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세인트 외의 인물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들로, 말 그대로 '세인트 외의 인물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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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華(せいか)
성우는 야마모토 유리코(TV판), 유키노 사츠키(OVA판)
세이야의 누나. 세이야와 강제로 떨어지게 되어서 그가 '누나를 만나게 해 주겠다'는 조건 하에 성투사 훈련을 받게 된 원인.
장기간 소식이 없어서 공개된 신체 스펙이 똑같은 마린이 세이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작중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불거졌으나 명계편 후반에 마린과 키키의 인도를 받고 등장했다.[2] 그 뒷사정이 뭔고 하니, 세이야가 그리스로 오자마자 쫓아왔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성역 근처 잡화점 노인의 호의로 잡일을 거들며 함께 살았다고 한다. 등장할 때까지도 기억상실은 낫지 않았는데, 명계에서 세이야의 생명이 경각에 달하자 기억을 되찾고 세이야의 이름을 외친다.
OVA판 세이카 성우인 유키노 사츠키는 후일 세인트 세이야 Ω의 주역 중 한명인 아퀼라 유나 역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ova판의 세이야와 관계가 블리치의 이치고와 요루이치로 만난다.
원작 1권의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들. 남녀 커플로, 밤에 유적지에서 유성을 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러다가 훈련 중 나가떨어진 세이야를 발견해 구해주려다가 나타난 마린을 보고 도망가버린다. 이후 낮에 마을의 신부에게서 여신 아테나와 아테나를 지키는 세인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辰巳 徳丸(たつみ とくまる)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TV판, 오메가), 시마다 빈(레전드 오브 생츄어리), 에가와 히사오(세인티아 쇼).타치키 후미히코(세인트 세이야 각성).
국내판은 장정진 → 유제상(TV판), 이주창(오메가)
키도 사오리의 집사. 대략 하는 일은 브론즈 세인트들에게 찌질대는 일뿐이다. 초반에 세인트가 되기도 전의 잇키[3] 한테 처맞기도 했다. [4] 자타가 공인하는 검도 3단[5] 이지만 활약은 없다. 12궁편에서 죽도와 호구를 착용하고 싸우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초반에 잡병 한 명 제압한 뒤로는 쪽수 때문에 발린다.(…) 한창 발리는데 버로우타고 있던 브론즈 2군이 돌아와서 어찌 해결. 이유는 모르겠지만 후반에서 갑자기 개념인이 된다.
명왕 하데스편 초반에 잠깐 슌을 말릴때 등장했다가 이후로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그냥 말로 설득했지만 OVA판에서는 또 검도 3단 드립을 치면서 죽도를 들고나와 막아서…지만 막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세인트 세이야 Ω에서도 잠시 등장. 성우도 TV판에서의 호리 유키토시 그대로다. 콧수염을 길러서 얼굴이 어느정도 중후해졌고 공백기간 동안 벌크업이라도 했는지 떡대가 엄청 커졌다.
2기가 시작하고 다시 등장했는데 말투도 온화해지고 진짜 집사처럼 보인다.
레전드 오브 생츄어리에선 외모가 완전히 바뀌어 그냥 평범한 아저씨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원작과는 달리 어린 시절의 세이야 일행을 학대했다거나 하는 안좋은 설정들이 죄다 사라진 덕분에 (본편에서도 세이야 일행을 못마땅하게 여기긴 하지만) 원작만큼 사이가 나쁘진 않다.
세인티아 쇼에서도 등장. 샤오린에게 수상한 자로 착각당해 붙잡힌 적도 있다.
몇 백년 전부터 그리스의 지중해를 거점으로 하며 해상 무역으로 부를 쌓은 대부호 솔로 가문의 후계자. 자신의 16번째 생일날 파티를 열어 세계의 명사들을 초대했는데, 물론 표면상으로는 그라드 재단의 후계자인 키도 사오리도 초대받아 함께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사오리에게 청혼까지 하지만 보기 좋게 차이고, 심술이 나있던 참에 창 밖으로 보이던 스니온 곶의 이상한 빛을 보고 혼자 조사를 하다가 해투사 테티스와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발견한다.
