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길티기어)/대사
1. 전투 대사
1.1. X ~ XX
한글판 XX#R의 대사를 참고해서 작성했다. (X)는 젝스에서의 대사, (XX)는 이그젝스 무인편에서 슬래쉬까지의 대사이며, (AC)는 액센트 코어에서 추가되거나 수정된 대사이다.
1.2. Xrd
당구용어는 모두 영어로 표기했다.
2. 전용 대사
★ vs밀리아
- GGXX
- 개막
베놈 : 밀리아… 당신만 없었으면! / 밀리아 : 언제부터 반말 할 수 있는 신분이 되었대.
베놈 : 이제 상관이 아닌 당신을 봐줄 필요는 없지. / 밀리아 : 얕보지 마! 봐주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베놈 : 임무… 아니, 나의 격정을 멈춰 주시오! / 밀리아 : 미숙해…! 그래서 리더를 맡을 수나 있겠어?
★ vs자토/에디베놈 : 이제 상관이 아닌 당신을 봐줄 필요는 없지. / 밀리아 : 얕보지 마! 봐주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베놈 : 임무… 아니, 나의 격정을 멈춰 주시오! / 밀리아 : 미숙해…! 그래서 리더를 맡을 수나 있겠어?
- GGX
- 개막 - …자토님. 음!? 네 이놈, 웬 놈이냐! 정체를 밝혀내주마….
- GGXX
- 개막
베놈 : 실컷 우롱했겠다…. 하다못해 시신만이라도 돌려 받겠다! / 에디 : 그렇다면 네녀석의 몸을 받아가실까.
- 패배 - 자토님…. / 제가 미숙한 탓에! / 지금 곁으로 가겠습니다….
- GGXX
- 개막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선배 행세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나의 마음은 이미 송장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충성을 바치는 대상은 당신이 아니야.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나의 마음은 이미 송장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충성을 바치는 대상은 당신이 아니야.
2.1. GGXrd
3. 승리 대사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으니 국내 정발하면 한글판 대사를 참고해서 적절히 수정하자.
■ vs솔
- 여력이 있다는 건 알겠지만, 더 싸울 셈이라면 각오해둬라. 지금의 나에게는 틈이 없다. (X~XXAC)
- 이 결과를 수긍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프로를 힘으로 눌러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실례가 아닐까? (Xrd) (#)
- 설령 선두에 서야 하는 입장이라 해도 공직에 목숨을 바치는 게 자네의 바람은 아니겠지? (X~XXAC)
- 천부적인 재능과 그에 맞는 노력에는 경의를 표하지. 그저 조직도 허세나 부리려고 실전 경험을 쌓은 건 아니라는 거다. (Xrd) (#)
- 그분은 너를 사모하셨다... 왜 배신한 거냐... (X~XXAC)
- 한때 조직의 2인자로 불렸을 만하군요. 하지만 저도 옛날 그대로는 아닙니다. (Xrd) (#)
- 미숙함을 자책할 필요는 없다. (X~XXAC)
- 실력을 갈고 닦고서 그렇게 분해하는 거냐? (Xrd) (#)
- 스피드는 네가 한 수 위다. 특기를 갈고 닦으면 약점을 커버할 수 있을 테지. (X~XXAC)
- 감에만 의지한 전술은 의외로 얕볼 수가 없어. 예상을 뛰어넘는 일도 있으니. (Xrd) (#)
- 조직의 전속 의사는 세계 수준의 명의다. 병에 맞설 용기가 있다면 소개해주지. (X~XXAC)
- 싸울지 치료할지 확실히 해두는 게 좋다. 나는 한 가지 일에 너보다 몇 배의 시간을 걸고 있다. (Xrd)
- 하나라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무기가 된다라... 한 수 배웠군. (X~XXAC)
- 우리 조직에는 여러 기술에 대한 지식이 축적돼 있지만 "신념"에 대항하는 법은 없었다. 강적이었어... (Xrd) (#)
- 나도 길이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그걸 능가하는 자가 있을 줄이야... (X~XX/)
- 과연, 재미있는 전법을 쓰는군. 하지만 장난이 좀 지나쳤던 것 같구나. (XXAC)
- 경박한 척 하지만, 사실은 교활하군. 좋아하는 부류는 아니지만, 실력은 인정해주마. (Xrd) (#)
- 자토 님, 반드시 구해드리겠습니다! 헌데, 이거 뿌리가 깊군... (X, XX/~XXAC)
- 자토 님. 어째서 이런 일이!! (XX~XX#R)
- 마치 어린애인 것처럼 농락당한 느낌입니다... 정말로 되살아나신 거군요...! (XrdS) (#)
-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일 죽기로 했다면 오늘이라는 날이 두려울 뿐입니다. 이 승리는 저의 결의라고 보아 주십시오. (XrdR) (#)
