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정우택의 역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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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국회운영위원장
제20대 전반기
정진석

제20대 전반기
정우택


제20대 전반기
김성태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장
제19대 전반기
김정훈

제19대 후반기
정우택


제20대 전반기
이진복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진천군·음성군)
제14대
민태구

제15대
정우택


선거구 개편
정우택[19]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진천군·괴산군·음성군)
선거구 개편
정우택[20]
김종호[21]

제16대
정우택


선거구 개편
김종률[22]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제16~18대
홍재형

제19·20대
정우택


제21대
정정순

대한민국 제7대 해양수산부장관
제32대 충청북도지사
대한민국 제15 · 16 · 19 · 20대 국회의원
정우택
鄭宇澤 | Chung Woo-t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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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곡(訌谷)
본관
연일 정씨 감무공파[1]
출생
1953년 2월 18일 (71세)
경상남도 부산시[2] 연산동
(現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현직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
링크
공식 사이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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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 석사)
하와이 대학교 (경제학 / 박사)
병역
공군 일병 소집해제
혈액형
B형
종교
개신교
가족
정운갑, 5남 중 4남
배우자 이옥배, 슬하 2남, 형 정지택
소속 정당

정치 성향
보수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5, 16, 19, 20
경력
제22회 행정고시 합격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제15대 국회의원(충북 진천군·음성군)
제16대 국회의원(충북 진천군·괴산군·음성군)
제7대 해양수산부장관(국민의 정부)
제32대 충청북도지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제19-20대 국회의원(충북 청주시 상당구)
새누리당 최고위원
19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4. 기타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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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정우택 전 의원
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 및 미래통합당 전직 국회의원이다. 계파상으로는 친박에 속한다.

2. 생애


일제시대 관료[3]이자 정치인이었던 정운갑의 4남[4]으로 1953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 중 부산에서 출생하였다. 휴전이 되자 서울로 돌아와 주욱 성장하였다. 이승만 정권 아래 고위 관직에 있던 정운갑 덕에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기에, 실질적으로 충북에 거주한 적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진천 출신인 부친 덕에 본적이 진천군인지라 지역구는 충북에 자리잡은 케이스.
서울 경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관료로 근무하였다.

