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코넬리

 

''' 제니퍼 코넬리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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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image]
'''여우조연상'''
''' 제73회
(2001년) '''

''' 제74회
(2002년) '''

''' 제75회
(2003년) '''
마샤 게이 하든
(폴락)

''' 제니퍼 코넬리
(뷰티풀 마인드) '''

캐서린 제타존스
(시카고)


'''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image]
''' 여우조연상 '''
''' 제54회
(2001년) '''

''' 제55회
(2002년) '''

''' 제56회
(2003년) '''
줄리 월터스
(빌리 엘리어트)

'''제니퍼 코넬리
(뷰티풀 마인드) '''

캐서린 제타존스
(시카고)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image]
'''여우조연상 - 영화'''
''' 제58회
(2001년) '''

''' 제59회
(2002년) '''

''' 제60회
(2003년) '''
케이트 허드슨
(올모스트 페이머스)

'''제니퍼 코넬리
(뷰티풀 마인드)'''

메릴 스트립
(어댑테이션)


''' 제니퍼 코넬리 '''
''' Jennifer Connelly '''
'''이름'''
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본명'''
제니퍼 린 코넬리 (Jennifer Lynn Connelly)
'''출생'''
1970년 12월 12일 (53세)
미국 뉴욕 주 카이로[1]
'''활동'''
1982년 ~ 현재
'''신체'''
169cm
'''학력'''
Saint Ann's School[2] (졸업) (~1988년)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 (1988~1989년)
스탠퍼드 대학교 드라마 스쿨 (1989년~1990년)[3]
'''파트너/배우자'''
빌리 캠벨 (1990~1995)[4]
데이비드 듀간 (1996~1997)[5]
조쉬 찰스 (1998~2002)[6]
폴 베타니 (2003~)[7]
'''자녀'''
'''카이 듀간 (1997~)
스텔란 베타니 (2003~)
아그네스 베타니 (2011~)
1. 개요
2. 생애 및 이력
3. 필모그래피
4. 여담


1. 개요


미국 뉴욕 출신의 배우.
1982년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데뷔한 이래로[8] '''1980년대 후반 미국 영화 배우계 대표적 유망주[9]였지만''' 1990년대에는 작품 선정에 착오를 연발하며[10]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 연기력으로 인해 대성하게 되며 아카데미도 타고 2020년 현재는 할리우드 내에서 입지를 확보한 중견 배우로 발돋움했다. 흥행작에도 다수 출연하는 등 나이 50을 넘긴[11] 현재도 활발히 출연 중이다.
여배우치고 비교적 전성기가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례. 아역시절 매우 유명했으나 성인이 되고 나서 슬럼프에 빠지고, 결국 연기력으로 재기했다는 점에서 '''크리스찬 베일'''에 비견되기도 한다.

