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HKT48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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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방송인. 前 AKB48 5기생이자 HKT48의 극장 지배인이다. =LOVE의 프로듀서 이다. 약칭은 ''''삿시''''.
총선거에서 1위 3연패 포함 총 4번의 1위를 차지한 총선거의 여왕이기도 하다. 이는 역대 48그룹 통틀어 최다 1위 기록이며, 1위 연패 또한 역대 멤버 중 유일하다. 그 외에도 총선거 역대 최고 득표 수 기록까지 가지고 있는 등 총선거에서 가질 수 있는 기록은 모두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48그룹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 인기 멤버 중 하나.
2. 캐치 프레이즈
어느덧 사시코 주제에가 습관이 되어버렸다. 삿시라고 하는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1대
기세만큼은 있는 여자. 당신의 마음에 사시하라 퀄리티 각성! 오이타현 출신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2대
저의 마음은 백색? 흑색? 저의 마음은 백색에 가까운 회색.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3대
당신의 하트를 가리키겠어. 삿시라고 하는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4대
'''오이타현 출신 삿시라고 하는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5대, 최종
3. 활동 및 총선거
3.1. HKT48 이적 이전
3.2. 2012년
2012년 7월 11일 TNC의 후쿠오카 로컬 정보방송 '타마리바'의 레귤러가 되었다. 삿시가 이런 저런 것을 프로듀스 하는 코너 '사시P'를 진행.
2012년 7월 12일 KBC의 큐슈 아침 연예정보프로그램 '아사데스(아침입니다)'의 레귤러가 되었다. 여기서는 요리코너인 '사시고항'을 진행했다.
2012년 7월 12일 2012 상반기(1월~6월까지) TV쇼 출연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탤런트 프로그램 출연 편수 랭킹'이 발표되었다. 48그룹에서는 사시하라가 '''170 프로그램'''으로 '''여성 8위'''에 '''유일'''하게 랭크인했다.
2012년 9월에 두번째 솔로 싱글 '意気地なしマスカレード(용기없는 가면무도회)'를 발표. 마케팅의 귀재 아키P답게 (해변의 체리와는 달리) '''카와에이 리나를 센터로 세우고 정작 사시하라는 구석에서 노래만 부르는''' 전대미문한 무대 컨셉을 잡았다. 카와에이 말고도 이리야마 안나와 카토 레나가 '안리레'('''안'''나'''리'''나'''레'''나)라는 백댄서 유닛으로 활동. 10월 17 일 발매.
2012년 10월 7일 니혼TV 'HaKaTa 백화점'의 '''단독 MC'''가 되었다. 내용은 삿시가 게스트로 나오는 AKB48 멤버들에게 HKT48 멤버를 마구마구 팔아치우는 내용이다. 즉 신생 팀으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HKT의 멤버가 인지도가 높은 AKB 멤버의 오시멘이 된다면 주목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AKB 멤버의 오시멘으로 HKT의 멤버를 정하게 하는 것이다.
2012년 10월 9일 TBS 테레비의 '''골든타임''' 프로그램 '폭소학원 나세바나~루'의 레귤러가 된다. 레귤러진은 폭소문제, 츠치다 테루유키, 쟈니스 등 호화멤버들.
일주일에 단독 개인 레귤러만 5개가 돼버렸다. 또 잡지 연재도 3개가 확정되었고, 여기에 AKB단체 레귤러 '화요곡', '가치가세' 등이 있고 각종 게스트로 출연 확정된 예능도 상당히 밀려드는 상황. AKB48 선발로도 참여해야하고 솔로 싱글활동도 해야하고
2013년 12월 31일 48그룹 최고의 에이스이던 오오시마 유코가 졸업을 발표하면서 그룹 내에서 사시하라의 위치가 주목받게 되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다음 에이스 후보로 와타나베 마유와 사시하라 리노를 언급했다.
그런데 사시하라는 사진집 발매 이벤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여기서 언급한 '물리는 개[2] '는 투견장에서 새로 등장하는 개의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 연습상대로 붙이는 약한 개를 의미하는데, 보통 경험이 없거나 투견으로 쓸 수 없는 어린 개나, 한때는 강했지만 지금은 노쇠해지거나 부상으로 투견생명이 끝난 개가 이 '물리는 개'역할을 하게 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경험치 셔틀 겸 샌드백이다. 즉 사시하라는 '''난 쥬리나를 띄우기 위해 써먹는 발판일 뿐'''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한 셈. 이제는 멤버 누구도 감히 언급하지 못했던 아키모토 야스시의 쥬리나 고리오시까지 네타로 사용하는 경지에 이르렀다.(중략)
(아키모토 야스시 선생님은) 에이스 후보에 사시하라와 마유유를 거론한 것 같은데, 절대로 거짓말이에요(웃음).