2.1. 정치 활동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 - 음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민태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잠시 민주당에 입당하였으나 충청권 거물인 김종필이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하여 다시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민태구 후보에게 설욕하였다.
△ 연설하는 정우택 의원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5]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노무현의 뒤를 이어, 2001년 3월 해양수산부 장관에 취임했으나, 불과 6개월만인 2001년 9월 임동원 당시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자민련이 찬성하면서 새천년민주당과의 연대가 파기됨에 따라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종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고 한달 후인 5월에 탈당했다.
2005년 9월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충청북도지사 출마를 시사했는데, 당시 재임중이었던 이원종 충북지사의 지지도가 높아서 경선을 해도 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원종 지사가 2006년 1월 불출마 및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을 누르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공천을 받아냈으며 59%를 득표하면서 한범덕 열린우리당 후보에게 압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세종시의 규모를 대폭 줄이는 수정안을 내놓는 등 충청권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반대 여론이 강해졌고, 결국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현직 의원인 홍재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 시기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을 발의해 게이머들로부터 호감을 얻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청주시의 나머지 3개 지역구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됨에 따라 청주시의 유일한 보수 국회의원이 됐다.[6]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9명의 친박의원 모임의 일원이다. 이른바 진박 9인회. 최씨 일가와 문고리 3인방 등이 사라져 생긴 박근혜정부의 권력 공백을 2016년 10월 25일 1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날부터 이들이 메우고 지원하고 있다.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 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매일 작전회의를 하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해준다고 하였다. 정황상 탄핵 정국에 혼란을 야기하였던 제3차 대국민 담화도 이들의 치밀한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정부 당시 공직에 중용되던 인사들의 비율 상당수가 소위 '성시경 인사'[7]라고 일컬어졌는데,[8] 정우택은 현역 친박 국회의원 중 성시경 인사에 속한다.
2016년 11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이 중대한 정치적 위기에 처했는데도 보수 집회 등에서 “대통령의 권력을 찬탈하려는 음모를 막자”라며 “대통령의 하야는 나라를 다시 어렵게 혼란으로 만드는 첩경”이라고 말하는 등 열심히 박근혜 지지를 호소하는 일관된 행보를 보였다.
2016년 12월 16일, 이후 2016년 12월 16일, 정진석 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나경원을 7표 차이로 꺾고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 # 러닝메이트(정책위의장)는 이현재 의원.
원내대표 당선 당일 JTBC 뉴스룸[9]에 출현한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에 의해 중도로 포장되고 있으나 실상은 소위 '극단적인 보수 집회'에 참여할 정도로 강성 중에 최강성 친박 성향인 점이 언급되었다. 또한 이 의원은 본 방송에서 이후 비대위 선출에 있어서도 비박계 의원을 추천한다는 정우택 의원의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친박계 의원을 당선시켜 놓고 중도인 양 포장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제시하였다. 실제로 12월 19일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단 인선에도 친박계 편향적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후의 최순실 특검태극기 집회 및 참가 의원에 대한 언행을 보면 다른 친박들과 다를 게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홍준표 전 지사와 함께 친박들을 비난하고 견제하는 걸로 보아 당권장악과 비박으로 갈아타려는 의도로 보인다.[10]
2017년 4월, 인명진 비대위원장 사퇴 이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서 대표 권한대행 역을 맡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인사 문제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야당으로서 문재인 정부를 강경하게 비판 및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있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강단 있다는 평가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발목잡기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인지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다.
7월 15~16일 중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지자 갑자기 정우택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 순위권에 올라왔다. 이 폭우로 청주시의 미호천, 무심천 등이 범람 위기를 맞는 등 청주시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 마침 청주시는 정우택의 지역구에 속한 곳이다. 그래서 위에 언급된 인지도 상승과 맞물려서 정우택을 비판하던 네티즌들이 정우택을 비난할 '꺼리'를 찾은 것. 물론 '홍수가 난게 정우택 책임이냐'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당 대표 권한대행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비홍 인사로서 활동했으며 이후 황교안이 당 대표가 되고 우병우 사단의 일원이면서 황교안의 최측근인 윤갑근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원외 친황이 되면서 정우택의 지역구인 청주 상당에 예비후보 공천 신청을 하면서 정우택을 밀어내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가 되려고 하고 있다. 거기다가 윤갑근은 친황이고, 정우택은 친황이 아닌데다 친박 중진으로 찍힌 전적이 있는지라 최소한 청주 상당 후보 예비공천에서는 상당히 정우택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11]
이후 2020년 2월 13일에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한선교 위원장의 사무총장 임명 이후로 공석이 되어 유지된 전국위원장(전당대회 의장)직에 정우택 의원을 선출하였다.
그리고 2주가 지난 2월 27일, 청주시 상당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이틀 만에 중앙당으로부터 험지인 청주시 흥덕구에 출마해 달라는 요구를 받아 결국 정우택이 청주시 흥덕구로 지역구를 옮기고, 상당구는 윤갑근이 단수 추천됐다. # 이로서 흥덕구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과 맞붙게 되었는데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줄곧 뒤졌고 선거 당일에도 큰 격차(17,244표-12.85%)로 패배하며 낙선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시종 현 지사가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남에 따라 한범덕 청주시장이 차기 도지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만약 성사된다면 2006년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에 이어 3번째 맞대결이 된다. 앞선 두번의 대결에서는 상기한 바와 같이 정우택 의원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아무리 이번 총선에서 정우택이 패배했더라도 차기 충청북도지사 선거 주요 후보군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편이다. 국민의힘21대 총선에서 참패한 상황이라 현역 의원 차출이 텃밭급인 대경권이라도 힘든 상황인데다, 경쟁자인 경대수, 심규철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편이고, 이종배가 현역 국회의원인지라 국민의힘에서도 정우택 외에는 거론되는 카드가 적은 편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선거 회계부정 의혹으로 2020년 11월 3일 전격 구속되자 기존 정우택 전 원내대표 자신의 선거구였던 청주시 상당구재보궐선거22대 총선 중 다시 출마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현재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윤갑근이긴 하지만 윤갑근 역시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라임 사태와 관련한 논란도 적지 않은 편이고#, 인지도도 원내대표까지 역임했던 정우택이 우위인지라 재신청이 가능한 상황이다.

3. 논란




4. 기타


  • 썰전 185화에서 밝히길 전원책과 45년지기 친구라고 한다. 이 소재로 잠시 전원책과 유시민이 투닥거리기도 했다
  • 얼굴 표정이라던가 인상에 비해서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그냥 높기만 하면 괜찮은데 목소리 톤이 상당히 앵앵거려서 연설을 하거나 호통을 쳐도 같은 당의 김무성이나 홍준표 처럼 근엄한(?) 모습이 잘 안 나온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지 원내대표 시절 연설이나 의원총회 영상들을 보면 일부러 목소리를 까는 듯한 모습들이 가끔 있다.
  • 강력한 보수성향 정치인이지만 의외로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 정치인 중 한명이다. 2005년도 자민련 시절에 발의된 사형폐지 법안부터 2017년 유인촌 장관의 폐지안까지 모두 서명을 했다.
  • 원내대표에 도지사까지 지낸 거물급이지만 당내에서는 생각보다 지지기반이 약한 편이라고 한다. 정치경력만 봤을 때에는 꽤나 길고 화려하지만 자유민주연합 출신이라 현 자유한국당과 그 직계 전신[12] 내에서 활동한 경력은 생각보다 짧은 편이고 자민련 당시 DJP연합의 영향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장관까지 지낸 경력이 있는지라 보수정치권 내부에서는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하는 경력이라서 여러모로 주변에서 도전을 많이 받기도 한다. 당장 황교안 대표의 측근이자 우병우 사단의 일원인 윤갑근 변호사가 정우택의 지역구인 청주 상당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라 21대 총선에서 컷오프 당할 가능성도 있다. 같은 소위 '성시경'(경기고-성균관대 라인 + 고시 출신)이라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으면서 몇 년 차이 안 나는 선-후배임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대표와 썩 가깝지 않은 것은[13] 이 때문으로 보인다.[14] 2019년 2.27 전당대회에서 범친박 진영에서는 황교안 대세론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당대표 경선 출마를 시도했었다가 보름 전인 2월 12일에야 출마를 접었다는 것에서도 이러한 점이 방증된다. 반대로 같은 충청권이면서도 정치경력 대비 당내 발언권이 쎈 사람은 김태흠 의원이 있는데, 왜냐햐면 2000년대 한창 충청 정치권이 민주당 계열(열린우리당 포함)충청 지역정당 계열(자민련, 자유선진당 등)으로 양분되어 있고 한나라당이 그 사이에서 고전할 때도 김태흠은 한나라당 당적을 계속 지켰기 때문이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2 - 1995
정계 입문

