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
1. 개요
2. 기본 카드
3. 제 1탄 [Classic(클래식 카드팩)]
4. 제 2탄 [Darkness Evolved/진화하는 어둠]
5. 제 3탄 [Rise of Bahamut/바하무트 강림]
6. 제 4탄 [Tempest of the Gods/신들의 폭풍]
7. 제 5탄 [Wonderland Dreams/동화 속 세상]
8. 제 6탄 [Starforged Legends/별들의 신화]
9. 제 7탄 [Chronogenesis/시공의 재탄생]
10. 제 8탄 [Dawnbreak, Nightedge/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11. 제 9탄 [Brigade of the Sky/창공의 기사]
12. 제 10탄 [Omen of the Ten/열 개의 재앙]
13. 제 11탄 [Altersphere/차원왜곡]
14. 제 12탄 [Steel Rebellion/강철의 반란]
15. 제 13탄 [Rebirth of Glory/영광의 부활]
16. 제 14탄 [Verdant Conflict/대자연의 포효]
17. 제 15탄 [Ultimate Colosseum/궁극의 결투장]
18. 제 16탄 [World Uprooted/나테라 붕괴]
19. 제 17탄 [Fortune's Hand/운명의 신들]
20. 제 18탄 [Storm Over Rivayle/레빌의 돌풍]
21. 제 19탄 [Eternal Awakening/십천중의 각성]
1. 개요
섀도우버스에 등장하는 카드팩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각 카드팩은 상점-카드팩 구매에서 100루피 또는 100크리스탈에 판매하고 있으며, 어떤 카드팩이든 1일 1회 한정으로 50크리스탈에도 구매할 수 있다. 한 카드팩은 실버 이상 등급의 카드 1장을 포함한 8장의 카드로 이루어져있다.
2. 기본 카드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주는 카드들과 스토리 모드 클리어시 각 클래스 별로 얻게 되는 실버 등급의 카드 총 16종이 기본 카드로 분류된다. 움직이는 효과가 붙은 카드들은 각각 랭킹전 등급 B3와 A3에 진입할 때 주어지는 쌍둥이 죄수 프람과 그라스 이외에는 각 리더 레벨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중립 클래스에 브론즈 레어 6종 + 골드 레어 2종이, 클래스별로 브론즈 레어 8종 + 실버 레어 3종이 있으므로 각 클래스가 총 19종의 기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카드로 분류되는 총 96종의 카드는 시즌에 관계없이 언제나 로테이션 포맷의 덱에 넣을 수 있다.
3. 제 1탄 [Classic(클래식 카드팩)]
기본 카드팩. 총 318장이다. 약칭은 CLC. 별들의 신화까지는 스탠다드 팩(Standard, STD)이었다. 클래스별로 기본적인 아키타입을 지원하는 카드들이 들어있다. 클래식 팩은 전부 프로성우를 캐스팅한 일본판을 제외하면 북미판과 한국판 성우는 기본 리더성우가 중복을 맡은 배역을 제외하면 투입된 성우가 워낙 많아서[1] 성우가 밝혀지지 않은 배역들이 상당수다.
2017년 12월 28일 시공의 재탄생 발매와 함께 새로 등장하는 로테이션 포맷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4. 제 2탄 [Darkness Evolved/진화하는 어둠]
영문판 PV
2016년 9월 30일 추가. 총 109장이다. 약칭은 DRK. DKE로 줄여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게임에서 카드일람을 확인해보면 DRK로 돼있다.
테마는 '진화'. 2코스트 진화 관련 팔로워들이 대거 추가되고, EP를 회복하는 개념이 생겼다.
2017년 12월 28일 시공의 재탄생 발매와 함께 새로 등장하는 로테이션 포맷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나올 당시에는 레전드 카드들의 성능이 영 좋지 못해서 기피받고 초보자에게도 비추천되는 카드팩이었으나 몇몇 로테이션 확장팩의 카드 효율이 쓰레기로 드러나면서 뜬금없이 재평가를 받았다.
5. 제 3탄 [Rise of Bahamut/바하무트 강림]
영문판 PV
2016년 12월 29일 추가. 총 105장이다. 약칭은 ROB.
섀도우버스의 카드들의 원전인 바하무트 세계관의 최강자 바하무트가 나온 기념적인 확장팩. 이때 국내 서비스를 실시하여 가장 뉴비 유입이 활발했던 시기다.
테마는 '강화(Enhance)'. 일반 효과에 추가 코스트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옵션을 붙이는 개념의 카드들이 다수 생겼다. 그 외에 단일 제거기나 광역기 등 추종자를 제거하는 카드의 비중이 높다.
2018년 3월 29일 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발매 후 로테이션 포맷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6. 제 4탄 [Tempest of the Gods/신들의 폭풍]
일어판 PV
영문판 PV
2017년 3월 30일 추가. 총 104장이다. 약칭은 TOG.
테마는 따로 없다.
오버스펙의 수준을 가진 카드와 범용성이 뛰어난 고레어 카드가 대량으로 등장한 팩으로, 2018년 시점에서 보면 정신 나간 필카 수준의 카드들이 대량으로 튀어나와 섀도우버스의 밸런스가 무너질 징조가 보였다.
