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섬광 5성
1. 개요
사커스피리츠 섬광 5성 선수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곳. 전설 등급일 시 '''L''', 스페셜 캐릭터는 '''S''', 가장 최근에 출시된 3개 뉴스타 선수는 '''N'''을 붙인다. Active 스킬 설명의 [ ]안의 수치는 해당 스킬 사용 시 필요한 스피릿 소모량이다. Passive 스킬 설명의 파란색은 각성 시 강화되는 스킬, 붉은색은 궁극 각성 시 강화되는 스킬이다.(Active 스킬은 기본적으로 각성을 거듭할 때마다 계속 강화가 된다.)
2. 스트라이커
2.1. 우리엘
대사
'''액션바 조절 덱에서 본래 힘을 발휘하는 팀레벨 슈터.'''
'''유사 유틸슈터.'''
섬광의 대표적인 유틸 슈터였으나, 패치이후 유사 유틸슈터가 되었다.
우리엘을 쓸모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포워드에서부터 미드까지 완벽한 장악이 가능한 구성이 되어야 한다. 돌파->어시->한방슛 으로 이루어지는 승리 라인이 유틸슈터의 부족한 딜 특성상 거의 보기 힘들어서 오히려 상대방에서 세컨드 찬스를 자주 주게 되기 때문에, 미드를 확실히 보강시켜 우리엘이 결정력으로 올려둔 액션바를 미드에서 100% 활용하게 둬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한때 메타트론의 의지를 쓴 우리엘이 최강이란 소리를 들었으나, 2015년 12월 현재 시즌1 때의 인기가 무색하게 많이 사그러든 상황. 결정력은 한때 유일했던 전체 액션바 회복 스킬이었으나, 메타트론과 발키리 베스 출시 이후 이들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액션바를 먹을 수 있다는 상황이 이미 들어났다. 또 우리엘은 크리티컬 및 관통력 관련 스킬이 없어 뎀감 및 크저 메타인 현 상황에서는 매우 치명적이며, 거기에 천둥 수비수인 네루아까지 합세하면서 우리엘의 딜링은 바닥을 기어가는 상황. 메타트론의 의지를 끼었다고 해도 개나소나 크저 100%는 그냥 넘기는 시대에서 크리티컬이 터지려면 한참은 슈팅해야한다.
그러나 2016년 3월 18일 패치에서 다시 한번 액션바 회복효과의 작동 방식이 바뀌어 회복되는 수치가 80%로 제한되었다. 과도한 액션바 회복/감소로 인한 밸런싱 파괴를 막기위한 조치였으나, 최대 피해자는 우리엘이였다. 공격 시 액션바를 회복하는 발키리베스는 액바 회복 말고도 라인버프+돌파뎀이 아직 건재하고 액티브는 80% 제한없이 채워준다. 반대로, 공격 받을 시 액션바가 차는 메타트론,리아 같은 경우에도 액바 회복 이외에도 적 라인에게 디버프나 아군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엘은 팀 전체 액바 회복을 빼면 딜링밖에 남지 않는다.
애초에, 타 슈터들에 비해 모자란 딜링능력에다가 그나마 우리엘을 쓰는 이유였던 결정력이 사실상 간접 너프를 먹으면서 안그래도 관짝에 누워있던 우리엘에게 뚜껑덮고 못질까지 한 셈이다.
성능 외적으로는 인게임 대사나 목소리, 일러스트 등으로 라티오스 못지않게 인기가 많은 편. 선수 카드의 모션이 참 역동적이다. 5~6성땐 다리를 180도 벌려 슛하는 자세더니 7성이 되면서 오버헤드킥을 하는 자세로 탈바꿈했다. 슬프게도 5,6성 우리엘로 골을 넣을 때 나오는 승리 일러스트가 보상 화면에 얼굴이 가려져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다행히도 궁극 각성이 되면 얼굴이 제대로 나온다. 모티브는 4대 천사중 하나인 우리엘. 불꽃과 관련된 능력이라던가, 엄격한 성격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2016.08.03 패치를 통해 대부분의 유틸슈터가 상향을 받았는데, 그때 우리엘만 '''변동사항 없습니다''' 라고 나와서 엄청 놀림을 받았다.
2017년 11월. 리메이크에 가까운 패치가 진행되었다. 본래 패시브에 있었던 '슛시 팀 액션바 회복'이 액티브 스킬로 빠지고 그 대신 슛의 위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들이 가득 채워졌다. 기존 우리엘은 데미지를 올려주는 패시브스킬이 하나도 없어서 슛팅 데미지가 안들어가다시피 했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패시브가 딜링을 올려주게 끔 바뀌었다.
하지만 오히려 우리엘의 역할 자체는 미묘해졌다. 우리엘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유틸슈터의 표본이었는데 패치 이후 그 유틸성이 매우 깎여 버렸다.
우리엘의 액티브 슛의 쿨타임은 4분으로, 다른 유틸슈터의 2분에 비하면 적잖히 긴 편이며. 특히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야만 유틸성이 발휘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아쉽다.[1] 그대신 초반딜링이 타 유틸슈터에 비해 강한편이고, 반대로, 슛을 찰수록 강해지는 정도의 한계점이 다른 유틸슈터에 비해 크게 낮은편이다.
2018년 후반인 현재에는 라이브의 액션바 조절 덱에서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액티브 쿨타임이 일반 유틸슛에 비해 2분 더 긴것을 공이 내려갔을때 액션바를 채운 수비수들로 슛을 맞지 않고 공을 올리는 식으로 끄는 것. 특히 액션바 회복 효과가 패시브에서 액티브로 옮겨감으로서 '''액션바 회복 제한 80%'''에 걸리지 않게 된 것 덕분에 마냥 너프라고만 하기도 어렵다. 또한 냉엄한 심판자의 효과 덕분에 다른 유틸슈터들이 액티브 너프로 액슛에만 딜뻥효과가 적용될 때 우리엘은 깡슛에도 딜뻥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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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릴과의 상성이 상당히 좋다.
우리엘은 액티브 슛을 많이 쏴야 강해지는데 지브릴의 액패는 긴 액티브슛 쿨타임을 줄이고, 부족한 관통을 채워준다.
그리고 한방컷을 내지 못하면 수비가 정말 중요해지기 때문에 수비도 커버해주는 지브릴의 패시브는 그저 빛...
2.2. 라티오스
대사
'''콜로세움 텐트의 주범.'''
'''미션13의 수문장.'''
2014년 7월 5일 업데이트로 나온 섬광의 유틸슈터. 업데이트 이후 7성 일러가 굉장한 호평을 받았고 이와 동시에 수비 스킬들이 유틸성 좋은 스킬들로 바뀌면서 출시 당시엔 팀의 회복과 슈터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책임지는 나쁘지 않은 슈터였다.
그러나 2015년 12월 현재, 라티오스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른 여러 궁각 슈터들이 등장하고 골키퍼가 상향되었는데, 공격 관련 패시브가 1개밖에 없고 크리티컬 관련 패시브도 없으며 그 나머지 패시브도 공격과 전혀 관계없는 것이라 라티오스의 한방 딜링은 7성 슈터중 중하위권이며 액션바 회복 관련 패시브도 없기 때문에 지속딜링 능력은 '''최하위'''. 이 때문에 메타트론의 의지를 끼지 않는 이상 딜링 능력은 기대를 하면 안되는 수준. 2016년 5월 현재는 체력회복 스킬이 50%감소로 완화되면서 그나마 나아졌다. 현재 초중력이 50%로 감소한 후 수비진에 힐러를 떡칠하고 크저를 올린 후 미드 중간에 메타트론을 기용하고 라티오스까지 슈터로 기용해 팀체력회복을 컨셉으로 게임시간을 질질끌면서 45분게임을 유발하여 점수차로 이기는 덱도 많이 유행중이다.
콜로세움에선 적 슈터로 등장할 때마다 짜증을 불러일으키는데 피통도 덩달아 높아지는 콜로세움 특성상 광휘를 한 번 켜버리면 상대 팀의 체력이 미친듯이 차버리기 때문에 정말 공략이 어려워진다. 잘못 꼬이기 시작하면 공략은 어려워지고 결국 45분이 지나고...
인게임의 이미지에선 짤려서 보이지 않지만 맨발이다. 천사라는 컨셉 때문인지 섬광엔 맨발이 많다. # 영상에서도 잘 보면 천사 여럿 데리고 와서 의미불명의 기술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림체 차이 때문인지 더 어려보인다.
2016년 8월 4일 패치로 광휘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붙었으나 정작 나머지 패시브는 수정되지 않았다.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건 맞지만 라티오스가 크리티컬 확률'''만''' 낮은 게 아니란 걸 감안하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그리고 광휘에 크리티컬 확률을 붙여버리는 바람에 여전히 패시브 2개가 쓸모 없어서 특훈을 해도 스탯만 올라간다는 것도 문제.
2018년 6월 플레이어들의 평가와 별계로 새로 개편된 미션13의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다. 유저들 매치와 다르게 미션모드에서의 스텟은 죄다 괴물같이 높은 스텟들로 설정되어있기에 어지간한 유저스펙이 되지않는한 라티오스의 회복능력으로 모든 선수들이 항상 6000~13000 사이의 채력을 풀피로 유지하기때문이다. 그것도 미션13 바로 1과 2스테이지를 2연속으로 담당하기 때문에 미션모드 최종 클리어 보상이 유니크 스톤임에도 어지간한 스펙의 고인물유저가 아닌한 이곳에서 모두 미션모드 클리어도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가두리를 할 것이 아니거나, 또는 스펙이 정말 좋은 유저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해당 매치의 팁이 있는데, 딜 쎈 어태커나 리더를 라티오스 앞에 두고 돌파하는 방법이다. 이 때 선회복이 있는 선수가 좋다. 대표적으로 슈우. 거기에 미드진에 몸 약한 전방패서를 2명 두고, 수비진에서 어태커로 돌파할 세로 라인에 다시 어태커를 둔다. 포워드 또한 같은 세로 라인에 슈터를 둬야 한다. 어태커가 슈터 앞의 수비진 체력을 0으로 만들어 1대1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
저렇게 배치를 해둔 후, 라티오스가 '액션바가 얼마 차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죽이고[2] , 공을 미드나 포워드로 올린 다음, 다시 빠르게 뚫려서 라티오스가 부활하기 전까지 공을 수비진 쪽으로 끌고 오는 것이 관건이다. 이후 액바가 얼마 차 있지 않은 라티오스가 공을 잡으면, 다시 팀 선수가 행동해서 라티오스를 잡고 올라가면 된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절대 라티오스의 액바가 거의 다 찬 상태에서 공을 올려보내면 안된다는 것이다. 뭣하면 수비진에 키에라같이 볼 키핑에 능한 선수라도 두어서 라티오스의 액바가 소모되게 해야한다. 또한, 절대 미드와 포워드에서 공이 놀고 있게 두면 안된다. 공이 놀고 있다보면 라티오스가 부활하기 때문이다.
2.3. 히로
대사
'''한때 사커스피리츠 국민슈터였으나 각종 간접하향과 슈터들의 스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한번의 하향도 없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슈터.'''
'''스킬 개편 후 그나마 쓸만한 슈터로 바뀐 프레스티 담당 일찐.'''
초창기 히로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 슈터였다. 공격력을 40% 올려주는 오딘의 힘, 받는 패스 증가와 슛 시 크리티컬 확률까지 높일 수 있어 그야말로 뭘 찍어도 강해지던 스트라이커였으나, 액티브가 2스피릿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으며[3] 거기에 튼실한 스킬셋에 비해 기본 스탯은 모든 스트라이커 중 '''최하'''. 그러다보니 분명 다른 스트라이커보다 딜이 높아야하는 구성에도 불구하고 슛딜이 처참하다 못해 슈터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였다.
그러나 2014년 8월 29일 사커스피리츠 공식 페북에 궁극각성 일러가 공개되어 궁각 예고가 확정되었으며, 2014년 10월 23일 업데이트로 루시드를 밀어내고 아이콘 자리를 탈환, 이번 패치의 주인공임을 과시하며 등장했다. 액티브에 필요한 스피릿이 1.5가 되면서 데미지가 떨어질 것이라 걱정했던 것에 비해 액티브슛의 성능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7성 각성이 생기며 낮았던 스탯도 여타 7성 스트라이커와 동급으로 조정되었다. 거기에 섬광, 천둥 듀얼 에이스를 가진 천둥덱에 스트라이커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천둥의 루카나 잭슨과의 조합으로 공격력+크리티컬 피해량 증가에 관통력까지 붙여줄 수 있어 엄청난 딜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피릿 스톤 슬롯 역시 좋은 편이였고 카운터 속성인 천둥의 수비가 그때까지만 해도 절망적이여서 카운터 자체가 없어 한동안 1티어 슈터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2015년 8월 중반 천둥 골키퍼 뉴트가 보급되기 시작하고 라클렛이 궁각이 되었으며, 네루아가 모든 덱에 판을 치기 시작하면서 천둥 수비진이 급속도로 안정화되어 결국 왕좌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여전히 딜링 능력은 상급이기 때문에 많이 애용하며, 네루아도 너프를 먹으며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는 추세. 그런데 12월 31일 패치로 로빈이 크리티컬 의존도가 높은 슈터들의 하드 카운터가 되면서, 관통 패시브가 없는 히로는 관짝에 들어가게 생겼다.
뜬금없이 주는 피해 10%가 생기는 버프를 받았지만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히로가 회생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2017년 8월 2일 패치에서 상향을 받았다.'''
오딘의 힘이 티르의 힘으로 바뀌면서 쓸모 없던 체력20%가 크피증 30% 증가로 바뀌었고, 실력행사가 크피증30%과 추가피해10%가 사라진 대신에 어둠 및 천둥속성에게 25% 주는 피해 증가가 생겼다. 그리고 확신II가 확정타II로 바뀌면서 추가피해10%가 붙었다.
원래 있던 피해증가가 다른 스킬에 붙으면서 크게 바뀐건 없지만 역속성에게 25% 주는 피해 증가가 생겼다.
역속성 천둥에게는 키르나라는 거대한 벽으로 인해서 힘든 슈터이지만, 어둠 속성 키퍼는 잘 잡는 슈터이다.
그래서 이번 상향으로 '''프레스티 담당 일찐'''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는데, 절망의 콜로세움 개편 전 마지막 60층 프레스티를 한방에 터트리는 영상도 있었다. 하지만 어둠 속성 이외의 키퍼에게는 다른 슈터에 비해 여전히 밀리는 추세라 순섬 히로 애정러가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궁각 초창기에는 스킬셋이 수치가 상당히 좋은 수준이었고, 전설 슈터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졌기 때문에[4] 국민슈터라고 불리며 많은 유저들이 히로를 애용했지만, 네루아의 출시, 관통 어시스터인 루카와 실라의 하향 등의 각종 간접하향, 그리고 S급 토템과 어시스터, 슈터들이 계속 출시되며 발생한 인플레이션[5] 등으로 인해서 '''단 한번의 하향도 없이''' 국민슈터에서 관짝까지 들어간 특이한 케이스이다.
2.4. 본치 '''L'''
일반 대사
궁극 각성 대사
'''차면 찰수록 강해지는 완벽한 유틸 슈터의 표본'''
'''프레스티의 출시로 몰락 했지만 크확 상향으로 원탑 슈터로 복귀.'''
'''뎀감 키퍼 최대의 난적'''
'''약속된 승리의 5스택'''
시즌 2에 추가된 전설 스트라이커. 팔이 움직이지 않지만 다리만 있어도 축구는 할수있다는 마인드로 축구를 하는 소년.[6] 행동속도에 따라 공격력과 크리율이 올라가는 스킬이 있고 자체 행속을 올리는 스킬, 순발력과 관통력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본치의 필살기는 쿨타임이 없는 액티브 슛인데 한번 사용할때 마다 공격력과 크피가 증가된다(최대5회). 이는 패시브가 4개인 효과를 가져다주는데, 이 때문에 본치의 딜이
본치 첫방째 < 다른슈터 첫방째
본치 두방째 > 다른슈터 두방째
본치 세방째 >> 다른슈터 세방째...
이하 생략
스톤슬롯 또한 준수한 편이여서 섬광크확,섬광드리블,섬광순발력등 빼앗기를 자주하게되는 본치와 잘맞는 스톤을 낄수 있고, 무엇보다 자체 크확이 높고 행속이 빠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테라녹스의 피를 끼고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액티브 수급과 순발력 토템인 은하수와 좋은 조합이 기대된다.
2015년 12월 시점 평가는 여전히 전설 등급이라 사용자가 적어서 알수없다지만 현재 궁각시 차우주급일거란 의견이 경험자들한테서 제시되는중이다. 무한히 오르는 행속으로 계속 적을 두들기고 슛할떄마다 데미지가 크게 증폭해서 스노우볼링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한방샷을 내기엔 스킬셋상 모자라지만 본치로 한번이상 슛을 못내는건 비정상이므로 여전히 적으로 만나면 수비진이 터질가능성이 높은 슈터. 그나마 단점이라면 천둥의 반 처럼 너무 자주 움직여서 액패를 받기가 힘들고 혼자 뻇은후 다시 쏘면서 슛기회를 날린다. 궁각이 나오면 스킬 4개 다 사기적인 본치인데다가 전설이라 유니크 스킬이 한개 이상 추가될수도 있는등 잠재성도 무한한 것 또한 장점.
- 2016년 3월 18일 패치
중첩형 액티브 슛을 사용하는 유틸슈터들의 액티브 효과의 발동 조건이 액티브 슛 시에만 적용되도록 바뀌어서 반사딜, 스틸 대미지가 줄어든 가운데, 패시브인 제약과 각오 덕분에 타 유틸슈터에 비해서는 큰 피해를 입진 않았다.
암흑 전설 키퍼인 프레스티의 등장으로 완벽히 몰락했다. 본치는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은 행동속도에 비례하게 증가되는데, 프레스티의 패시브 중 하나인 슛 맞을시 적 슈터 3분간 마비로 인해 본치가 슛시 행동속도가 0인상태가 되면서 프레스티를 상대할 때는 패시브 1개가 완전히 없는 스킬이 되어버린다.
특히 본치는 액티브와 패시브 전부 합쳐서 크리티컬을 보정할 수 있는것이 행속 비례로 크리티컬이 증가하는 패시브 단 한개밖에 없으므로, 프레스티를 상대로 크리티컬을 띄우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거기다가 본치는 받는패스 증가와 같은 스킬도 없고 액티브도 유틸형이라 어시스터보다는 이레인, 은하수 등의 토템형 리더들과 같이 배치하여 슛 후 재빠르게 역습이나 스틸로 공을 다시 빼오고, 다시 액티브 스택을 누적시켜 순식간에 게임을 터뜨리는 식으로 운영을 해왔는데, 프레스티 상대시 슛 후 3분간 행동이 불가능해져 다른 토템들이 공을 빼오더라도 바로 슛을 쏘지 못하고 다시 적 수비수에게 공을 빼앗기게 되는 사태가 일어난다. 본치의 근본적인 운영방식이 완전히 카운터당하였고, 본치를 사용할때 일반적으로 같이 사용해오던 이레인 마저도 적 받는 피해 증가 액티브가 프레스티 액티브에 의해 완벽히 카운터당해 몰락하면서 소위 답정너 포워드였던 본치 이레인 은하수 조합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프레스티 키퍼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로 인해 메타조차도 노어시 체제에서 옛날처럼 다시 2어시 체제로 변화하였으나 본치는 기본적으로 유틸형 슈터인데다가 받는 패스량 보정도 스킬에 전혀 없어 2어시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슈터이다. 다른 키퍼 상대로는 아직 건재하고, 억지로 본치에 2어시를 사용하여 프레스티를 잡아내는 고수들도 있으나 루시드나 다른 5성슈터에 비해 비효율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상태이다. 현재 프레스티를 포함한 뉴스타 전설들이 곧 클래식 전설이 되면 프레스티 보유자는 현재보다 훨씬 많이 증가하게 될 것이고, 본치 원탑시절에 리세로 본치를 들고 시작하여 다른 슈터 육성 없이 본치만 육성한 유저들은 프레스티를 상대할 새로운 포워드진을 구성할 필요성이 생겼다.