본심은 (마츠이) 쥬리나라고 말하고 싶었을 것.
하지만 그것을 말하면, 아키모토상은 또 쥬리나라고 말하는게 되므로, 사시하라의 이름을 갖다 붙인것 뿐! 난 물리는 개!(웃음)
3.3. 2013년
2013년 1월 25일부터 TBS 테레비의 현지 팬 획득을 위해서 후쿠오카시를 중심으로 외출하는 'HKT48의 외출!'의 MC를 풋볼아워의 고토 테루모토와 함께 맡고 있다.
2013년 4월 21일 후지TV의 AKB48 멤버들이 영상제작에 도전하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AKB 영상센터'의 MC를 맡게 되었다.
2013년 4월 28일, AKB48 무도관 콘서트 서프라이즈로 '''HKT48 극장 지배인'''을 맡게 되었다. 기존의 지배인 오자키 지배인과 같이 하는 형식이라고. 지배인으로서 하는 주요업무는 도시락 발주라고 방송에서 언급.
2013년 5월 13일, AKB 영상 센터에서 마츠무라 카오리의 '''솔로 데뷔 프로듀스'''를 하는 것이 밝혀졌다.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문자가 와서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시하라가 마츠무라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곡을 정하고 마련하고 작사까지 맡기는 임무를 맡겼다. 사시하라는 마츠무라가 승격하지 못하고 '종신 연구생'이라는 직함을 받았을 때 제일 먼저 구글 플러스를 통해 위로를 했었다. 이 프로듀스를 통해서 마츠무라는 '마츠무라브!'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했는데, 사시하라는 이 곡과 컨셉이 마음에 들었는지, AKB그룹 지배인들을 백댄서로 대동하고 2013년 제3회 AKB48 홍백대항가합전에서 이 노래를 '''사시하라브!(サシハラブ!)'''로 바꿔 불렀다.
2013년 5월 22일 발표된 AKB48 제5회 총선거 속보에서 '''28,563표'''를 얻어 '''속보 1위'''를 차지했다. 제4회 총선거에서 108,837표를 얻어서 1위를 차지한 같은 오오타 프로덕션의 오오시마 유코가 속보 1위를 차지했을 때 득표수가 '''15,093표'''였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수준. 또한 작년 미디어선발을 차지한 카사이 토모미의 '''최종 득표수'''가 27,005표 였기 때문에 삿시의 속보 결과는 더욱 경악스럽게 다가왔다.
많은 팬들은 속보 결과에 대해 삿시팬들이 속보 1위를 위해 몰빵했기 때문일 거라고, 자기 솔로곡의 센터조차 서지 못한 사시코가 AKB48의 센터가 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총선거 당일인 2013년 6월 8일, 순위 발표 내내 호명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4위에 카시와기 유키, 3위에 와타나베 마유가 호명되자 팬들은 물론 멤버들과 유코와 삿시까지 크게 술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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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자 도쿠미츠가 2위 호명을 하는데...
제2위 최종득표수 136,503표 '''A'''[3] KB48 팀 K 오오시마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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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장내 아나운서마저 'AKB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말할 정도에 후지TV, Youtube 중계진, 아키모토 야스시도 모두 놀랐지만, 그 중 압권이었던 것은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생각했다는 오오시마 유코의 표정.
총 득표수 '''150,570표.''' 2위를 차지한 오오시마 유코와는 무려 '''14,067표'''의 차이로 AKB48 제5회 총선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하며 '''센터''' 자리를 차지 하였다.
작년보다 '''83,231표''' 상승한 변태적이기까지 한 결과. 참고로 이 표만 가지고 총선거에 들어가도 6위는 하는 성적이다.
이날 2위를 한 오오시마의 수상소감이 압권인데, 1위에 사시하라가 결정되자 이렇게 웃음밖에 안나오는 총선거는 처음이라면서 '어떤 개그 그룹이 되는 것인가?' 하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4]
뒤이어 1위로 호명된 사시하라는 수상소감에서 AKB48를 부수는 일은 없을거라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만, 이내 오오시마에게 헬프미를 외쳤다. 이때 오오시마는 장내 아나운서의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싱글이 이상하게 될 거라고 걱정하면서 아무리 이상한 곡이라도 사시하라가 센터니까 괜찮다며 포풍디스를 날리는 한편 모두가 뒤에서 도와주며 '''보고 있을 꺼니까''' 괜찮다고 격려 해 주었다. 역시 오오시마…
그런데 이때는 모두가 충격에 빠져 생각하지 못했지만, 사시하라는 총선거 1위가 앉는 센터의 의자에 앉지 못했다. 장내의 어떤 관계자도 사시하라가 의자에 앉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 사시하라 본인도 직후 인터뷰에서 물어봤을때야 떠올렸다. 안습...
