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
'''プロシュート''' / '''Prosciutto'''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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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성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에서는 우스이 타카야스[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는 테라시마 타쿠마, TVA의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3] / 빌 밀샙."''''발라버린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을 때는! 이미 행동이 끝난 뒤어야 해!"
파시오네의 일원이며 파시오네 암살팀 소속이다. 스탠드는 더 그레이트풀 데드. 이름의 유래는 프로슈토.
매우 냉철하고 목표를 위해선 수단을 안가리는 성격이지만 동생 뻘 되는 페시에 대해서는 내내 갈구면서도 격려해주고 충고하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는 등 동생을 무척 아끼는 '''형님.''' 국내에서는 초기 번역본의 오역으로 프로슈토와 페시가 친형제로 알려져 있지만, 프로슈토와 페시는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라 '兄貴分'과 '弟分' 즉 '형님으로 모시고 동생의 뒤를 봐 주는' 관계이다.
신장은 TVA 설정으로 178cm. 체중은 페시의 언급에 따르면 브루노 부차라티보다 미묘하게 가볍다고 한다. TVA에서의 전용 테마곡은 invecchiare. 이탈리아어로 '나이를 먹다, 노화하다'라는 의미.
2. 작중 행적
TVA의 오리지널에서는 페시와 함께 앉아서 "찾아라"라는 메세지를 보내는 걸로 첫 등장한다.
이후 10화에서 2년 전 포르마조의 암살 현장에 함께 한 것으로 나오는데 우유를 마시는 페시에게 "너는 그러니까 맘모니(mammoni)[4]인거다. 동료가 우유를 마시면 품격 떨어지는 것도 모르냐? 뭘 위해서 이 비즈니스에 끌고 온 줄 아냐? 그런 것부터 고쳐나가라."라고 충고해준다. 그리고 암살 현장을 여유롭게 지켜보며 아지트로 간다.
이후 소르베와 젤라토가 실종된 것을 찾다가 정체불명의 액자를 확인하면서 겁먹은 페시를 다그치지만, 본인도 토막쳐진 동료들의 참상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공포에 질려있었다.
원작에서는 네아폴리스 역내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때는 검은 실루엣 처리되어 있어 얼굴도 옷도 드러나지 않는다.[5] TVA에는 이미 모습이 공개되었기에 실루엣 없이 그대로 나온다.
페시가 포르마조와 일루조의 복수라면서 쳐죽인다[6]고 하자, 페시에게 '그런 쪼다나 뱉는 말은 우리 세계에 없으며 우리 팀은 그 말을 떠올린 순간 이미 다 끝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너 역시 우리팀이면 그렇게 돼야 한다'고 말하며, 이후 부차라티를 몰래 감시하던 도중 거무스름한 무언가를 가지고 갑자기 열차에 탑승하자 따라 탑승한다. 대기 시간을 이용해 페시에게 열차 안을 수색하라고 하고 부차라티를 찾기 위해 열차를 수색하지만 부차라티는 없고 반대쪽에서 수색하고 있던 페시만 있었다. 이에 프로슈토는 네가 왜 거기서 나와?라고 말한다.
부차라티 일행을 찾을 수 없자 기차 전체에 더 그레이트풀 데드를 써서 승객들을 모두 노화시켜버린다. 한참동안 잠적해있다가 페시의 비치 보이에 잡힌 귀도 미스타가 얼음을 박살내는 수를 쓰자 페시가 당황해서 그만 스탠드를 풀어버리곤, 얼음을 찾아야 한다며 도망치려는 페시를 프로슈토가 노화당한 승객으로 위장하여 그에게 붙잡고 반쯤 눕힌다. 페시가 프로슈토를 못 알아보는 사이 미스타가 도착하고 페시가 총에 맞을 위기에 바로 미스타의 손을 잡아 미스타에게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능력을 주입하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7]
좋아라하는 페시를 구타까지 하면서 호되게 질책하였지만 나약한 마음을 성장하지 않으면 영광을 잡을 수 없다고 조언해준다.[8] 동시에 미스타의 머리에 세 발을 쏴 미스타를 확인사살한[9] 이후에는 자기가 챙겨뒀던 새로운 얼음을 페시에게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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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냐! 내가 화난 건 말야, 네놈의 '''「약한 마음」'''이라고, 페시! 그야 갑자기 '''「얼음」'''이 박살났으니까 충격도 받겠지! 너까지 '''「노화」'''되어버리니까. 나라도 위험하다 싶겠지! '''하지만! 우리 팀의 다른 녀석들이라면! 좀만 더하면 모가지를 비틀 수 있는 상황에서 「스탠드」를 해제하진 않는다!''' 설령 팔뚝이 날아가도 다리를 잡아뜯겨도![10]
[11] 넌 '''「마마보이 」'''라고, 페시! 쫄았던 거다… 응석을 부린 거다! 알겠냐? 어? 내가 하는 말을. '''「얼음」''' 때문이 아냐. 마음 속 한 구석에서 너한테 쫄보가 있는 거라고!"