다만 카드들의 성능과 별개로 한국판 더빙 퀄리티는 역대 최악으로 불릴 정도로 정말 처참한 수준으로, 천상의 아이기스,악마 군단장 헥터,제우스,바람의 군신 그림니르 등을 제외하면 좋은 평을 듣지 못한 배역이 상당수고, 더빙에 참가한 성우들 중 여민정을 제외하면 성우팬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무명/신인 성우들이거나 심지어 전문 성우도 아닌 아마추어 성우들이 상당히 많았다. 심지어 녹음 상태도 문제가 많아서 일판에 비하면 목소리가 울리거나 음질이 구린 등 문제투성이였다.
2018년 6월 28일에 창공의 기사 발매 후 로테이션 포맷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7. 제 5탄 [Wonderland Dreams/동화 속 세상]
일어판 PV
영문판 PV
2017년 6월 29일 추가. 총 104장이다. 약칭은 WL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신데렐라와 같은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주요 카드다.
테마는 '중립'. 중립 카드와의 시너지를 노린 카드들이 대규모로 출시되어 클래스별로 중립 카드와 조합하는 아키타입이 생겨났다.
'''섀도우버스 막장 밸런스의 정점'''을 찍었'''던''' 팩[2][3] 으로, '''역대 최강 최악의 추종자'''라 불리며, 한때 섀도우버스를 이름 그대로 나락으로 추락시켰'''던''' 그 유명한 '''깊은 나락의 괴수'''[4] 가 나왔으며, 이 팩에 처음 나온 중립 뱀파이어 덱의 구성 카드들의 성능은 거의 편애 수준을 넘은 정신나간 콤보 성능을 자랑해서 등장 이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결국 '''거의 1달도 안되는 기간 만'''에 깊은 나락의 괴수는 섀도우버스의 모든 레전드 카드들 중 '''최초로''' 너프를 먹은 카드가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나머지 중립 뱀파이어 관련 카드들도 죄다 너프를 먹었다. 이 카드가 너프를 먹기전까지는 사이게임즈는 한 번도 레전드 카드의 성능을 변경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섀도우버스의 시대를 풍미한 확장팩이라고 볼 수 있다.
훗날 잠깐 동안 로테이션에서 티어 덱으로 강림해서 재평가 받았지만 출시 당시에는 예능덱 취급받았던 재버워크와 중립 덱의 강세 때문에 쓰이지도 않다가 BOS 시즌에서 채용률이 대폭 상승했던 가시나무 숲도 이 팩에서 나왔다.
밸런스과는 별개로 한국판의 더빙 퀄리티는 지금까지의 확장팩들에 비하면 굉장히 좋아진 편.
2018년 9월 27일 이후 로테이션에서 제거된다.
8. 제 6탄 [Starforged Legends/별들의 신화]
일어판 PV
영문판 PV
PV의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최승훈
2017년 9월 28일 추가. 총 106장이다. 약칭은 SFL. 별에 관련된 신화 속 등장인물이나 별자리들이 주요 카드로 나온다.
키무라가 확장팩 2개마다 새로운 테마/키워드를 도입한다고 인터뷰했으므로 SFL은 테마가 없다. 다만 전 확장팩에 중립카드를 밀어줘서인지 이번 확장팩에는 자신의 클래스가 가진 특성을 강화하는 카드들이 많이 보인다. 유언으로 플레이어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뱀파이어의 요르문간드,[5] 비숍의 사교의 화신,[6] 네크로맨서의 황혼의 여왕[7] 이 대표적. 다만 발동 템포가 너무 느려서 실전성은 의심되는 수준.
한편, 더빙 퀄리티는 다른 확장팩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초호화 성우진 기용'''으로 역대 확장팩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역이 확인된 성우만 해도 신용우, '''소연''', 최승훈, 이경태, '''장광''', '''우정신''', 여민정, 엄상현, 조경이 등 성덕들에게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성우들이 배역을 맡아서인지 더빙 퀄리티는 섀도우버스의 모든 확장팩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하지만 그 탓인지 별들의 신화 팩은 투입된 성우가 역대 확장팩 중 가장 적었다. 즉, 중복 캐스팅이 많다.
이 확장팩부터 인기투표로 선정된 리더들의 리더스킨 카드가 추가 되었다. 기존 레전드와는 별개로 카드팩 1장당 0.03%의 확률로 리더스킨 카드를 뽑으면 엠블럼, 카드뒷면과 함께 해당 리더스킨을 획득하는 시스템. 출시된 후 첫 타자가 카드 성능이나 캐릭터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차원의 마녀 도로시'라서 사이게임즈의 주요 돈벌이 수단이 되었다. 좋게 보자면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도 한두팩씩 까다가 리더스킨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고, 나쁘게 보자면 확률 천장 시스템이 없어서 몇백만원을 질렀는데 스킨이 뜨지 않았다는 유저도 있다. 이 점은 ROG 팩에 가서야 해결되었다.
리더 스킨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섀도우버스/리더 스킨 문서나 각 직업별 항목을 참조.
이 팩의 리더 스킨은 위치의 차원의 마녀 도로시와 드래곤의 제국 용기병 아르도스. 이 중 제국 용기병은 리더 스킨으로 나오며 아르도스라는 이름을 새로 가져 리더 스킨 카드로 제작되면 이름이 생기거나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도로시는 리더 스킨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나, 성우의 인지도로 뽑힌 아르도스는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9. 제 7탄 [Chronogenesis/시공의 재탄생]
일어판 PV
영문판 PV
PV의 성우는 크로노스의 성우인 김혜성.[8]
2017년 12월 27일 추가. 총 141장이다. 약칭은 CGS.