대신 총선거 다음날 방영된[5] 사시하라가 MC를 맡고 있는 AKB 영상센터의 제작진이 센터 의자를 준비해 주어 그제서야 의자에 앉아볼 수 있었고, 그때 포즈도 취해주었다. 이날 촬영의 포인트는 있는 것 없는 것 다 끌어 모아온듯한 뒷편의 화환과 미처 수습하지 못한 사시하라의 멘탈...이 의자는 AKB극장에서 박물관이라는 특별기획 형식으로 1위 트로피 등과 함께 비록 전시되기도 했다.
총선거를 생중계한 후지TV에서 총선거 시청률을 발표하였는데, 간토지구 평균 시청률이 20.3%,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삿시가 1위를 차지한 순간이 '''32.7%'''였다.
뒤에 밝혀지기로는 사시하라가 1위가 되자 누구보다 당황했던 사람은 AKB48 운영진, 특히 아키모토 야스시였다고 한다. 총선거 가이드북을 와타나베 마유 VS 오오시마 유코 구도로 화려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사시하라의 1위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였다. 자세한 것은 설레발 항목 참조.
아키모토 야스시는 총선거 다음 싱글의 곡을 이미 전부 만들어 놓았던 상황이었지만(물론 센터를 오오시마 또는 와타나베로 예상하고) 사시하라가 1위가 되자 곡 분위기가 사시하라와는 맞지 않아 결국 모두 갈아엎고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회심의 역작(?)이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인데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AKB48의 멤버들의 반응은 "우왕ㅋ 존내구림. 삿시 이거 절대로 안팔림ㅋ"이었다고 한다. 코지마 하루나는 아예 처음 곡을 듣자마자 스탭들에게 '''"이거 커플링 곡이죠?"'''라고 묻기까지 했다... 삿시 본인도 '으악ㅋ 이거 위험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AKB48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 곡이 2013년을 말 그대로 씹어먹어버리면서 AKB사단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고, 삿시는 정말 지긋지긋할 만큼 수많은 센터공연을 하게 되었다. 2018년까지 이 곡을 불렀을 정도니...
2013년 6월 20일 톤네루즈 미나상노오카게데시타 쿠와즈기라이에 오오시마 유코, 와타나베 마유와 함께 출연했는데 일본 연예계의 초 거물이자 여자아이돌 캐릭터 만들기 최강자 톤네루즈의 이시바시 타카아키[6] 에게 잔뜩 괴롭힘을 당했다. 중간에 '''허벅지를 세게 맞기도 했다.'''[7][8]
2013년 7월 2일 니혼TV의 'HKT48 돈코츠 마법소녀 학원'에서 MC를 맡게 되었다. 내용은 사시하라 리노가 선배 마법사, 다른 HKT48 멤버가 마법사 견습으로 여러 분야에서 위대한 마법사(연예인 게스트)를 불러와 게스트로 부터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배운다는 내용.
2013년 7월 3일 TV에이스 선배 알려주세요! 라는 코너에 출연해서, 자신의 스캔들 및 그 이후의 미네기시 미나미 사건[9] 이 벌어진 후에 결국 명문화되었던 '연애 금지 조례'는 이제 자기 책임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 동안 우노와 아키P와의 대담 등을 통해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스캔들이 비록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을지는 몰라도 5회 총선거에서 표수 하락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10] 미네기시 사태 이후에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여론의 반대역풍에 결국 사라진 듯. 총선 이전 예능프로그램인 '메챠이케'에서 연애 금지(걸리지만 않으면 OK)라고 써놓은 것을 봤을 때 사실 이전부터 유명무실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다.