2. 생애 및 이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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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3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2]
'''1990년, 19세. 영화 《정오의 열정》'''
[image]
[image]
'''1996년, 25세. 영화 《멀홀랜드 폴스》'''
'''2014년, 43세. 영화 《노아》'''
1970년 12월 12일 뉴욕 태생으로 아버지는 노르웨이, 아일랜드 혈통, 어머니는 폴란드, 러시아계 유대인이다.
대략 1982년경부터 모델 및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 1984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데보라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으며 주목을 받는다.[13] 극중 주인공 누들스의 첫사랑으로 창고에서 발레를 하던 그 명장면 속 소녀 맞다. 출연 시간은 얼마 안 되지만 워낙 인상적 장면이어서 주목을 받았다.[14][15][16][17] 1980년대에는 데이비드 보위라비린스에 출연하고, 공포 영화 페노미나 등에서 연기력으로나 외모 부분으로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때, 일본에서 잡지모델, 가수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 특히나 인기가 매우 높았다.
1990년대에는 다 괜찮았으나 선구안이 나빴는데 어째 마땅한 흥행작이나 평이 좋은 영화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하지 못했다. 이지 라이더로 유명한 데니스 호퍼가 연출한 정오의 열정(the hot spot)[18]에서 무려 '''섹시 컨셉으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나 잘 풀리지는 못했다. 이 무렵에 국내에서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라는 황당무계한 제목으로 번역된 Career Opportunities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 무렵 코넬리의 필모그래피가 그렇듯이 평과 흥행 모두 안 좋았지만, 장난감 말에 올라타는 씬 영상이 30년이 지난 아직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회자되고 있다(...) 이 시기에는 아역시절부터 주목받아왔던, 엄청난 미모와 몸매를 꽃피웠지만 막상 괜찮은 영화에 출연해도 섹스 심벌격으로만 나오는 등[19] 연기력을 부각시키는 영화는 단 하나도 출연하지 못하였고, 결국 연기자로서의 코넬리는 주목받지 못했다. 그나마 1998년작 다크 시티에서 추억의 여인으로 분해서 좋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제니퍼 코넬리 자체에 대한 화제는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결국 외모적으로 리즈 시절이었던 1990년대에는 빛을 보지 못한 채 21세기가 된다. 하지만 21세기부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마냥 연기력이 상승해서 대성하게 되는데''', 2000년에 출연한 영화 레퀴엠은 다소 난해한 영화로 흥행은 실패했지만[20], 영화의 평가가 매우 좋았으며 특히나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력이 잘 부각'''되었다.[21] 또한 얼마 후 2001년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젊은 시절의 '''슬럼프를 날려보낸다'''. 흥행과 비평 모두에 성공한 이 영화에서의 열연으로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과거의 섹스 심벌 이미지에서 벗어난, '''아름다운 품격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는다. 또한 이 때 폴 베타니랑 결혼하면서 가정적으로도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셈.
이외에도 헐크블러드 다이아몬드, 스파이더맨: 홈커밍[22] 등에 출연하여 흥행에도 꾸준히 성공하면서 나이 50을 넘긴 현재도 잘나가고 있다. 2020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설국열차에 주인공 멜라니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톰 크루즈 제작 주연인 탑건 2에 여주인공 '페니 벤자민'으로 출연한다. 탑건의 원래 히로인이었던 '찰리' 역을 맡은 켈리 맥길리스는 제니퍼 코넬리를 응원했다.
20대 시절 나쁜 선구안으로 인해 인기가 하락하여 추억의 아역 배우로 머물 뻔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지금은 훌륭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다른 아역 출신 배우[23]와 달리 성인이 된 후 급격한 미모의 역변도 거의 없었고[24], 무엇보다 마약, 파티 등에 거의 빠지지 않았고 별다른 추문 없이 관리를 잘한 덕도 있다.

3. 필모그래피


'''개봉 연도'''
'''제목'''
'''감독'''
'''활동'''
'''배역 이름'''
1984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세르지오 레오네
조연
어린 데보라[25]
1985년
페노미나
다리오 아르젠토
주연
제니퍼
천국에서의 6분
-
주연
나탈리 벡커
1986년
라비린스
짐 헨슨
주연
사라 윌리엄스
1988년
젊은 연인들
마이클 호프먼
주연
가브리엘라

