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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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0대 국회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 여성 최초로 통신사 임원에 오른 기록을 갖고 있는데 KT에서 전무이사를 역임하였다.
2. 정계 활동
제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으로 공천 받았다. 그 이후 국회의원 당선이 되고나서 주로 중소기업, 벤처기업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있으며, 규제개혁이나 혁신,4차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12월 19일, 정우택 당시 원내대표에 의해 자유한국당의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2018년 9월, 김성태 당시 원내대표에 의해 자유한국당의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어서, 당해 12월까지 활동하였다.
2017년 10월 12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유튜브를 보고 만든 소형 EMP충격기를 가지고 휴대폰을 먹통으로 만드는 시연를 해 화제가 됐다. 10월 30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때 댓글 순위에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해진 네이버 창업주가 이를 받아들여서 댓글 방식을 수정했다.[2]
특히 송희경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4년 내내 활동하며 후반기에는 상임위 간사로서 청소년의 정치・정책 참여 확대, 청소년의 권익신장을 위한 입법에 매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송 의원은 지난 2018년 9월 청소년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정책위원회’의 위원 구성에 청소년을 일정 비율로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청소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고, 같은 해 11월 해당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현재 시행중이다. [3]
또한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재단 선정 2019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4][5]
송희경 의원은 국회에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선도를 위한 정책지원・규제개선 입법과 함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서 여성가족현안 해결에 많은 활약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논란
3.1. 성소수자 혐오 포럼 개최
국회에서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포럼을 개최하여 논란이 된 바 있다. 본 토론회는 송희경 의원이 주관하였으며 뉴스앤조이, 오마이뉴스 기자는 출입금지시키며 언론 취사선택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
4. 선거 이력
5. 소속 정당
6. 둘러보기
[1] 전신은 전자계산학과[2]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좀 있는 편이다. 송희경 의원이 지적한 댓글 방식은 유튜브 등 세계 여러 사이트에서 적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호감-비호감)으로 댓글 순위를 정할 때 비호감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고 차감함으로써 더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이 상위권으로 올라가게 만든다. 논란이 되는 점은 네이버 또한 이러한 방식이 세계적인 트랜드이고 더 합리적인 댓글 방식이라 입장을 내고 댓글 방식을 바꾸었으나 송희경 의원의 요구에 따라 호감과 비호감을 1:1 로 상쇄하는 기존의 방식으로 되돌렸다는 부분이다. 얼마 전까지 자신들이 주장했던 입장을 단번에 뒤집은 일이라 어떤 음모론자는 네이버와 삼성이 공모하고 있는 댓글 여론 조작 활동에 더 적합한 댓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송희경 의원과 이해진이 짜고 친 것이 아니냐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3] #[4]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의 참여・진로・교육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과 청소년 정책실현을 위해 입법 및 정책 활동에 이바지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 1,000인으로 구성된 온라인 투표단이 청소년의 삶을 바꾼 입법・정책을 발굴 하여 수상자를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큰 상이다.[5] #[6]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