2013년 10월 9일부터 '사시코 주제에' 이후 일본 지상파 방송인 TV 도쿄에서 새롭게 자신의 이름을 건 칸무리 방송 '사시하라의 난'에 출연했다.[11] 이 프로그램의 제작사 east entertainment는 상당히 자본이 빵빵한 회사라고 한다. 또한 일본 최대의 광고대행사 덴츠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방송의 PD는 삿시와 예전에 뮤즈의 거울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는 유명작가이자 감독 후쿠다 유이치. 방송은 삿시의 장점을 100% 이용했는데 내용은 삿시가 이런저런 하고싶은 기획들을 자유롭게 만들어내고 도전해 나가는 내용. 이 외에도 두 세 개의 칸무리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능계에서 잘 나가는 중.[12]
2013년 12월 16일 사시하라 리노 1st 사진집 '猫に負けた' (고양이에게 졌다)가 발매되었다. 이 사진집은 삿시의 칸무리 레귤러 방송 '사시하라의 난'에 방송에 의해서 기획된 사진집인데 타이틀이 '고양이에게 졌다' 인 이유는 촬영 중 나타난 고양이에게 귀여움으로 털려서라고 한다. 2013년 12월 24일에는 코지마 하루나의 1st 포토북 '코지하루'가 발매됨으로 삿시와 코지하루의 판매량 대결이 이루어졌는데 '코지하루'는 초동 60,629부가 팔리면서 삿시가 가지고 있던 48그룹 사진집 중 최고 초동기록을 갈아치웠고 '고양이에게 졌다'는 초동 24,893부가 팔리면서 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13] 판매전략이 상당히 독특했는데, 나고야 츠타야 서점에서 박스를 뜯은 종이에 '''어째서 나온거냐'''라고 써놓고 자신의 사진집을 코지하루와 파루루의 사진집 사이에 진열해 놓았다고 한다.
3.4. 2014년
2014년 2월 6일에는 영화 『장미색의 부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5월 30일 개봉. 작중에서 함정에 빠지고, 차에 치이거나 물에 빠지는 등, 갖가지 고초를 겪는 '''비운의 여주인공''' 역할. 감독도 "일본의 최고 톱 아이돌 그룹 멤버들 속에서 1위를 고수한 사시하라 리노씨를 보면서 각본을 썼습니다. 『뷰티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사시하라씨의 본연의 그대로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 다른 연예인도 아닌 삿시가 비운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는 소식에 팬들조차 경악했을 정도. 그런데 그 영화는... 아, 참고로 영화 감독은 후쿠다 유이치다.
2014년 2월 16일 트위터를 시작했다. 키타하라 리에부터 팔로우을 시작하며 절친임을 입증했고, 다음으로 요코야마 유이를 팔로우하며 Not yet의 끈끈함을 과시하고 있다.
2014년 3월 26일 사시하라의, 사시하라에 의한, 사시하라를 위한 방송 '사시하라의 난'이 24편으로 종료되었다. 대단한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방송 내에선 기업관계자에게 인기 있는 프로라고 설명되었고, 스폰서 덴츠의 힘으로 2쿨이(1쿨은 보통 12편) 방송되었지만 결국 종료되었는데 그 이유가 개그스럽다. 사시하라와 같이 방송을 진행하던 후쿠다 유이치의 드라마 촬영과 담당 카메라맨 오노의 게츠쿠로의 이동이 그 이유. 출연하는 탤런트는 문제가 없는데 MC랑 카메라맨이 사라져버린 괴랄한 이유. 결국 마지막회에 겨울이나 봄에 사시하라의 난2를 제작하기로 기약하고 끝나버린다.
2014년 5월 21일 발표된 AKB48 제6회 총선거 속보에서 '''37,582표'''라는 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속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와타나베 마유와는 12,300표 가량이나 차이가 나는 수치. 또한 작년 속보보다 9000표 가량이나 증가했다.
2014년 6월 7일 AKB48 제6회 총선거에 표를 '''141,954표'''를 득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총선거에서 삿시도 삿시의 팬들도 누구보다도 1위를 바라고 있었다. 당시 운영에서 총선거 공식 가이드북에 '사시하라를 퇴치하여 건전하고 명랑한 AKB48을 만들자'라는 식의 평론가의 말을 인용하는 등 대놓고 어그로를 끌어 사시하라와 팬들의 전의를 불태웠는데 이것은 5월 24일에 삿시가 트위터에 쓴 글에 잘 드러난다.
삿시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총선거를 준비하는데 무척이나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1위를 차지한 작년 총선거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최종 득표수는 약 13만표대를 예상했고, 모든 걸 전부 쏟아부었기 때문에[14] 총선거 2연패에 꽤 자신감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결과는 14만표대로 예상보다 선전했지만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와타나베 마유 진영이 영원히 깨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15만표의 벽을 부셔버리고 약 16만표라는 역대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면서 염원하던 총선거 2연패는 허탈하게도 실패로 돌아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여준 삿시의 스피치는 허탈한 팬들의 가슴을 더욱 울컥하게 했다. 선거 후 삿시도, 삿시의 팬들도 모두 울음바다가 되었다.
