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세상
1. 개요
코단샤 Be Love에서 연재된 일상만화.
원제는 "키코쨩 스마일(きこちゃんすまいる)"로 만화책은 한국에선 1998년 서울문화사를 통해 "스마일 키코"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작가는 2011년까지 센타로의 일기를 주야장천 그렸던 누노우라 츠바사이고,[1] 한국 정발판 번역은 정선희가 맡았다.
2. 특징
니노미야 키코(노미소)라는 엽기소녀를 주인공으로 삼은 코미디물이다. 키코와 예비 천사고양이 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온갖 해프닝을 주된 내용으로 삼았으며, 작중 주인공의 먼치킨스러운 능력이 부가되는 에피소드가 많다.
원작은 센타로의 일기와 비슷한 분위기로, 미소가 조금 괴짜짓을 하기는 하는데 딱히 사건이란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 고요한 일상물. 천사 고양이는 등장하긴 하지만 '''일이 없어서''' 놀고있다.
3. 줄거리
착한 어린이를 찾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임무를 완수해야만 비로소 진짜 천사가 될 수 있는 예비 천사 1명이 어느날 고양이 모습을 하고 지구 상에 내려왔다가 하필이면 니노미야 키코(노미소)의 눈에 띄어 키코의 애완 동물로 살게 된다. 야옹이라고 불리게 된 이 예비 천사는 자기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지구의 어린이와는 너무나도 다른 키코를 보면서 무척 당황하게 된다. 과연 야옹이 천사는 절대 웃지 않는 어린이 키코를 행복하게 해 준 후 무사히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지...
4. 등장인물
- 니노미야 키코(노미소)
[image]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2] /양정화[3]
이 만화의 주인공. 유치원생...치고는 눈매가 매우 무섭고 항상 살벌한 표정을 짓고 다니는 소녀. 그렇지만 본심은 착한 편이며 집안일도 만능이다. 어지간한 어른들도 거뜬히 뛰어넘는 심히 먼치킨스러운 신체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어린애는 어린애인지라 음식 맛을 자기 입맛에 맞춘다거나,[4] 신발끈을 스스로 못 묶고,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걸쇠를 열지 못한다. 만화판에서는 일찍 일어난 부작용으로 유치원 화장실 안에서 낮잠을 잔다. 덕분에 미소가 들어가면 아이들이 줄을 서 있다. 거기에 유일한 약점은 거미.[5] 처음 등장시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야옹이 천사를 주워서 기르게 된 이후로는 웃는 일도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과도 점차 친해지게 된다. 현재는 발레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도 먼치킨스러운 신체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특히 유연성과 점프력은 독보적인 수준이다. 때문에 마이(장수진)가 키코에게 열등감을 품어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기도 한다. 여담으로 키코의 외모와 먼치킨스러운 신체능력은 증조모[6] 의 격세유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마지막화에서는 중학생으로 나오는데 몸집만 커졌을 뿐 얼굴이며 행동은 모든게 그대로다. 리바이가 꼭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눈매, 헤어 스타일과 행동의 일부가. 이 때문에 리바이 딸이 미소라는 말이 있다(...). 여담으로 외형이 게게게의 키타로 4기의 네코무스메랑 비슷하단 평도 많았다.[7]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2] /양정화[3]
