이후 메타가 거의 고정되어서 새로운 PVP 신캐를 출시하기를 바라는 여론이 어느 정도 존재하기도 했다. 방덱용 영웅인 세자르가 출시되었음에도 메타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21] 사실 2019년 6월 13일 패치에서 새로운 신화 각성 떡밥이 등장했고, 6월 17일에 아리엘 리메이크안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PVE 딜러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긴 했다. 그런데 6월 13일에 뿌린 떡밥과 전혀 관계없는 마법 학회 영웅이 PVE 딜러로 출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