그 정체는 포세이돈의 화신. 원래 솔로 가문은 포세이돈과의 계약으로 바다를 통한 부를 얻는 대신 포세이돈이 현세에 강림할 때 육신을 내어주기로 되어 있었고, 포세이돈이 부활하며 줄리앙이 새로운 포세이돈의 육신으로 선택받은 것이다. 이후 행적은 해황 포세이돈 참고.
포세이돈편이 끝난 후에는 여전히 자신을 따르는 소렌토와 함께 전 재산을 털어 세계를 떠돌며 수재민들을 돕기로 한다.
美穂(みほ)
성우는 와타나베 나오코(TV판), 오오코시 타카코(OVA판)
세이야와 같은 고아원 출신의 여자아이. 초반에 히로인 자리를 넘보기도 했으나 결국 사오리에게 강탈당하고 점점 출연이 줄어들더니 잊혀졌다. 명왕 하데스편 OVA 오프닝에서 깜짝 등장하고 나중에 하데스에 의한 일식이 진행될 때 불길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잠깐 등장하지만 그래도 존재감은 없다.
春麗(しゅんれい)
성우는 시바타 유미코(TV판), 사토 에리코(OVA판), 반도 아이(OVA 엘리시온편), 요시다 코나미(오메가). 국내판은 최덕희 → 김정애
라이브라 도코가 산에서 주워 키운 소녀. 성투사 수련을 하러 왔던 드래곤 시류와 무척 사이좋게 지냈고, 그가 싸우면서 늘 다치는 것을 가슴아파하여 싸우기를 바라지 않고 있다. 밤하늘 드래곤자리의 상태에도 신경쓰면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그러면서 캔서 데스마스크와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6]
키도 사오리를 제외하면 여캐들 중 가장 등장횟수 및 비중이 높으며 시류가 그녀를 "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언급하여 팬들 사이에서는 시류의 여친으로 인정받고 있다. 결국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 아내로 공인되었으며 '''아들'''인 드래곤 류호가 등장. 그런데 뜬금없이 제미니 패러독스란 처자에게 미움받게 되었다.
덤으로 TVA, 하데스 12궁, 엘리시온 편간의 목소리 갭이 무진장 심하다. 특히 하데스 12궁편에서의 충격과 공포의 아줌마 목소리는 이미 전설.
성우는 긴가 반조. 국내판 성우는 김정호.
페가수스 세이야와 페가수스좌의 청동 성투사 자리를 놓고 싸웠던 남자. 첫 등장에 귀가 잘린다.(…) 본디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고. 어린 시절부터 세이야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했었다.
오퓨크스 샤이나의 제자로 쓸데없이 민족주의 비스무리한 성향이 강하다. 가령 "성의는 그리스의 위대한 유산이다!", "성의는 당연히 그리스인인 이 카시오스님의 것이다!", "일본인인 네놈에게 크로스를 넘길 수는 없다!"라는 둥. 아태나의 성투사 중에 그리스 출신이라고 공인된 경우가 별로 없는건 둘째치고 '''정작 스승인 샤이나도 이탈리아 출신이다.'''
세뇌당한 아이올리아에 의해 세이야가 위기에 처하고, 그 사실을 안 샤이나가 스스로 죽으러 가려 하자 그런 샤이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은근히 순정파인 듯. 정작 샤이나는 츤데레에다가 세이야만 바라보고 있고, 그걸 알고 있음에도.
분명 세인트에 미치지 못할 실력자일텐데 슌과 시류를 사자궁앞에서 압도적으로 발라버렸는데 꽤 이상하다(...) 시류와 슌은 실버세인트보다 강할터일테고 시류는 동등한 조건에서 데스마스크를 이긴 전적도 있건만... 카시오스가 저 둘을 관광태웠단 것부터가 스승인 샤이나보다 훨씬 강하단게 되니(...) 그것도 모자라서 아이올리아에게 베어허그를 시전하기도?! 다만 이것은 애니판 한정이고, 원작에서는 자기가 어떻게든 하겠다고 말로 설득해서 시류와 슌보다 한발 앞서간 것 뿐이다.
원래 가장 유력한 브론즈세인트 후보였다는 설정 때문에 페가수스 성의를 입은 페가수스 카시오스 팬아트가 은근히 있다.