언리미티드와 로테이션의 분화로 스탠다드-진화하는 어둠의 사용범위가 축소되는 만큼 이번 카드팩의 컨셉은 스탠다드의 리메이크로 추정된다. PV만 봐도 기존 레전드 카드들이 다른 일러스트로 재등장하며, 공개되는 카드 역시 기존 카드의 다른 일러스트&살짝 달라진 효과를 갖고 있다.
해당 팩에서 네크로맨서 전용 키워드인 '장송'과 '소생'이 처음 등장했다. '장송'은 해당 능력을 지닌 추종자가 필드에 나온 후나 주문이 시전되었을 때 필드에 공간이 남아있으면 내 손에서 고른 추종자 1장의 능력을 모두 무효화시킨 후 그 추종자를 파괴하는 것이다. '소생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X코스트 이하 추종자 중 가장 코스트가 높은 카드를 필드에 1기 소환하는 것이다. 장송과 고코스트 소생 효과는 기본적으로 서로와의 연계를 노리고 만들어진 효과이기 때문에 한 쪽이 없으면 다른 한 쪽은 제대로 된 활용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러나 저코스트 소생 효과는 굳이 장송과 연계할 필요 없이도 효과를 보기 쉬운 편이며, 장송 카드들 중 카드 드로우가 달린 카드들은 그냥 패 순환 용으로도 쓰이는 편.
이 팩도 클래식 팩만큼은 아니지만 투입 성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클래식 팩과 다른 점이라면 유명 성우들이 중복 배역을 많이 맡았다는 점이다. [9]
리더스킨 카드는 역대 팩 중에서 가장 많은 3종으로, 로얄의 레비온 기사 알베르, 네크로맨서의 케르베로스, 뱀파이어의 어둠의 지휘관 엑셀라다. 엑셀라는 가챠 리더스킨 중 현재까지 유일한 브론즈 카드 리더스킨이다. 다만 확률이 확률인지라 웬만한 레전드 카드보다도 보기 힘들다.
10. 제 8탄 [Dawnbreak, Nightedge/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일어판 PV
영문판 PV
PV의 성우는 유안의 성우이기도 한 정재헌. 출처
2018년 3월 29일 추가. 총 116장이다. 약칭은 DBN.
테마는 '결단(Choice)'. 카드 사용시 조건을 만족하면 여러 종류의 카드 중 1장[10] 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렇게 선택한 카드는 손에 넣거나, 전장에 추가로 꺼내거나, 원래 카드 대신 발동하여 원래 카드와 다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정책으로 확장팩 후기 메타의 고착화로 게임이 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밸런스 패치 이외에도 카드팩 출시 약 2달 후 새로운 카드를 추가하는 추가 카드 정책을 내놓았다.
2018년 5월 30일에 클래스별로 레전드/골드 카드가 1종씩 추가. 단, 중립 카드는 골드 1장만 추가되어 총 17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
더빙 퀄리티는 유명 성우가 중복 배역을 맡는 것은 줄었으나, 대신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성우들이 많이 투입되어서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이는 DBN 이후에 나온 확장팩들도 동일하다.
이 팩의 리더스킨 카드로는 엘프의 인도하는 요정 공주 아리아[11] 비숍의 월광의 알 미라지 라미나이다. 라미나는 카드가 클래식 팩(스탠다드 팩)이라 언리미티드 전용 카드라 진작 얻어도 로테이션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1. 제 9탄 [Brigade of the Sky/창공의 기사]
일어판 PV
영문판 PV
2018년 6월 28일 발매. 기본 97장과 리더 스킨 카드 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가 카드 17장 발매로 총 115장을 포함한다.
그랑블루 판타지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이다. [12] DBN에서 메인컨셉 결단이 나온 후인지라 메인 컨셉은 존재하지 않는 대신 신규 키워드 '가속화(Accelerate)'가 추가되었다.
리더스킨 카드로는 1주년 인기투표에서 참여하지 못한 네메시스의 스피네. 투표로 뽑힌 카드들과는 달리 1주년 스킨과 2주년 스킨이 제작되기까지 공백이 있는지라 사이게임즈에서 임의로 스피네를 선택하여 제작하였다.
12. 제 10탄 [Omen of the Ten/열 개의 재앙]
일어 PV
영어 PV
2018년 9월 27일 발매 되는 신규 카드팩.
11월에 추가될 17장의 추가 카드를 포함해 총 114장의 카드로 이루어져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2주년 기념 인기투표 리더스킨 카드 2장이 존재한다.
이번엔 바하무트나 그랑블루 판타지의 세계관을 중점으로 하는 인물들이 아닌 10계명[13] 을 모티브로 한 섀도우버스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그들의 신도, 신자, 시종 시리즈를 모든 직업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하수인이 아예 없는 마젤베인과 하수인이 사람이 아닌 짐승의 형상을 한 기르네리제를 제외하면 각 직업에 하나 씩 있는 재앙의 하수인들은 2명은 재앙의 인물과 성별이 반대고 1명은 재앙의 인물과 성별이 같은 규칙이 있다. [14]
남성 재앙은 규율을 지키고, 여성 재앙은 규율을 어기는 네이밍인 것이 특징.
