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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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A]
'''TVA'''[A]
Alessi / アレッシ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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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출생'''
'''1950년'''
'''리타이어'''
'''1988년'''
'''종족'''
'''인간'''
'''스탠드'''
'''세트신'''
'''생사여부'''
'''리타이어'''

'''"장하구나."[1]

'''

アレッシー
1. 설명
2. 작중 행적
3. 다른 매체에서
4. 기타


1. 설명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 성우는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타레키 츠토무[2], TVA, EoH에서는 오노사카 마사야[3]/존 알렌.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2인조 형제 듀오 알레시 브라더즈(Alessi Brothers)라고 추측된다. 한국어판 정식 발매 전에는 알렛시로 표기되었지만, 정발판에서는 알레시로 표기되었다.
38세 독신. DIO의 부하로 이집트 9영신 중 하나인 세트신을 암시하는 스탠드의 소유자. 지붕 같이 옆으로 넓은 펑퍼짐한 머리에 방울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괴상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입고 다니는 옷 안에는 손도끼[4]와 소음기를 단 권총[5]이 있다.[6]말버릇은 '''"장하구나~"'''
자신보다 강한 자에게는 찍소리도 못하지만 자신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찌질하고 비열한 악당이다. 스탠드가 상대를 어린아이(약자)로 만드는 능력을 지닌 스탠드인 것도 이러한 본인의 정신상태를 반영한 모양. 본인도 자기의 이런 성향이 변태 같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 나는 이상하지 않다."'''라는 궤변으로 자신을 정당화하고 있다.
스탠드 세트신 자체의 능력은 발동에 성공시키기만하면 승리를 보장할 정도로 상당히 무서운 편이지만 알레시 본인은 매우 약한 편이라 싸울 때는 무기에 의존한다.

2. 작중 행적



룩소르에서 머라이어와 같이 죠죠 일행을 암살하기 위해서 등장. 머라이어가 죠셉 죠스타무함마드 압둘을 맡았을 때 알레시는 쿠죠 죠타로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제거하기로 하였다. 처음 등장했을 때 자신의 바지를 더럽힌 어린 아이를 때리면서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그의 악취미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상냥한 표정으로 "꼬마야, 너 몇 살이니? 부모님은 뭐하시니? 혼자 놀러나온 거니?"하면서 사근사근 물어보다가 어린이가 부모님 없이 혼자 놀러왔다고 답하자 표정이 급 돌변하면서 '''"그럼 두들겨 패도 되겠네!!"'''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
여러모로 어색하게 미행하던 도중 폴나레프에게 들키지만, 스탠드 세트신을 폴나레프에게 닿게 만드는 데 성공하여 알레시를 쫓느라 죠타로와 멀어져버린 폴나레프를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도끼로 폴나레프를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어려진 실버 채리엇의 검에서 튕겨져 나온 검신이 목에 꽃히는 바람에 아픔에 몸부림치다가 그 틈에 폴나레프를 놓치고 만다.
때마침 지나가던 마을 여자 마레나의 눈에 띈 폴나레프는 지저분한 행색 덕분에 그녀의 손에 이끌려 집에서 함께 목욕을 하는 호사를 누리게 되고, 알레시는 더 이상 뒤쫓지 못하고 이를 갈면서 다음 기회를 노린다. 한참 몸을 씻겨주던 중 샴푸로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눈은 아프지 않니? 직접 행굴 수 있겠니?"라는 질문에 폴나레프가 "응,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하자 '''"헤~ 장하구나..."'''라는 목소리에 눈을 떠보니 '''알레시가 머리를 감겨주고 있었다!'''[7] 알레시는 세트신의 능력으로 방해물인 마레나를 태아 상태로 만들고 폴나레프의 뒤에 접근해 있었던 것. 이윽고 폴나레프를 물이 가득 차 있는 욕조에 넣어 익사시키려고 했는데, 이에 폴나레프가 욕조의 마개를 열어서 욕조의 물을 빼려하나 알레시는 폴나레프의 머리카락을 마개 구멍에 끼워 넣어서 물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한다. 그런데 이때 폴나레프가 똥까지 싸며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똥이 물 속에서 튀어나와 알레시의 얼굴에 묻게 된다. 알레시가 기겁하면서 폴나레프에게서 멀리 떨어짐으로써 폴나레프가 욕조에서 탈출할 틈을 주고 말았다. 이때 기겁하면서 '''"너 이 자식,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덕이란 것도 없냐?! 주인공이라면 절대 생각도 못 할 짓이야... 절대로 장하지 않아!... 장하지 않다고!!!!!"'''[8]라며 폴나레프에게 역정을 낸다.
태아가 되어버린 마레나를 데리고 도망치던 폴나레프는 어느새 3살까지 어려진다. 알레시는 폴나레프가 숨어든 방의 문을 가지고 다니던 도끼로 부순 뒤, 부서진 문짝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혓바닥을 낼름거리면서 '''"널럴럴럴름널널럴름널르으음~ 나 들어간다아아아앙 폴나레프~"'''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는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 샤이닝오마주. 이후 방안에서 폴나레프가 숨어 있을 만한 곳을 도끼로 모두 찍어보지만 정작 폴나레프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서 당황한다. 사실 폴나레프는 자신의 작아진 덩치 및 거울을 적절하게 이용한 트릭으로 어항 안에 숨어 있었고, 여기에 속는 바람에 그대로 기습당해 어려진 실버 채리엇의 칼날에 코가 꿰이고 얼굴이 그어져 밖으로 추락.
그런데 하필이면 쿠죠 죠타로의 코앞에 떡 하고 떨어졌다.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죠타로가 아직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는 걸 알고 마음을 바로잡아 창문 닦다 떨어진 부잣집 일꾼인 척 어색하게 연기하면서 기습하는 데 성공하여 죠타로마저 어린아이로 만든다.[9] 하지만 세트신의 능력으로 어린애가 되어 비교적 최근에 발현된 스타 플래티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된 7살짜리 죠타로를 손쉽게 제압하기는 커녕, 역으로 어려진 죠타로의 주먹에 신나게 두들겨 맞고 기절해버리는 추태를 보인다.[10]
이후 세트신의 능력이 풀려 원래대로 돌아온 죠타로와 폴나레프 두 명의 합동 러시 공격을 받고 머나먼 저편으로 날아가버리면서 리타이어.[11] 날아가면서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장하구나~!!!!'를 외쳐주는 건 덤.

