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맨/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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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의 사이버맨은 '''달렉과 거의 엇비슷한 기간을 닥터후의 간판 캐릭터'''로 사용되어 오면서 역시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사실 사이버맨은 단일 종족이라기보다는 호환 가능한 휴머노이드 생명체를 자신들에 흡수(?)하는 종족이기에 달렉처럼 '''그 특이한 외형''' 쪽이 아이덴티티(?)에 가깝다.
다만 등장 이후로 거의 일관된 실루엣을 가지고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에서만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달렉과는 달리 올드 시즌에서의 사이버맨은 '''거의 매 등장마다''' 모습이 완전히 달라진다는게 특징.[1] 뉴 시즌에서는 일관성 있는 디자인[2] 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나마 시즌7에서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다.
아래 영상은 올드 시즌 1 부터 현재까지의 사이버맨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사이버맨 음성.
1. 올드 시즌
1.1. 사이버 몬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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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다스 행성 출신인 클래식 시즌의 사이버맨. '''사이버맨의 시초'''이다(사이버스 사이버맨 제외.).
본래 지구에는 몬다스라는 쌍둥이 행성이 있었는데[3] , 모종의 이유로 태양계의 궤도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몬다스의 기온은 낮아져 갔다. 이렇게 낮아진 기온은 몬다스에 거주하던 인류에게 있어 상당히 치명적이었는데, 몬다스인들은 추운 기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몸을 대체할 기계 부품들을 만들어 나갔고, 감정 역시 자신들의 약점이라고 판단하여 제거하였다. 이것이 바로 닥터후의 사이버맨의 시초인 몬다스 사이버맨.[4] 이후 여기서 몬다스를 떠나 행성 14로 향한 '사이버팩션(당파)', 그리고 외우주로 나아간 '사이버노마드(유랑인)'가 분리되어서 나온다.
몬다스 사이버맨들은 닥터후 올드 시즌에서 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The Tenth Planet>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데, 몬다스를 지구에 근접시켜서 지구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하여 몬다스를 살려내고 지구에 있는 모든 인류를 몬다스로 끌고 가서 사이버맨으로 개조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지구를 침공했다. 그러나 에너지 과다 흡수로 인해 도리어 몬다스와 함께 자신들이 파괴된다.[5]
뉴 시즌 사이버맨들은 팔에서 총을 발사하는 것과 달리 극초기에는 가슴에 주렁주렁 달린 기계장치에 붙은 사출구로 레이저(?) 혹은 열에너지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뉴 시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뉴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는 사이버맨의 얼굴이 외계인 박물관에 전시되어 나오고 뉴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는 닥터가 "전에도 본적이 있다" 라고 언급을 했고 그 이후로 출연 및 언급이 없다가 시즌 10 피날레에서 몬다스 사이버맨의 귀환이 예고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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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 10에서 재등장한 몬다스 사이버맨. 본래 닥터후 올드 시즌에서만 등장하고 그 이후 출현 계획이 없었으나, 닥터후 뉴 시즌 10의 최종장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닥터후를 뉴 시즌부터 본 후비안들은 몬다스 사이버맨이라기에 강철이 아닌 고무 비스무리한 재질의 해괴한 외형과[6] 기존의 사이버맨과의 모습 사이에서 상당한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말을 할 때 입을 벌리고 말한다던지.[7] 머리에 램프 사이즈가 줄어들고 복부 램프가 흉부 기계와 완전 일체화되는 등의 소소한 변화가 생겼다. 이 때문에 후기 몬다스 사이버맨과 같이 머리에 달려있는 사출구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이버스 사이버맨처럼 근접시 전기찜질 공격도 가한다.
뉴 시즌 10에 등장한 사이버맨들은 몬다스가 튕겨져나가 기온이 낮아진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개조된 인간들이 아니다. 몬다스에서 보내진 식민지선이 블랙홀을 만나게 돼서 후진하는 과정에 기간 요원 50명이 들어왔다. 문제는 이 식민지선이 보통 식민지선의 배나 큰 거대한 원통형 구조의 식민지선이었고, 그 때문에 블랙홀의 영향을 받는 앞쪽과 받지 않는 뒤쪽으로 나뉘어 앞쪽의 10분이 뒤쪽의 수십년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닥터 일행이 도착한 시점이 사건 발생 이틀 후였던 반면 뒤쪽은 '''1000년이 지나 이미 막장 상태였던 것.''' 그 극악의 환경에서 죽어가던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을 개조한 것이 이번 시즌 사이버맨들의 탄생 비화이다. 다시 말해서, 이번 시즌의 몬다스 사이버맨들은 기존의 몬다스 사이버맨들과는 별개의 존재이다.
