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버거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KFC 그리고 파파이스, 버거킹의 햄버거 메뉴 중 하나. 여기서는 출시 순서대로 기술한다.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햄버거 메뉴이다. 즉, 같은 패스트푸드점이라도 외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얘기. 핵심이 되는 재료인 불고기가 한국 요리이고 해외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 현지 특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래에 있는 메뉴들을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다른 햄버거보다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패티와 빵에 소스를 떡칠해서 만들기 때문에 크기가 작음에도 칼로리가 상당히 높다. 저가 치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서인지 급식, 단체 주문 등을 하면 높은 확률로 이 불고기버거가 나온다.
[image]
1992년 9월 25일 출시된 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1] 가격은 2019년 12월 19일 기준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 열량은 단품 기준 390kcal.
크라운 - 마요네즈 - 양파 - 양상추 - 불고기 소스 - 불고기 패티 - 불고기 소스 - 힐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리아에서 파는 버거 중 가장 무난한 버거로 다소 삼삼한 맛이다. 덕분에 맥도날드 것은 한 입먹고 버렸지만 롯데리아 것은 즐겨찾는다는 사례도 있다. 가격이 타 회사의 불고기버거보다 높은 만큼 불고기 소스의 맛이 타 회사의 불고기 버거에 비해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
인구 유동이 많은 곳에 있는 점포의 경우 불고기 패티를 미리 구워 보관하거나 미리 만들어 놓아 고기가 약간 퍼석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간단하게 오래 걸려도 새로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자.
불새버거의 출시로 인기가 많음을 스스로 증명하였으며 데리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로서 롯데리아의 매출을 책임진다. 불고기버거 쿠킹클래스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롯데리아 매출 1위를 지켜왔을 정도라고.
하지만 인기가 많은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롯데리아 사상 최악의 창렬한 메뉴'''라는 평이 있는데, 단품이 3,900원이고 세트메뉴가 '''5,900원'''이다. 이게 어느 정도인지 비슷한 가격의 자사 제품 및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해보자면 사실상 패티의 크기 및 종류, 소스만 다르지 실제로는 비슷한 크기와 비슷한 맛의 데리버거보다 단품 기준 1,400원, 세트 기준 1,000원이나 비싸고, 한눈에 보아도 불고기버거보다는 훨씬 푸짐하고 롯데리아 초창기부터 독창적인 재료인 새우 패티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새우버거와 단품 및 세트 가격이 같고 제법 큰 크기의 닭다리살 패티를 이용한 T-REX 세트와도 가격이 같다. 심지어 맥도날드의 빅맥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맥올데이 미적용 가격(5,700원)'''보다도 비싸고 맘스터치의 기본 메뉴로 통닭다리살 패티 및 저렴한 가격에 호평을 받고 있는 싸이버거 세트(5,800원)보다도 비싸다. '''게다가 착한점심 메뉴에도 들어가 있지 않다.''' 비슷한 데리버거가 이미 올라간 탓인듯.
라이스버거판으로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가 있고, 업그레이드 판으로 한우불고기버거, 원조 빅불이 있다.
2015년 8월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를 초빙해 불고기버거 쿠킹클래스를 개최하여 불고기버거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고 가르치기도 하였다. 롯데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도 그 만드는 방법을 짤막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기도 하였다. 다만 불고기소스의 제조방법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합은 빵+마요네즈+불고기소스+양상추+함박패티[2] +빵으로 정말 간단한 메뉴다.
1997년 10월 15일 출시된 맥도날드의 한국 맞춤형 메뉴이며 롯데리아와는 달리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한다.[3] 간장양념을 이용한 불고기는 주로 쇠고기를 이용하고 돼지고기 불고기는 주로 고추장양념을 이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특이한데, 이는 미국 맥도날드의 맥립(McRib)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맥립의 한국판 로컬라이징 버전.[4]
출시 초기에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같이 3000원 대로 판매하였으나, 이후 '행복의 나라 메뉴'의 원년 멤버가 되었다. 2016년 2월 현재 가격은 단품 2000원(2012년 11월부터 해피밀 적용), 세트는 4500원으로 열량은 단품의 경우 400kcal, 세트 레귤러 경우 980kcal.
