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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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image] 성남시 일반시내버스 103번
기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도촌동9단지앞)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사당역)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6:10
막차
22:20
막차
23:40
평일배차
20~30분
휴일배차
30~60분
운수사명
대원버스
인가대수
5대[1]
노선
도촌동9단지앞 - 도촌3,6,8단지 - 도촌1,2단지 - 매화마을2단지 -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 탑마을.대우아파트 - 벌말육교 - 판교역.낙생육교.현대백화점 - 운중동행정복지센터 - 운중동먹거리촌 - 원터마을 - 청계동주민센터 - 포일센트럴푸르지오 - 인덕원역 - 정부과천청사 - 과천8,9,10단지 - 관문사거리 - 남태령역 - 사당역

2. 개요


대원버스에서 운행하는 도시형버스로 도촌지구와 사당역을 잇는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9006번 직행좌석버스가 이 노선의 전신인데, 인가 자체는 9003번, 9004번과 같이 2008년 12월에 신설된 노선이었지만 노선 수익성 문제로 인해 회사측에서 개통을 차일피일 미루다 시 당국의 압박으로 인해 결국 2010년 1월에 개통했다.
  • 하지만 도촌지구나 동판교에서 사당역으로 가려는 수요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데다 서판교의 경우 1550-3번이 잘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이래저래 안습을 면하지 못했다. 회사 측에서는 시의 압박으로 운행만 하고 사실상 방치에 가까운 운행을 했는데, 정식 배차간격은 26분이지만 1시간에 가까운 배차간격을 보이고 있었다.
  • 결국 2011년 6월 20일에 1001번과 함께 시내버스 103번으로 형간전환될 예정이었으나 차량 문제로 인해 6월 30일에 형간전환했다. 형간전환하면서 차량도 3대에서 5대로 증차됐으며, 그후 꾸준히 증차되어 12대까지 증차되었다.
  • 2017년 8월 14일부터 기존 운중초등학교까지 무정차로 가던 것이 운중동먹거리촌 구간도 추가로 정차한다. 관련 게시물 성남~안양을 오가는 일반 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이 구간을 경유하던 303번이 폐선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투입되는 것이다.