이 만화의 주인공. 유치원생...치고는 눈매가 매우 무섭고 항상 살벌한 표정을 짓고 다니는 소녀. 그렇지만 본심은 착한 편이며 집안일도 만능이다. 어지간한 어른들도 거뜬히 뛰어넘는 심히 먼치킨스러운 신체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어린애는 어린애인지라 음식 맛을 자기 입맛에 맞춘다거나,[4] 신발끈을 스스로 못 묶고,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걸쇠를 열지 못한다. 만화판에서는 일찍 일어난 부작용으로 유치원 화장실 안에서 낮잠을 잔다. 덕분에 미소가 들어가면 아이들이 줄을 서 있다. 거기에 유일한 약점은 거미.[5] 처음 등장시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야옹이 천사를 주워서 기르게 된 이후로는 웃는 일도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과도 점차 친해지게 된다. 현재는 발레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도 먼치킨스러운 신체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특히 유연성과 점프력은 독보적인 수준이다. 때문에 마이(장수진)가 키코에게 열등감을 품어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기도 한다. 여담으로 키코의 외모와 먼치킨스러운 신체능력은 증조모[6] 의 격세유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마지막화에서는 중학생으로 나오는데 몸집만 커졌을 뿐 얼굴이며 행동은 모든게 그대로다. 리바이가 꼭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눈매, 헤어 스타일과 행동의 일부가. 이 때문에 리바이 딸이 미소라는 말이 있다(...). 여담으로 외형이 게게게의 키타로 4기의 네코무스메랑 비슷하단 평도 많았다.[7]
- 야옹이 천사(세인트 요셉 조지아 78세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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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오카노 코스케/김장[8]
고양이의 모습을 한 예비 천사. 작중 극초반부에 "마음씨 착한 어린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하늘의 계시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고자 박스에 버려진 고양이인 척 해서 착한 아이에게 거둬갈 작전이었으나, 얼떨결에 웬만한 유치원생들과 전혀 다른 키코와 같이 살게 되었다.[9] 게다가 한 미모하는 암컷 고양이 로자와 어느새 눈이 맞아 거사를 치른 덕에 졸지에 다섯 아기의 아빠가 되었다. 어지간해선 절대 웃지 않는 키코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별별 시도를 다하며 그 와중에도 다섯 명이나 되는 자식들을 혼자 돌보는 등 고생이 좀 심한 편이지만 아내가 미인 고양이인데다 자식들 역시 착하고 자기 말을 잘 따르기 때문에 어찌보면 인생의 승리자다. 자식들이 키코가 아끼는 곰 인형을 망가뜨렸을땐 그게 다 자기 책임이라 생각하고 집을 나갔었으나,[10] 라팡이 훔쳐낸 다이아몬드를 삼켰을 때 키코가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야옹이는 절대 못 준다."고 하자 감동먹어서 울기도 했다.
천사인만큼 필요할때는 날개를 펼쳐 날 수 있으며, 위급한 순간에는 이마에 M자 마크가 뜨면서 초능력을 발휘한다. 초능력은 스스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잘 쓰지 않다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 다른 사람의 가발을 공중부양시키는 등 많이 미숙한 듯.
성우는 오카노 코스케/김장[8]
고양이의 모습을 한 예비 천사. 작중 극초반부에 "마음씨 착한 어린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하늘의 계시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고자 박스에 버려진 고양이인 척 해서 착한 아이에게 거둬갈 작전이었으나, 얼떨결에 웬만한 유치원생들과 전혀 다른 키코와 같이 살게 되었다.[9] 게다가 한 미모하는 암컷 고양이 로자와 어느새 눈이 맞아 거사를 치른 덕에 졸지에 다섯 아기의 아빠가 되었다. 어지간해선 절대 웃지 않는 키코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별별 시도를 다하며 그 와중에도 다섯 명이나 되는 자식들을 혼자 돌보는 등 고생이 좀 심한 편이지만 아내가 미인 고양이인데다 자식들 역시 착하고 자기 말을 잘 따르기 때문에 어찌보면 인생의 승리자다. 자식들이 키코가 아끼는 곰 인형을 망가뜨렸을땐 그게 다 자기 책임이라 생각하고 집을 나갔었으나,[10] 라팡이 훔쳐낸 다이아몬드를 삼켰을 때 키코가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야옹이는 절대 못 준다."고 하자 감동먹어서 울기도 했다.
