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서울캠퍼스
1. 개요
2. 캠퍼스 VR TOUR 서비스
3. 서울캠퍼스로 가는 방법
4. 캠퍼스 투어
5. 상권
6. 교내 건물
7. 교내 시설
7.1. 버스 정류장
7.2. 농구장 및 족구장
7.3. 마을 버스 정류장 근처
7.4. 농구장 및 테니스 코트장
7.5. 쉼터 1(미래백년관 지하 1층 외부)
7.6. 쉼터 2(사범대학관 앞)
7.7. 쉼터 3(미래백년관 4층)
8. 교내 편의 시설
9. 상명대학교 박물관
10. 사범대학 부설학교
11. 캠퍼스 특징
11.1. 굉장히 높은 언덕
11.2. 왜 이렇게 높은 곳에 있을까?
11.3. 관련 에피소드들
11.4. 건축가 김기석과 상명대 건축
11.5. 눈이 쌓인 상명대
11.6. 경치 및 야경
11.7. 그 밖의 특징들
12. 평창동캠퍼스(Y)
13. 동숭캠퍼스
14. 천마산수련원
15. 상명수련원
16. 남양주 캠퍼스(무산)
1. 개요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에는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정문이 없다. 이렇게 정문이 없다보니 학교에 처음 오는 신입생들을 비롯해 재학생들이 왜 학교에 정문이 없는지 불평을 쏟아내고는 한다. 심지어는 이 부근에 대학교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언덕 초입부에 상명대학교를 알려주는 간판이 있고, 이 간판을 통해 언덕을 넘어서 상명대학교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간판이 상명대학교 서울 캠퍼스의 정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예전에는 간판이 상당히 오래되고 녹슬어서 보기에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19년 4월 중순경에 깨끗한 간판으로 교체했다![1] 이 교체건에 대해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에서는 학교 행정 치고는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다, 깔끔해졌다 등 여러 반응들을 보였다.
- 2021년 2월 기준으로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근처에서 지하철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농담식으로 상명대학교가 아니라 자하대학교[2] , 언덕대학교[3] , 산명대학교[4] , 종로대학교[5]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앞서도 말한것과 같이 정말 농담삼아서 이야기하는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2. 캠퍼스 VR TOUR 서비스
-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서울캠퍼스 VR-tour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명대학교 서울 캠퍼스의 전체적인 모습과 각 건물의 내부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건물을 다 볼 수는 없고, 일부 건물에 한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서울캠퍼스 외에 천안캠퍼스, 상명수련원(대천)도 캠퍼스 vr-tour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 서울캠퍼스로 가는 방법
-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7016, 110A, 110B, 153, 1020, 7212, 7018, 1711, 7022, 7730 이(가) 있다. 서울캠퍼스로 가는 버스가 생각외로 많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는 7016이다. 그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면 7016버스만 언덕을 올라 학교 정문까지 가지만, 나머지 버스는 언덕 아래에서 내려주기 때문이다. 언덕 아래에서 내린 다음에 걸어 올라오면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덕을 오르는게 생각외로 힘들다. 실제로 경사도 만만치 않고 올라가는 시간도 꽤나 걸려서 7016을 제외한 나머지 버스는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7016버스를 타고 학교로 올 경우에는 상명대학교/교통문서를 참고하자.
- 자동차를 타고 올 경우에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문2길 20 (홍지동)을 내비게이션에 입력후 찾아오면 된다.
4. 캠퍼스 투어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는 캠퍼스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캠퍼스 투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입학설명회 및 그 밖의 프로그램들도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를 하자. 투어를 원하는 경우 링크로 들어간 뒤, 양식에 맞게 작성하자. 혹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양식에 나와 있는 홍보팀으로 전화를 하면 된다.
