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X(골판지 전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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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닉을 통칭하는 말. 공식적으로 골판지 전기 시리즈를 'LBX 시리즈'라고 줄여서 말하는데 LBX는 '''L'''ittle '''B'''attler e'''X'''perience[1]의 약자로[2] 소형 로봇을 이용해 배틀을 벌일 수 있게하는 시스템과 그 로봇들의 통칭이다.
LBX 메카닉 디자인은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캐릭터 원화가와 동일한 소노베 쥰이 맡았다.
개념으로는 프라모델과 RC가 합쳐진 듯한 느낌을 주며, CCM이라는, 핸드폰 형태의 기기를 사용해 조작한다. 내부 프레임인 '코어 스켈레톤'에 외골격을 담당하는 'LBX 파츠'로 구성되며, 코어 스켈톤에는 주력 무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CPU, 필살기를 기록하는 코어 메모리, 동력원인 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보조 파츠로 구성된다. 무기는 LBX제 무기를 사용하며, 탄창은 무한.
작중 표현으로 실탄을 인간이 맨몸으로 맞으면 거의 중경상은 기본으로 보여 실제 작중 모형점 점원의 말로도 "LBX가 위험하다"라는 소재로 뉴스거리가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덕에 얼마간은 판매와 취급이 금지가 되기도 했었으나 강화 골판지 상자의 등장으로 안전성이 확보되면서 강화 골판지 상자로 만든 필드 내 한정으로 다시 판매와 취급이 가능해졌으며, 오메가 다인에서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위험한 장난감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아래 프라모델 부분을 읽으면 알 수 있듯이 현실에서 LBX가 저렴한 반면 작품 속에서 LBX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다[3] 하지만 게임에서는 레어 그레이드 급이 아닌 이상 전투를 통해 얻는 전리품들을 팔아치우는 것만으로 몇 십만에 달하는 비용을 얻을 수 있다.
반다이에서 2011년 1월부터 프라모델로 발매하고 있는데, 특징 있다면 전 키트의 무장 및 파츠 환장이 가능하는 것, 프라모델마다 다른 LBX의 추가무장이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
2013년 3월을 기준으로, 매출 70억엔(円)을 돌파했다.
가격은 딱 1000엔으로 고정하고 변동하지 않는다.[6] 이유는 '천엔 이상이 되면 아이들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된다고. 일본에서는 '''LBX 프라모델이 아이들로 하여금 완구점으로 되돌아 오게 하고 있다'''며 호평을 받았다. 구입자들도 입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한다'''고 평한다.
잘 팔리는 덕분인지 특별한 LBX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크게 보면 우려먹기지만, 자세히 보면 기존 상품과 다르게 차별화된 제품들로 추가하고 있다.
작중 장기간 등장하지 않고 우자키 유스케 전용인 하얀 판도라나, 센도 다이키의 조커 Mk-2같은 작중 등장 기간이 적은 LBX는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경우가 많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역 LBX중 제시카 카이오스의 잔느D는 도무지 발매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2013년 1월 기존 LBX 프라와는 달리 프레임 위에 아머를 입히는 타입의 LBX프라인 하이퍼 펑션 라인업이 시작되었다. LBX계의 MG프라라는 평을 들으며 완벽한 색분할과 훌륭한 가동성으로 호평받는 중.
2017년 LBX를 미소녀로 의인화한 스핀오프 시리즈인 장갑 무스메가 발표되면서 판권이 '''코토부키야로 넘어갔다!'''
이전에 발매했던 LBX들은 여전히 반다이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 2019년 4월부터는 '''드디어''' 순차적으로 기존 lbx 프라 재판에 들어갔다.[7]# 하지만 그마저도 2020년 3월 하이퍼펑션 루시퍼 이후로 끊겼다.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매우 위험한 물건이다. 별볼일 없는 양산형들도 링바깥에서도 쓸 수 있는 주제에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건 기본이고, 꽤 먼 거리에서 정확하게 사람을 노릴 수 있고 차까지 태워버릴 수 있는 '''암살용 LBX'''도 있다. 심지어는 시속 500km로 돌진하는 열차도 '''맨몸으로''' 막는데다가[8] '''초고속 비행에 3단 합체까지 하는 녀석들'''도 존재한다.
W후반부에 나오는 오레기온은 아예 '''소형기의 범주를 넘어선 수준으로, 미사일에 직격해도 상처 하나없이 버틴다.''' 1부에서도 타일런트 플레이스의 방어를 뚫기 위해선 페어리 수천 기를 동원하려 든 것과는 대조적. 다만 더블에 들면서 팡 ㅓ밸런스가 급격히 상승한 것도 있다.