3. 다른 매체에서



3.1. 디아볼로의 대모험


적으로 등장한다. 근접공격형 적으로, 상당히 자주 디아볼로의 레벨을 1 깎아버리는 극악무도한 공격을 해온다. 경험치는 바로 레벨 업 직전까지 깎이니 알레시를 죽이면 바로 레벨 업하지만, 이 공격을 한 층에서 두 번 당하고 나면 앞으로의 게임 진행이 힘들어진다. 단, 레벨 깎기 공격은 최대 HP가 3밖에 깎이지 않으므로, 거꾸로 이용해 '레벨 다운 → 다른 적을 공격해 레벨 업& HP 업 → 레벨 다운'의 반복으로 HP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니 사격공격이나 발동능력으로 죽이던가, 한 방에 죽이도록 공격디스크를 강화해 놓는 것이 좋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장비능력으로 레벨 저하를 막을 수도 있다. 필히 합성해놓도록 하자.
여담으로, 레벨 1때 알레시가 레벨을 깎아버리면 디아볼로가 사망한다. 원작처럼 태아로 맹글기라도 한 걸까... 물론 작정하고 연속적으로 당하지 않는 한 벌어질 수 없는 케이스.

3.2. 미래를 위한 유산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그럭저럭 쓸 만한 캐릭터. 본체 모드는 기본기가 짧은 대신에 피격 판정도 적고, 러쉬에 특화되었고 연속기도 제법 화력이 나온다. 대신 스탠드 모드는 기본기가 길어지는 대신 캔슬 대응기도 적어지고 연속기도 약화된다. 그러나 중공격이 무진장 길어서 상대의 점프를 다 쳐낼 수 있다. 스탠드 모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탠드 콤보는 없지만 '''벌집이닷!'''을 위시한 견제가 강하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겉절이 캐릭터다보니 기술이 많지 않아서인지 기술명들이 기묘하다.
전용 엔딩에서는 죠타로 일행과 바닐라 아이스, DIO까지 모두 쓰러트리고 난 다음 도시로 나가 모든 사람들을 어리게 만들어 실컷 괴롭히고 어린애들은 돈 같은거 필요하지 않을거라면서 금전을 두둑히 챙긴다.
의외로 젊은 죠셉 스토리의 최종보스인데, 여기선 죠셉이 세트신의 능력에 노출되었으나 나이가 원체 많은 탓에 어려진 게 아니라 젊어졌고, 이에 젊은 죠셉이 알레시를 추적해 때려잡는 스토리라고 한다.
승리씬 일부 중 하나는 이기가 나와 세트신에 스쳐서 초기 바보견(...)이 되어 사탕을 먹는다.
'''벌집이닷!'''은 원작에서처럼 소음기 달린 권총을 쏘는 기술. 사용하면 권총을 꺼내며 화면에 FPS 게임처럼 크로스 헤어가 나타나며, 이것을 상대에게 조준하고 공격 버튼을 누르면 된다. 물론 크로스 헤어가 나오면 상대도 눈치채고 가드를 굳히거나 파고들기를 사용하려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약 버전으로 시전하면 화면 왼쪽, 중 버전으로 시전하면 화면 중앙, 강 버전으로 시전하면 화면 오른쪽에서 크로스 헤어가 출동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상대의 위치에 따라 더 가까운 방향으로 시전해서 순간적으로 발동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그 후 연타하면 최대 13발까지 발사한다. 만일 상대가 눈치챈 듯싶으면 스탠드 버튼으로 기술을 취소할 수도 있으며 그냥 크로스 헤어를 이용하여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할 수도 있다.
