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민트라이프

 

'''뷰티풀 민트 라이프'''
'''주최'''
민트페이퍼(Mint Paper)
'''제작'''
퍼레이드(Paraid)
'''개최 년도'''
2010년 ~
'''장소'''
서울 올림픽 공원[1]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1. 개요
2. 2010년
3. 2011년
4. 2012년
5. 2013년
6. 2014년
7. 2015년
8. 2016년
9. 2017년
10. 2018년
11. 2019년
12. 2020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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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 콘서트나 페스티벌의 기근기인 겨울을 지나 '봄의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이라는 취지로 GMF를 상징하는 것이 ‘나뭇잎, 도시, 공원, 청량한 여유, 피크닉, 가족, 민트페이퍼 종합 선물세트’라면, 뷰민라는 ‘꽃, 작은 소풍, 환경, 민트페이퍼의 소품집’ 같은 의미를 지닌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말 그대로 소박한 봄 소풍 느낌이 강해 GMF가 민트페이퍼의 거시적인 페스티벌이라면 뷰민라는 민트페이퍼의 미시적인 페스티벌인 격. 음악 컨셉도 록 페스티벌이라고 하기엔 너무 편안한 이지리스닝 계열이 많다. 해외 아티스트는 GMF의 지향점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전무하다. 현재까지는..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에 진행되는 사전 예매 티켓 'I♥BML', D-00 등으로 준비과정과 무대 예상등을 업데이트 하는 것, 솔로로 온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는 Nice to meet you 프로그램[2] [3] [4] eARTh, 사인회, GMF나 BML에서 쓰는 단어들을 설명하는 민트사전 등 GMF와의 유사점이자 민트페이퍼 공연의 가장 큰 장점인 '소통'이 특징이다.
초기엔 GMF의 역사를 함께한 무대인 '러빙 포레스트 가든'과 '카페 블로썸 하우스'를 옮겨와 진행됐다.[5] 그리고 규모를 점차 키워 2011년엔 버스킹 인더 파크 [6]가, 2012년엔 화이트 문 라운지[7]가, 장소를 옮겨 개최된 2015년엔 GMF와 비슷한 형식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두 무대로 개최되었다.
이 외에도 뷰민라GMF에 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민트페이퍼측은 애초에 뷰민라를 콘서트가 아닌 문화행사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음악에 힘을 빼면서 티켓 가격인 GMF에 비해 저렴하고 관객 숫자도 적어서 GMF너무 커진 탓에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관객들이 뷰민라로 몰리는 추세다.
후술하겠지만 GMF에 비해 풍파가 많은 페스티벌이다. 2011년엔 우천 탓에 하루치 관객들의 티켓 값을 전원 환불처리했고 2014년엔 세월호 사건으로 취소되었다. [8]
이를 딛고 2015 BML은 올림픽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다만 2018년 또다시 비민라가 도래하여(...)또 1일권 전액/2일권 반액 환불을 해주었다.

2.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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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09의 성공 덕분에 2010년에 GMF의 봄 격인 뷰민라를 처음 개최했다. GMF의 전통이었던(그리고 민트페이퍼가 다른 공연 기획사와 확실하게 구별되는 점이기도 한) D-00글부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등의 전체적인 진행 방식까지 GMF의 시스템을 많이 참고했다. 하지만 확실한 차이는 역시 라인업이다. GMF에 비해 확실하게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다. 그리고 티켓 가격도 GMF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이지형의 '봄의 기적'이 공식 테마송으로 사용됐다.
이 당시의 타임테이블을 보면 현재의 '헤드라이너'급이 다수 낮시간에 배정된 것을 볼 수 있다. 몇 년 뒤 GMF의 수변무대에서 우리금융아트홀에 이르는 긴 줄을 만드는 장관을 연출한 10cm가 메인무대인 러빙 포레스트 가든이 아닌 서브무대 카페 블로썸 하우스의 그것도 맨 앞 시간 30분 공연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높아진 10cm의 위상과 민트페이퍼 측의 혜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이프로그램의 영향이 컸다.) 이분이라든가, 이팀이라든가, 이듀오, 이밴드는 모두 헤드라이너였거나 헤드라이너를 설 만한 아티스트들이다.
첫 날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 헤드라이너는 김윤아, 카페 블로썸 하우스의 헤드라이너는 좋아서 하는 밴드. 둘째 날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 헤드라이너는 루시드폴, 카페 블로썸 하우스의 헤드라이너는 해체 직전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최고의 아티스트는 노리플라이, 좋아서 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순.
최고의 루키는 10cm,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순.
최고의 공연은 김윤아, 루시드폴, 데이브레이크순.