확실히 가장 무난하고 가장 적절한 가격대의 퍽 적절한 버거. 다만 가장 저렴한 탓인지 패티가 안습하다. 롯데리아보다 퍽퍽함은 덜하다만(당연히 맥도날드는 돼지고기 패티니까 소고기 패티보단 부드럽다), 맥도날드 잘 안 가는 사람이 먹어보면 길거리 분식점 퀄리티로 착각할 정도(패티를 씹는 것인지 믹서기에 갈린 고기를 구운 것인지 모를 공허의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 방송에서는 한국을 대표로 하는 버거로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가 나오기도 하였다.[5] 그러나 사람에 따라 느끼하고 달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좀 있는 듯 하다. 사실 생각해보면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 패티를 마요네즈 뿌려서 만드는 버거니...
빅맥처럼 2단 패티에 3단 빵을 얹은 빅 불고기 버거가 한 때 있었고 1999년부턴 기존 불고기 버거에 패티 2장과 치즈 1장이 추가된 특불버거를 지금은 더블 불고기 버거로 이름을 바꿔서 절찬리에 팔고 있다.
해피밀이 생긴 이후로 해피밀로 각각 주문(불고기 버거 2000원 콜라 1000원 후렌치 후라이 1000원)하면 4000원으로, 감자튀김이 1000원짜리여도 괜찮다면 이쪽으로 먹자. 일본 맥도날드의 데리야끼 맥버거의 다운 그레이드 판이라는 소리가 있다.
2015년 5월, 이 버거에 바베큐 소스가 추가된 바베큐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 기존 불고기 버거와 가격은 같지만 기존 불고기 버거의 단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베큐 소스 특유의 향의 호불호가 있다고 판단한 듯. 2005년 박민지 이후로[6] 10년간 특정한 광고 모델을 쓰지 않던 맥도날드가 오랫만에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여 광고를 하고있다. 정확히는 행복의 나라 메뉴 광고였지만. 후에 전현무는 다른 행복의 나라 메뉴인 레인보우 와플콘의 광고도 했다.
이후 9월 1일부터 바베큐 불고기 버거는 판매 기간이 종료되며 핫 불고기 버거에 바톤을 넘겨주었다. 핫 불고기 버거는 핫소스가 추가된 불고기 버거로, 역시 행복의 나라 메뉴 중 하나다. 그리고 역시 기존 불고기 버거의 단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현무의 광고도 여전하다. 이런 불고기 버거 개조판 시리즈는 11월 초 츄러스의 출시와 함께 완전히 단종되...는 듯 싶었으나 2016년 8월 22일 바베큐 불고기 버거가 다시 한정으로 부활했다.
2017년 크게 이슈화되어 한국맥도날드의 위상을 크게 실추시킨 4세 여아의 용혈성 요독 증후군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받았다. 여기에 2017년 8월 불고기버거를 먹은 8명이 집단장염에 걸리면서 2017년 9월 2일부로 긴급히 잠정 판매 중단되었다. 관련기사 그러나 2017년 9월 15일부로 판매가 재개되었다.
2018년 3월 26일부로 참깨빵이 치즈버거와 동일한 레귤러번으로 대체되고 불고기 소스 역시 패티에 재우는 방식이 아닌 뿌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불고기버거를 애용하던 팬들은 매우 분노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건 위 사건들을 비롯한 위생상의 문제로 바뀌었던 것이다. 거기다 자세히 보면 사용하는 패티가 '''함박버거의 패티다.'''
2019년 2월 22일, 기간 한정 에그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
[image]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와는 다르게 닭고기 패티로 구성되어 있다.
치킨불고기버거문서 참고.
[image]
파파이스의 최저가 메뉴. 국내 지사에서 개발한 메뉴인지 샌드위치가 아닌 '햄버거'라는 이름을 쓴다. 쇠고기, 돼지고기 혼합 패티를 사용한 편의점 햄버거 류의 싸구려 패티. 단품은 385kcal이다. 의외로 이게 매출이 잘 나간다고 한다. 유아층이 많이 먹는다고. 맛은 불고기 버거 치고 많이 달진 않다. 후추향이 조금 강하다. 과거에는 피클이 들어있어 맛을 해친다는 평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들어있다. 당연하지만 한국 전용 메뉴이다.
[image]
불고기소스가 들어간 버거로, 불고기와퍼가 '불고기 버거에 쓰이는 불고기소스를 추가한 와퍼'다. 불고기와퍼주니어에서 피클과 토마토가 빠진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리고 버거킹의 특성상 패티의 풍미가 좋다는 평이 많다.
