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1. 개요
2. 능력
2.1. 본체
2.1.1. 능력
2.1.2. 단점
2.2. 아이
2.2.1. 능력
2.2.2. 단점
2.2.3. 작중 행적
3. 비고


1. 개요


'''ベイビィ・フェイス / Baby Face'''
[image]
[image]
원작[1]
TVA
스탠드 본체
[image]
[image][image]
성장 전
[image][image]
성장 후[2]
원작[3]
TVA
아이(베이비 페이스 주니어)
[image]
TVA 아이캐치[4]
파괴력
A
스피드
B
사정거리
A
지속력
A
정밀동작성
교육에 따라서
성장성
교육에 따라서
[5]

'''네 이름이나 출생이나 성장 환경은 아무래도 좋아. 중요한 것은 지금의 "건강 상태"이자... 생년월일과 혈액형이야.''' - 멜로네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멜로네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R&B 가수 베이비페이스[6]. ASB 영어판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Babyhead"가 되었다. 담당 성우는 멜로네와 같은 마지마 준지[7].


2. 능력


컴퓨터에 팔다리를 달아놓은 듯한 생김새를 한 ''''본체''''와 표적으로 삼은 여성으로부터 태어나는 ''''아이''''[8]로 구성된 스탠드.

2.1. 본체


베이비 페이스 '본체'는 키보드에 모니터까지 완비한 노트북이나 휴대용 초음파 스캐너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몸체 밑부분에 얼굴과 팔다리가 있다. 평상시에는 팔다리는 접고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다. 자율성이 극도로 강한 '아이' 쪽과는 정반대로, 의지는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완전히 도구형 스탠드같은 느낌이다. 거기에 '''일반인의 눈에도 보인다'''. 어쩌면 스트렝스휠 오브 포춘, 슈퍼 플라이같은 물질동화형일지도 모른다.

2.1.1. 능력


본체의 능력은 아이를 만들고 통신하는 것이다.
  • 아이 만들기
우선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2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 추적하고자 하는 대상의 DNA[9]
  • 스탠드를 임신시킬 여성[10]
이름이나 성장환경같은 건 중요하지 않고 그 둘의 혈액형과 생년월일은 입력해야 하며, 이걸 비교해서 타겟과 상성이 나쁘면 나쁠수록 좋다고 한다.[11] 모체의 건강상태는 좋아야하지만 그러면서도 담배나 술, 마약을 하는 건 오히려 좋다고 한다.
[image]
준비가 되면 카마수트라에 나온 48가지 이상의 키스방법[12] 중 하나를 선택하라며 DNA를 베이비 페이스에 넣어 여성의 몸에 수태시킨 뒤[13] '아이'를 여성의 몸 속에서 성장시킨다. 이 때 대상의 DNA를 추적하는 기능을 넣을지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가 출산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분 3초. 숙주가 된 여자의 반응으로 보아 수태 과정은 직접적인 행위와는 조금 다른 듯하며, 흔적이 남거나 하지도 않는 듯 하다.
예정된 시각이 되면 '아이' 쪽이 탄생하는데, 이것 역시 스탠드라 그런지 일반적인 출산처럼 일어나진 않고 그냥 어느 새 몸에 붙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생 후에도 어느 정도는 '엄마'가 된 여성의 몸에 붙어 있어야 하는 듯 하다.
  • 통신
태어난 아이는 본체와 통신이 가능하다. 채팅처럼 서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이 때부터 이제 '학습'이 시작된다. 베이비 페이스의 성장에 있어 모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학습된 정도에 따라 정밀동작성이나 성장성[14]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때의 과정이 중요하다.

2.1.2. 단점


  • 전무한 전투력
본체 쪽은 전투능력이 전무하다. 위의 스탯도 아이 쪽의 기준이고 자동추적 능력이 주가 되는 만큼 본체는 그저 통신장치의 역할만 한다. 실제로 아무리 기습이었다곤 해도 멜로네는 뱀한테 물려서 죽었기도 하고. 즉 추적 능력은 상당하지만 역으로 본체가 쫓기거나 기습당할 때는 무력하다.
  • 통신의 허점
통신에도 문제가 있는데, 본체가 아이에게 이미지를 보여주는 건 가능해도 그 반대는 불가능하기에 아이가 보내는 메세지만 가지고 모든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스마트폰같이 간편하게 영상통신이 가능한 전자기기가 있다면 해결할 수 있지만 5부의 시대적 배경은 2001년이기에 그런 게 있을 리가 없다.
  • 희생자
암살 대상만 치고 빠지면 되는 암살팀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필연적으로 암살 대상 외의 희생양을 만들어야 한다. 멜로네가 상당한 세력의 갱 소속이고 사람 많은 이탈리아 대도시에서 활동하니 별 문제는 안되지만, 만약 스탠드를 만들어낼 여성을 구하지 못하면 능력을 쓸 수 없다는 건 분명 단점이다.[15] 결국 필연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범죄 목적으로밖에 쓸 수 있는 능력. 애초에 범죄자니까 이런 능력이 발현된 것이겠지만.