麻森博士(あさもりはかせ)
성우는 무라마츠 야스오(본편), 아소 토모히사(오메가).
TVA 오리지널 캐릭터로 마찬가지로, 키도 미츠마사의 명으로 그라드 재단에서 스틸 크로스를 개발하고 스틸 세인트를 육성한 인물. 실버 세인트 편에서 첫등장을 하였지만 딱히 존재감을 드러낸 적도 거의 없다. 본격적으로 황금성투사가 등장하기 시작한 성역 12궁편부터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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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의 등장인물로 유니티의 누나. '영구동토를 비추는 태양같다'는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지닌 여인. 블루그라드를 설원 속의 고립된 도시에서 타 지역과 교류하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고자 노력했으나, 감기에 걸린 뒤 블루그라드의 날씨로 인해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다.
이에 절망한 유니티는 해장군이 된뒤 그녀의 시신을 포세이돈의 부활을 위한 '그릇'으로 써서라도 그녀를 살리려고 했으나, 데젤의 설득과 분투로 마음을 돌렸다. 그러나 도중에 끼어든 판도라의 삽질[7] 로 포세이돈의 의지가 폭주해 그녀의 육체를 빌어 강림했고, 결국 데젤이 해왕궁 전체를 얼려 그녀의 육신과 동귀어진하고서야 막을 수 있었다.
황금외전 데젤 편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스승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가넷의 저택에 잠입하려는 데젤을 위해 저택의 가면무도회에 동반참석했는데, 여기서 그녀의 데젤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 후에 가넷에게 납치당해 인질이 되었으나 데젤의 분투로 무사히 구조됐다.
작가가 데젤 외전 후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좀 더 행동적인 히로인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빙투사들처럼 '블루 임펄스'[8] 를 쓰는 세라피나의 삽화가 실렸다.) 그러나 독자들 시각의 캐릭터가 필요해 결국 플로라이트를 등장시키고, 세라피나는 그냥 고전적인 붙잡힌 히로인 역을 맡겼다고 한다.
팔라이스트라의 2인자. 평범한 외모와는 달리 전직 성투사였지만, 현재는 은퇴한 상태.
성역에 가는 일이 많아 자리를 자주 비우는 학원장 대신 팔라이스트라 운영의 실무면을 담당한다. 일에 쫓겨 성투사로서의 기개는 보이지 않지만, 코우가가 살던 사오리의 요양섬에서 발생한 코스모의 고조와 폭발 사건을 접하고 소우마를 조사원으로 파견, 두 사람이 만난 사건의 원인이 된 인물이다.
팔라이스트라를 침공한 마시안들의 충성 강요에 저항하다가 맞아 쓰러지고 만다.
팔라이스트라의 교관 중 한명으로 코스모와 속성의 수업을 담당한다. 이전에는 성투사였던 것 같지만, 당시의 일은 말하지 않는다.
페가수스 세이야 일행의 활약에 가려 눈에 띄는 활약을 못한 것이 컴플렉스. 팔라이스트라에 있는 지금의 세대의 성투사를 유토리 세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제자에의 태도는 완고, 젊은 성투사들로부터의 인기는 낮다. 같은 교관인 게키와는 오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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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후치자키 유리코.
성우는 나카 히로시.
연안의 관광지에서 펜션 "파울로&앤"을 경영하고 있는 노인. 코우가 일행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스카우트 한다.
성우는 나카 토모코.
파울로의 아내이며, 남편이랑 같이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잔소리가 많다.
성우는 마에다 아이.
아리에스 키키의 제자이며 티벳의 쟈밀에서 키키와 함께 살고 있다. 스승인 키키를 제외한 모두에게 반말을 쓰며 건방진 성격이지만 강력한 초능력을 갖고 있으며, 비중을 보면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의 마스코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성우는 나카무라 코타로.
성우는 츠지 아유미.
성우는 타카노 우라라.
성우는 신도 나오미.
루드빅의 아내이자 소니아의 친어머니.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성우는 혼다 마리코.
팔라스벨더의 거리에 사는 소녀. 패러사이트들의 침공 후, 지하에 피난온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주위가 어른들뿐이라서 그런지 어른스러움과 역경 속에서도 활발함을 잃지 않는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조랑말자리의 브론즈 세인트 케레리스를 잘따른다. 부상당한 그를 치료해주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가 약을 가져올때 패러사이트들의 습격을 받지만 코우가 일행에게 구해진다.