- 2017년 9월 28일 패치
- 2018년 4월 근황
- 2018년 6월 근황
하지만 0티어 본치도 크저덱에는 꽤나 고전하는 슈터이다. 본치가 주류로 쓰는 레전드스톤 발칼제와 액티브슛에 크피와 관련된 능력치를 주로 올려주다보니 크확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슈터이다. 그리고 4포워드덱보다 3포워드 4수비의 중장기전에 많이 쓰이는 슈터라서 잘 짜여진 크저덱에게는 크리티컬을 터트리는게 어지간하게 크확 셋팅을 해주지않으면 힘들다. 하지만 스택이 쌓인 후에는 깡뎀도 아프다보니 상대적으로 잡기 힘들뿐 못 잡는건 아니다.
특히 역속성에다가 중장기전에 능한 키르나와 스택을 지워버리는 아이올로스라는 극강의 카운터가 존재함으로 상대 수비진에 따라 다른 슈터로 교체해주는것이 좋다. 다만 스택이 전부 쌓이고나면 발 빠른 본치의 특성으로 1:1 찬스를 잡아서 깡뎀으로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키르나+본치앞 아이올로스가 되면 1:1슛을 차지 않으면 45분동안 아무리 슛을 차도 못 잡을 정도로 본치가 무력화된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진유기가 출시됨에 따라 아인을 잡기가 예전보다 훨씬 힘들어져서 사이퍼 하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 카운터도 명확하다보니 리그에서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라이브에서는 사이퍼가 벤 당했을 때 상대 키퍼에 따라 교체 하는 슈터로 활용되고 있다.
스택이 쌓이면 한방슈터를 능가하는 슛딜을 보여줘서 초반에 콜로세움을 뚫기 좋은 슈터이다. 그리고 시련의 콜로세움에서는 수비에 배치하고 라인 버프와 스택을 쌓으면서 포워드까지 뚫어서 슛을 하는 방법도 자주 쓰이고 있어서 멱살 잡고 캐리를 해주기 때문에 리세마라로 들고 가기 좋은 슈터이다.
2019년 6월 근황으로는 사이퍼가 너프 되면서 지분을 양분하는 원탑 유틸 슈터가 되었다. 사이퍼의 경우 본치가 잡기 힘든 키르나를 깡뎀으로도 잘 잡지만, 1:1 슛이 아닌 이상 크저 라파엘라에게 힘들고 뎀감도 잡아내는데 시간이 걸린다. 프레스티는 딜의 중심이 되는 디버프를 액티브로 풀어버리기 때문에 본치보다는 쉽지 않지만 잡아내는데 큰 문제는 없다.
본치는 깡뎀으로 라파엘라를 사이퍼에 비해 쉽게 잡을 수 있고, 프레스티는 수비진에 팡이 들어가는 추세라 역속에 속뎀감까지 없으니 2~3스택이 쌓이는 순간 감당 안되는 슛딜이 들어온다. 그러다보니 서로간에 장단점이 있어서 유틸 슈터 지분을 양분 하는 추세이다.
다만 아이올로스와 크저 수비라인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패시브와 액티브에 공격력이 많이 붙어있는 본치의 특성상 드리블이 매우 높아서 1:1 슛을 날리면 강력한 깡딜로 잡아낼 수 있다.
2.5. 셀린느 '''S'''
대사
특유의 에이스와 스킬, 그리고 훌륭한 스톤칸, 그리고 완벽한 체인 덕분에 포텐셜이 높은 선수.
에이스 버스터시, 공격력과 패스효과가 각각 80%씩 늘어나며, 본인의 스킬들도 공격력과 받패위주이고, 골키퍼 추가피해와 남은체력 비례 데미지까지 있어, 의외로 섬광슈터들중 가장 공격적인 편이다. 드리블 증가스킬이 슈팅한정으로 적용되는 것도 아니라서 의외로 수비진들도 꽤 잘 터뜨린다. 심지어 스톤칸도 섬광 천둥 질풍이라서 돌칸 또한 섬광슈터들중 가장 훌륭하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체인 선수들도 순섬에서 쓰이는 선수들이 많아 신호등 한두개는 무조건 켜져있고, 3색4색 신호등켜기도 쉽다.
문제는 일러스트(..)와 스페셜선수로서의 스탯한계. 그리고 크확과 관통의 부재, 너무긴 액티브 쿨타임에 있다.
크확이야 깡뎀슈터로 활용함으로써 무시할수도 있고, 액티브 쿨타임은 지브릴을 통해 대처는 할 수 있는데. 관통의 부재와 스페셜 선수로서의 한계가 너무 치명적이다.
그런 부분때문에 PVP는 의미가 없고, 공격적인 스킬들을 이용해 아예 받패와 드리블만 강화시켜 PVE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여지는 있다.
2.6. 엘라트리스
대사
'''궁각 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대를 받은 슈터이지만, 결국 궁각 발표후 가라앉은 비운의 슈터'''
'''오랜만의 섬광속성 한방슈터, 하지만...'''
액티브사용후이긴 하지만 40이라는 준수한 관통과 받는 패스량,공격력,크리티컬피해량,크리티컬 확률은 슈터에게 전부 필요한 스탯이며 액티브도 크확/크피증이라 1.5스피릿을 쓰는 히로보다 적은 스피릿으로 끔살시키는 컨셉의 한방슈터다 다만 현재 스펙이 OP급이 아니기 때문에 궁각출시 이전에 리그에서 기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현재 섬광의 한방슈터 우리엘과 히로가 관통 부재와 크피 부족등 아쉬운 성능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 조건부지만 높은 관통은 사키엘을 에이스로하고 질관통과 부옵으로 조금만 관통을 챙겨줘도 100이 돼서 돌칸을 변경하여 빗번심+발뭉 부옵을 끼워줌으로써 크피에 더욱 힘을 실어줄수있다. 발뭉염제도 엘라트리스와 잘 어울리는 스톤이라서 엘라트리스로 끝을 보는 사람들은 질풍칸을 천둥칸으로 변경해서 2천받을 써서 크확을 챙긴다.
하지만 상향을 받은 본치가 워낙 강력해서 한방슈터와 유틸슈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상태이며, 잡덱에서는 워낙 쟁쟁한 슈터가 많고, 순섬 덱에서도 액바 주작이 가능한 우리엘과는 다르게 한방슛 이외에는 큰 특성도 없다보니 5성 리그 말고는 자리가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기대하던 궁각이 발표되었지만, 뉴스타의 궁각치고는 그렇게 눈에 띄게 강하지 않다는 평.
못쓸 수준이거나 하지는 않지만, 히로랑 경쟁을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좀....
패시브 3개가 전부 슈터에게 도움이 되는 스킬이라서 분명 나쁘진 않은데, 크확이 크저 키퍼에게 크리를 터트리기에는 차우주보다 40이나 떨어지고 크저 키퍼 주류인 키르나의 역속성이다. 그리고 받뎀증이 없다보니 딜면에서는 부족함이 있다. 한방만 센 한방슈터라서 특색도 없고 이 점도 전설 슈터에게 밀려서 굳이 하위호환을 쓸 사람은 적다. 한마디로 키린의 마비, 우리엘의 액바주작, 데미안의 드리블 흡수, 발레히의 섬광 한정 추뎀과 관저깎, 회복력 감소등 잘 쓰이는 5성 슈터에 비해 특색과 경쟁력이 없다.
그래도 관통이 높다보니 PVP에서 활용은 가능하다. 전설과 비교해서 뒤떨어진다는것이지 5성 한방 슈터중에서는 좋은 축에 속하는 슈터이다. 그리고 받뎀증이 없고 관통이 높아서 콜로세움에서 크게 활약을 못 하니 첫슈터로 키우기에는 부적합하다.
2.7. 세피롯
기본 대사
'''조건만 채우면 선우진보다 강력한 한방이 가능한 원거리 슈터'''
2018년 4월에 새로 추가된 원거리 슈터. 다른 원거리 슈터와 마찬가지로 오랜 맹세 스택을 거의 쌓지 못하는 PVP에서는 활용하지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PVE에서는 슛 3회 스택이 상대적으로 힘들지 않아 사용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도 관통력을 올려주는 상당히 쓸만한 스킬이므로 차후 궁각이 기대가 되는 케이스.
궁각 이전에는 PVE의 핵심이 되는 시련의 콜로세움에서 쓰기가 영 애매했었다. 시련의 콜로세움의 한정된 슛 횟수, 포지션 및 시간 제약, 한정된 피격 횟수등의 여러가지 제약 때문에 오랜맹세의 3회가 발목을 잡아버려서 선우진과는 다르게 유연하게 쓸수가 없어서 원거리 슈터를 쓰는 구간에서도 이 제약 때문에 못 쓰는 경우가 많다.
오랜맹세의 대략적인 딜 증가율은 스택 쌓기전에 슛딜이 1만정도가 나온다면, 스택이 쌓인 후에는 슛딜은 1만6~8천 정도가 나온다.
2018년 12월 말에 궁극각성이 추가되었다. 세피롯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오랜 맹새가 흩날리는 광채로 변경되어, 기존 '슛' 3회였던 패시브의 조건이 '공격 3회'로 상당히 완화되어 쓰기 편해졌다. 이 덕분에 첫 행동 시에 맹공+원거리 슛 한번이면 공격 3회가 빠르게 충족된다.
오랜맹세 스택을 쌓고 원거리슛을 쏘면 선우진보다 강력한 한방딜이 가능하다. 하지만 크피는 600을 넘을만큼 높지만 드리블 관련 스킬이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맹공뿐이라서 드리블을 채워줄 패스 의존도가 높다보니 본치나 선우진과는 다르게 단독으로 무언가를 해내기에는 역부족이다 .
그래서 어시스터나 액티브 패스 금지 구간에서는 쓰기가 어렵고, 2열크피를 쓰기 위해서는 돌칸변경을 해야하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2.8. 제논 '''N'''
대사
'''질풍 담당 일진이라고 불릴 정도의 질풍 속추뎀.'''
'''고관통을 기반으로 한 한방형 슈터'''
2019년 07월에 새롭게 추가된 슈터. 스킬셋에서 볼 수 있듯이 관통을 최대 ''' 90'''이나 올려준다![8] 그런점에서 최근 메타인 고관통 메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하지만 크리티컬이나 받는 패스효과와 같은 기타 수치를 스킬에서 얻을 수 없다는 점이 양날의 검.
최근에 추가된 질풍 신키퍼 알리를 대상으로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속추뎀 슈터이고, 섬광 슈터들 중에서 가장 좋은 기본 스톤칸을 가지고 있어 딱히 돌칸을 바꿀 필요는 없다. 실제 진과 같은 예전 질풍슈터는 잘 잡는다.[9]
특유의 에이스 스킬과, 한방슈터라는 점, 공격적인 스킬셋, 완벽에 가까운 섬천질 스톤칸, 본치가 투지체인에 있는 점이 셀린느를 연상시킨다. 물론 스킬 내용의 차이가 굉장히 심해서 스톤세팅은 셀린느와 크게 달라지며, 굳이 따지자면 제논이 셀린느의 상위호환격이다.
스킬 컨셉 자체는 고관통, 관저감소에 집중되어있다는 점에서 발레히와 유사한데 관통이 더 높고, 라파엘라 전용이나 마찬가지인 발레히와 달리 프레스티와 알리에 강한 상성때문에 오히려 발레히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특히 알리가 정신나간 유지력으로 악명을 떨치는지라 자연스레 제논 한방덱이 유행을 타고 있다.
3. 골키퍼
3.1. 케이
대사
'''높은 뎀감과 차단을 이용한 안정적인 첫슛 방어...하지만 유지력이 발목을 잡은 키퍼'''
섬광속성의 초창기부터 존재해온 5성 골키퍼. 스킬셋은 보는봐와 같이 맞으면 맞을수록 더 단단해지는 속성을 가지며, 이 때문에 유틸형 슈터에게는 거의 하드카운터 수준으로 여겨진다.
11월 27일 패치로 궁극 각성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빅볼이 유틸형 슈터에게 너무 강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투지 중첩 횟수 감소 및 필사의 피해감소 효과가 소폭 너프되었다. 대신 필사의 체력 조건을 조금 올려줬지만 10% 정도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11] 7성이 되면서 투지가 투신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공격력 및 받는 피해 퍼센티지가 증가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 나온 골키퍼 액티브 스킬 개편에 따라 기존의 빼앗기에서 상대방 액티브 슛의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차단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4년 12월 4일 패치로 또 다시 너프먹었다. 투지와 투신의 공격력 증가 폭 감소, 필사의 뎀감 퍼센티지 감소, 그리고 어태커에서 디펜더로 바뀌게 된 것. 공격력 감소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필사의 뎀감이 10퍼나 감소한 것은 타격이 크며, 특히 어태커에서 디펜더로 바뀌게 되면서 '''공 들고 있을 때 및 돌파 시 뎀감을 전혀 못 받게 되었다.''' 그래도 투신 무한 중첩 버그 덕분에 어찌어찌 살았건만 2015년 1월 15일 이마저도 고쳐지면서 콜로 고층에서 필수였던 케이로 공 키핑 및 돌파 전략은 사장이 거의 확정. 심지어 콜로세움 포워드 중앙에는 루카, 잭슨 등등의 천둥 캐릭터들이 자주 보여서 도저히 뚫고 올라갈수가 없다. 그래도 여전히 유틸형 슈터에겐 지옥과 같은 단단함을 보여주고, 새로 나온 액티브 스킬인 차단이 떨어진 피해감소를 보충해줘서 오히려 이 패치로 밸런스가 맞춰진 편.
단점으로 치면 한방슈터한테 매우 약한 것이며, 특히 대부분의 스킬이 뎀감에 치중되어있기에 관통을 들고있는 슈터한테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으로 갈수록 약해지는 경향이 보인다. 특히 레벤토르와 블레이드를 상대하는 경우 백이면 백 액티브를 써도 한방에 뚫리는 경우가 많다. 2015년 중반에 접어들어 액션바 압살로 초반에 끝내버리는 메타가 도래하고, 이에 따라 유틸형 슈터들의 비중이 줄고 한방슈터의 비중이 커지면서 초반에 약한 케이의 평가는 나락으로 내려갔다. 같은 섬광 골키퍼이면서 초반에 매우 강한 이실리아랑 비교되면서 케이를 빼고 이실리아로 교체되는 중. 이는 양 선수의 패시브스킬의 차이, 그리고 데미지 감소를 중시하던 과거에 비해 크리티컬 저항을 중시하는 현재의 PVP의 환경과도 연관이 있다.
2015년 12월 17일 패치로 스킬이름이 바뀌면서 공격력이 늘어나던 옵션들이 크리티컬 저항과 수비력이 늘어나도록 변경 되었다. 덕분에 예전보단 생존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2014년 7월 5일 대규모 패치 하루동안 죽지않는 좀비로 탈바꿈 했었다. 투지 및 필사 패시브가 합연산으로 계산되면서 PvP에서 슛을 맞았는데 체력이 회복되는 현상을 보인것. 하지만 바로 긴급패치로 수정되었다. 7성이 되면서 머리가 금발로 바뀌었으며 허리띠에 금색 메탈로 커다랗게 K자 장식이 붙어있는게 압권. 자세와 구도가 퓨즈 로와 비슷해 케이가 퇴화하면 퓨즈 로가 된다는 드립도 생겨났다.
크리스마스 기념 유료스킨이 추가되었다. 남캐 투표 1위 먹은건 덤.
2018년 차단키퍼 전반적인 상향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으며 하향받은 알렉사와 상향받은 이실리아를 즈려 밟고 다시 섬광 최강키퍼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하려한다.
2019년 4월 근황으로는 라파엘라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발레히를 육성해서 케이도 덩달아 입지가 좁아졌다. 케이는 차단 때문에 첫슛에 안정적이며, 스택이 쌓였을때는 뎀감90을 찍을만큼 매우 단단하지만 아인과 마찬가지로 유지력이 없다. 그래서 단단하지만 HP가 낮아질수록 뒤가 없어서 서서히 무너지는걸 체감 할 수가 있다. 뎀감이 매우 높지만 슈터의 관통이 높을 경우 깡딜로도 천단위로 딜이 박히기 떄문에 높은 뎀감에 관통이 얼마나 효율이 좋은지 보여준다.
유지력이 부족한 케이의 단점을 극단적으로 보완하는 덱이 발견되었다. 해당 링크의 덱에는 체력을 회복시키는 선수가 무려 6명이나 들어가있어서 케이의 체력이 계속 회복되고, 케이 특성상 갈수록 데미지도 거의 들어가지 않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게임이 굉장히 길어지는건 덤.
차단 때문에 첫슛에 잡기 힘들고, 유지력이 안 좋을 뿐 높은 뎀감으로 HP를 깎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클럽전에서 별3개를 내주지 않기 위한 섬광 기반 방어덱에서 기용이 된다. 콜로세움에서는 에너미들의 관통이 낮기 때문에 순발력을 보정 해주고 선회복 유니크 스톤을 끼워주면 뎀감이 높아서 볼키핑이 매우 좋아서 특정 층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체력을 회복 해주는 선수를 배치하여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하면 초중력이 증가 되기 전까지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3.2. 이실리아
기본 대사
'''궁극 각성으로 빛을 본 섬광의 2번째 골키퍼.'''
'''사이퍼 때문에 재발견된 키퍼'''
1월 15일 윈터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로 등장한 섬광의 2번째 골키퍼. [12] 원래 섬광의 골키퍼인 케이가 초반엔 약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지는 후반에 강한 특성이라면 이실리아는 반대로 초반엔 단단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 특성이라 볼 수 있다. 뎀감의 효과가 모두 초반에 이득을 볼 수 있는 스킬들로 이루어져있다.
2015년 3월경 캐릭터의 평가는 '체력이 너무 약해서 1방을 버티지 못한다.' 빛의 장막은 유지 시간이 너무 짧아 다들 쓰지 않고(보통 미드 뚫리고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 공 차는 시간이 10분 정도다. 자신이 먼저 뚫었을 경우 돌아오는 시간은 더욱 길다.), 대부분 액티브 + 패시브 힐의 효과로 저지력을 늘리려 하는데 정작 카드 본체의 방어 능력과 체력이 낮은 편에 속해 1방을 버티지 못한다. 그러나 실라를 에이스로 두고 사용하면 초반 뎀감이 상당하고 액티브까지 쓰면 체력을 자체적으로 35% 회복하기 때문에 신성한 보호막이 계속 적용되면서 꽤 오래 버티는 것이 가능한 편.