열량은 단품 기준으로 371kcal이며 당연히 매장에서 얼마나 주냐에 따라 다르다.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3,200원. 세트로 5200원이다. 치즈버거나 다른 비프류 버거는 세트가 2000원인데 이녀석만 2100으로 와퍼를 세트로 올릴때의 가격을 받는다. 비싸기로 유명한 버거킹에서 꽤나 싼 버거이다. 더군다나 영수증 쿠폰을 사용하면 세트를 3000원에 사먹을수 있다.
2014년 11월 초에 1,900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는 등 가끔씩 할인 행사에 들어가는 모습이 버거킹의 다른 메뉴들보다 자주 보이는 듯.
2017년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1,000원[7] 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현재도 시럽 쿠폰 및 버거킹 쿠폰을 통해서도 1,000원으로 뿌리는 등 마케팅을 대놓고 한다.
2020년 10월 기준 단품가격 1500원 이라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평소 가성비 문제로 사먹지 못했다면 이번기회에 꼭 구입해서 먹어보자. 1000원을 추가하면 쇠고기페티 한장이 추가하여 2500원에 더블불고기 버거를 맛볼 수 있다.
[image]
파파이스의 불고기 버거와 아주 유사하다. 패티는 냉동 패티를 쓰는데 파파이스의 불고기버거 패티 같은 혼합육 패티인데 노점 햄버거나 편의점 햄버거스러운 맛이 난다. 야채는 맘스터치 특성상 매장마다 케바케가 심하지만 대체로 풍성한 편이고 소스는 평범한 불고기 소스. 그리고 고기 식감이 괜찮다. 맘스터치 버거 중 가장 질이 떨어지는 버거이다. 바리에이션 버전으로 소스를 매운 것으로 바꾼 스파이시 불고기 버거가 있다.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이 맘스터치에 오면 대부분 이걸 시킨다. 패티가 두개 있는 불고기버거도 팔고있으며 패티 한개짜리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두개짜리 먹는 게 이득.
특이한 점으로는 패티를 그릴에 굽는게 아니라 기름에 튀긴다는 것.
1. 개요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햄버거 메뉴이다. 즉, 같은 패스트푸드점이라도 외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얘기. 핵심이 되는 재료인 불고기가 한국 요리이고 해외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 현지 특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래에 있는 메뉴들을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다른 햄버거보다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패티와 빵에 소스를 떡칠해서 만들기 때문에 크기가 작음에도 칼로리가 상당히 높다. 저가 치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서인지 급식, 단체 주문 등을 하면 높은 확률로 이 불고기버거가 나온다.
2.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image]
1992년 9월 25일 출시된 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1] 가격은 2019년 12월 19일 기준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 열량은 단품 기준 390kcal.
크라운 - 마요네즈 - 양파 - 양상추 - 불고기 소스 - 불고기 패티 - 불고기 소스 - 힐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리아에서 파는 버거 중 가장 무난한 버거로 다소 삼삼한 맛이다. 덕분에 맥도날드 것은 한 입먹고 버렸지만 롯데리아 것은 즐겨찾는다는 사례도 있다. 가격이 타 회사의 불고기버거보다 높은 만큼 불고기 소스의 맛이 타 회사의 불고기 버거에 비해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
인구 유동이 많은 곳에 있는 점포의 경우 불고기 패티를 미리 구워 보관하거나 미리 만들어 놓아 고기가 약간 퍼석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간단하게 오래 걸려도 새로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자.
불새버거의 출시로 인기가 많음을 스스로 증명하였으며 데리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로서 롯데리아의 매출을 책임진다. 불고기버거 쿠킹클래스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롯데리아 매출 1위를 지켜왔을 정도라고.
하지만 인기가 많은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롯데리아 사상 최악의 창렬한 메뉴'''라는 평이 있는데, 단품이 3,900원이고 세트메뉴가 '''5,900원'''이다. 이게 어느 정도인지 비슷한 가격의 자사 제품 및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해보자면 사실상 패티의 크기 및 종류, 소스만 다르지 실제로는 비슷한 크기와 비슷한 맛의 데리버거보다 단품 기준 1,400원, 세트 기준 1,000원이나 비싸고, 한눈에 보아도 불고기버거보다는 훨씬 푸짐하고 롯데리아 초창기부터 독창적인 재료인 새우 패티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새우버거와 단품 및 세트 가격이 같고 제법 큰 크기의 닭다리살 패티를 이용한 T-REX 세트와도 가격이 같다. 심지어 맥도날드의 빅맥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맥올데이 미적용 가격(5,700원)'''보다도 비싸고 맘스터치의 기본 메뉴로 통닭다리살 패티 및 저렴한 가격에 호평을 받고 있는 싸이버거 세트(5,800원)보다도 비싸다. '''게다가 착한점심 메뉴에도 들어가 있지 않다.''' 비슷한 데리버거가 이미 올라간 탓인듯.