왠지 모르게 외모가 같은 회사의 다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와 닮았다.
최종화에서도 등장. 죄책감에 빠진 팔라스에게 차를 주고, 그녀한테서 보답의 표시로 인형[9] 을 받는다.
15화에 첫 등장한 달의 마녀. 키도 사오리에게 달의 신전과 시공의 문으로 안내하는 댓가로 머리카락을 받았다. 첫 등장 때는 노파였으나, 머리칼의 힘으로 그 후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후 시공의 문으로 다른 청동좀비들도 안내했다.
아르테미스의 월위사 중 한명이자, 측근
화살을 쏘려는 다른 월위사들에게 겨누는 상대가 주군 아르테미스의 여동생인 아테나라고 말하며 저지하면서 첫등장
아르테미스를 만나러온 사오리에게 그만둘것을 권한다.
천제 제우스와 함께 삼주신이라 불리는 해황 포세이돈과 명왕 하데스를 쓰러뜨린 것을 말하며, 그로 인해 아르테미스는 무척 노여워하고 있으며, 만나려고 하면 분노를 살 거라며 어떻게든 돌려보낼려고 한다. 하지만 사오리는 싸움조차 두려워 않는 각오로 거절하였고, 전쟁의 여신이란 호칭에 어울리는 기백을 느낀 카리스토는 결국 아르테미스에게 사오리를 안내하였다. 그 후, 사오리와 아르테미스는 싸움을 시작했고, 사오리를 걱정되어 그 싸움에 개입하려는 슌을 막는다. 이후 사오리의 각오에 환멸과 동정을 느낀 아르테미스는 시공을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슌과 아테나를 쫒아내었다. 그 후, 아르테미스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아르테미스는 눈물을 흘리며 사오리를 어리석다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모습을 보고 사오리에게 커다란 분노와 실망을 느낀 카리스토는 부하인 라스크문을 불러 사오리와 슌을 암살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피닉스 잇키의 난입으로 라스크문이 암살을 실패하자, 전직 천투사인 토마를 풀어주면서, 세이야를 죽이고 오면 마스크를 풀고 깨끗한 자유의 몸이 되게 해준다는 조건을 내걸고 세이야의 암살을 명령한다.
카리스트의 부하 월위사 중 하나.
카리스트에게서 아테나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부대를 이끌어 아테나에게 향한다. 그리고 시간이 없기에 아테나를 보내고 남은 슌과 싸움을 시작한다. 뱀과 같은 궤도로 상대에게 날아가는 붉은 화살, 크림즌 바이퍼를 먹이며 슌을 기절시키고,[10] 끝장내려는 순간, 그곳에 등장한 피닉스 잇키에게 역으로 공격당해 리타이어한다. 이후 카리스트에게 보고하고, 그로 인해 카리스트는 토마를 풀어주어 세이야의 암살을 명한다.
1. 원작/애니메이션
1.1. 키도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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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키도 미츠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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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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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이카
星華(せいか)
성우는 야마모토 유리코(TV판), 유키노 사츠키(OVA판)
세이야의 누나. 세이야와 강제로 떨어지게 되어서 그가 '누나를 만나게 해 주겠다'는 조건 하에 성투사 훈련을 받게 된 원인.
장기간 소식이 없어서 공개된 신체 스펙이 똑같은 마린이 세이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작중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불거졌으나 명계편 후반에 마린과 키키의 인도를 받고 등장했다.[2] 그 뒷사정이 뭔고 하니, 세이야가 그리스로 오자마자 쫓아왔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성역 근처 잡화점 노인의 호의로 잡일을 거들며 함께 살았다고 한다. 등장할 때까지도 기억상실은 낫지 않았는데, 명계에서 세이야의 생명이 경각에 달하자 기억을 되찾고 세이야의 이름을 외친다.
OVA판 세이카 성우인 유키노 사츠키는 후일 세인트 세이야 Ω의 주역 중 한명인 아퀼라 유나 역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ova판의 세이야와 관계가 블리치의 이치고와 요루이치로 만난다.