피터 델 몬트
주연
클레어 해밀턴
1990년
정오의 열정
데니스 호퍼
주연
글로리아 하퍼
1991년
인간 로켓티어
조 존스톤
주연
제니 블레이크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
브라이언 고든
주연
조시 맥클레란
1992년
유희의 종말
브루노 바레토
주연
엠마 버지스
1994년
러브 앤 섀도우
베티 카플란
주연
이렌느
1995년
하이어 런닝
존 싱글톤
주연
타린
1996년
멀홀랜드 폴스
리 타마호리
조연
앨리슨 폰드
파 하버
존 허들스
주연
엘리
1997년
악의 꽃
팻 오코너
주연
앨리너 애봇
1998년
다크 시티
알렉스 프로야스
주연
엠마 머독
1999년
웨이킹 더 데드
케이스 고든
주연
사라 윌리엄스
2000년
폴락
에드 해리스
조연
루스 클리그먼
레퀴엠
대런 애러노프스키
주연
마리온 실버
2001년
'''뷰티풀 마인드'''[26]
론 하워드
조연
알리시아 내쉬
2003년
헐크
이안
주연
베티 로스
모래와 안개의 집
바딤 페렐만
주연
캐시 니콜로
2005년
다크 워터
월터 살레스
주연
달리아
2006년
블러드 다이아몬드
에드워드 즈윅
주연
매디 보웬
리틀 칠드런
토드 필드
주연
케이시 아담슨
2007년
레저베이션 로드
테리 조지
주연
그레이스 러너
2008년
지구가 멈추는 날
스콧 데릭슨
주연
헬렌 벤슨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이언 소프트리
조연
록산느
2009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켄 콰페인
주연
제나인
9:나인
쉐인 액커
주연
#7 목소리
크리에이션
존 아미엘
주연
엠마 다윈
2010년
버지니아
더스틴 랜스 블랙
주연
버지니아
2011년
샐베이션 불러바드
조지 래틀리프
조연
그웬 반데미어
딜레마
론 하워드
조연
베스
2012년
스턱 인 러브
조쉬 분
주연
에리카
2014년
노아
대런 애러노프스키
주연
나메
윈터스 테일
아키바 골즈먼
조연
버지니아 개멀리
하늘 높이
클로디아 로사
주연
나나 쿠닝
쉘터
폴 베타니
주연
한나
2016년
아메리칸 패스토럴
이완 맥그리거
주연
던 레보브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존 왓츠
조연
캐런/수트 레이디 목소리
온리 더 브레이브
조셉 코신스키
조연
아만다 마쉬
2019년
알리타: 배틀 엔젤
로버트 로드리게스
조연
시렌[27]
2021년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주연
페니 벤자민

4. 여담



  • 제니퍼 코넬리의 20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28]
  • 의외로 아주 젊은 시절부터 흡연자였다.[29][30] 나이가 들은 이후에도 여러 영화에서 가끔씩 담배를 피우기도 하는 듯. 하지만 마약은 안 한다고 한다.[31]
  • 명색이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이지만, 자란 곳과 거주지는 브루클린이며 자란 곳에서 4블럭 거리에 현재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32]