2014년 8월 11일 삿시의 첫 저서 '역전력 ~핀치를 기다려~'가 발간되었다. 이 책의 테마는 역전인생에 관한 것으로 다양한 역경에 처한 상황일지라도 삿시가 생각하는, 위기를 힘으로 바꾸어가는 인생관과 성공의 팁에 대해서 쓰여있다고 한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밝힌바에 따르면 콘서트 준비시기때 혼자서 콘서트 기획안을 2번씩 가져온다고 한다. HKT48 콘서트 때도 삿시의 기획안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듯. 하카타에서는 사실상 지배인 겸 프로듀서 겸 리더 역할을 수행중이다.
2014년 9월 22일 아리요시 AKB 공화국에 등장, '아리요시 하와이 100시간' 방송에서 아리요시가 그 곳에 털이 많지 않냐고 괴롭혔던게 계속 마음에 남아서 그 곳의 털을 다 밀어버렸다고 말했다. 뒤이어 미네기시 미나미도 추가고백.
2014년 12월 16일 열린 AKB홍백에서 노기자카46 멤버들과 '사시자카46'라는 유닛을 결성했는데, 무대가 끝난 후 스캔들을 일으킨 마츠무라 사유리를 언급해 논란이 되었다. 이후 본인 트위터에서 운영이 준비해줬다는 식으로 해명했지만...
3.5. 2015년
2015년 1월 11일 아키모토 야스시와 한바탕 갈등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아키P가 본인의 SNS 755에서 "삿시와 미네기시 미나미가 식당에서 어느 남성[15] 과 식사를 하고 있던걸 친구가 목격했다고 한다"는 글을 작성한것. 게다가 사시하라가 SNS로 화를 내자 "찔리면 더 날뛰어서 부정하는 방식도 있다지?" 라며 비아냥조의 글을 이어서 올려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사시하라의 악수회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사건 정리
사시하라와 미네기시가 아키모토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 상황으로, 사시하라가 예전에 악수회를 중단했던 것은 급체로 악수회 도중 쓰러져 실려갔을 때 뿐이었다. 오후 1시쯤 팬들에게 사과 모바메를 보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스탭들이 중단시켰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삿시가 패닉에 빠져있는 동안 아키모토는 755로 '닭고기 맛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755에서 아키모토와 대화하고 있다. 정황은 알수 없지만 아마 만나서 화해(?)를 하려는 듯.
2015년 4월 18일, 크레용 신짱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 프란치스카 역으로 성우 데뷔했다. 의외로 비중이 적지는 않은 편.
2015년 5월 13일 코멘트에서 1위가 된다면 수영복을 입고 콘서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2015년 5월 20일 7회 총선거 속보 38,151표라는 표수로 속보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예년과는 달리 2위와의 표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역전당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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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6일 7회 총선거 '''194,049표'''라는 어마어마한 표수를 획득, 1위 탈환에 성공하였다.[16] 작년에 비해 52,095표가 증가하여 총감독과 카시와기 유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표수 증가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2위인 카시와기 유키와는 '''26,866표 차이.'''[17] 당연하지만 이 수치는 5회 총선거부터 15만표대 언저리를 찍고 있던 총선거 득표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참고로 마에다 아츠코가 1위 먹고 フライングゲット 센터를 잡았던 때가 13만 9천표였다.
또한 194,049표라는 득표수는 5위를 기록한 마츠이 쥬리나와 7위를 기록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득표수를 합한 것 보다 많다.[18]
스피치 전문
졸업을 앞둔 타카하시 미나미의 노고를 위로해 달라는 사회자의 요구에 "타카미나 짱! 늘 장난스레 말해서 죄송해요.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에요. 앞으로 제가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힘이 모자라서 모든 걸 요코야마에게 맡길게요. 저도 얼마 안 남았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해서 차기 총감독인 슨드브에게 힘을 실어주고 자신도 졸업을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5회 총선거 당시에는 1위 하고도 깜빡한 나머지 회장에 있는 1위 의자에 앉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왕좌에 앉았다! 또한 총선거 직후 AKB48 SHOW! 총선 특집 생방송에 출연하였으며, 방송종료 직전 1위 기념으로 사시하라 리노 SHOW가 특별 방송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밤 9화 총선거 대반성회에서 밝힌 바로는 6월 말 요코하마 아레나 HKT 콘서트에서 수영복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무도 원하지 않더라도 벗겠다고 한다. 그리고 약속대로 6월 27일 HKT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마지막 곡인 メロンジュース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노래를 불렀다. 처음부터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게 아니라 무대에서 천막으로 가린 다음 옷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MC를 맡고 있는 HKT48のおでかけ!에서는 '''1위를 하면 오데카케 포즈를 취하겠다'''고 말했으나 이는 지키지 못했다. 하려고는 했었는데 자기 순위가 가까워지자 기억이 증발해버렸다고.