'''이 꼬마 자식이!'''는 그 유명한 '상대를 어린이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본체 모드에서 사용하면 사정거리는 긴데 발동이 엄청 느리고, 스탠드 모드에서 사용하면 발동은 빠르지만 사거리가 짧다. 어차피 두 가지 방식의 거리 차이가 많지 않으므로 스탠드 모드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 참고로 스탠드 버전 한정으로 이 기술도 시전시 약중강 버튼에 따라 거리가 달라진다. 잡기형 기술로 보이지만 가드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타격 잡기로 추정. 이 기술 시전에 성공하면 알레시의 강 기본기가 도끼 공격으로 변경된다. 이때 화력이 강력해진다.
이 기술에 당한 상대는 어린이가 된다. 그러나 죠셉은 원작처럼 젊어지기만 하며, 주인공 파티는 말 그대로 순수하게 어려지기만 하지만 악역들은 단순 어려지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무언가로 변신하기도 한다.''' 또 어려진 상대는 가드, 스탠드 모드, 잡기, 필살기 이상급 기술 사용이 불가능하고 정해진 기본기만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원래는 알레시가 능력을 해제하거나 리타이어되어야 유아 능력이 해제되지만 게임상에선 원작의 성능을 그대로 구현하면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거라 판단한 건지 시간만 조금 지나면 바로 풀린다......
'''확 회 떠버린닷!'''은 스탠드 모드의 통상 중 기본기의 대형 버전. 스탠드 모드에서 공격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름으로써 발동 가능하다. 리치가 길어 대공 및 견제용으로 좋다.
슈퍼 콤보는 총 두가지. '''절마아아아앙이다!''' 는 돌진 난무기. 알레시가 그림자를 꺼내서 돌진하고 여기에 상대가 걸리면 세트신이 신나게 도끼 난무를 펼치고 상대는 어려진다. 상대가 어려진다는 점 때문인지 기술 자체 데미지는 형편없고, 결정적으로 발동이 엄청 느리고 잡는 타이밍도 느리다. 그러나 무적시간이 있어서 리버설, 기습, 딜캣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우씨우씨우씨우씨잇!'''은 갑자기 세트신이 일어서는 기술. 파워 가이저와 유사하다. 다단 히트이며 버튼연타로 히트수를 늘릴 수 있다. 대공용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역시 발동은 느리다. 게다가 대공용이라고 해도 상대가 너무 공중에서 히트 당하면 어린이가 안될 수도 있다.
알레시는 전체적으로 '''확 회 떠버린닷!'''으로 상대를 뒤로 밀어내고 '''벌집이닷!'''으로 견제하는 게 답이다. 공중 공격은 꿈도 꾸지 못하고 데미지도 안습하므로 위의 저 두 개 기술만 써대야 한다. '''이 꼬마 자식이!'''는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써주고 말고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일부 캐릭터들은 오히려 어려지면 더 무서워지는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서 세트신에 노출되어 어려지는 캐릭터들에 대한 정보는 세트신 항목 참조.

