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동
1. 개요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동이다.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동중앙을 관통하는 혜천로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남북으로 나뉜다. 북부는 1990년대 건설된 계룡, 목화아파트 그리고 2005년에 완공된 오량마을 아파트로 구성되어있고 남부는 논밭이였다가 2000년대 초반에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되어 초록마을 아파트 단지들과 상가주택들로 구성되어있다
복수동은 원래 호남선 남쪽 연선에 있어 정림동과 함께 시골이나 다를 바가 없었지만 1990년대에 아파트개발로 인해 서구에서 둔산신도시와 도안신도시, 관저지구을 제외하고, 인근의 가수원동, 정림동과 함께 주거환경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3]
최근에는 북부의 노후화된 주택가를 재개발하는 중으로 이미 계룡아파트 바로옆 노후 주택가들은 다 헐리고 GS건설이 복수센트럴자이가 들어섰으며 고 목화아파트 앞에 호남선 철로변 노후화된 주택가도 재개발할 예정인데 재개발 시행사가 (주)한양이 시행사로 선정되었다.
서구 원도심의 중심부인 도마동과 가깝고 빈땅이 많다는 장점으로 의외로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4] 등 행정기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이전 동 주민센터가 정말 노후화되고 언덕길에 붙어 있어서 구조도 특이하고 상대적으로 협소한 편이었는데 2019년 3월까지 초록마을 3단지 아파트 앞(복수동 614번지)에 신축해 4월 22월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2. 주요 시설
2.1. 기관
2.2. 교육
2.2.1. 초등학교
2.2.2. 중학교
2.2.3. 고등학교
2.2.4. 대학교
2.3. 주거
3. 교통
3.1. 버스
3.1.1. 간선
3.1.2. 지선
4. 관련 문서
[1] 2020년 9월 주민등록인구[2] 2020년 9월[3] 북부 호남선 철도변에 전형적인 낙후된 주택가들이 존재한다.[4] 2019년 1월 1일자로 舊 남부소방서에서 서부소방서로 명칭이 변경.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이전 서부소방서는 둔산소방서로 변경되었다. [5] 2003년 용문동에서 이전하였다.[6] 대신학원이라는 재단소속의 학교로 복수동 주요 시가지랑 사실상 단절되어있고 도마동 방면이 주출입구라 사실상 도마동학군에 배정되어 있다.[7] 단성학교 2개교를 제외하면 모든 중학교가 남녀공학인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의 유일한 여자중학교이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같은 재단의 사립학교.[8] 대전대신중학교와 마찬가지로 대신학원이라는 재단소속의 학교로 복수동 주요 시가지랑 사실상 단절되어 있고 도마동 방면이 주출입구인 학교이다.[9] 복수1주택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