천사인만큼 필요할때는 날개를 펼쳐 날 수 있으며, 위급한 순간에는 이마에 M자 마크가 뜨면서 초능력을 발휘한다. 초능력은 스스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잘 쓰지 않다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 다른 사람의 가발을 공중부양시키는 등 많이 미숙한 듯.
- 빠, 뻬, 삐, 뽀,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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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빠는 카와타 타에코, 뻬는 타키모토 후지코, 삐는 미즈타니 유코, 뽀는 아마노 유리, 뿌는 니와 시호리. 예비 천사의 혼혈 아들들. 엄마가 집안의 눈치 때문에 아빠인 예비 천사가 도맡아서 기르고 있다. 어째서인지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심한 말썽꾸러기 오형제들이지만 그래도 천사의 자식들인지라 다섯 마리가 힘을 합치면 아버지를 능가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그래도 말은 한 적이 있는데 바로 엄마였다.
성우는 빠는 카와타 타에코, 뻬는 타키모토 후지코, 삐는 미즈타니 유코, 뽀는 아마노 유리, 뿌는 니와 시호리. 예비 천사의 혼혈 아들들. 엄마가 집안의 눈치 때문에 아빠인 예비 천사가 도맡아서 기르고 있다. 어째서인지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심한 말썽꾸러기 오형제들이지만 그래도 천사의 자식들인지라 다섯 마리가 힘을 합치면 아버지를 능가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그래도 말은 한 적이 있는데 바로 엄마였다.
- 니노미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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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의 부모님으로 키코와는 달리 아주 평범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며 간혹 키코의 돌발행동에 골머리를 썩히기도 하지만 항상 키코를 먼저 챙겨주는 좋은 부모님. 하지만 키코의 엽기행각에 자주 당황하거나 곤혹스러워 한ng
이름은 애니메이션이 되어서야 정해졌는데, 아빠는 타로, 엄마는 마키코라는 무지무지 흔한 이름이다. 더빙판에서 엄마의 이름은 한정숙, 아빠는 노○○[11] 성우는 아빠가 미야모토 미츠루/이주창[12] , 엄마는 타카다 유미/여민정.
더빙판에서는 부부가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번역되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키코의 부모님으로 키코와는 달리 아주 평범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며 간혹 키코의 돌발행동에 골머리를 썩히기도 하지만 항상 키코를 먼저 챙겨주는 좋은 부모님. 하지만 키코의 엽기행각에 자주 당황하거나 곤혹스러워 한ng
이름은 애니메이션이 되어서야 정해졌는데, 아빠는 타로, 엄마는 마키코라는 무지무지 흔한 이름이다. 더빙판에서 엄마의 이름은 한정숙, 아빠는 노○○[11] 성우는 아빠가 미야모토 미츠루/이주창[12] , 엄마는 타카다 유미/여민정.
더빙판에서는 부부가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번역되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시바하라 메구미(조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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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미즈타니 유코/류점희[13] .
키코가 다니는 유치원의 담임선생님. 항상 결혼에 대해 심히 고민하는 노처녀 선생님이며 간혹 키코가 벌이는 일에 휘말려 못볼꼴을 당하기도 하지만 키코를 항상 귀여워해주는 좋은 선생님. 키코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테니스부의 코치인 나오키 류노스케와 만나 연인 관계가 되었다.[14] 다만 단점이라면 은근히 심한 덜렁이인데다 당근을 싫어한다는 것. 그런데 하필 류노스케네 집안 식구들은 모두 당근을 좋아하기 때문에[15] 여러모로 고생했지만 그것마저도 키코 덕분에 간신히 숨긴다.[16] 마지막화에선 드디어 류노스케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아이를 7명이나 낳는다.[17] 원작에서는 한 번 소멸했다가, 애니메이션화와 함께 재등장했다. 참고로 유치원 선생님하는 나이까지 산타를 믿고 있으며 그 뒤에는 그녀 부모님의 노력아닌 노력이 숨어있다. 외동딸이라 많이 오냐오냐 자란 편인지... 참고로 이 이야기 들은 동료 선생님들은 부모님 고생이 많다는 말을 했다.