신규 키워드는 '직접소환(Invocation)'[15] 으로 이 키워드를 가진 추종자 또는 마법진은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 '''덱에서''' 소환된다.
리더 스킨 카드는 엘프의 카시오페이아와 뱀파이어의 맹독의 공주 메두사. 둘 다 별들의 신화 팩에서 등장한 카드다.
13. 제 11탄 [Altersphere/차원왜곡]
일어 PV
영어 PV
2018년 12월 27일 발매된 11번째 카드팩. 기본 97장과 리더 스킨 카드 2장, 19년 2월에 추가된 17장 까지 총 116장.
테마는 대체현실. 네메시스를 제외한 나머지 7직업의 레전드들이 새로운 직업으로 이동되어 비슷한 효과를 지닌 레전드로 출시된다. 또한 열 개의 재앙 카드팩의 10 재앙의 주문과 광신도 시리즈 등의 추가 지원이 예정되어 키무라가 공언한 신 컨셉 추가 후 기존 컨셉을 보강하는 DLC 카드팩 컨셉으로 출시되는듯 하다.
다른 팩들에 비해 빠른 시점인 OOT 미니팩 '''출시 전부터''' 떡밥이 돌던 확장팩인데, 해당 확장팩의 더빙에 참여한 성우의 방송에서출처 '''스토리모드에만 있는 캐릭터'''가 새로 카드로 등장한다는 내용을 언급한 적 있는데, 마침 차원왜곡 PV의 배경도 길드 전쟁 스토리의 배경인 이즈니아라서 스토리 모드의 캐릭터가 카드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었으며, 실제로 스토리모드 길드 전쟁 편의 등장인물 6인이 골드 레어 등급의 카드로 등장했다.
이번 확장팩의 리더 스킨은 비숍의 '''신의 방패 브로디아'''와 네메시스의 '''인형 소녀 오르키스'''다.
14. 제 12탄 [Steel Rebellion/강철의 반란]
일어 PV
영어 PV
2019년 3월 28일 발매된 12번째 카드팩.
이 팩의 출시와 함께 네메시스가 등장했던 시공의 재탄생이 언리로 빠지면서 네메시스 카드들이 처음으로 언리로 빠지게 되었다.
테마는 기계 타입과 진화.
기계는 새로운 카드 타입으로 기존의 병사, 지휘관, 마니리아 같은 기존에 존재하던 타입에 이어 하나 더 추가되었고, 대체적으로 다른 추종자가 진화할 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가 다수 추가되었다. 이후로도 이 테마를 다음 확장팩에서도 이어간다고 한다.
이번 확장팩의 리더스킨은 드래곤 레전드 추종자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과 위치 레전드 추종자 오즈의 대마녀다.
카드 파워 레벨이 또 확연히 오르기 시작한 확장팩. 당장 중립만 봐도 아르디스 외의 모든 카드들이 쓸 만한 성능을 지녔고, 새로운 컨셉인 '기계'는 몇몇 클래스 한정 '''너무 강해서 문제'''일 정도로 서포팅을 확실하게 받았으며, 여러 클래스가 희대의 사기카드들을 받았다. 본 확장팩 최강의 레전드라는 평을 받는 '''하늘의 기사 리샤''', 주문증폭 위치를 '''4'''티어에서 '''1'''티어로 끌어올린 '''마법의 왕 솔로몬'''과 '''미지의 탐구자 클락''', 페이스 드래곤의 마르스인 '''강철 용기병 바이론''', 모든 네크로맨서의 핵심 카드인 '''영원의 신부 세레스''', 처음 나온 컨셉인 기계를 1.5티어까지 끌어올린 '''붉은빛의 대항자 모노''', '''강철 뱀파이어 슬레이'''와 희대의 사기 주문 '''악몽의 시작''', 체키바바와 라피스를 실전덱으로 만든 '''결락의 성녀 리모니움''', 마지막으로 언리 네메시스의 무한 콤보를 가능하게 해 준 '''기계 해방''' 등, 사실상 모든 클래스가 강력한 카드들을 받았다.
여담으로 드래곤 클래스에서는 테마 때문에 드래곤 형태의 추종자가 '''단 1장도''' 나오지 않은 최초이자 유일한 팩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 드래곤인데 드래곤 카드가 없다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16] 나중에 미니팩에서 "재앙의 용"이라는 드래곤 형태의 추종자가 나오긴 했지만, 성능이 너무 쓰레기라......
또한 글로벌 서버에서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마지막 팩이며, 이 팩을 마지막으로 이후에 나오는 미니팩이나 확장팩, 스토리에서는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17] 사이게임즈도 그것 때문인지 이번 팩은 리더스킨에 꽝을 넣지 않았고 카드 파워도 높였다.
각 클래스마다 있는 기계 카드 시리즈들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서로 이어지는 형식인데, 이러한 일종의 옴니버스식 구성(?)은 이 팩에서 처음 손보였다.
2019년 5월 21일, 미니팩이 출시되었다. 출시된 카드는 당시 사용되던 덱에 들어가도 충분히 에테르값을 할 만큼 좋은 카드들을 출시했다.
15. 제 13탄 [Rebirth of Glory/영광의 부활]
일어 PV
영어 PV
2019년 6월 27일 발매된 13번째 카드팩.