기관실을 둘러보며 부차라티 일행들을 찾으며 숨어있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4차원적 발상을 한다. 역에서 출발할 때 부차라티가 가지고 있었던 거무스름한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다가 페시에게 아까 느낀 다른 하나의 기척은 뭐인거 같냐고 묻다가 페시가 자신의 능력과 직감에 자신 없어 의시소침해 있자 바로 다가가서 자신은 페시의 직감을 믿고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다독인다."'''『성장해라』!''' 페시, '''『성장』'''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광』'''을 쥘 수 없어. 부차라티 놈들을 못 이겨! 그리고 확실히 말해 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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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스름한 무언가를 보지 못했냐고 묻고 페시가 아까 의자 밑에서 낌새가 있다고 해 확인하지만 의자 밑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의기소침해진 페시와 달리 프로슈토는 의자 밑에 동물 똥을 발견하고 곧 기관실 구석을 뜯어 부차라티가 들고간 거무스름한 무언가가 거북이라는 걸 알게된다."'''페시 페시 페시 페시야~~~''' 난 널 믿는다고. 내가 아까 널 혼내서 그런 거라면 '''「자신을 가져」'''… 네 '''「비치 보이」'''는 마음만 먹으면 아무한테도 지지 않는 능력 아니냐? 그렇지? 네가 방금 느낀 '''『기척』'''은
굉 장 히 수 상 하 거 든 . 이 자리가 중요하다고 페시! 우리는 놈들을 몰아넣고 있어!"
발견한 거북이에게 직접 노화를 먹여 나머지 호위팀 멤버들을 제거하려 할 때 섹스 피스톨즈 No.6로부터 정보를 얻은 부차라티에게 역공을 받는다. 부차라티가 프로슈토'''만''' 공격하고 프로슈토는 페시에게 당장 부차라티 팀을 죽이라고 하지만 페시는 부차라티의 발차기에 기절당한다. 프로슈토는 부차라티가 괜히 동료를 지키려다 자신을 두고 한눈을 팔았다고 간부 실격이라며 도발하고 빈틈을 찾아 붙잡으려 하지만 부차라티의 회피[12]에 놀라 반격을 당한다. 사실 이는 일부러 부차라티가 몸을 더 쓰게 만들어서 열이 올라 노화를 더 빨리 진행시켜 마지막에 직접 노화능력을 주입하려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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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라티는 임무를 수행하고 부하 역시 지키는 건 간부의 일이라고 답하며, 그것까지 다 계산하고 일부러 프로슈토가 자신의 몸을 잡게 내버려 둔 후 잡은 순간 열차 벽을 지퍼로 열어 '''자신과''' 프로슈토를 내던지려 했다. 정신차린 페시가 비치 보이로 프로슈토를 낚았고 프로슈토는 가까스로 열차에 매달릴 수 있었다."지금 네 행동! …………정말로 끝인가 싶었다고… ………부차라티. 아까 널 '''「간부 실격」'''이라고 했는데 철회하지… 무례한 소리를 했군… 넌 매사를 평등하게 결단할 수 있는 남자다. '''…「자신의 목숨」'''까지 포함해서 말이지… 보스가 '''「딸」'''의 호위를 너한테 맡겨도 좋다고 판단한 건 올바른 선택이었다…… …아니 정말이지 두 손 들었어."