5. 상권
6. 교내 건물
7. 교내 시설
7.1. 버스 정류장
- 중앙교수연구동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평소에는 한산하다가 오후 4시~5시가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예전에는 줄이 따로 없어서 제 1공학관 앞까지 늘어졌는데, 언젠가부터 라인이 생겨서 사람들이 이 라인을 따라 줄을 선다.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버스에 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 버스 정류장은 시내버스 타는 곳과 마을 버스 타는 곳, 2곳으로 나누어진다. 시내버스 타는 곳에는 7016이 정차하고, 마을 버스 타는 곳에는 종로 13과 서대문 08이 정차한다. 실제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은 많지 않지만, 언덕 밑으로 내려가면 2곳이 더 있다.[8] 만약 종로쪽으로 가고 싶다면, 언덕 위(학교 정문)에 정차하는 7016[9] 을 타면 된다. 만약 신촌이나 홍대쪽으로 간다면, 언덕 아래로 내려가서 버스를 타면 된다.
- 2021년 기준으로 정류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졌다! 이 전에는 철골 구조물이어서 다소 딱딱한 느낌이 있었지만, 나무로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주변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2019년 기준으로 이 전과는 다르게 버스 정거장 내부가 깔끔하지만, 예전에는 정거장 벽에 하숙집 광고부터 시작해서 학교 행사 등 여러 안내 사항들이 덕지 덕지 붙어 있었다. 이후 내부 수리를 진행하면서 이 전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깔끔해졌고, 상명대학교 광고가 부착되었다.
- 2021년 기준으로 정류장 내부가 전체적으로 트이면서, 내부에 더 이상 상명대학교 광고를 볼 수 없게 되었다.
7.2. 농구장 및 족구장
- 버스 정류장 밑에는 작은 농구장과 족구장이 있는데, 가끔 심심한 학생들이 가서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히 농구나 족구를 하는 것 외에도 축제 기간이나 동아리 문화제때 여러 행사를 진행하는 장소로도 활용된다.
7.3. 마을 버스 정류장 근처
- 생각외로 학생들이 잘 모르는 장소일 수 있는데, 여기는 바로 수위실 지붕쪽.. 마을 버스 정류장 쪽에 있는 공간이다. 학교에 넓은 잔디밭이나 학생들이 뛰어놀수 있는? 장소는 없지만 이렇게 학교 곳곳에는 잠시나마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다. 이 곳에는 주로 집에 가기 전에 잠시 수다를 떠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잠시 휴식을 취하러 나온 학교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7.4. 농구장 및 테니스 코트장
- 미래백년관 뒷편에 보면 농구장과 테니스 코트장이 있는데, 학생들이 주로 농구를 하거나 테니스 또는 배드민턴을 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가끔 고등학교 아니면 중학교 학생들이 와서 체육 수업을 하기도 하며, 그 외에 학교에서 축제를 할 때 메인 무대로 쓰는 장소이기도 하다.
- 이 테니스장과 농구장 대관신청은 샘물통합정보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고,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10]
- 1. 샘물통합 정보시스템에 들어간 다음 로그인
- 2. 로그인 후 왼쪽 탭에 있는 행정 클릭
- 3. 시설 시스템, 대관관리, 대관신청 순으로 클릭
- 4. 대관을 원하는 시설을 클릭
- 5. 대관을 원하는 날짜를 클릭
- 6. 대관신청 팝업창에서 필요한 내역들 작성
- 7. 마지막으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
- 8. 승인이 완료되면 승인일시에 승인날짜가 표시가 됨
- 대관과 관련된 참고 및 안내 사항
- 승인이 완료되면 해당 날짜, 시간에 맞춰서 정문에 있는 경비실에 가자. 경비실에 간 다음 신청한 사람의 신분증을 지참한 뒤, 열쇠를 받고 즐겁게 이용하면 된다.[11]
- 사용인원 및 사용 시간이 반드시 지켜야 하고, 대관시간이 끝나면 정문 경비실에 가서 키를 반납하면 된다.
- 재학생과 교직원에 한해서만 신청 및 사용 가능하다.
7.5. 쉼터 1(미래백년관 지하 1층 외부)
-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서 사범대학관으로 내려가는 길에 작은 쉼터가 있다. 미래백년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지친 나머지 잠시 쉬었다 가는 학생들도 있고?! 또 사범대학관에 있는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온 뒤 끼니를 해결하는 학생들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 참고로 이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상냥이들을 목격할 수 있다.
