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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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전 심리학 토크 프로그램. 인간 심리 토크쇼를 표방하며, 다양한 인간 행동의 배경이 되는 심리 상태에 대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참고로, 윤종신에게는 첫 종편행 프로그램이었다[1].
각 화 마다 우리 주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테마를 잡아서, 게스트와 진행자들이 서로의 경험담과 생각을 나눈다. 돌아가면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를 하는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람이 그 주의 우승자가 되어 상품을 받는다.
꼭지 프로그램으로 사생활의 천재라는 코너가 있다.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와 비슷하게 시청자가 딜레마 상황에 대한 사연을 보내고, 진행자와 게스트가 그 상황에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을 선정한 후 각자 의견을 제시하는 것. 마녀사냥과 다른 점은 주로 사랑얘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상황이 제시된다는 것이며 주로 삼각관계에서의 해결 방법을 다루고 있다. 삼각관계라는 것이 반드시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자식과 어머니, 아버지의 갈등 등 다양한 사례가 제시된다.
2015년 3월에 이 코너는 없어지고, 메인 코너인 '뇌셔널 지오그래픽'과 그 주의 이슈를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는 '왜 그랬을까?'[2]라는 코너가 운영되었다.
3월 15일 방영 후 속사정쌀롱이 '''22일자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동시간대 종편 기준으로도 낮은 1.7%의 시청률 때문이라고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청률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SNS 등을 통해 알음알음 매니아 팬들이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첨언하자면 주말 심야 기준으로 종편에서 1% 후반대의 시청률이 그리 나쁜 성적이라 할 수는 없다. 속사정쌀롱이 개그콘서트와 경쟁할 때였으면 몰라도 개그콘서트의 뒷시간대인 11시로 옮긴 후로 시청률이 오히려 조금씩 상승세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던 터였고 주말 심야 시청률을 따지자면 같은 방송사의 토요일 심야 시간대를 책임지는 나홀로 연애중도 소수점에서 1% 초반의 시청률을 오락가락하는지라...
JTBC 측에서도 "시청률 성적 때문에 폐지되는 것은 아니며 봄개편을 맞아 자연스레 폐지수순을 밟은 것"이라는 식의 설명 외에는 일언반구의 이야기가 없는 것도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는 대목. 후속작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후속작이 정해지기까지는 기존 예능의 재방송 및 스페셜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처음 시행한 제1회 JTBC 어워즈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6년으로 넘어가서도 JTBC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사가 뜰 때 '속사정쌀롱 아깝다', '속사정쌀롱 다시 보고 싶다'라는 리플이 심심찮게 달리는 편이다.
기획단계에서 MC로 발탁되어 포스터 촬영과 1회 촬영까지 마친 상태에서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제작진에서 많은 고민 끝에 많은 사람에게 신해철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리라고 결론 내리고 유족의 동의를 얻어 신해철 헌정방송을 방영하였다. 빈 자리에는 허지웅과 이현이가 진행자로 합류. 이에 대한 의리로 마지막 방송에서 '내 마음 깊은 곳의 너'가 흘러나왔고 다른 멤버와 함께 신해철의 얼굴이 포함되었다.
또한 2회 이후 세트가 개편되고 나서 세트에는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이 있었는데, 마지막 회까지 신해철의 얼굴은 빠지지 않았고 이에 대해선 상당한 호평이 있었다.
1. 개요
홈페이지.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
JTBC의 전 심리학 토크 프로그램. 인간 심리 토크쇼를 표방하며, 다양한 인간 행동의 배경이 되는 심리 상태에 대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참고로, 윤종신에게는 첫 종편행 프로그램이었다[1].
각 화 마다 우리 주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테마를 잡아서, 게스트와 진행자들이 서로의 경험담과 생각을 나눈다. 돌아가면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를 하는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람이 그 주의 우승자가 되어 상품을 받는다.
꼭지 프로그램으로 사생활의 천재라는 코너가 있다.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와 비슷하게 시청자가 딜레마 상황에 대한 사연을 보내고, 진행자와 게스트가 그 상황에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을 선정한 후 각자 의견을 제시하는 것. 마녀사냥과 다른 점은 주로 사랑얘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상황이 제시된다는 것이며 주로 삼각관계에서의 해결 방법을 다루고 있다. 삼각관계라는 것이 반드시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자식과 어머니, 아버지의 갈등 등 다양한 사례가 제시된다.
2015년 3월에 이 코너는 없어지고, 메인 코너인 '뇌셔널 지오그래픽'과 그 주의 이슈를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는 '왜 그랬을까?'[2]라는 코너가 운영되었다.
2. 갑작스런 종영
3월 15일 방영 후 속사정쌀롱이 '''22일자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동시간대 종편 기준으로도 낮은 1.7%의 시청률 때문이라고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청률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SNS 등을 통해 알음알음 매니아 팬들이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첨언하자면 주말 심야 기준으로 종편에서 1% 후반대의 시청률이 그리 나쁜 성적이라 할 수는 없다. 속사정쌀롱이 개그콘서트와 경쟁할 때였으면 몰라도 개그콘서트의 뒷시간대인 11시로 옮긴 후로 시청률이 오히려 조금씩 상승세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던 터였고 주말 심야 시청률을 따지자면 같은 방송사의 토요일 심야 시간대를 책임지는 나홀로 연애중도 소수점에서 1% 초반의 시청률을 오락가락하는지라...
JTBC 측에서도 "시청률 성적 때문에 폐지되는 것은 아니며 봄개편을 맞아 자연스레 폐지수순을 밟은 것"이라는 식의 설명 외에는 일언반구의 이야기가 없는 것도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는 대목. 후속작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후속작이 정해지기까지는 기존 예능의 재방송 및 스페셜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처음 시행한 제1회 JTBC 어워즈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6년으로 넘어가서도 JTBC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사가 뜰 때 '속사정쌀롱 아깝다', '속사정쌀롱 다시 보고 싶다'라는 리플이 심심찮게 달리는 편이다.
3. 출연자
3.1. 신해철의 유작
기획단계에서 MC로 발탁되어 포스터 촬영과 1회 촬영까지 마친 상태에서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제작진에서 많은 고민 끝에 많은 사람에게 신해철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리라고 결론 내리고 유족의 동의를 얻어 신해철 헌정방송을 방영하였다. 빈 자리에는 허지웅과 이현이가 진행자로 합류. 이에 대한 의리로 마지막 방송에서 '내 마음 깊은 곳의 너'가 흘러나왔고 다른 멤버와 함께 신해철의 얼굴이 포함되었다.
또한 2회 이후 세트가 개편되고 나서 세트에는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이 있었는데, 마지막 회까지 신해철의 얼굴은 빠지지 않았고 이에 대해선 상당한 호평이 있었다.
4. 방영 목록
5. 관련항목
[1] (윤종신은) 그 이전에도 히든 싱어에도 출연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여기선 당연히 모두 MC가 아니라 게스트로였다.[2] 재미있는 것은 12회에 처음 시작한 이 코너를 들어갈 때 하는 리액션을 출연진들이 고민하는데, 그 회에 독일에 간 진중권 대신 나온 타일러에게 물으니 타일러가 딱히 고민도 없이 즉시 리액션을 취했는데, 출연진들이 그걸 보고 그대로 결정했다는 것.. 당사자인 타일러는 약간(?) 당황했다.[3] 강남을 대신해 1일 MC[4] 진중권을 대신해 1일 MC로써 출연[5] 하지만 수위가 높은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