리버스 패치 이후 완전히 망했다. 체력 감소 효과가 액티브 및 패시브 모두에 적용되면서 이실리아의 밥줄이였던 선회복 스킬들이 모조리 막히면서 PvP에선 완전히 행방을 감췄다 . 에이스 효과인 뎀감도 상위호환인 실라가 있어서 한동한 묻혀지냈으나…
'''2015년 6월 24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궁극각성이 확정되었다.''' PvP에서 무의미했던 피어나는 빛이 유니크화로 만발하는 빛이 되는데 기존 피격시 선회복 효과에 '''크리티컬 저항 최대 40%'''라는 엄청난 효과를 들고 나온다고 한다. 만발하는 빛과 신성한 보호막을 전부 찍었을 경우 체력이 50% 이상일 때 기본 크리티컬 저항이 무려 '''65%'''나 된다. 확실히 고인 키퍼자리에서 나왔다는 예상이 대세.
7성 이후 평가는 선회복은 덤에 엄청난 크리 저항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새로운 신흥 키퍼 강자라는 평. 기본 뎀감에 피격시 크저 상승은 상시 발동이나 다름 없으니 유니크 스톤 에르말티온+네루아+만발하는 빛 등으로 크저 100%는 기본으로 넘는 키퍼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스텟또한 전설이라는 진보다 피지컬 빼고 모두 높은상황.
다만 이실리아의 최대 단점은 섬,섬,섬의 자비없는 스톤칸인데, 크저 스톤이 있는 열혈과 질풍, 천둥 스톤칸이 단 한개도 없다는 점이다. 에말과 섬체증 스톤을 낀다 하더라도 다른 스톤칸 하나는 순발력 같은 키퍼에게 그다지 쓸모없는 스톤 착용이 강제된다. 즉 타 키퍼에 비하여 스톤세팅으로 가져갈수 있는 크저가 반토막 난다는 것.
추가로 버프시스템 개편으로 현재 빛의 장막이 토템에서 게임 시작에 시전되는 버프기술로 바뀌어서 20분이 넘지 않아도 사망한 아군이나 본인은 뎀감 버프를 상실한다.
이번 패치로 인해 이실리아에게 피격시 받뎀감 20퍼센트 증가가 생겼다. 이제 20분동안은 다른키퍼만큼의 뎀감을 갖을수 있게된다. 물론 20분이 지나면 다시 물몸이된다...
'''2018년 8월 9일자 패치에서 상향을 받았다'''
만발하는 빛의 받뎀감이 10%가 증가해서 30%가 되었고, 가장 문제였던 20분간 라인 받뎀감이 30%=>20%가 되었지만 상시로 변경되면서 이제는 수비선수가 행동불능이 되더라도 차후에 계속해서 전투력에 기여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신성한 보호막의 크리티컬저항도 10% 증가한 35%가 되었으며, 액티브 또한 2018년 2월27일자 패치에서 약간의 상향을 받아서 초중력이 올라가기전인 초중반까지는 유지력 또한 나쁘진 않게 되었다.
현제 라파엘라에겐 당연히 못비비고, 5성 섬광키퍼중에서도 pvp에선 케이한테, pve에선 알렉사한테 밀려서 그저 하위키퍼로 전전긍긍할줄 알았지만 의외의 역할로 재발견되었는데. 바로 '''사이퍼 담당 일찐.'''
섬광 전설인 라파도 사이퍼를 원활히 막진 못하는데, 이실리아는 셋팅만 잘해주면 사이퍼 한정으로 무적의 방패가 된다.
높은 회복력과 역속성+속뎀감, 크저를 활용한 사이퍼 막이인데, 웃긴것은 정말 사이퍼만 잘 막는다(...) 한방슈터는 당연히 못막고, 다른 유틸 전설 슈터인 본치, 우라누스 또한 상대하기 버겁기 때문에 5성 유틸슈터와 사이퍼 한정으로만 사용하는게 좋다.
3.3. 알렉사
대사
'''콜로세움 최강의 키퍼'''
'''초보라면 최우선으로 획득 해야하는 전방패스 키퍼'''
추가되었을 당시 각성만으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궁각이 기대되던 키퍼였다. 그리고 2017년 11월 9일 궁극각성이 추가되었다. 안 그래도 단단했던 알렉사에게 관통저항을 추가해주고 크피저와 부족했던 체력을 더욱 올려주었다.
유니크 스톤은 엘리페가 가장 잘 어울리며, 보통은 마그마를 레전드스톤 부옵으로 추가해주고, 태엽의 크피저를 추가해주는 사람도 있다. 총알탄 스이도 최소 2스택부터 시작했었고 엘리그마+듀란+속뎀감+총알탄 3스택이 쌓인 상태면 관통100이라 할지라도 후회복과 관저 관깎 뎀감 때문에 흔집만 나고, 1:1 액액슛도 버텨내는 알렉사를 볼 수 있다. 여기에 향란보살이 액티브까지 쓴다면...
2017년 11월23일 대규모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5성 리그에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전설슈터와 전설어시의 조합으로도 잡기 힘든 알렉사를 5성 슈터와 어시의 화력으로는 도저히 알렉사의 유지력을 따라가지를 못한다. 여기에 라티오스 슈터면...45분 경기가 확정된다.
5성 키퍼이면서 전설키퍼인 프레스티보다 더하면 더 했지 못한 성능이 아니므로, 현재 핫한 감자이며, 너프 여론이 들끓고 있다.
대안으로 발견된 카운터는 포워드를 토템으로 두고 원거리슛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순천 공관 에이스 4포워드로 화력을 극대화해서 부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원거리슛을 이용하는 방식은 아직 많이 대중화되지 않았고, Ai로 진행되는 리그 특성상 쓰기에는 무조건 선턴을 잡아야하고, 선턴을 못 잡았을때는 수비에서 한번 버틴후 전방패스로 공을 올려줘야해서 수비진을 전패서와 어시스터등으로 구성해야하는데, 자신 또한 한방컷 당할 위험이 있어서 본인도 사기적인 알렉사를 써야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공관 에이스 4포는 다른 키퍼도 맞으면 2방을 버티기가 힘들고, 알렉사는 그중에서 잘 버티는 축에 속하기에 카운터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결국 2018년 1월 19일 패치로 너프가 되었다. 총알탄의 지속시간이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들고, 스택이 쌓이는 조건이 포지션 내 적이 패스시 스택이 쌓이게 되어서 첫 액패 액슛을 총알탄 2스택으로 막던걸 이제는 1스택으로 막게 되었다. 그래서 미리와 발테온의 액액 콤보를 막기가 매우 힘들어졌다.그리고 지속시간이 줄어듬으로써 공이 미드나 상대 수비진에서 놀다 오면 총알탄이 풀려있기 때문에 빈틈이 많아지게된다.
이번 너프로 인해 알렉사가 안락사 당했다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PvP에서는 액패액슛 콤보를 막기 매우 힘들어져서 많은 셋팅을 요구하게 되었다. 하지만 PVE에서는 예전의 알렉사의 위용을 뿜어내서 여전히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키퍼다.
특히 콜로세움에서는 에너미의 관통이 낮고 총알탄 3스택을 빠르게 쌓이기 때문에 엘리페만 끼워줘도 그 어떤 키퍼보다 단단하고 유지력이 좋다.
사커스피리츠의 단 2명뿐인 5성 전방패서 키퍼이다. 콜로세움 고층이 될수록 에너미의 체력이 수천~만 단위로 올라가서 돌파만으로는 뚫기가 힘든데, 전방패스로 손쉽게 미드에 있는 유나비 같은 선수에게 공을 줘서 슛 찬스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전방패서 키퍼 1명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전방패서 키퍼 글레이드와는 다르게 키퍼 내구력에 도움이 되는 수비선수가 없어도 혼자서 슛을 막아내는 저력을 보여줌으로 초보자에게 가장 먼저 추천 되는 키퍼이다.
3.4. 라파엘라 '''L'''
기본 대사
각성 대사
궁극 각성 대사
'''한방 슈터에게 약하고 유틸슈터에 강한 골키퍼'''
'''최강과 최약이 공존하는 롤러코스터 키퍼'''
2018년 11월 29일 패치로 퀸과 함께 새로 나온 섬광 전설 골키퍼. 성능은 모두 중첩 및 체력 빼앗기 스킬로 유틸형 스트라이커 카운터로 설계되었다.
평가는 고관통 메타로 만든 키퍼이다. 현자의 돌이 출시 되면서 첫슛에 덜 취약해졌고, 뎀감과 수비력과 관저가 더욱 높아졌다. 리베우스와 조합하면 관통저항이 40이나 되고, 종속+종속 부옵+듀란+라파엘라로 관통을 57이나 감소 시켜서 슈터의 관통을 작살내버린다. 그래서 관통을 100정도로 무난하게 챙긴 슈터는 관통이 다 날아가버리고 4스택시 뎀감을 80이상 찍는 라파엘라의 특성과 맞물려서 높은 뎀감을 잡기 위한 관통 없으니 45분 내내 차도 죽지 않는 무적의 유지력과 탱킹력을 보유하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현돌그마 라파엘라를 공략 하기 위해 관통저항을 감소 시키는 어시스터들의 기용률이 올랐으며, 관통을 140~150 정도는 확보 해야되기 때문에 굴라,염제,해와달과 같은 관통이 있는 유니크스톤을 베이스로 한 레전드 스톤이 많이 쓰이고 있다.
PVE에서도 상냥한 고문 덕분에 상대 포워드의 체력을 뺏어와서 포워드를 뚫기 쉽게 해주고 HP가 높아지는 콜로세움 고층이 될수록 도움이 크다. 계속 흡수하다보면 HP가 1이 된 에너미들을 볼 수 있고 Ai를 고장내는건 덤. 그래서 리세마라로 라파엘라를 뽑았을 경우 괜찮은 시작이다.
여담으로 성능과 별개로 어릴 적 지브릴 같이 예쁜 모습으로 나올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완전 '''광년이'''로 출시되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잘 살려 좋다는 평가와 그래도 너무 미친년으로 나와 징그럽다는 평으로 갈린다.
등장 이후 게등위의 검열에 걸려 일러수정을 2연타로 받았는데[13] , 덕분에 노말/각성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궁극각성 일러스트에 웬 뜬금포 갑옷이 입혀져 상당히 어색해졌다. 검열 이전 초기 라파엘라의 일러도 그렇게 노출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해외 유저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게등위를 욕하는 중.
4. 디펜더
4.1. 아나엘
대사
'''디팬더로서든[14] 어태커로서든[15] 각자 상위호환이 있는 슬픈 선수'''
'''라인 버프 5종 세트 상향으로 잠깐 주목받았지만 오히려 벨의 상향각만 만들어주고 본인은 벤치만 달구고 있다...'''
집행부 소속의 천사. 로리+빈유+츤데레 기믹이라 인기가 많다.
7성 각성이 나오기 전 성능도 슈퍼플레이와 징벌을 연계시켜 역습용으로 쓰거나 심판의 시간을 이용해 라인 디버프를 걸어주는 등 다양한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행속이 유달리 낮은 게 옥의 티.
8/1 패치로 7성 각성이 됨에 따라 징벌이 천상의 응징으로 바뀌어 역습 시 파괴력이 더 강해졌다. 디펜더답게 수비력과 체력 수치도 높다. 분명 수비력과 체력도 높은데 공격시 천상의 응징과 슈퍼 플레이 덕분에 어태커와 비비는 딜까지 나오는 사기성 짙은 카드이다. 주 포지션은 수비이지만 미드에 올려 듀크 - 아나엘 - 실라 - 미카엘을 잇는 섬광의 강력한 미드진을 구성하기도 한다. 다만 7성 각성 캐릭터들이 늘어나면서 평판이 예전같지 않다.
2018년 10월 18일 패치로 상향이 되었다. 수비력 라인 버프가 30% => 50%로 더욱 증가하였고 천사의 응징이 자신밖에 강해지지 않았던 자버프에서 공격력25% 행동속도25% 크리티컬 확률 25% 라인버프로 바뀌면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이제는 키퍼 수비력을 챙겨주면서 수비선수들의 전투력 또한 보강 해주는 괜찮은 수비 선수가 되었다. 패치전에도 디팬더인지 어태커인지 미묘했었는데, 상향을 통해서도 디팬더 버프와 어태커 버프가 공존한다는게 또 웃긴점이다.
성능이 나쁘다곤 할수 없지만 상위호환격인 선수들이 너무 많다.
섬광의 수비 포지션에는 아나엘과 비슷한 라인버프겸 돌파러 역할로 미카엘과 유스티엘, 레온, 크라비우스, 세로스, 스코른이 있는데, 이들 모두 아나엘의 상위호환 격이다. 라인버프는 아나엘쪽이 살짝더 좋은경우도 있지만 돌파력은 모두 아나엘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
미드 포지션에서는 이런 성향이 더욱 심해지는데. 섬광 전설인 듀크, 발키리베스에게는 비빌수도 없으며, 미카엘, 스코른, 크라비우스와 다시경쟁을 해야함은 물론이고, 허큘레스, 카시엘이라는 경쟁상대가 더 생긴다.
따라서 전설이 참가할수 없는 챌린지리그 외에는 기용할만한 구석이 거의없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5종의 버프를 가진 점은 좋지만, 수비진에 기용하기엔 키퍼의 내구력을 보강해주는 버프가 꼴랑 수비력 50%뿐이라는 점이 아쉬운 점. 기용되는 경우는 상위 호환 선수가 없을 때 뿐이다. 수비력 스탯의 특성상 굳이 많이 올릴 필요가 없어서 수비력 버프는 라파엘라의 수비력 체인도 챙겨주는 유스티엘 정도로도 충분하기 때문.
전투력 역시 불안정한 60%짜리 슈퍼플레이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애매하다. 결과적으로 쓰임새는 확실하지만 범용성이 극히 떨어지고 그 엄청난 라인버프도 벨루즈만, 진맹과 같이 상위호환 선수가 있어서 슬픈 선수.
라인버프 상향덕분에 여론이 벨과 아나엘을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벨 상향의 간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 몇몇 사람들이 '벨의 라인버프가 4종류인데 아나엘은 무려 5가지나 가지고 있으니까 벨은 전설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인데, 아나엘이 현제 무슨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보면 정말 갸우뚱한 부분.[16]
여담으로 츤데레 기믹이 생긴 건 그녀의 스토리에서 모진 말을 하면서도 마음이 약해 초조해한다는 것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아나엘이라는 이름은 대천사 우리엘의 여러 이름 중 하나인데[17] ,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엘이 2명인 셈이다.
4.2. 무스펠
대사
애매하기 짝이 없는 성능을 가졌다. 자극 덕분에 스피릿 수급력은 좋은 편이고 주시로 역습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으며, 자체 역습력도 나쁘진 않은 편. 다만 패치 전에 가지고 있던 넓은 시야가 없어졌다는 게 약간 뼈아프다. 과거엔 패시브 교란의 능력이 다소 애매해 좋은 취급을 받지 못했지만 수비력 패치로 교란이 쓸모있게 되면서 괜찮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섬광 미드에는 이놈보다 좋은 녀석이 널린지라 간간히 쓰이다가 버려지곤 한다.
다만 궁각 강화스킬이 주시라 메타트론 대용으론 써먹을만하다 마침 바탈도 끼울수있으니..
이런내용 덕분인지 포럼에 들어가면 "이분이 메타트론 대체카드인가요?"라는 놀림글이 가득하다. 그러나 스킬들이 주로 피격시인지라 역습을 터트려서 반사딜을 넣어야 되는 상황이아니면 1인분도못한다...
4.3. 레아
대사
매우 우수한 패시브인 '지혜의 문장'과 순발력을 증가시켜주는 '순도 높은 탐욕'으로 강력한 캐릭터인 듯하지만... 디펜더임에도 스피드가 높고 피지컬이 낮은 편이라 순수 디펜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심지어 원래 '순도높은 탐욕'은 디펜더한테는 A급 패시브인 '자극'이었는데,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은근슬쩍 순발력 40% 상승인 '순도높은 탐욕'이 되면서 탱커로 쓰기엔 무리가 있는 카드. 대신 높은 순발력을 이용해 역습 확률을 높이며, 지혜의 문장으로 스피릿 수급을 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여전히 섬광 5성 중에 저평가받는 카드였다.
윈터 시즌 패치로 7성 각성이 나오면서 모든 스킬들이 완전히 리뉴얼되었다. 그리고 원래 디펜더였는데 은근슬쩍 타입이 리더로 바뀌었다. 궁극 각성으로 드디어 빛을 보는가 싶었지만 문제는 리더 특유의 병맛나는 AI랑 체력은 많지만 뎀감이 없어 물몸이라는 점, 순도높은 탐욕의 선회복은 PvP 초중력 때문에 의미가 없고 수비수라면 포지션 버프 하나쯤은 가져야 하는데 레아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다시 묻혔다.
2015년 6월 18일 패치로 다시 리더에서 디펜더로 바뀌고 전술이 강화스킬로 바뀌었다. 근데 그 강화 스킬이 최대 체력만 올려주는 기묘한 액티브. 팀버프 없는 레아를 기용하는 건 수비수가 어지간히 없는게 아닌 이상 자리가 애매하다. 그나마 생각해본다면 미드에서의 사용이 가능성 있다.
상위권에서는 레아를 볼일이 아예없고, 가끔씩 스피릿스톤을 체력과 받피감으로 떡칠해놓은 '고기방패' 컨셉 레아를 볼 수 있다.
컨셉과 스킬과 일러가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좋은 예. 그것도 이제 아주먼 옛날 이야기이고 실전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는 선수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4.4. 치토세
대사
천둥의 네루아, 질풍의 매그너스처럼 역속성 방어가 가능한 수비형 토템. 특히 섬광의 천적인 천둥 속성에게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자신의 행동속도, 순발력을 올려주고, 액션 바와 스피릿을 회복하는 스킬이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점은 수비수치고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 비슷한 역속성 피해 감소를 가진 매그너스, 네루아는 다른 방어형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치토세는 빛의 길을 제외하면 수비에 도움을 주는 스킬이 없다. 이 때문에 적 슈터의 슛 한 방이면 추풍낙엽처럼 픽픽 쓰러져서 앞에 언급된 두 선수와 다르게 치토세는 속성 뎀감 셔틀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기 힘들다.
뽑기에 등장하기 전에 패시브 2개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다. 또한 버그인지 분명히 주포가 수비고 보조포지션에 미드필더 포지션이 하나도 없는데도 서포터자리에 쓰면 미드필더 자리로 들어간다.
우월한 순발력과 행속, 엑바충전을 바탕으로 빠출, 메타의지, 태습 등과 함께 무한 빼앗기를 할수있는 선수중에 하나이다.
궁극각성시에 라인 섬광 선수의 행속, 순발을 30%나 올려주므로 섬광라인에 두긴 매우 괜찮은 선수이다.
2016년 6월 바람의 길이 상향을 먹으면서 섬광수비진 한정 키카드가 되었다.