12화에서 닥터가 몬다스, 텔로스, 행성 14, 마리누스, (평행세계의) 지구를 언급하면서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사이버맨이 일어난다."라고 말하면서 기존의 설정 붕괴를 피했다. 사이버맨은 일종의 수렴 진화로, 다른 곳에 있는 같은 종족(인간)이 같은 형태로 진회(?)하는 것이다. 즉, '''사이버맨의 기원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
여담으로 초기형이라 그런지 말투가 후대에 비해서 정말 병맛이다.(...) 그래도 뉴 시즌에 등장할 때에는 좀 더 기계적인 어투로 바뀌었지만 병맛나는 보이스는 그대로인 상태.
여담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초기형마저 발에 추진 엔진을 달아 날아다닐 수 있다.
- 특수 환자(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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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다스 식민지선 사이버맨들의 프로토타입에 해당되는 개체. 맛이 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반 강제적으로 시술된 것으로 보인다. 특수 환자라는 이명 답게 환자복을 입고 몬다스 초기형의 외피가 씌워진 상태인데[8] 얼굴마저 눈 코 입을 뚫는 등의 최소한의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다만 개조가 진행되면서 흉부에 기계를 달거나 링거백과 비슷한 전용 기기가 제거되고 서서히 눈, 코, 입을 뚫어주는 시술을 받으며 완성되어간다. 그러나 과정도 과정이고 환경마저 맛가있는 상태인데 개조마저도 막장인 것이 문제. 초창기버전의 개조다보니 시술하는 과정에서 고통을 느낄 뿐만 아니라 성대가 제거되었는지 전용 보이스기를 사용한다.[9] 그리고 나오는 묘사를 보면 '''개조 이후에도 영원히 고통을 느낀다!''' 사이버맨이 감정을 제거하게 된 것도 고통을 못 느끼게 하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이 아니라 고통을 느끼는 걸 '''신경쓰지 않도록''' 하기 위한 막장 조치였던 것이다.[10] 이런 걸 봤을 때 멀쩡한 성대를 떼버리고 기계 보이스로 대체한것도 비명을 못지르도록 만들려고 했던 것일수도...[11] 이쯤 되면 얼추 기계화가 크게 진행되어 노화 걱정이 없는지 이 특수환자를 각 층에 뿌려 각 층에 있는 사람들을 끌고오는 역할도 겸임한다. 근력과 맷집 자체는 일반인보다 강한 듯하나 문제는 말 그대로 전투력이 '''환자 수준'''이다보니 농민[12] 들에게 총맞고 무력화돼서 '''허수아비 대용으로 전락하는''' 초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1.2. 사이버 팩션
- 문베이스 사이버맨(1967)
1970년대 달에 기지를 세우고 지구를 침략하려던 사이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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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유니폼의 사이버맨이 사이버맨의 무덤 에피소드에 출현한다.
- 윌 사이버맨(1968)
21세기 중반, 전함을 타고 우주정거장을 점거했던 사이버맨.
- 행성14 사이버맨(1968)
2대 닥터의 에피소드 침략(The invasion)에 출현한 사이버맨.
1.3. 사이버 노마드
- 보간워 사이버맨(1975)
보간을 비롯해 여러 종족과 사이버 대전을 치루던 사이버맨.
- 시간여행 사이버맨(1982~1985)
사이버 대전에서 패하고 25세기(26세기?) 미래에서 1980년대의 과거로 와 지구를 침략하던 사이버맨.
- 실버 네메시스 사이버맨(1988)
2. 뉴 시즌
2.1. 사이버스 사이버맨
- 사이버스 사이버맨(200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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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의 평행세계 사이버맨.
평행세계의 사이버스 회사의 존 루믹이 만들어낸 사이버맨. 감정이 지워져있고 일반인 상대로는 절륜하다. 평행세계의 사이버맨은 기원이 달라서 그런지, 사이버맨의 초기 콘셉트인 '생존을 위해 다른 종족을 흡수'와 거리가 멀다. 이들은 인간들이 필멸로 인해 고통받는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불멸로 만들어주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한다.
몬다스 사이버맨과는 개조방식이 다른데, 몬다스 사이버맨이 보통 살아있는 인간에 부품들을 덧붙여서 개조하는 것으로 연출되는데, 사이버스 사이버맨은 보통 머리를 째서 기계 몸체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연출된다. 다만 토치우드에서는 신체 자체를 개조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진 개체가 보인 것으로 봐서는 어느 쪽이든 되긴 되는 듯.