이 카드팩부터 한국어 더빙이 중단되므로 모든 카드 음성이 일어 음성으로 반영된다. PV도 한국어 자막을 입혀서 올라왔다...
테마는 기존 카드팩의 리메이크이며 특히, 한때 각 클래스별로 티어를 담당했었던 카드들이 주를 이루었다. CGS와 비슷하나, 이 확장팩의 카드 파워 레벨이 다른 팩에 비해 확연히 높고[19] , CGS처럼 정신적 리메이크[20] 가 아닌, 그 카드의 직접적인 리메이크다.[21] 그 외에도 "기계 XX의" 카드 시리즈[22] 등으로 기계 컨셉을 지원하고 있다.
번역 수준이 눈에 띄게 저질인 팩이기도 하다. '머신 클로 엘프'[23] 와 '헐크 드래고뉴트'[24] 가 대표적인 예시.
16. 제 14탄 [Verdant Conflict/대자연의 포효]
일어 PV
영어 PV
2019년 9월 26일 발매 예정인 14번째 카드팩.
STR의 기계 타입에 이어 공통 타입인 자연 타입이 나왔으며 기계 타입 자체를 트리거로 삼던 기계 테마와 달리 나테라의 신목이라는 중립 마법진을 트리거로 효과가 발동된다.[25][26]
길드 전쟁과 기계 반란에 이어 자연 진혼의 스토리의 캐릭터들도 카드로 등장하며 가속화의 마법진 버전인 결정화가 새로운 요소로 추가되었다.[27] 그러나 정작 신요소인 결정화 카드 풀이 적고, 자연=신목 서포트에 집중된 팩이다 보니 결정화 보다는 신목 측이 더 강조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가속화 카드가 체감상 가속화가 처음 나온 팩인 BOS만큼 많은 것도 덤. 또한 각 클래스에 있는 자연 추종자들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섀도우버스 사상 최초로 선행발매된 팩이 되었다. 9월 12일부터 최대 100팩을 선행구매해서 프리릴리스 포맷과 연습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 반응은 의도 자체는 좋았으나 카드 분해와 작성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선행 체험이라는 취지가 제대로 따라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많다.[28]
17. 제 15탄 [Ultimate Colosseum/궁극의 결투장]
영어 PV
2019년 12월 28일에 출시된 음양사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와의 콜라보레이션 카드팩. OOT의 10대 재앙처럼 클래스별 각각 서로 다른 8개의 이세계의 전사들이 결투장에서 승부를 낸다는 컨셉이며 이들을 지원하는 추종자와 주문도 존재한다. 이들은 전부 섀도우버스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나 소속 세계관은 불명확하다.
또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콜라보 2탄으로 리더스킨 판매와 더불어 실제 추종자 카드가 카드팩에 수록된다. NPC 캐릭터를 받은 네메시스 클래스 카드를 제외한 추종자들은 원작과 같이 [유니온 버스트]라는 전용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캐릭터의 TP가 가득 차야 사용가능 한것을 섀도우버스에선 10턴 부터 출격으로 사용 가능하고 이 카드들을 손에 들고 있을 때 내 추종자가 진화하면 발동 가능한 턴이 한 턴씩 앞당겨 지는 것으로 구현되었다.
카드팩에서 출현하는 리더 스킨으로는 3주년 리더스킨의 자리를 밀어내고 푸딩 유령 미야코와 꼬마 우등생 쿄우카가 대신 자리를 차지했다.
18. 제 16탄 [World Uprooted/나테라 붕괴]
영어 PV
2020년 3월 31일 출시된 신규 카드팩. 컨셉은 기계vs자연의 융합이며 2팩동안 나오지 않았던 기계 타입 카드가 다시 등장한다. 또한 메인 키워드인 융합이 추가되며 패에 융합을 가진 카드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카드를 흡수하여 추가적인 효과를 발휘하게 만드는 효과이다. 융합된 카드들은 소멸과 비슷하게 묘지를 늘려주지는 않는다.
그 외에 뱀파이어 전용 키워드 갈망과 광란이 추가되는데 기존에 존재하던 '한 턴에 카드를 2장 이상 뽑음' 및 '내 리더가 내 턴에 피해를 입은 횟수가 7 이상'인 상태를 키워드로 함축한 것이다.
차원왜곡[29] (길드전쟁), 강철의 반란(기계반란), 대자연의 포효(자연진혼)에 이은 스토리 카드팩이며(천지침략) 두번째로 섀도우버스 스토리의 리더들이 카드에 수록되는 것으로 추정되며[30] 기계 타입와 자연 타입의 지원 카드들이 추가되며 자연&기계 타입의 복합타입이 처음으로 발매되며 로얄의 경우 기계&지휘관같은 타입도 등장하였다.[31]
이번 팩 봉입 리더스킨은 드래곤의 모멸의 재앙 가르미유와 로얄의 춤추는 칼날 디오네, 보랏빛의 저항자 엔네아. 이 중에 엔네아는 추가 카드 발매시에 같이 추가되어 이를 예상하지 못하고 천장 포인트를 써버린 유저들을 통수치는 셈이 되었다.
