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등장인물
1. 주인공과 야옹이 형
2. 주인공 3인방 가족들
2.1. 보노보노 가족
- 보노보노 아빠문서 참조.
- 라코(ラコ)
2.2. 너부리 가족
- 너부리 아빠
- 너부리 엄마
현재 여행중. 8~9권에 잠깐 돌아온 것이 등장의 전부. 남편과는 대조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좀 4차원이다.
어릴 때부터 아무것도 바라지 못하고 쭉 참으며 지내왔기에 언제나 제멋대로하는 남편을 부러워했다. 아이와 아내를 내팽겨치고 혼자 돌아다니던 남편을 보면서 바깥 세상을 궁금하게 여겼고, 어느날을 기점으로 남편이 더이상 나가지 않게 되자 세상이 재미없어진 것은 아닐까 불안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너부리가 혼자 먹이를 찾을 수 있게 됐을 무렵 남편에게 나가보고 싶다고 얘기한 뒤 여행길에 올랐다.
여행이 길어진 탓에 너부리 아빠는 화가 나 있었고 엄마 역시 미안해하는 마음이 있었다. 아빠가 엄마를 만나려하지 않는 탓에 너부리가 억지로 끌고와서 만나게 시켜야했을 정도. 너부리가 자리를 피한 뒤에도 서로 등을 돌리고 대화했다. 처음엔 너부리 아빠 쪽이 보이지 않는 압박을 가했지만 너부리 엄마가 어디도 안 가겠다고 사과하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다. 아무 데로나 가버리라는 너부리 아빠의 말에 너부리 엄마가 "아냐. 내가 참으면 돼."라고 하면서 완전히 형세역전. 너부리 아빠가 아무리 화를 내도 너부리 엄마는 다 자기 잘못이라며 받아들일 뿐이었다. 너부리 아빠는 화내며 가버리지만 엄마에게서 느껴지는 보이지 않는 압박을 느끼고[2] 다시 찾아와서 도로 화내고 가버리기를 반복한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말싸움을 끝낸 뒤, 결론적으로 돌아온건지 또 떠날 지를 묻는 너부리 아빠에게 또 떠날 것이라고 답한다. 너부리 아빠는 자신이 여행을 떠나지 않게 된 이유를 말하곤 슬쩍 엄마와 지냈던 때가 좋았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그럼에도 다시 갈 것인지를 재차 묻지만, 보노보노가 너부리 아빠를 보러 갔을 때는 이미 너부리 엄마는 여행을 떠난 뒤였다.
그러던 것이 42권에서 다시 재등장 했으나 성격이나 행동, 모든면에서 180도 역변해 버리고 말았다. 위에 서술된 특유의 부드러운 성격따위 쌈싸먹은건 고사하고, 성질이 급하며 짜증스러운 성격으로 되었다. 오랫만에 아들을 만났는데 무작정 신경질 부릴 정도. 다만, 여전히 아들에 대해선 적어도 싫어하지만은 않는 묘사가 있기는 하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는 남편에 대한 애정이 아예 식어버린 상태로 한 염소남자와의 불륜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무래도 긴여행 도중 우연히 염소를 만나 바람난 모양.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너부리 아빠가 해준 세상 이야기에 자극을 받아 여행을 떠난 것이 되었다. 심지어 너부리 아빠는 아이는 자신이 돌볼테니 세상 보는 눈을 넓히라면서 갔다오라는 아주 자상한 말까지 해주며 보냈었다. 돌아온 뒤에도 여전히 엄마가 여행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걸 안 너부리 아빠는 또 갔다오라고 웃으며 엄마를 보내준다. 대신 이번에는 일찍 돌아오라는 이야기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너부리 아빠는 아내에게는 굉장히 자상한 남편이기 때문에 너부리에게 아빠에 대한 얘기를 해주면 너부리는 늘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너부리가 아기일 시절에 여행을 떠났는지 너부리가 깍듯이 존댓말을 쓰고 어색해한다. 원작에서도 예의차리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딱히 어색하진 않은 모양.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30화에 등장, 16년도 애니메이션에서도 150화에 등장.
성우는 한 케이코(1995)/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이지영(1996).임윤선(2016)
어릴 때부터 아무것도 바라지 못하고 쭉 참으며 지내왔기에 언제나 제멋대로하는 남편을 부러워했다. 아이와 아내를 내팽겨치고 혼자 돌아다니던 남편을 보면서 바깥 세상을 궁금하게 여겼고, 어느날을 기점으로 남편이 더이상 나가지 않게 되자 세상이 재미없어진 것은 아닐까 불안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너부리가 혼자 먹이를 찾을 수 있게 됐을 무렵 남편에게 나가보고 싶다고 얘기한 뒤 여행길에 올랐다.
여행이 길어진 탓에 너부리 아빠는 화가 나 있었고 엄마 역시 미안해하는 마음이 있었다. 아빠가 엄마를 만나려하지 않는 탓에 너부리가 억지로 끌고와서 만나게 시켜야했을 정도. 너부리가 자리를 피한 뒤에도 서로 등을 돌리고 대화했다. 처음엔 너부리 아빠 쪽이 보이지 않는 압박을 가했지만 너부리 엄마가 어디도 안 가겠다고 사과하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다. 아무 데로나 가버리라는 너부리 아빠의 말에 너부리 엄마가 "아냐. 내가 참으면 돼."라고 하면서 완전히 형세역전. 너부리 아빠가 아무리 화를 내도 너부리 엄마는 다 자기 잘못이라며 받아들일 뿐이었다. 너부리 아빠는 화내며 가버리지만 엄마에게서 느껴지는 보이지 않는 압박을 느끼고[2] 다시 찾아와서 도로 화내고 가버리기를 반복한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말싸움을 끝낸 뒤, 결론적으로 돌아온건지 또 떠날 지를 묻는 너부리 아빠에게 또 떠날 것이라고 답한다. 너부리 아빠는 자신이 여행을 떠나지 않게 된 이유를 말하곤 슬쩍 엄마와 지냈던 때가 좋았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그럼에도 다시 갈 것인지를 재차 묻지만, 보노보노가 너부리 아빠를 보러 갔을 때는 이미 너부리 엄마는 여행을 떠난 뒤였다.
그러던 것이 42권에서 다시 재등장 했으나 성격이나 행동, 모든면에서 180도 역변해 버리고 말았다. 위에 서술된 특유의 부드러운 성격따위 쌈싸먹은건 고사하고, 성질이 급하며 짜증스러운 성격으로 되었다. 오랫만에 아들을 만났는데 무작정 신경질 부릴 정도. 다만, 여전히 아들에 대해선 적어도 싫어하지만은 않는 묘사가 있기는 하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는 남편에 대한 애정이 아예 식어버린 상태로 한 염소남자와의 불륜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무래도 긴여행 도중 우연히 염소를 만나 바람난 모양.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너부리 아빠가 해준 세상 이야기에 자극을 받아 여행을 떠난 것이 되었다. 심지어 너부리 아빠는 아이는 자신이 돌볼테니 세상 보는 눈을 넓히라면서 갔다오라는 아주 자상한 말까지 해주며 보냈었다. 돌아온 뒤에도 여전히 엄마가 여행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걸 안 너부리 아빠는 또 갔다오라고 웃으며 엄마를 보내준다. 대신 이번에는 일찍 돌아오라는 이야기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너부리 아빠는 아내에게는 굉장히 자상한 남편이기 때문에 너부리에게 아빠에 대한 얘기를 해주면 너부리는 늘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너부리가 아기일 시절에 여행을 떠났는지 너부리가 깍듯이 존댓말을 쓰고 어색해한다. 원작에서도 예의차리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딱히 어색하진 않은 모양.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30화에 등장, 16년도 애니메이션에서도 150화에 등장.