  • 상당수 미국의 여배우들이 노출이나 베드신에 대해 보수적인 것과는 반대로 노출에 대해 거리낌이 없는 듯 하다. 젊은 시절은 물론이고[33] 2014년, 44세의 나이로 출연한 작품인 '쉘터'에서는 심지어 음모를 노출하기도 한다.[34] 청순한 외모가 주는 이미지와는 정 반대인 셈.[35]
  • 여자 치고 성장이 다소 늦은 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2~30대 시절에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굉장히 동안을 넘어서 어려보이는 얼굴이었지만[36] 40대를 넘긴 2010년대부터는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 다만 기본 베이스가 기본 베이스다보니 잘 늙었다. 이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에 같이 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굉장히 유사한 케이스로, 20살 시절[37]의 외모를 보면 고등학생 정도가 연상[38]되며, 27세인 악의 꽃을 찍을 때가 되어서야 드디어 성인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image]
영화 백마타고 휘파람불고(1991)에서
  •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글래머였고 후에 나이 들어서 가슴축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됐으나 사실 확실한 근거는 없다. 무엇보다도 제니퍼 코넬리 본인이 가슴 축소 수술에 대해 인정한 적이 없으며, 한 기사에서는 제니퍼 코넬리의 지인이 다이어트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예전에는 통통한 체격에 인상이 둥글둥글해서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자 살이 쫙 빠져서 날카로운 차도녀 이미지로 바뀌어서 악역 비중이 조금 높아졌다.[39]
  •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영화 인간로켓티어를 찍으면서 만난 빌리 캠벨과 교제했다. 이후 사진작가 데이빗 듀간과의 사이에서 1997년에 아들 카이 듀간을 낳았다. 이후 1998년부터 배우 조쉬 찰스랑 연애하다가 뷰티풀 마인드에서 만났던 폴 베타니와 2002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하여 2003년에 결혼했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2003년에 아들 스텔란을, 2011년에 딸 아그네스를 낳아 베타니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으며, 듀간과 낳은 아들 카이도 베타니와 함께 키우고 있다고.[40]
  • 위의 남성 편력에서 볼 수 있듯이 남자 취향은 키 큰 남자인 듯 하다. 웬만해서는 거의 다 키 180cm를 넘기며, 거의 190이 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현 남편인 폴 베타니는 193cm의 장신. 아마도 제니퍼 코넬리 본인이 170cm의 장신이라 그런 듯 하다.
  • 선명한 초록색 눈으로 유명하다. 녹안의 상당수가 벽안과 섞여있는 편인데 제니퍼 코넬리는 누가 봐도 녹안임이 딱 보인다.
  • 나름 고학력자로, 예일대 영문학과[41]를 다니다가 스탠포드대학 드라마스쿨로 옮겼다.
  •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사회 운동에도 적극적이다. 국제사면위원회에서 인권교육을 위한 민간대사로도 활동했다.
  • 일본에서 음반을 낸 적도 있다.[42] 일본어 가사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해야 했다고. 여담으로 목소리가 꽤나 좋아서 노래를 잘 부른다.
  • 2002년 뷰티풀 마인드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 바로 전 날, 당시 교제 중이었던 조쉬 찰스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43] 그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지 시상식에서도 수상 소감을 적어온 종이를 가지고 와서 읽었다. 다행히도 폴 베타니랑 직후 즉시 교제하였고 곧바로 결혼했다.
  • 영화 <알리타>에서 악역 분위기를 내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좋은 일 했으나, 흑막에게 들켜서 끔살당하는 역인데 그 흑막의 배우가 하필 에드워드 노튼. 제니퍼는 2003년 헐크의 히로인 엘리자베스 로스 역이고 에드워드는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 브루스 배너 역인지라 개드립 나오기 딱 좋은 상황.[44]
  •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를 만들때 제니퍼 코넬리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한다.[45]
  • 한 때 배우 숀 코너리 (Sean Connery)의 딸, 또는 손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물론 헛소문이다. 이름 스펠링부터 다르다. 숀 코너리: Connery, 제니퍼 코넬리: Connelly
  • 섹스를 할 때 다른 일들을 하는 버릇이 있다고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평소에는 멀티태스킹을 하지 못하지만, 성관계시에는 책을 읽거나 전화 통화를 하거나 심지어 방이 어두울땐 온라인 쇼핑을 하기도 한다고. 물론 남성 잡지들이 이런 류의 가십을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당히 걸러들어야 한다.