19. 제 17탄 [Fortune's Hand/운명의 신들]
영어 PV
2020년 6월 29일에 출시한 4주년 확장팩. 확장팩 컨셉은 타로 카드를 모티브로 한 카드들이 등장하며 메이저 아르카나 22종과 마이너 아르카나 18종이 존재한다. 해당 카드들은 일러스트에 별도의 테두리와 특유의 문양이 존재하며 각 모티브가 된 타로 카드의 정, 역위치에 컨셉을 맞춰 전혀 다른 효과를 내는게 특징이며 스탯, 코스트, 효과 조건 등의 숫자를 타로 번호가 되도록 설정해서 타로 컨셉에 맞춰놓았다.
신규 키워드 '연계'가 등장하며, [연계 X] 뒤의 효과는 이번 게임동안 내 전장에 소환된 추종자의 수가 X 이상일시 발동되는 효과이다. 다만 중립 카드를 제외하면 연계 키워드를 받은 클래스는 로얄이 유일하다.
리더 스킨 카드로 '개벽의 예언자 티오'와 '찬란한 치천사 라피스'가 나오며 3주년 투표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리셰나는 8월 20일 추가 카드 발매시 추가되었다.
메타가 정립된 이후에 몇 가지 문제점을 뽑자면 링클캬루, 장송네크, 선공1턴변종과 같은 알고도 못막는 콤보의 덱들이 판치고 이를 막을 어그로 타입의 덱조차 카드풀의 부족 및 젤가네이아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멸종해 자기 필요한 파츠만 찾는 벽덱메타가 지속되고 있고 페이란과 젤가네이아의 직접소환 때문에 더더욱 벌어진 선후공간의 격차 그리고 언리미티드 기준으로는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독주를 제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유저층의 이탈이 심한 편.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 팩 상황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로테이션은 '''3티어 밑으로 밀려난 직업이 없는''' 나름 황금밸런스에 가까운 상황이며, 언리미티드는 아티팩트 네메시스 독주 체제 아래에서 로얄을 제외한 직업들은 2티어 안쪽에 들어가는 상황이다. 이전 기승전 강대신보다는 나은 편이긴 하나, 거의 모든 클래스가 젤가네이아를 사용하고 있어 순수 어그로형 덱들은 전멸해버렸다.
8월 20일, 미니팩이 출시되었다.
출시 후엔 메타가 상당히 크게 뒤흔들렸는데, 최초의 미니팩 너프로 인해 변종 엘프와 순수 장송 네크가 몰락하고 전개형 벽덱(...)인 고래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고래 드래곤의 전개를 막거나 압도할 수 있는 덱은 1티어로, 그렇지 못한 덱은 2티어로 내려가게 되었다. 예시로 미니팩 전 순수 장송 네크와 함께 1티어 최상위의 덱으로 평가받던 링캬 비술 위치는 황당한 접합을 써도 고래 드래곤이 이 필드를 너무 쉽게 복구해버리는 데다가 황당한 접합 이외의 광역기론 정리할 수도 없어서 2티어 중위권 정도로 티어가 크게 하락했고, 컨트롤 뱀파이어도 네레이아 하나 가지곤 고래들을 못 막기 때문에 2티어로 내려갔다. 반대로 고래 드래곤을 필드 전개 및 광역기로 압도하는 진화 로얄과 아티팩트 네메시스, 그리고 고래 전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가면의 마술사로 틀어막거나 아예 명치를 더 빠르게 달리는 식신 루니 위치는 1티어로 올라왔다.
20. 제 18탄 [Storm Over Rivayle/레빌의 돌풍]
영어 PV
2020년 9월 29일에 출시 예정인 신규 카드팩. ALT, STR, VEC, WUP에 이어 메인스토리가 포함된 카드팩이다. 컨셉은 미국의 서부시대와 영국의 산업혁명시대를 연상시킨다.
약칭은 SOR로 추정되며, 신규 키워드인 '''탑승'''이 추가된다. '''탑승'''이라는 키워드가 있는 추종자는 필드에 나오면 공격불가 상태가 되며 탑승 뒤에 붇은 조건에 부합된 추종자가 소환된다면 공격이 가능해지며 그 조건에 부합된 추종자를 흡수한다. 이상태에서 파괴된다면 유언처럼 흡수했던 추종자를 전장에 소환시킨다.
전체적으로 마법진과 능력치 증가를 트리거로 하는 카드들을 지원받았으며, 선후공 밸런스에 대해서 의식하고 있는지 후공 쪽에 유리한 카드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거인 3인에 대한 플레이버 텍스트가 꽤 인상적이다. 진화 전은 그 캐릭터를 설명하는 문구가, 진화 후는 나흐트 나흐트<-빈센트<-아이시렌드링<-나흐트 나흐트 방향대로 그 인물의 가치관에 대해 디스를 가하는 문구가, 세 추종자가 얻는 토큰 주문은 그 디스를 맞받아치는 문구가 기록되어있다.
비록 30팩에 한정이지만 선행 출시 역사상 최초로 루피나 신규 카드팩과 같은 무료 아이템으로 선행 출시 카드팩을 구매하여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기존 배틀 포인트(BP) 시스템이 사라지고 배틀 패스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밸런스적으로는 레빌 붕괴라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메타적으로는 의외로 준수한 팩이다.
메타초 로얄-비숍 2직업이 강세였다가 네메가 합류하고 거기에 네크가 끼어들며 로얄의 하락세가 시작되었으며 네크의 사기성이 서서히 드러나자 로얄은 하락하고 네메도 소폭 하락했으며 비숍과 네크가 판치자 이를 카운터치는 엘프가 픽률 꼴찌에서 다시금 떡상했다. 그리고 이 모든게 한달도 안 돼서 일어난 일이다.