성우는 한 케이코(1995)/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이지영(1996).임윤선(2016)
2.3. 포로리 가족
포로리 가족은 3권 기준으로 원작이 나온지 2년 지나서야 처음 나오기 시작하였다. 번식력이 강한 다람쥐인지라 가족이 많다. 최근엔 마호모까지 등장해 무려 11마리가 애니에 등장하였다. 부모님은 최근 들어 나이로 인해 노환이 와 건강상태가 많이 나빠진 상태.[3]
- 포로리 아빠 (シマリスくんのおとうさん: 아버지)
성우는 챠후린(1995)/코테가와 타쿠야(2016) 한국판은 오인성(1996)/김광국(2016).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마이페이스. 포로리 왈, 항상 눈을 감고 있는지라 자는건지 깨는건지 구분이 안 간댄다. 일단 놀라면 뜨긴 한다.
살짝 가부장적인 성격인듯. 아이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책을 주로 좋아하는 편이며 최근 아내와 마찬가지로 노환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졌다. 이 때문에 포로리가 걱정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때 포로리의 걱정을 눈치채고 그를 위로해준다.
95년도에 애니메이션에선 31화에 등장, 16년도에 애니메이션에선 30화에 등장.
95년 애니에선 엄마와 마찬가지로 비중이 없으며, 대사가 거의 "음"이다. 16년에는 95년 애니와 반대로 비중이 커졌다. 포로리 아빠가 산책을 할때 2번이나 나왔다. 그것도 포로리와 보노보노와 같이.
2017년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노보노와 포로리의 첫 만남을 가지게 한 계기를 만들어주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실제로 포로리의 양육을 어렸을 때 했던 쪽은 엄마쪽이 아니라 아빠쪽이었던 모양이나 가끔씩 무책임하게 자신의 역할을 던져놓고 놀러다니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문에 길을 잃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목줄 비슷한 것을 포로리에게 묶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그것이 없으면 울보가 되었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전처와 전처 소생의 아들이 있다. 무슨 이유로 이혼한 지는 모르나 아마도 사정상 이혼하게 된 듯.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마이페이스. 포로리 왈, 항상 눈을 감고 있는지라 자는건지 깨는건지 구분이 안 간댄다. 일단 놀라면 뜨긴 한다.
살짝 가부장적인 성격인듯. 아이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책을 주로 좋아하는 편이며 최근 아내와 마찬가지로 노환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졌다. 이 때문에 포로리가 걱정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때 포로리의 걱정을 눈치채고 그를 위로해준다.
95년도에 애니메이션에선 31화에 등장, 16년도에 애니메이션에선 30화에 등장.
95년 애니에선 엄마와 마찬가지로 비중이 없으며, 대사가 거의 "음"이다. 16년에는 95년 애니와 반대로 비중이 커졌다. 포로리 아빠가 산책을 할때 2번이나 나왔다. 그것도 포로리와 보노보노와 같이.
2017년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노보노와 포로리의 첫 만남을 가지게 한 계기를 만들어주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실제로 포로리의 양육을 어렸을 때 했던 쪽은 엄마쪽이 아니라 아빠쪽이었던 모양이나 가끔씩 무책임하게 자신의 역할을 던져놓고 놀러다니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문에 길을 잃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목줄 비슷한 것을 포로리에게 묶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그것이 없으면 울보가 되었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전처와 전처 소생의 아들이 있다. 무슨 이유로 이혼한 지는 모르나 아마도 사정상 이혼하게 된 듯.
- 포로리 엄마 (シマリスくんのお母さん: 어머니)
성우는 요코오 마리(1995)/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이계윤(1996).
36권에선 분홍색으로 나왔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 대사 후 항상 남편에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최근 들어 나이가 들며 노환으로 건강도 나빠지고 주름도 깊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선 31화에 등장. 16년도에 애니메이션에선 176화에 등장.
36권에선 분홍색으로 나왔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 대사 후 항상 남편에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최근 들어 나이가 들며 노환으로 건강도 나빠지고 주름도 깊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선 31화에 등장. 16년도에 애니메이션에선 176화에 등장.
- 도로리(ダイねえちゃん: 큰 누나)
포로리네 집 장녀. 섬세하고 도덕적인 성격이지만 내숭끼가 있다. 너무 섬세해서 충격적인 일을 보거나 너부리한테 독설을 들으면 곧 기절한다. 가을이 되면 목에 가래가 낀다고 땅에다 뱉지 않고 츠치당고(우리말로는 진흙찐빵)를 빚는 버릇이 있다. 얘기를 봐서는 가래를 거기에다 넣는듯(...)
원작에서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핏포란 다람쥐와 결혼해서 두 애도 낳았다. 첫애의 이름은 마호모. 둘째의 이름은 코러스.
근데, 정작 남편이라는 핏포 놈은 겉멋만 번듯하지 속은 엄청난 막장으로 허구한 날 육아나 집안일 거들 생각은 안하고 빈둥거리며 놀 궁리만 하면서, 불륜을 저지르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행보가 아주 막장이라, 이를 본 포로리를 포함해 친정 식구들 간의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어버렸다. 물론 한 번은 남편의 외도를 보고 크게 한판 싸운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편을 좋아하는 듯.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11화에 등장, 16년도 애니메이션에서도 17화에 등장.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1995)/아라이 시즈카[4][5](2016) 한국판은 이지영(1996)/여윤미(2016).
원작에서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핏포란 다람쥐와 결혼해서 두 애도 낳았다. 첫애의 이름은 마호모. 둘째의 이름은 코러스.
근데, 정작 남편이라는 핏포 놈은 겉멋만 번듯하지 속은 엄청난 막장으로 허구한 날 육아나 집안일 거들 생각은 안하고 빈둥거리며 놀 궁리만 하면서, 불륜을 저지르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행보가 아주 막장이라, 이를 본 포로리를 포함해 친정 식구들 간의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어버렸다. 물론 한 번은 남편의 외도를 보고 크게 한판 싸운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편을 좋아하는 듯.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11화에 등장, 16년도 애니메이션에서도 17화에 등장.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1995)/아라이 시즈카[4][5](2016) 한국판은 이지영(1996)/여윤미(2016).
- 아로리(ショーねえちゃん: 작은 누나)
포로리네 집 차녀. 언니나 포로리와는 반대로 괄괄하고 폭력적인 성격. 포로리 남매(자매)중에 제일 눈이 크다.[7]
초반 등장인물란에서 '이 만화의 유일한 악역'이라 설명되었을 정도로 포로리를 자주 괴롭히고 다녔다. 일단은 포로리의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괴롭히는거라고는 하는데, 어째 그냥 자기 아랫것으로 보고 괴롭히는 것이 더 커보인다는 것이 문제. 너부리가 포로리를 괴롭히는 일은 작품이 진행되면서 사라진 것에 비해 포로리와 아로리의 사이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다지 좋지 않다. 작은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과격하고 거친 성격이며 너부리의 악당이다.
포로리에 비해 아로리는 가족들과 사이가 좋다. 할아버지와 삼촌과도 죽이 맞는 편이며 특히 언니 도로리를 아끼고 있다.[8]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동생 갈구는 깡패에서 츤데레 겸 엄한 누나로 성격이 대단히 순화되었다. 또 너부리와는 원작에선 초반에 잠깐 싸우고 이후 같이 등장하는 일이 없던 것과 달리 대립각이 제대로 서며 애니메이션 내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둘이 하는짓을 보면 의외로 호흡이 잘맞는다... 16년 애니에선 사라진 듯 했으나 38화에서 너부리가 너부리라고 불리게 된 에피가 방영되고 난 뒤 또 싸우는 모습이 나타난다(...)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11화에 등장, 16년도 애니메이션에서도 17화에 등장.
원작의 29권에선 마지막에서 잠깐 출현했지만,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친밀하게 지내는 지인은 거의 대부분 성격이 그닥 안 좋거나, 개차반인 놈들 뿐으로 밝혀졌다. 다만 아예 개차반은 아닌 놈들도 있는 듯.
