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오브 제우스

 

'''블러드 오브 제우스'''
BLOOD OF ZEUS

작품 정보 ▼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감독'''
숀 니고고시안 (Shaunt Nigoghossian)
'''음악'''
폴 에드워드-프란시스 (Paul Edward-Francis)
'''프로듀서'''
찰리 팔라파니데스 (Charley Parlapanides)
블라스 팔라파니데스 (Vlas Parlapanides)
브래드 그라버 (Brad Graeber)
'''제작사'''
파워하우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Powerhouse Animation Studios)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공개일'''
2020년 10월 27일
'''시즌'''
시즌 1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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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인간
2.2. 신들
2.2.1. 제우스파
2.2.2. 헤라파
2.2.3. 중립
3. 에피소드 목록


1. 개요


파워하우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본래 GODS & HEROS라는 제목으로 발표됐었지만, 블러드 오브 제우스로[1] 제목이 변경됐다.
작품의 소재는 그리스 로마 신화. 줄거리는 제우스와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헤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다룬 다크 판타지다.

2. 등장인물



2.1. 인간


  • 헤론 (Heron) - 성우: 데릭 필립스
주인공. 신들의 왕 제우스와 코린토스의 왕비 엘렉트라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이다.
  • 세라핌 (Seraphim) - 성우: 엘리아스 토페시스
메인 빌런. 기간테스의 살점을 먹고 괴물이 된 인간. 헤론과 마찬가지로 신들에 의해 고통스런 삶을 살았고 신들을 없애버리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 이 작품의 최종보스지만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아온 헤론에겐 동병상련의 감정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2]
  • 알렉시아 (Alexia) - 성우: 제시카 헨윅
  • 엘렉트라 (Electra) - 성우: 메이머 거너
헤론과 세라핌의 어머니. 과거에 코린토스의 왕비였지만 남편의 모습으로 변신한 제우스와 사랑에 빠져서 아버지가 다른 두 아들들을 낳았다.

2.2. 신들



2.2.1. 제우스파


원전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신들의 왕. 노인의 모습으로 자신의 사생아인 헤론을 곁에서 지켜봐줬다.
하지만 본인은 신들에게 운명과 섭리에 간섭하지 말라고 해놓고서는 본인은 이를 어길려고 해서 헤라를 필두로 올림포스의 신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있다.[3][4]

2.2.2. 헤라파


  • 헤라 - 성우: 클라우디아 크리스찬[5]
본작의 흑막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제우스의 불륜 대상인 엘렉트라와 헤론을 증오해서 둘을 파멸시키려고 한다.
제우스와 헤라의 적자. 흔히 털리기만 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본작에서는 전쟁의 신답게 엄청 강하다. 아폴론과 헤르메스를 동시에 상대해서 압도할 정도.
  • 포세이돈.[스포]

2.2.3. 중립


제우스와 헤라 중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중립을 지켰지만, 올림포스에서 도망친 신들이 명계에 숨고 싶다면 막을 이유가 없다며 허락했다.[6]

3. 에피소드 목록


  • 1화 - A Call to Arms [7]
  • 2화 - Past is Prologue
  • 3화 - The Raid
  • 4화 - A Monster is Born
  • 5화 - Escape or Die
  • 6화 - Back to Olympus
  • 7화 - The Fields of the Dead
  • 8화 - War for Olympus

[1] 블러드는 피 외에도 자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헤론을 의미하는 것.[2] 사실 헤론의 이부 쌍둥이 형제다. 왕위를 탐낸 숙부에 의해 의해 어릴적 죽을뻔했고, 겨우 살아남아 목숨을 구해준 양모와 함께 나름대로 평온한 유년기를 보냈으나 이내 숙부의 추격으로 양모, 함께 살던 곰 형제들은 죽은 뒤 험난한 삶을 살다가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때 살을 뜯어먹고 지금과 같은 육체로 거듭났다.[3] 제우스가 하는 짓은 내로남불 그 자체여서 제우스가 자신의 힘을 내세우며 협박하려 하자, 모든 신들이 제우스를 노려보며 다굴을 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결국 이런 죄악이 전부 본인에게 인과응보로 돌아온다.[4] 법은 지엄하다고 강조하면서 정작 필요할때는 내가 법보다 위에 서있으니까 닥치고 방해하지 말아라 수준의 태도인데다 그걸 여러 신들 앞에서 거리낌없이 표현할 정도인지라 인망이 바닥을 길 수 밖에 없다.[5]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사냥꾼 에일라스타크래프트로하나로 유명한 성우다.[스포] 마지막에는 제우스 편으로 돌아서는데, 이유는 헤라가 제우스를 죽인다는 조건으로 거인족들에게 바다를 내준다고 했기 때문.[6] 하지만, 세라핌이 하데스의 창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것을 보면 하데스가 완전히 중립이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7] 티탄들과의 싸움을 묘사한 장면에서 고증을 지키면서도 어레인지한 부분이 있는데, 원본 그리스신화에서 올림푸스가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의 도움을 받아 승리한건 맞지만 저들은 원래 같은 티탄들에 의해 갇혀있다가 제우스의 도움으로 풀려나서 은혜를 갚기위해 올림푸스 편에서 싸운거지, 이 작품처럼 올림푸스에 적대적이었다가 설득당해서 티탄들을 배신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