3.6. 2016년
2016년 1월 29일에 공개된 HKT48 다큐멘터리 ''''오자키 지배인이 울었던 밤''''의 주제가 ''''Chain of Love''''의 선발에 들어갔다. 참고로 이 다큐멘터리의 감독, 나레이션 역시 삿시가 맡았다. 즉 삿시가 처음으로 감독을 맡았던 셈.
2016년 2월 9일 닛테레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의 출산하러 간 SHELLY를 대신해서 새 '''레귤러 MC'''가 되었다. SHELLY의 후임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프로듀서와 연출가의 입에서 동시에 나온 이름이 삿시였다고. 현 콘쿠라의 인기코너가 된 기획의 첫회를 짊어지게 된 게 삿시였고, 그 회는 콘쿠라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었으며 그때 프로듀서는 삿시의 절묘한 말빨을 보고 감동했다고 한다.
2016년 총선거(제8회 AKB48 45th 싱글 총선거)에는 불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을 의식했는지 이를 잠식시키기 위해 '''2016년 총선거 출마'''를 표명했다. 이로써 2연패를 하느냐 안 하느냐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2016년 3월 22일에 새 사진집이 발매된다. 제목은 "스캔들 중독"
2016년 6월 1일 발표된 AKB48 45th 싱글 선발총선거 속보에서 와타나베 마유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총선거 개표 결과, 무려 '''243,011표''' (참고로 숫자를 거꾸로 읽으면 110,342가 되는데 '''1위를 삿시에게(1位をさっしーに)'''와 발음이 유사하다.) 를 득표해 와타나베 마유를 약 7만표차이로 눌러 버리며 AKB48그룹 '''총선거 첫 2연패'''[19] ,'''총선거 사상 첫 1위 3회달성''','''총선거 사상 최다 득표수'''를 달성하였다. 이하 스피치 전문.
11월 20일. 디너쇼를 개최하였다. 가격은 34500엔. [20] 비싼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공연은 전부 완판. 낮공연은 디너쇼. 밤공연은 생일 축하제로 구성되었다. 별로 긴장을 안하는 삿시가 엄청 긴장했다고..
2016년 TV방송출연횟수 여성탈렌트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NHK종합/닛테레/테레아사/TBS/테레토/후지 (도쿄지구 지상파 온에어분)에 '''총 350회''' 출연하였으며, 2014년 여성탈렌트 8위, 2015년 여성탈렌트 8위에 이어 3년 연속 여성 탈렌트 부문 TOP1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2016년 12월 31일 NHK 홍백가합전 AKB48 그룹 선발총선거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3.7. 2017년
2017년 1월 28일, 기자 회견에서 삿시가 성우 아이돌 그룹을 직접 프로듀스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삿시가 공식 프로듀서를 역임하며, 오디션부터 =LOVE 멤버들 관리까지 전부 도맡아서 하고 있고 작사도 하고 있다.
2017년 1월 31일 삿시가 레귤러 MC를 맡고 있는 닛테레 방송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의 골든 타임(수요일 21:00~)으로 개편이 발표되었다.
2017년 2월 23일, AKB48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 방송을 통해 '''STU48의 지배인 겸 멤버로서 겸임'''이 되는 것이 발표 되었다. 원래는 운영 측으로부터 지배인만 제의받았으나 "입만으로 여러가지 말해도 같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무대까지 하겠다"고 겸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7년 3월 31일, 9회 총선거에 출마했다. 출마 전 진행했던 쇼룸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출마할 것 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남겼었다.
2017년 4월 29일, 직접 프로듀스한 성우 아이돌 그룹 "=LOVE"를 공식 발표했다. '아이돌=사랑' 이라는 의미를 가진 삿시가 직접 지은 그룹명이라고.
2017년 6월 17일, 9회 총선거에서 '''246,376표로 1위를 하여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하였다.'''
이하는 스피치 전문.
2017년 11월 25일 STU48 겸임 해제를 발표하였다. # 사실상 AKB48, HKT48, =LOVE, STU48 까지 4개의 그룹을 신경써야 해서 너무 바빴기에 처음부터 무리였다는 의견이 많았다. 본인은 STU48는 정말 유망한 그룹이지만 HKT48에 전념하기 위해서 겸임을 해제한다는 말을 했다.