밸런스 패치 이후 1티어권 덱은 4직업, 2티어권 덱은 3직업 정도로 상황은 그럭저럭이나 문제는 네메시스가 대회랑 랭크 메타 가리지 않고 사기성을 드러내 그 점에 대해선 말이 많다.[32] 언리미티드에서는 이번 팩에서 나온 탈것과 무법자가 성능이 좋아 중립 관련 덱이 이전에 비해 입지가 올라왔지만 1티어권 덱[33] 이 워낙 강세라 티어권에 들어간 덱은 많지 않다. 2티어권에 속한 덱이 많은 것도 특이점.
이번 팩에서 출시된 리더 스킨은 총 3개인데, 카드팩을 까서 얻을 수 있는 라티카와 바이디, 그리고 프리미엄 배틀 패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므냐르가 추가되었다.
2020년 11월 19일에 미니팩이 출시했으며, 미니팩에서 츠바키가 리더 스킨으로 출시된다.
21. 제 19탄 [Eternal Awakening/십천중의 각성]
2020년 12월 28일에 출시 예정인 카드팩이며 그랑블루 판타지의 두번째 콜라보 팩이자 신규 키워드인 오의와 해방오의[34] 가 등장하는 카드팩.
섀도우버스는 PV가 공개된 날부터 출시되기 전 3-4일 전까지 모든 카드를 공개했었고 남은 기간동안 선행팩을 출시하여 미리 구매한 사람들기리 선행로테이션을 플레이 할수 있었는데 금번 팩은 '''출시 당일에 모든 카드를 공개'''하는 스케줄을 잡았다. 그로 인해 선행팩은 이번 팩에는 등장하지 않는 대신 특별 패키지 형식으로 크리스탈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출시 극초창기에 꽤 여러가지 덱이 사용되었는데, 선행 기간이 없어서 유저들이 덱 연구를 하는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독특하게도 전 팩에 비해 어그로 덱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미드레인지~컨트롤 덱 서포트가 주류이던 VEC 팩이 언리행을 타 어그로 덱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1월 4일 기준 전직업이 2티어안에 들어와 있으나 그 중에서도 봉황/원턴킬/페이스 덱을 주력으로 하는 드래곤과 어그로/장송/그레모리 덱을 주력으로 하는 네크가 투탑을 유지하는 중이다.
1월 11일 기준 대회에선 네크와 드래곤이 여전히 투탑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속화 엘프가 뒤를 따라가고 있으며 라/정화 비숍이 1티어 카운터 덱으로 등장해 2티어권에 올라갔다. 진화 로얄의 경우 어그로 네크의 초반 공세에 취약하다는 단점과 느린 템포로 인해 2티어로 내려갔으며 봉황/원턴킬 드래곤도 안정성 문제로 인해 2티어로 티어가 하락했다. 또한 광란 뱀파는 버티기는 잘 해도 피니시 타점이 높아봐야 14 정도라는 약점과 자해로 인해 어그로 덱 상대가 어렵다는 약점으로 인해 카운터치던 진화 로얄과 함께 2티어로 내려가 페이스 드래곤/그레모리 네크/어그로 네크/가속화 엘프 4인방이 1티어를 독차지하게 되었다.
사실상 메타 최약체 취급을 받는 네메시스는 그나마 진화 네메시스가 2티어권에서 버티고 있긴 하나 실질적으로 2티어 하위~3티어권에 속하고, 네메시스 다음으로 현 메타에서 고전하고 있던 위치는 링캬위치가 라/정화 비숍 같은 컨트롤 성향의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가끔 등장하지만 드문 편이고 대부분 식신 위치를 돌리는 중이다.
2021년 2월 18일 미니팩이 출시되었으며, 유즈키가 추가 리더 스킨으로 출시되었다.