성우는 미즈타니 유코/류점희[13] .
키코가 다니는 유치원의 담임선생님. 항상 결혼에 대해 심히 고민하는 노처녀 선생님이며 간혹 키코가 벌이는 일에 휘말려 못볼꼴을 당하기도 하지만 키코를 항상 귀여워해주는 좋은 선생님. 키코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테니스부의 코치인 나오키 류노스케와 만나 연인 관계가 되었다.[14] 다만 단점이라면 은근히 심한 덜렁이인데다 당근을 싫어한다는 것. 그런데 하필 류노스케네 집안 식구들은 모두 당근을 좋아하기 때문에[15] 여러모로 고생했지만 그것마저도 키코 덕분에 간신히 숨긴다.[16] 마지막화에선 드디어 류노스케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아이를 7명이나 낳는다.[17] 원작에서는 한 번 소멸했다가, 애니메이션화와 함께 재등장했다. 참고로 유치원 선생님하는 나이까지 산타를 믿고 있으며 그 뒤에는 그녀 부모님의 노력아닌 노력이 숨어있다. 외동딸이라 많이 오냐오냐 자란 편인지... 참고로 이 이야기 들은 동료 선생님들은 부모님 고생이 많다는 말을 했다.
- 나오키 류노스케(송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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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소베 히로시/김광국.
메구미의 짝사랑이며 그녀의 고등학교 시절 테니스부의 코치. 메구미를 위해 그녀의 짝을 찾아주려는 키코가 뿌린 전단지를 보고 그녀와 다시 재회했다. 누구한테나 친절하게 잘 대해주는 멋진 신사 캐릭터이며 그 역시 마음 속으로 메구미를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메구미가 약혼반지를 잃어버렸다는 걸 알고는 배신감이 휘몰아쳐 그녀와 헤어지고 쇼코와 결혼한 뒤 메구미의 유치원을 허물려고 든다. 이 미래는 아이들이 타임캡슐로 미래를 바꾸면서 사라진다.
성우는 이소베 히로시/김광국.
메구미의 짝사랑이며 그녀의 고등학교 시절 테니스부의 코치. 메구미를 위해 그녀의 짝을 찾아주려는 키코가 뿌린 전단지를 보고 그녀와 다시 재회했다. 누구한테나 친절하게 잘 대해주는 멋진 신사 캐릭터이며 그 역시 마음 속으로 메구미를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메구미가 약혼반지를 잃어버렸다는 걸 알고는 배신감이 휘몰아쳐 그녀와 헤어지고 쇼코와 결혼한 뒤 메구미의 유치원을 허물려고 든다. 이 미래는 아이들이 타임캡슐로 미래를 바꾸면서 사라진다.
- 도지마 쇼코(양지수)
성우는 마츠이 나오코/정선혜.
메구미의 라이벌로 남자를 너무 밝히는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이다. 작중에서는 류노스케의 마음을 얻고 있는 메구미를 질투해 그녀한테 여러 번 시비를 걸지만 키코 때문에 도로 역관광당하기 일쑤다. 마지막에는 메구미가 반지를 잃어버리면서 결국 그녀를 밀어내고 류노스케를 차지하는 비극적인 결말로 가는가 싶었지만 메구미가 반지를 찾게되면서 결국 완벽하게 차이게 된다. 결혼식장까지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을 하는것도 잠시 집사가 권하는 꽃미남들을 보자 순식간에 그들에게 반하고 만다.
메구미의 라이벌로 남자를 너무 밝히는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이다. 작중에서는 류노스케의 마음을 얻고 있는 메구미를 질투해 그녀한테 여러 번 시비를 걸지만 키코 때문에 도로 역관광당하기 일쑤다. 마지막에는 메구미가 반지를 잃어버리면서 결국 그녀를 밀어내고 류노스케를 차지하는 비극적인 결말로 가는가 싶었지만 메구미가 반지를 찾게되면서 결국 완벽하게 차이게 된다. 결혼식장까지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을 하는것도 잠시 집사가 권하는 꽃미남들을 보자 순식간에 그들에게 반하고 만다.
