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입구역

 


'''대모산입구역'''

청량리 방면
개포동
← 0.6 ㎞
수인·분당선
(K220)

인천 방면
수 서
3.0 ㎞ →

'''다국어 표기'''
영어
Daemosan
한자
大母山入口
중국어
大母山
일본어
大母山入口(テモサンイック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 522 (일원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수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분당선
[image]
'''개업일'''
분당선
2003년 9월 3일
분당선
수인·분당선
2020년 9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5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열차거리표'''
왕십리 방면
개포동
← 0.6 ㎞
'''분당선'''
대모산입구
수원 방면
수 서
3.0 ㎞ →
大母山入口驛 / Daemosan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20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 522 (일원동) 소재.

2. 역 정보


이전에는 피곤해서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앉아서 대화 방면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학여울역에서 타서 수서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 보다 이 역에서 타서 수서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를수도 있으므로 이 방법을 추천할 수 있었다. 학여울역부터 수서까지는 2번 서지만, 대모산입구부터 수서까지는 논스톱이니까. 하지만, 서울 지하철 3호선오금역까지 연장되는 바람에 소용없어졌다. 역 전광판 상으로는 '대모산' 으로 표시한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 야산인 대모산으로 갈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이 역에서 대모산은 1km넘게 떨어져있다. 대모산은 실제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에서 더 가깝다.
주변에는 개포주공아파트 7단지, 디에이치자이 개포[1]와 영구임대 아파트인 대치 1단지[2]가 붙어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는 600m 정도 떨어져 있다. 다음역인 개포동역과도 300m 정도 떨어져 있다.(최단거리 기준.)
코믹월드SETEC에서 열릴 때 사람 많은 학여울 던전을 피하고 싶다면, 사람이 별로 없는 대모산입구역을 이용해 보자. 3번 출구로 나와서 맞은편에 보이는 다리(영동 6교) 하나만 건너면 바로 SETEC이다. 거리는 약 300m 정도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이다. 코스프레를 많이 하는 굴다리 건너편 쪽에서는 오히려 이 역이 가까울 것이다.
강남구 주민들의 소송드립으로 만들어진 역 중 하나이며, 철도 동호인들에게 '강남리 마을 전철'로 까이고 있다. 실제로 분당선 전체를 통틀어 하루 평균 1만 명 미만의 승하차량을 보이는 곳이 얼마 없는데, 강남리 3개 역은 여기에 모두 해당된다. 특히 구룡역은 하루 5천 명 미만이 타고 내려서 분당선 전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대모산입구역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나마 좀 더 나은 사정이라면 복정역 이남 지역에서 코엑스 방향으로 갈때 이역에서 영동대로따라 다니는 버스 환승을 노려 볼 만한게 나름 경쟁력 있다는 점? 물론 구룡역은 변명거리도 없다.
현재 분당선과의 환승역이 없는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을 끌어들여 환승역으로 만들자는 주장이 있다. [3]

4. 일평균 이용객


대모산입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분당선)'''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6,226명
5,807명
6,060명
5,983명
5,996명
6,200명
6,403명
6,534명
6,344명
6,472명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7,597명
7,818명
7,845명
7,158명
6,240명
5,965명
6,526명
'''5,282명'''
양옆으로 개포동역, 3호선 대청역이 각각 650m 거리에 있다. 그래서 영동대로를 끼고 있음에도 하루 평균 이용객은 6,240명(2017년 기준)으로 매우 저조하다. 강남리 마을 전철의 주범 중 하나로서,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성남시, 분당신도시, 용인시, 수원시에서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승객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사람도 얼마 없는 이 세 역을 줄줄이 서느라 시간을 잡아먹어 핌피의 대표 주자로 자주 언론에서 비판받는 곳이 되었고, 여기에 걸맞는 저조한 수요가 나오는 곳이다. 특이사항으로는 2013년부터 줄곧 하루 이용객 7천 명대를 유지했지만 2016년과 2017년에 꽤 큰 폭으로 숫자가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는 5·6번출구 앞에 있었던 개포주공 8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5. 승강장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승강장
개포동
2


1
수서
1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서·죽전·수원·인천 방면
2
선릉·선정릉·강남구청·왕십리 방면
구룡역, 개포동역, 가천대역과 더불어 분당선에서 마지막까지 스크린도어가 없었던 역들 중 하나였다. 2018년 1월 8일 현재는 스크린도어 설치는 완료되어 18년 1월 22일부터 가동중이다.

[1] 공무원 아파트 8단지였다. 2021년 7월 재건축 완료.[2] 대치 2단지와 대청아파트는 임대아파트가 아니다.[3] 「위례신사선 놓고 ‘일원동-송파·위례’ 입장차 줄다리기」, 2015-10-13, 매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