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1994)/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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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ss A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관련된 구설수, 논란, 루머 등을 모아 놓은 문서.
2. 일진 의혹 해프닝
데뷔초에 미니홈피의 일부 내용이 문제가 되어 일진 의혹이 일었다.
여기에 일진 의혹이 자세히 제기되었다.
여기는 반박글.
참고로 일진 의혹은 수지와 전혀 일면식도 없는 울산에 사는 학생이 수지의 싸이월드 사진 등을 조작해 만들어 유포한 것으로, 해당 최초 유포자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당해 사법처리를 당했다고 한다. 여초 커뮤니티에 올렸던 모든 글도 삭제되고 잠수를 탔었다고 한다.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까지 받은 사례.수지 일진 루머 자작극 종결
3. SNS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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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자동차 창에 매단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참고로 물건을 매달아 차창 밖으로 내놓은 것 자체가 도로교통법 위반 소지가 있는데, 이런 작은 인형은 위험하다고 인식되지 않아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비슷한 사례로는 정은지가 차창 밖에 귤 봉지를 매단 일이있다. 이 경우 실제로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으나 고의성이 없다고 그냥 넘어갔으며, 일반 대중들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 금세 잊혔다.링크
4. 열애설
- 2013년 10월 11일, 《구가의 서》에서 수지의 호위무사로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성준과 열애설이 터졌다. 스포츠서울닷컴이 9월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단독으로 공개했는데, 사진들을 보면 꽤 진한 어깨동무를 하는 등 오해를 살 만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하루 전날 수지의 스무 살 생일에 공개된 생일파티 사진에 수지가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후 JYP는 둘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이후 성준은 인터뷰에서 수지한테 미안해서 더 이상 수지와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5년 3월 23일 탤런트 이민호와 열애설이 터졌다. 디스패치가 수지와 이민호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보도 이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속사의 공식확인이 나왔다. 2015년 9월 22일,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보도가 나온 지 한 시간도 안 되어 이민호와 수지가 소속된 양측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017년 11월 16일,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 수상소감 태도 관련
2013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함께 후보에 올랐던《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 탑팀》의 정려원을 제치고 수상하여 자격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기존 방송사들이 매년 반복하는 나눠주기식 행태가 도마에 올랐다.
실제로 수지의 소감은 쓸데없이 장황하고 중간중간 '어... 음...' 등의 군말이 들어가 매끄럽지 못했고 오랜 수상식에 지친 관객들에게 지루함을 느끼게 했다. 수지가 할 말을 찾다가 화면에서 벗어나 카메라가 따라갈 정도로 심하게 몸을 갸우뚱한 것도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또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인데 바르지 못한 자세라고 불쾌하게 볼 수도 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을 언급해주려하다가 너무 질질 끌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이승기가 기억나는 분들을 천천히 더 얘기해달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더 길어진 감이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선배 배우들이 화가 났다거나 수지가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는 말은 낭설이다. 수상자격은 몰라도 태도에 있어서 그렇게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견해가 많은 것도 그런 이유. 함께 노미네이트 된 후보 여배우들이 불참해 수상가능성을 미리 점쳐 볼 수는 있었지만 최우수상이니만큼 부담감이 밀려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수지 자신이 정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당황한 결과일 수도 있다. 경험 적은 배우에게 너무 큰 상을 안겨준 MBC의 잘못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특히 이게 논란이 더 된 이유는 수상소감 당시 배우 조재현을 비롯한 몇몇 선배 연기자들의 표정이 안 좋았던 것이 캡쳐가 되어 크게 퍼졌는데, 원본 영상을 보면 악의적인 캡쳐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의 연기자들도 대체로 웃으면서 즐기는 분위기였다. 배우 조재현은 다른 장소에서 이 해프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발언을 요약하면 "화면상에 짜증난 표정은 더워서 그랬다" "해명을 해줄까? 라고 수지측에 이야기했지만 가만히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 가만히 있었다."
불쾌한 표정을 지은 또다른 배우로 지목된 신은경 역시 더듬거리며 소감을 전하는 수지를 조마조마하며 바라본 것이라며 해명기사까지 내놓아 단순한 해프닝을 언론이 나서 더 키운 꼴이 되었다. # ##
6. 악플러 관련
인기있는 만큼 안티도 꼬이는 것인지, 악플 관련 사건사고가 은근히 많다.
2012년 12월 24일, 일베의 한 회원이 수지가 모델로 쓰인 입간판에 성희롱적인 행위를 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출신지 비하 등의 모욕적인 메시지를 수지에게 전송한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 기사. JYP는 사건이 발생한 뒤 하루 뒤에 정식으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힌 뒤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수사 후 게시자로 밝혀진 사람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25세 남성 A씨(트위터 계정:@Brain_cleaner) [1] 이후 악플러가 2개월 동안 매일 모친과 함께 JYP 사무실에 찾아와 용서를 빌어 수지 측에서 숙고 끝에 고소를 취하해주었다.