하지만, 약한 자를 자신을 바쳐 구하는, 부모에게 버려진 쥐를 구하는 등[9] 좋은 면도 그려져, 마냥 근본이 나쁜 누나인 건 아닌 듯. 어쩌면 강자에게는 강경한 태도로, 약자에게는 부드러운 태도로 대하는 강강약약(強強弱弱)의 부류에 속하는 인물일지도.[* 그 모습은 누나인 아로리라면 질색을 표했을 정도의 포로리 조차도 아로리를 "조금은 멋지다"고 평가하면서 다시 보았을 정도였다.]
성격이나 포로리를 대하는 태도나 관계도 일단 예전보다는 부드러워진 편.[10] 언니 도로리와 관계가 매우 좋으며 언니가 핏포와 결혼한다 하자 핏포의 만행을 아는 듯 가장 강경하게 반대했다.
강강약약의 성격상 할아버지의 소인배기질을 보면 가장 질색할 듯 하다.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1995)/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양정화(1996)/김율(2016).
초반 등장인물란에서 '이 만화의 유일한 악역'이라 설명되었을 정도로 포로리를 자주 괴롭히고 다녔다. 일단은 포로리의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괴롭히는거라고는 하는데, 어째 그냥 자기 아랫것으로 보고 괴롭히는 것이 더 커보인다는 것이 문제. 너부리가 포로리를 괴롭히는 일은 작품이 진행되면서 사라진 것에 비해 포로리와 아로리의 사이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다지 좋지 않다. 작은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과격하고 거친 성격이며 너부리의 악당이다.
포로리에 비해 아로리는 가족들과 사이가 좋다. 할아버지와 삼촌과도 죽이 맞는 편이며 특히 언니 도로리를 아끼고 있다.[8]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동생 갈구는 깡패에서 츤데레 겸 엄한 누나로 성격이 대단히 순화되었다. 또 너부리와는 원작에선 초반에 잠깐 싸우고 이후 같이 등장하는 일이 없던 것과 달리 대립각이 제대로 서며 애니메이션 내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둘이 하는짓을 보면 의외로 호흡이 잘맞는다... 16년 애니에선 사라진 듯 했으나 38화에서 너부리가 너부리라고 불리게 된 에피가 방영되고 난 뒤 또 싸우는 모습이 나타난다(...)
95년도 애니메이션에선 11화에 등장, 16년도 애니메이션에서도 17화에 등장.
원작의 29권에선 마지막에서 잠깐 출현했지만,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친밀하게 지내는 지인은 거의 대부분 성격이 그닥 안 좋거나, 개차반인 놈들 뿐으로 밝혀졌다. 다만 아예 개차반은 아닌 놈들도 있는 듯.
하지만, 약한 자를 자신을 바쳐 구하는, 부모에게 버려진 쥐를 구하는 등[9] 좋은 면도 그려져, 마냥 근본이 나쁜 누나인 건 아닌 듯. 어쩌면 강자에게는 강경한 태도로, 약자에게는 부드러운 태도로 대하는 강강약약(強強弱弱)의 부류에 속하는 인물일지도.[* 그 모습은 누나인 아로리라면 질색을 표했을 정도의 포로리 조차도 아로리를 "조금은 멋지다"고 평가하면서 다시 보았을 정도였다.]
성격이나 포로리를 대하는 태도나 관계도 일단 예전보다는 부드러워진 편.[10] 언니 도로리와 관계가 매우 좋으며 언니가 핏포와 결혼한다 하자 핏포의 만행을 아는 듯 가장 강경하게 반대했다.
강강약약의 성격상 할아버지의 소인배기질을 보면 가장 질색할 듯 하다.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1995)/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양정화(1996)/김율(2016).
- 포로리 할머니(シマリスくんのおばあちゃん: 할머니)
16년의 36화에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다. 어느 쪽의 어머니인지는 알 수 없으며 도로리가에게 약을 전해주기 위해 포로리와 함께 방문하였다. 상 소인배인 남편과 달리 손주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자상한 할머니.
- 포로리 할아버지(シマリスくんのおじさん: 할아버지)
성우는 코테가와 타쿠야(2016). 애니메이션 최신판 57화에서 등장하였다. 파란색 다람쥐.
기본적으로 너부리 아빠처럼 다혈질이면서도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진성 츤데레인 그와 달리 소인배 중에 소인배. "남자답지 못한" 성격으로 자란, 포로리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오직 포로리의 친구라는 이유로 보노보노와 너부리에게도 매섭고 엄격한 태도를 보인다. 반면, 둘째 누나인 아로리는 매우 예뻐해서 그녀한테는 자상한 할아버지의 모습 그 자체. 다만 아로리가 강강약약의 성격인 이상 할아버지의 태도는 그야말로 아로리가 질색할 듯 하다.
기본적으로 너부리 아빠처럼 다혈질이면서도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진성 츤데레인 그와 달리 소인배 중에 소인배. "남자답지 못한" 성격으로 자란, 포로리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오직 포로리의 친구라는 이유로 보노보노와 너부리에게도 매섭고 엄격한 태도를 보인다. 반면, 둘째 누나인 아로리는 매우 예뻐해서 그녀한테는 자상한 할아버지의 모습 그 자체. 다만 아로리가 강강약약의 성격인 이상 할아버지의 태도는 그야말로 아로리가 질색할 듯 하다.
물건을 떨어뜨린 적도 있었는데, 이를 주웠던 이가 아로리가 아니라 보노보노라는 걸 안 순간, 열뻗쳐서 주먹을 날리며 보노보노에게 독설을 마구 내뱉어 이를 지켜본 너부리의 분노를 폭발시켜 버려, 역으로 이번엔 너부리에게 경고와 함께 한소리 듣는다. 이에 분에 못 이기는 듯, 도중에 실신하는 건 덤. 포로리와 친구들에게 하는 짓을 보면 거의 막장 영감님이라고 봐야 한다. 한국명은 포로리의 삼촌이라도 한다.
- 지로키(ショーねえちゃん)
- 핏포(ピッポさん)
성우는 쿠로후지 유우키(2016).한국판은 강성우(2016). 애니메이션 최신판 140화에서 등장하였다. 도로리의 남편. 짙은 파란색 다람쥐로 잘생겼으며 도로리 앞에서는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며 바른 생활 청년인 척 연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속내는 거만한데다 삐딱한 성격. 특히 포로리, 너부리, 보노보노 등의 앞에선 대놓고 깔보며 위압적으로 대한다.[13] 다만 자기 아버지한테는 존댓말을 쓸 정도로 설설 기는 편. 도로리를 제외한 포로리 일가에게 평판이 안 좋다. 당초엔 포로리를 포함한 아로리, 도로리의 어머니, 도로리의 아버지,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까지 모든 이들이 도로리와의 결혼을 맹반대했으나, 도로리의 설득(...)으로 어떻게든 결혼에 골인한 모양.
문제는 결혼 후에도 통 버릇을 안 고친 듯 아이가 태어났어도 집안을 내팽겨치고 놀러다니는 아주 글러먹은 가장. 이 때문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도로리가 화를 내어 부부싸움으로 번져 아내와 이혼 직전까지 갔으나 옆에서 바람넣던 포로리 덕에 반대로 화해했다(...) 그러나 마냥 개과천선한 건 아니라서, 도로리가 둘째 코러스를 낳은 지금도 불륜현장을 포로리에게 목격당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포로리는 그야말로 울화통이 터지는 중.그리고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문제는 결혼 후에도 통 버릇을 안 고친 듯 아이가 태어났어도 집안을 내팽겨치고 놀러다니는 아주 글러먹은 가장. 이 때문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도로리가 화를 내어 부부싸움으로 번져 아내와 이혼 직전까지 갔으나 옆에서 바람넣던 포로리 덕에 반대로 화해했다(...) 그러나 마냥 개과천선한 건 아니라서, 도로리가 둘째 코러스를 낳은 지금도 불륜현장을 포로리에게 목격당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포로리는 그야말로 울화통이 터지는 중.그리고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 아소비(アソビちゃん)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 (2016). 애니메이션 최신판 165화에서 등장하였다.