2.2. 아이


아이 쪽의 스탠드는 머리에 모히칸처럼 가시가 달리고 등뒤에 하트가 달린 인간형 스탠드다. 스탠드는 배설을 하기에, 아직 독립하지 못한 유아기 때에는 그냥 엄마 몸에 붙어서 오줌을 쌌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자라면 배가 고프다며 ''''엄마'를 먹어버리고 자신의 몸을 얻는다'''. 본래는 충분히 학습이 끝난 뒤에 식사를 하고 움직여야 하지만 작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빨리 성장했기에[16] 학습이 미처 끝나지 않았는데도 엄마를 먹어버리고 행동을 시작했다.
'아이' 쪽은 자율적인 의사를 가지고 행동하는 ''''자동추적형 스탠드''''이며, 멜로네는 멀리서 "본체"를 통해 ''''학습시킬 수 있으며[17] 역으로 메세지를 받거나 지령을 내릴 수도 있다'''.
베이비 페이스의 성장은 원격학습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중 싸우다가 거북이의 똥이 얼굴에 묻어 화가 났을 때, 베이비 페이스의 키가 커지고 더욱 강해졌다. 이런 분노에 따른 성장능력은 자신의 '엄마'가 되었던 여자의 성격이 더러울수록 더욱더 강해지는 듯 하다.

2.2.1. 능력


  • 분해와 재조립
[image]
생물을 큐브 모양으로 분해한 후, 무생물로 재구성한다. 골드 익스피리언스와는 반대의 능력으로,[18] 이 능력으로 모체를 조각낸 뒤 먹어치워서 흔적이 남지 않았고, 브루노 부차라티트리시 우나를 분해 후 재조립해서 가구로 만들었다. 한 번 조각내 변화시키면 '생물'이었어도 '사물'로 취급한다. 죠르노 죠바나가 열쇠를 뺏어도 부차라티와 트리시는 가구가 된 상태로 코코 잠보 안에 남았다. 그러나 변화시키지 않은 조각은 생물로 취급되는지 밖으로 빠져나왔다. 자신의 몸도 분해하며, 능력을 사용할 때,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해서, 자기 몸을 조그만 돌맹이나 납작한 그림자로 만들었다. 또한 분해되는 속도가 빠르기에, 몸을 조각내서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머리에 주먹이 날아왔을 때, 머리를 팔로 만들어서 잡아냈다. 죠르노를 공격할 때는 분해 능력만 사용해서, 목을 큐브 모양으로 도려내서 호흡과 발성을 방해하고, 눈과 발을 뽑아내 못 움직이게 만든다.
  • 추적 능력
아이를 만들 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아이는 목표의 세포 에너지를 토대로 추적하기에 거리에 상관 없이 정확하게 찾아간다. 거기다 DNA 정보는 일회용이 아니라서 희생자만 있다면, 얼마든지 아이를 만들어서 내보낼 수 있다.
  • 스탠드 유저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아이는 일반적인 인간형 스탠드와 달리 본체인 멜로네와 대미지 공유를 전혀 안 하기에 아이 쪽 베이비페이스가 얼마나 두들겨맞든 죽든 간에 본체에겐 아무 피해도 전해지지 않는다. 베이비 페이스의 경우 일반인 한 명의 목숨으로 본체가 받을 대미지를 대신하는듯 하다.[19]
종합하면, 희생자로 삼을 여자만 있다면 소모품에 해당하는 '아이' 쪽의 스탠드체를 몇 번이고 만들어내서 보내고, 설령 파괴되더라도 목표의 혈액과 수태시킬 여성만 있으면 얼마든지 생산(?)이 가능한 변태적이지만, 무시무시한 스탠드.