1995
탈당[15]

1995
입당

1995
탈당

1995 - 2004
입당

2004 - 2005
탈당[16]

2005 - 2012
입당

2012 - 2017
당명 변경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17]

2020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진천·음성

17,597 (24.30%)
낙선 (2위)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33,771 (48.58%)
당선 (1위)
초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진천·괴산·음성
36,505 (36.16%)
재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36,543 (40.77%)
낙선 (2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지사

361,157 (59.66%)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13,646 (45.91%)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상당

55,141 (53.89%)
당선 (1위)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0,307 (49.26%)
4선[18]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57,656 (42.95%)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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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세손 '택澤' 항렬[2] 출생지만 부산일뿐 고향은 사실상 서울이라는 것이 정설. 한국전쟁 중 피난 갔던 부산에서 출생하여 단 몇 개월만 살았을 뿐 휴전 이후에는 서울로 돌아와 주욱 성장하였다. 출처[3] 친일파라는 주장이 있으나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은 아니며 정우택은 이를 부정했다. 다만 친일인사 명단에는 일단은 일제시대관료로 복무했기에 2005년 검토 당시 포함되어 있었으나 친일행위가 없었기에 최종적으로는 제외됐다. 자세한 내용은 정운갑 참조[4] 3남 정지택.[5] 16대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괴산군 선거구가 진천군 - 음성군 선거구에 통합되었다.[6] 사실 청원군이 있던 19대 총선에서도 청주/청원에서 정우택 혼자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상당구 정우택, 흥덕구 갑 오제세, 흥덕구 을 노영민, 청원군 변재일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청원군을 청주시가 흡수하면서 행정구역과 선거구를 개편하고 치뤄진 20대 총선에서 노영민 대신 도종환이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을 뿐 변한 것은 없었다.[7] 균관대-고출신-기고의 줄임말이다. 이 외에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황교안 총리도 대표적인 성시경 인사인데, 정우택과의 차이점이 정우택이 성시경중 행시 출신 인사라면 황교안은 성시경 중 사시 출신 인사였다.[8] 비슷한 용례로는 MB정부의 고소영 인사라는 약칭이 있다. 이 쪽은 고려대, 소망교회를 의미한다.[9] 영상링크[10] 사실 서청원이나 최경환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갈아탔다고 봐도 무방하긴 하다. 당장 골수 친박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고위원회에서 박근혜의 탈당을 주장한 이 사람만 봐도...[11] 또한 정우택이 황교안이랑 가까운 사이였다면 정우택의 지역구에 황교안의 최측근인 윤갑근이 예비후보로 공천을 신청하진 않았을 터인데, 윤갑근이 정우택의 지역구에서 정우택을 밀어내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황교안과 정우택이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12] 민자-신한국-한나라-새누리[13] 소위 친황이라 불리는 인사들 명단에도 정우택은 없고, 2019년 하반기 들어 빈번히 열렸던 한국당 각종 집회에도 황교안의 가까이에서 정우택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14] 거기다가 우병우 사단의 일원이자 황교안과도 친한 윤갑근이 황교안의 영입 제안을 받고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해 원외 친황이 됐는데, 이 윤갑근은 정우택의 지역구인 청주 상당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신청해 정우택의 지역구를 차지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또한 황교안과 정우택이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15] 낙선 이후 탈당[16] 낙선 이후 사실상 와해된 자유민주연합 탈당[17]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8] 선거구명은 2012년 19대 총선과 같지만 실제 선거구는 좀 다르다. 2012년 당시 선거구는 구 청주시 상당구고, 2016년 선거구는 통합 청주시 상당구로 두 지역 간 서로 겹치는 곳도 있지만 아닌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