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전국두루마리

 



1. 개요
2. 특징
3. 등장인물
4. 기타


1. 개요


컴프티크 2019년 1월호 구다구다에이스(가제) 연재분에서 공개된 경험치의 단편으로, 제도성배기담프리퀄이다. 제도성배기담이 Fate/stay night 포지션이라면 Fate/Zero쯤 된다.
잡지에 실린 분량은 도입부 7페이지뿐이고, 「놋부 등이 펼치는 장절한 싸움의 기록, 참고로 딱히 그릴 예정은 없습니다」이라는 작가 코멘트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 스토리가 연재되는 것은 아니다. 원래 경험치가 컴프티크에서 연재하는 구다구다에이스(코하에이스)는 그때그때 패러디식 기획물 몇페이지 싣고 끝나는 만화다. 다만 제도성배기담 본편처럼 실제로 만화가 연재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2. 특징


제도성배기담 당시 아처는 이전 성배전쟁에서 우승해 성배를 손에 넣고 성배폭탄으로 개조했다고 말한다. 이 작품은 그때의 성배전쟁을 무대로 하였으며, 제3차 성배전쟁과 같은 시기라는 언급과 제도성배기담의 배경 연도가 1945년 초라는 것을 생각할 때 배경 시기는 1944년 2월로 추정되고 있다. 아처의 소환 시기가 1943년이라 나오지만,(제도성배기담 마테리얼) 성배전쟁 이전에 소환되기도 하니 그 경우일 수도 있다.

3. 등장인물


세이버 :키노시타 토키치로[중세 일본

마스터 : 토오사카 린, 마토 사쿠라
랜서 : 팔화의 랜서[중세 일본

마스터 : 유미즈카 사츠키 [ 불명]
아처 :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織田 信長)[1][중세 일본

현 마스터 : 해군 장교 마스터 알트리아
  • 레이타[2]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3]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세라
  • 리즈릿트
  • 이리야스필의 서번트[4]
  • 미언급된 서번트와 마스터

4. 기타


제도성배기담처럼 실제로 연재되는 것처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아직 연재 계획은 없다. 현시점에서는 구다구다에이스 신캐릭터인 팔화의 랜서를 소개하려는 측면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구다구다에이스(코하에이스)는 타입문 기존 캐릭터와 작가가 만든 캐릭터들이 온갖 패러디를 하거나 잡담을 하는 내용이다.
제도성배기담의 마테리얼에서 언급만 된 서번트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Fate/Grand Order에서 언급만 하고 미등장시킨 서번트도 등장한다. 만약 실제로 만화가 연재되거나 스토리가 공개된다면 제도성배전쟁 당시 언급된 망했다는 시작의 세 가문 사건과 아처의 트러블, 아처가 참전한 첫 번째 성배전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Fate/stay night의 히로인인 토오사카 린마토 사쿠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등장하는데 제도성배기담에서 언급된 '시작의 세 가문은 망했다'라는 게 여기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름과 모습이 같은 스타시스템일뿐, 페스나와 동일인물이라고 명언된 것은 아니다.
월희의 서브 히로인인 유미즈카 사츠키도 등장한다. 사실 전작인 제도성배기담에서 토오노 아키하코하쿠가 등장하고 토오노 시키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시엘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예상 못할 일은 아니었다.
만약 이 세계관에도 에미야 시로에 해당되는 인물이 존재한다면 당시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것과 제도성배기담에 언급된 토오노 시키가 강제징용되어 외국에서 고생하다 지인인 성당교회 매장기관이 확보해 유럽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외국에 징병나가 고생하고 있거나, 본편 시로가 20대 때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자기 양아버지마냥 살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비슷하게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도성배기담의 설정상 월희의 스토리는 1940년대 전반에 종료되어있다고 하는데, 쇼와전국두루마리 시점에서 월희의 스토리가 종결되어있을지는 불명이다.
[1] 마스터와 함께, 제도성배기담의 아처와 동일인물이다[2] 제도성배기담에 등장한 제도성배기담의 어새신의 마스터. 독일로 가라는 케이네스의 명령을 받는다. 얼굴만 보였을뿐 실제로 등장 기회는 없다고 하니 이번에 마스터로 참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독일에 잠입해 시계탑의 스파이로 활동하다가 제도성배기담어새신을 소환한다.[3] 시계탑 소속으로서 레이타에게 독일로 가라고 명령을 내린다.[4] 단발머리이며 본국에서 신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팬들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