하지만 부차라티도 덩달아 프로슈토에게 매달려 있었고 프로슈토는 부차라티를 떼어놓으려고 별 짓을 다했으나 부차라티는 섹스 피스톨즈가 알려준 '낚싯줄을 공격한 에너지는 매달린 자에게 되돌아간다'는 정보를 이용하여 낚싯줄을 스티키 핑거즈로 공격하고 이 에너지가 프로슈토의 손에 가면서 비치 보이에 매달려있던 프로슈토의 손에 생긴 지퍼로 인해 손이 분리되어 낚싯줄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 직후 부차라티와 승객들의 노화도 해제되면서 '''이대로 리타이어 한 줄 알았으나…''''''"말도 안 돼!!! 부차라티이이이!!!"'''
어찌된 영문인지 기차 바퀴로 밀려들어가 몸이 씹힌채[14] 잠시 해제되었던 능력도 다시 전개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처참한 몰골[15]로 죽어가는 동안에도 끝까지 사력을 다하며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능력을 쥐어짜 페시를 도움과 동시에 페시의 내면적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한다.프로슈토: 그레이트…풀…데…드…
페시: 형니이이이이이이이이임!!! [13]
이후 페시와 부차라티의 전면전이 시작되기 전,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능력을 해제하지 않고 버티며 페시를 격려한다."'''영광은…… 네게…… 있……다…'''"
"'''해치워…… 해치워라… 페시. 내가…… 널 지켜보고…… 있으니까…'''"
하지만 어느정도 노화가 진행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부차라티가 기지를 발휘해 페시를 아리아리 러시로 보내버리고, 페시가 죽은 직후 프로슈토 역시 힘이 다해 사망한다.
이후 부차라티가 휴대폰을 줍는 걸 보아 그 상황에도 다른 동료들에게 연락을 취한 모양이다.[16]
3. 명대사
> "야, 인마! 아까부터 「발라버린다」 「발라버린다」거리고, 시끄럽다고. 우리 세계엔 그딴 말 없어. 그딴 쪼다나 뱉는 말은… 왜냐하면 나나 우리 애들이 그렇게 생각한 순간! 진작에 상대를 발라버리고 이미 다 끝장난 상황이니까! 그러니까 써본 적이 없다!"
>
> "별 거 아니잖아, 페시. 이 세상 어딘가에선 아직도 비행기 사고나 열차사고가 수십건은 일어나지. 지금 우리가 벌이는 일은 그 수십건에 미치지도 않아. 그러니까 이 열차를 통째로 갈아엎자고!"[17]
> [18]
4. 기타
- 동생 격인 페시를 험하게 대하는 듯하면서도 그가 위험할 때면 늘 어딘가에서 도와준다. 쉽게 말해서 당근과 채찍을 매우 잘 쓴다. 거기다 페시의 스탠드 능력을 높이 사거나 부차라티를 인정하면서 했던 대사 등을 보면 타인의 재능을 잘 파악하는 것 같다.
- 하여튼 페시를 이레저레 많이 챙기는 츤데레틱한 면모를 보여준 탓인지 2차 창작에서도 거의 페시와 붙어다니며 대놓고든 뒤에서든 페시를 챙겨주는 역할을 많이 맡는다. 그 외에 암살팀 내에서 리조토 네로와 함께 대놓고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이어서 진중한 연상자 기믹이 강조되기도 한다.
- 이렇게 형님으로서의 모습이 크게 어필되었고 그래서인지 팬들이 그를 부를 때의 호칭도 프로슈토 형님(あにき, 兄貴). 국내 팬덤에서도 원문 그대로 아니키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일본쪽 동인계에서는 프로슈토, 케이초 그리고 에르메스 코스텔로(?)를 묶어 죠죠 3대 형님이라 부른다. 동생 뻘 되는 페시에겐 정신적 지주와 같은 존재이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무고한 시민을 주저없이 희생시키는 등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물불을 안가리는 점 또한 보인다. 여기까지라면 평범한 쓰레기겠지만 그의 그런 목적을 위해 희생시키는 대상에는 심지어 자신조차 포함되어 있었다.