4. 기타


대부분의 이능력물에서 흔히 나오는 상황처럼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좀 더 잘 사용했더라면 위기탈출을 위해 적에게 똥을 싸지르는 녀석이야 물론이고 주인공과의 싸움에서도 훨씬 우월하게 싸웠을 것 같지만, 중요한 순간에 자꾸 허접한 본체로 몸싸움을 하려고 들어서 망했다.[12] 같이 등장한 머라이어가 더 쓰기 어려운 바스테트 여신의 능력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죠셉과 압둘을 확실히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서 더 쉬운 능력으로[13] 더 쉽게 리타이어 당한 만큼 더욱 없어보인다.[14] 심지어 동물인 이기펫숍과 비교해도 스탠드 활용 능력이 딸린다.
그래도 이 녀석이 한 일 중에 그나마 업적이라고 할 만한 일은 잠깐이나마 죠타로의 쇼타 버전을 볼 수 있게 해 줬다는 점이다. 이 장면으로 인해 좀 위험한 취향에 눈뜬 사람들도 꽤 있었던 듯... 픽시브에는 '쇼타로(しょたろう)라는 태그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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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에서는 알레시의 상대가 죠셉이였다면 위 사진처럼 젊은 시절의 죠셉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을 거란 의견도 있다.[15]
기묘한 의상과 기묘한 헤어가 많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장 캐릭터답게 헤어스타일이 참 이상하다. 중력을 무시하고 양 옆으로 뻗은[16] 긴 머리 아래에 촘촘하게 방울들을 달아놨다.

[A] A B 뒤에 있는 검은 옷의 인물은 죠타로, 알레시의 앞에 있는 어린아이는 능력에 당한 폴나레프다.[1] 원문은 えらいね。 평소 조자룡제갈공명으로 유명한 성우인 오노사카가 찌질이 캐릭터도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저 대사는 특히 찰진 톤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개그MAD에서 레로레로 등과 함께 자주 쓰인다.[2] 폴나레프도 맡았다. [3] 예전 팬텀블러드 게임에서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맡았던 성우다.[4] 로마 숫자 처럼 '''AX'''라고 적혀 있다.[5] 모티브는 마카로프 권총으로 보인다.[6] 스탠드인 세트신이 전투특화형은 아니다보니 호신용으로 들고다니는듯하다.[7] 니코동에선 이 씬에서 어린아이의 몸이라곤 해도 뜻밖의 호사를 누린 폴나레프에 대한 반발 심리로 "가라, 알레시!", "죽여버려, 알레시!"라는 리플이 난무한다. [8] 메가톤맨에서는 "죠죠같은 주인공은 이러지않아! 조연인 너니까 가능하지!" 라고 번역.[9] 폴나레프는 정황상 너무 어려져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걸로 보인다. [10] 이 때 어려지면서 정신연령도 퇴화된 폴나레프와는 다르게 죠타로는 기억력과 불량끼, 본인의 강한 순수 전투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폴나레프도 그랬듯이 어려진 시간이 짧았던 게 이유인 듯.[11] 메가톤맨에서는 이 장면에서 알레시가 "따따블'''의'''펀치"를 맞고 날아갔다는 기상천외한 오역을 했다. 이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어쩌다 보니 알레시를 '악령'(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초반부에 죠타로가 자신에게 생겨난 스타 플래티나를 제대로 제어하지도 못하고 스탠드라는 개념 자체도 이해하지 못해서 그것을 '악령'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는데, 메가톤맨에선 이후로 스탠드를 '악령'으로 번역해서 썼다. 이를테면 그 유명한 '''"이놈아 너는 악령 월드를 그리도 모르고 있더냐~"''')으로 번역해버렸다. 해당 번역 의 정확한 내용은 '''"그 악령은 따따블'의'펀치를 맞고 멀리멀리 날아갔다."'''[12] 만일 죠타로를 어려지게 한 후에 권총을 쐈으면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13] 세트신의 경우 그림자를 늘려서 상대방을 맞히기만 하면 어려지게 할 수 있고 장시간을 그림자에 노출시키면 더더욱 어리게 할 수 있어 그 어느 스탠드보다도 쉽게 활용할 수가 있다.[14] 이와 비슷하게 스탠드 능력은 좋은데 주인이 제대로 잘 못 다룬 사례를 보면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있지만, 오쿠야스는 머리가 나빠 능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그렇지 적어도 알레시처럼 찌질하지는 않고 몇번은 적을 몰아붙이기도 했다. 그리고 막판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다룰 수 있어서 대활약을 한 반면에 이쪽은 답이 없다.[15] 위 사진은 3부 작감이 그린 그림 중에 밑의 미래를 위한 유산을 의식한 듯한 그림을 다듬고 채색한 버전. 컨셉이 어려진 카쿄인과 2부 시절의 죠셉에게 털리는 컨셉이다. 크래커 볼리를 맞고 정신 못 차리는 알레시의 모습이 상당히 안습하다.[16] 끝 같은 것도 안 보이는 걸로 봐서 진짜 머리로만 이루어진 헤어스타일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