기술력으로 따지자면 이 사이버맨은 달렉에게 뒤떨어진다. 실제로 사이버맨이 500만이라고 밝혔을 때도 달렉은 여기에 겁먹지 않았다.(왜냐면 그들은 어떤 무기에 공격당해도 쉽게 면역성을 가지니까.아니 애초에 바주카에게 파괴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게, 이 사이버맨들은 21세기 (평행세계) 지구제다. 그래서 결론은 '지구제는 구리다'는 것.
달렉의 "EXTERMINATE!(말살하라!)"라는 입버릇처럼 이 사이버맨은 "DELETE!(삭제하라!)"가 입버릇.
달렉보다 위험도는 덜할지도. 하지만 보통 인간한테는 충분히 위험하다. 달렉이 호랑이라면 사이버맨은 늑대.
본인들 말로는 엘레강스하단다.[13]
그런데 몸에 인간이 없어도 갑옷이 움직일 수 있는 듯 하며 숙주가 될 인간을 발견하자 갑옷 안에 넣어버리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분리된 머리에서 갑자기 촉수(!)가 나와 몸을 휘감는 건 충격과 공포.
사이버스 사이버맨은 인간을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1.0: 바뀌기 이전의 멀쩡한 인간.
1.5: 완전한 '업그레이드'를 위해 준비하다 달렉의 습격을 받자 기계반 인간반으로 신속히 개조한 버전. 즉 '미완성'이다. 많이 불완전해서 기계와 인간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음.[14] The Next Doctor 에피소드의 사이버킹(퀸?)도 어떻게 보면 이 버전.
2.0: 완전한 사이버맨.
왠지 뉴 시즌 5 에피소드 12를 봐서는 우리 우주에서 전함이나 텔레포트 기술 등 나름 발전돼서 잘 사는 듯 보이는데... '''이후 몬다스 사이버맨에게 포지션을 빼앗겼다.''' 사실 두 종족은 사이버리아드로 통합 되었고 뉴 시즌7 에피소드 12에서 기능을 정지한 사이버스쪽 구형이 잠깐 등장한다.
그 외 토치우드에서 기계 몸에서 벗어나도 세뇌가 안 풀리는 거나 뉴 시즌 5에서 뇌가 죽은 기계 몸이 살아 돌아다니면서 새 두뇌(...)를 찾는 걸 보면 기괴하다. 아무래도 기계 쪽이 더 주체인 듯.
- 사이버 우먼(2006)
닥터후에선 좀 우스꽝스러운 종족이었던 사이버맨을 순식간에 엽기호러 종족으로 만든 장본인. 닥터후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토치우드 시즌 1 에피소드 4에서 등장한다. 정체는 얀토 존스가 토치우드 1에서 근무할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 리사 헬렛. 왜 저 꼴이 되었냐 하면 원래 사이버스 사이버맨은 뇌만 척출해 완벽한 기계 몸에 박아넣는 식으로 완성되지만 달렉 침공으로 인해 긴급 생산공정으로 플랜을 바꿔 유기체 기반으로 개조되던 도중[15][16] 연인이었던 얀토 덕에 탈출했다. 아직 완벽하게 개조가 덜 돼서 보이드로 빨려들어가는 건 면했었나보다. 발견 당시에는 인격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있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전환기기의 생명유지장치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었으나 원 인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능을 복구한 건 좋았지만 감정 억제기까지 가동시키는 바람에 시술한 의사도 개조당하다 사망하고[17] 토치우드는 에너지가 빨려[18] 기능이 정지되고 만다. 기본 프레임만 박아넣고 장갑판을 안대서 찌르는 걸로도 데미지를 입는다.
후에 1.5 상태의 몸이 손상되자 엑스트라 여자의 머리를 따고 유기적인 육체로 몸을 갈아탔는데 그 상태에서도 "'''우린 같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건 공포. [19]
2.1.1. 사이버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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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shade. * 말은 못하지만 명령을 알아들을 수 있는 동물들을 개조한 것이다. 육체파 성격이 강하다. 은색의 사이버맨과는 달리 스팀펑크 분위기가 나는 구리색 가면을 쓰고 있다.