2.2.2. 단점


  • 불복종의 가능성
'아이' 쪽이 살인을 저지르게 하기 위해선 성격을 더럽게 만들어야 하기에,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스탠드 유저에게 반항하고 욕하고 최악의 경우 명령을 따르지 않게 된다.[20] 모체의 성격이 너무 더러우면 이럴 확률이 높아진다.
덕분에 처음에도 배고프다는 이유만으로 멜로네의 만류를 무시하고 모체를 먹어치워서 학습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로 몸을 만들어버렸다. 물론 몸을 만든 이후에도 능력의 성장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렇게 되면서 더더욱 성장하니 전투력은 강해지지만 통제불능 상태라서 임무를 완수하기 힘들다. 작 중에서도 그냥 브루노랑 트리시를 이미 제압했으니 그대로 멜로네에게 돌아갔으면 호위 팀 리더 제거 + 목적이었던 트리시 확보라는 대성공으로 끝났겠지만, 거북이 똥이 얼굴에 묻어 분노한 베이비 페이스가 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죠르노와 싸우다 패배하면서 완전히 실패해버렸다.
  • 일반 공격을 받는다.
아이는 물질동화형인지 스탠드가 아닌 일반적인 공격에도 영향을 받는다. 덕분에 스탠드라면 묻을리가 없는 거북이 똥이 얼굴에 묻어서 멜로네의 명령을 거부하고, 최후에는 스탠드의 공격이 아닌 오토바이의 폭발로 허무하게 사망했다. 큐브로 분해해서 피하면 되지만, 어디까지나 회피기라서 공격을 당하면 대미지를 입으며, 범위 공격을 피하는 것은 무리다.
  • 재생 불가
아이의 분해 능력은 자신의 몸에도 적용시킬 수 있지만, 분해 도중에 신체 일부가 손상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분해 능력이 생물을 사물로 재구성하는 범위에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죠르노의 골드 익스피리언스처럼 신체 파츠를 만들어서 회복하는 행위는 할 수 없다.
  • 시야 공유 불가
본체와 시선을 공유할 수 없기에 '아이' 쪽이 정보를 제대로 전해주지 않으면 '아이' 를 지휘하거나 정보를 얻어내는데 애로사항이 생긴다. 문제는 본체가 아이한테 시각적인 정보를 주는건 가능해도, 아이는 오직 어미를 통해 문자로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지라 정보 공유에 제한이 생긴다.

2.2.3. 작중 행적


'''심플한 게 좋지! 난 하고 싶은 대로 이 자식을 죽여버린다!'''

'''내 마음의 이 고통은 니가 '굴욕적으로 뒈져서' 갚아줘야겠다!'''

멜로네가 페시전에서 습득한 부차라티의 혈액을 통해 기차에 탄 여성 중 부차라티와 궁합이 안 좋은 여성에게 수태시켜서 태어난다.
태어난 직후 멜로네를 통해 학습을 받지만 모체인 여성이 너무 좋은 엄마여서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성장해버린다. 그렇게 엄마를 잡아먹고 멜로네의 오토바이를 타고 부차라티를 추적하러 가버린다.
이후 죠르노가 눈치채지 못하게 미스터 프레지던트로 들어가 트리시와 부차라티를 제압해버리고 자신도 가구로 변한 상태로 숨어있다가 골드 E를 기습, 목 한부분과 오른쪽 눈을 뽑아버린다. 그러다 죠르노가 열쇠를 빼내자 밖으로 나가게 되지만 계속해서 몸을 다른 사물로 변형시켜 죠르노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그렇게 코코 잠보를 챙기고 귀환하려하나 죠르노가 베이비 페이스의 분해 능력에서 힌트를 얻어 사물을 신체부위로 변환시키는 힐링 능력을 통해 회복하자 멜로네의 명령을 무시하고 죠르노와 싸운다. 이때 몸을 분해시키는 순간에 죠르노가 자신의 오른손을 베이비 페이스의 몸속에 넣었고 그 오른손이 피라냐로 변하면서 베이비 페이스의 몸을 뚫고 나온다.
등이 터졌어도 베이비 페이스는 파괴되지 않았고 때마침 코코 잠보의 똥이 얼굴에 묻자 멜로네에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면서 불평하고 이런 굴욕을 겪게한 죠르노를 죽여버리겠다고 화를 낸다. 죠르노는 그 사이에 베이비 페이스의 공격 패턴을 외워서 공격을 피하지만 분노로 인해 베이비 페이스가 성장하면서 신장이 길어지자 상처를 입게된다. 그렇게 팔과 머리를 분해하면서 죠르노의 공격을 피하지만 이번엔 죠르노가 멜로네의 오토바이를 베이비 페이스의 파편으로 변화시켜 베이비 페이스의 몸에 넣었고 그 상태에서 오토바이가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베이비 페이스의 몸과 뒤엉켜버린다. 거기다 오토바이의 연료통이 폭발하는 바람에 분해로 피할 틈도 없이 그대로 불타버리고 만다.
이후 죠르노가 베이비 페이스의 남은 잔해를 독사로 만들어 멜로네에게 되돌려 보내 멜로네를 암살하는데 사용한다.