- 요시나가 사오리(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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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아마노 유리/이지영.
키코의 라이벌이자 연적.[18] 질투심도 강하고 내숭도 자주 부리는 유치원생이지만 미모는 작품 내에서 순위권이고 다른 아이들한테 인기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사실 본성은 꽤나 착하다. 연기자가 되어 여우 주연상을 타는게 꿈. 물에 들어가는 걸 엄청 싫어하지만 이것을 숨기기 위해 다 연기라고 둘러대고 있다. 마지막 화에서 조선생님이 송코치와 결혼하지 못한 10년 후 미래에서는 유명한 아역배우가 되어있었다.
성우는 아마노 유리/이지영.
키코의 라이벌이자 연적.[18] 질투심도 강하고 내숭도 자주 부리는 유치원생이지만 미모는 작품 내에서 순위권이고 다른 아이들한테 인기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사실 본성은 꽤나 착하다. 연기자가 되어 여우 주연상을 타는게 꿈. 물에 들어가는 걸 엄청 싫어하지만 이것을 숨기기 위해 다 연기라고 둘러대고 있다. 마지막 화에서 조선생님이 송코치와 결혼하지 못한 10년 후 미래에서는 유명한 아역배우가 되어있었다.
- 키코(미소)의 증조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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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다는 것만 빼면 모든 면에서 키코와 판박이며 그에 걸맞게 신체능력도 먼치킨급이라 여러 사건, 사고를 내고는 한다. 살아온 세월이 있어 어떤 점에선 키코보단 한수위라는 점이 간간히 어필되기도 한다. 키코처럼 거미를 무서워하는데 이유는 불명. 성우는 키코와 같은 양정화.
나이가 들었다는 것만 빼면 모든 면에서 키코와 판박이며 그에 걸맞게 신체능력도 먼치킨급이라 여러 사건, 사고를 내고는 한다. 살아온 세월이 있어 어떤 점에선 키코보단 한수위라는 점이 간간히 어필되기도 한다. 키코처럼 거미를 무서워하는데 이유는 불명. 성우는 키코와 같은 양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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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와타나베 미사/한채언.
야옹이 천사의 아내. 동네에서 알아주는 퀸카 고양이로 도도하고 기품있는 귀족적인 스타일이다. 누군가가 기르고 있는 듯 하다. 작중에서는 초반부에서 자기를 구해준 야옹이 천사와 맺어져 빠, 뻬, 삐, 뽀, 뿌를 낳지만 집안의 눈치 탓인지 아이들은 남편에게 맡겨두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남편 못지 않게 깊다.
성우는 와타나베 미사/한채언.
야옹이 천사의 아내. 동네에서 알아주는 퀸카 고양이로 도도하고 기품있는 귀족적인 스타일이다. 누군가가 기르고 있는 듯 하다. 작중에서는 초반부에서 자기를 구해준 야옹이 천사와 맺어져 빠, 뻬, 삐, 뽀, 뿌를 낳지만 집안의 눈치 탓인지 아이들은 남편에게 맡겨두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남편 못지 않게 깊다.