이쯤 되면 애들 장난감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위험하다. 쓰기 따라서는 웬만한 중화기 이상의 무력을 보여줄 수 있는 '''위험한 장난감'''이다. 골판지 전기 W쯤 되면 전국에서 LBX를 당장 전량 파기하라는 요청이 쇄도할 정도.[9]
1. 소개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닉을 통칭하는 말. 공식적으로 골판지 전기 시리즈를 'LBX 시리즈'라고 줄여서 말하는데 LBX는 '''L'''ittle '''B'''attler e'''X'''perience[1]의 약자로[2] 소형 로봇을 이용해 배틀을 벌일 수 있게하는 시스템과 그 로봇들의 통칭이다.
LBX 메카닉 디자인은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캐릭터 원화가와 동일한 소노베 쥰이 맡았다.
2. 특징
개념으로는 프라모델과 RC가 합쳐진 듯한 느낌을 주며, CCM이라는, 핸드폰 형태의 기기를 사용해 조작한다. 내부 프레임인 '코어 스켈레톤'에 외골격을 담당하는 'LBX 파츠'로 구성되며, 코어 스켈톤에는 주력 무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CPU, 필살기를 기록하는 코어 메모리, 동력원인 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보조 파츠로 구성된다. 무기는 LBX제 무기를 사용하며, 탄창은 무한.
작중 표현으로 실탄을 인간이 맨몸으로 맞으면 거의 중경상은 기본으로 보여 실제 작중 모형점 점원의 말로도 "LBX가 위험하다"라는 소재로 뉴스거리가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덕에 얼마간은 판매와 취급이 금지가 되기도 했었으나 강화 골판지 상자의 등장으로 안전성이 확보되면서 강화 골판지 상자로 만든 필드 내 한정으로 다시 판매와 취급이 가능해졌으며, 오메가 다인에서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위험한 장난감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아래 프라모델 부분을 읽으면 알 수 있듯이 현실에서 LBX가 저렴한 반면 작품 속에서 LBX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다[3] 하지만 게임에서는 레어 그레이드 급이 아닌 이상 전투를 통해 얻는 전리품들을 팔아치우는 것만으로 몇 십만에 달하는 비용을 얻을 수 있다.
3. 프레임의 종류
- 나이트 - 밸런스형 장점이 없지만 단점도 없는 무난한 타입. 범용 주역기체에 주로 쓰인다.
- 스트라이더 - 경량급 순발력과 높은 기동성이 특징. 여성형/닌자형이 많다.
- 와일드 - 수인(獸人)형 대부분 꼬리는 장식에 가깝다. 역각에 약간 앞쪽으로 수구린 모양세를 하고있다. 늑대 스나이퍼 형.
- 브롤러 - 중량급 파워가 강하나 움직임이 다소 느리다. 데쿠 등 모노아이 기체가 많다.
- 팬저 - 다리파츠를 바퀴나 무한궤도, 부유, 다각등으로 개조한 형태의 프레임.
- 샐러맨더 - 실제 공격등에 쓸 수 있는 꼬리가 달려있는 특이한 형태의 프레임.
4. LBX 종류
4.1. 골판지 전기(1기)
4.1.1. 주역&주연 전용
4.1.2. 이노베이터 전용
- 데쿠
- 루시퍼
- 골판지 전기/기타 LBX
- 월광무사
- 이프리트
4.2. 골판지 전기 W(2기)
4.2.1. 주역&주연 전용
- 엘리시온[4]
- 페르세우스
- 미네르바 / 미네르바 改(개)
- 시그마 오비스
- 이카로스 제로
- 이카로스 포스
- 오딘 Mk-2
- 아킬레스 D9
- 트리톤
- 잔느. D
- 유비#s-7
- 뱀파이어 캣
- 하얀 판도라
- 아킬레스 디드
- 하카이오 도그마
- 나이트메어 피어
- 펜릴 플레어
- 골판지 전기/기타 LBX
4.2.2. 디텍터 전용
- 섀도 루시퍼
- 다크 판도라
- 하카이오 도그마
- 나이트메어 피어
- 비빈버드 카오스
- 블러디 리본
4.2.3. 오메가 다인 전용
최초로 등장한 대 LBX 전용병기. 기존 LBX에 비해 높은 스펙으로 주인공들을 한동안 고전시켰지만 주연들의 기체스펙과 실력이 좋아지면서 샌드백이 된다. 그렇다고 무시할것은 못되는게 엄연히 LBX보다 높은 스펙을 지니고 있고 주인공파티도 팀플레이로 협력해서 이긴거지 단독으로 이긴적은 거의없다.