1.5. 일본인 관광객들
원작 1권의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들. 남녀 커플로, 밤에 유적지에서 유성을 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러다가 훈련 중 나가떨어진 세이야를 발견해 구해주려다가 나타난 마린을 보고 도망가버린다. 이후 낮에 마을의 신부에게서 여신 아테나와 아테나를 지키는 세인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1.6. 타츠미 토쿠마루
辰巳 徳丸(たつみ とくまる)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TV판, 오메가), 시마다 빈(레전드 오브 생츄어리), 에가와 히사오(세인티아 쇼).타치키 후미히코(세인트 세이야 각성).
국내판은 장정진 → 유제상(TV판), 이주창(오메가)
키도 사오리의 집사. 대략 하는 일은 브론즈 세인트들에게 찌질대는 일뿐이다. 초반에 세인트가 되기도 전의 잇키[3] 한테 처맞기도 했다. [4] 자타가 공인하는 검도 3단[5] 이지만 활약은 없다. 12궁편에서 죽도와 호구를 착용하고 싸우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초반에 잡병 한 명 제압한 뒤로는 쪽수 때문에 발린다.(…) 한창 발리는데 버로우타고 있던 브론즈 2군이 돌아와서 어찌 해결. 이유는 모르겠지만 후반에서 갑자기 개념인이 된다.
명왕 하데스편 초반에 잠깐 슌을 말릴때 등장했다가 이후로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그냥 말로 설득했지만 OVA판에서는 또 검도 3단 드립을 치면서 죽도를 들고나와 막아서…지만 막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세인트 세이야 Ω에서도 잠시 등장. 성우도 TV판에서의 호리 유키토시 그대로다. 콧수염을 길러서 얼굴이 어느정도 중후해졌고 공백기간 동안 벌크업이라도 했는지 떡대가 엄청 커졌다.
2기가 시작하고 다시 등장했는데 말투도 온화해지고 진짜 집사처럼 보인다.
레전드 오브 생츄어리에선 외모가 완전히 바뀌어 그냥 평범한 아저씨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원작과는 달리 어린 시절의 세이야 일행을 학대했다거나 하는 안좋은 설정들이 죄다 사라진 덕분에 (본편에서도 세이야 일행을 못마땅하게 여기긴 하지만) 원작만큼 사이가 나쁘진 않다.
세인티아 쇼에서도 등장. 샤오린에게 수상한 자로 착각당해 붙잡힌 적도 있다.
1.7. 줄리앙 솔로
몇 백년 전부터 그리스의 지중해를 거점으로 하며 해상 무역으로 부를 쌓은 대부호 솔로 가문의 후계자. 자신의 16번째 생일날 파티를 열어 세계의 명사들을 초대했는데, 물론 표면상으로는 그라드 재단의 후계자인 키도 사오리도 초대받아 함께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사오리에게 청혼까지 하지만 보기 좋게 차이고, 심술이 나있던 참에 창 밖으로 보이던 스니온 곶의 이상한 빛을 보고 혼자 조사를 하다가 해투사 테티스와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발견한다.
그 정체는 포세이돈의 화신. 원래 솔로 가문은 포세이돈과의 계약으로 바다를 통한 부를 얻는 대신 포세이돈이 현세에 강림할 때 육신을 내어주기로 되어 있었고, 포세이돈이 부활하며 줄리앙이 새로운 포세이돈의 육신으로 선택받은 것이다. 이후 행적은 해황 포세이돈 참고.
포세이돈편이 끝난 후에는 여전히 자신을 따르는 소렌토와 함께 전 재산을 털어 세계를 떠돌며 수재민들을 돕기로 한다.
1.8. 미호
美穂(みほ)
성우는 와타나베 나오코(TV판), 오오코시 타카코(OVA판)
세이야와 같은 고아원 출신의 여자아이. 초반에 히로인 자리를 넘보기도 했으나 결국 사오리에게 강탈당하고 점점 출연이 줄어들더니 잊혀졌다. 명왕 하데스편 OVA 오프닝에서 깜짝 등장하고 나중에 하데스에 의한 일식이 진행될 때 불길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잠깐 등장하지만 그래도 존재감은 없다.