- 덩치
성우는 / 시영준
길고양이들의 대장으로 고양이중에서 덩치도 크며 성격도 포악하다. 로자앞에선 마음이 약하며 처음엔 야옹이천사에게 함부로 대하고 예비천사들에게 몇 번에 역관광을 당한다. 그래도 배고픈 누군가를 보면 양보도 해주는 자비로운 형님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길고양이들의 대장으로 고양이중에서 덩치도 크며 성격도 포악하다. 로자앞에선 마음이 약하며 처음엔 야옹이천사에게 함부로 대하고 예비천사들에게 몇 번에 역관광을 당한다. 그래도 배고픈 누군가를 보면 양보도 해주는 자비로운 형님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시라토리 마이(장수진)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류점희.[19]
키코가 발레 학원에서 알게 된 또 다른 라이벌. 어머니가 예전에 유명한 발레리나였지만 지금은 엄청난 거구의 아줌마. 날씬하고 발레도 잘하지만 어머니의 유전인지 단것을 입에 조금이라도 대거나 연습을 조금이라도 쉬면 그 즉시 살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20] 이 때문에 처음에 오만하게 굴었으나 키코의 실력에 열등감을 품어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현재는 키코와 같은 반의 남자아이와 사귀고 있는 중이다.[21] 마지막화에선 유명 발레리나가 된다.
더빙판 이름의 유래는 발레리나 강수진.
키코가 발레 학원에서 알게 된 또 다른 라이벌. 어머니가 예전에 유명한 발레리나였지만 지금은 엄청난 거구의 아줌마. 날씬하고 발레도 잘하지만 어머니의 유전인지 단것을 입에 조금이라도 대거나 연습을 조금이라도 쉬면 그 즉시 살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20] 이 때문에 처음에 오만하게 굴었으나 키코의 실력에 열등감을 품어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현재는 키코와 같은 반의 남자아이와 사귀고 있는 중이다.[21] 마지막화에선 유명 발레리나가 된다.
더빙판 이름의 유래는 발레리나 강수진.
- 괴도 라팡
성우는 야스하라 요시토[22] /박만영.
말 그대로 진귀한 보석을 노리는 괴도지만 어딘가 모자란 구석이 있다. 그렇지만 프랑스어를 잘 구사하며 변장도 잘하고[23] 경찰을 아예 갖고 노는 등 괴도로서의 능력은 매우 출중한 편이다.[24] 작중 키코와는 상성이 진짜 최악이며 키코를 만났다 하면 항상 못 볼 꼴을 당하는 안습한 인물이다.[25][26]
작중에서 우연히 산책하고 있던 메구미한테 반했다. 이후 키코 엄마로 변장했을 때 집에 찾아왔을때도 헤벌레 할정도.
말 그대로 진귀한 보석을 노리는 괴도지만 어딘가 모자란 구석이 있다. 그렇지만 프랑스어를 잘 구사하며 변장도 잘하고[23] 경찰을 아예 갖고 노는 등 괴도로서의 능력은 매우 출중한 편이다.[24] 작중 키코와는 상성이 진짜 최악이며 키코를 만났다 하면 항상 못 볼 꼴을 당하는 안습한 인물이다.[25][26]
작중에서 우연히 산책하고 있던 메구미한테 반했다. 이후 키코 엄마로 변장했을 때 집에 찾아왔을때도 헤벌레 할정도.
-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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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유치원에 전학 온 소년. 전학 온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없었지만 미소가 친한 친구가 되어줬다. 그러나 곧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고 미소에게 고백하면서 10년 뒤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딸랑 1화 등장했지만[27] 미소와 유일한 러브라인을 형성한 소년. 1기 엔딩에 나오는 그 소년이다.
미소의 유치원에 전학 온 소년. 전학 온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없었지만 미소가 친한 친구가 되어줬다. 그러나 곧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고 미소에게 고백하면서 10년 뒤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딸랑 1화 등장했지만[27] 미소와 유일한 러브라인을 형성한 소년. 1기 엔딩에 나오는 그 소년이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1996년 10월 5일부터 1997년 9월 27일까지 TBS테레비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제작(製作)은 에이켄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제작(制作)은 매직버스.
참고로 애니메이션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내일의 죠의 야부키 죠와 탄게 단페이가 카메오 출연을 한다.[28] 죠가 도저히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고 있을때 유치원 출석도장을 받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감기걸린 몸을 이끌며 바닥을 기어가는 미소[29] 를 보고 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일상물이지만 호러 에피소드도 간간히 섞여있는데 이게 크레용 신짱의 호러 에피소드 못지 않게 무섭다.