3.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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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가장 주목할 점은 공식티켓 오픈날 매진 임박 소식과 페스티벌 당일 폭우로 인한 1일권 티켓 전액 환불 결정이다. 전자는 뷰민라가 단순히 GMF의 연장선이 아니라 그만의 역사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후자는 기획사의 전례없는 대인배적인 풍모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버스킹 인 더 파크'라고 하는 관객이 아닌 시민에게 선보이는 무대가 처음 등장한 것도 이때다. 테마송은 타히티80의 'EASY'와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이 당시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는 첫 날 브로콜리 너마저, 둘째 날 언니네 이발관의 '인디 대통령급' 라인업. 서브 스테이지는 첫 날 노리플라이, 둘째 날 몽니의 '가장 주목받는 인디밴드' 라인업. 다른 해의 민트페이퍼의 행사들과 견주어봐도 이 당시의 라인업은 가히 홍대씬 총 집합급이다.
최고의 아티스트는 브로콜리 너마저, 노리플라이, 좋아서 하는 밴드 순.
최고의 공연은 언니네 이발관, 브로콜리 너마저, 이승환 the Regrets [9] 순.
최고의 루키는 소란, 더 핀, 칵스 순.

4.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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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팀이 대폭 늘었다. )
2011년에 비해 출연팀의 숫자가 확연히 늘었다. 동시에 인디와 메이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보단 홍대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하지만 전국구 뮤지션으로 꼽히는 10cm, 뜨거운 감자, 에피톤 프로젝트 등이 이름을 올리며 뮤지션 한 팀의 무게가 가벼운 것은 아니다. White Moon Lounge라는 실내형 스테이지가 추가되었고 여기엔 기존 뷰민라 스타일의 뮤지션보다 한층 더 롸킹한 밴드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테마송은 HARVARD의 'A Chance Meeting'
첫 날의 LFG 헤드라이너에는 10cm, CBH는 좋아서 하는 밴드, WML은 칵스. 둘째 날 LFG 헤드라이너에는 에피톤 프로젝트, CBH는 윤영배, WML는 로로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금은 널리 알려졌지만, 제이래빗이 버스킹 인더 파크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었다. 버스킹 인더 파크는 별도의 손목밴드 검사 없이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공개된 무대인데 주로 거리형 뮤지션들이 공연을 한다. 하지만 그만큼 주로 신인급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름 유투부스타였던 제이래빗은 훗날 GMF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을 거쳐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활동 중단을 접고 뷰민라 2016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고의 아티스트는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10cm
최고의 공연은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칵스
최고의 루키는 존박, 망각화, 바이 바이 배드맨
그리고 이 해의 뷰민라는 몹시 더웠다고 한다.

5.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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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송은 이지형 4집의 '아름다웠네 (Feat. 계피)'.
가을방학#s-2, 권순관, 옥상달빛, 오지은 등 새 앨범을 발표한 직후, 혹은 발표하기 직전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이 많았다. 메인스테이지인 LFG의 첫날 헤드라이너로 나선 페퍼톤스는 108분의 러닝타임으로 뷰민라 최장공연 기록을 세웠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석봉아', 이지형의 '뜨거운 안녕' 등 감동적인(!) 떼창의 순간들도 있었다. 실내 무대에서 진행된 빈지노의 공연은 너무 많은 관객이 몰려 입장 제한이 걸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013년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들 수 있다. 타임테이블에도 따로 '체육센터 + 문화센터'라는 항목이 생기며 백일장, 사생대회, 우쿨렐레교실, 음치클리닉 같은 행사들을 비롯 림보대회, 2인 3각 달리기 등을 진행하며 뷰민라는 정신과 육체를 고루 섭렵하는 페스티벌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첫날의 LFG 헤드라이너는 페퍼톤스, CBH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WML는 피터팬 컴플렉스. 둘째 날의 LFG의 헤드라이너는 데이브레이크, CBH는 이지형, WML는 디어클라우드.
어워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고의 아티스트: 10cm,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최고의 공연: 소란#s-6,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오지은
최고의 루키: 윤한, 솔루션스, 빈지노