- 킬러 드로이드 페가수스
4.2.4. 미젤 전용
4.3. 골판지 전기 WARS(3기)
4.3.1. 주역&주연 전용
- 도트 페이저
세나 아라타의 LBX. 바이올렛 데블과의 전투 이후 미토 레이나에 의해 지급되었다. 무기가 조합에 따라 다른 형태가 되며, 방패도 보유. 발의 롤러로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아라타가 도트 브레스라이저로 기체를 바꾼 뒤에는 제4소대의 카시마 유노가 운용하게 된다.
- 도트 블레스라이저
아라타의 신기체이자 도트 페이저의 후계기. 오버로드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형태와 무장은 도트 페이저와 비슷. '라그나로크 페이즈' 기능이 있으며, 사용 시 전신의 파츠가 전개되며 변형되고 출력이 대폭 증가하며 비행이 가능해진다.
- 도트 블레스라이저 G-엑스트
위의 도트 브레스라이저가 지원 메카인 도트 피닉스와 합체한 강화 버전. 중화기 무장들의 추가로 인해 화력이 대폭 향상되고 고출력 부스터로 인해 높은 기동성 또한 확보했으며 도트 브레스라이저가 붉게 변한다.
- 발 스파로스
호시하라 히카루의 LBX. 바이올렛 데블과의 전투 이후 미토 레이나에 의해 지급되었다. 풍마 수리검이란 무기도 그렇고, 주행 모습도 그렇고 닌자를 떠올리게 한다. 히카루가 발 다이버로 기체를 교체한 뒤에는 5소대의 후우진 카이토가 사용.
- 발 다이버
히카루의 신기체. 고기동성이란 점은 같으나 닌자를 닮은 발 스파로스와 달리 카타나로 무장해서 무사를 연상케한다. 이는 워 타임에 트라우마가 생긴 히카루가 검도 훈련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했기 때문.
- 오베인
이즈모 하루키의 LBX. 바이올렛 데블과의 전투 이후 미토 레이나에 의해 지급되었다. 포격이 가능한 O캐넌을 지니고 있으며, O캐넌의 포대 부분은 해머로 쓸 수도 있다. 발의 캐터필러로 고속이동 가능. 화력은 강하나 캐넌의 포구가 부러지는 등의 이유로 쓸 수 없게 되면 근접 무기도 잃은 꼴이 된다. 그래서 밴디트의 습격에 포구가 절단되었을 때는 주변에 있던 그레이리오의 총기를 들고 싸워야 했다. 하루키가 트라이바인으로 기체를 바꾼 뒤에는 제2소대의 이소가이 겐도가 사용한다.
- 트라이바인
하루키의 신기체. 도트 블라스라이저의 정보를 본 나미노 린코가 제안하는 것을 시작으로 린코와 사쿠야가 힘을 합쳐 개발한 LBX. 오베인처럼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는데 포격시마다 매번 가변하면서 O캐넌을 전개해야 하는 오베인과 달리 그럴 필요가 없다. 접근전도 팔의 커터로 해결. 필살 펑션은 두 팔을 변형시켜서 사용하는 트라이 캐넌. 단, 무기를 쥐는 손 자체가 없는지라, 일반 LBX의 무장은 적용 불가능하다.
- 건터 이젤퍼(=바이올렛 데블)
호죠 무라쿠의 기체. 카게토가 로시우스의 기체인 건터를 무라쿠 전용으로 커스텀한 기체이며, 초중반의 라이벌 기체.
주로 이도류를 사용. 중반 이후 무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버티지만, 결국 팬텀과 그루제온 등의 상위 기체에 밀려서 리타이어.
주로 이도류를 사용. 중반 이후 무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버티지만, 결국 팬텀과 그루제온 등의 상위 기체에 밀려서 리타이어.
- 마그나 오르타스
호죠 무라쿠의 후기 기체. 아라타의 기체가 전체적으로 화려해진 반면, 이쪽은 오히려 심플해졌다. 무장도 칼과 방패 뿐. 게임판에서는 키바 카게토의 단독 개발기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카게토가 센도 키요카와 힘을 합쳐 공동 개발을 했다.