한국에서는 2002년 3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4개월간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다. 번역은 윤강비[30] , 연출은 신동식 PD[31] . 한창 본방 때려줄 당시엔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비평가들의 평가 또한 아주 높았다. 2016년부터는 방영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짱구는 못말려와 투니버스에서 서로 동등하게 경쟁한 적도 있었다.
창작곡인 여는 곡 '''"너에게만"'''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일본판을 번안한 닫는 곡 2곡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편이라 제법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2기 엔딩곡인 '''"그래 그래"'''는 신동식PD가 굉장히 아끼는 가사라고 한다. # 모든 곡의 가사는 신동식 PD가 직접 썼다.
여담으로 한 편이 끝난 후에는 차회 예고와 같이 '''미소의 천재 퀴즈'''가 출제되는데, 의외로 이 문제가 쉬운 듯 하면서도 다소 어려운 편이다. '''"십이지와 고양이를 두고 이들 중 상관 없는 동물은?"'''(얼핏 보면 쉬워 보이지만 유일한 상상의 동물인 용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이나 착시 현상을 이용해 '''"두 선분 중 어느 것이 더 긴가?"'''(정답은 두 선분의 길이는 같다) 등의 문제가 주를 이루는데,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코너 치고는 발상의 전환이나 창의력을 발휘해야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겠다.
2016년 2월 1일에 투니버스에서 낮 시간대에 재방송했다. 사실 투니버스가 어린이 채널로 장르가 변경된 이후에도 밤 시간대나 낮 시간대를 활용해 간간히 재방송되고 있었는데, 거의 15년동안 판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5.1.1. 주제가
5.1.1.1. 오프닝
5.1.1.2. 엔딩
5.1.2. 회차 목록
[1] 그리고 두 작품은 크로스오버가 된다. 미소의 세상에서는 애니메이션 일판 34화, 한판 25화에 센타로(더빙판 명칭 토돌이)가 출연해서 특유의 삐~삐~거리며 다리로 바닥을 쿵쾅거리기를 시전한다. 센타로의 일기가 애니메이션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유일하게 센타로가 애니화된 부분이다.[2] 이 작품이 유키노 사츠키의 첫 주연작이다.[3] 유키노 사츠키와 양정화 모두 우에키의 법칙에서 마릴린 캐리를 맡았다.[4] 죽 또는 컵라면에 초콜릿 가루를 넣는다거나, 아빠한테 줄 맥주에 설탕을 넣는다거나...[5] 거미를 무서워하게 된 이유가, 아기였을 때 아빠가 보여줬던 영화에서 나온 괴물이 거미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평범한 아기였으면 기억하지도 못했겠지만 너무나 먼치킨이었던 나머지 그 내용을 전부 이해하고 있었던 것... 그런데 키코의 가족 외에 다른 이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 일단 거미만 보면 이게 예전부터 보던 그 최강 유딩이 맞냐 싶을 정도로 기겁을 한다.[6] 생긴게 딱 노년의 키코이시다.[7] 단발 투블럭과 원피스, 리본 등 디자인 부분에선 확실히 유사점이 많긴 하다. 아마 제작진들이 디자인을 참고한걸지도? 