4.5. 네트 '''S'''
대사
4.6. 루리
대사
캐릭터 자체는 초창기때부터 존재했으며 도감에도 열혈 속성 선수로 있었던 카드였으나 아주 오랫동안 출시가 되지 않다가[18] 거의 3년 후인 2017년 3월 16일에 출시된 선수. 처음 나왔을 때 자신이 역습 당할 시[19] 라는 매우 빡빡한 조건에도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어 거의 쓰이지 않았고 덕분에 한차례 상향을 크게 먹고 많이 단단해지고 조건도 많이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역습 당할 상황이 한정되어 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4.7. 개리엇 '''L'''
대사
궁극 각성 대사
'''액티브가 장점이자 단점이 되어버린 선수'''
스킬셋은 자기의 공격력 강화계열과 슈터의 크피를 깎고 라인체력증가를 얻고 체력을 상시 회복하는 액티브 협수계 섬광토템. 이론상으로 잘 굴러간다면 향란보살의 협수 등과 더불어 4인 협수급 뎀감을 보여줄수도 있으나 액티브에 버그가 있다. 오토에서 키퍼에게 사용하지 않고 드리블 가장 높은 선수에게 써주고, 액티브를 쓰지 않고 돌파와 빼앗기를 하고 난 후, 미드나 포워드 선수에게 걸어주는등 미묘하다.
2018년 2월 27일자 패치로 액티브를 최우선으로 사용하게 개선되었다. 이제는 스피릿과 액티브가 5렙일 경우 빼앗기나 돌파를 하지 않고 키퍼에게 액티브를 걸어준 후 행동을 한다. PVE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지만 PVP에서는 액티브를 쓰는 순간 개리엇이 행동불능 상태가 아니면 슛 3방은 확실하게 버텨내서 까다로운 수비선수이다. 그리고 역저 라인버프가 있어서 암관을 이용해서 역저 수비를 꾸밀 수 있으며, 영혼의 순례자는 슈터를 약화시키면서 본인의 크피가 오름으로 돌파력 또한 준수하다. 다만 크리티컬 확률을 보정해주어야한다. 체력 유지도 되기 때문에 어시스터나 토템의 빼앗기를 당해도 다른 선수에 비해 안정적이다
유폐된 자아 때문에 슈터 앞에 두면 부활 때문에 1:1 찬스를 힘들게 하며, 빼앗기 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쿠션 역할로 쓰이거나 액티브를 좀 더 안정적으로 쓰기위해 중앙 수비에도 배치된다.
하지만 단점 또한 크다. 액티브를 켜기전에는 키퍼의 내구력에 도움을 주는게 체력30%뿐이다. 액티브 스피릿 소모가 꽤나 크기 때문에 스피릿 수급에 신경 써야하고, 라이브에서는 올라온 선수가 돌파로 보호막 스택을 줄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그에서는 스피릿 보유량과 행동 하는 타이밍이 어긋날 경우 액티브를 쓰지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상대의 개리엇이 액티브 쓰는 것을 보면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좋은 수비선수 같지만, 막상 자신이 써보면 이러한 단점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선수이다.
2019년 2월 21일자로 선택 범위가 포지션에서 팀 전체로 바뀌는 매우 큰 상향이 이뤄졌다. 이제 미드로 올라가도 골키퍼에게 타게팅이 되게 변경되어 PvP에서는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5월 근황으로는 기대와는 다르게 덱에 빠지는 추세이다. 미드에 배치하면 느린 속도와 높은 스피릿 소모 때문에 액티브를 쓰기 힘들다. 피통만 높고 반사딜이나 순발력이 낮기 때문에 돌파나 빼앗기를 당하면 자동문이 되어버린다. 수비에 넣기에도 팡과 같은 속뎀감 수비 선수의 출시와 듀란, 벨 루즈만이 상향을 받아서 액티브를 쓰지 않으면 도움이 안되는 개리엇보다 선호 되고 있다.
유니크 스톤으로는 섬광에는 디펜더에게 쓸만한 유니크스톤이 없어서 발뭉이나 빛의낙원을 쓰고, 암흑칸에 탐닉이나 폰투스를 쓰거나, 섬광칸을 변경을 하여 행속과 빼앗기에 좋은 고드름을 쓰고, 발화촉매를 이용하여 빠른 선액티브를 쓰는 전략도 있다.
성인의기원이 나온 후에는 이 유니크스톤이 개리엇과 궁합이 매우 잘 맞아서 굳이 돌칸을 변경 할 필요는 없어졌다.
4.8. 레온
기본 대사
2018년 6월 14일에 새로 나온 섬광 디펜더. 라인버프가 좀 부실하고 이 캐릭터의 유니크 스킬인 쉴드 차지가 중첩 수도 적고 그 수치도 높은 편이 아니라 아직까진 비주류. 다만 경쟁력 있는 크저+수비력 라인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궁각때 날아오를 가능성이 있다.
궁극각성이 나오면서 쉴드 차지가 진화했는데, 메인 스쿼드에 배치하지 않아도 발동하게 바뀌면서 세로라인과 가로라인 아군 전부 체력을 증가시키는, 즉 세로/가로 포지션 내 아군 전부를 움직일때마다 부활시키는 전성기 블랙아이비가 떠올리는 수준의 네크로맨서가 되었다.
4.9. 해피
대사
'''섬광의 인터셉트 캐릭터'''
2018년 12월 27일에 출시된 섬광 인터셉트 캐릭터. 인터셉트는 인게임 내 설명 외에도 롱패스 및 전방패스로 라인을 넘어갈 시 공을 가로채고 액션바 100%를 회복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성능 자체는 완전히 인터셉트 특화 캐릭터로 인터셉트 발동 시 적 액티브 사용 불가라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들고 나왔다. 그 외에도 행복의 마법이 크리티컬 시 포지션 내 액션바 30% 회복이라는 꽤 높은 수치의 스킬로 나와서 인터셉트 외에도 나름대로 쓸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어태커
5.1. 듀크 '''L'''
대사
궁극 각성 대사
'''한때는 최강의 미드 발메듀의 한명으로 단단한 탱킹력과 볼키핑력, 순발버프까지 보유한 퍼펙트 어태커였던 선수'''
'''하지만 어태커 돌파 시 역습 면역으로 순발력의 의존도가 하락하고 OP선수들의 등장으로 한차례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애매한 어태커'''
궁극 각성 전에도 완성형 어태커였는데, 8/8 업데이트로 7성이 되면서 최초로 3고유스킬이라는 업적을 달성. 70%라는 자체 크리티컬 상승과 30% 피해량 증가. S급 스킬 돌격전차의 상위호환 무한의 영역. 게다가 암흑 스피릿 슬롯을 가지고 있어 피해량을 회복하는 영혼 갈무리를 장착할 수 있는, 약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카드. 관통력의 너프로 무한의 영역이 간접 하향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전설이라는 이름값을 한다.
5월 15일 1주년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는데 액티브 스킬의 데미지가 올라가고 잊혀진 힘의 크리티컬 확률 및 피해량이 40%로 상향되었다. 그런데 그동안 무시당했던 질풍의 전설 어태커 키르엘이 1주년 업데이트로 끝내주게 높은 돌파뎀을 뽑을 정도로 상향되고 발키리 베스, 메타트론이 OP로 떠올라 어태커 이상의 활약을 펼칠 수 있고 어태커 고질적인 AI 문제 때문에 더 이상 최고존엄 소리는 듣지 못하고 있다. 전설치고는 너무나도 무난한 성능 때문에 오히려 상향 소리까지 나오는 판이다.
여담으로 열혈, 질풍, 천둥의 전설 선수들은 궁극각성시 대사가 바뀌는데 섬광과 암흑의 전설 선수들[20] 은 궁극각성을 해도 대사가 바뀌지 않는다.
위에 긍정적인 평가가 무색하게도 키르엘과 같이 가장 평가가 박한 전설 선수이다. 애초에 다른 전설 선수들에 비해 엄청나게 짧은 내용이 이를 증명한다. 태생이 어태커라 AI가 멍청한 탓도 있지만,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건 '''존재감이 없다''' 지속적인 관통력 하향으로 인해 딜도 별로 강하지 않고, 딱히 몸빵이 좋은것도 아니면서 순발력도 특출나게 높은것도 아니며, 행속도 느리다. 하다못해 키르엘이 팀 전체 버프라도 있는 것에 비하면 정말 존재감이 없다. 하지만 궁극 각성 스킬인 무한의 영역이 상시 지속으로 바뀌면서 돌파를 하지 않아도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4월 28일 패치 이후 무한의 영역이 돌파시가 아닌 상시 발동형 스킬로 변하고 액티브 스킬에 순발력 증가가 추가되며, 쿨타임이 15분에서 8분으로 줄어들어 재평가가 되고 있다. 2016년 9월 기준 본치, 메타트론 바로 다음인 듀란, 최준영 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PVP에서는 천 명의 감시자가 훨씬 좋다는 평이 많다.
2018년 4월 근황으로는 현재 OP선수와 메타에 밀려서 듀크조차 전설덱에서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듀크 자체 성능은 여전히 좋다. 하지만 이미 미드는 유나비와 펠릭스가 거의 고정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팀전체에 영향력을 주는 키르엘과 최준영 그리고 슈우에 비해 넣을 메리트가 전혀 없다.듀크의 장기인 반사딜과 볼키핑력 또한 중미의 개캐로 떠오른 역속성 펠릭스의 액티브로 허무하게 무력화 되어버리고만다.
키르엘은 드리블 흡수 때문에 돌파력과 탱킹력에서 전혀 밀리지않고, 오히려 그레이트 싸움은 키르엘이 압도적이다. 여기에 키르엘은 글로벌 크피 버프 때문에 팀 전체에 영향력을 미친다.최준영 또한 관통력과 크피가 높기 때문에 돌파력과 그레이트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포워드에 올라갔을때 공증과 행동력 버프로 높은 확률로 확정적인 슛 기회를 만들어낸다. 위에 두 선수에 비해 PVP보다 PVE에 많이 쓰이는 슈우도 듀크보다는 좋다. 태생이 어태커다 보니 돌파력도 강력하며, 2번 행동과 일단 공을 잡기만하면 팀 전체 액바와 힐로 팀 전체를 부활 시켜주기 때문에 포워드와 수비에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국 개발자노트에 진과 듀크를 상향 할 것이 언급되었다. 그리고..
'''2018년 7월12일자 패치에서 진과 같이 상향을 받았다.'''
어태커 돌파시 역습면역이 되면서 액티브에 붙어있는 순발력이 쓸모가 전혀 없어져서 액티브가 변경 되었다. 스피릿소모가 0.5가 되었고 액티브 사용시 세로라인의 아군에게 5분간 크확40%와 받뎀감40%를 올려준다. 패치의 의도대로라면 중미에 듀크를 둘 경우 받뎀감 40%로 키퍼의 탱킹력을 올려줄 수 있고, 슈터 밑에 둘 경우 슈터에게 크확40%를 줄 수 있게 설계가 되었다.
하지만 듀크 특성상 속도가 느리다보니 액티브 쓰기가 난해하고 설상 쓰더라도 현재 탑티어인 애쉬의 액티브와 최준영에 비하면 영향력이 적다.
그리고 키퍼를 보조하기 위해 중미에 쓰더라도 액티브를 써야만 도움이 되다보니 자신이 행동을 하여도, 상대가 때려도 도움이 되는 펠릭스나 세레스티아를 놔두고 굳이 듀크를 쓸 이유가 없다. 액티브 유지시간도 5분밖에 되지않아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다.
현재 유저 평가는 전설중 최하티어, 님전듀정도. 초보유저에게 추천할 전설은 절대 아니고 섬광체인에 얼굴 자주 비춰서 체인작용으로나 써먹는 정도. 라파엘라를 기용할 경우 애정체인에 넣을수 있을게 듀크밖에 없다... 애세키가 판치는 현미드 상황에서 볼키핑시 역습 당하지만 않으면 반사딜로 터트려버린다. 하지만 세레스티아로 일부러 터트려서 이득을 보거나 다른 미드 선수와는 다르게 게임 판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다보니 애정 체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경향이 매우 크다.
추가 상향으로 듀크의 고질적인 느린 속도와 지속시간의 문제, 그리고 좌미나 우미에 두더라도 키퍼와 슈터를 동시에 보조 할 수 있게 상향이 된다면 쓸만해지겠지만, 애쉬, 키르엘, 최준영, 유나비등 출중한 미드선수를 보유한 유저라면 현재로썬 애정러가 아니면 굳이 듀크를 쓸 이유가 없다.
2019년 3월7일 패치에서 상향을 받았다. 액티브가 크리티컬 확률40%에서 크리티컬피해40%로 바뀌고 지속시간이 1분 증가하였다. 그리고 로키의 간계의 순발력과 크리티컬 확률의 수치가 10%씩 증가 및 무한의 영역에 공격력 50%가 추가로 붙었다.
이제는 탱킹과 전투력 하나 만큼은 정말 강해서 전투력에 올인한 굴라테녹 애쉬가 아니면 애쉬의 돌파도 역으로 터트려버릴 정도로 단단하고 반사딜이 강력하다. 하지만 다른 라인에 영향력을 크게 주지 못 하고 많이 쓰이고 있는 퀸과 최준영은 관통이 높아서 고속도로로 뚫려버리니 더 좋은 선수를 놔두고 굳이 듀크를 쓰지 않는다. 테크닉과 스피드가 낮아서 순발 버프가 있지만 막상 자신은 순발력이 낮고 상대 선수가 반사딜에 터져야 자신이 행동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라파엘라를 사용하는 잡덱, 듀얼덱, 순섬덱에서는 디나메스를 대신해서 애정 체인을 챙겨주고 벽 역할을 하기 위해서 가끔씩 기용이 된다.
5.2. 허큘레스
대사
이름의 유래는 헤라클레스. 근육이 엄청난 청년이다. 미드를 돌파하는데 사용되는 딜탱형 캐릭터이다. 공을 빼앗기면 유리몸이 되어버릴수도 있다는 점에는 주의하자. 어태커임에도 다른 어태커에 비해 파워가 낮고 피지컬이 높은 스텟분배와 애매한 기술 배치로 인해 평가는 정말 바닥이다. 얼핏 보기엔 괜찮은 구성이나, 결정적으로 돌파몬이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크리관련 패시브가 없다.
강승준을 선택했을경우 튜토리얼에서 조력자로 나타나며, 유저들의 창작물에서도 자주 패러디되는 나름 인기 캐릭터. 다만 성능 자체는 모든 5성 돌파몬 중 하급이라 그저 안습. 설정상 이전에는 헤븐즈 게이트 소속인 천사였지만 자신의 날개를 직접 떼어내버렸다고 한다.
1월 15일 패치로 드디어 상향되었다! 제압이 체중 압박으로 변하고 오딘의 힘에 최대체력이 상승하는 상향을 먹었다. 어쩌면 컨셉이 근육돼지로 바뀐거일지도. 하지만 섬광덱 미드에는 미카엘과 듀크로 대표되는 우수한 미드진이 버티고 있어서 사용 빈도가 늘어날 거 같지 않다. 그러다가 2015년 6월에 궁극 각성 예정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니코니코니가 유행했을 때에는 니큘니큘니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그리고 사커스피리츠 풀 트레일러에서 선수들을 돌파로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10월 8일 패치로 드디어 궁극 각성이 추가 됐다. 궁극각성시 변경사항은 돌격전차가 멈출수 없는 힘으로 바꿨고 효과는 5레벨 기준 돌격시 적 포지션 공격력 60% 감소와 체력 10% 피해다.
비운의 캐릭터의 대표주자중 한명이다. 처음부터 함정 카드들 중 하나였는데 궁각이 생기자 마자 선회복이 너프당했고, 이 이후로도 너프와 간접 너프등을 수차례 당했던 전적이 있다. 가장 안타까운건 OP 캐릭터가 되어 본적도 없는데 너프와 간접너프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는 것이다.
5.3. 미카엘
대사
'''수비 어태커의 대표주자.'''
7성 각성이 생기기 전에도 남들은 하나만 가져도 감사할 스킬을 3개나 가지고 있었고 크리티컬 확률+순발력 증가에 에이스 효과도 크리티컬 증가라 무외가 없는 미드진을 박살내는 카드로 유명했다. 7성 각성 이전에도 토템과 돌파를 동시에 하는 매우 좋은 카드였으며 7성 각성이 가능해진 뒤로는 거의 만능 카드로 취급받는 중. 천상의 힘으로 돌파뎀도 높은 편이며, 자신 자체도 순발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역습당할 확률도 감소되며, 궁극 각성시 라인 체력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수비수로도 놓을 가치가 생긴다. 거기에 사커스피리츠 출시 당시부터 존재했던 카드라 얻기도 상대적으로 쉬워 섬광 외의 속성덱을 고집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많은 유저들이 이 카드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저투자 고효율의 카드.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닌데 우선 낮은 순발력, 자신의 순발력 버프를 받아도 순발력이 600~700대 정도 밖에 안된다. 그래서 생각보다 공을 잘 뺏기는 편이다. 그리고 pvp에서 ai 문제도 있는데 돌파하면 상대 수비진에 느닷없이 슛을 날리는데 슛 데미지가 강한 편이 아니라서 버텨낸 상대의 역습을 허용해 유리한 게임을 말아먹었다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이런 하나하나의 문제가 PVP에서는 치명적으로 다가와 상위권에서는 수비진이나 미드에 우수한 버프카드를 채용하고 미카엘을 빼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군단의 문장 라인버프 때문에 미카엘을 돌파형 수비수로 자주 기용하는데, 요즘 같은 고순발 메타에서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공을 매우 자주 뺏긴다. 이러한 이유로 미카충이라고도 불리우며, 고랭크 유저들은 풀초한 미카엘이라도 덱에서 빼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2018년 6월의 평가
어태커 포지션에 돌파시 역습면역이 붙으면서 수비진 어태커가 부상하는 가운데 가장 큰 혜택을 입은 선수중 하나. 군단의 문장의 체/순 증가로 키퍼의 내구력과 수비인원의 돌파안정성을 동시에 지원하면서 본인은 천상의 힘으로 돌파력도 어느정도 챙기고 천재성으로 스피릿 수급까지 한다. 기존에 돌파를 위해선 반 강제되던 폰투스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유니크스톤의 선택지가 늘어난 것도 장점. 섬광 기반의 순속/듀얼속 덱에서는 수비진에 제법 기용을 고려할 만한 수준이 되었다.
그리고 키린,사이퍼,나보라등 가두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디펜더로는 볼키핑이 어렵다보니 수비형 어태커의 반사딜을 이용하여 가두리를 타개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5.4. 카시엘
대사
'''실제 성능은 꽤 좋지만 저평가 되는 선수'''
우리엘의 보좌관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어태커에게 좋은 패시브인 돌격전차를 가지고 있고 수호의 문장으로 라인 공격력과 체력을 최대 15%까지 올려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다만 섬광의 정상급 어태커인 듀크나 미카엘에 비해 딜링이 약해 패시브 연계전술을 이용한 스피릿 힐러 겸 서브 돌파몬 정도로 쓰'''였'''다. 그런데 8/1 패치로 패시브 제압이 연계 전술 대신 생겼다. 이로 인해 사실상 차별점을 잃어버려 유저들 사이에선 고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나마 8/29 패치로 제압이 다시 힘의 축구로 바뀌어 3개의 패시브가 모두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스킬로 도배되었면서 돌파몬으로썬 나쁘지 않은 성능이 되었지만 궁극 각성이 없고 비교대상이 넘사벽인 듀크랑 미카엘인게 문제. 포지션이 다르지만 궁극 각성이 없어도 1인분은 하는 마리엘과는 대비되는 상황.