아로리의 친척이다.
- 마호모(マホモくん)
23권에서 태어난 도로리와 핏포의 아들/포로리의 조카. 애니메이션 최신판 226화에서 등장하였다. 처음엔 아기라서 도로리에게 안겨다녔는데 32권에선 포로리네 집에 혼자 놀러올 정도의 아이로 자랐다. 포로리 삼촌 포함 모든 가족들을 좋다고 달라붙는 무한한 친화력을 가진 아이. 다만 아무래도 어린 아이라 청소년인 포로리와 보노보노보다도 어린지라 이해력이 떨어지는데, 보노보노가 이를 감싸다가 포로리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싸우게되는 빌미를 제공한다.
- 포로리 형
17권에 등장한 포로리의 이복형제. 보라색에 점눈이다. 어머니와 함께 생활중이다.
비록 이복동생들이지만 대단한 대인배다. 애니메이션 미등장.
비록 이복동생들이지만 대단한 대인배다. 애니메이션 미등장.
- 포로리 형의 어머니
애니메이션 미등장. 포로리 아버지의 전처. 포로리의 형의 어머니로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웠지만 남편을 원망하지 않는 자상한 인물.
- 코러스(コリスちゃん)
마호모의 여동생으로 최근에 태어난 도로리와 핏포의 딸/포로리의 조카. 애니메이션 미등장.
- 핏포의 아버지(ピッポさんのおとうさん)
애니메이션 미등장. 마호모의 할아버지. 천하말썽 핏포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인물.
아들의 만행을 좌시하지 않고 엄하게 행동하며 사돈들에게 아들의 만행질을 얘기하며 도로리와 핏포의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후에 등장은 없지만 아들의 만행질을 아는지라 속앓이를 심하게 하는 중인 듯.
아들의 만행을 좌시하지 않고 엄하게 행동하며 사돈들에게 아들의 만행질을 얘기하며 도로리와 핏포의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후에 등장은 없지만 아들의 만행질을 아는지라 속앓이를 심하게 하는 중인 듯.
3. 그 외 주요 등장인물
- 고래 장로
보노보노의 아빠의 지인인 늙은 범고래로 범고래들의 수장. 나이 때문에 기면증이 있다. 보노보노의 아빠가 사신해달로 불리게 된 이유를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14]로 아빠의 다른 모습을 보고 당황한 보노보노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는 또다른 멘토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원작 만화의 에피소드에서는 노환으로 사망하면서 보노보노가 아빠와 함께 장로의 장례식에 참석할 때 그의 죽마고우였던 늙은 바다거북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쉽게도 애니메이션에선 안나왔다 아마도 작중 시간대가 고래 장로가 죽은 이후일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원작 만화의 에피소드에서는 노환으로 사망하면서 보노보노가 아빠와 함께 장로의 장례식에 참석할 때 그의 죽마고우였던 늙은 바다거북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쉽게도 애니메이션에선 안나왔다 아마도 작중 시간대가 고래 장로가 죽은 이후일 가능성이 있다
- 바다거북 노인
범고래 장로의 오랜 친구인 늙은 바다거북. 원작에서 등장한다. 친구 범고래 장로가 죽자 먼 거리를 와서 친구의 영정앞에 이제 자네가 떠나니 추억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을 크게 슬퍼한다.
- 여성 고래
- 야옹이 형 (スナドリネコさん 고기잡이살쾡이 아저씨)
준주인공급 대접을 받고 있다. .
- 홰내기(フェネックギツネくん, フェネギー: 페넥여우 군, 페네기)[15]
분홍색 페넥여우(사막여우). 당연히 사막에 살고 있으며, 수컷이다. 목소리가 무지 크다. 가수가 되고 싶어하며 춤도 춘다. 매우 명랑쾌활한 성격.
이름(훼네크기츠네)이 지면상으로 상당히 긴 편인지라 페네기(フェネギー)로 줄여서 불리고 있다. 한글판 이름은 별명을 일본 발음(훼네기) 그대로 읽은 것.
원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부모님이 이사한 후 쭉 혼자 살고 있다.
성우는 야나기사와 미치요/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이계윤/정유정(2016).
이름(훼네크기츠네)이 지면상으로 상당히 긴 편인지라 페네기(フェネギー)로 줄여서 불리고 있다. 한글판 이름은 별명을 일본 발음(훼네기) 그대로 읽은 것.
원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부모님이 이사한 후 쭉 혼자 살고 있다.
성우는 야나기사와 미치요/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이계윤/정유정(2016).
- 홰내기 아빠
홰내기와 색이랑 귀의 모양만 제외하면 완전 판박이. 성격까지 비슷하다. 색깔은 보라색이다. 애니에서는 95년도 26화에서 아들이랑 같이 퓨전동작을 한다...
23권, 지금까지 살아온 곳에 권태감을 느끼고 다시 황홀감을 찾기 위해 이사를 떠났다. 새로운 풍경을 봐도 황홀해지지 않으면 돌아오기로 약속했던 건지라, 홰내기는 돌아오지 않는 걸 보니 잘됐다고 생각하는 중. 2016년판에선 23화에 등장을 했다.
성우는 후지타 타카히로/키튼 야마다(1993 극장판)/타츠타 나오키(1995)/코테가와 타쿠야(2016). 한국판은 오인성(1996)/김지율(2016).
23권, 지금까지 살아온 곳에 권태감을 느끼고 다시 황홀감을 찾기 위해 이사를 떠났다. 새로운 풍경을 봐도 황홀해지지 않으면 돌아오기로 약속했던 건지라, 홰내기는 돌아오지 않는 걸 보니 잘됐다고 생각하는 중. 2016년판에선 23화에 등장을 했다.
성우는 후지타 타카히로/키튼 야마다(1993 극장판)/타츠타 나오키(1995)/코테가와 타쿠야(2016). 한국판은 오인성(1996)/김지율(2016).
- 홰내기 엄마
토실토실하고 쌍꺼풀이 나있는 모습이 매력 포인트인 아주머니. 웃을 때 눈꺼풀 때문에 흰눈 뜬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원래는 날씬했지만 출산의 여파로 살이 찌게 됐다. 23권에 남편과 함께 이사했다가 37권에 잠깐 같이 돌아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00화에서 잠시 출현 했다.성우는 김율(2016)
애니메이션에서는 100화에서 잠시 출현 했다.성우는 김율(2016)
- 멍멍이/린(2016) (クズリくん: 울버린 군)
국내 방영판에 친숙한 사람들은 멍멍이라는 이름 때문에 개로 오해하기 쉽지만,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진 울버린이다. 보노보노에선 참 보기 힘든 사족보행 개 캐릭터. 다만 두발로 서는 게 아주 불가능하진 않은 모양. 또 언제나 실눈인 것 같지만 놀라면 번쩍 뜬다.
첫 등장시 나올 때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똥을 싸는 것이 컨셉인데, 이게 애니메이션에선 대사 자체도 중요한 대사는 별로 없이 똥싸는 것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캐릭터가 됐다. 똥 쌀 때마다 "싱글벙글"(더빙판에선 응가응가)이라고 하는게 나름 포인트. 그야말로 여러 곳에서 응가를 누는데, 길바닥에서 누다가 너부리 발에 응가가 묻는 바람에 분노한 너부리 발길질에 맞아 하늘멀리 사라지기도 했다. 하지만, 주로 야옹이 형 집인 동굴 앞에서 주로 누기에 야옹이가 꽤 화를 낸다. 포로리가 최면으로 보노보노를 멍멍이가 된다라고 하자 보노보노는 멍멍이 자세로 야옹이 형 집 앞에서 응가를 눈 적이 있는데 잠자던 야옹이가 눈을 뜨면서 "또, 시작이군!"…이럴 정도로 자주 집 앞에서 누는 모양.
처음엔 포로리 이상의 겁쟁이에 너부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잘 어울려다니며 마음에 안들면 뻐팅기기도 한다. 성격이 매우 포악한 실제 울버린과는 완전 딴판이다.