7.6. 쉼터 2(사범대학관 앞)
7.7. 쉼터 3(미래백년관 4층)
- 미래백년관 4층에서 가정관, 체육관으로 가는 길목에는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여기서 사람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학교 축제가 있을 때, 메인 무대를 보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이기도 하다.
8. 교내 편의 시설
그 밖에 교내 편의 시설은 이 곳을 참조. 하지만 목록에 나와 있는 장소들 중에는 2019년 기준으로 없어진 장소도 있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서 보자
8.1. 여학생 휴게실
- 학생회관 3층에는 여학생 휴게실이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기준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8.2. 증명서 발급기
- 증명서 발급기 관련 내용은 증명서 발급기 문서를 참고하자.
9. 상명대학교 박물관
1967년 상명여자사범대학 부속민속관으로 개관하여 이후 1995년 상명대학교 도서관 1층에서 본격적인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2002년 월해관(종합관)을 거쳐 2010년부터 평창동 캠퍼스(스뮤타운)에 위치해있다. 전시실은 상명역사전시실, 상설전시실 , 기증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2016년 현재 역사콘텐츠학과 류한수 교수가 박물관장직을 맡고 있다. 평창캠퍼스 박물관 이외에도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월해,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서울캠퍼스 정상에도 계당배상명기념관이 위치하여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기증유물들의 수준이 높은 편이며, 학교 역사와 관련된 소장품들도 있어 재학생으로서는 한번 쯤은 가볼만도 하다. 배상명 설립자 소유의 소장품들도 있는데, 미당 서정주가 설립자에게 선무랬다는 시화작품이나, 용재 백낙준에게 받은 서예작품, 운보 김기창의 그림등 근대시기의 예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근대합작 십곡병풍'이라는, 심산 노수현과 소정 변관식, 이당 김은호등 근대시기 조선화단을 이끌었던 열 사람의 작품을 모아 하나의 병풍으로 만든 작품이 있는데, 문제는 이 10인의 작가 역시 대부분...
이래저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박물관 소장유물 자체는 대학박물관격에 걸맞는 수준이다. 기증전시실에는 유럽자기박물관 관장 복전영자씨의 유럽 도자기 기증유물과 역사콘텐츠학과 김대환 석좌교수의 고미술품등이 전시되어있는데, 대학박물관에 유럽도자기가 전시되어 있는 곳은 상명대 박물관이 유일. 김대한 석좌교수의 기증품도 훌륭한 편인데, 특히 고려시대 금속공예품들이 뛰어나다.
10. 사범대학 부설학교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 시설이 존재한다. 덕분에 아이들과 여고생들의 때 묻지 않은 풋풋한 모습들을 볼 수 있지만, 덕분에 그린푸드존(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 되어 학교 인근에 술집이나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들어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10.1. 유치원
http://www.smu-kindergarten.com
- 1966년 2월에 개교를 했으며, 1996년에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유치원으로 원명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부속 유치원이어서 약칭이 '부유' 인데, 부유한 애들만 다닐 수 있을만큼 등록금이 비싸다고 해서 '부유'라 카더라[15] 2019년 기준 학급 정원은 3세 2학급[16] , 4세 2학급[17] , 5세 2학급[18] 이다.
10.2. 초등학교
http://www.sangmyung-ae.es.kr/index.do
1966년 3월에 개교를 했으며, 1996년 3월에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 졸업생이 총 4687명 배출되었다고 한다.
10.3. 여자중학교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1967년 개교)
10.4. 여자고등학교
http://sangmyung-agh.hs.kr/index.do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1967년 개교)-언덕이 높기로 유명한 상명대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교사가 위치해있다. ㄷㄷㄷ....
11. 캠퍼스 특징
11.1. 굉장히 높은 언덕
드럽게 높은 언덕, 아니 산
상명대에서 평지는 곧 산 정상을 의미한다.