근데 또 수지를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진영과 엮어서 성적 모욕을 한 합성사진이 일베에 올라왔다, 2013년 7월에 게시자로 밝혀진 중학생 조모(16)군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이 한 말에 따르면 해당 모욕들은 '''"연예인이 감내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섰다"'''고 한다. 연예인은 원래 일반인보다 비판 등에 대한 수위가 높을 수 있지만, 이번 경우는 출신지 비하와 성희롱이 동시에 이뤄졌으며 해당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4년엔 한 악플러가 동년 3월부터 수지의 트위터에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 등 악플을 달아왔고, 참다못한 수지가 동년 11월 9일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을 달았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내 법무팀에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혔고, 결국 수지에게 악성댓글 단 네티즌이 대한민국 검찰청에 송치됐다. 잡힌 악플러는 30대 여자 회사원으로, 악플을 단 이유가 남편이 수지팬이라 '''질투가 나서'''였다고.
7. 물총축제 사회자의 수지 성추행 해프닝
2014년 7월 26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물총축제에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가 참석했는데, 이때 옆에 서있던 사회자가 수지의 다리를 고의로 만졌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직캠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수지 측과 행사 관계자들은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며 해명했고, 며칠 후 다른 각도의 영상이 다시 공개되면서 사회자는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됐다. 영상링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공개된 장소에서 대놓고 성추행 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당시 모든 참가자가 지켜보고 있는 사람(초청 연예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의혹이었다.
8. 왕따 논란
2015년 같은 팀 멤버인 지아의 생일파티에 다른 소속사 친구들까지 다 초대해놓고 수지만 초대를 안했기에 수지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기사
그리고 그 후 수지가 아육대에서 혼자 지내는 사진 등이 왕따 증거라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었다.#
예전부터 멤버들이 수지를 왕따 시킨단 말은 꾸준히 나왔었는데 그 증거라는 것들이 멤버들이 수지를 보는 표정이 이상하다, 수지가 겉도는 것처럼 보인다 등 그냥 개인의 생각을 쓴 것에 불과했고 위 논란도 그와 다를바 없다. 그렇게 조용히 지나갈 이슈인 줄 알았지만 현재 일부 커뮤니티나 sns 상에선 팀 내 불화설에 대해 다루는 글이 올라오면 여전히 댓글 공방이 벌어지는 것으로 보아 아직 식지 않는 떡밥으로 보인다.
수지왕따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대부분 카더라 통신 수준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주장뿐이지만 반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쓰에이를 오랫동안 팬으로 지켜봐온 사람들의 입장이다. 현재 팬들은 관련 루머를 유포하는 사람들의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 중. JYP에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9. 작품 소개 미숙 논란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허술하게 해서 인터넷에서 비난을 받았다.기사
영화 <도리화가> 관련 인터뷰 중, 자신의 배역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남자만''' 소리를 할 수 있었던”을 “'''여자만''' 소리를 할 수 있었던”으로 말해 논란을 빚었다. 당연하지만, 소리꾼은 원래 남자만 했던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후 도리화가를 소개하는 영상에 내레이션으로 나온 멘트를 보면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었던' 이라는 멘트가 있는데, 이와 맞물려 실수를 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장면이 캡쳐되어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 하나 이해하지 못했냐며 비난했고, "아무 생각 없이 연기를 쉽게 하는 것 같다"는 페이스북 악플에 댓글로 영화 관련 매니저가 “정말 현장에서 열심히 했던 배우”라고 반박하기까지 했다. 비판 받을만 한건 맞지만 너무 도를 지나쳤다는 의견도 있다.
10. 화보 콘셉트 논란
2015년에 화보를 촬영하였는데, 2년 후인 2017년 1월에 이에 대해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리타, 퇴폐적 콘셉트이라는 주장과 함께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JYP 측에서는 사진의 무단 유포 및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취할 방침을 밝혔다. 화보를 촬영한 작가는 '사과할게 없어서 해명도 안한다'라며 제기된 논란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기준,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수지와 해당 작가를 비난하기 위해 악의적 짜집기 사진을 만들어 각종 커뮤니티에 퍼뜨리며 비난 여론을 가중시키고 있다.
결국, 소속사가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며, 고소 진행중임을 공식입장으로 발표했다.