라이스버거판으로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가 있고, 업그레이드 판으로 한우불고기버거, 원조 빅불이 있다.
2015년 8월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를 초빙해 불고기버거 쿠킹클래스를 개최하여 불고기버거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고 가르치기도 하였다. 롯데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도 그 만드는 방법을 짤막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기도 하였다. 다만 불고기소스의 제조방법은 공개하지 않았다
3.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
조합은 빵+마요네즈+불고기소스+양상추+함박패티[2] +빵으로 정말 간단한 메뉴다.
1997년 10월 15일 출시된 맥도날드의 한국 맞춤형 메뉴이며 롯데리아와는 달리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한다.[3] 간장양념을 이용한 불고기는 주로 쇠고기를 이용하고 돼지고기 불고기는 주로 고추장양념을 이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특이한데, 이는 미국 맥도날드의 맥립(McRib)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맥립의 한국판 로컬라이징 버전.[4]
출시 초기에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같이 3000원 대로 판매하였으나, 이후 '행복의 나라 메뉴'의 원년 멤버가 되었다. 2016년 2월 현재 가격은 단품 2000원(2012년 11월부터 해피밀 적용), 세트는 4500원으로 열량은 단품의 경우 400kcal, 세트 레귤러 경우 980kcal.
확실히 가장 무난하고 가장 적절한 가격대의 퍽 적절한 버거. 다만 가장 저렴한 탓인지 패티가 안습하다. 롯데리아보다 퍽퍽함은 덜하다만(당연히 맥도날드는 돼지고기 패티니까 소고기 패티보단 부드럽다), 맥도날드 잘 안 가는 사람이 먹어보면 길거리 분식점 퀄리티로 착각할 정도(패티를 씹는 것인지 믹서기에 갈린 고기를 구운 것인지 모를 공허의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 방송에서는 한국을 대표로 하는 버거로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가 나오기도 하였다.[5] 그러나 사람에 따라 느끼하고 달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좀 있는 듯 하다. 사실 생각해보면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 패티를 마요네즈 뿌려서 만드는 버거니...
빅맥처럼 2단 패티에 3단 빵을 얹은 빅 불고기 버거가 한 때 있었고 1999년부턴 기존 불고기 버거에 패티 2장과 치즈 1장이 추가된 특불버거를 지금은 더블 불고기 버거로 이름을 바꿔서 절찬리에 팔고 있다.
해피밀이 생긴 이후로 해피밀로 각각 주문(불고기 버거 2000원 콜라 1000원 후렌치 후라이 1000원)하면 4000원으로, 감자튀김이 1000원짜리여도 괜찮다면 이쪽으로 먹자. 일본 맥도날드의 데리야끼 맥버거의 다운 그레이드 판이라는 소리가 있다.
2015년 5월, 이 버거에 바베큐 소스가 추가된 바베큐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 기존 불고기 버거와 가격은 같지만 기존 불고기 버거의 단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베큐 소스 특유의 향의 호불호가 있다고 판단한 듯. 2005년 박민지 이후로[6] 10년간 특정한 광고 모델을 쓰지 않던 맥도날드가 오랫만에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여 광고를 하고있다. 정확히는 행복의 나라 메뉴 광고였지만. 후에 전현무는 다른 행복의 나라 메뉴인 레인보우 와플콘의 광고도 했다.
이후 9월 1일부터 바베큐 불고기 버거는 판매 기간이 종료되며 핫 불고기 버거에 바톤을 넘겨주었다. 핫 불고기 버거는 핫소스가 추가된 불고기 버거로, 역시 행복의 나라 메뉴 중 하나다. 그리고 역시 기존 불고기 버거의 단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현무의 광고도 여전하다. 이런 불고기 버거 개조판 시리즈는 11월 초 츄러스의 출시와 함께 완전히 단종되...는 듯 싶었으나 2016년 8월 22일 바베큐 불고기 버거가 다시 한정으로 부활했다.
2017년 크게 이슈화되어 한국맥도날드의 위상을 크게 실추시킨 4세 여아의 용혈성 요독 증후군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받았다. 여기에 2017년 8월 불고기버거를 먹은 8명이 집단장염에 걸리면서 2017년 9월 2일부로 긴급히 잠정 판매 중단되었다. 관련기사 그러나 2017년 9월 15일부로 판매가 재개되었다.