- 서울캠퍼스는 일단은 인서울이고 종로에서 가깝고, 북한산에 맞닿아 있는지라 뒷쪽으로 가면 북한산 국립공원에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북한산 산행코스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말에 학교에 가기 위해 7016버스를 타면 등산복을 차려입은 어르신 또는 아저씨들을 종종 볼 수 있다
- 게다가 오르막길이 예술인지라 허머바이크 동호회에서 정상 등반후기 같은 걸 찍거나 하는 수준. 흔히 경사가 45~60% 정도라고 칭해진다. 오죽하면 여학생들이 힐을 신었을 경우, 언덕을 내려갈 때 뒷걸음질로 내려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완만하지 않고 급격히 올라가는 편이라 마을버스 운행 게시판에는 '급격한 경사로 인해 운행에 주의하라'고까지 써있다. 차라리 버스면 다행이지, 승용차들은 저속 기어를 넣고 부앙부앙 거리며 언덕을 올라온다.덕분에 학교에 올라가기까지가 너무 힘들어서 아침 등교시간에 자세히 보면 마을버스 기다리는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 실제로 언덕을 올라가다가 버스가 멈춘적이 몇 번 있어서 정말 숨이 턱 막힌다는 말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다. 또 전에는 언덕에서 크게 사고가 날뻔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고 차주도 무사했던 걸로 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i92mg6h-4 상명대학교의 언덕을 간접적으로 체험 하고 싶다면 https://youtu.be/McAk75MT4wk 이 영상을 참고하자
- 캠퍼스 내도 경사가 심하며(올라올 때보다 더 심한 구간도 있다.) 경영경제대학관(구 밀레니엄관) 옆에 정상까지 운행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국내 유일의 교내 에스컬레이터 설치 대학이면서, 국내 최장거리 에스컬레이터 설치 구간이라 SBS 진짜진짜에서 촬영한 적도 있다. 에스컬레이터의 위엄 상명대학교의 자랑이자 명물인? 에스컬레이터를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j8A2TXEjsxk를 확인하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만 약 3분이 소요될 정도로 상당히 길다
11.2. 왜 이렇게 높은 곳에 있을까?
- 계당 배상명 기념관의 설명에 따르면, 설립자 배상명은 호미를 들고[19] 대학교를 세울 적당한 입지를 찾았다고 한다. 그러다 현재의 산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발견하고 '교육은 솟아나는 샘물처럼 끊임없이 샘솟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입지를 선정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미래백년관에서 체육관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상명의 샘이 있다. 혹시 미래백년관 쪽에서 수업이 있다면 한번 쯤 가서 구경을 해보자.
11.3. 관련 에피소드들
- 학교 건물이 노후화 되어도 보수가 가능하지만 새 건물을 짓기엔 지형상 무리가 있다. 주변에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한 정부 주요 기관과 더불어 등교길 중간인 바로 앞산 너머에 청와대가 존재하는 바람에 건물에 고도제한이 걸려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수도방위사령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을 받지 않고 날리게 되면 과태료가 아닌 벌금(!)을 물게 되는것은 기본, 잡혀가서 대공용의점이 있는지 조사를 받게된다.
- 상명재단 부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줄줄이 보호구역으로 묶여있고 또한 그린벨트까지 걸려 있어서 건물을 올리거나 층수를 올리는 것은 꿈 같은 일. 이후에 노천극장을 190억원 규모의 강의동을 세우는 공사가 2012년 10월에 시작되어 미래백년관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1월 즈음 완공되었다.
- 서울캠퍼스에는 후문이 있긴 한데 다른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간지나는 정문이 없다.. 여기에 관련된 이유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내에 민간주택이 있는데 학교 측에서 본래 이 부지를 매입하려고 했단다. 그러나 집주인 曰 "그래? 이 학교 얼마냐? 이 학교 내가 사겠다."라고 했다고... 학교 부지 내에 민간 주택이 들어서 있어서 정문 건축에 심각한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이야기인데 어디까지나 카더라 통신이다. 아닌게 아니라 이 이야기를 했다는 사람이 매년 바뀐다. 주택주인이 시가의 2~3배 가격을 불렀다는 썰도 있다.