- 조심성이 많으면서도 냉철한 성격으로 스스로를 자신의 스탠드로 노화시키면서까지 위장하여 미스타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확인사살하는 냉철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부차라티가 음수대에서 검은 물체를 주워간 것만 보고 기차 어딘가에 호위팀이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거나 페시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거북이의 존재를 간파하고 매복한 부차라티의 기습공격을 알아차리고 막아내는 등 직감과 판단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
- 용모 또한 매우 준수한데 원작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나 속눈썹이 다른 남성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길고 풍성하게 그려지고 의상이나 머리스타일도 [20] 죠죠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무난한 수준이다. 멋있는 외모와 더불어 간지나는 행적 덕분에 잠깐 나오는 악역임에도 인기가 많다.
- 이러한 인기 덕분인지 단역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초상가동이 출시되었으나 퀄리티는 좋지 못한 편.
-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외모는 조지나 그렌빌(Georgina Grenville)의 1996 구찌 캠페인에 따온 듯 하다. 머리를 뒤로 질끈 묶었고 의상은 가슴팍이 노출되었으며 악세사리의 모양이 많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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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가 나가 마사토(中祥人)가 폐협착증 투병 중인 친구의 친구를 위한 선물로 아라키 히로히코께 그림과 싸인을 부탁했었는데 그런 일이라면 흔쾌히 ok하며, 친구의 친구 최애가 프로슈토라고 듣자 "악당을 좋아하다니 특이하네, 진짜로? 프로슈토를 부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라고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
- 적으로서 싸웠던 부차라티와 비슷한 면모를 많이 보인다. 팀의 연장자 포지션, 해치운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이미 해치운 후여야 한다는 신념, 죽음을 초월한 각오[21] 등 정신적 측면 뿐 아니라 신장과 체격[22], 가슴을 노출한 정장스타일의 옷차림[23]과 푸른 계열의 눈동자 색 등 외적인 부분까지 비슷한 편이다. 아예 똑같은 구도로 그려진 일러스트도 있다.[24] 둘 다 각 팀을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이기도해서 이 두 명이 직접 맞붙은 전투 에피소드는 상당히 인기가 있다.
- 넨도로이드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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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아볼로의 대모험
적과 기억 디스크로 등장한다. 적으로 등장하는 프로슈토는 능력치도 강한 데다가 일정 확률로 디아볼로를 노화시켜 최대 정신력이나 최대 HP를 낮추는데다가 같은 방에 있을 경우 방 '''전체'''에 노화가스를 뿜어 정신력을 낮추는, 이래저래 맘에 안 드는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특수능력은 프로슈토의 스탠드인 더 그레이트풀 데드, 호루스신, 화이트 앨범[25] 등을 장착해서 무효화할 수 있기에 장비해 놓는다면 그렇게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
기억 디스크는 '''"프로슈토 형님의 디스크"'''로, 발동하면 일부 스탠드 디스크의 발동능력을 강화해주는 쓸만한 디스크다. 특히 데스 13 같이 방 전체에 효과를 발동하는 디스크는 '''그 층 전체'''로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쓸만해진다.