- 노체에 얼마 안 남은 목숨을 빼앗을 순 없지. 때를 구별하도록 하시오. (X~XXAC)
- 내 흉내는 상관없다만, 영혼을 먹히게 될 거다. 그만두는 게 좋아... (X~XXAC)
- 내가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나 베놈을 흉내 내 봤자 얻을 건 없다. (Xrd) (#)
- 지고도 여유를 부리는가? 이해할 수가 없군... (X~XXAC)
- 뛰어난 승부사는 모든 승부 중에서 단 한 번 밖에 못 이겨도, 그걸로 승리를 얻었다고 생각하란다지. 이 패배도 계산대로 라는 소리냐? (XrdR)
- 조직에도 맨손을 쓰는 전사가 있지만, 파괴력을 올릴 수 있는 자는 본 적이 없다. (X~XXAC)
- 기술은 거짓말하지 않지. 정말 무서운 건 갈고닦은 기술을 명랑한 태도로 숨기는 너의 정신력이다. (XrdR) (#)
- 마치 요새와 같군... (X)
- 믿기 힘든 전투능력이야... 믿을 만한 칼집이 있다면 넣어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군. (XX~XXAC)
- 너는 이겨서는 안된다. 승리의 기쁨을 기억해서는 안되는 자이기 때문이다. (XrdR)
- "벤다"는 것만 보면 일본도를 능가할 무기는 없을 테지. 아무래도 그 칼은 무뎌진 모양이구나. (X~XXAC)
- 높은 압력은 다이아몬드를 만든다. 일단 한번 굳으면 부수기도 어려워지지. 집착의 다이아몬드는 결코 빛을 띠지 않는다. (XrdR2)
- 해석방법 하나로 어떤 수단이든 공격에 활용한다, 내 연구과제이기도 하지. (X~XXAC)
- 이렇게나 대량의 법력을 한번에 방출할 수 있다니... 근본적으로 우리와는 구조가 다른 것 같군. (X~XXAC)
-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시체를 쌓아올려 넘고야 만다. 그것이 조직의 방식이다. (X~XXAC)
- 조직은 자토님의 것이다. 설령 당신이라도 양보할 수 없다. (XX~XXAC)
- 시금석인 양 남을 평가하다니 악취미시군요. 저를 어떻게 평가했는지에는 조금 흥미가 있지만요. (Xrd) (#)
- 동심을 가장해 벌레 날개를 뜯는가. 계책을 안다면 공략은 어렵지 않지. (XX~XXAC)
- 사람을 계속 깔보면 보이지 않는 건 계속 안 보인다. 발을 걸기도 어렵지 않지. (Xrd)
- 상대를 잘못 봤군. 원한을 사는 건 늘 있는 일이다. 이제 와서 원령 따위에게 놀라진 않아. (XX~XXAC)
- 네 기술은 완벽했지만, 모두 보였다. 나 역시 요요로는 필살을 이루지 못함을 알고 지금의 스타일을 확립한 것이다. (XX~XXAC)
- 말 그대로 꼭두각시였나. 실을 조종하고 있는 건 누구지? (XX)
- 재능을 훔치는 추한 능력이로군. 잉여의 노력을 우습게 보면 안 되지. (XX#R~XXAC)
- 조직에 소속된 이상 최소한의 협조는 요구받게 된다. 조금은 학습하는 게 어떤가? (XX/~XXAC)
- 제법이군. 게다가 아직 전력도 아니야... 허나 그분을 위해 나는 가야만 한다. 물러서지 않겠다면 나도 전력으로 간다! (XX/~XXAC)
- 부조리한 세계에서는 내 경험이 무기가 될 수 없어. 최악의 적이군... (Xrd)
- 상식을 벗어난 힘이 있어도 쓰는 법을 모르면 평범한 사람과 다를 바 없지. (Xrd) (#)
- 좀 어른스럽지 못했군. 자숙해야겠어... 하지만 그 안대 안에 감춰진 짐승의 살기는 대체... (Xrd)
- 수많은 무기도 하우스 큐대로는 의미가 없다. 연마된 마이 큐대라면 그 새로운 표정을 알수록 적이 대처할 수 없지. (Xrd)[3]
- 시간과, 몸, 그리고 자신의 의지. 그 모든 것을 깍아 연마한 그 태도 기술. "쌍검의 사자"라는 별명은 겉멋이 아니었군. (Xrd) (#)
- 조직에도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이는 있지만, 너의 법술은 결코 재능의 산물이 아니야. 순박한 정신으로 어떻게 이런 노련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XrdR)
- 끝까지 정공법을 고집하는군. 훌륭한 마음가짐이다. (XrdR) (#)
- 타이밍을 사정거리로 받아들이면 찬스는 찾아오지. 하지만 벽이라 받아들이면 마음이 무너지는 법이다. (XrdR)
- 대화와 전투를 양립시킬 수 있는 점에는 솔직히 놀랍군. 하지만 길거리 공연은 장소를 골라가며 해라. (XrdR)
4. Xrd 캐릭터 선택 보이스
시스템 보이스를 베놈으로 설정할 시 들을 수 있는 음성이다. 원문 출처.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는 공통 대사를 쓰고, 몇몇 캐릭터들에게만 특수한 대사를 쓴다.
[1] 정발판 한국어 기준. 원문은 "Call Shot을 빗맞춘 적은 없다."[2] 범용 대사와 달리 목에 힘을 주고 크게 외친다.[3] 참고로 "하우스 큐대"는 당구장에서 흔히 빌려쓰는 공용 큐대, "마이 큐대"는 개인이 갖고 다니는 전용 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