궁극 각성이 등장한 후, 이전의 인식으로 인해 안 좋다고 박혀있지만, 써 본 사람은 의외로 좋다는 평이 많다. 무려 3개나 올려주는 라인버프를 보유하고 있고 순발 디버프까지 있어서 아군 순발력을 높이고 상대 순발력은 박살이 난다. 그리고 크리티컬 저항과 역습저항+어태커 태생의 역습저항까지 붙어서 돌파시 빼앗길 위험도 적다. 다만 어태커면서 돌파와 탱킹에 관련된 스킬이 없다보니 공관 에이스나 굴라등의 돌셋팅으로 전투력을 올려야하는 단점이 있다
마리엘과는 남매 같은 사이로 캐릭터 대화에서도 둘의 이름을 말하고 일러스트레이터도 같다. 캐릭터 체인 역시 서로와 엮이는데 마리엘이 카시엘에 대한 감정은 '우정'인데 카시엘은 마리엘한테 가지는 감정은 애정.
5.5. 스코른
대사
'''안습한 섬광의 에이스 셔틀.'''
어태커에게 좋은 패시브 중 하나인 일섬을 가지고 있으며, 토르의 번개로 크리 확률을 추가적으로 더 높여줄 수 있다. 게다가 맹렬함 덕분에 크리 피해량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공 잡고 돌파만 시도하면 꽤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다. 그러나 포지션이 포워드 쪽에 집중되어 있으며 미드로 쓰기엔 다른 궁극각성을 가진 선수들이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크리가 안터지면 데미지도 안나오고 상당한 유리몸이라는 게 큰 단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현재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미 섬광진에는 히로 및 실라의 1군급이면서도 훌륭한 에이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버려지는 실정. 그리고 후에 추가된 문제가 또 있는데, 이미 섬광슬롯이 2개나 있고 토르의 번개로 크확이 충분하기때문에 일섬은 필요없는(..) 패시브가 되었다.
3월 4일 공식 페이스북을통해 데스퀸과 함께 궁극각성이 확정되었다. 맹렬함이 섬광 충돌로 바뀌면서 크피증 30%와 순발력 40% 증가가 추가된다.
5.6. 크로셀
대사
'''마비를 걸어버리는 특이한 어태커'''
'''마비의 사기성을 또 한번 보여주는 선수'''
키린과 프레스티,세레스티아에 이어서 마비를 들고 나온 희귀한 어태커이다. 하지만 돌파시라는 조건 때문에 포워드로 올라갔을때 돌파를 하지않는 리그에서는 영 쓸모가 없었다.
라이브에서는 포워드까지 뚫고 수비진에도 들이박으면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터져버릴 가능성도 있고 처음 올라갔을때는 수비수의 체력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마비를 걸기가 까다로웠다. 그리고 시콜 5-10에서 크로셀을 이용한 포워드 가두리로 깨는 방법이 있다.
2018년 10월 18일 패치로 빛의 재판이 변경 되었다. 메인이나 서브 스쿼드에 배치시에만 마비가 발동이 되고, 이제는 돌파와 '''패스시'''에도 1분간 마비를 걸어버린다. 이번 패치로 시련의 콜로세움 5-10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지만 PVP에서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포워드로 올라갔을 경우 1분간 공격권을 확실하게 쥘 수 있기 때문에 수비 발촉이나 액바깎 수비진의 극카운터로 활용 할 수가 있다.
다만 데미지에 관련된 패시브가 확률적으로 발동되는 맹공뿐이라 맹공의 의존도가 너무 크다. 그래서 성인의기원+테녹이나 발촉+테녹 같이 전투력 부분을 확실하게 올려주는 레전드 스톤으로 해결을 해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한 선수이다.
라이브 환경에서는 1분이라는 시간이 매우 길어서 확정적인 슛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고, 현메타상 포워드의 슛딜이 매우 높은 상태라서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이다. 벤픽 단계에서 나올 경우 벤을 유도 할 수가 있고, 대체 선수로도 써먹을 수도 있다. 애세키 어둠속성 조합이 유행하면서 역속성에 어태커라서 키에라와 애쉬의 단단한 탱킹력 또한 쉽게 뚫을 수 있고 선택돌파로 행동시 까다로운 선수를 행동불능 시키면서 포워드로 올라갈 수 있어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선수이다.
5.7. 쿠로드
기본 대사
'''돌파나 빼앗기에 실패 했을 때 큰 리스크를 주는 어태커'''
'''새롭게 떠오르는 가두리 양식덱의 핵심 선수'''
2018년 10월에 새로 나온 섬광 포워드 토템. 유니크 스킬인 악마 소멸자가 확률형 스킬인 게 아쉽지만 발동형 버프 해체라는 특이한 스킬이여서 어느정도 연구의 여지는 있어보인다. 다만 질섬 듀얼 에이스를 이용해 키린과 같이 쓰려고 해도 적이 행동을 해야한다는 조건 덕분에 적이 공격하기 전에 빼앗는 형태의 가두리 슈터랑 같이 쓸 수 없는게 흠. 사용하려면 역습 성공으로 2방 컷 이내로 골키퍼를 자를 수 있는 캐릭터랑 같이 조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근황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키르나나 라파엘라처럼 발동형 액티브와 패시브가 중요한 키퍼가 악마 소멸자 패시브를 당하게 되면 맨몸으로 슛을 맞게 된다. 그나마 아인과 프레스티가 앞선 키퍼들보다는 덜 취약하다. 멜리사와 사이퍼를 조합 할 경우 순발력 또한 높아서 돌파를 할 때 망설여지게 만들어서 벨 루즈만과 같이 죽창력이 강력한 선수 한명은 반드시 넣게 만드는 선수이다.
6. 어시스터
6.1. 실라
대사
'''실라 시대의 주인공, 그리고 지금은 멸망한 시대.'''
'''그러나 한 차례 상향으로 전성기 수준까진 아니지만 좋은 선수'''
섬광 유저들이 고대하던 태생 5성 라인패서이다. 액티브와 지혜의 문장을 연계하여 패스하면서 스피릿과 체력을 모두 회복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지혜의 문장을 마스터 시 스피릿 충전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공격 진형으로 라인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실라의 진정한 무시무시함은 에이스 보너스와 패시브 스킬인 빛의 간격. 에이스 보너스인 데미지 감소는 안그래도 단단한 단일 섬광덱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또한 잡덱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그리고 빛의 간격은 패스시 라인 액션바를 35%나 올려주는 매우 좋은 스킬이다. 주로 같은 미드라인에 서는 경우가 많은 아나엘, 듀크, 미카엘, 발키리 베스 등의 카드들이 의외로 행동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은데 이런 단점을 액션바를 그것도 라인 전체로 채워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거기에 이런 스킬 덕분에 주력 라인은 미드지만 포워드에 올려 슈터 루시드와 함께 쓴다던가 수비진에 내려 까뮤 또는 발키아와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꼭 한정된 플레이가 아닌 다방면으로 쓸 수 있는 팔방미인 카드. 하지만 역시 태생이 어시스터라 유리몸으로 잘 찢겨지는 편이며[21] , 패스 증가 관련 패시브가 없어 타 어시들이 비해 패스량이 심하게 빈약한게 흠. 스피릿 스톤칸에 질풍슬롯이 하나 있으므로 프레이의 선고를 껴주면 좋다. 그리고 미드에서 기용시 패스량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
대사와 성우가 연기톤을 제외하면 네라이젤과 똑같아서 2015년 1월 15일 윈터 시즌 대규모 패치로 새롭게 보이스가 변경되었다. 바뀐 목소리는 전보다 더 누님스러운 보이스.
그리고 사스 1주년에 궁극각성이 등장하면서 사실상 '''모든 약점이 보완되어 버렸다'''. 궁극각성을 할 시 공격 진형이 유니크 패시브화가 되어 빛의 진형이란 기술로 변하는데 공격력 버프가 2배로 뻥튀기된 것에다가 '''라인 관통력 30%'''가 덤으로 추가되었다. 덤으로 액티브 패스의 체력 증가 버프가 공격력 증가 버프로 변형되어서 이제 컨셉 자체가 완전히 바뀐듯. 경우에 따라선 천둥의 루카와 열혈의 윤나래보다 더욱 높은 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같은 속성의 히로같은 노관통 슈터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격. 아예 포지션 자체도 메인 포지션은 여전히 미드지만 부 포지션이 포워드 전체로 바뀌어버려서 거의 무조건 포워드로 올린다. 거의 발테온 바로 아래급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사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발테온보다 높은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다. 거기다 아직까지도 미드에서 사용하면 충분히 강력하다. 사실 본인이 에이스면 어시스터 치곤 잘 찢기지도 않는다. 그야말로 여신인셈.
6성 각성 시 살색 티팬티 비키니를 입는다. 새로 변경된 보이스에서도 언제까지 내 뒷모습만 볼거냐고 할 정도. 새로 공개된 7성 일러스트가 원래도 높던 살색 함유량이 더욱 더 풍부하게 늘어서 실라를 쓴다면 공공장소에서 이 게임을 하기 꺼려질 정도로 노출이 심하다(...)
2015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로 에이지, 강승준과 함께 스페셜 스킨 시스템의 첫 타자가 되었다. 스킨명은 제복의 실라. 시공석 300개와 차원석 30개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모든 능력치가 +2와 클로버 수치 +5라는 나쁘지 않은 보너스에다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예쁘게 나왔다. 유저들은 노출도가 줄어들었음에도 예쁘게 나왔다고 환호 중.
2016년 심의 문제로 다른 캐릭터와 같이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 궁각은 괜찮은 퀄리티 로 호평받고 있으나 각성 일러의 반바지는 평가가 나쁘다.
이후 액션바 패치로 액티브 스킬이 아닌 패시브로는 액바가 최대 80%까지만 차게 수정되고 빛의 간격의 액바 회복량이 25%로 너프되면서 독보적 어시스터 자리에선 내려왔다. 지금은 루카가 그 자릴 강탈했다.
...였으나 6월 9일자 패치로 '''완전히 망했다'''. 빛의 진형의 관통력이 15%로 하향되고 웬 뜬금없는 체력버프 15%가 붙었으며 지혜의 문장의 스피릿 회복이 50%에서 '''20%까지 너프되었다!!!''' 이로서 기존 프레이의 선고를 착용시 3레벨의 지혜의 문장으로도 1스피릿으로 액티브 패스 후 액티브 슛으로 연계하던 것이 이제 5레벨을 찍어도 힘들어졌고, 그나마 토템으로서의 명성을 날리게 해주던 관통 버프마저 반토막났다.
더군다나 저 패치로 모든 지정패서의 액티브 패스량이 180%에서 140%로 깎이며 안그래도 패스량이 낮던 실라는 완전히 추락했다. 이제 완전한 에이스 셔틀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였으나! 완전히 추락해버렸다. 에이스의 뎀감이 기존 45%에서 37%로 깎여 시콜말고는 기용가치조차 없는셈.
굳이 실전에서 사용해 보고자 한다면 관통력 라인버프, 액션바 주작, 생당히 높은 순발력등을 이용한 4포워드(2어시)체제에서 기용할 수 있다.
2018년 10월 근황으로는 우리엘과 발키리 베스와 같은 선수를 이용한 액바 주작 컨셉의 순섬덱에서 쓰인다. 그리고 시콜 가두리에서 에이스 겸 액바 회복으로 속도가 느린 키린의 약점을 상쇄 시키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2019년 하반기 밸런싱 패치 후 다시 날아올랐다. 너프먹었던 라인버프가 다시 상향받았는데, 공격력 30퍼, 패스효과 20퍼, '''관통력 20퍼''' 로 상향되었다! 게다가 공격력 60퍼를 주던 액티브 패스의 효과가 '''관통력 25퍼'''로 바뀌게 되면서 혼자 피빕에서 매우 중요한 스텟인 관통력을 무려 45퍼나 챙겨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개인 패스량이나 행속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묵시와 섬광 패스돌, 질풍 행속돌 등으로 보정해주는 게 좋다.
6.2. 진서희
대사
섬광에 나온 최초의 5성 전방패서이자 듀얼 에이스 캐릭터. 스킬 이름이나 복장으로 추정해봤을 때 인간 시절 무녀였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실제로 고위 퇴마사 집안의 자녀로 등장했다.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대악마의 봉인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자신을 포함한 일가가 몰살당했다는 안습한 설정. 패스 효과를 높이는 패시브가 없기 때문에 수호 결계와 결계 이동으로 라인 유지를 보조하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엔 진서희에 대한 대체적인 평은 "애매하다"였는데 처음엔 어시스터가 아닌 리더 타입이어서 PvP에서 AI가 패스를 해야 발휘되는 능력을 돌파하는데 써먹었기 때문. 하지만 이는 버그로 밝혀지면서 11월 27일 패치로 어시스터로 바뀌었다. 그 이후 평가는 많이 올랐는데 결계 이동 및 수호 결계의 조합으로 빠르게 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공 들고 있는 도중 공격을 받아도 절대 영역의 뎀감 덕분에 잘 죽지 않기 때문. 덕분에 섬광덱에서 채용되는 빈도가 늘었다.
그리고 7성이 나오면서 결계이동이 대규모 결계이동으로 바뀌면서 '''대박이 났다.'''
준수한 일러스트와 강력한 성능을 뽐내고 있는데. 포지션 액션바를 20% 채우는것과 더불어 공존을 동시에 쓰는 것과 다름이 없는데다. 공들면 어시스터라고 생각 못할정도로 단단해진다. 거기다 수호결계의 강화로 스택수치도 증가하면서 회복량도 무시못한다. 다만 태생 어시스터라 절대영역이 발동 안되면 물몸이고, 초중력에서는 약간 빛이 바래지만, 액바 회복만으로도 충분히 사기성 짙은 캐릭터다. 무엇보다 듀얼 에이스 캐릭터라서 열혈과 섬광 둘다 채용이 가능한데, 두 속성다 액바놀음 하기엔 '''무지하게 좋다.''' 까뮤, 실라, 발키리, 슈우, 나래, 엘리제, 은하수 등 손에 꼽기도 힘들 지경. 여러모로 OP캐릭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복수를 이루기 위해 에인페리어의 계약에서 주술로 자신의 영혼을 실체화한 후 죽은 뒤에 계약을 한 유일한 인간이라고 한다.[22] 그리고 역시 슴가 부분이 '''많이''' 부각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스노우볼이 진서희 팬아트를 샄갤에 올린 적이 있었다(후방주의). 반응은 당연히 대폭발.
스토리 상에서는 강승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데, 운동하러 밖에 나온 강승준과 우연히 마주쳐 그에게 '''너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악마가 깨어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2015년 11월 19일 패치로 유료스킨이 등장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하다. 꼭 보자. 가격도 300시공석에 30 차원석이라 누구나 조금의 노력만 한다면 무과금으로도 3주정도면 얻을 수 있다.
2015년 12월 17일 패치로 두번째 유료스킨이 추가됐다. 현재 유료 스킨을 2개 가지게 된 최초의 캐릭터.
신기하게도 2016년 심의문제로 인한 일러스트 수정의 마수를 피했다.
2018년 4월 근황으로는 미드에 배치하자니 전투력이 약해서 자동문이 되고 패스시라는 패널티까지 있어서 어느 세월에 3스택을 쌓을지 의문이다.
행동시 45분내내 체력크저15프로가 있는 블랙아이비를 쓰는게 훨씬 좋다. 수비에 쓸려니 수비에 쓸만한 라인버프가 하나도 없어서 진서희를배치했다간 키퍼가 원빵 나버린다.
다만 테녹+홍옥을 레전드 스톤을 끼면 진서희의 약한 전투력을 보완하고 볼키핑력을 더욱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상대가 돌파할때도 홍옥 부옵 때문에 꽤 단단함으로 진서희의 약점이 어느정도 상쇄된다.
패스시의 버프가 아군을 부활 시키기 때문에 슈터가 터졌을때 진서희가 공을 가로채서 패스를 할 경우 슈터가 부활하면서 슛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게 볼키핑력과 더불어 진서희의 최대 장점이자 아이덴티티다. 그래서 순섬의 중미나 열섬덱에서 에이스 겸 중미로 쓰는 유저도 있다.
6.3. 화이트 가드니아 '''S'''
대사
2015년 7월 13일 초월보스 매치로 처음 등장한 섬광속성 어시스터이다. 기본적으로 어시스터의 액티브는 속성별로 특화되어 있는 편이지만[23] 특이하게도 크리티컬 피해량을 달고 나왔다. 처음 도감에 등록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패시브의 사기성을 놓고 유저 사이에서 얻어두어야 할 카드로 생각되었지만, 해가 넘어가도 이 카드를 주력 어시스터로 쓰는 유저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카드가 나왔을 당시에는 리더 효과가 현재와 달랐는데, 아군 팀 전체의 대미지 감소가 실라처럼 체력 제한이 명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시 적용되는 탓에 PVP에 있는 유저들 모두가 이 카드를 하나씩 넣고 경기를 하기도 했었다. 긴급 점검으로 칼같이 수정되어 현재 에이스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2016년 현재, 이 카드의 주 용도는 시련의 콜로세움 5-6 스테이지로 보이며, 스테이지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로 친구와 자신이 소유한 카드 2장을 포워드의 양 사이드에 배치하여 CPU의 디펜더 진영이 공을 가지고 돌파할 수 없게 막는 용도로 쓰이는 듯 하다. 그 외에는 날빌덱에서 상대 AI의 돌파를 막는 정도이다.
실전으로 넘어가보자면, 데미지 감소고 뭐고 돌파할수 있으면 냅다 박아버리는 갤럭시 리그에서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갤럭시 라이브에서는 그 활용성이 길막 밖에 없다. 그것도 관통이 있으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수전반에 관한 이해와 게임의 숙련도가 필요하다.
설정 상 타락한 연인을 시작으로 수많은 타락천사를 숙청해버린 천사. 루시펠과 대면하면서 언쟁이 벌어지는 것이 보스 매치 스토리의 내용이다.
6.4. 천파랑
대사
'''중미에 채용 가능한 선수'''
'''섬광의 네라이젤'''
2015년 12월 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액티브는 크확 증가 라인 패스고, 패시브는 송곳 패스와 패스량+행속 증가인 신속 패스, 역습시 2번 중첩에 45분간 액티브 쿨타임 감소+받는 데미지 감소를 주는 용의 경지다.
2017년 1월 4일 밸런스 패치로 송곳 패스 → 용기의 증거로 바뀌었다.
2018년 11월 근황으로는 순섬덱이나 섬광 기반 듀얼덱에서 중미에 딱히 세울만한 선수가 없을 때 채용 되는 선수이다. 섬질덱의 경우 쿠로드가 없을 때 에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행속 관련 패시브가 2개나 있다보니 발이 빠른 선수이다. 받뎀감도 50이라서 중미에서 쿠션 역할도 가능하다.
그래서 받뎀감50으로 볼키핑이나 순발력을 이용하여 역습을 하고, 빠른 행속으로 좌미나 우미 선수에게 패스를 해서 돌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비에서 내려온 선수를 역습이나 반사딜로 터트리거나 빼앗기로 천파랑이 포워드로 올라가서 슈터에게 액패를 줬을 때 천파랑을 채용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상대가 관통 에이스거나 어태커에게 한방에 찢겨졌을 경우 반사딜이 강한 선수가 아님으로 역습이 뜨지 않으면 딜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어서 자동문이 되어버린다. 다만 이 점은 유나비를 제외한 어시스터가 중미에 채용 됐을 경우 딜 세팅 레전드 스톤을 쓰지 않으면 대부분의 어시스터도 가지는 문제점이며, 받뎀감 50이 있는 천파랑은 그래도 나은 편이다.