- 서울캠퍼스에 정문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주진오가 설명한 적이 있는데 학교를 처음에 만들 때 산밑턱부터 시작돼서 올라간게 아니라 전술된 배상명 박사가 처음 학교를 세운 산 중턱부터 시작해서 밑으로 내려온 것이라 정문이 없다고 한다. 전술된 선주민들 땅값 문제도 있고..
- 위에 나온 "민간주택"의 얘기가 딱히 틀린 말은 아닌것이 학교 근처에 민간주택들이 많은 데다가 결정적으로 학교 정문 쪽에 위치한 민간주택들이 소유한 건물에 위치한 상점들에서 학생들의 돈으로 이득을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1학기 무렵에 어느 집 주인이 소유건물에 대한 확장공사를 진행하였는데 안 그래도 상명대 정문 교통이 개판인 상황에서 공사차량이 들어오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었다. 덕분에 상명대 학생회측에서 그 주택이 세를 내주는 상점들에 대해서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했었다고...
- 2015년에도 자동문이 달린 차고가 있는 하숙집, 고시원, GS25, 양자강[20] , 마티니레스토랑 등 인근 상권을 장악하고 있어 지금의 상황이 개선될여지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원래 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반대편으로 옮겨간 뒤에 장사를 계속 하다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폐업을 하고, 2019년 이후에는 체인점인 아리가또 맘마가 들어섰다.
- 미래백년관에서 공을 굴리면 광화문까지는 굴러간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언덕 밑 상명사대부속초등학교까지는 충분히 굴러가고, 학생회관에서 동전을 흘렸을 때 각도를 잘타면 도서관까지도 굴러간다. (약 20여미터)
11.4. 건축가 김기석과 상명대 건축
- 1990년대 이전에 지어진 주요 건축물들은 대부분, 홍대거리의 '우리마당 연작시리즈'로 유명한 붉은벽돌 건축의 대가 김기석의 작품이다. 캠퍼스의 붉은벽돌 건물들(서울캠퍼스의 중앙교수회관, 자연과학대학관이나 제2캠퍼스의 도서관등)을 설계했고, 서울캠퍼스와 제2캠퍼스의 본관, 그리고 제2캠퍼스 청록재도 그의 작품이다.
- 제2캠퍼스와 같은 경우는 사실상 김기석 건축가가 캠퍼스의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것이나 마찬가지. 비록 한누리관같은 대형건물이 들어서는등 그의 원래 캠퍼스 계획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제2캠퍼스의 미관이 오늘날 많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받는데에 그의 공로가 컸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의 붉은벽돌 건물들이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이 기피하는 건물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 실제로 학생들은 이 건물들을 리모델링 1순위로 손꼽고 있다. 반면, 그의 작품 중 서울캠퍼스와 제2캠퍼스 본관은 아직까지도 학교의 랜드마크로 손꼽히고 있다.
- 초창기 대학건축물들이 김기석에 의해 설계되었다면, 오늘날의 상명대 건축은 건설사 이화공영에 의해 지어지고 있다. 제1캠퍼스의 밀레니엄관,미래백년관이나 제2캠퍼스의 한누리관, 식물과학관등이 모두 이화공영의 작품. 그래서인지 건물의 느낌이 묘하게 비슷하다.
11.5. 눈이 쌓인 상명대
- 한 때 '겨울에 눈이 와서 길이 얼면 휴강한다'는 얘기까지도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실제로 간혹 휴강을 한다. 때문에 상명대학교 수위 아저씨 채용면접에 제설 과목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눈 올때 보면 정말-빨리-잘 치우시는데, 눈이 쌓이게 되면 캠퍼스 내 교통 및 인편이 마비되기 때문이다.