[1] 성장은 브루클린.[2] 유치원부터 12학년(고3) 과정이 모두 있는 뉴욕 주 브루클린 하이츠에 있는 예술 지향 사립학교. 현재 제니퍼 코넬리의 자녀들이 여기를 다니고 있다.[3] 예일대에서 스탠퍼드로 편입.[4] 동거 관계.[5] 파트너.[6] 파트너.[7] 정식 배우자.[8] 개봉은 1984년 말.[9] 당시 할리우드 내에서 제니퍼 코넬리 정도의 최고 유망주로 한 명을 꼽자면 호아킨 피닉스의 형인 '''리버 피닉스'''가 있었다. 둘 다 준수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이 공통점이다. 다만 리버 피닉스는 30세를 넘겨서 뒤늦게 성공한 제니퍼 코넬리와는 다르게 20대 초반 젊은 시절부터 외모와 연기력으로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마약 중독자였으며 1993년 마약 중독으로 인해 요절한다.[10] 보통 섹스 어필 역할을 자주 맡았으며 스크린 내 노출이 다분했다.[11] 2020년 12월 12일 부로 생일 기준 만 나이로도 50을 넘었다.[12] 제니퍼 코넬리를 모르는 사람들도 알만큼 유명한 모습.[13] 다만, 촬영 시기는 1984년보다 훨씬 전인 1982~83년경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영화의 러닝 타임이 극도로 길며, 1984년 당시 제니퍼 코넬리의 사진을 보면 촬영 당시보다는 조금 성장했기 때문이다.[14] 그녀의 노출(발레 연습을 끝내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뒷모습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어서 촬영 당시 약 '''11세'''였던 터라 페도파일 논쟁이 잠깐 일어나기도 했다. 예술적 표현이기 때문에 넘어가자는 의견과 자주 대립하는 쟁점. 지금도 종종 항의가 들어와서 영어 클립에는 노출 장면이 짤려 있다.[15] 크레딧에 body double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노출 신은 대역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은 노출 씬을 찍을 때 웬만해서는 대부분 대역을 사용한다.[16] 이후 제니퍼 코넬리의 출연작들을 보면, 여기서의 노출은 대수롭지 않을 지경이었다. 후술하겠지만 다른 출연작들에서 이런저런 노출이 굉장히 많다.[17] 그런데, 영화 속에는 제니퍼 코넬리보다 더 어린, 만 10세 여자배우의 성행위 장면이 나온다. 어린 시절의 페기 역을 맡은 줄리 코헨은 1972년 5월 2일 생으로, 영화를 찍을 때 약 '''만 10세'''였는데, 영화 속의 페기는 도덕관념이 전혀 없는 여자아이로, 또래의 남자애들뿐만 아니라 경찰에게까지 매춘을 한다. 11살 여자배우가 옷을 갈아입는 뒷모습과는 비교도 안 되게 수위가 높은 장면이고, 게다가 얼굴을 보이면서 촬영하는 장면이여서 대역을 쓸 수도 없다. 만 10세의 줄리 코헨 본인이 매춘장면을 찍은 것이다.[18] 여기서 남주인공을 맡은 배우인 돈 존슨과 스캔들 루머가 떴다. 근데, 둘의 나이 차는 무려 '''21살이나 난다.''' 그래도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19] 정오의 열정, 멀홀랜드 폴스, 악의 꽃 등등...[20] 애초에 NC-17을 받았던 하드한 영화라 흥행이 잘 되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굉장히 영화 자체도 마이너한 편집 스킬이 쓰였다.[21]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자레드 레토 또한 연기력이 잘 부각되어서 이 때부터 배우로써의 꽃길이 시작된다.[22] 목소리로 출연했다. 여담으로 남편 폴 베타니는 MCU에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인 '비전'으로 출연했다.[23] 드류 배리모어, 매컬리 컬킨, 린제이 로한, 에드워드 펄롱 등은 추억의 아역 배우의 상징적 인물들으로, 현재는 드류 배리모어와 매컬리 컬킨 제외 전부 마약으로 인해서 망했다. 드류 배리모어는 미녀 삼총사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을 히트시키며 성공적으로 성인배우로 재기하였고 위핏(2010)의 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할동을 보이고 있고 매컬리 컬킨은 멸망했다가 2010년대 중후반부터 다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 부문의 선배격 인물이 바로 '아이언맨' 로다주. 