우연의 일치이긴 하지만 미소의 세상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때 게게게의 키타로는 4기가 방영되고 있었고 4기의 네코무스메는 머리색깔과 얼굴만 빼면 키나 생김새 등이 미소와 상당히 유사하다.[8] 본작의 내레이션도 맡고 있다.(일본어판에서 내레이션은 호리우치 켄유.) 여담으로 김장은 전체적으로 과묵한 편인 주인공 미소를 연기한 양정화에게 대사가 얼마 없는 캐릭터를 연기해서 편할 거 같다는 드립을 쳤다가 이후에 마찬가지로 과묵한 주인공인 히이로 유이를 연기하자 같이 주연으로 연기한 양정화(당시 양정화의 배역은 카토르 라버바 위너)에게 그때 했던 말은 말실수였다고 엄살을 부렸다.[9] 물론 키코도 충분히 착하고 마음씨좋은 아이이기에 본 목적이 크게 어긋난 것은 아니다.[10] 하지만 키코가 다시 완벽하게 꿰맸다.[11] 키코의 한국판 성씨가 노씨이기 때문에 아빠의 성씨는 노씨다.[12] 두 성우 모두 바키 시리즈에서 시노기 쿠레하를 맡았다.[13] 두 성우 모두 원피스 3D2Y에서 오리지널 캐릭터 나이팅을 맡았다.[14] 코치같은 남자라도 만나게 되어 천만다행이었지, 이 여인의 학창시절은 초, 중, 고, 대학 전부 여학교라 남자라곤 인연도 없었다. 그런데 초등학교가 여학교면..(일본기준으로는 여학교에 해당되는 초등학교가 사립초등학교에 있지만 현재의 한국엔 없다.)[15] 좋아하는걸 넘어 당근에 미쳤다. 여동생은 당근을 싫어한단 이유로 남친과 헤어지고, 식사대접은 당근요리뿐인데다 물 대신 당근 주스. [16] 나오키네에 초대받았을때는 고추냉이(와사비)로 미각마비, 당근파티때는 당일까지 감금+굷겨져서 음식이기만 하면 아무래도 좋은 상태(...)로 만들었다. [17] 낳은 아이들이 키코와 키코 친구들과 똑같이 생겼다.[18] 근데 수진에게는 무슨 라이벌이냐고 디스당했다.[19] 조선생님과 중복이다. 참고로 한일 두 성우 모두 이후 꼬마마법사 레미에서 하나 역을 맡게 된다(다만 류점희는 4기 이후 한정).[20] 하지만 어머니가 리즈시절엔 러시아 발레단에서 활동했었던 엄청난 경력이 있을 정도의 발레 프로 집안이다. 수진이의 집안이 등장할때 간혹 언급된다.[21] 그런데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오디션에서 키코 때문에 깨진 것 같은데, 미래로 갔을 땐 오해를 풀었는지 다시 사이가 좋아진 것 같다.[22] 이 성우는 캣츠 아이에서 우츠미 토시오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이 캐릭터의 직업이 형사. 따라서 야스하라는 도둑과 형사를 맡은 셈.[23] 하지만 메구미 선생으로 변장했을 때는 다리털을 깎지 않는 등 은근 허술한 면이 있다. 아이들이 이걸 지적하지 않고 그냥 넘겨서 들키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키코가 당근케이크를 먹여서 구분한다.[24] 물건을 무사히 훔친 뒤에 장미 한 송이를 남겨두는데 그게 꼭 방범장치에 닿는 바람에 들켜버린다.[25] 이 모든 근원이 다 야옹이 천사한테 있다. 키코랑 처음 만난 에피소드에서는 야옹이가 라팡이 훔쳐낸 다이아몬드를 삼켜버린 것으로 처음 만났다.[26] 그래도 괴도라고 불릴 정도는 되는 실력이 있는지 경찰에게 절대 안 잡히고 어떻게든 빠져 나간다.[27] '가슴 설레는 첫 키스' 편의 도입부분에서 미소와 함께 실루엣으로도 한번 등장한다.[28] 한국판 더빙의 경우 죠는 박만영, 탄게 단페이는 시영준이 담당.[29] 물론 출석도장 찍고 곧바로 조퇴했다.[30] 당시에는 본명인 윤희선으로 참여[31] 2008년 4월에 방영된 스페셜판은 김의진 PD가 조연출로 참여.[32] ()안에 있는 것은 한국버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