1.9. 슌레이
春麗(しゅんれい)
성우는 시바타 유미코(TV판), 사토 에리코(OVA판), 반도 아이(OVA 엘리시온편), 요시다 코나미(오메가). 국내판은 최덕희 → 김정애
라이브라 도코가 산에서 주워 키운 소녀. 성투사 수련을 하러 왔던 드래곤 시류와 무척 사이좋게 지냈고, 그가 싸우면서 늘 다치는 것을 가슴아파하여 싸우기를 바라지 않고 있다. 밤하늘 드래곤자리의 상태에도 신경쓰면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그러면서 캔서 데스마스크와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6]
키도 사오리를 제외하면 여캐들 중 가장 등장횟수 및 비중이 높으며 시류가 그녀를 "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언급하여 팬들 사이에서는 시류의 여친으로 인정받고 있다. 결국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 아내로 공인되었으며 '''아들'''인 드래곤 류호가 등장. 그런데 뜬금없이 제미니 패러독스란 처자에게 미움받게 되었다.
덤으로 TVA, 하데스 12궁, 엘리시온 편간의 목소리 갭이 무진장 심하다. 특히 하데스 12궁편에서의 충격과 공포의 아줌마 목소리는 이미 전설.
1.10. 카시오스
성우는 긴가 반조. 국내판 성우는 김정호.
페가수스 세이야와 페가수스좌의 청동 성투사 자리를 놓고 싸웠던 남자. 첫 등장에 귀가 잘린다.(…) 본디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고. 어린 시절부터 세이야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했었다.
오퓨크스 샤이나의 제자로 쓸데없이 민족주의 비스무리한 성향이 강하다. 가령 "성의는 그리스의 위대한 유산이다!", "성의는 당연히 그리스인인 이 카시오스님의 것이다!", "일본인인 네놈에게 크로스를 넘길 수는 없다!"라는 둥. 아태나의 성투사 중에 그리스 출신이라고 공인된 경우가 별로 없는건 둘째치고 '''정작 스승인 샤이나도 이탈리아 출신이다.'''
세뇌당한 아이올리아에 의해 세이야가 위기에 처하고, 그 사실을 안 샤이나가 스스로 죽으러 가려 하자 그런 샤이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은근히 순정파인 듯. 정작 샤이나는 츤데레에다가 세이야만 바라보고 있고, 그걸 알고 있음에도.
분명 세인트에 미치지 못할 실력자일텐데 슌과 시류를 사자궁앞에서 압도적으로 발라버렸는데 꽤 이상하다(...) 시류와 슌은 실버세인트보다 강할터일테고 시류는 동등한 조건에서 데스마스크를 이긴 전적도 있건만... 카시오스가 저 둘을 관광태웠단 것부터가 스승인 샤이나보다 훨씬 강하단게 되니(...) 그것도 모자라서 아이올리아에게 베어허그를 시전하기도?! 다만 이것은 애니판 한정이고, 원작에서는 자기가 어떻게든 하겠다고 말로 설득해서 시류와 슌보다 한발 앞서간 것 뿐이다.
원래 가장 유력한 브론즈세인트 후보였다는 설정 때문에 페가수스 성의를 입은 페가수스 카시오스 팬아트가 은근히 있다.
1.11. 아사모리 박사
麻森博士(あさもりはかせ)
성우는 무라마츠 야스오(본편), 아소 토모히사(오메가).
TVA 오리지널 캐릭터로 마찬가지로, 키도 미츠마사의 명으로 그라드 재단에서 스틸 크로스를 개발하고 스틸 세인트를 육성한 인물. 실버 세인트 편에서 첫등장을 하였지만 딱히 존재감을 드러낸 적도 거의 없다. 본격적으로 황금성투사가 등장하기 시작한 성역 12궁편부터 등장하지 않는다.
2. 로스트 캔버스
2.1. 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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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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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세라피나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의 등장인물로 유니티의 누나. '영구동토를 비추는 태양같다'는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지닌 여인. 블루그라드를 설원 속의 고립된 도시에서 타 지역과 교류하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고자 노력했으나, 감기에 걸린 뒤 블루그라드의 날씨로 인해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다.