로다주는 애초에 연기력이 대단한 인물이었기에 마약을 끊고 나서 아이언맨이라는 찰떡 배역을 맡고 빨리 재기한 케이스이다.[24] 다만 살이 빠짐으로 인해 전반적인 외모에서 주는 느낌이 상당히 차가워졌다. 이전에는 '''청순한 소녀'''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차가운 냉미녀''' 포스가 많이 풍긴다. 그로 인해 현재는 악역 내지 악역 포스를 풍기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25]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해준 작품. 그녀의 초창기 작품 중 제일 유명하며, 대표작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힌다.[26]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27] 원작 OVA판에서는 치렌으로 표기했으나, 영화판에서 국내 정식 번역은 시렌으로 되었다.[28] 밑에서 볼 수 있듯이 얼굴이 비교적 어려보인다.[29] 첫 흡연 경험은 만 18~19세인 1989년 추정.[30] 사실 제니퍼 코넬리 나이대까지는 흡연을 많이들 하던 세대이기 때문에 당시에도 딱히 문제될 건 없었다. 1988년 당시 만 17세 정도였던 위노나 라이더가 헤더스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하니까...[31] 이에 반해, 남편 폴 베타니조니 뎁의 마약친구 논란이 일었다.[32] 여담으로, 영상의 댓글을 보면 90% 이상이 제니퍼 코넬리의 외모 칭찬이다. 또한 남편 폴 베타니가 부럽다는 댓글도 역시 매우 많다.[33] 특히, 1990년대 출연한 영화 대다수. 1990년 '정오의 열정'에서는 만 19세의 나이로 전신 노출을 했다. 또한 레퀴엠에서도 NC-17판에서 전신 노출을 감행한다. 게다가 여기서는 항문 성교 장면도 나온다.[34] 여담으로 이 쉘터라는 영화는 남편인 폴 베타니가 감독한 영화이다.[35] 사실 청순한 이미지도 미성년일 때, 즉 1980년대까지였고 20대인 1990년대부터는 섹시 컨셉으로 밀고 나갔다. 그 후 2000년대 들어서 연기력이 발굴되어서 연기파로 대성한 것이다.[36] 이때 제니퍼 코넬리의 영상을 보면 "제니퍼 코넬리는 10살이다" 등등의(...) 댓글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동안, 아니 어려보였다는 말.[37] 1990~1992년 정도.[38] 다만 얼굴 한정이다. 몸매는 물론 그 나이대 성인이다.[39] 설국열차 드라마 등.[40] 여담으로 폴 베타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서 인공지능 자비스 음성과 비전을 연기했는데 제니퍼 코넬리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 슈트의 인공지능 비서 캐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인공지능 사내 부부 드립을 치기도 한다. 설정상 자비스와 캐런은 토니 스타크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다.[41] 미국은 아역배우 같은 연예인 특례에 관대하다. 주로 연예인들이 대학에 들어가면 영문학과나 드라마 스쿨에 많이 들어간다.[42] 어느 정도 유명세의 어린 헐리우드 스타들을 데려다가 가수를 시키는 일이 일본에서 종종 있다. 브리지트 윌슨, 알리사 밀라노, 에드워드 펄롱 등등. 쥬라기 공원 개봉시에는 그 영화의 아역배우 아리아나 리차즈 등. 물론 배우와 가수의 구분이 확실한 미국에서는 불가능. [43] 당시 제니퍼 코넬리가 현 남편인 폴 베타니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었다. 폴 베타니 문서 항목을 참조하면, 폴 베타니가 제니퍼 코넬리와의 연이 발전하게 된 계기가 9.11 테러 당시인데(2001년), 제니퍼 코넬리는 조쉬 찰스랑 2002년 아카데미 수상식 전날까지 딱 교제하였으므로 그런 의혹이 제기될 만도 하다.[44] 예를 들면 '베티 로스는 이미 헐크에게 죽어서 스파이더맨의 슈츠에 인공지능으로 부활했고 진짜 남편인 비전을 죽인 타노스와도 싸울 예정'[45] 근데 자스민 공주는 아랍계이나, 제니퍼 코넬리는 노르웨이-폴란드-아일랜드-유대-러시아계이므로 이미지만 참고했을 뿐 실제 외모는 확연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