순덱을 지향하거나 천파랑 애정 유저가 아니라면 초보 시절 중미에 쓸 선수가 마땅하지 않을때 잠깐 채용하다가 다른 선수를 얻게 되면 교체 되는 선수라고 보면 된다.
추천 레전드 스톤은 빠른 행속, 빼앗기, 그리고 탱킹에 도움이 되는 고드름+망치나 크확과 전투력을 올려주는 테녹+망치가 추천된다.
6.5. 디나메스
대사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패시브 조건들이 따로 노는 경향이 있고 라인버프가 약간 부실해서 잘 쓰이진 않는다. 라파엘라 체인 킬 때 가끔씩 사용하는 정도. 패스 시 전체 체력 회복 패시브 덕분에 라티오스처럼 콜로세움에서 적으로 만났을 때 매우 짜증나는 캐릭터다.
6.6. 엘루아
대사
2019년 1월 10일 업데이트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사유는 메갈리아 논란 사태에 중심에 있었던 일러스트레이터 SUKJA가 그린 일러스트 였다는 점. 이전 일러스트를 보려면 역사를 참고하자.
6.7. 지브릴 '''L'''
일반 대사
궁극 각성 대사
'''화려한 어시스터 라인업에서도 부동의 주전을 지키는 1티어 어시스터.'''
'''유틸성 최강, 물론 딜적인 부분의 유틸성까지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냥 사기다. 특히 액티브 패스의 쿨타임이 다른 어시스터의 절반정도이며, 높은 관통도 있어서 PVP때 위협적이다. 액패를 받을 시, 해당 선수의 쿨타임이 감소되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한 스킬이다. 액슛 쏜 후 지브릴 액패를 받으면 또 액슛을 쓸 수 있어서 한타임에 2번 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수비수가 지브릴을 잡아도 리버스 생츄어리 때문에 미드에서 끊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만약 지브릴을 잡고 미드로 올라갔는데 펠릭스가 협수나 중미에서 맞이하고 있다면....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라인버프 또한 슈터에게 매우 좋으며, 후방 방사광으로 인해 스피릿 수급이 매우 쉬워져서 액패 액슛 콤보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세로라인 힐량도 잃은체력 비례라서 평균적으로 효율이 안나올 뿐이지 조건도 쉽고 수치 자체는 높은 편이라 키퍼가 딸피 생존했을때, 포워드에서 공이 놀다가 오면 키퍼의 피가 절반 이상 차 있는 상황도 발생한다.
유일한 단점은 다른 어시스터들과 달리 액티브에 '받는 패스효과 증가'가 달려 있지 않아서 패스량이 상당히 낮다는 점 정도인데 액패의 관통력/유틸성과 강력한 라인버프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
지브릴이 출시된 이후 순덱이나 특수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잡덱에서 슈터-지브릴-발테온을 당연하게 사용할 정도로 지브릴과 발테온의 입지는 높았다. 레벤토르, 미리, 차우주, 본치 등 리그를 주름잡은 거의 모든 슈터가 지브릴과 발테온을 거쳐갔을 정도.
이후 너프를 거치고 사키엘과 멜리사, 아슈레이, 달기 등의 다양하고 강력한 어시스터들이 나오면서 발테온의 입지가 흔들리는 와중에도 지브릴의 입지는 단 한차례도 흔들린 적이 없을 정도로 PVP, PVE 양쪽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가진 것이 지브릴이다. 사키엘을 넣는다면 지브릴-사키엘, 달기를 넣는다면 지브릴-달기, 발테온을 넣는다면 지브릴-발테온이 되고, 심지어 딜적인 부분만 생각하는 수포덱에서도 레벤토르-지브릴-셀러스-사키엘이 되고, 콜로세움에서도 딜뻥용 토템은 지브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딜과 유틸성을 따로 떼어놓고 보더라도 각각의 영역에서 1티어급 성능을 지닌 것이 지브릴이고, 그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다만 자체 패스량이 별로 높지 않고, 스킬이 조금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 뉴비들의 경우 본 어시스터의 사기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후방 반사광'''은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이 패스할 경우, 지브릴의 세로 라인 아군을 잃은 체력에 비례해 회복시키고 스피릿을 회복시킨다. 일종의 발동형 라인버프 같은 개념. 지브릴이 주로 편성되는 포워드를 기준으로 하면 '''포워드의 누가 패스하든 지브릴 포함 밑의 선수들의 체력을 회복하고, 스피릿이 무조건 20%추가 회복된다.''' 포워드에서 공 한번만 돌려도 빠르게 액액 콤보를 날릴 스피릿이 마련되는 건 물론 지브릴을 포워드 중앙에 놓으면 패스로 골키퍼의 체력까지 회복시킬 수 있는 무지막지한 스킬. 최근 기용률이 높아지며 떠오르고 있는 피놀의 스피릿 강탈 30%를 상회하는 회복량을 부여해[24] 피놀도 카운터칠 수 있다.
'''징벌의 오오라'''는 포지션 내 아군이 주는 피해 15%, 크리티컬 확률 20%, 패스량 25%를 증가시킨다. 패스량 25%는 당연히 지브릴도 포함되며 라인버프이므로 최근 대세인 2어시 이상을 채용하는 어시스터 체제에서 굉장히 효율적이며, 크확 20%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핵심은 '''주는 피해 15%증가'''로, 이 일명 주피증 옵션은 '''상대방의 모든 뎀감/수비력 등의 스탯을 계산한 뒤의 최종 데미지에 적용되는 최상위 뎀증 옵션이다.''' 즉 상대가 뎀감이 아무리 높고 수비력을 아무리 높여도 주는 피해 증가 옵션은 절대 막을수 없다. 간단히 말하면 지브릴이 파티에 편성되면 그것만으로 슈터의 기존 딜의 15%만큼의 트루데미지가 추가로 박히는 셈이다.
'''리버스 생추어리''' 는 지브릴이 쓰러질 시 1분간 팀원에게 뎀감과 크피저 옵션을 부여한다. 수치가 35%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지속시간이 1분으로 다소 짧은 편인데다가 사실상 키퍼 외엔 저 고수치의 뎀감 옵션을 받아도 딜경합 한번에 픽픽 터지기 때문에 체감은 어려운 편. 하지만 미드에 서 있는 선수가 뎀감이 높은 펠릭스 같은 선수라면 중미가 정말 통곡의 벽이 된다(...) 심지어 사이드를 뚫으려 해도 지브릴이 빼앗기로 알아서 터지고 펠릭스가 협수로 달려든다면...
액티브는 지정패스. 다른 어시스터와 달리 쿨타임이 반절가까이 짧은 6분이며, 관통력 상승 수치도 타 관통어시보다 10%높고, 뭣보다 '''패스받은 대상의 액티브 쿨타임을 거의 초기화시킨다'''는 독보적인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지브릴의 액패를 받은 슈터는 거의 확정으로 액슛 연계가 가능하다.[25] 대신 모든 지정패스에 있는 대상의 받는 패스 증가 옵션이 없어서 패스량을 좀 떨어진다.
하지만 갤럭시 라이브에서는 액티브 패스를 발테온과 같은 메인어시스터에게 줘서 메인어시의 액패를 쿨초 시켜버리는 방법으로 쓰인다.
그래서 강력한 발테온의 액패를 연속 2방을 맞게 해줌으로 유나비와 함께 벤을 많이 당하는 선수이다.
PVE에서도 원거리 슈터와의 궁합이 정말 좋다. 발테온의 액패로 원거리슛을 쏜 후, 다시 지브릴의 액패로 원거리슛을 또 쓸 수 있어서 무한의 콜로세움을 원거리 슈터로 등반시 많이 쓰이며, 중앙 수비에 둬서 키퍼 회복용도 겸 롱패 쿨감 용도로도 많이 쓰여서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어시스터이다.
스킬셋 자체가 하나하나 따져봐도 패시브 하나만 보고 기용이 가능할 정도로 워낙 훌륭한 스킬들 뿐이라 말 그대로 온갖 용도로 다 쓰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라인버프와 액패의 유틸성을 보고 딜뻥용으로 포워드에 두기도 하고, 액패의 유틸성과 리버스 생츄어리의 효과를 위해 미드에 두기도 하고, 액패의 유틸성과 라인부활/힐을 위해 수비에 두기도 한다. 수비에 둘때도 일대일 방지용으로 슈터밑에 두거나, 전패/롱패를 여러번 사용하기 위해 중앙수비에 두기도 하는 등 온갖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에 PVE PVP 가릴 것 없이 있으면 정말 유용한 선수다.
출시 초기에는 게임이 절대 끝나지 않게 만드는 45분메타의 최흉의 주범이었다. 후방반사광 패시브의 조건이 편성된 포지션(포워드에 배치된 선수가 패스할때만 적용된다.)이 아닌 포지션(수비든 미드필더든 포워드에서 패스하면 적용된다.)이었기 때문에 미드나 수비에서 올라온 선수가 포워드에서 패스를 해도 지브릴이 부활하며 힐이 들어갔고, 리버스 생츄어리는 뎀감50%, 크피저50%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했기에 지브릴 사망->미드에서 버프받은 미드필더에게 컷당해 다시 포워드에 올라옴->지브릴이 부활하며 패스받고 사망->미드에서 컷당해 올라와서 지브릴 부활 무한 반복으로 지브릴 하나만으로 상대 수비수들이 전부 바보가 되고 가두리가 성립하는 무식한 성능을 자랑했고, 이렇게 되는 동안 끊임없이 골키퍼에게 힐이 들어가서 빨피였던 골키퍼가 어느새 반피넘게 차있는 황당한 장면을 매번 보게 될 정도였다. 게다가 딜에 도움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당시 주류 슈터였던 미리, 레벤토르와의 궁합도 매우 좋았기 때문에 악명은 말할것도 없었다. 이후 궁극각성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지브릴의 존재유무로 45분을 버틸수 있냐 없냐가 결정될 수준이 되어 결국 후방반사광과 리버스 생츄어리 스킬이 너프되었다. 상당한 너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1티어 전설 취급을 받고 있는 중.
또한 2018년 3월에 열린 제 2회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에서는 crowbitz라는 유저의 수비수로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다만 초중력 증가과 키르나 너프전에는 자동으로 진행되는 리그 특성상 키르나로 인해 약간 주춤했었다. 짧은 액티브 패스 쿨타임이 키르나의 HP를 자주 회복 시켜주고, 지브릴의 특성상 패스량이 그리 높지않아서 깡드리블을 깎는 키르나의 쉴드에 속수무책이다. 그리고 액티브 초기화의 단점이 여실히 나타나게 된다. 바로 메인어시의 액패와 슈터의 액슛 쿨타임이 서로 어긋나버린다. 다른 키퍼와 다르게 키르나는 쉴드가 없을때 일격을 날리지 못 하면 경기가 꼬이게 되는데, 메인 어시의 액패를 받았을때 액슛을 날리지 못 하여 키르나를 잡을 찬스를 놓칠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어차피 주피증 옵션이 사기라 다들 넣으며 키르나가 너프를 맞고 액티브 쿨타임이 8분이 되면서 많이 희석된 단점이 되었다. 지브릴의 액티브 쿨타임은 6분이라 여차하면 키르나의 액티브 쿨타임이 오기도 전에 추가 액패를 던질 수도 있어졌기 때문에...
6.8. 파라벨럼 '''S'''
대사
6.9. 사키엘
대사
'''5성이지만 전설 어시스터 발테온의 아성을 넘보는 어시스터.'''
'''질풍은 엘치트사, 열혈에는 멜리사가 있다면 섬광에는 사키엘이 있다 ~'''
오랫동안 공관 에이스의 부재를 겪고 있던 섬광에 단비처럼 공관 에이스를 달고 나온 어시스터이다. 아직 각성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사기적인 성능을 내고 있다. 특히 순섬이나 섬광슈터일 경우에는 공관 에이스 때문에라도 반드시 덱에 들어가야한다.
순섬이나 섬광슈터가 아니더라도 패스량과 크피버프와 크피액패, 그리고 디버프도 매우 좋은 어시스터라서 5성 어시중에선 탑 클래스의 어시스터이다. 전설 어시스터인 발테온과 지브릴이 아니면 딱히 교체 할 선수도 없고 크피 액패 때문에 발테온이 없을 시 열혈슈터+루네 콤비가 아니면 콜로세움에서 딜뻥이 가장 뛰어난 선수이다.
다만 멜리사와 마찬가지로 각성이면서도 사기적인 성능과 각성때 지연 배송의 수치가 올라갔으므로 궁각은 방문접수나 로켓배송 경유지 중 하나가 바껴서 엘치트사의 사례와 같이 옆그레이드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2018년 2월1일 궁극각성이 등장하였다. 방문접수가 신속 정확 배송으로 바뀌면서 패스와 행속이+5가 되고 순발력 20이 붙었다. 현재 딜뻥이 전설 어시스터인 발테온과 비슷한 수준이다.[26] 그래서 사키엘을 보유한 유저는 굳이 발테온을 정가 할 필요가 없어졌고 5성이다보니 초월도 쉬워서 30초월 사키엘은 패스량도 만만치않게 높다.
발테온과 일대일로 비교를 하면 발테온의 패스량 증가가 100%로 65%인 사키엘보다 높고, 액패의 받는패스량 증가도 더 높은데다 라인 공격력 버프도 있어서 드리블 증가 측면에서는 발테온이 훨씬 좋으나, 사키엘은 수비력 감소와 라인 크피증이 있어서 덱 종류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있다. 특히 니스와 셀러스를 사용하는 덱의 경우 사키엘의 수깎 시너지가 높은 편. 또한 발테온은 패스량이 증가되는 애정체인이 PVE 원톱 슈터인 데미안에게 걸려있고, 사키엘은 PVE 원톱 키퍼인 알렉사에게 걸려 있어서 슈터가 데미안이 아닐 경우 사키엘을 사용하는 등 본인의 덱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면 된다.
2018월 7월 현재는 클래식으로 내려와서 스카웃에서 나온다. 그래서 PVE에서 가장 중요한 메인어시스터이므로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먼저 구하는걸 추천하는 어시스터다.
6.10. 리베우스
대사
6.11. 안젤릭 '''L'''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6.12. 이스라펠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7. 리더
7.1. 유스티엘
대사
'''힐량 너프 패치와 메타의 변화로 날아오른 선수'''
일러스트는 나름 예쁘지만 취급은 '''바닥 중에 바닥.''' 일단 초창기 사전코드로 뿌려진 카드라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건 뭐... 일단 패스시 스피릿을 회복하는 패시브를 두가지나 들고나와 스피릿 수급은 좋지만 그걸 빼면 팀에 도움 주는 버프는 강화진형 정도인데 5성쯤 되면 유스티엘보다 좋은 성능의 카드들은 넘치는 수준이다. 5성치곤 스텟도 스킬도 좋은 4성에도 밀리기 때문에 함정카드로 꼽힌다. 다행히 사전등록 카드라서 그런지 뽑기에는 나오지 않지만 문제는 5성카드 상자 등에서는 그런 거 없어서 커뮤티니에서 팝콘을 팔려다 유스티엘이 나오면 위로나 조롱을 받는다. 안습. 2014년 8월 8일 패치로 스탯이 상향되어 유스티엘의 단점이었던 부실한 스탯이 약간 보완되었다. 그래봤자 유저들의 평가는 '''이제야 5성값 한다''' 정도. 섬광덱에 들어가기엔 아나엘,미카엘,듀크 3대장이 꽉 채우고 있고 다른 덱에선 얻기 쉬운 4성을 풀초해서 쓰지 유스티엘 따위 쓰지 않는다. 전형적인 아쉬울 때 키우다가 대체제가 생기면 바로 버리는 카드. 그나마 스피릿을 왕창 채워주지만 그렇게 쓸 바에는 차라리 그쪽이나 다른 쪽이나 더 뛰어난 블랙 데이지나 버질을 쓰는 게 낫다.
2017년 하반기 평가는 힐량 너프 패치와 오랜세월 메타의 변화로인해 예전 평가와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다. 이제는 정말 좋은 섬광 수비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강력한 스피릿 수급과 전투 유지력을 상승 시키는 체력회복, 엄청 좋지는 않지만 수비에 무난하게 쓸만한 라인버프, 그리고 돌파력을 강화 시켜주는 자체강화 패시브등 조화로운 패시브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액티브는 팀 전체의 공격력과 체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높아진 체력으로인해 상대에게 강한 화력을 강요하게 하고, 아군을 전부 살릴수도 있고 라이브에서는 올라가서 쓰면 액바까지 채워지는건 덤. 스피릿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스티엘의 스피릿 회복력이 높으므로 단점을 상쇄시켜버린다.
2018년 12월 근황으로는 새로 출시된 섬광 전설 키퍼 라파엘라의 수비력 체인에 유스티엘이 있어서 라파엘라를 키퍼로 사용시, 유스티엘도 들어갈 수 있음으로 몸값이 오르고 있다.
7.2. 셀러스
대사
'''수포덱 핵심 키카드'''
'''PVE 최강의 딜뻥 토템'''
초창기부터 있었던, 버프와 디버프 패시브를 지닌 토템형 카드지만 과거엔 버프의 수준이 낮기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았던 캐릭터. 일러스트도 축구를 한다는 게임 컨셉에 맞지 않게 앉고 있어서 허구한 날 '''의자왕''', 님카셀이라고 까였던 비운의 캐릭터.
그러다가 수비력 공식이 패치되고 2015년 8월 14일 패치로 고유 패시브 '오만한 비웃음'을 얻어 사용할 여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패치 초창기에는 수비력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교란보다 수비력을 더 깎는 대신 '''적 포지션의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패시브를 얻어 역시 의자왕이라는 비웃음과 함께 다시 존재 자체가 묻혔다.
그러던 중 2016년 9월 29일에 궁극각성이 나오면서 제대로 재평가가 되기 시작했다. 오만한 비웃음의 유니크 버전인 오만한 기립은 공격력 증가가 30%로 늘어나는 대신 적이 받는 데미지까지 증가시켜주기 때문. 이로 인해 궁극 각성 출시 이후에는 공격력 증가라는 리스크를 무시해도 될 정도의 하이리턴이 되면서 준수한 딜뻥 토템으로 거듭났으며 PVE 컨텐츠에서 한방을 낼 때 필수로 기용하는 선수가 되었다. 거기에 끝없이 불타는 물질을 껴주면 뎀뻥을 극대화시킬 수가 있어, 돌칸을 바꿀 때 처음으로 해아하는 캐릭터로 추천받는 매우 귀한 선수가 되었다.
다만 이 당시에는 프레스티 때문에 2어시스터 조합이 주류가 되면서 4포워드가 아니면 셀러스급 디버프와 지정패스, 열혈칸도 뚫려있는 하메루스가 선호되었고 공공재로 쓰였다.
하지만 2017년 12월 21일 패치로 공공재로 쓰였던 하메루스가 심각하게 너프 되면서 다시 한번 조명 받는 선수가 되었다. 이제는 PvP에서도 수포덱과 잡덱 4포워드에서 디버프와 크확 토템으로 들어가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궁각과 50레벨만 찍어도 토템으로써의 성능을 전부 발휘함으로 초보유저에게 가장 먼저 스카웃해야하는 선수로 추천 받고 있다.
7.3. 버질
대사
'''힐러 너프로 평범해진 전투형 힐러.'''
