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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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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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다이어그램'''
'''San Antonio International Airport'''

IATA: '''SAT'''
ICAO: '''KSAT'''
'''활주로'''
4/22
2,592m (8,505ft)
13L/31R
1,682m (5,519ft)
13R/31L
2,591m (8,502ft)
1. 소개
2. 노선


1. 소개


미국 텍사스샌안토니오시에 있는 국제공항. 샌안토니오 도심에서 북쪽의 교외 지역에 있다.
미 공군기초군사훈련을 하는 훈련 캠프(Boot camp)의 소재지는 이 공항 근처의 랙랜드 공군기지 (Lackland AFB)에 있다. 이 기지 때문에 미국 본토는 물론 식민지인 푸에르토리코와 해외 주인 알래스카, 하와이에서도 공군이 되려고 많은 젊은이가 집결한다. 미 공군은 육군과 달리 여군의 훈련, 장교 후보생의 훈련, 부사관 후보생인 현역 상병들의 훈련도 여기서 이루어진다. 당연한 말이지만 교관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훈련 수료 후 신병들이 더플백 메고 이 공항 내에서 전세기 편으로 이동하여 국내외 곳곳의 미 공군기지로 배치된다.[1]
그리고 멕시코와의 국경도시인 특성 상 멕시코노선이 많이 뜨며 거의 국내선 수준으로 자주 뜬다. 물론 바로 앞에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이라는 커다란 국제공항이 있어서 그런지 국제선은 멕시코 노선만 있고, 나머지는 텍사스 주 내에 대형 허브가 있는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으로 댈러스휴스턴 경유로 돌려 버린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선 캐세이퍼시픽항공, 일본항공 연계로 시카고를 통해 연결된다. 혹은 아메리칸 항공 직항으로 댈러스에서 환승해도 되고 몇몇 항공사 연계로 휴스턴 경유를 골라도 된다. 아시아나항공LA 경유로 돌린다. 입국 심사의 강도는 시카고댈러스는 널럴한 반면, LA는 사람 돌게 만들어서 LA로는 안 들어오는게 좋다. 공항 시설부터 LA가 제일 후지다. 반면 시카고는 빠방한 시설을 볼 수 있다.

2. 노선


멕시코로 연결되는 국제선만 있으며,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칸쿤, 아카풀코 등으로 간다. 국내선의 경우는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라과디아 공항 등으로 간다.
비행 소요시간은 시카고에서는 3시간 정도.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이나 타이베이, 오키나와를 가는 것과 비슷하게 걸린다. 휴스턴까지는 50분 정도가 소요되는 한국 본토 내 김포국제공항 - 김해국제공항 국내선과 비슷하게 소요된다. 차로도 5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1] 여기에는 평택시 오산-송탄기지와 대구국제공항대구 공군기지,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 도쿄 요코타 기지, 삿포로 치토세 기지로 오는 미7공군도 포함된다. 7공군에서는 으로 가는 인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