4. 특징


  • 안양판교로를 지나는 노선 중 성남시와 의왕시를 오가는 유일한 시내일반버스다. 의외로 많은 지자체를 경유하는데, 서울특별시, 과천시, 안양시, 의왕시, 성남시를 경유한다.
  • 안양시를 아주 잠깐 지나가지만 인덕원역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수요가 많다. 반대로 퇴근시간에는 낙생육교에서 이 노선을 기다리는 사람이많다.
  • 승객과 회사 측에서 꾸준히 판교역을 경유하게 하려는 시도(민원)가 있는 듯하다. 일부 버스에는 대놓고 판교역이 행선지로 적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노선 특성상 여러 지자체를 경유하기 때문에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안건은 묻히는 듯. 지금은 낙생육교 정류장명에 판교역이 추가되어 간접으로 연계된다.
  • 경강선 월곶~판교 구간이 개통되면 즉시 폐선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버스이다. 안 그래도 긴 배차간격과 소요시간 때문에 3330번을 타기 어려운 과천, 인덕원, 청계나 서판교 지역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타는 버스인데, 경강선이 배차, 소요시간 모두 앞서기 때문. 특히 판교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의왕 북부, 안양 동부 거주자들의 불편이 심각하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이 버스 타는 정류장과 동안구 간의 버스연계가 불편해서, 이 버스를 굳이 타려면 출발지가 삼성아파트나 동편마을이 아니라면 인덕원역을 종단해서 와야 하기 때문에 더욱 불편하다. 주말에는 이거 놓치면 그냥 전철 타고 범계 가서(....) 3330 타고 가자. 아니면 버스정보앱을 보고 1-5가 금방 온다면 이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1-5를 타고 원터마을까지 가서 청계TG로 걸어 올라가도 된다. 다만 이 버스도 배차가 무지막지하게 긴 것이 함정. 1550-3 폐선 이후 이거 한대 놓치면 타격이 매우 커졌다. 배차가 이 모양이니 독점 구간이 있음에도 직좌 이용객 4위 타이틀 달고 있는 3330보다 이용객 수도 밀린다. 다만 고정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에[2] 증차 민원은 반복되는 중이나, 사당역 때문에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지 못하는 중인 것도 함정.
  • 출근시간대조차 성남시에서 인덕원역 지나 과천, 사당역 가는 방향은 사람이 적다. 반대로 과천에서 성남 가는 방향은 인덕원역보다는 덜하지만 과천에서도 자리가 적당히 찬다. 서울특별시 불허가로 증차가 안 되고 있는 와중에 사당까지 가는 수요조차 적어서 사당역 회차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있다. 배차가 평시 10분 정도만 되었더라도 북의왕 지역과 사당역간 적지 않은 수요를 잡을 수 있었지만 너무 긴 배차로 인해 청계지구나 포일지구 주민들은 환승저항이 있더라도 103번 대신 마을버스+지하철 환승을 택한다. 게다가 사당역 회차로 인한 병맛같은 배차간격 때문에 이 노선의 독점 구간이자 핵심 구간인 서판교 ~ 북의왕 ~ 인덕원 수요가 자가용이나 택시로 이탈하는 실정. 일부 버스 동호인은 이 노선을 인덕원으로 끊고 청계동, 포일동에서 사당역으로 가는 구간을 분리신설하자고 주장하기도 한다.
  • 형간전환 초기에는 가스차와 디젤차가 반반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다. 2013년에는 NEW BS106 가스차량 3대를 출고했으나, 사송동 공영차고지로 공차회송을 하다 보니 3330번이나 9300번에 비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지는 문제가 생겨 300번으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2005년식 구형 로얄시티 가스차들도 3-1번에서 운행되다 2016년 초에 모두 말소되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형간전환이후 초기에는 30분으로 배차간격이 매우 길었으나, 서/동판교에 입주가 어느 정도 완료되면서 수요가 꽤 늘어나서 증차가 이루어져, 현재는 15분 간격으로 꾸준히 다니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는 동판교에서부터 입석이 일어날 정도. 게다가 환승에 대한 압박만 견딜 수만 있다면 저렴하게 안양시,과천시 ~ 성남시를 오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으로 그 가치는 적지 않다. 하지만 말한 환승저항이 꽤 큰게 문제. 인덕원역 2번출구 앞에 정차하는 버스는 거의 없어서 여기까지 이동하느라 걷는 시간 동안 그냥 범계 가는 시내버스 타고 3330 타는 게 안양권 웬만한 지역에서는 이득이다.[3] 성남시에서 사당역을 갈때는 1500-2번이 유리하지만, 103번의 장점이라면 1500-2번보다 싸게 갈 수 있다. 물론 애초에 두 버스는 경유하는 지역도 낙생육교를 제외하면 상당히 다르기는 하지만, 이 노선의 독무대인 야탑역이나 도촌지구에서는 굳이 사당역에 갈 일이 있더라도 분당선+2호선 환승을 하는 것이 20분은 더 빨라서 무의미하다. 오히려 인덕원~야탑 간 수요만 있을 뿐. 1500-2번이 지나지 않는 서판교에서는 서울역이나 사당역 등 4호선 일대에 갈 일이 있을 때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을 타는 대신 이 노선을 이용해서 환승하는 경우도 꽤 많다. 서울역 방면은 직행버스가 있지만, 경부고속도로와 남산터널을 모두 지난 뒤, 종각역, 을지로입구역 루프 돌고 마지막에 서울역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차만 안 막히면 서판교에서 인덕원역을 30분 정도에 끊어주고, 인덕원역에서 서울역까지 33분 걸리니, 환승 시간 포함하면 1시간 20분 정도에 이동할 수 있다. 서판교 주민들도 싼 값에 은근히 많이 이용하는 버스. 신분당선이 용산이든 도심이든 연장되면 그 수요도 약간 타격을 입을 수도 있지만 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
  • 다만 평일과 휴일의 운행대수가 많이 다르다. 2016년 11월부터 평일 11대, 토요일, 일요일은 5대 운행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평일은 출퇴근시간 15분, 평시 20~25분, 주말에는 거의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평일에도 많아야 6대만 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차가 길어진 상황이라 대체 노선을 알아두면 좋다. 택시를 타고 다니기에는 시외할증 때문에 요금이 매우 비싸지므로 이 구간을 대중교통으로 다니려면 가급적 대체 경로를 알아두자.
  • 과천시에서는 이 노선의 배차가 벌어진 경우에는 판교역 너머 구간에 갈 때 양재 방향으로 가는 버스 아무거나 잡아타고 양재역이나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서 가는 것이 더 빠르다. 출퇴근시간대에는 과천에서 양재역 가는 길이 정체가 잦은 편이라 배차가 맞는다면 이 노선이 더 빠를 수도 있다. 다만 안양판교로 판교방향도 출퇴근시간대에는 지정체가 있기 때문에 돈을 아끼고 싶은 것이 아니면 과천시는 신분당선 이용이 낫다. 서판교에 갈 때에도 주말에 이 노선의 배차가 1시간 이상 벌어진 경우 기다리지 말고 양재시민의숲으로 간 뒤, 길을 건너서 9004번 버스를 이용하자. 사당역애서 출발할 때는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된다.