섬광의 태생 5성 힐러. 8월 8일 패치 전까지 매우 고평가 받는 카드였는데, 드문 힐러 카드라는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체력 디버프 패시브 '금지된 힘' 때문이'''었다'''. 이 패시브는 만렙 시 무려 '''적 라인에 30%의 체력 디버프'''를 거는 매우 무시무시한 스킬이기때문에 갈수록 체력이 뻥튀기되는 콜로세움에 엄청나게 빛을 발했었고 포워드에 버질을 놓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러나 8/8 패치로 체력 깎기 공식이 변경되면서 이 효과는 많이 약화되었다. 그리고 포워드 버질 전략은 콜로세움에서 사장되었다.[27] 하지만 PvP에선 여전히 힐과 체력 디버프덕분에 쓸만하다. 그러나 전처럼 노초월로도 엄청났던 존재감은 사라졌으며 현재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정도.1월 15일 패치에서 오딘의 힘 패시브가 상향되면서 어부지리로 상향되었다. 2015년 6월에 궁극 각성 예정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같은 해 7월 30일 업데이트로 궁극 각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하필 조건에 '돌파시'가 붙어있어 있으나 마나 했던 우월함이 조건이 완화되어 공격시 발동하며 포지션 내 아군 체력 15% 선회복과 아군의 수*30%의 스피릿을 회복하는 공간장악으로 바뀌었다. 이덕에 스피릿은 스피릿대로, 체력은 체력대로 챙기는 만능힐러가 되나 싶지만, 역시 리더 특유의 AI와 물몸, 초중력 덕분에 PVP에서도 기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
2016년 3월 대규모 패치로 인해 입지가 많이 상승하였다. 초중력의 감소비율이 낮아져 힐량이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늘어났기 때문. 덕분에 수비진에 버질이나 미호를 기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전설카드의 대규모 조정 이후엔 거의 사기카드 취급을 받고있다. 5수비에 공간장악으로 인한 돌파-액티브 후 다시 상대가 포워드로 공을 올리면 액션바가 풀로 채워진 5명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힐러 너프 이후 미호와 함께 추락하면서 이제는 순섬덱 이외에서는 보기 어려울 정도.
★2017년 하반기 평가
이제는 순섬에서도 보기 힘든 선수가 되었다. 버질 애정러나 이것말고는 쓸 카드가 없을 때 말고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18년 4월 평가
금지된 힘에 크리티컬 감소 30이 추가로 붙는 상향을 받았다.
그리고 케이의 크저체인에 있는 선수라서 순섬 케이 크저덱을 짤 때 쓰이는 선수가 되었다.
7.4. 마리엘
대사
'''콜로등반시 꽤 좋은평을 받는 디버퍼.'''
유스티엘, 셀러스와 더불어 섬광에서 가장 평이 안 좋은 카드 중 하나'''였다'''. 과거엔 생명의 문장에 버그가 있어 적용도 안되고 스텟도 안 좋아서 매우 평이 나쁜 카드 중 하나였으나... 8월 1일 패치로 넓은 시야가 새로운 패시브 침식으로 바뀌고 버그도 수정되었다. 이제 패스 시 상대 포지션 내 적 최대 체력과 수비력을 6분간 깎을 수 있게 되면서 디버퍼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거기에 전술이 1스피릿 짜리여서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 되면서 섬광 수비의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10월 30일 패치로 침식 효과가 6분에서 10분으로 바뀌었다.[28][29] 또한 원래는 침식으로 적 캐릭터가 행동불능으로 만들기도 했으나 HP 1 이하로 줄지 않는 약간의 하향이 있었다.
7.5. 발키리 베스 '''L'''
대사
궁극 각성 대사
'''한때는 대체가 불가능했던 섬광의 절대 존엄 미드필더.'''
'''라이브의 여제.'''
'''많은 경쟁자들이 있지만 절대 나쁘다고 볼 수 없는 전설값은 톡톡히 하는 선수.'''
듀크와 버질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분. 설정 상 천계의 보루 '이그드라실' 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하며, '이그드라실의 심장'[30] 을 빼앗기자 듀크를 비롯한 전사들을 불러들였다고한다.
성능은 전설답게 우수하다.패시브들이 라인 버프, 아군 전체 강화, 본인의 공격력 강화라는 그야말로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스킬들로 구성되어있다. 스탯 배분도 어태커에 가까워서 흉악한 돌파 데미지가 뜬다. 거기다가 사커스피리츠 역사상 최초로 '''스피릿 소모가 전혀 없는''' 아군 전체 액션바 회복 스킬을 들고 나와 여러모로 충격을 선사하는 중이다.[31] 라인의 순발력을 60%까지 올려주는 전장의 여신과 아군 액션바를 회복시키는 전진하라! 덕분에 콜로세움을 등반하는데 최고의 카드로 꼽힌다.
조건이 그냥 베스가 공잡고 돌파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2번만 공격해도 이미 라인의 다른 카드들이 순발력 1천을 우습게 넘어 역습을 쉴 새없이 터뜨리는게 가능하다. 리더의 특성상 스탯이 굉장히 높은데다 자체 화력 강화도 있어 본인의 돌파력도 왠만한 어태커들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 하지만 '공격 시'가 아닌 '돌파 시'라는 것은 리더가 돌파를 잘 시도하지 않는 PvP에서는 단점이 되어 써먹기가 어려운 게 아쉽다. 또한 액티브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공을 잡았을때만 효과가 나오는지라 공을 잡지 못하면 액바셔틀 외에는 할게 없다는 약점이 있'''었으나''', 2016년 4월 28일 패치로 굳은 신념이 항시 적용, 전장의 여신이 돌파 시가 아닌 공격 시로 바뀌면서 이제 공을 잡고 있지 않아도 괴물같이 쎄다. 심지어 순발/크리도 올라간다. 이 패치로 액바놀음과 라인버프가 하향을 먹긴 했지만, 발베 자체는 패치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졌으니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한다.
7성 일러스트가 굉장히 빠른 시기에 공개되어 7성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11/27일 패치로 궁극각성이 가능해졌으며, 전진하라의 상위호환인 '진격하라!' 를 얻었다. 공격력 증가폭이 기존보다 2배나 더 높아졌으나, 굳은 신념이 재설계되면서 크리티컬 피해량이 사라져 7성이 되어도 패치 전과 데미지는 큰 차이가 없을 듯 하다.
기존 섬광 미드진의 3인방 듀크 - 아나엘 - 미카엘에서 실라가 추가된 4인방 조합이 유행했고, 이제는 자체적으로 액션바 수급이 가능한 발키리 베스까지 나와 섬광의 미드진은 미친듯이 강하다.
2015년 여름 시점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보여지는 미드진에 발키리베스가 포함되어 있다. 듀크 - 메타트론 - 발키리베스로 구성되는 이 미드 조합은 듀크의 안정적이고 강력한 돌파, 발키리베스와 메타트론의 액션바놀음, 그리고 셋 모두 가지고 있는 순발력 관련 스킬 덕에 아직도 핫한 카드다. 7월 대규모에서 액션바 관련 패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 미드진의 몰락을 다들 예상하고 소망하였지만, 단순히 액션바 상한선을 80%로만 두어서 여전히 강력한 미드진이다.
굳은 신념의 조건이었던 '공을 들고 있을 떄'가 사라지면서 전천후 극딜탱커 버퍼라는 전무후무한 포지션을 얻게 되었다(...) 실라에이스를 받은 발키리베스는 기본 데미지 감소량이 80%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보여 준다. 어태커에게 돌파당하고도 데미지가 100대를 맴도는 광경을 보자면 머리가 멍해진다...
패치로 패시브 '진격하라!'의 조건이 돌파시에서 공격시로 대폭 완화되었다. 제법 강력한 상향...이긴 하지만 기존 발베 유저들의 가장 큰 바램이던 '전장의 여신'의 행동시 조건화는 되지 않아 여전히 약간 미묘한 성능. 어떻게든 공격을 한번이라도 해야 존재감이 발휘된다는 게 여간 성가신 조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액바주작 특화덱에선 저 애매함을 감수해도 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의 액티브 때문에 필수카드 취급. 액바주작 덱에서 힐 액티브 이외에 액션바를 80%를 넘게 채우는 유일한 방법이 발키리 베스의 액티브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는 액바주작덱 자체가 비주류지만.
AI로 돌아가는 리그와 달리 양쪽이 모두 손컨을 하는 라이브에서는 굉장한 흉캐 취급을 받는다. 미드에 공이 멈춰서있지를 않아 5분 이후에도 발베가 공잡고 액티브를 킬 일이 거의 없는 리그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완벽하게 해소되어 발베의 액바만 충분하다면 플레이어가 원할때 액티브를 킬수 있는데다가, 손컨을 하니만큼 발베의 막강한 돌파력으로 뚫고 올라간 후 액티브를 키고 액션바를 100%로 채운 채로 내려가 대기하는 플레이가 자유롭게 나오기 때문. 거기에 뎀감수치도 높아서 어설픈 돌파력으로 뚫으려다가 오히려 공을 헌납하는 경우도 심심찮다. 액티브 쿨조차 그리 길지 않아 뚫고 액티브 키고 내려간 발베가 미드에 잠깐 멈춰선 공을 가로채고 올라오더니 또 액티브 키고 내려가더라(...) 하는 괴담도 심심찮게 나오는 수준. 때문에 리그에선 그냥저냥 다른 전설 없으면 기용해볼만한 전설 취급이지만 라이브에선 밴순위에도 거론되는 상위전설이다.
2018년 11월 근황으로는 애쉬, 세레스티아, 키에라가 미드 사기 조합으로 떠오르면서 역속성 발키리베스가 대항마로 선택되고있다. 공격시 아군 팀 액바를 채워주기 때문에 세레를 잡고 올라가도 큰 손해가 없으며, 특히 액티브를 쓰면 포워드, 미드, 수비 전부에서 크게 이득을 봐서 게임의 판도를 바꿔버린다. 액티브가 쿨이라도 상대 수비에 돌파를 해도 팀액바 이득을 봐서 가장 까다로운 미드 선수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굉장히 유저들이 좋아하는 그녀의 '''유일한''' 애정라인[32] 은 적대관계인 암흑 5성의 '''황제 비토스'''이것 때문에 온갖 개드립이 넘쳐나기도 했다.
그리고 16년 11월, '''헬리온의 여제''' 스킨이 나오면서 빅볼에서도 발키리 베스와 비토스의 관계를 준공식으로 인정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 유저들 사이에서 모습은 체인관련 발키리 베스의 일방적인 구애로 그려지는 편.
7.6. 라지엘 '''S'''
대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섬광 보스 신규캐릭으로 추가되었다. 부하들을 실제 선수로 쓸 수 있게 된 최초의 보스지만 정작 부하전의 난이도가 최흉최악인지라[33] 실제로는 얻기가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부하를 쓸 수 있는 선수로 만들려면 같은 선수 5장을 요구했기에 각성도 어려운 편이었다. 이후 패치로 같은 선수를 2장씩만 모으면 되게 바뀌면서 좀 나아졌다.
다행히 스킬 구성을 비롯한 자체 성능은 쓸 만한 편이다. 포지션 내 체력과 패스량을 올려 주고, 적의 수비력과 행동속도를 낮추는 등 토템 역할과 탱킹 역할을 동시에 맡을 수 있다. 또한 리더이지만 스탯 분배는 디펜더에 가까워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겨울 대규모 패치 전까진 섬광 2성 카드 아마란스랑 같았으나 패치 후 전용 보이스를 가지게 되었다.
2015년 7월 16일 패치로 궁극 각성이 확정되었다. 수영복 쯔요우에 이은 2번째 초월보스 궁극각성 캐릭터. 이와 함께 경직이 수치가 약간 줄어드는 대신 라인 디버프를 거는 수호 전술로 바뀌게 되었다.
7.7. 은하수
대사
'''사커스피리츠를 달군 신개념 op카드'''
'''사커스피리츠 시스템마저 바꿔버린 사상 최악의 사기카드'''
'''너프의 칼질을 연속으로 무려 4번을 당했지만 시콜에서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이는 카드'''
리버스 패치로 추가된 신 캐릭터. 타겟팅 아군 강화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액션바에서 우위를 점해 먼저 행동이 가능한 데다가, 포지션 내 행속과 순발력을 상승시켜 공을 오히려 뺏을 수 있다. 심지어는 공격시 스피릿을 회복시켜 한방 공격이 가능하게 한다. 열섬덱 한정으로 이레인과 병용하는 포워드 2토템 전술이 유효하다. 또한 까뮤를 비롯하여 특정 선수들이 보유한 패시브인 빠른 출발과 조합이 좋은데, 이 경우 은하수는 뮤직스타트의 30%와 빠른 출발의 20% 액션바 보너스를 통해 무슨 행동을 하건 50%의 액션바를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섬광 선수라서 당연히 섬광 슬롯이 있기 때문에 메타트론의 의지를 끼워줄 수 있고, 질풍 슬롯도 있는 덕에 태고의 습격자도 넣어줄 수 있다. 스피릿스톤까지 합치면 그냥 액션바가 아예 '''80%로 시작''' 때문에 1:1 상황만 만든다면 넌 이미 죽어 있다. 그야말로 은하수가 먼저 터지지만 않는다면 치트키급 존재. 추가로 천둥스톤까지 있기 때문에 특훈을 마친 은하수라면 천둥관통돌 2개를 끼워 메타트론의 의지나 태고의 습격자 없이도 공격시 액션바 80%로 시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출시 초창기엔 액션바 회복 최대치에 대해 별다른 제한이 없었던데다가 뮤직 스타트가 무려 50%시작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를 보유중이어서[34] 역시 너프전 30%의 수치를 보유하고 있던 빠른 출발과 결합할 경우 '''아무 보정 없이 단 두 선수의 스킬만으로 액바 항시 80%'''라는 충격과 공포의 조합을 연출했다.
여기에 당시엔 빛의 신념의 뎀감/스피릿 회복 수치가 각각 60%였기 때문에 각종 난이도 높은 초월매치나 콜로세움 고층 등에선 포워드에 까뮤와 은하수, 흡혈의 오오라 보유 캐릭터를 넣어놓고 쌍천관돌[35] 로 공격시 액션바 100%회복을 달성해 '포워드에 공을 올림 → 은하수가 돌파를 시작함 → '''항상 액션바 100%에 돌파할때마다 뎀감이 최소 60%이상까지 상승하고 입히는 피해의 15%를 회복함''' → ??? → PROFIT!' 이라는 말도 안되는 치트 플레이가 가능했다(...) 이 치트 플레이가 성행한 이후 개발진은 그제서야 액션바 회복의 강력함을 인지했는지 최대 회복량을 90%로 제한하는 패치를 가했지만, 이미 스마일메이커의 행속스택을 보유하고 있던 은하수는 하늘을 돌파하는 행속으로 액바 10%따위 눈 깜빡할 사이에 채울 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 치명적이지 않았고, 뒤이어 뮤직 스타트의 수치를 30%로 까버리는, 사실상 빠른출발의 하위호환 스킬로 만드는 패치까지 단행한 뒤에야 은하수의 치트 플레이는 막을 내렸다. '''물론''' 30%로도 까뮤의 빠출 30%와 메타트론의 의지 25%에 천둥 관통돌까지 끼면 여전히 90%를 달성했고(...) 이후 계속해서 액션바 최대치 80%로 제한, 빠른출발 수치 너프, 천둥관통돌 액션바 회복량 너프 등의 철퇴가 계속해서 가해졌다. 여기에 액바회복이랑은 별 상관 없지만 어쨌든 수치가 심하다고 판단했는지 빛의 신념도 45%로 너프. 심지어 이렇게까지 너프를 먹고도 이후 출시된 신규 섬광 전설 슈터 본치와의 궁합이 흉악해서[36] 여전히 악명을 떨쳤다.
그렇게 앨리스 초월보스 매치의 키 카드로 활용되기도 하는 등 게임을 지배하는 카드였으나 2015년 6월 5일자 개발자 노트에서 하향이 확정되어 선수카드 리콜이 이루어진 적이 있으며, 6월 24일에는 뮤직스타트의 시작 액션바가 50%에서 30%로 하향되어 현재는 과거에 비해 힘이 빠진 상태. 은하수 덕분에 추가된 시스템만 여러 가지로, 과거에는 액션바 증가 옵션을 가진 패시브와 액션바를 특정 상황에서 회복시키는 패시브를 가진 선수들의 조합으로 액션바를 100% 충전시킬 수 있었지만 액션바 증가 옵션이 중첩되어도 일정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액션바 증가 시스템 덕을 정말 잘 본 슈우와 주작을 비롯한 애꿏은 선수들이 덩달아 피해를 입었다. 리콜 시스템 또한 추가되어 최초로 대상이 된 선수가 되었으며,[37] 가로막기만 반복적으로 할 때 점차적으로 액션바 깎는 양이 줄어들게 되어 5번 이상 가로막기가 이루어진 경우 액션바가 감소하지 않게 되었다. 거기에 2016년 2월 18일 패치에서 각성에 비해서 능력치가 높은 선수로 판단되어 스탯 일부가 너프당했으나 현재는 궁극 각성에 의해 어느 정도 스탯 상승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빛의 신념의 효과가 패치 전의 3/4 수준으로 하향되고 스마일 메이커의 지속시간이 10분에서 6분으로 감소되었다. 패치노트에는 '''상향이므로''' 리콜하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해 버리는 바람에 항의가 빗발쳤다.
2019년 1월 현재 PvP에선 순섬이나 섬열 듀얼덱 에이스가 아니면 거의 쓰이지않는다. 그리고 굳이 스택 쌓기도 힘들고 행동불능 시 스택이 사라지는 은하수보다 가만히 있어도 크확버프와 디버프를 걸어주는 셀러스를 토템으로 넣는게 더 이득이다.
하지만 시련의 콜로세움 5-8과 같이 키린 가두리 하는 곳에서 메타의지+천관+2질빼앗기를 셋팅하면 공격순발행속 라인버프와 빛의신념의 뎀감 덕분에 빼앗기를 할 때 반사딜에 안정적이며, 뮤직스타트+액바회복으로 빼앗는 횟수가 다른 선수보다 월등하게 많아서 시련의 콜로세움 가두리에 최적화된 선수이다. 그리고 본치나 슈터로 수비에서부터 뚫고 올라갈때 역습 방지와 행속 버프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PVE용으로 꼭 키워놓는 선수이다.
여담으로 스토리상 이그드라실에서 유일하게 '''죽지 않은 인간'''. 왜 그런고하니, 본인이 엄청난 길치라 수학여행 때 버스를 잘못 탔다가 키리 행성 우주선에 밀항하게 되었다가 우주 너머 천사들의 행렬에 휩쓸려 헤븐즈 게이트까지 온 거라고. 게다가 자신을 보고 놀란 천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쩌다가 같이 축구를 하게 되었단다.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과거엔 애정체인에 '''카이드로무'''가 들어가 있었다. 설마 이 귀여운 외모에 근육중년이 취향이란 말인가(...) 진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면 호감도가 깎이는 걸로 봐서는 근육질이라도 노인은 별로인 것 같다. 다만 이후 본치와의 공식적인 커플링이 형성되면서 논란은 자연스레 사그라들었다. 커플스킨으로 각각 유니크급 스킨인 '그랜드 피날레 은하수'와 '여행자 본치'스킨이 존재. 이렇게 서로의 컨셉을 가져간 커플스킨은 초월자 컨셉을 가져간 '심연의 탐식자 최준영'-일반인 컨셉을 가져간 '뜻밖의 일상 세레스티아' 가 있다. 발키리 베스의 경우 비토스의 컨셉은 가져왔으나 정작 비토스의 스킨은 천사가 아니라 Ts스킨.