6.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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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을 맞은 2014년에는 규모를 키워, 뷰민라 역사상 최초로 2주에 걸친 총 4일 간의 공연이 계획됐다. 언니네 이발관, 자우림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을 필두에 내세웠고,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들도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테마송은 랄라스윗의 '말하고 싶은 게 있어'로 결정. 5년 동안 빠짐없이 뷰민라를 찾았다는 인증을 한 관객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뷰민라를 열흘 남겨둔 시점에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라는 비극이 터졌고 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 이에 당시 방송국들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줄줄이 결방하고, 콘서트와 행사 등도 긴급 취소되는 등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행사를 주최하는 민트페이퍼의 수장 이종현 대표는, 행사 4일 전 다음과 같은 공지문을 올리며 소신을 밝혔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민트페이퍼가 지금껏 진행해온 공연들은 어떤 큰 사안을 맞이했을 때 취소와 연기를 절대 떠올리지 않았습니다. '''음악과 공연이라는 것의 본질이 기쁘고 즐겁고 흥을 돋우는 유희적인 기능도 크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정화하며 희망을 줄 수 있으며 그렇기에 그 어떤 문화보다도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누군가(관객)에게는 무수한 시간 동안 기다려온 바람이고, 또 누군가(아티스트, 시스템팀, 스태프)에게는 준비의 과정들이 생업임과 동시에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이며, 적어도 제 스스로가 내건 약속과 원칙을 끝까지 이행하는 것 역시 맞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행사 하루 전인 4월 25일 저녁 5시 54분, 공연장인 고양아람누리를 관리하는 고양문화재단 쪽에서 일방적인 취소 공문을 주최측인 민트페이퍼에 보낸 것. [10] 뒤늦은 사태에 이미 무대 세팅과 리허설까지 완료했던 민트페이퍼는 멘붕. 고양문화재단은 충분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그럴 예산도 없었고 결국 소송에 이르렀다. 민트페이퍼는 부랴부랴 티켓 환불을 진행했고, 출연하기로 한 아티스트들에게 예정된 출연료도 모두 지급했다. 심지어 공연이 예정됐던 4일 동안, 혹시 취소된 사실을 모르고 온 관객들이 있을까봐 현장에서 스태프들 전원이 대기하기도 했다.
고양문화재단 측의 입장도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겠지만, 통보 과정이 지나치게 일방적이었고 사후 처리 역시 성실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종현 대표가 전한 음악의 역할론에 대한 부분이 상당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었던 터라 고양문화재단은 관객들에게 꽤 까였다. 하지만 사실은 '분위기가 안좋으니 실내공연만 하자'는 정도의 축소 요청을 거부하고 단지 출연진들이 알아서 양심껏 선곡을 조정하는 게 전부인 수준으로 안이하게 접근하면서, 야외 극장에서의 공연[11]과 각종 기업협찬을 포함한 부대행사까지 어떠한 축소도 없이 페스티벌을 원안대로 진행하겠다고 하며 강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자기들 주장만 늘어놓은 것이었다. 아무리 뜻이 좋다 한들,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제정신이 아닌데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 대규모 공연을 원안대로 무리하게 추진한 민트페이퍼 쪽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
2015년 8월,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민트페이퍼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 판결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민트페이퍼는 당연히 항소. 이후 1월 1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민트페이퍼의 일부 승소로 판결이 뒤집혔다.
결국 뷰민라와 고양아람누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다.