2.2. 몬다스 사이버맨
- 몬다스 사이버맨(2010~2011)
뉴 시즌 6을 기점으로 뉴 시리즈에도 스토리상 우주적 스케일에서 놀 수 있는 사이버맨들이 필요했는지 이 계열의 사이버맨들이 다시 출연하게 되는데, 다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디자인이 평행세계의 사이버맨들과 똑같다. [20] 그 탓에 뉴 시즌 6의 사이버맨들을 평행세계의 사이버맨들이 이 쪽 우주에 남아 계속 살면서 발전한 거라고 하는 사람과 몬다스인 사이버맨이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는데, 후에 발매된 드라마 내에서 언급되지 못한 설정 및 제작비화가 담긴 설정집 <브릴리언트북 2012>에 따르면 몬다스쪽 사이버맨이 맞다.[21] 코스튬이 같은 이유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적은 없으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몬다스인 사이버맨 복장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추정된다고. 이후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에서 '''사이버스 로고가 있는 사이버맨'''과 '''사이버스 로고가 없는 사이버맨'''이 따로 나오면서 사이버스 로고 없는 사이버맨이 '''몬다스'''인것을 재확인이 되었고 이후 사이버스와 통합한 사이버리아드의 존재로 어느 쪽이든 큰 상관이 없을 거라 보는 팬들도 있다.
BBC에서 배포한 뉴 시즌 5 에피소드 7 ~ 에피소드 11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게임 <Doctor Who Adventure Game> 에피소드 2 <Blood of the Cyberman>에서는 10000년 동안 빙하에 파묻혀 있다가 나노 바이러스를 퍼트려 북극기지의 지질학자들을 '''사이버 노예'''[22] 화 시키고 이후 사이버 로드가 부활해 지구를 정복하려고 했으나 실패한다.
이후 뉴 시즌 6 에피소드 12에 나오는 바로는 '''또''' 지하에 파묻혀 있었다(…). 단, 이쪽은 정황상 예전 침공 때 추락해서 짱박혀 있던거라 애매.
- 주둔 사이버맨
- 락사코리코팔라파토리언 사이버맨
- 아샤드(외로운 사이버맨)
고장난 사이버맨. 감정 억제 모듈이 고장났지만, 애초에 자발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한지라 오히려 평범한 사이버맨보다 더 위험한 존재라고 한다.
- 사이버 워리어
아샤드가 있던 사이버맨 무리의 전투형 사이버맨. 올드 시즌 후기형 머리에 사이버리아드의 몸체가 특징이다.
- 사이버 마스터
시즌 12에서 마스터가 타임로드의 시체로 만든 타임로드 사이버맨.
2.3. 사이버리아드 사이버맨
- 사이버리아드 사이버맨(2013)
아무래도 좀 혼란스럽다고 생각한건지 디자인의 디테일이 좀 바뀌었다. 몸 구석구석 세밀하게 디자인되고 가슴에 불이 들어온다.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에 처음 나오며 작가인 닐 게이먼의 말로는 '''몬다스와 사이버스 사이버맨의 통합 버전'''이라고 한다. 몬다스와 사이버스 둘 중 어느 쪽이 주축인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몬다스가 먼저 업그레이드을 시작했기에 '''몬다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수 있다. 그 이유 때문인지 몬다스가 사이버스를 흡수했다고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 어느 시점을 기반으로 두 개의 종족이 서로 만나고서 효율 상승을 위해 통합된 것. 이 설정이 위의 뉴 시즌5 게임과 뉴 시즌 6 이후 스토리에 나온 몬다스 사이버맨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일단 작중에서 사이버리아드는 사이버맨들의 집단의식 그 자체라고 하고 있다. 둘이 작중에서 언제 통합했는지는 생략이 되면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동안 나온 사이버맨들 중에서 위협적인 적으로 나왔다. 통합 당시엔 사이버스 사이버맨의 디자인을 따라갔지만, 사이버맨들이 다시 나타날 땐, 새로운 모델로 등장했다. 동작과 구동음이 기계적인 느낌으로 바뀌고 목소리의 톤도 낮아졌다.
복수의 사이버 플래너가 존재'''했'''던 '''사이버리아드'''(Cyberiad)[23] 라는 것에 소속되어 있고 위의 사이버맨들 보다 '''엄청''' 발전한 형태로 가속능력도 가능하고[24] 적응기능도 있으며 몸의 파트를 따로따로 나누어 행동할수도 있다. 그리고 사이버 매트는 어떠한 유기체던 즉석에서 감염이 가능한 사이버마이트로 업그레이드.유기체를 사이버맨화 시킬때 따로 공장이 아닌 사이버진드기로 천천히 사이버맨화 가능하며, 그 덕에 변화시킬수 없었던 '''비인간'''도 감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실시간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약점을 겨우 몇 분 만에 씹어버릴 정도로 적응력이 뛰어나다.[25] 그로 인해서 이제 약점이였던 금은 이제 무용지물이 되었다. [26] .