- 제설작업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년을 학교 다니면서 언덕에 눈이 쌓이는 것을 본적은 별로 없다. 이 제설작업은 동차가 지나가는 길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로 사람들이 다니는 도보 쪽에는 눈을 상대적으로 덜 치운다. 그렇다고 아예 치우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뭐야 이거 무서워 실제로 대학교보다도 더 위에 위치해있는 상명여고는 눈이오면 줄을 설치해준다. 이유는 잡고 내려가거나 올라가라고...... 게다가 정말로 눈이 많이오면 휴교하거나 일찍 집에 보내준다.
- 제설속도가 비교적 느린 방학기간 중에 눈이 올때는 학생회관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장판이나 돗자리 등을 들고 나와 눈썰매를 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학생들이 학교에 눈이 많이 내리면 휴강하는지 궁금한데, 실제로 휴강하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다. 눈이 쌓일때 즘 되면 제설차가 와서 정리를 하기에, 눈이 내리는 날에도 교내를 이동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다만 큰 길가를 제외한 곳들은 제설차가 지나갈 수 없어서 상당히 위험하다[21] . 이렇게 제설차가 깔끔하게 밀고 다니니 당연히 휴강하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 눈이 많이 내려서 버스가 언덕을 오르지 못할 때는, 언덕 초입부에 내려주는 경우도 있다.
11.6. 경치 및 야경
- 상명대학교 주변은 번화가가 아니어서 처음 학교에 들어온 학생들을 다소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저녁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거나 또는 밤에 잠시 쉬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오면 멋있는 경치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이 산속에 있는 학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쓰니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의 경치에 매료되었다. 참고로 도서관 옥상에서 보는 경치도 멋있지만, 미래백년관 같이 좀 더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서 보면 더 멋있다.
- 미래백년관에서 사범대학관으로 내려가는 길목 주변을 보면 학교에 있는건지 산에 있는건지 착각이 들 정도이다. 여름에는 수 많은 벌레가 반겨주는 곳이며 겨울에는 미끄러워서 갈때 굉장히 조심해야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심심할때 한번씩 내려가면서 자연을 만끽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미래백년관에서 도서관, 사범대학관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길이 하나 있는데, 이 곳에서 해가 질 무렵에 사진을 찍으면 생각보다 괜찮게 찍힌다.
11.7. 그 밖의 특징들
- 등교길 또는 하교길에 상명 부속초등학교, 캠퍼스 중간에 상명부속여중, 여고가 있어서 교복입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학생들 중 일부는 언덕을 걸어서 올라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콩나물시루 같은 7016 버스를[22] 타고 간다.[23] 여고 또는 여중 학생들이 미래백년관에 와서 커피를 사 먹거나 석식을 먹으러 오는 경우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 캠퍼스 부근이 어린이 보호구역, 청소년 보호구역이어서 음식점 영업허가를 받은 술집이 몇 군데 밖에 없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학교에서 종로, 홍대까지 가기가 수월하다[24] . PC방은 언덕 밑에 있었지만, 전부 사라지고(...). 후문 쪽에 PC방 몇 개가 있다.[25] 당구장도 몇 개만 있고, 서점과 문구점은 학교 내에 있다
- 조선시대 도성의 사소문중 하나인 창의문(자하문)이 근처에 있고, 조선말 정치가인 흥선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26] 과 숙정문 땜방으로 세운 홍지문이 정문 앞에 위치한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종로구 마을버스 13번이나 7022, 7212, 1020번 버스를 탈 수 있는데, 이 버스를 타고 가면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으로 18위에 선정된, 윤동주 시인 기념관도 나오고, 그 길을 타고 올라가면 서울성곽,인왕산과 북악산을 주파할 수 있다. 저녁에 공부를 마치고 이 쪽으로 가면, 왠지 모르게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경복궁역 쪽으로 갈 일이 있다면, 한번쯤 이 노선을 따라 가는 버스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7212, 1020 등의 버스를 타면 1.21사태 당시 순직한 최규식 총경의 동상을 지나치게 되며, 그 뒤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가면 트래킹 코스로 개방된 김신조 루트를 탐방할 수 있다.