7.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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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사태로 인해 과연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존폐 위기에 놓였으나, GMF가 열리는 올림픽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됐다. GMF에서 사용하는 야외 무대 두 곳에 잔디마당 내 문화체육센터 인근 소무대인 'lazy afternoon'까지 세 개의 무대로 구성했다. 2010년 헤드라이너였던 루시드폴이 돌아왔고, 메이트의 임헌일과 정준일이 각자의 솔로 무대를 꾸몄다. 테마송은 뷰티핸섬의 'I Became a Fool'.
공연 후 어워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고의 아티스트: 소란#s-6
최고의 공연: 글렌 체크
최고의 루키: 정재원

8.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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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이 공개되기 전에 진행되는 사전 예매 티켓 'I♥BML'을 2분 만에 매진시켰다.
2016년에는 아티스트 출연 추천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안녕하신가영소심한 오빠들이 모두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늘 나오던(...) 소란#s-6, 이지형, 10cm, 데이브레이크 등도 출연 예정. 특히 10cm는 지금까지 열린 뷰민라에 한 해도 빠짐없이 출연중이다. 테마송은 007KOREA[12]의 '봄트랙'.

9.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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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10cm가 뷰민라 라인업에서 빠졌다!
토요일은 어반자카파, 일요일은 페퍼톤스가 헤드라이너를 맡았다.
그리고 비가 내렸고(...) 비민라로 불렸다. 하지만 이때의 비는 다음 해에 비하면 양호했던 편.

10.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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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cm이 돌아왔다.
2년 연속 비민라가 되었고 이번엔 비가 너무 많이 온 나머지 환불 소동이 있었다. 공연장이 뻘 밭으로 변할 정도로 비가 많이 와 현장에서 신발이 흙덩이로 변하고공연장 곳곳에 개울과 물웅덩이가 생기기도 했다. 공연 약관에는 우천시에도 정상진행한다고 적혀있었으나 관람객 사이에서 혼란이 일고 현장 환경도 나빠지자 주최측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환불 공지를 SNS와 공연장 전광판에 띄워 환불 사실을 알렸다. 비가 왔던 토요일 티켓비용을 환불처리했고 2일권의 경우 반액 환불 처리하였다. 사전에 우천 소식을 듣고 취소했던 관객들의 수수료도 지원했다.
BML2018 Awards는 다음 아티스트들이 수상하였다.
최고의 아티스트(MVP): 데이브레이크
최고의 공연: 소란
최고의 루키: 위아영
여담으로 선우정아가 출연했는데 비온다고 자신의 대표곡 비온다를 개사해서 불러주기도 했다.
그리고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데이브레이크 공연때 강수량이 절정을 찍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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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이벤트인 '민트 똘똘이 선발대회'가 있었는데, 여기서 1등을 한 사람에게는 가을에 열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초대권을 증정하기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트페이퍼 자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멜로망스김민석갑툭튀해서 1등을 해버려(...) 무대에 올라야 할 아티스트가 초대권을 받아갔다!

11.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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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0년


5월 16일, 5월 1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다.

[1] 2013년도까지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렸으나 2014년 뷰민라 취소사태로 인해 2015년부터 올림픽공원에서 열리고 있다.[2] 2015년엔 프렌트립, 2014년엔 비트윈에서 진행했다.[3] 일설에 따르면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도 있다고 한다.[4] 이 프로그램의 초창기 캐치 프레이즈는 '혼자와서 셋이 되어가는 GBF'였다 .....ㄷㄷㄷ[5] GMF의 메인 스테이지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은 GMF에서도 그리 많은 관객을 수용하는 스테이지는 아닌 셈. 카페 블로썸 하우스도 신인급 아티스트들이 주로 서는 무대다. 여기서 뷰민라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다.[6] 민트페이퍼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팀들이 서는 무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뷰민라 현장에서 관객과 일반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무대다.[7] 실내 공연장[8] 대외적으로 알려지기엔 취소로 끝났지만 아람누리 극장측의 일방적인 취소로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큰 타격을 입고 현재까지도 소송 중이다. 관련 글1 2[9]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 코러스 등으로 이루어진 이승환의 7인조 프로젝트 밴드[10] '공공기관으로서 재단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그 가족들의 슬픔'을 뒤로 한 채, 어떤 형태로든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정상진행에 협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11] 주최측이나 관객들은 입장이 제한되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야외 공연의 특성상 공연을 하게 되면 공연 사운드가 주위의 주택가에 다 퍼져나가는건 어쩔 수 없다. 본인들이 아무리 뜻이 좋다고 한들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까지 그 가사와 의미가 온전히 전달될 수는 없는 노릇이다.[12] 권정열(10cm), 이원석(데이브레이크), 이지형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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