7.8. 블랙 아이비
기본 대사
유니크 스킨 대사
'''버프 & 디버프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토템'''
'''너프를 먹었어도 크저덱에서는 큰 도움이 되는 선수'''
첫 출시부터 뜨거운 감자가 된 토템. 그도 그럴 것이 '''행동시 팀 체력 증가 & 크리티컬 저항 증가''' 같은 버프와 '''15분까지 적 행동속도 감소'''의 디버프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거기에다 준수한 내구성도 매력 포인트. 블랙 아이비의 단 한번의 몸짓이 다 지던 경기를 순식간에 장기전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니 블랙 아이비가 공을 자주 만질 수 있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궁극 각성까지 나온다면 미래가 더욱 촉망받을 수도.
궁극각성이 나온 뒤, 너도 나도 쓰는 5성이였다. 특히 블랙아이비가 행동을 하면 엉뚱하고 해괴한 잔꾀 때문에 슈터 앞에 있는 쿠션과 위에서 잡은 포워드, 미드에 있는 선수들이 전원 부활이 돼서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는 선수였다.
2018년 근황으로는 결국 엉뚱하고 해괴한 잔꾀로 인한 부활이 막히게 되었는데, 이 패치를 하면서 팀 전체 스택,발동형 버프도 행동불능 상태에서는 적용되지않는 것으로 패치가 되었다. 팀 전원을 부활 시켰던게 너무 사기여서 이제는 위용을 많이 잃었지만, 현재의 평가는 5성중에서는 아직도 좋은 선수라고 평가되고 있다.
2019년 근황으로는 키퍼의 체력과 크저를 올리기위해 섬광 베이스의 크저덱에 자주 기용된다. 특히 행동속도 감소30% 디버프 때문에 선턴을 잡을 때 좋아서 수포덱에서도 간혹 쓰이는 선수이다. 휘발성 끈적이가 예전 이실리아의 받뎀감 라인 버프처럼 행동불능이 될 시 15분이 되지 않아도 사라져서 행감 수비진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만약 15분간 계속 지속이 되었다면 발촉을 낀 블랙아이비가 수비진에서 기승을 부렸을 것이다. 주로 미드에 많이 쓰이고, 빼앗기를 할 때 안정적이며, 빠르게 스택을 쌓기위해 발촉+테녹 레전드 스톤이 자주 이용된다
여담으로 스토리상 시공 보스인 블랙 데이지의 여동생. 마침 친언니가 암흑 속성이겠다, 암흑 속성이 수비토템이 많지 않아 출시 전에는 암흑 속성으로 나올거란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고 섬광으로 출시를 해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 외에도 성우의 성숙한 목소리가 깜찍한 일러에 안 맞다는 의견이 있다.
7.9. 향란보살
대사
'''사커스피리츠 협력수비의 뜨거운 감자.'''
2017년 하반기 전설잡덱에서도 전설을 제치고 들어가는 수비선수이다. 스킬셋이 수비선수에 완벽하게 배치되어있다. 말도 안되게 높은 최대 체력 라인버프, 어느정도 쏠쏠한 스피릿 수급력, 최대 포텐일때 크확30+받뎀감25프로인 라인버프...거기에 액티브까지 귀한 크피저가 무려 50이다. 생명의 대변자의 풀스택과 액티브가 켜져있는 상태의 키퍼는 정말 잡기가 힘들다.
거기에 향란보살을 더욱 사기적으로 만들어주는게 바로 돌칸이다. 열혈칸과 섬광칸이 있기 때문에 열혈칸에 유대의 증표와 섬광과 프리즘에 협력수비 레어돌을 끼워주면 협력수비 확률이 40프로가 된다. 슛을 할때마다 40프로 확률로 향란보살이 까꿍하고 튀어나옴으로, 현재 모든 유저의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주범이다.
다만 액티브와 생명의 대변자의 스택이 쌓이기 힘든 첫 슛에는 키퍼의 몸이 의외로 약해서 첫슛에 끝날수도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워낙 체력 뻥튀기가 뛰어나기때문에 이런 단점조차 무마 시킬 정도로 좋은 선수이다. 그리고 알렉사와 시너지가 뛰어나서 환상의 콤비로 날뛰고 있다.
이렇게 보면 장점만 적힌것 같지만 단점도 있는데, 다름아닌 '''AI'''. 리더AI의 특성상 체력이 아주 낮은게 아니라면 들이받는 경우가 많은데, 향란보살은 가뜩이나 라인 체력 40%뻥튀기에 체력45%증가 옵션이 붙은 유대의 증표를 끼기 때문에 체력이 매우 높아 자주 들이받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유대를 끼니 자체전투력이 엄청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하필 협수발동을 위해 중앙에 놓는 향란이 위로 올라가면 자주 맞이하는 상대가 역속성+탱킹우수+역습제왕 삼박자를 갖춘 전설 펠릭스... 이 때문에 트롤링에 고통받다가 다른 선수로 바꿔끼웠다는 유저들도 종종 있는 편. 물론 수동조작이 되는 라이브에선 별로 해당사항이 없는 단점이다.
7.10. 사브노크 '''S'''
대사
새롭게 추가된 시공보스이자 무난한 성능의 시공보스이다 여담으로 스토리에선 섬광쪽 베라모드의 새로운 흑막[38] 으로 등장하였다[39]
7.11. 발드르 '''S'''
대사
궁극각성 대사
새롭게 추가된 초월보스 시리즈인 북유럽신화가 모티브인 발할라의 황혼팀의 선수이다 모티브는 발두르.
성능은 슈터주제에 딜뻥효과가 공뻥 30%밖에 없는 의미불명한 구성이라(...) 거의 수포덱 에이스 셔틀용으로만 쓰였으나, 궁각으로 따사로운 신념에 크피증 60%가 추가되면서 콜로세움용 원거리 슈터로 쓰이는 경우가 생겼다. 뭣보다 궁각 일러스트 수준이 전설급이라 애정으로 쓰는 유저들도 있는듯.
너프 이전 원거리 슈터들처럼 중첩형 액슛인데, 중첩된 스탯이 상시 유지되는 특징이 있으며, 유틸슛이기 때문인지 '''원거리 슛임에도 소모 스피릿이 1이다.''' 이때문에 골드매치에서 기존의 발촉슈터로 돌파-슛 을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로 떠올랐다.[40]
궁극각성이 등장했는데 로키처럼 TS당했다. 아마 로키와 마찬가지로 전생에 여성이었기에 이렇게 된 듯했고 적중. 본래는 발할라의 공주로 놀라울 정도의 직관력과 포용력을 가진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였는데, 이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나 발할라의 황혼을 막아버릴 지경에 이르자 누군가[41] 가 발드르의 최측근이던 사브노크에게 빙의, 그녀를 암살한다.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빙의로 인해 주도권을 뺏긴 내면의 진짜 사브노크를 위로하며 죽어간 거의 성녀에 가까운 성품으로 묘사된다.
스토리에서 보여준 전생의 공주였을 당시의 능력은 그야말로 충공깽스러운 수준인데, 세레나조차 베라모드 본인이 직접 밝힐 때쯤에야 눈치챈 빙의를 사브노크와 대화 몇마디 나눠보고 간파하지를 않나, 발할라의 황혼의 핵심 계획인 민중과 왕가의 반목을 단독으로 저지할 뻔하질 않나[42] , 단련된 무인인 사브노크의 몸으로도 수십번을 일방적으로 공격해서 겨우 죽였을 정도니 육체능력도 상당한 듯 하다.
7.12. 리프(라그나로크) '''L'''
대사
'''초기에 활용도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후에 추가된 선수들을 통하여 기용률이 올라가는 카드'''
2019년 10월에 추가된 라파엘라를 이은 신규 섬광 전설. 초기에 여러가지 썰이 돌았으나, 새로운 시스템 동조를 사용하는 선수가 되었다. 동조의 발동 조건은 드리블,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피해량 3가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동조의 대상과 수치를 공유하는 것이다. 보통 갤럭시 리그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리그에서는 위 3가지 수치중 2가지 수치가 높은 선수를 대상으로 찍는다고 한다. 높은 순발력을 이용하여 중미로써 컷팅을 하거나, 스피릿 자체를 매우 잘 챙겨 주기 떄문에 스피릿 충전기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순발력이 높은 것을 활용하여 협력 수비셋을 사용하여 미드를 더욱 단단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퀸 리프 홍연두라는 미드진을 사용하여 후반에 가도 높은 스피릿을 채울 수 있고, 홍연두의 패시브와 에이스 스킬을 활용하기 더욱 쉽기 때문에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나 스피릿이 없을 때 황혼의 마검에 걸리게 되면 상당히 치명적이다. 알리와 같이 초반에 팀원의 액티브 사용과 본인의 액티브 활성화가 중요한 키퍼에게 스피릿 부족으로 액티브가 봉인 당하게 되면 내구력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순식간에 게임이 터질 수가 있고, 액티브 패스 또한 스피릿 부족으로 쓸 수가 없으니 공격과 수비 모두 손발이 묶여버린다. 그리고 지속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또 걸리게 되면 지옥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다만 위와 같은 경우는 스피릿이 없는 초반에만 한정된다. 스피릿이 어느정도 채워져 있을 경우에는 황혼의 마검에 걸려도 회복력 감소만 체감이 되고 스피릿 회복 불가는 체감이 크게 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슈터 사이퍼의 액티브 슛이 0스피릿인 것도 크게 작용한다. 조건 자체도 라이브라면 몰라도 리그에서는 쉽게 발동된다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43] 노리고 편성하기엔 세레스티아에게 범용성에서 밀리는 편이다.
다만 위와 같은 경우는 스피릿이 없는 초반에만 한정된다. 스피릿이 어느정도 채워져 있을 경우에는 황혼의 마검에 걸려도 회복력 감소만 체감이 되고 스피릿 회복 불가는 체감이 크게 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슈터 사이퍼의 액티브 슛이 0스피릿인 것도 크게 작용한다. 조건 자체도 라이브라면 몰라도 리그에서는 쉽게 발동된다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43] 노리고 편성하기엔 세레스티아에게 범용성에서 밀리는 편이다.
동조를 이용한 강한 전투력과 순발력이 높다보니 어태커가 아닌 역할군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이다. 수비진에서 뚫고 올라왔는데 협력수비가 붙어버릴 경우 어태커가 아닌 전투력이 어설픈 수비 선수로는 뚫기가 난해하고 역습이라는 확률 싸움을 해야한다. 특히 스피릿이 부족한 초반에 협력수비가 붙어버려서 역습 당하거나, 미드에 패스를 했는데 가로막기를 당하는등의 상황이 펼쳐진다면 힘든 경기를 풀어나가야한다.
열혈 초월보스인 홍연두가 스피릿 250 이상일시 팀 행속30%, 주는피해15% 증가라는 파격적인 스킬을 들고 나오면서 압도적인 스피릿 수급력을 가진 리프와 연두를 함께 기용하는 덱이 새로 등장하기도 했다. 달기와 사이퍼처럼 스피릿을 거의 안쓰는 선수들을 함께 쓴다면 버프 유지가 어렵지 않고 주피증 버프를 받은 사이퍼는 너프전 스펙에 가까워지므로 좋은 평가를 받는 덱중 하나.
7.13. 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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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유틸슈터들은 대부분 유틸효과가 패시브로 들어간다. 즉. 그냥 일반 슛을 쏴도 유틸성이 보장된다는 것인데, 우리엘은 무조건 액티브 한정이다.[2] 13-1매치 한정. 이후로 라티오스가 나올 땐 다른 슈터 한 명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라티오스만 죽이고 올라가도 다시 공이 내려오면 다른 슈터가 슛을 해준다. 최종장 1은 키린이어서 그렇지...[3] 스피릿이 1 더 들어가는 만큼 대미지도 강하지만, 2스피릿 슛은 액티브 패스-액티브 슛으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반쯤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4] 현재는 차원석으로 원하는 전설을 구매할 수 있지만 초창기에는 그런 것이 없어 뽑기에서 안나오면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것이 전설이었다.[5] 히로의 전성기때만 해도 골키퍼 체력이 3천을 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고, 슈터 딜량도 1천에서 2천 언저리 정도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19년 현재로 보면 키퍼 체력이 5천은 기본에 7천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뎀감은 90도 어렵지 않고, 수포덱으로 PVP에서 다섯자리 딜량을 뽑는 것도 어렵지 않을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6] 12월 8일에 바뀐 스토리에 따르면 팔은 이그드라실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됐으나 본인이 그냥 팔을 묶고 축구 한다고 한다. [7] 해당 패치에서 액션바 / 행동속도가 추가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액션바 / 행동속도에 제한을 두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8] 관통저항 감소까지 포함한 수치[9] 슈터돌로 주로 사용되는 굴라바리스, 바람부리미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염제의 심판은 장착할 수 없지만 굴라바리스와 바람부리미의 레전드 부옵으로 넣어주게 되면 충분하다.[10] 한일 성우 둘 다 카드캡터 사쿠라의 츠키시로 유키토를 맡았다.[11] 유틸형 슈터도 슛 한방에 케이를 반피 이상은 깔 수 있다. 다만 그 이후부터가 문제.[12] 일러레인 serin199에 따르면 가슴둘레는 68로 각성할 때 마다 몸은 커지지만 가슴둘레는 그대로라고(...) 한다.[13] 혀 묘사 삭제[14] 미카엘, 유스티엘, 크라비우스, 세로스, 레온.[15] 듀크, 발키리베스, 카시엘, 허큘레스.[16] 아나엘은 벨보다 돌파력도 한참 못미치고, 라인버프도 실상 애매한 버프들이 많았다는걸 생각해보면 좀 이상한 주장이었지만, 당시에는 그 물타기가 제대로 먹혔다.[17] 아리엘 문서 참조[18] 이에 대해선 처음엔 루리웹 콜라보 캐릭터였는데 콜라보가 취소되면서 오랫동안 잊혀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19] 자신이 공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남에게 공을 뺏겨야한다.[20] 섬광의 듀크와 발키리 베스, 어둠의 발테온과 메타트론[21] 이는 자극으로 커버가 되는 열혈의 윤나래나 높은 드리블 수치로 공격하는 적들을 도리어 찢어버리는 암흑의 발테온과 비교되는 부분. 물론 이 둘이 특이하게 공격에 대처가 잘되는 거지, 원래 어시스터의 운명이 그런지라...[22] 설정 상 본래 죽은 후에는 에인페리어 계약이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에인헤랴르를 모티브로 한 만큼, 죽기 직전에 발키리가 죽여서 영혼을 데려오는것을 죽기 직전에 계약하는 것으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23] 예를 들어서, 천둥속성의 어시스터들은 주로 관통력을 전달한다. 질풍은 주로 스피릿. 열혈은 크리티컬 확률.[24] 기본적으로 패스시 스피릿이 20%(어시스터와 리더는 30%) 회복되기 때문에 지브릴이 있다면 패스시에 반드시 스피릿을 회복할 수 있다[25] 후방반사광으로 스피릿 회복도 쉽고, 쿨타임 95%감소기 때문에 5%도 지나기 전에 액패를 받은게 아니라면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다.[26] 레벤토르 4포워드 유저의 경우 지연배송의 수깎 덕분에 발테온보다 사키엘의 딜뻥기대치가 더 높다.[27] 그래도 이 패치로 어시-버질-슈터로 경직되었던 포워드 조합에서 벗어나 다양한 포워드 조합이 재발견되었다.[28] 얼핏 보면 확실한 상향으로 볼 수 있으나 너프라고도 볼 수 있다. 침식을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패스로 최대체력 디버프 중첩을 빠르게 쌓아 최대체력을 깎은 후 6분을 기다려 최대 체력을 다시 깎는 것인데, 효과 지속시간이 늘어나 이런 플레이를 즐기던 유저들에겐 너프당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29] 그러나 패스 기회가 많이 안 생기는 경우,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돌파 및 빼앗기를 성공할 기회가 늘어난다는 의미이므로 너프라 하기도 그렇다. 결국은 일장일단인셈.[30]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북유럽 신화에 빗대어보면 천상계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일지도.[31] 스피릿 소모가 없는 스킬을 가진 카드는 발키리 베스와 새로 등장한 시즌 2 전설 본치밖에 없었으나, 본치가 0.5스피릿으로 바뀌면서 다시 유일해졌다.[32] 천사장 그룹으로 애정라인이 있으나, 사실상 우정같은 라인이다. 특히 그룹으로 돼 있는 것과 별도로 비토스만 단독 애정그룹이 있는데 이 때 동성일 경우는 대부분 자매 혹은 동경이고, 이성일 경우 거의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가(몇몇은 동경) 이렇게 나온다.[33] 지배력의 능력치와 군단의 문장의 상승폭을 합쳐놓은 미친 패시브+액션바 50% 충전 액티브 스킬+공존or라인 전체적용 쇄도+슈퍼플레이를 달고나오는 괴랄한 스킬셋 때문에 굇수급 기량이 아닌 이상 답이 없다. 더구나 그놈의 슈플이 더럽게 잘 터진다. 그나마 엘리제 이벤트 매치인 행복한 하수인들에서는 라인버프만 남았지만 그래도 1000을 우습게 아는 체력을 보고 있자면......[34] 당시 이미 알음알음 액션바 회복 특화 덱, 일명 액바주작덱이 떠오르고 있었는데 은하수가 거기에 정점을 찍어버렸다는 평이었다.[35] 이 역시 너프먹은 현재는 액션바 8%회복이지만, 이 당시 천둥 관통돌은 액션바를 15강 기준 12.6%까지 회복시켜줬다.[36] 당시 본치의 행속 비례 무한정 증가하는 화력에 행속을 45%증가시켜주는 스마일 스프링클러는 굉장히 호궁합이었으며, 공크피 증가의 액티브 또한 액티브로 크확을 올려주는 은하수와 궁합이 잘 맞았다. 참고로 이 당시엔 행속버프 중첩 제한 100% 같은 시스템도 없었다. 덤으로 본치의 애정체인에 은하수가 들어있는것도 한몫했다.[37] 단 리콜 자체는 이전부터 한다고는 했으나 그동안 실행 안 되던 걸 은하수가 아예 쐐기를 박아버린 거다.[38] 질풍의 달기 어둠의 첼시, 천둥의 각성시점 니스[39] 다만 이건 사브노크의 본의가 아닌 사브노크에 빙의한 존재가 벌인일[40] 기본으로 빨강칸이 뚤려있어 발촉 착용이 용이하고, 선턴일경우 액슛. 후턴일경우 스틸 슛이 가능.[41] 정황상 베라모드일 가능성이 높은데, 본 회상 스토리가 진행된 이후 베라모드가 폰투스의 몸에 빙의해 힘을 발휘하는 장면이 등장했기 때문.[42] 사브노크에 빙의한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폭동 직전까지 몰린 백성들에게 직접 찾아가 왕가측 대표와의 교섭을 마련했다고 한다. 잘 이해가 안된다면 '''농민봉기가 일어났는데 왕자가 단신으로 찾아가서 왕실과의 협상테이블을 마련했다'''고 생각해보자. 흠좀무...[43] 가로막기를 하려면 리프 혼자 체력이 낮아야 하는데 리그에서는 그런 경우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고 역습은 아무리 순발력이 높아도 어디까지나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에 확실한 옵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