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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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 을)을 지낸 정치인이다.
2. 생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출신으로 울산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목포시 중동으로 이주하여 목포유달초등학교, 목포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여 천정배의 선거운동을 도우면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민선 2기 경기도의원을 지냈고, 민선 3기에도 재도전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천정배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지낼 때 비서실장을 맡았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안산시장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박주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시 단원구 을 선거구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현역 박순자 의원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2차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이 되었으며,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하였다. 그러나 본선에서 새누리당 박순자 후보에게 패하면서 낙선하였다. [2]
2018년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반대하여 민주평화당 창당에 합류해 민주평화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았다. 2019년 8월 14일 탈당하여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에 참여하며 원외준비모임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대안신당을 거쳐 민생당 소속이었다가 김남국 후보를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5. 둘러보기
[1] 인근의 상도리, 세화리, 평대리와 함께 제주 부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부덕량·부승림·부춘화도 이 마을 출신이다.[2] 비슷한 사례로는 정호준 의원이 있다. 정호준 의원도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를 당해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했지만 본선에서 지상욱 의원에 패하면서 낙선되었다 [3]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4]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5] 민주당(2007년)과 신설 합당[6]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7] 새정치연합과 신설 합당[8]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신설 합당[9] 2016.3.17 탈당 및 국민의당 입당 (공천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