2018년 3월 26일부로 참깨빵이 치즈버거와 동일한 레귤러번으로 대체되고 불고기 소스 역시 패티에 재우는 방식이 아닌 뿌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불고기버거를 애용하던 팬들은 매우 분노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건 위 사건들을 비롯한 위생상의 문제로 바뀌었던 것이다. 거기다 자세히 보면 사용하는 패티가 '''함박버거의 패티다.'''
2019년 2월 22일, 기간 한정 에그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
4. KFC의 치킨불고기버거
[image]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와는 다르게 닭고기 패티로 구성되어 있다.
치킨불고기버거문서 참고.
5. 파파이스의 불고기버거
[image]
파파이스의 최저가 메뉴. 국내 지사에서 개발한 메뉴인지 샌드위치가 아닌 '햄버거'라는 이름을 쓴다. 쇠고기, 돼지고기 혼합 패티를 사용한 편의점 햄버거 류의 싸구려 패티. 단품은 385kcal이다. 의외로 이게 매출이 잘 나간다고 한다. 유아층이 많이 먹는다고. 맛은 불고기 버거 치고 많이 달진 않다. 후추향이 조금 강하다. 과거에는 피클이 들어있어 맛을 해친다는 평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들어있다. 당연하지만 한국 전용 메뉴이다.
6. 버거킹의 불고기버거
[image]
불고기소스가 들어간 버거로, 불고기와퍼가 '불고기 버거에 쓰이는 불고기소스를 추가한 와퍼'다. 불고기와퍼주니어에서 피클과 토마토가 빠진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리고 버거킹의 특성상 패티의 풍미가 좋다는 평이 많다.
열량은 단품 기준으로 371kcal이며 당연히 매장에서 얼마나 주냐에 따라 다르다.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3,200원. 세트로 5200원이다. 치즈버거나 다른 비프류 버거는 세트가 2000원인데 이녀석만 2100으로 와퍼를 세트로 올릴때의 가격을 받는다. 비싸기로 유명한 버거킹에서 꽤나 싼 버거이다. 더군다나 영수증 쿠폰을 사용하면 세트를 3000원에 사먹을수 있다.
2014년 11월 초에 1,900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는 등 가끔씩 할인 행사에 들어가는 모습이 버거킹의 다른 메뉴들보다 자주 보이는 듯.
2017년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1,000원[7] 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현재도 시럽 쿠폰 및 버거킹 쿠폰을 통해서도 1,000원으로 뿌리는 등 마케팅을 대놓고 한다.
2020년 10월 기준 단품가격 1500원 이라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평소 가성비 문제로 사먹지 못했다면 이번기회에 꼭 구입해서 먹어보자. 1000원을 추가하면 쇠고기페티 한장이 추가하여 2500원에 더블불고기 버거를 맛볼 수 있다.
7. 맘스터치의 불고기 버거
[image]
파파이스의 불고기 버거와 아주 유사하다. 패티는 냉동 패티를 쓰는데 파파이스의 불고기버거 패티 같은 혼합육 패티인데 노점 햄버거나 편의점 햄버거스러운 맛이 난다. 야채는 맘스터치 특성상 매장마다 케바케가 심하지만 대체로 풍성한 편이고 소스는 평범한 불고기 소스. 그리고 고기 식감이 괜찮다. 맘스터치 버거 중 가장 질이 떨어지는 버거이다. 바리에이션 버전으로 소스를 매운 것으로 바꾼 스파이시 불고기 버거가 있다.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이 맘스터치에 오면 대부분 이걸 시킨다. 패티가 두개 있는 불고기버거도 팔고있으며 패티 한개짜리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두개짜리 먹는 게 이득.
특이한 점으로는 패티를 그릴에 굽는게 아니라 기름에 튀긴다는 것.
[1] 불고기버거를 처음 상용화 한 곳이 롯데리아다보니 이곳의 불고기버거를 원조로 친다.[2]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일반돈육패티에서 함박패티로 바뀌었다.[3] 처음 출시할 때 돼지고기임을 밝히지 않고 그냥 판매하다가 소비자들로부터 항의를 받는가 하면 1998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광고 지적을 받자 소송을 냈다가 패소, 이후로는 돈육제품임을 광고에 명시하고 있다.[4] 굳이 따지면 맥립은 길쭉한 모양이라 롯데리아에 있었던 불갈비버거와 비슷하다.[5] 해당 프로그램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해당 국가의 버거를 먹어보는 프로그램.[6]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017415[7] 1인 5개 한정, 매장당 하루 1000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