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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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Boingo / ボイン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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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종족'''
'''인간'''
'''스탠드'''
'''토트신'''
'''생사여부'''
'''리타이어'''

'''ボインゴ''' / '''Boingo''', '''Mondatta''' (북미 정발판)

'''"내, 내... 내 토트신의 만화 예지는 저, 절대로 100%예요, 네!"'''

1. 개요
2. 상세
3. 행적
6. 기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등장인물. 북미판 이름은 몬다타. 성우는 타카기 사나에(미래를 위한 유산), 스가누마 히사요시(ASB), 쿠마이 모토코/제시카 지(TVA).
이름의 유래는 그룹 'Oingo Boingo'. 북미판 이름인 '몬다타'의 경우는 그룹 폴리스#s-4의 3집 앨범 'Zenyatta Mondatta'. 근데 스틸 볼 런에 '제냐타 몬다타'라는 선수가 있었다. 4th 스테이지 10위로, 11위의 캐러밴 세라이를 이겼다.
TVA에서의 전용 테마곡은 형제의 광상곡. 형과 공통으로 쓰인다.

2. 상세


오잉고 보잉고 형제 중 동생으로, 스탠드이집트 9영신 중 하나이자 미래를 보여주는 만화책 토트신.
음침하고 암울하며 자폐성이 있는 꼬마이기 때문에 다른 파트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겁도 대단히 많다. 하지만 자신의 스탠드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으로, 스탠드의 능력에 의해 벌어지는 상황이 아무리 기묘해도 그를 보며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다.[1] 근데 기분이 좋아지면 "우키, 우키, 우키쿠, 우쿠키, 우키키키킼키!!!!!" 라는 기묘한 소리를 낸다. 오잉고도 동생의 이런 면모는 적응이 안되는지 말없이 묘한 시선으로 쳐다봤다.
토트신의 내용을 책으로 옮긴 단편 오잉고 보잉고 형제 대모험 뒷표지에는 보잉고는 이름이랑 오잉고라는 형이 있다는 것 외의 다른 개인정보는 전부 불명이라고 한다.

3. 행적



처음에는 형인 오잉고와 함께 아스완에서 쿠죠 죠타로 일행을 공격했지만 예언의 실천이 꼬여서 오잉고가 실패하여 망했다. 허나 그 직후 용기를 얻어 자기 혼자 죠타로 일행을 암살하려 하고 형 오잉고는 감격하지만... 그 전에 오잉고가 예언대로 삥을 뜯었던 남자가 부하들을 데리고 복수를 위해 찾아와 실컷 두들겨맞고 리타이어.
이후 앞서 J. 가일과 태그를 맺고 덤볐다가 J. 가일이 죽어 파트너가 필요한 홀 호스가 병원에서 부상이 심한 오잉고는 냅두고 보잉고만 납치하여 다시 죠스타 일행을 쫓아온다. 홀 호스가 형의 원수를 갚아야한다고 반 강제로 설득하여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다시 죠타로 일행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예언의 실천이 잘못되어 홀 호스는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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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이 그렇게 간단히 변해서 성장할 수 있다면 아무도 고생은 하지 않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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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고는 이전보다 더 어두ー운 성격인 채로 홀 호스와 사이좋게 입원한 것이었습니다…!'''

토트신

그래도 홀 호스와 죠타로의 싸움을 본 후 깨달음을 얻어 자기 혼자의 힘으로 밝고 진취적으로 살아가려고 결심했…으나, 자신감이 과해 자신이 숨어있던 박스를 힘껏 걷어찬 것이 실수로 지나가던 이기에게 직격하는 바람에 이기에게 된통 당해 다시 입원하게 되고 성격은 더 음침해졌다.[4]
이후 등장은 없지만 6부 스톤 오션에서 JAIL HOUSE LOCK에 걸린 쿠죠 죠린이 4컷 만화를 읽는 장면이 있는데, 이 그림체가 토트신의 것과 동일하기에 보잉고가 만화가로 성공했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
OVER HEAVEN에 따르면 어떤 의미에서는 만악의 근원. DIO가 보잉고에게 "예지는 100%고 바꿀 수 없다고 했는데, 만약 토트신에 너나 네 형이 죽는다고 뜨면 어떡할 것이냐?" 라고 물었을 때, "그 때는 각오하면 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DIO는 거기서 각오는 행복이라는 실마리를 얻었다.[5]

4. 디아볼로의 대모험


NPC나 기억 디스크로 나온다.
NPC로 등장하는 보잉고에게 말을 걸면 '''"~게 돼서 리타이어다!우게게게우히히히우효효!!!"'''라는 메세지가 출력돼 심기를 긁는데, 다음 층으로 가면 '''그 층이 그 예언에 맞는 몬스터 하우스나 특수 던전으로 변하게 된다.''' 레벨이 낮거나 아이템이 부족하면 섣불리 보잉고에게 말을 걸지 않는 것이 상책.
기억 디스크는 보잉고를 사격 스탠드 등으로 해치우면 드롭되는데, 능력은 보잉고의 예언과 같지만 '''이 쪽이 좀더 흉악한 예언을 뱉어내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
물론, 둘 다 충분히 강력해진 상태에서는 몬스터 하우스 등으로 경험치나 아이템을 버는 용도로 좋다. 또한 가끔씩 '트루사르디에게 맞아서 리타이어다!'고 하는데, 이 경우는 상점이 등장한다는 뜻이므로 몬스터 하우스 등이 나타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5. 미래를 위한 유산


이벤트용으로만 등장하지만 가끔 홀 호스의 기술로 '''위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로 홀 호스&보잉고가 있는데, 이때는 평상시에는 보잉고는 골판지 상자에 숨어있고 홀 호스가 앞에 나서서 싸우지만 알레시세트신으로 어려질 경우 바꿔치기 당해서 보잉고가 앞에 나서고 어려진 홀 호스가 상자에 숨어서 엠퍼러로 원호하기도 한다.

6. 기타


작화 보정으로 양서류 같은(...) 얼굴이 사람같이 격변했다. 또한 오잉고 & 보잉고와 홀 호스 & 보잉고 콤비는 전용 엔딩곡이 존재한다.
[1] 다만 홀 호스가 쏜 총알이 예언과는 달리 빗나가자 엄청나게 동요했다. 지금껏 예언의 상황이 이상하게 꼬인 적은 있어도 틀린 적은 없었기 때문. 다만 알고보니 예언은 틀린 게 아니었다.[2] 온갖 죠죠 패러디가 난무하는 카스텔라 레시피에서도 패러디했다.[3] 5부에서 잘만 성격 바뀐 애가 있었지만 그 쪽의 상황은 가까이서 따르는 형님이 죽기 일보직전인 상황에서도 본인을 끝까지 믿어주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각성한 것이다. 마치 소년 만화 주인공처럼 말이다. 정작 페시는 악당 캐릭터라는 것이 죠죠다운 기묘함.[4] 참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선 자신감이 과한건 자만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5] 다만 오버 헤븐의 이야기는 제 3자가 쓴 소설이라 이런저런 설정오류가 많으니 그냥 이런 내용도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자. 무엇보다 3부의 DIO는 각오 따윈 없었다.(...) 정확히는, 죠죠 일행, 특히 죠타로와 싸울 각오는 했다. 문제는, '''더 월드의 스펙이 워낙 넘사벽이라 각오 그딴거 할 필요도 없고 부각되지도 않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