이에 절망한 유니티는 해장군이 된뒤 그녀의 시신을 포세이돈의 부활을 위한 '그릇'으로 써서라도 그녀를 살리려고 했으나, 데젤의 설득과 분투로 마음을 돌렸다. 그러나 도중에 끼어든 판도라의 삽질[7] 로 포세이돈의 의지가 폭주해 그녀의 육체를 빌어 강림했고, 결국 데젤이 해왕궁 전체를 얼려 그녀의 육신과 동귀어진하고서야 막을 수 있었다.
황금외전 데젤 편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스승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가넷의 저택에 잠입하려는 데젤을 위해 저택의 가면무도회에 동반참석했는데, 여기서 그녀의 데젤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 후에 가넷에게 납치당해 인질이 되었으나 데젤의 분투로 무사히 구조됐다.
작가가 데젤 외전 후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좀 더 행동적인 히로인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빙투사들처럼 '블루 임펄스'[8] 를 쓰는 세라피나의 삽화가 실렸다.) 그러나 독자들 시각의 캐릭터가 필요해 결국 플로라이트를 등장시키고, 세라피나는 그냥 고전적인 붙잡힌 히로인 역을 맡겼다고 한다.
3. 오메가
3.1. 학원장 대리
팔라이스트라의 2인자. 평범한 외모와는 달리 전직 성투사였지만, 현재는 은퇴한 상태.
성역에 가는 일이 많아 자리를 자주 비우는 학원장 대신 팔라이스트라 운영의 실무면을 담당한다. 일에 쫓겨 성투사로서의 기개는 보이지 않지만, 코우가가 살던 사오리의 요양섬에서 발생한 코스모의 고조와 폭발 사건을 접하고 소우마를 조사원으로 파견, 두 사람이 만난 사건의 원인이 된 인물이다.
팔라이스트라를 침공한 마시안들의 충성 강요에 저항하다가 맞아 쓰러지고 만다.
3.2. 게오르게스
팔라이스트라의 교관 중 한명으로 코스모와 속성의 수업을 담당한다. 이전에는 성투사였던 것 같지만, 당시의 일은 말하지 않는다.
페가수스 세이야 일행의 활약에 가려 눈에 띄는 활약을 못한 것이 컴플렉스. 팔라이스트라에 있는 지금의 세대의 성투사를 유토리 세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제자에의 태도는 완고, 젊은 성투사들로부터의 인기는 낮다. 같은 교관인 게키와는 오랜 친구.
3.3. 아리아
해당 항목 참조.
3.4. 구엔
성우는 후치자키 유리코.
3.5. 파울로
성우는 나카 히로시.
연안의 관광지에서 펜션 "파울로&앤"을 경영하고 있는 노인. 코우가 일행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스카우트 한다.
3.6. 앤
성우는 나카 토모코.
파울로의 아내이며, 남편이랑 같이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잔소리가 많다.
3.7. 라키
성우는 마에다 아이.
아리에스 키키의 제자이며 티벳의 쟈밀에서 키키와 함께 살고 있다. 스승인 키키를 제외한 모두에게 반말을 쓰며 건방진 성격이지만 강력한 초능력을 갖고 있으며, 비중을 보면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의 마스코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3.8. 마사타카
성우는 나카무라 코타로.
3.9. 리네
성우는 츠지 아유미.
3.10. 어둠의 정령
성우는 타카노 우라라.
3.11. 미샤
성우는 신도 나오미.
루드빅의 아내이자 소니아의 친어머니.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3.12. 세레네
성우는 혼다 마리코.
팔라스벨더의 거리에 사는 소녀. 패러사이트들의 침공 후, 지하에 피난온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주위가 어른들뿐이라서 그런지 어른스러움과 역경 속에서도 활발함을 잃지 않는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조랑말자리의 브론즈 세인트 케레리스를 잘따른다. 부상당한 그를 치료해주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가 약을 가져올때 패러사이트들의 습격을 받지만 코우가 일행에게 구해진다.
왠지 모르게 외모가 같은 회사의 다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와 닮았다.
최종화에서도 등장. 죄책감에 빠진 팔라스에게 차를 주고, 그녀한테서 보답의 표시로 인형[9] 을 받는다.