  • 인덕원에서는 범계역으로 가서 3330번을 이용하면 된다. 서판교로 갈 때는 판교역에서 서판교로 가는 버스를 아무거나 잡아타고 가자. 청계동, 포일동에서는 원터마을로 가는 버스라도 잡아타는 방법 외에는 대체 교통이 전무하다.
  • 눈이 오면 토끼굴 인근 도로가 사고 위험이 높아져 운중동먹거리촌과 한빛교회 쪽으로 들어오지 않으니 주의.
  • 운중동먹거리촌-야탑역 구간은 341번과 동일하다. [4]
  • 390번에서 경력을 쌓으면 이 노선을 운행할 수 있다.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5,084

2015년
5,839
△ 755
2016년
5,105
▽ 734
2017년
5,413
△ 308
2018년
6,174
△ 761
2019년
'''4,853'''
▽ 1,321
※ 하차 인원 미포함
'''주말'''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2,499

2015년
2,748
△ 249
2016년
2,628
▽ 120
2017년
3,056
△ 428
2018년
3,184
△ 128
2019년
'''2,181'''
▽ 1,003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실제로는 6대 운행.[2] 이 노선은 일평균 6600명 정도로, 실제로 대당승차량만 보면 600을 넘는, 본전은 치는 준수한 노선이다! 다만 대부분 장거리 수요라 승객회전이 느려서 수익에 비해 혼잡도는 높다.[3] 인덕원역 2번 출구는 의왕시 마을버스의 무대라 보아도 될 정도로, 이곳에 양방향 정차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80번, 83번뿐이다. 그나마 83번은 배차간격도 30분이 넘어가고, 80번은 동편마을을 돌고 오기 때문에 103번을 타고 안양시로 시내버스 환승으로 들어가려면 얄짤없이 대합실을 종단해야 한다. 2번 출구에 편도로만 정차하는 노선은(즉, 2번 출구 건너편에는 무정차) 1번, 1-1번, 1-5번, 22번도 있긴 하지만 1번, 22번이 지나는 평촌은 3330 타도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내손다구역 일대에서나 1-1 또는 1-5를 타고 103으로 환승하는 것이 그나마 의미가 있다.[4] 341번이 103번보다 더 자주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