"프로슈토 형님의 디스크"를 페시에게 던지면 능력치가 상승하면서 그 층에 한해서 '''형님의 뜻을 이해한 페시'''로 강화된다.[26]
[1] 원작에 비하면 작화상태가 매우 아쉽다는 평이다. 프로슈토는 대사나 행동 못지 않게 한 눈에 봐도 준수하고 예쁘장한 용모가 인상적인 캐릭터인데, TVA 작화는 거의 시종일관 과하게 쳐진 듯한 눈매로 그려지며 어떨 때는 일관성 없이 불안정한 그림체를 보여준다. 5부 작화가 전체적으로 선이 좀 굵어서 어쩔 수 없긴 하나 굉장히 아쉬운 부분. 다만 원작을 모르는 팬들이 봤을땐 굵직한 목소리와 작화 덕분에 여러모로 미숙한 의동생을 챙겨주는 든든한 형님 같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2] 세코와 중복이다.[3] ASB, EoH에서는 기아초를 맡았다. 성우 본인의 진성보다 내리깔아 저음으로 연기했다.[4] 마마보이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실제로 장성하고도 어머니에게 얹혀사는 이탈리아 남성상을 비꼬는 단어다.[5] 어째 이 모습이 실루엣으로 등장한 디아볼로와 비슷하게 생겼다.[6] 일본어 원문은 「죽여버린다ぶっ殺す」[7] 페시에게 달라붙은 덕에 페시의 몸이 낮아져서 총에 직격당하는 사태까지는 막을 수 있었으며, 승객을 위험에 빠트리게 하지 않으려던 미스타의 추가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다. 여기서 페시가 이 늙은 승객이 프로슈토임을 알아챘더라면 미스타가 해당 승객을 수상하게 여겨 추가 공격을 할 가능성도 있었기에, 본인의 정체를 동료인 페시에게까지 숨긴 건 확실한 전략이었다.[8] TVA에서 이때 페시의 볼과 뒤통수를 유별나게 많이 쓰다듬는게 되게 '''기묘하다.''' 마치 흥분한 상태에서 페시를 어루만지며(…) 흥분을 진정시키는듯한 모습…[9] 말이 거의지 사실상 머리에 피가 고이는 수준으로 연출되고 죽어가는 이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죠죠 특유의 하얀 승천 연기까지 표현됐다. 섹스 피스톨즈 No.5의 반전이 아니였다면 진짜 죽었다고 오해될 정도.[10] 그리고 암살팀의 정신력을 표현한 프로슈토의 대사는 전혀 '''허풍이 아니었다.'''[11] 그리고 실제로 본인이 기차에 밀려 들어가 다리 두 쪽이 작살이 나고 오른팔은 잘려나간 상황에서도 그레이트풀 데드를 해제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12] 머리를 지퍼로 열어 공격을 피했다.[13] 흔히 말하는 아니키[14] TVA에서는 바퀴 윗쪽의 공간에 자신의 몸을 우겨넣은 채 버틴다. 덕분에 원작에서 우연찮게 최후의 기회를 붙잡은 것처럼 묘사된 것과 달리 TVA에선 시속 150km로 움직이는 기차에서 떨어지는 와중에도 임무를 위해, 의동생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15] 다리 한쪽이 너덜너덜하게 꺾였고 오른팔은 아예 날아가 뜯겨저서 소매가 바람에 펄럭거렸다.[16] 이 추측과 관련된 팬 만화도 존재한다.[17] 일어 원문: "말했잖나, 「철저히 한다(とことんやる)」고! 놈들은 반드시 여기에 있다. 그리고 별 일 아니잖냐. 매년 이 세상 어딘가에서는 여객기가 추락하고 있지. 그것보다는 가볍게 끝난다."[18] 부챠라티와 싸우다 파워에서 밀리자 한 대사. 본인의 스탠드의 능력과 리조토와 함께 연장자 포지션인지라 일본내에 노인네로 밈화된 대사다.[19] 사실상의 유언.[20] 얼핏 보면 평범한 투블럭이지만, 뒤쪽을 보면 여러 갈래로 질끈 묶은 기묘한 형태다.[21] 프로슈토는 기차바퀴에 끼여서도 능력을 해제하지 않았고 부차라티는 기척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심장을 쪼갰다.[22] 원작 기준으로는 키가 똑같지만 애니 기준으로는 부차라티가 7cm 더 크다.[23] 전체적인 옷 색은 흑과 백으로 대비되지만 포인트 색상은 둘 다 노란색이다.[24] [image]
옆에 앉아있는 캐릭터들은 각각 리조토와 죠르노 죠바나[25] 단, 능력칸에 장비해야 한다.[26] 도감에 등록가능.
옆에 앉아있는 캐릭터들은 각각 리조토와 죠르노 죠바나[25] 단, 능력칸에 장비해야 한다.[26] 도감에 등록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