- 그루제온
이탄 쿄우지의 기체. 중반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집단 밴디트 소속으로 등장하며, 기체 자체가 처음부터 오버로드에 대응되게 되어있다. 발의 롤러가 없는 대신 단독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 외엔 어째서인지 외형이 도트 페이저와 비슷하게 생겼다. 팬텀에게 파괴된 후엔 양 팔을 무기로 개수한 그루제온 헬 라이서로 재탄생. 세러디의 D-에제르디를 상대하나 플레이어의 오버로드가 풀리면서 D-에제르디에게 얻어맞고 결국 파괴당한다.
최종보스격 기체. 다른 기체에는 없는 비행 기능과 스텔스 기능, 강력한 파워를 갖추고 있다.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기체이지만 세러디보다 먼저 등장했기 때문에[5] 그 이전에는 이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
- D-에제르디
팬텀의 갑옷이 깨지면서 드러난 진 최종보스 격 기체. 아킬레스 D9처럼 소드 비트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여러 LBX들을 파괴하고 그루제온 헬 라이서까지 리타이어 시켰으나 발 다이버, 트라이바인, 마그나 오르토스가 비트를 격파하고 도트 블래스라이저 G-엑스트가 본체를 박살내면서 패배.
4.3.2. 양산용
- DC 오펜서
제녹과 하니스에서 운용하는 양산형 LBX. 제1소대도 새로운 기체를 지급받기 전까지 사용했다. 현재 제녹에서는 제3소대의 토우고 리쿠야와 제5소대의 후키노 타다시, 사사카와 노조미만 사용. 리쿠야의 기체는 31화에서부터 O캐넌을 장착했다.
- DC 에리얼
- DC 브레이버
- 세이렌
- 건터
- 그레이리오
- 글래스터
- 베네르
- 지란트
- 로노
- 카날로아
- 파레스가더
- 월덤
- 캘리버
- 골드
4.3.3. 병기
- 라이딩 소사
- 라이딩 아머
호소노 사쿠야가 개발한 신무기. 힘이 굉장해서 LBX 세 기가 밀어도 꿈적하지 않는 물탱크를 던질수 있으며, 개조 후에는 파일 벙커를 달아서 라지 드로이드조차 파괴한다. 휴케바인 MK-3의 복서 파츠를 많이 닮았다.
- 엘드밴드
- 라지 드로이드
킬러 드로이드의 후계기.
- 실론 가더
더블부터 등장한 킬러 드로이드의 최종진화라고 할수있는 병기이다. 그 악명높은 킬러 드로이드의 최종진화형 답게 세계연합의 다구리에도 끄떡없이 연합의 기체들을 쓸어버렸지만 동료를 잃어 분노해 오버로드를 발동한 아라타의 도트 블래스라이저 지엑스트에 의해 박살난다.
4.3.4. 기타 3기 LBX
- 크래프트 캐리어
LBX를 실어나르는 수송기. 공격 무기도 장비되어 있다.
5. 모형화
반다이에서 2011년 1월부터 프라모델로 발매하고 있는데, 특징 있다면 전 키트의 무장 및 파츠 환장이 가능하는 것, 프라모델마다 다른 LBX의 추가무장이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
2013년 3월을 기준으로, 매출 70억엔(円)을 돌파했다.
가격은 딱 1000엔으로 고정하고 변동하지 않는다.[6] 이유는 '천엔 이상이 되면 아이들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된다고. 일본에서는 '''LBX 프라모델이 아이들로 하여금 완구점으로 되돌아 오게 하고 있다'''며 호평을 받았다. 구입자들도 입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한다'''고 평한다.
잘 팔리는 덕분인지 특별한 LBX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크게 보면 우려먹기지만, 자세히 보면 기존 상품과 다르게 차별화된 제품들로 추가하고 있다.
작중 장기간 등장하지 않고 우자키 유스케 전용인 하얀 판도라나, 센도 다이키의 조커 Mk-2같은 작중 등장 기간이 적은 LBX는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경우가 많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역 LBX중 제시카 카이오스의 잔느D는 도무지 발매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2013년 1월 기존 LBX 프라와는 달리 프레임 위에 아머를 입히는 타입의 LBX프라인 하이퍼 펑션 라인업이 시작되었다. LBX계의 MG프라라는 평을 들으며 완벽한 색분할과 훌륭한 가동성으로 호평받는 중.
2017년 LBX를 미소녀로 의인화한 스핀오프 시리즈인 장갑 무스메가 발표되면서 판권이 '''코토부키야로 넘어갔다!'''
이전에 발매했던 LBX들은 여전히 반다이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 2019년 4월부터는 '''드디어''' 순차적으로 기존 lbx 프라 재판에 들어갔다.[7]# 하지만 그마저도 2020년 3월 하이퍼펑션 루시퍼 이후로 끊겼다.