3. 비고


'아이' 쪽 베이비 페이스의 능력은 엄마와 무엇보다도 '''아동 교육'''에 달려 있기 때문에, 성격 좋은 여자를 엄마로 삼아 좋은 것만 가르치면 정말로 성격 좋은 스탠드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21]
다소 조건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안전한 원거리에서 철저하게 일방적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스탠드이다. DNA 정보도 한 번 쓰면 소멸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본체는 멀쩡하다는 가정 하에서) 희생자로 삼을 여자만 있다면 소모품에 해당하는 '아이' 쪽의 스탠드체를 '''몇 번이고''' 만들어내서 보낼 수 있고, 추적 역시 '''목표의 세포 에너지를 토대로 하기에''' 정확하게 찾아가기까지 한다. 결정적으로 직접적으로 싸우는 아이 쪽은 본체와 대미지 공유를 전혀 안 하기에 아이 쪽 베이비페이스가 얼마나 두들겨맞던 죽던 간에 본체는 아무런 피해도 안 입는다.(...) 다만 직접적인 감각 공유도 안 되기에[22] '아이' 쪽이 정보를 제대로 전해주지 않으면 본체인 멜로네 쪽도 '아이' 를 지휘하거나 정보를 얻어내는데 에로사항이 생긴다.
비록 작중에서는 두 번째 시도를 하기도 전에 죠르노에게 역추적 당해버렸지만, 역추적 수단이 없었으면 굉장히 상대하기 까다로웠을 것이다.[23]
추적대상의 DNA를 넣어서 만드는 스탠드인데 임무를 완수한 베이비 페이스는 어떻게 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멜로네의 반응을 봐선 베이비 페이스를 물리친건 죠르노가 처음인거 같고 본체까지 공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그럴 경우 어떻게 되는지 불명. 본체 쪽에서 간단히 아이를 처분하는 기능도 있다거나, 아니면 타깃을 완전히 제거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소거될지도.
작중에서는 대단히 강력한 적이었지만, '''죠르노의 힐러 각성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는 점에 더 의의가 컸으며, 만약 여기서 죠르노가 자신의 능력을 그 쪽으로 구현시키지 못했다면 미스타는 그 다음 전투였던 기아초와의 대결에서 '''죽었다.'''
모티브는 연재당시 공전절후의 대히트를 하고 있었던 다마고치나 포켓몬 같은 육성게임으로 추정되며 능력의 모티프는 고전 게임의 도트 그래픽으로 추정된다.
5부의 스탠드들 중 뚜렷하게 자아가 있고 자율적인 행동이 가능한 얼마 없는 스탠드들 중 하나. 그러나 단순히 자아가 강한 걸 넘어서서 자아가 강한게 독이 된 사례에 속하기도 한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아이 쪽만 등장하며, 하이 프리스티스와 같은 아이템 위장타입 적. 아이템으로 위장해 있다가 튀어나오는데, 하이 프리스티스처럼 상점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공격력도 높지만 특히 방어력이 높은 편. 죽으면 무조건 아이템을 드랍한다.
0.15버젼부터는 메로네에 의해 낮은층에서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메로네 근처에 여성 캐릭터가 있고 디아볼로가 메로네 근처에 있다면 여성 캐릭터에게 싸다구를 맞은 후 변화시킨다. (최대 체력은 베이비 페이스와 같으나 변화할 때의 체력은 변화 전의 캐릭터의 당시 체력을 따름. 공격력은 진짜와 똑같으니 접근을 허용하다가 한 방에 갈수도 있다.) 마침 메로네가 나오는 층계와 6부 주연(죠린, 에르메스, FF)들이 나오는 층계가 거의 일치한다. 메로네 하나당 만들어지는 베이비 페이스 수는 최대 3마리. 이쪽 역시 죽으면 무조건 아이템을 드랍하기에 한 층에 짱박혀있을 정도로 식료품이 많다면 위의 적들을 일부러 메로네한테 끌고 가서 베이비 페이스로 개조시켜 아이템을 뱉게 하는 노가다를 할 수 있다. 물론 베이비 페이스를 때려잡을 무력수단은 필수. 몬스터 하우스에서 리키엘의 맹목효과 먹고 레벨빨 믿고 누군지도 모르고 때리다가 높은 공격력에 한방에 가는 경우도 있다(...)