- 상명대학교의 캠퍼스 부지가 매우 좁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을거라 예상된다. 하지만 실제로 다른 대학교들과 비교를 해보면 최하권은 아니다.[27] 캠퍼스 크기가 작아보이는 이유를 명학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추측을 해보면 학교가 평지가 아니라 언덕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앞에서 본 자료에 따르면 상명대학교보다 작은 학교들도 있지만, 실제로 해당 대학교에 가면 상명대학교보다 넓게 느껴진다.
-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가끔 '이 언덕이 아니었으면 이 학교에 못 왔다'는 말들을 한다. 물론 농담 삼아서 이야기를 한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12. 평창동캠퍼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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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라고 하니 뭔가 거대한 시설물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막상 가보면 박물관하고 기숙사 밖에 없다. 만약 이 곳으로 찾아갈 일이 있다면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평창동캠퍼스가 아닌 상명대학교 박물관이라고 검색을 하자
13. 동숭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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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위치한, 일명 예술디자인센터라고 불리우는 시설. 예술디자인대학원, 국제언어문화교육원, 공연장등으로 쓰이고 있다. 지방선거와 총선거, 대통령선거가 있을 때마다 선거관련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가 열려서 당선된 지역 정치인들이 찾곤 한다. 캠퍼스 규모는 작지만, 대학로라는 상징성 있는 공간에 연극홀을 보유하고 있다는데에 학교측으로서는 큰 메리트를 느끼는 듯하다. 규모는 상명아트센터의 반도 안되지만, 접근성은 이쪽이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뛰어나고....
14. 천마산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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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군립공원 일대에 위치한 수련원 시설. 상명여자사범대학 시절부터 존재했으며, 방학때면 당시 재학생들이 이 곳에서 육림사업등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동안 제주수련원과 대천수련원에 밀려, 드문드문 사용되는 곳이었으나... 17년에 이르러서 새로운 숙박시설들을 새로 지었다. 8동의 작은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안캠퍼스의 대천수련원에 비하면 수용인원도 적고 장소도 협소한 편.
15. 상명수련원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수련원 시설.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다. 과거 제주도에 위치했던 수련원을 매각한 이후, 한동안 유일하게 하나 남은 수련원 시설이었다. 숙박시설과 회의시설, 체육관등이 있는 전형적인 대학 수련원으로, 2018년 숙박시설 '상운관'을 건립하여 숙박정원을 늘렸다.
2018년도에 들어서,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에 위치해있던 기존의 '상명대 생활관'자리에 80여명 수용가능한 숙박시설과 강당을 건립하면서 이제 다시 수련원 시설이 2개가 되었다. 규모는 작지만... 사실 천마산 생활관이야말로, 사범대 시절부터 요긴하게 쓰였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다. 어느샌가부터 슬그머니 학생들에게는 잊혀진 곳이 되었었지만...
16. 남양주 캠퍼스(무산)
상명대는 1996년부터 이 지역 일대에 제 3캠퍼스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있다. 캠퍼스의 규모는 약 72만평, 정원은 6000여명 수준으로, 디지털영상예술과 컴퓨터관련등 ICT학과를 기반으로 만드려는 듯. 그러나 문제는 설립부지에 대한 공원구역해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데다가, 학교측에서도 딱히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 덕분에 지금은 사실상 남양주 지역 선거에서 자주 나오는 현실성 없는 지역계발 공약 중 하나로 전락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조응천 당선자도 상명대 캠퍼스 유치는 실현가능성이 부족하며, 상명대에서도 이와 관련한 명확한 재정계획을 제시한바가 없다고하여, 상대방 후보의 상명대 유치 공약을 비판했다.
다만, 상명학원은 호평동에 이미 72만평 수준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현재 학생 수로 볼때 분명 소규모 대학에 속하기 때문에 규모를 늘리기 위해 제 3캠퍼스가 건립될 필요성은 있기 때문에 제 3캠퍼스의 건립은 두고 볼 일이다.
김종희 부총장의 국방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남양주 캠퍼스를 군사대학 캠퍼스로 설립한다고 한다. 이미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의 ICT 학과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이제와서 굳이 제 3캠퍼스를 ICT대학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듯하다.