이러한 성질 때문에 어느 미래에서 인류가 이끄는 거대한 우주 제국[27] 과 사이버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제국쪽에서 '''은하계 하나를 날려버려''' 멸종시켰으나 이후 재건하여 닥터와 트러블을 일으킨다. 해당 에피소드 끝에서 행성을 폭파시켜 다시 멸종한듯 싶었지만 사이버 마이트 하나가 빛나면서 전쟁의 재시작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들은 사이버맨들의 주 대사인 '''삭제하라''' 대신 '''업그레이드 진행'''대사를 주로 한다.(구버전과 신버전 차이를 보여주려고 하나?)
- 나무(...) 사이버맨
The Time of the Doctor 에서는 '''나무(?!)로 만든 버전'''도 등장하는데, 얘는 손목에 광선총 대신 화염방사기가 달려있다.트렌잘로어의 방어막을 통과하기 위해 일부러 구식(...)으로 만들었다는것.그러나 닥터의 스크류 드라이버로 화염방사기가 반대로 가게 만들었다는 삥구라(...)[28] 에 속아서 화염방사기를 반대로 돌리고 쐈다가 가슴에 큼지막한 구멍이 생겨 리타이어(...).
- 미시의 사이버맨
뉴 시즌 8 에피소드 11/12에서 그 동안의 흑막 미시가 죽은 이들을 모아왔던 이유는 그들의 정신을 사이버맨 육체에 업로드하며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였음이 밝혀졌다. 에피소드 막바지에 엄청난 수의 사이버맨들이 깨어나 런던거리를 침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9] 갈리프레이 기술과 짬뽕하여 태어난 사이버맨이라 정확한 분류는 애매하지만, 사이버맨이 너희 인간들의 무기는 사이버 기술에 소용없다고 말하자 케이트 스튜어트가 몬다스 사이버맨의 얼굴을 던지며 그들임이 확인됐다.
이 사이버맨의 진가는 병력 수급에서 나타나는데, '''인공 비를 이용해 사람의 시체를 사이버맨으로 변환 가능하다.''' [30] 그야말로 기계 언데드가 된 것. 거기다가 이후의 비는 살아있는 사람들도 죽여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이 외계 종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면 달렉을 이은 먼치킨 양산형 전투종족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이들의 작 중 자세한 행적은 이 항목을 참조할 것.
3. 사이버 리더/로드
공통적으로 머리 부분(주로 얼굴이나 파이프)에 검은색이 있다. 이유는 불명.
- 보간워 사이버리더(1975)
4대 닥터를 죽일수 있었으나 기절만 시켜서 이용해먹은 사이버 리더이다.
- 시간여행 사이버리더(1982~1985)
6대 닥터의 에피소드 사이버맨의 공격 (Attack of the Cybermen)에 나온 사이버 리더로, 별 비중없이 출현하다가 6대 닥터에 의해 끔살당한다.
- 실버 네메시스 사이버리더(1988)
- 사이버스 사이버리더(2006~2010)
뉴 시즌 2의 평행세계에서 탈출한 사이버맨의 선발대 대장. 달렉 섹과 말싸움한 거 외에는 '''비중 그런 거 없다.''' 이후 파괴당하고 다른 개체가 리더가 된다. 새로 리더가 된 개체는 창조의 궤에서 '''수백 만의 달렉들이 풀어나자'''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데, 사이버맨으로 개조당한 이본 하트먼이 평행세계의 토치우드의 무기로 공격해서 사망.
뉴 시즌 5의 리더도 역시 '''비중 그런 거 없다.''' 닥터를 다른 종족과 연합해 판도리카에 가둘 때 "전 우주가 삭제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말하며 판도리카의 문을 닫는다. 그리고 타디스 폭발로 화석화(…).
- 사이버스 사이버로드(2008)
달렉 기술을 훔치고 19세기(1851년) 런던에서 깽판치던 사이버맨들의 우두머리. 이후 사이버 킹이 된 하티건의 행동범위가 정상을 넘어섰다며 하티건을 제거하려 했지만, 하티건에 의해 끔살당한다[31] .
- 사이버리더/로드(2010~2011)
몬다스 사이버맨으로 게임에서 "로드"라고 불린 개체는 10000년 동안 빙하에 갇혀 있다가 사이버 슬레이브에 의해 북극에서 부활. 이후 파괴당한다.