[1] 신인/아마추어/무명/유명 성우가 전부 섞여있어서 어떤 성우가 어떤 배역을 맡았는지 짐작하기 힘들다.[2] 2019년 초반기까지도 파워 레벨이 모든 카드팩 중에서도 최상위급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나락/중립 덱의 너프 전 WLD의 파워 레벨은 심히 높았다. [3] 아이러니하게도, 이 확장팩 다음으로 나온 대다수의 확장팩들은 중립 카드들이 쓰레기급 성능을 가진 것이 많았다. 참고로 WLD 카드들 중 최상위권의 파워를 지닌 카드들과 동급인 카드들은 훨씬 먼 미래인 STR~ROG때부터나 제대로 나오기 시작했다. [4] 이 카드를 핵심으로 하는 '사냥감 발견! 가볼까!→뿌우우(?)→아~하하! 해치워라, 해치워!+사냥감 발견! 가볼까!→나는 엘리스, 넌 누구야?→눈을 뜨거라.→죄로 물든 자...한탄의 끝을 알게 되리라!'라는 식의 템포 플레이가 소위 '''12시 랜뽑 콤보'''로 유명했었고, 이를 가능하게 했던 뱀파의 파워카드 4인방을 일명 '''불비에토'''로 부른다. [5] 뱀파이어의 특징 중 하나인 '자신의 라이프를 깎는' 효과에 보너스를 준다.[6] 비숍의 특징인 '카운트다운 아뮬렛'을 강화.[7] 네크로맨서가 유독 자주 활용하는 '유언' 효과를 한 번 더 발동시킨다.[8] 마침 주제가 시공이기도 하고 크로노스의 성우인 김혜성의 인지도를 높여준 주역인 겐지가 시공이라는 키워드로 유명한 게임에서도 출연하는 만큼 이와 연관된 드립이 흥하고 있다.[9] 배정미,이용신, 특히 여민정 성우의 중복 배역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 외에 안장혁 성우도 4개의 배역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10] 보통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나, 예외적으로 창공의 기사의 드래곤 나이츠는 넷 중에서 1장(강화시 2장)을, 열 개의 재앙의 자동 장치는 넷 중에서 2장을 선택한다.[11] 원래는 요정 공주 아리아가 맞으나, 해당 카드의 성능이 너무나도 안 좋아서 그래도 성능이 더 나은 리메이크 레전드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12] 콜라보 팩이지만 모든 카드가 그랑블루 판타지 출신은 아니고 간간히 바하무트 카드나 오리지널 카드가 보인다.[13] 우리가 아는 그 10계명을 모티브로 한 것 같지는 않다.[14] 예외로 아이돌 팬덤을 모티브로 한 리셰나만은 모든 하수인의 성별이 남성이다. 여성같이 보이는 파괴의 신자도 '''사실 남자다.'''[15] 스페인쪽 커뮤니티 유출 당시에는 '구체화(Materialization)'로 알려져 있었으나, 한국은 일본 쪽 번역을 따라갔다.[16] DKE이나 ROB에서도 용 형태의 추종자가 나왔으나 이번 팩은 단 1장도 나오지 않았다.[17] 예외적으로 이후에 나온 기계 반란 -마지막 장-과 '운명의 신들'까지의 리더 스킨들은 한국어 음성을 지원한다.[18] 둘 다 밸런스가 막장인 카드팩으로 유명하다. 물론 순수 파워 레벨은 WLD가 더 높고, 그 WLD보다 높은 게 ROG다. [19] 몇몇 유저들은 '''"WLD가 떠오른다"고 말할 정도다.''' 이렇게 비교해서 WLD가 더 높은 파워 레벨을 지녔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실 파워 레벨은 오히려 '''ROG가 더 높다.''' [18] [20] '오렐리아→멜리사'나 '창세의 용→아지 다하카' 같은 경우. [21] 예시로, 골드 등급인 창세의 용은 레전드 등급인 천재지변의 시작 창세의 용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22] 엘프의 경우에만 '머신 클로 엘프'로, "기계 XX의" 시리즈에서 벗어난 이름을 채용하고 있다. 아마도 드래곤에도 비슷한 이름의 추종자가 존재해서인 듯. [23] 엘프 클래스의 기계 타입 추종자들은 기계 활의 사수, 기계창의 엘프, 기계 부메랑의 엘프처럼 '기계○○의 ○○'이라는 표기를 일관적으로 사용하는데, 머신 클로 엘프만 일어 명칭인 マシンクローエルフ를 그대로 읽어버렸다. 기계창의 엘프도 일칭은 マシンランスエルフ인데 머신 랜스 엘프라고 쓰지 않은 것과 대조된다.[24] 용인 학자,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 용인의 위압, 하늘을 누비는 용인 등등 ドラゴニュート는 예외없이 '용인'이라고 번역되었는데 이 카드만 그대로 읽어버렸다.[25] 단순히 신목의 유무뿐만이 아니라 신목의 유언횟수,사용횟수,드로우,파괴횟수등 각 직업별로 독특한 특색이 있으며 중립 카드는 자연 타입 자체를 트리거로 하여 서포트하는 컨셉.[26] 기계 컨셉이 기계 타입을 사용하지않으면 효율이 급락하는 것과 달리 자연 타입이 아니라도 컨셉이 유사한 카드들이 직업별로 많다는 것이 특징[27] 가속화와 같이 추종자의 원래 코스트보다 낮은 코스트로 발동하며 발동 후 추종자의 일러스트와 같은 마법진이 필드에 나오게 된다. [28] 매더개같은 오프라인 카드게임의 경우 친선게임 정도면 상호동의에 따라 프록시로 없는 카드를 메꿀 수 있으므로 이 점이 더욱 부각된다.[29] 팩 테마는 평행세계지만 메인 스토리모드의 길드장들과 분수가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 카드팩에 포함된다. [30] 첫번째는 로웬이 그려진 맹세의 일격이다.[31] 그런가 하면 기계 타입이 정식 등장하기 전부터 기계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네메시스는 이번 확팩에서 순수 자연 타입의 카드를 단 한 장도 받지 못했다.[32] 로테이션 기준으로는 20파괴 네메시스(꼭두각시), 아티팩트 네메시스, 컨트롤 네메시스 '''3개의 아키타입'''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사실상 0티어가 아니냐 할 정도이다. 언리미티드 또한 이전이 유일신에서 3강 정도로 내려왔을 뿐 여전히 강하다.[33] 민트 사룡 네크로맨서, 아티팩트 네메시스, 해골 군주 네크로맨서, 질주 위치 등[34] 키워드명이 다를 뿐이지 유니온 버스트와 동일한 구조로 작용된다. 차이점은 해방오의는 15부터 시작하기에 10턴에 사용하려면 적어도 진화가 5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