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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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 ''' 전북지방경찰청장 '''
21대
이동선

''' 22대
손창완 '''

23대
강경량
''' 대한민국 ''' ''' 경찰대학장 '''
34대
김정식

''' 35대
손창완 '''

35대
강경량

<colbgcolor=#043762><colcolor=#ffffff> '''성명'''
손창완 (孫昌浣, Son Chang-wan)
'''출생'''
1955년 10월 10일 (68세)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
'''학력'''
광주서중학교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 / 학사)
동국대학교 (경찰학 / 석사)
동국대학교 (경찰학 / 박사)
'''병역'''
육군 중위 만기전역
'''소속 정당'''
[1]
'''현직'''
한국공항공사 사장
'''약력'''
경기 안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장
서울강남경찰서
경찰청 홍보담당관
경기지방경찰청 제3부장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장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전북지방경찰청
경찰대학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사건·사고
4.1. 전문성 부족 논란
5.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
현재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있으며, 임기 기간은 2018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12월 13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2. 생애


1955년 10월 10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에서 태어났다. 장성북이초등학교, 광주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학 석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동국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제16기로 병역의무를 이수하고 대한민국 육군 중위로 전역하였다.
전역 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경기도 안산경찰서장(총경), 서울강남경찰서장, 경기지방경찰청 부장(경무관),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치안감), 전북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치안정감) 등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초기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을 지냈다.

3. 정치 활동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 선거구전략공천으로 출마하였으나 국민의당 부좌현 후보와의 표 분산으로 새누리당 박순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국공항공사의 사장으로 임용되었다.

4. 사건·사고



4.1. 전문성 부족 논란


손창완은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때부터 공항과 관련한 이력이 없어 공항 비전문가라는 평을 받았다만 역대 공항공사 사장 중 경찰 공무원 출신의 비중이 높아서 특이한 사례는 아니다. 오히려 공군 참모총장 출신으로 확실한 전문성을 가진 성일환 전 공군참모총장이 특이한 케이스.
공항과 무관한 이력 때문에 손 사장이 임명되기 전에 일각에서는 공항 안전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걱정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이는 전임이였던 성일환 사장이 공군 대장 출신으로 전투력 높은 강성노조의 반대 없이 임용되었으며, 대구공항을 흑자로 만들고, 업계에서 손 꼽히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2]
손창완의 임명을 두고 시민단체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기관의 발전을 위해 능력을 철저하게 따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삼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팀장은 “공기업 사장을 임명할 때에는 전문성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하고 공공기관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임명에서 원칙과 명분을 세워야 국민적 반감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인사가 공기업 사장으로 임명될 때에는 왜 그가 임명돼야 하는지를 두고 투명하고 납득할만한 설명이 부가되지 않으면 지금까지 나타났던 방만한 경영과 관련 문제들이 반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산 단원 을)
더불어민주당
16,565 (25.34%)
낙선 (3위)


[1]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공공기관장을 맡게 되어 당적을 보유할 수 없다.[2] 공사 임직원에 대한 배려는 공항 업계에 회자될 정도다. 직원이 맘 편히 쉬고 가정을 꾸려야 업무능력도 향상된다면서 직원 휴가를 장려하고 2시간 단기 휴가제도 등을 도입했다. 회의·보고자료를 최소화하고 정시 퇴근을 장려해 타 조직의 부러움을 샀다. 공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는 공군 참모총장 시절 군을 지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통 크게 대응해 내부 신망이 두터웠다. 오죽하면 성일환의 사퇴때 그 강성노조에서 괜히 파이프들고 퇴임반대를 외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