뉴 시즌 6 에피소드 7에서 "리더"라고 불린 개체는 사일런스에게 협력하고 있는 함대의 지휘관이였는데 로리와 닥터에게 협박 받고 지휘함을 제외한 함대가 전멸하자 '디몬스 런'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4. 사이버 컨트롤러/킹
- 툼 사이버 컨트롤러(1966)
2대 닥터의 에피소드 사이버맨의 무덤 (Tomb of the Cybermen)에 등장한 사이버 컨트롤러로, 다른 사이버맨들에 의해 무덤에서 나오게 된다. 나오고 나서는 닥터와 일행들을 잡고 그들을 개조하려고 하나 연막탄(최루탄?)에 의해 토버맨을 제외한 다른 일행은 빠져나가고 그는 다시 지하에 갇히게 된다. 그 사이에 그는 토버맨을 사이버 컨버젼한다. 그리고 그들의 힘을 원했던 에릭 클레그에 의해 그는 다시 지하에서 나온다. 하지만 카프탄을 죽이게 되면서 카프탄의 하인이었던 토버맨이 정신을 차리고 컨트롤러와 난투를 벌여 그를 들어서 제어판에 집어던진다. 결국 마지막에는 다른 사이버맨들과 함께 계속 무덤에 갇히게 된다.
입버릇처럼 You belong to us you shall be like us를 말한다. 대략 번역하자면 '너는 우리의 것이다. 너는 우리처럼 될 것이다.' 정도가 된다. 이게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와 비슷해서 이걸 합성한 영상도 있다. * 볼사람은 여기서
- 텔로스 사이버 컨트롤러(1985)
6대 닥터의 에피소드 사이버맨의 공격(attack of the cybermen)에 등장한 사이버 컨트롤러이다. 닥터를 잡을뻔 했으나, 사이버맨으로 개조당하던 리튼에게 칼을 맞고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나서 도망친 닥터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다.. 위의 툼 사이버 컨트롤러가 있었던 텔로스가 같은 배경인점과 위의 컨트롤러가 안죽었음을 미루어 봤을때, 동일인물로 추정된다.
- 사이버스 사이버 컨트롤러(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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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 사이버맨 창조자 '''존 루믹'''이다. 의자에 전선과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지만 여차하면 다 때고 움직일 수도 있다. 이후 폭발하는 공장에서 탈출하려는 10대 닥터, 로즈 타일러, 피터 타일러가 탄 비행선 사다리에 따라갔지만, 닥터가 피터에게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를 주고 피터가 그걸로 줄을 끊자 추락사.
- 사이버스 사이버 킹-하티건(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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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로드(2008)가 하티건을 강제로 사이버 킹으로 만들었지만 하티건의 정신력이 '''컴퓨터의 허용 수치보다 엄청 대단해서''' 하티건이 모든 사이버맨을 조종해버린다. (이 때 사이버로드가 하티건을 위험하다며 제거하려지만 역관광당한다.) 이후 직접 움직여 런던을 초토화시키려 하지만 10대 닥터가 설득을 한다. 하지만 닥터의 설득이 먹히지 않고 날뛰려다 닥터가 인간으로서의 본성(하티건의 복수를 갈망하는 마음에서 인간성을 되찾아 줌)을 찾게 해주자, 제어를 못 하고 사망하면서 사이버 킹의 몸체는 바닥으로 추락하려고 했으나 닥터의 활약으로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킨다.
여담으로 거대 몸체는 개조 공장이 딸린 '''전함'''이란다.
- 사이버 컨트롤러(2011)
소재는 크레이그 오웬으로 사실상 '''등장은 몇 분도 안 했다.(...)'''
사이버맨들이 11대 닥터가 심장이 2개인 타임로드라 사이버맨으로 호환이 안 된다는 걸 알게 되고 크레이크는 닥터를 구하기 위해 닥터가 말한 정보를 말했는데 사이버맨은 호환이 가능한 크레이그를 똑똑하다고 생각하여(...) 크레이그를 사이버 컨트롤러로 삼기로 한다.
이로 인해 크레이그는 그대로 감정이 제거되고 잠시 사이버 컨트롤러가 되지만 자신의 아이인 알피의 울음소리를 듣자 감정이 역류하여 사이버맨을 역관광시킨다.[32]
5. 사이버-플래너
The Cyber-Planner
- 윌 사이버-플래너(1968)
에피소드 'The Wheel in Space'에 등장했던 사이버-플래너 우주정거장 침략 계획을 세웠다.
- 행성14 사이버-플래너(1968)
에피소드 'The Invasion'에 등장.
- 사이버-플래너(2012)
게임판인 '영원의 시간(The Eternity Clock)'에 나왔던 사이버-플래너.
2012년 '9번째 사이버 군대'의 전함이 지구에 착륙해서 런던을 정복한다.
- 사이버리아드 사이버-플래너(2013)
사이버맷의 진화형인 사이버마이트로 본래 클라라가 돌보던 아이들을 감염시키려 했지만 이후 닥터의 가능성을 목격하고 감염시킨다[33] . 닥터 뇌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사이버 플래너는 양쪽에 속하지 않은 극히 일부분을 차지하기 위해 체스를 두자는 닥터의 제안을 받아들이나, 체스 도중 닥터가 감염부위에 황금티켓을 붙이는 바람에 그대로 인간 기지 안으로 납치된다. 닥터는 기지에서 자신을 고정시켜 체스를 재개한다.