성우는 우란 사키코(1995)/시게마츠 토모[16](2016), 한국판 성우는 이계윤(1996)/이새벽(2016).
첫 등장시 나올 때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똥을 싸는 것이 컨셉인데, 이게 애니메이션에선 대사 자체도 중요한 대사는 별로 없이 똥싸는 것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캐릭터가 됐다. 똥 쌀 때마다 "싱글벙글"(더빙판에선 응가응가)이라고 하는게 나름 포인트. 그야말로 여러 곳에서 응가를 누는데, 길바닥에서 누다가 너부리 발에 응가가 묻는 바람에 분노한 너부리 발길질에 맞아 하늘멀리 사라지기도 했다. 하지만, 주로 야옹이 형 집인 동굴 앞에서 주로 누기에 야옹이가 꽤 화를 낸다. 포로리가 최면으로 보노보노를 멍멍이가 된다라고 하자 보노보노는 멍멍이 자세로 야옹이 형 집 앞에서 응가를 눈 적이 있는데 잠자던 야옹이가 눈을 뜨면서 "또, 시작이군!"…이럴 정도로 자주 집 앞에서 누는 모양.
처음엔 포로리 이상의 겁쟁이에 너부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잘 어울려다니며 마음에 안들면 뻐팅기기도 한다. 성격이 매우 포악한 실제 울버린과는 완전 딴판이다.
성우는 우란 사키코(1995)/시게마츠 토모[16](2016), 한국판 성우는 이계윤(1996)/이새벽(2016).
- 멍멍이 아빠/린 아빠/울버(2016)
멍멍이와 달리 두 발로 걷는다. 멋있는 척 하는 촐랑이. 오지랖이 넓어서 남 일에 참견하길 좋아한다. 무게추나 지렛대 밧줄 등을 이용해서 뭔가 이상한 장치를 만드는 재주가 있다.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보장은 없지만. 돌멩이 밑이나 나무잎 뒤 등 희한한 곳에 뭔가 글자를 써놓고는 말 대신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즉 수백 가지 예상 가능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숲 곳곳에 미리 적어놓은 아스트랄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왠지 뒤로 갈수록 해결사 포지션이 되어간다.
야옹이 형에 따르면 숲의 최강자라는데 정작 애니에서는 싸우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야옹이형이랑 큰곰아저씨를 이기고 인정하는 걸로 봐선 어떤 의미에선 사실이다. 으뜸이가 협박할 때도 실실 웃으면서 글자로 답했으니까.
애니에서는 개그 포지션으로 등장을 하는데 주인공외 다른 사람들을 속지 않나. 그리고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93년 극장판에서는 별 활약을 보지 못했다. 단지 이 숲에 큰 물소가 지나간다면 어떤 큰변화를 일어난다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랑 회의를 할때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다.
03년 극장판에서는 어른들의 대표 포지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에게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알려주고 언덕 근처로 가지 말라고 전해 주기도 한다. 초반에 향기나무에 또다른 힘이 있다는 떡밥을 던지기도 한다. 더불어 보노보노의 반복 질문 때문에 휴식을 방해받고 빡치거나, 똥 묻은 풀공을 너부리에게 던지려다 얻어맞거나, 마지막에 젖먹이 시절을 떠올리다 동물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등 극장판 개그의 주축이기도 하다.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41권에서는 보노보노 가족과 연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전부터 보노보노의 아빠와 친했으며 보노보노의 엄마 라코가 우울증에 시달릴 당시 그에게 도움을 청하려 한 것으로 봐서...
16년 애니메이션에서 15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또한 비겁한데다 사기꾼이다.90년대판41화에서는 어이없는 달리기 대회를 만들고 빨간열매를 먹었다.야옹이 형에 따르면 숲의 최강자라는데 정작 애니에서는 싸우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야옹이형이랑 큰곰아저씨를 이기고 인정하는 걸로 봐선 어떤 의미에선 사실이다. 으뜸이가 협박할 때도 실실 웃으면서 글자로 답했으니까.
애니에서는 개그 포지션으로 등장을 하는데 주인공외 다른 사람들을 속지 않나. 그리고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93년 극장판에서는 별 활약을 보지 못했다. 단지 이 숲에 큰 물소가 지나간다면 어떤 큰변화를 일어난다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랑 회의를 할때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다.
03년 극장판에서는 어른들의 대표 포지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에게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알려주고 언덕 근처로 가지 말라고 전해 주기도 한다. 초반에 향기나무에 또다른 힘이 있다는 떡밥을 던지기도 한다. 더불어 보노보노의 반복 질문 때문에 휴식을 방해받고 빡치거나, 똥 묻은 풀공을 너부리에게 던지려다 얻어맞거나, 마지막에 젖먹이 시절을 떠올리다 동물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등 극장판 개그의 주축이기도 하다.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41권에서는 보노보노 가족과 연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전부터 보노보노의 아빠와 친했으며 보노보노의 엄마 라코가 우울증에 시달릴 당시 그에게 도움을 청하려 한 것으로 봐서...
- 큰곰 아저씨(ヒグマの大将 불곰 대장)
보노보노네 숲의 대장. 불곰이지만 작가의 실수로 반달가슴곰처럼 가슴에 반달무늬가 있다.
인상도 무시무시하고 언행이 걸걸하지만 사실은 인정이 많고 눈물도 많다. 특히 자신의 아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때마다 눈물샘이 대폭발한다. 그렇지만 자길 절벽에서 밀친 부하는 만날 때마다 잡아 족쳤고, 숲의 대장답게 숲 안의 일엔 엄하다. 야옹이 형이 들어오기 전까지 야옹이 형이 살던 동굴의 주인이었다.[17] 숲에 쳐들어오려 했던 으뜸이 무리도 막아섰고, 텐스케도 교정시켰으며 모래사장의 이용권을 놓고[18] 보노보노 아빠와 대결하기도 했다. 원작 만화판에선 잠깐 아내인 불곰씨와 이혼, 별거하여 산에 정착한 적도 있으나 이후 재결합했다. 애니에서는 으뜸이와 부하가 찾아올때 대사를 몇 마디했다."날 어쩌할 셈이냐?","기다렸다.","내가 이 숲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긴 그녀석이 오기전까지 그랬지.","그래, 그 녀석(야옹이형)이 오기 전까지." 이게 대사 전부. 16년 애니메이션에서 6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성우는 겐다 텟쇼(1993 극장판)/야나다 키요유키(1995)/코테가와 타쿠야(2016), 정승욱(1996)/시영준(2017).[19]
인상도 무시무시하고 언행이 걸걸하지만 사실은 인정이 많고 눈물도 많다. 특히 자신의 아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때마다 눈물샘이 대폭발한다. 그렇지만 자길 절벽에서 밀친 부하는 만날 때마다 잡아 족쳤고, 숲의 대장답게 숲 안의 일엔 엄하다. 야옹이 형이 들어오기 전까지 야옹이 형이 살던 동굴의 주인이었다.[17] 숲에 쳐들어오려 했던 으뜸이 무리도 막아섰고, 텐스케도 교정시켰으며 모래사장의 이용권을 놓고[18] 보노보노 아빠와 대결하기도 했다. 원작 만화판에선 잠깐 아내인 불곰씨와 이혼, 별거하여 산에 정착한 적도 있으나 이후 재결합했다. 애니에서는 으뜸이와 부하가 찾아올때 대사를 몇 마디했다."날 어쩌할 셈이냐?","기다렸다.","내가 이 숲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긴 그녀석이 오기전까지 그랬지.","그래, 그 녀석(야옹이형)이 오기 전까지." 이게 대사 전부. 16년 애니메이션에서 6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성우는 겐다 텟쇼(1993 극장판)/야나다 키요유키(1995)/코테가와 타쿠야(2016), 정승욱(1996)/시영준(2017).[19]
- 코마 엄마와 아들(ヒグマのおばさんとムスコ 코마 엄마와 아들)
불곰 대장의 아내 큰곰아저씨와 마찬가지로 가슴에 반달무늬가 있다.