12월 10일, AKB48과 관련되어 진행되는 프로듀스 48에 대해 소개하다가, “인기를 얻기 위한 찬스라면, 인기가 없는 멤버가 가는 것이 맞겠죠?” 투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21] 일어 기사. AKB48 관련자 중에 가장 큰 영향을 가진 멤버가 한순간에 자신의 그룹과 공식적으로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인기 없는’[원문] 멤버들이 가는 곳으로 만들었기에 문제가 되었다. 혐한 성향이 강한 5ch에서도 이건 무슨 정신나간 소리냐는 반응이 나오는 걸 보면[22] , 일본 내에서도 꽤나 시끄러웠던 듯 싶다.
3.8. 2018년
2018년 3월 1일 키타하라 리에의 졸업 기념 AKB48 극장 공연 겸 5기생&지방조 공연에 출연했다.
2018년 3월 작년에 언급한 대로 10회 총선거에 불출마했다.
2018년 12월 12일 FNS가요제 2부에서 아키모토 야스시 특별기획으로 IZ*ONE,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의 각각 6명씩 모인 24명의 그룹으로 '필연성'을 공연했다.
2018년 12월 15일, HKT48 7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이전에 5ch에서 먼저 나온 이야기이긴 하지만, 7주년 기념 콘서트에 삿시의 팬 들이 대거 당첨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혹시 졸업발표하는거 아니냐는 분위기가 흘렀는데 그게 적중한 셈이다. 사실, 졸업은 이미 몇 년전부터 결정했다고 한다. 졸업 후 5월 28일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사시하라 리노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하 7주년 기념콘서트에서 사시하라 리노의 스피치 전문.#
3.9. 2019년
AKB48의 55번째 싱글 타이틀 곡의 센터로 발탁되었다. 졸업 전 HKT가 아닌 AKB 싱글에서 센터에 발탁 된것에 대해 팬들은 의외라는 반응.[23]
삿시 본인에게는 5번째 AKB 싱글 센터이며 총선거 싱글을 제외하고는 첫 AKB 싱글 센터를 맡게 되었다.
HKT48의 12번째 싱글 타이틀 곡에 센터로 발탁되었다.
원피스 스탬피드에서 앤 역으로 출연 했다.
4월 9일 AKB48 극장에서 졸업 기념 공연을 했다.기사
4월 13일 HKT48 극장에서 졸업 공연을 했다.기사
4월 14일 마지막 악수회를 했다.팬들 이벤트
4월 28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졸업 콘서트를 끝으로 AKB48그룹을 완전 졸업했다. 이날 콘서트는 무려 3시간 30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특별 게스트로 절친한 AKB 동료였던 카시와기 유키, 요코야마 유이, 오오야 시즈카, 미네기시 미나미, 미야자키 미호와 이미 졸업한 멤버인 키타하라 리에와 와타나베 마유가 참여하였다.[24] 졸업콘서트 풀 영상 감상하기, 졸업 멘트, 콘서트 기사, 인터뷰 기사, #
그리고 같은 날 HKT48을 졸업한 사시하라 리노가 멤버인 타시마 메루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한국 방문
4. 참여곡
4.1. 선발 참여곡
4.2. 참여곡
5. 역대 프로필 사진
- STU48
[1] 주간문춘이 사건을 터뜨린 때가 2012년 6월 14일, 이적을 간게 2012년 6월 16일[2] かませ犬(카마세이누)"[3] 삿시는 HKT48이기 때문에 에이치가 나와야 한다.[4] 여담으로 오오시마는 속보 발표후 인터뷰에서 '2위를 하는건 상관없다고 했지만 사시하라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그룹의 센터를 와타나베 마유가 계승했으면 하고 바랐기 때문. 물론 오오시마와 사시하라는 같은 오오타 프로덕션 소속에 유닛 Not yet 소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장난식으로 놀리는 투이기는 했다.[5] 일요일 24:55~25:10. 이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6] 이 사람이 캐릭터를 만들어준 여자아이돌이 오냥코클럽과 하로마게돈 이전의 전성기의 모닝구무스메를 비롯해서 수없이 많다.[7] 우리나라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면 난리가 났겠지만 일본연예계라서 충분히 가능하다. 거기다 때린 사람이 사람인지라...[8] 그리고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이라는 특성상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사전에 어느 정도 소속사와 협의하에 들어간다. 즉 이미 논의된 이야기라는 것.[9] 자세한건 항목 참조[10] 지난해 스캔들이 일어난 멤버는 3명이 있는데, 카시와기 유키는 총선 결과 순위가 4위였고 표수 역시 25,000표 증가, 솔로콘서트 3회 모두 자리 매진 등 타격이 없었다.(정확히 말하면 카시와기 유키는 이성과의 교제 스캔들이 난것이 아니라 미팅에 참여한 사건이어서 타격이 없었던 것 같다.) 미네기시 미나미 역시 선발에는 떨어졌지만 역시 표수가 12.000표가 증가하였다. 물론 이번 극장반 가격이 싸진 영향이 있다고 해도 그동안 받았던 표수에 1/3~1/4이상 증가한 것은 극장반의 영향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스캔들 멤버였던 사시하라 리노는 1등이다...