사이버 플래너는 그 상태에서 사이버맨 군단을 불러 인간 군대를 거의 전멸시키지만, 인간 난쟁이 포리지의 난입으로 펄서 장갑을 얻은 닥터가 플래너를 자기 뇌에서 쫓아낸다. 쫓겨난 플래너는 전열을 정비해 다시 공격을 시도하지만, 그 사이에 닥터일행은 달아나고, 행성폭탄이 작동되어 거주하던 행성이 폭발한다. 하지만, 폭발에서 살아남은 사이버 마이트 하나가 다시 작동을 하기 시작한다.
6. 사이버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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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맷(Cybermat)은 사이버맨의 애완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버맷의 외모는 로봇 쥐와 가장 비슷하다. 그러나 입을 벌리면 기계장치 대신 시뻘건 입과 수십 개의 더러운 송곳니가 있다. 혐짤주의 귀여운 외형이나 그 실체는 개조가 불가능한 '''어린이와 아기들 그리고 남은 재료 및 동물 등을 갈아서 만든 물건'''이다.
크기가 작아서 감시와 잠복용으로도 쓸 수 있다. 2대 닥터부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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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e라는 이름을 가진 사이버맷*
뉴 시즌에서는 BBC가 배포한 PC 게임 <Doctor Who Adventure Game> 에피소드 2 <Blood of the Cyberman>에서 최초로 등장하고, TV에 등장한 것은 뉴 시즌 6 에피소드 12 <Closing Time(폐점 시간)>. 동력을 빨아들이는 수신기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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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12화에서는 사이버맷의 진화형인 사이버마이트(Cybermite)가 등장한다. 사이버맷보다 훨씬 작으며, 사이버맷이 쥐라면 사이버마이트는 노래기를 닮은 외관. 희생양을 즉석에서 사이버맨으로 개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해외에서 '''이걸 판다.''' 위에 사진의 Mattie 사이버맷이 사이버맷 장난감.
7. 그외
- 사이버 호스
- 사이버 도그
- 사이버 울프
8. 컴패니언
- 크로톤
- 핸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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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 7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Time of the Doctor에 나온 사이버맨의 머리.
도리움 말도바의 가게에서 가지고 왔다고 한다. 닥터의 애완로봇이었던 K-9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트렌잘로어에서 닥터와 300년 동안[36] 살고 있었지만 부품을 구할 수가 없어서 결국 셧다운하고 만다.
뉴 시즌 7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Time of the Doctor에 나온 사이버맨의 머리.
도리움 말도바의 가게에서 가지고 왔다고 한다. 닥터의 애완로봇이었던 K-9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트렌잘로어에서 닥터와 300년 동안[36] 살고 있었지만 부품을 구할 수가 없어서 결국 셧다운하고 만다.
[1] 물론 일관성 있게 유지되는 디자인 포인트도 있다. 머리통에 달린 핸들(...) 같은 것이 예.[2] 지금 내가 보는 게 뉴 시즌에서 처음 소개된 평행세계에서 온 사이버스 계열의 사이버맨인지 올드 시즌부터 출연해온 몬다스 계열 사이버맨의 새로운 버전인지 설정집을 안 보면 구분이 안 되는 정도의 일관성.(...) 사이버스 마크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뉴 시즌 몬다스 사이버맨은 사이버스 로고 대신 그냥 둥그런 판때기만 달려있다. [3] 대륙 모양새만 봐도 지구를 위 아래로 뒤집은 모습이다.[4] 닥터후 뉴 시즌 2에서 나온, 존 루믹이 만든 사이버스 사이버맨과 다르다. 몬다스 사이버맨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자신들의 몸을 개조했지만 사이버스 사이버맨은 존 루믹이 영원히 살기 위해 실행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것.