큰곰 아저씨와 다르게 상냥하고 가족을 대할줄 아는 어머니이다. 아들을 돌본다. 1권에서부터 계속 등장을 하였다. 93년 극장판에서는 중후반에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물소에 대해 간단한 내용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95년 애니메이션에서 5화에서, 16년 애니메이션에서 62화에서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큰 물고기를 잡으러 갈때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2016), 엄마곰은 95년판은 김나연/2017년판 정선혜)
큰곰 아저씨와 다르게 상냥하고 가족을 대할줄 아는 어머니이다. 아들을 돌본다. 1권에서부터 계속 등장을 하였다. 93년 극장판에서는 중후반에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물소에 대해 간단한 내용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95년 애니메이션에서 5화에서, 16년 애니메이션에서 62화에서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큰 물고기를 잡으러 갈때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2016), 엄마곰은 95년판은 김나연/2017년판 정선혜)
- 동굴아저씨(しまっちゃうおじさん: 가둬버리는 아저씨)
자세한 건 .
3.1. 단역
- 도리도리(ボ-ズくん: 보즈군)
울기 좋아하는 아기 비버. 2권에 처음 등장했다. 포로리가 보노보노를 데리고 놀러갔을 때에도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울기 직전의 표정을 많이 보인다. 포로리가 울음을 참도록 훈련을 시키지만 부질없었다. 부모님과 달리 몇 번 더 등장했다. 첫 등장에서는 대사 한 마디도 없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말 한 마디 없는 이상한 여우가 자신을 쫓아다니는데 처음엔 무서워하지만 친구가 되고 차츰 성장해가는 듯하다. 너부리도 도리도리가 울보라서 그런지 볼 때마다 노린다. 마지막 등장은 14권.
이름인 보즈는 ~돌이, ~동자정도의 사내애를 부르는 별명이다. 일본판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 (2016), 한국판 성우는 이계윤(1996).
이름인 보즈는 ~돌이, ~동자정도의 사내애를 부르는 별명이다. 일본판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 (2016), 한국판 성우는 이계윤(1996).
- 도리도리 아빠
도리도리 옆에 있는 캐릭터가 아빠.
항상 웃음이 떠나질 않는 비버. 보노보노와 포로리가 도리도리를 보러 왔다고 했는데 보여달라는 도리도리는 안 보여주고 자기가 댐 만들기를 잘 한다면서 자랑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무시당함.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특기는 댐 만들기. 남들이 안 본다고 해도 웃으면서 "안 본다고? 그래? 안 본다고?" 이러면서 뚝딱 뚝딱 댐을 만드는 게 버릇… 정색할 때에도 웃으면서 정색하기까지도…어떤 의미로 보면 해탈의 경지에 이른 자. 공처가로서 너부리를 혼내는 아내를 보고 "시간 차 다리 후리기 나도 저 기술에 항상 맞고 있지."이런다… 위험한 일이 있을 경우 경계 경보를 외쳐서 부인을 소환한다. 일본판은 쿠로후지 유우키 (2016), 한국판 성우는 보노보노 아빠와 동일성우인 정승욱(1996).홍승효(2016).
항상 웃음이 떠나질 않는 비버. 보노보노와 포로리가 도리도리를 보러 왔다고 했는데 보여달라는 도리도리는 안 보여주고 자기가 댐 만들기를 잘 한다면서 자랑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무시당함.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특기는 댐 만들기. 남들이 안 본다고 해도 웃으면서 "안 본다고? 그래? 안 본다고?" 이러면서 뚝딱 뚝딱 댐을 만드는 게 버릇… 정색할 때에도 웃으면서 정색하기까지도…어떤 의미로 보면 해탈의 경지에 이른 자. 공처가로서 너부리를 혼내는 아내를 보고 "시간 차 다리 후리기 나도 저 기술에 항상 맞고 있지."이런다… 위험한 일이 있을 경우 경계 경보를 외쳐서 부인을 소환한다. 일본판은 쿠로후지 유우키 (2016), 한국판 성우는 보노보노 아빠와 동일성우인 정승욱(1996).홍승효(2016).
- 도리도리 엄마
강력한 힘의 소유자. 육중한 덩치에 걸맞게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특기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다리 후리기로, 가해지는 충격도 세지만 시간차를 두어 때리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 주 희생자는 당연히 너부리.
남편을 능가하는 덩치와 엄청난 파워 덕에 일반적인 가정과는 달리 아빠가 육아를 맡는다. 그래도 가족을 무척 아끼며 애니에선 어느 에피소드에선 엄청난 덩치로 나오다가,어느 에피소드에선 남편과 차이없는 몸집으로 나오기도 한다. 일본판은 시게마츠 토모 (2016), 한국판 성우는 김나연(1996).
남편을 능가하는 덩치와 엄청난 파워 덕에 일반적인 가정과는 달리 아빠가 육아를 맡는다. 그래도 가족을 무척 아끼며 애니에선 어느 에피소드에선 엄청난 덩치로 나오다가,어느 에피소드에선 남편과 차이없는 몸집으로 나오기도 한다. 일본판은 시게마츠 토모 (2016), 한국판 성우는 김나연(1996).
- 왕도롱뇽 할아버지
숲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연못에 사는 왕도롱뇽 할아버지. 모든 말을 일본 고전시 하이쿠의 3.7.4조에 맞추어 하는 특이한 할아버지이다 (더빙은 짧은시 5.7.5조). 너부리 일행과 하이쿠 대결도 펼친적이 있지만 너부리가 짜증나서 폭력을 써버렸다.
성우는 김일(1996).
성우는 김일(1996).
- 으뜸(カシラ 우두머리)
머리에 상처가 있는 야쿠자풍의 보라색 곰. 불곰 대장의 라이벌이다. 부하(국내 더빙판에서 동생이라고 나온다)인 '왕건이(ゴンゾ)'를 데리고 숲의 최강자를 찾아 이기기 위해 돌아다니다 멍멍이 아빠에게 관광당한다. 특기는 회오리바람 돌리기로 부하가 그를 잡고 팽이돌리듯이 돌아가면서 적을 치는 기술인데 위력은 쎄보일지 몰라도 바보들이라…멍멍이 아빠에게 이 기술을 보일때 알아서 큰 바위를 쳐서 스스로 자폭한 꼴이 되었다.[22]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1995)/아와즈 타카츠구(2016)/ 오인성(1995) 김광국(2016)
- 왕건(ゴンゾ)
으뜸의 부하곰.90년대 애니 더빙판에서는 으뜸은 친아우라고 소개했다. 정면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 기믹. 으뜸보다 분명 크지만 자주 채인다. 90년대판 애니에선 대사도 없고 그저 신음소리 정도만 냈다.또16년판에서는이상하게생긴나뭇가지를들고가고 보노보노와포로리너부리에게무서운얼굴을보인다.멍청한녀석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1995)/타카노 신페이(2016)/김지율(2016)
- 마모트/프레리독(2016)(プレーリードックくん: 프레리독 군)
언제나 행복한 프레리독. 일명 프레리. 얼마나 행복한지 프레리독을 보는 누구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포로리의 친구로 사막에 살고 있다. 이때 사막에는 없는 진귀한 것들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정발명은 어째서인지 마못.
성우는 이새벽(2016)
포로리의 친구로 사막에 살고 있다. 이때 사막에는 없는 진귀한 것들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정발명은 어째서인지 마못.
성우는 이새벽(2016)
- 오소리(アナグマくん)
2권에 처음 등장하였다. 95년 애니에서 장르가 개그인지라 나오지 못한 안습이었다. 2016년 애니때 장르가 원작으로 돌아와서 드디어 원작에 나온지 30년 가까이 다돼서야 나왔다.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정유정(2016). 너부리의 친구로 호두에 조언을 적어주기도 한다. 29화에서 재등장.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화를거의내지않는다.(다만 린의 응가른 밝았을때 제외)
- 산비버(ヤマビーくん)
성우는 코테가와 타쿠야/김신우(2016).