[11] 14년 03월 26일부로 종영[12] 그런데 정작 당사자 본인은 총선 1위 이후로 3개의 프로그램이 폐지되었다며 체념하고 슬퍼하는 기믹을 자주 드러낸다. [13] 사실 사진집과 포토북은 판매량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각종 글이 있는 포토북은 '책' 코너에서 팔리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노출이 많아서 판매량이 좋은 반면 사진집은 '사진집' 코너에서 팔리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노출이 적어서 구매자가 사진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로 한정이 되기 때문에 판매량도 포토북에 비해서는 안나온다고.[14] 게다가 삿시가 방송에서도 직접 언급했듯, 하카타 이적 이후에는 방송에서 HKT멤버들을 데리고 나와 '이 아이 귀엽죠?'라면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데 집중하는,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 오는 스포트라이트를 후배들에게 나눠주다시피 하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실제로 사시하라를 거쳐 HKT로 오시헨하는 팬들도 많이 발생했다. 그 덕분이라고만 하기는 어렵지만 6회 총선거에서 HKT는 엄청난 선전을 거두었다.[15] 사실은 스탭들과 사장님이다. [16] 사시하라 본인도 19만표 이상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는지 사회자인 토쿠미츠 카즈오 아나운서가 득표수가 19만이라고 하자 굉장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17] 이 해의 총선거는 사시하라 리노, 카시와기 유키, 와타나베 마유 셋 중 누가 1등을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고 할 정도로 팽팽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는데, 정작 결과를 까놓고 보니 카시와기와 와타나베는 2,000표도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팽팽했던 반면, 사시하라는 두 사람과 큰 격차를 보이며 말 그대로 압승을 거두었다.[18] 105,289 + 81,422 = 186,711로 사시하라가 기록한 득표수보다 7,338표 적다.[19] 일본 내 48그룹으로만 보면 최초이나, JKT48의 멤버 제시카 베란다가 2회 ~ 3회에서 연달아 1위를 기록해 '''48 그룹 통틀어 최초의 2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20] 345는 고로아와세로 사시코.[21] 이 발언이 왜 문제가 되냐면, 멤버의 해외 자매그룹 진출 자체가 좌천성 성격이 강한 AKB와는 다르게 플레디스, 판타지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의 한국 기획사에서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실제로 사운을 걸고 데뷔조와 에이스 멤버를 내보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I.O.I, Wanna One의 예능계 위치를 감안한다면 출연자들에 대한 모욕적 뉘앙스로 볼 수도 있는 발언. 그리고 실제 프로듀스 48에서도 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 시로마 미루 등 48그룹의 에이스, 기대주 멤버들이 대거 참가했는데, 자기가 소속된 그룹의 인기 멤버인 사쿠라와 나코가 출전했으니 결과적으로는 가장 아끼는 그녀들에게도 인기가 없다고 디스한 꼴이 되어 버렸다.[원문] 売れない(팔리지 않는)[22] 당장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가 사시하라가 덕질하는 모닝구 무스메 멤버를 선발한 TV 도쿄의 ASAYAN이다.[23] 사실 이 부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팬들이 많았었다. 태생은 본점 멤버이기는 하나 불명예스러운 일로 HKT로 좌천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 싱글을 본점에서 받는게 말이 안된다는 것. 이런 격한 반응이 아니더라도 인기 멤버의 졸업 싱글은 대중의 화제성을 좀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으므로 HKT에 좀 더 힘을 실어줬으면 좋았을 것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삿시가 HKT 싱글에서 센터를 선 유일한 경험이 バグっていいじゃん가 유일하다는 것 역시 졸싱을 본점에서 받는다는게 아쉬운 이유로 꼽는 팬도 있다.[24] 이 뿐만이 아니라 공연 중반부에는 이미 HKT 48를 떠난 졸업멤버인 오오타 아이카와 AKB로 이적한 나카니시 치요리, SKE로 이적한 타니 마리카까지 등장하여 사시하라와 공연을 펼쳤으며 노래를 부르던 도중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백 스크린을 통한 VTR 응원메시지 영상으로 깜짝등장하여 삿시를 눈물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