비교적 진척되는 것으로 보였던,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조성이 무산되면서, 남양주시 입장에서는 다시 상명대를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다 지난 2019년 천마산 일대의 학교 소유 부지를 250억원에 매각하여 결국 남양주 캠퍼스 조성 계획은 무산되었다.
[1] 상명대학교에 재학중인 어느 학생이 건의를 했고, 이 건의를 학교측에서 받아들여 교체를 했다[2] 학교 근처에 자하문이 있기 때문[3] 학교의 언덕이 높기 때문에[4] 학교가 산에 있어서[5] 학교가 종로에 속해있어서[6] 학생과 교사 모두 포함[7] 이름, 연락처, 메일 주소를 모두 작성해야함[8] 언덕 아래에는 언덕 위보다 훨씬 더 많은 버스들이 정차한다.[9] 사실 7016은 언덕위 말고 언덕 아래에도 정차를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많이 붐비는 시간대(보통 오후 5시~6시)에는 언덕을 내려가서 타면 버스에 못 탈 가능성이 높다[10] 참고로 전에는 직접 학생복지팀에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했지만, 지난 2020년 5월 5일부터 샘물통합정보시스템에서 이용 가능하게끔 변경되었다.[11] 키를 받을 때 신청한 사람이 꼭 가야한다. 만약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 신청한 사람의 신분증을 들고 가서 키를 받을 수 없으니 이점 주의![12] 감기약 또는 소화제 정도. 가끔 쉬고 싶을 때 찾아가는 학생들도 있음.[13] 빠른 등기, 박스 판매 등 우체국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업무는 다 된다고 보면 된다.[14] 단! 교내 곳곳에 위치한 일반 프린터기(큐브)에서는 인쇄만 가능하다. 만약 제본을 할 일이 있다면 학술정보관 2층으로 가자[15] 유치원알리미 사이트에서 찾아본 결과 2018년 2차 기준으로 25~30만원대가 나온다(나이때에 다라서 교육비가 다름). 평균적으로 다른 사립 유치원에 비해서 교육비가 비싼 것은 사실[16] 샘물반 21, 이슬반 21[17] 시내반 25, 여울반 25[18] 바다반 25, 가람반 25[19] 이 빌어먹을 호미가 계당 배상명 기념관에 전시되어있다.[20] 2019년 폐업[21] 특히 학교 곳곳에는 계단들이 많이 있는데, 이 계단들이 얼어서 학생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사람도 한 번 크게 미끄러질 뻔 했다.[22]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 버스만이 캠퍼스 안까지 들어오는데 등교길이 사실상 등산길이라 많은 초중고대학교 학생들이 모두 이용하는데서 기인한다, 실제로 이 학교에 오래다닌 여고생들은 무릎이 시리다고 할 정도...[23] 상명대학교 부속학교인 상명부속여고 출신인 교수님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 상명부속여고 학생들이 대학교 구내 식당에서 몰래 밥먹고 가기도했었단다.(...) 그만큼 캠퍼스에 여고생, 여중생이 많다. [24] 보통 버스를 타고 20~30분 정도 가면 된다.[25] 우주 공강 시간 때 주로 학생들이 많이 방문을 한다[26] 지금은 한정식 음식점으로 바뀌었다[27] 한 업체의 자료에 의하면 상명대학교의 크기는 152,207m^2로, 서울권 대학교 기준으로 31개 대학교 중 21위이다. 상명대학교보다 작은 학교들을 말하면 숭실대, 세종대, 한국외대, 명지대 등이 있다.[28] sangmyung university의 약자인 SMU에서 따온 이름이다.[29] 상명대학교 박물관 관장은 역사콘텐츠학과의 류한수 교수가 맡고 있다. 참고로, 박물관에는 국내의 다양한 유물들 뿐만 아니라, 특이하게도 다수의 유럽도자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유럽가지박물관 관장이었던 복전영자씨의 기증 덕분이라고 한다.[30]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본 결과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약 24분 정도 소요가 되며, 국민대학교까지는 약 11분이 소요된다.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를 제외하더라도 국민대학교와 가까운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