작가는 이미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SNS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장문의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같은 사진을 보고 다른 의견 낼 수 있죠. '내가 맞으니 너는 틀렸어'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다만 그 수위나 논지가 너무 비상식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에 목소리를 낸 겁니다. 논란이 된 사진이 불편하고 수준 미달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런데 로리타 클리셰 혹은 로리타 콤플렉스 요소가 짙으니 인정하고 그 점에 대해 사과해달라. 이건 대체 무슨 억지 논리인가요? 그게 뭐든 당사자가 안했다는데 누군가 보기에 그럴 여지가 있으니 적당히 사과하면 모든 일이 해결 되나요. 바로 이런 어거지가 대중예술 탄압의 시발점입니다. (중략) 당당하면 제 딸도 그렇게 찍으라고요? 네.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제게 딸이 생긴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놀도록 내버려 둘 생각입니다. 다리를 쫙 벌리고 앉든, 손을 어디에 얹든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어떤 제재없이요. 더불어 그렇게 원하시는 해명을 안 한 것 역시 제 선에서의 역할은 이미 끝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된 이상 그걸 보고 판단하는 건 대중의 몫이죠. 어떤 해석을 하든지요. 그래서 내내 감수했고요. 제가 입을 열면 오히려 여러분의 고유한 작품 해석의 자유와 사유를 침해하는 꼴 아닌가요. 저와 다른 의견 역시 무조건 외면하고 입막음한 적 없습니다. (중략) 이번 일 수지씨와 저를 믿고 지지해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유야무야 아니면 말고 식의 태세 전환으로 그냥 넘어가게 두진 않을 겁니다.
11. 비글커플 양예원 지지 관련
2018년 5월, 2인조 유튜버 비글커플의 양예원이 피팅 모델 시절 당했던 성범죄 피해를 폭로한 뒤 올라온 그녀의 피해 회복을 도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청원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해당 스튜디오가 외적인 명예를 훼손당하고 업무방해의 결과가 발생하였기에 청원을 최초로 게재한 사람을 고소한다면 몰라도. 단지 청원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수지에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의 죄책 가능성을 인정 할만한 판례는 없다.[2][3]
한편 수지는 이에 대해 '''페미니즘과 관련된 문제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휴머니즘적인 관점으로 바라봤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페미니즘과는 명백히 선을 긋는 논조의 입장문을 추가로 발표했다. 전문 성범죄 피해자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사건이 공명정대하게 해결됐으면 한다는 목적은 좋았다고 보는 입장도 많으나 공인으로서는 다소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의견에는 대부분이 동의한다.[4] 아무리 본인이 "사람 대 사람으로 끼어들었다." 또는 "휴머니즘의 차원"이라고 말해도 해당 성추행 사건 자체가 조사 단계이며 쌍방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공인으로서 한쪽을 범죄자로 예단하는 청원에 참여한 것은 취지가 어떻든 간에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해서는 안 될 경솔한 행동이었다. 수지 본인은 어린 나이도 아니고 공인의 신분으로 행한 발언이 일반인들에 영향을 미칠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하였을텐데 사건의 가해자가 누구로 밝혀지든 처벌받기를 바라며 이러한 청원에 참여한 것을 SNS에 올리는 것은 모순적인 행동이라는 것.
그 외에 무관하게 피해를 입은 스튜디오에게 사과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수지가 이에 대해서 향후 발언을 통해 해당 논란을 어떻게 끝맺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이를 과다하게 부풀려 극단적으로 받아들인 몇몇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양예원 주장이 허위면 동참한 수지를 처벌해달라는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해당 스튜디오에게 바치는 사과문을 올렸다. 좋은 뜻으로 하는 일이라지만 정황을 세심하게 알지 못한 것은 분명 자신의 불찰이며, 자신의 청원 동의로 인해 피해가 컸을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온라인으로 쓴 사과문으로 일을 끝내지 않고, 해당 스튜디오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거나 정상적인 영업을 지원해주는 등의 더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이다. 수지 측에서는 사과문을 올리기 전에 스튜디오 측에다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해당 스튜디오 측에서는 사과를 받아들일 의사를 거부했으며 "민사와 형사상 조치를 취할 테니까 변호사와 상의를 하라"라면서 공식적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임이 알려졌다.
5월 21일 13시 30분경, 스튜디오 측에서 청원글 작성자, 신상 유포자, 악플러, 청와대와 더불어서 수지에게도 고소를 예고하였다.
한편 5월 25일, 양예원이 먼저 일거리를 요청하는 카카오톡을 스튜디오 실장에게 보낸 것이 밝혀지면서 강제로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양예원의 주장이 거짓말'''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12월 13일에 기사로 "보상을 안하겠다"라는 내용을 변호인이 밝혔다. 기사 변호인은 "만약 금전을 지급하고 조정을 하게 된다면 연예인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선례가 될 수 있어 더욱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다.
2019년 6월 13일,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배우 수지 등이 스튜디오에 배상금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