산비버의 동물이다. 항상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이상한 얼굴을 지어서 그들을 웃기려 한다. 그렇지만 동물들은 싫어하는 편. 현재 오소리 군과 개그 콤비(?)를 지어서 만담을 하고 있다.....
산비버의 동물이다. 항상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이상한 얼굴을 지어서 그들을 웃기려 한다. 그렇지만 동물들은 싫어하는 편. 현재 오소리 군과 개그 콤비(?)를 지어서 만담을 하고 있다.....
- 라비
- 지나비
- 족제비 아저씨
성우는 이토 타카아키/최준영(2016). 기침을 기반으로 무엇이든 자르는 것이 특기라고 한다.
- 모도리우사기(モドリウサギ)
성우는 코테가와 타쿠야(2016). 나이가 많은 토끼 할아버지. 이빨이 빠져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것을 야옹이 형이 발견한다.
- 멧돼지(イノシシ)
성우는 아와즈 타카츠구(2016). 애니메이션 30화에서 등장한 멧돼지. 갈색 털.
재밌는 점은 이전 구애니판에서는 언급만 되면서 등장이 일절 없었으나[23] 16년판 애니 돼서야 제대로 나왔다...
40화 에피소드에서는 보노보노의 도플갱어라는 명목으로 등장.
재밌는 점은 이전 구애니판에서는 언급만 되면서 등장이 일절 없었으나[23] 16년판 애니 돼서야 제대로 나왔다...
40화 에피소드에서는 보노보노의 도플갱어라는 명목으로 등장.
- 스레이(スレイさん)
- 포테스케(ポテ助くん)
성우는 유키미야마 후쿠코 (2016)
보노보노와 똑같이생긴친구. 강에 살며 성우는 왠지 보노보노랑 똑같을 것 같다. 해달과 매우 비슷한 수달이며 배의 색깔이 다르다. 자세히 보면 꼬리랑 수염이 약간 길다.금동이라는 족제비 친구가 있다.
보노보노와 똑같이생긴친구. 강에 살며 성우는 왠지 보노보노랑 똑같을 것 같다. 해달과 매우 비슷한 수달이며 배의 색깔이 다르다. 자세히 보면 꼬리랑 수염이 약간 길다.금동이라는 족제비 친구가 있다.
- 포포스(ポポスくん)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2016). 만화는 14권, 애니매이션은 74화에 등장한 등장한 토끼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 다만 정식명[24]은 꽤나 길기때문에 그나마도 줄여서 부르는 것이다. 보노보노는 이 캐릭터의 정식명을 제대로 기억해서 불러줬기때문에 친해질 수 있었다. 북쪽의 숲에서 살고 있었으며 어렸을 때 스쳐지나가긴 했지만 보노보노의 아버지가 지나가면서 봤었기때문에 이 캐릭터는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포로리나 너부리와는 접점이 전혀 없는 보노보노만 접점이 있는 캐릭터. 잠자는놀이가 있다.
- 포포스의 아버지(ポポスくんのおとうさん)
- 죠보군/달인 죠보
만화17권,애니매이션 76화에 등장한 포로리의 라이벌.
돌,호두 던지기의 고수. 157화에 재등장.
돌,호두 던지기의 고수. 157화에 재등장.
- 아카카군(アカカくん)
86화에 등장한 의문의 동물이다. 움직임이 민첩하여 너부리를 질리게 한다.
- 무당벌레(ムダンムシ)
- 의문의 다람쥐(リスのおじさん)
성우는 쿠로후지 유우키(2016).
95화에 등장한 숲의 괴담에 대해 빠삭한 청색 다람쥐. 얼굴에 상처가 있다. 다람쥐라는 특성상 포로리와 접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정황은 불명.
95화에 등장한 숲의 괴담에 대해 빠삭한 청색 다람쥐. 얼굴에 상처가 있다. 다람쥐라는 특성상 포로리와 접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정황은 불명.
- 아르메라
성우는 쿠로후지 유우키(2016).
98화에 등장한 아로리의 부하. 쥐. 아로리에게는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그의 무용담을 듣게 된 포로리는 누나를 다시 보게 된다.
98화에 등장한 아로리의 부하. 쥐. 아로리에게는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그의 무용담을 듣게 된 포로리는 누나를 다시 보게 된다.
- 우마쨩(ウマちゃん)
너부리가 키우는 조그만 초록색 애벌레. 후에 어디론가 사라진다.
- 키네(キネちゃん)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2016).
106화에 등장한 쥐.
106화에 등장한 쥐.
- 키네의 부모님(キネちゃんの親ん)
- 스카/스카 페이스 (スカーさん)
성우는 쿠로후지 유우키(2016)
만화는 7,16,권 보노보노의 아버지와 친한 범고래. 보노보노의 아버지가 젊은 시절 사신해달로 불린 전설을 만든 인물로 과거에 악당 범고래에게 쫓기다 그가 보노보노의 아버지를 삼키다 질식해 죽는 걸 목격했다. 게다가 그때 보노보노의 아버지는 태연하게 기어서 올라왔다. 225화에 재등장.- 펭귄군(ペンギンくん)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2016).
눈이 꽤나 크다. 일본어 대사가 없고 소리만 지른다. 원작자의 또다른 작품인 이상한 닌자 땡글이의 땡글이와 생긴게 거의 판박이다.
눈이 꽤나 크다. 일본어 대사가 없고 소리만 지른다. 원작자의 또다른 작품인 이상한 닌자 땡글이의 땡글이와 생긴게 거의 판박이다.
- 우노&사노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2016).
포로리에게 물건 던지기 승부를 건 2인조.
포로리에게 물건 던지기 승부를 건 2인조.
- 레리(レリちゃん)
성우는 시게마츠 토모 (2016)
스레이의 딸이다. 보노보노의 여자친구다. 종아리를 긁는 버릇이 있다.
스레이의 딸이다. 보노보노의 여자친구다. 종아리를 긁는 버릇이 있다.
- 카마죠 선생님(カマチョ先生)
- 시시군(シシーくん)
- 코레키오(コレッキオくん)
- 베얀(ベーヤン)
- 수스(スースさん)
야옹이형의 친적이다.
- 몬(モンちゃん)
- 이케케(イケケさん: 이케케씨)
241화에 등장.
- 보보이(イケケさん: 보보이씨)
241화에 등장.
- 만물박사 다람쥐
- 호엘(ホエル)
41권에 등장하는 원작 한정 단역인 암컷 고래. 보노보노의 엄마 라코의 친구로 라코와 여행 중에 보노보노 아빠를 만나 친구가 되지만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휩쓸려 절벽에 부딫치는 바람에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그녀는 이후의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 그녀가 죽은 뒤 라코는 우울증에 걸려 남편이 그녀의 웃음을 되찾아주려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보노보노를 낳자마자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이후 아내가 죽은 뒤 보노보노의 아빠도 우울증에 잠시 시달리나... 죽은 아내의 소원을 이루고자 노력한다.
3.2. 극장판
- 포포(ポポ)
극장판 '향기나무 이야기'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확한 종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족제비 내지 담비가 아닐까 싶다. 아버지로부터 '언젠가 누군가 너를 데리러 올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항상 향기나무 아래에 앉아있다. 방울 소리가 나는 이상한 열매가지를 들고 다닌다. 극장판의 스토리 진행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 여담으로 의외로 너부리와 아주 어렸을 때는 자주 놀던 사이였다. 즉 극장판 이전부터 너부리와는 아는 사이다.하지만 화를 내기도 했다.자기를 대리러 오는 건 보노보노가 아니라며 그리고 큰 소리를 지르자 쿠모모나무에 벼락이 떨어졌다 16년판 135화에도 출연했다. 그때는 홰내기군에게 이미지 체인지를 하고 싶다고 한다.