4. 넥스트 디멘션
4.1. 헤카테
15화에 첫 등장한 달의 마녀. 키도 사오리에게 달의 신전과 시공의 문으로 안내하는 댓가로 머리카락을 받았다. 첫 등장 때는 노파였으나, 머리칼의 힘으로 그 후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후 시공의 문으로 다른 청동좀비들도 안내했다.
4.2. 카리스트
아르테미스의 월위사 중 한명이자, 측근
화살을 쏘려는 다른 월위사들에게 겨누는 상대가 주군 아르테미스의 여동생인 아테나라고 말하며 저지하면서 첫등장
아르테미스를 만나러온 사오리에게 그만둘것을 권한다.
천제 제우스와 함께 삼주신이라 불리는 해황 포세이돈과 명왕 하데스를 쓰러뜨린 것을 말하며, 그로 인해 아르테미스는 무척 노여워하고 있으며, 만나려고 하면 분노를 살 거라며 어떻게든 돌려보낼려고 한다. 하지만 사오리는 싸움조차 두려워 않는 각오로 거절하였고, 전쟁의 여신이란 호칭에 어울리는 기백을 느낀 카리스토는 결국 아르테미스에게 사오리를 안내하였다. 그 후, 사오리와 아르테미스는 싸움을 시작했고, 사오리를 걱정되어 그 싸움에 개입하려는 슌을 막는다. 이후 사오리의 각오에 환멸과 동정을 느낀 아르테미스는 시공을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슌과 아테나를 쫒아내었다. 그 후, 아르테미스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아르테미스는 눈물을 흘리며 사오리를 어리석다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모습을 보고 사오리에게 커다란 분노와 실망을 느낀 카리스토는 부하인 라스크문을 불러 사오리와 슌을 암살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피닉스 잇키의 난입으로 라스크문이 암살을 실패하자, 전직 천투사인 토마를 풀어주면서, 세이야를 죽이고 오면 마스크를 풀고 깨끗한 자유의 몸이 되게 해준다는 조건을 내걸고 세이야의 암살을 명령한다.
4.3. 라스크문
카리스트의 부하 월위사 중 하나.
카리스트에게서 아테나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부대를 이끌어 아테나에게 향한다. 그리고 시간이 없기에 아테나를 보내고 남은 슌과 싸움을 시작한다. 뱀과 같은 궤도로 상대에게 날아가는 붉은 화살, 크림즌 바이퍼를 먹이며 슌을 기절시키고,[10] 끝장내려는 순간, 그곳에 등장한 피닉스 잇키에게 역으로 공격당해 리타이어한다. 이후 카리스트에게 보고하고, 그로 인해 카리스트는 토마를 풀어주어 세이야의 암살을 명한다.
[1] 좀 더 정확히는, 스펙터나 마리너 같은, 아테나 외의 신을 섬기는 전사들도 빼야 한다[2] 덧붙여 마린이 찾던 남동생은 극장판 5기에서 나온다.[3] 참고로 이때 잇키는 기껏해야 열 살도 안 된 꼬꼬마.[4] 집사인 타츠미의 성우가 호리 유키토시, 잇키의 성우가 호리 히데유키. 두 성우는 실제 형제 성우다. 지명도는 동생쪽이 압도적이지만…[5] 검도 3단이면 일반인 레벨에서는 상당한 수준이다. 집사는 전투종족이라는 걸 다시 확인시켜준다. 작중에는 잡병들이 인해전술로 덤벼서 별로 안 통하긴 하지만.[6] 이때 데스마스크가 슌레이를 해치려 하자 시류가 했던 대사가 '''"넌 용의 역린을 건드렸다."'''였으니….[7] 자기 딴엔 오리하르콘을 파괴하면 그 힘을 없앨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지만, 실은 그건 반대로 '''힘을 폭주시키는''' 행위였다.[8] 본편의 효가 외전에서, 빙투사의 우두머리인 알렉서가 쓰던 그 기술.[9] 그 인형은 팔라스가 지금까지 아껴왔던 아테나와 똑같이 생긴 인형이다.[10] 이후 등장한 잇키의 말로는, 남을 상처입히는 것을 두려워해 오히려 자신이 상처입는 슌의, 좋게 말하면 이타적인, 나쁘게 말하면 나약한 성격이 한 몫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