[1] 모니터에 띄어진 것은 여러 종류의 '''체위'''.[2] 왼쪽 사진의 포즈.[3] 성장한 모습.[4] 아이쪽은 아이캐치 이후부터 등장해서 실루엣 처리 되었다.[5] TVA에서는 모든 패러미터가 다 교육에 따라서로 바뀌었다.[6] 이를 반영하듯 베이비페이스의 대표곡인 Tender Lover가 이 애니메이션의 해당 에피소드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7] 베이비 페이스가 자동추적형이다 보니 애니에서는 귀도 미스타섹스 피스톨즈처럼 성우가 1인 2역으로 대화를 나눈다. 다만, 여러 에코 효과를 넣는 저쪽과 달리 이쪽은 마지마 준지가 톤을 완전 다르게 해서 1인 2역 연기를 한다.[8] TVA에서는 '주니어'로 불린다.[9] 작중에서는 부차라티가 페시와 싸우다가 흘린 피를 채취했다.[10] 작중 메로네가 '아이' 쪽 베이비페이스에게 이 녀석이 심어졌던 여성을 대놓고 숙주라 부른다. '아이' 쪽의 베이비페이스도 사실상 본체가 사람에게 심어 성장시키는 기생체에 더 가깝고.[11] 본체인 메로네는 손의 맛을 봐서 혈액형을 알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여자의 핸드백을 뒤져서 신분증을 찾아내 생년월일 등을 알아냈고, 추적 목표인 부차라티의 경우엔 조직 내에 정보가 있었기에 바로 입력했다. 혈액형은 그 채취한 피를 확인해도 되고.[12] 원작에서는 체위로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키스방법으로 나온다.[13] 이 과정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어떻게 수태시키는 것인지는 맥거핀. 일단 애니판에선 타깃이 된 여성의 뒤쪽으로 본체가 접근하는 장면이 잠시 나오긴 했다. 움직일 때 팔다리가 나고 그걸 움직여 상대에게 접근도 가능한걸 보면 최소한 타깃을 붙잡는데도 팔다리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세한건 불명이다.[14] 성장성은 모체의 성격영향을 받기도 한다.[15] 역으로 암살 대상이 여성이라면 접촉에만 성공하면 베이비 페이스를 만드는 용도로 죽여버리고 증거도 안 남기긴 한다만, 그럴꺼면 능력없이 암살이랑 별 차이가 없어져버린다.[16] 모체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모체가 워낙 성질머리가 급한 편이라는 점도 작용한 것일수도 있다.[17] 웹캠이 달린 진짜 노트북처럼 이미지 입출력도 가능한지 그림이나 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18] 에니에서 베이비 페이스가 죠르노의 능력을 보고 직접 자기의 능력과는 반대라고 멜로네에게 전한다. 단, 골드 E의 사례처럼 무생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지는 알 수 없다.[19] 다만 본체 쪽인 컴퓨터형의 스탠드는 피해가 전해질 것으로 추정된다.[20] 멜로네의 반응을 봐서는 스탠드가 명령에 불복종한 게 처음도 아닌 것 같다.[21] 다만 멜로네는 일부러 성격 나쁜 여자를 모체로 고르려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성격 좋은 여자를 모체로 삼을 경우 뭔가 디메리트가 있는 모양. 아마 공격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스탠드인만큼 공격성이 부족한 '아이' 가 나올까봐 그러는 걸지도 모른다. 어디까지나 IF이긴 하지만 만약 성격 좋은 여자를 모체로 삼아 태어났다면 목표를 제거해야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달라던가 아니면 무고한 사람이 휘말릴 가능성을 우려해 자신의 공격을 극히 제한하는 식의 신사적이지만 암살로서는 심히 부적합한(...) 개체가 나왔을지도 모른다.[22] 모니터에 아이 쪽의 대사가 뜨긴 하지만 대사만으로는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건 단점이다. 실제로 멜로네도 대사만으로는 베이비 페이스 VS 죠르노 전의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없게 되자 답답해하는 장면이 나왔다.[23] 이 당시 멜로네는 죠르노가 만든 독사에 공격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멀쩡한 상태였으므로, 죠르노에게 당하지만 않았다면 또 어디 숨어서 베이비페이스를 계속 양산하고 호위팀에게 보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