[5] 그리고 그 과정에서 1대 닥터가 2대 닥터로 재생성한다.[6] 사실 이건 개조 당시 환자 취급이었기에 발생한 것으로, 개조체가 입던 환자복과 사이버맨의 외형이 비슷한 걸 볼 수 있다.[7] 정확히는 입 주변만 입을 벌린것처럼 움직인다.[8] 투구가 안씌워진 상태에서는 머리에 형태를 고정하는듯이 묶여있는 걸 볼 수 있다.[9] 환자 상태에서는 몸에 달린 버튼을 눌러 제한적인 말만 하지만 나중에 시술받는 흉부 개조를 통해 내부에 설치하게 되는 듯하다.[10] 사이버맨의 머리에 달린 파이프 같은 게 바로 이걸 위해 부착해 놓은 것.[11] 실제로 링거(?) 윗부분으로 보이스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데, 시술받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아파, 아파.", "죽여줘, 죽여줘"'''다.[12] 우주선 내의 농장 경영인들의 후예로, 중세~근대 수준까지 문명이 추락했다.[13] 달렉의 디자인이 엘레강스하지 않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물론 달렉은 '우리에겐 엘레강스의 개념이 없다.'며 신경도 안 썼다. 덤으로 4명 뿐이라는 달렉의 전력을 듣고 어이 없어 하지만 '달렉 한 명이면 너희는 모두 전멸이야'와 '니네가 우리보다 잘하는 건 그저 잘죽는거 하나밖에 없지'라고 2연타 팩트 폭력을 당한다.[14] 기계일 때와 인간일 때의 인성이 공존한다.[15] 즉 육체 째로 개조해버린다는 것. 그것도 마취따윈 안 한 채로.[16] 이런 경위로 인해 스스로를 휴먼 1.5 버전이라 지칭한다. 참고로 인간은 버전 1, 사이버맨은 버전2[17] 근데 어떻게 개조를 했는지 얼굴과 머리 파이프를 그대로 꽃아넣어버렸다. 이러면 안죽는게 더 신기할 정도.(...) [18] 개조에 쓰일 동력을 가로채서 쓰고 있었다.[19] 아무래도 감정의 제거와 함께 모종의 세뇌 작업도 수행하는 듯하다. 원래는 기능이 꺼져 있어 간신히 인격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기능을 살리자마자 인격이 변한 것이 복선이라면 복선.[20] 시즌 10에서 나온 초기형 몬다스 사이버맨도 새로 만든 걸 보면 구 시리즈 복장들은 어디론가 전부 증발해버린 듯하다.[21] 그리고 가운데에 사이버스 로고가 없고 뉴 시즌 6 에피소드 7의 각본 한게 스티븐 모팻인데 모팻이 클래식 시즌의 내용과 설정을 다시 연결 시켰기 때문에 사이버스가 아닌 몬다스가 맞다.[22] 머리나 사지 일부만 사이버맨화한 종족이다. 웃기는 건 사이버 로드를 부활시켰더니 로드가 가장 먼저 한 일이 '''노예 척살.(...)''' 사이버화의 변종이라서 그런지 동족취급을 전혀 안해주는 안습한 애들. 대신 감정 억제나 세뇌도 상대적으로 약한지 감정이 남아있거나 원 인격을 온전히 보존시켜 저항도 가능. 나중에도 원래 인간으로 복구가 가능한 걸 보면 확실히 사이버맨 열화버전이긴 하다. [23] 원래 한 고전 SF 서적의 제목으로 사이버와 일리아드의 합성어라고 한다.[24] 연출적으로는 주위가 거의 멈추다시피하면서 사이버맨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 진짜 클락 업이다! [25] 그렇기에 당할 때마다 '''Upgrade in progress(업그레이드 진행)'''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달렉의 '''무기 적응'''과 비슷하다. [26] 물론 처음에는 약점이 그대로 존재하지만 닥터가 그걸 써먹은 이후로 다시 업데이트 시켜서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27] 수많은 은하가 소속되어 있는 진짜 크고 아름다운 규모로 추정된다. 스타트렉이나 스타게이트가 은하개 한두개를 못 벗어나는데(...)[28] 닥터는 실제로 스크류 드라이버로 화염방사기가 거꾸로 향하게 하는 신호를 보냈고, 그걸 사실대로 말했다. 다만, 스크류 드라이버는 나무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 딱히 속인건 아니고 중요한 사실만 쏙 빼서 관광시킨 것이다. [29] 몬다스 사이버맨이 런던을 침공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오마주한 듯. 케이트 스튜어트가 던진 사이버맨의 머리가 이때 얻은 전리품이다.[30] 일종의 나노 기술을 이용한 듯.[31] 하티건이 발사한 빔에 의해 몸이 완전히 사라진 걸 보면 분자화된 듯.[32] 닥터후니까 가능한 일.(...) 토치우드였으면 얄짤 없이 BAD ENDING 행이다.[33] 종전의 사이버맨은 타임로드의 감염이나 사용이 불가능했다.[34] 출처 : 타디스 위키[35] 출처 : 타디스 위키[36] 따라서 골때리지만 이 녀석이야말로 가장 오랜 시간을 닥터와 함께 보낸 컴패니언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