성우는 코자쿠라 에츠코 (2002)/시게마츠 토모 (2016), 한국판은 아로리와 같은 양정화(2003)/강새봄(2016)
성우는 코자쿠라 에츠코 (2002)/시게마츠 토모 (2016), 한국판은 아로리와 같은 양정화(2003)/강새봄(2016)
- 포포의 아버지
굉장히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포포를 아끼는 아버지. 과거 건달패의 일원이었으나 현재는 손을 떼고 포포를 돌보고 있다. 이러한 과거때문인지 주변의 동물들은 그를 피하는 듯 하다. 나중에 자신이 과거 몸 담고 있던 건달패들과 인연을 끊으려는 과정에서 싸우다가 상처가 도져 그만 죽고 만다. 무뚝뚝해보이긴 하지만 포포를 진정으로 아낀다. 포포가 어린 시절 아내가 도망가자 홀로 포포를 돌보면서 "언젠가 반드시 누가 널 데리러 여기 올 거야. 그럼 넌 그 사람을 따라가거라"라는 말을 하고 이것이 결말의 복선이 된다.
아내가 자신의 곁을 떠나면서 자연스레 포포를 아끼지만 실제로는 아내를 잊지 못해 늘 아내의 방울열매와 똑같은 열매들을 심으며 아내를 그리워한 순정남.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 (2002)
아내가 자신의 곁을 떠나면서 자연스레 포포를 아끼지만 실제로는 아내를 잊지 못해 늘 아내의 방울열매와 똑같은 열매들을 심으며 아내를 그리워한 순정남.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 (2002)
- 포포의 이모 → 포포의 엄마
포포와 같이 사는 이모. 항상 눈을 지긋이 감고 다니며 말이 없다....지만 실제로...
사실은 포포의 엄마이자 '포포를 데리러 올 인물'이다. 포포가 노래를 부를 때 갖고 다니는 방울 소리가 나는 열매는 포포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선물로 준 것이고 그 노래 역시 포포가 어릴 때 엄마가 불러준 것이다.
자신을 이모라고 한 데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다. 과거 포포의 아버지가 건달패의 일원이었을 때 그를 말려보려고 포포와 함께 가출을 하려고 했으나 포포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쳐 혼자 떠나게 된다. 그러나 포포를 못 잊어 다시 돌아왔지만 포포의 아버지로부터 "한 번 이 집을 나간 이상 당신은 포포의 엄마가 아냐"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빌고 빌어서 자신을 포포의 이모라고 하는 대신에 포포의 곁에 머무르고 싶다고 해서 이모 행세를 하게 된 것. 향기나무가 불타면서 숲 속의 동물들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이 때 포포가 그 사실을 기억해낸다.
포포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어머니를 만나면 데리러 가라는 곳에 가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방울소리 나는 열매가 가득한 곳. 뒤늦게 남편의 사랑을 깨닫고 오열한다. 성우는 시마모토 스미 (2002)
사실은 포포의 엄마이자 '포포를 데리러 올 인물'이다. 포포가 노래를 부를 때 갖고 다니는 방울 소리가 나는 열매는 포포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선물로 준 것이고 그 노래 역시 포포가 어릴 때 엄마가 불러준 것이다.
자신을 이모라고 한 데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다. 과거 포포의 아버지가 건달패의 일원이었을 때 그를 말려보려고 포포와 함께 가출을 하려고 했으나 포포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쳐 혼자 떠나게 된다. 그러나 포포를 못 잊어 다시 돌아왔지만 포포의 아버지로부터 "한 번 이 집을 나간 이상 당신은 포포의 엄마가 아냐"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빌고 빌어서 자신을 포포의 이모라고 하는 대신에 포포의 곁에 머무르고 싶다고 해서 이모 행세를 하게 된 것. 향기나무가 불타면서 숲 속의 동물들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이 때 포포가 그 사실을 기억해낸다.
포포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어머니를 만나면 데리러 가라는 곳에 가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방울소리 나는 열매가 가득한 곳. 뒤늦게 남편의 사랑을 깨닫고 오열한다. 성우는 시마모토 스미 (2002)
4. 기타
- 킨키치 군(キン吉くん) (로컬라이징된 이름은 금동이)
16년판 52화, 정발 만화 21권에 등장한다. 보노보노의 똑같이생긴친구인 포테스케 (한글판 포동이)의 친구. 옛날에, 사고로 물에 빠져 죽을 뻔한 걸 포테스케가 구해주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포테스케를 비롯해 만화책의 등장인물 소개란에는 나와 있지 않다.
- 푸르딩맨
16년판 낡지않는것은 없다에서보노보노의 상상속에 등장한 정의의 사도
5. 콜라보
- 카챠핀&무크(ガチャピンくん & ムックくん)
[1] 설정상 보노짱 이야기는 본편과 평행세계로 보인다.[2] 쉽게 말해 제 발 저려서[3] 이 때문에 포로리가 걱정하는 이야기도 있다.[4] 연희무쌍의 엄안을 맡은 이후 6년만에 애니메이션 복귀작.[5] 아소비,코마의엄마,오소리,펭귄군,포포스,우노/사노의 목소리도 맏았다.[6] 원작 초반부 한정. 서서히 작품이 서서히 진행되어가며 이러한 경향은 점점 옅어진다. 애니에서는 아예 그냥 '''동생위해서 혼내키는 엄한 누나'''정도. 사실 엄밀히 말하면, 아로리 본인의 '''과격한 성격'''도 한몫하지만 험악한 태도로 남동생을 강인한 사나이로 '''단련(?)시킨다는 취지'''로 그런 거일수도. 하지만 그 결과, 포로리 쪽에서 아로리를 대하는 태도도 살갑긴 커녕 차갑기 그지 없으니 괜히 얄밉게 느끼는 것 같기도.[7] 눈 모양은 엄마를 닮았다. 귀는 다른 가족과는 다르게 혼자 세모 모양. [8] 다만 2016년판 애니 98화 기준 으로는 평상시의 경박한 행동 때문인지 가족들한테(특히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자주 주의나 꾸지람을 듣는 모양.[9] 이 에피소드는 2016년 버전 98화에서 언급된다.[10] 한때 소문난 앙숙지간으로 소문났던 너부리와도 예전보다 분쟁이 훨씬 줄어들고 관계도 개선되었다.[11] 멧돼지도 맏았다.[12] 사실 만만하게 보는 것에 가깝다.[13] 당연하겠지만, 아로리는 거의 원수보듯 하고 포로리 역시 핏포를 매우 싫어한다.[14] 다른 하나는 아빠의 친구 범고래[15] 한국에서는 홰내크 여우라고 부르며 줄여서 홰내기[16] 4년여만의 복귀작.[17] 숲의 1인자가 동굴의 주인이었다. 1993년 영화에서 나오지만 야옹이형에게 결투에서 패배를 하고 동굴을 나갈수 밖에 없었다.[18] 아무도 들이지 못하겠다는 보노보노 아빠 VS 모두에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대장[19]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는 시영준이 맡아서 그런지 같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기로로와는 도끼눈 속성과 눈가의 흉터가 나 있는 점이 서로 똑같아서 어떻게 보면 의도된 성우개그가 되었다. 또한 AOS 계열의 둘다 곰 캐릭터인 우르사와 볼리베어도 맡았다.[20] 해당 장면은 31년만에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다.[21] 야옹이 형의 작화 갭이 심하다.[22] 그래도 그 큰 바위가 두동강난 걸 보면 위력은 확실했다. 다만 저게 안맞으니 문제지....실제로 자기보다 큰 체구의 왕건이를 하늘 높이 띄울 수 있을 정도로 찰 수 있는 괴력을 가지고 있다.[23] 가령, 너부리가 자기의 좋은 시력을 자랑할 때 '앗, 저기 산꼭대기에 멧돼지가 응가한다!(...)'라고 말한다던가. 당연히 허풍이다.[24] 비비지란테손데네그로호메스토니카르만도레포포스.[25] 성우의 돌려쓰기를 하고 있는 이 작품에서 드물게도 게스트로 참여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