5.1. 관련 문서
6. 위험성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매우 위험한 물건이다. 별볼일 없는 양산형들도 링바깥에서도 쓸 수 있는 주제에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건 기본이고, 꽤 먼 거리에서 정확하게 사람을 노릴 수 있고 차까지 태워버릴 수 있는 '''암살용 LBX'''도 있다. 심지어는 시속 500km로 돌진하는 열차도 '''맨몸으로''' 막는데다가[8] '''초고속 비행에 3단 합체까지 하는 녀석들'''도 존재한다.
W후반부에 나오는 오레기온은 아예 '''소형기의 범주를 넘어선 수준으로, 미사일에 직격해도 상처 하나없이 버틴다.''' 1부에서도 타일런트 플레이스의 방어를 뚫기 위해선 페어리 수천 기를 동원하려 든 것과는 대조적. 다만 더블에 들면서 팡 ㅓ밸런스가 급격히 상승한 것도 있다.
이쯤 되면 애들 장난감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위험하다. 쓰기 따라서는 웬만한 중화기 이상의 무력을 보여줄 수 있는 '''위험한 장난감'''이다. 골판지 전기 W쯤 되면 전국에서 LBX를 당장 전량 파기하라는 요청이 쇄도할 정도.[9]
7. 기타
- 취미용 장난감만이 아니라 탐사 활동 등 유익한 분야에서도 활동할수 있다. 우주 활동도 포함.
- 비슷한 사례로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에 등장하는 인형들의 싸움과 유사한 점이 있다. 그러나 그 인형도 이놈들 만큼은 위험하지 않다.[10] 단 설정상 조작기기인 CCM의 유효거리 100미터를 벗어나면 동작이 정지된다.
- 1기에서 컨트롤 포트가 등장해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한 듯한 느낌을 줬고, 3기에서는 CCM보다 컨트롤 포트가 더 많이 나온다. CCM으로 조종함으로서 LBX는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철인 28호처럼 외부에서 조종하는 원격조종형 로봇같은 연출을 보여줬다. 이후 3기는 컨트롤 포트에 탑승한데다 거대한 세컨드 월드에서 활동함으로서 주변과의 갭이 줄었다. 그래서 건담같은 탑승형 로봇 느낌.
- 스핀오프인 장갑 소녀 전기 1화에 등장. 모리사와 리코가 평행세계로 전이하기 이전의 본래세계에서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본편과 차이가 있다면 본편의 LBX는 조종 가능한 로봇이라면 스핀오프 쪽은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란 것 정도다.
[1] 참고로 LBX 2번 항목인 골판지 전기 시리즈들의 주제가를 부르기 위해 결성된 음악 그룹의 명도 LBX지만 그 음악 그룹은 '''L'''ittle '''B'''lue bo'''X'''의 약자로 약간 다르다.[2] 동시에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해외판 제목이기도 하다.[3] 작중에서 중학교가 배경이며 쉽게 구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중학생 용돈으로는 구매하기 힘든 모양.[4] 영문표기는 엘리시온이 맞지만 일본어 표기는 엘시온이다.[스포일러] 원래는 야마노 반의 LBX가 되었어야 했으나 미젤에게 강탈당했다[5] 세러디가 첫등장한 건 21화이고, 팬텀은 그 이전인 17화에서 첫등장했다.[6] 단 비행기능이 추가된 오딘이나 특수한 LBX는 천엔 이상[7] 참고로 일부 프라는 '''리뉴얼'''로 나온다.[8] 단, 이 열차는 이미 기능이 정지해 바닥이 땅에 닿아 마찰을 일으키며 속도가 줄어 들고 있었다지만... 이건 LBX 스펙상 불가능한 단순한 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LBX의 한 손으로 쓰는 총의 파괴력은 영상을 보면 일반 권총과 비슷한 수준이다. 근데 LBX들은 이걸 몇발만 맞아도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열차를 막은 카이도 진의 프로토 제논은 하늘을 나는 상태에서 이걸 막았다. 즉 부스터와 팔 힘으로 막은 것이 되는데 권총급의 파괴력을 지닌 총 몇 방을 맞고 치명타를 입는 이런 LBX가 아무리 부스터의 힘이 있다고 해도 팔이 그걸 못 버틴다.[9] 그러나 주인공들은 LBX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든 LBX를 존속시키려고 노력중.[10] 이쪽은 링을 벗어나면 움직이지 못하기라도 하지 LBX쪽은 링이니 뭐니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